진짜 완전한 두성을 익히기전까진 이게 무슨 말인지 절대 몰랐다. 호흡압만으로 3옥레찍 할때까지만해도 하압은 느껴지는데 상압은 도저히 안느껴졌었는데 진짜 두성을 깨우치고나니 흉성배제하고 두성만 쓰는 것이 왜 편한지(상압,하압밸런스), 상압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음. 상압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 호흡압만으로 고음을 칠려고하는게 당연한거고, 생전 경험해본 적 없는, 글로만 공부해왔던 성문상압을 경험해보니 진짜 신세계가 열렸음. 물론 성문상압을 경험해본거라고 자각한 것은 아니었었지만.. 아무튼 진짜 발성이 힘든 이유는 미지의 세계를 개발해나가는 과정이라 좌절, 절망, 포기의 단계를 거쳐야해서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론들 또한 내가 경험해보기전까진 지식쪼가리일뿐이라는 것도...ㅠ 경험해보고, 나한테 체득이 되고나서야 아 이 말이 이 말이었구나 하는걸 느끼게되는, 복습같은 것들.. 그래도 기어코 목적지에 도착해냈다는 그 기쁨이 자존감까지도 높여줌.
손발라님,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봐오고, 어느새 대학생이네요 돌고돌아 다시 오게 됩니다. 다들 연구개를 닫고 후설을 내리라고들 하는데, 공명이 강하게 느껴지는 가수들(이수, 하현우 등)도 후설 모음에서조차도 후설을 내리나요? 아니면 그럴땐 자연스레 올라가게 두나요? 더불어, 연구개에 대한 손발라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독학하면서 항상 긱 스케일, '계란이 왔어요~' 또는 '응애' 같은 비음섞인듯한 소리가 어떻게 고음에 도움이 될수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노래할때 콧소리를 의도하려고 하면 저절로 혀 뒤쪽이 살짝 올라가고, 고음을 낼때 위쪽에서만 기류가 느껴지는 감각이였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조금 알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성문상압을 유도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또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선생님 !!! 일반적으로 하압을 줄이는 방식이 믹스보이스라고 하셨잖아요. 그뒤에 말씀하신 하합을 줄이지않고 상압을 늘리는 방식이 유명하신 성악가 뮤지컬배우분들께서 사용하는 소리인건가요?? 실용음악과 뮤지컬,성악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것이 맞는가요 ????
![Gucci Mane & Sexyy Red - You Don't Love M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j7IBqyFKT4c/mqdefault.jpg)
![[021] 그것이 공명이니까](/img/1.gif)
이거 진짜 중요한부분 이더라구요
학원 한달 차 인데 처음부터 성문하압 상압 강조해주시면서 트레이닝 받고 있습니다^^!
느낌이 진짜 확 달라져요
너무 감사한데 뭐 어떻게 해드릴건 없고 그래서 광고 안넘기고 다봤습니다요
재밌어서 봤는데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이건 뭐 떠 먹여주는 것보다 더 쉬운 이해법이네요. 특히 샌드위치 비유는 완벽하게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야.. 너무 좋은 정보인데요??? 근 10년 가까이 발성 가르쳐주고 노래 가르쳐준다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얘기 한번도 해준적이 없었는데;;
덕분에 궁금한것도 해결됐고 앞으로의 방향도 조금 잡힐거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얘기는 전무후무하지
@@minjae92 흔합니다 사이비가 많을 뿐
진짜 완전한 두성을 익히기전까진 이게 무슨 말인지 절대 몰랐다. 호흡압만으로 3옥레찍 할때까지만해도 하압은 느껴지는데 상압은 도저히 안느껴졌었는데 진짜 두성을 깨우치고나니 흉성배제하고 두성만 쓰는 것이 왜 편한지(상압,하압밸런스), 상압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음. 상압을 느껴본 적이 없으니 호흡압만으로 고음을 칠려고하는게 당연한거고, 생전 경험해본 적 없는, 글로만 공부해왔던 성문상압을 경험해보니 진짜 신세계가 열렸음. 물론 성문상압을 경험해본거라고 자각한 것은 아니었었지만.. 아무튼 진짜 발성이 힘든 이유는 미지의 세계를 개발해나가는 과정이라 좌절, 절망, 포기의 단계를 거쳐야해서 더욱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론들 또한 내가 경험해보기전까진 지식쪼가리일뿐이라는 것도...ㅠ 경험해보고, 나한테 체득이 되고나서야 아 이 말이 이 말이었구나 하는걸 느끼게되는, 복습같은 것들..
그래도 기어코 목적지에 도착해냈다는 그 기쁨이 자존감까지도 높여줌.
보컬 이번에 처음 배우게되었는데 좀 더 전문적이고 지식적인 것들을 이해하면서 하니까 실력에 도움이 더 많이 되는 것 같아서 더 많이 알아가고싶었는데 이 채널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감사함당
저도 고마워요 ;-D
언제나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은 차분하게 자세히 해주시는데, 손밖에 안보이는데 손이 너무 심하게 움직여서 정신사나워요ㅠ
하지만 설명은 쉽게 잘해주세요!
와 형 영상 볼때마다 예전에 락타운에서 활동하면서 무지성 이론으로 잘못된습관으로 연습했던 쿠세랑 이론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혹시 전에 가성에관해 말씀하신영상에서 요새 트렌디한 노래는 대부분가성이라하셨는데
산들의 취기를빌려도 가성(믹스보이스)인가요
이 영상을 보고 공기를 뱉지않아 가득차게 된다면 소리를 낼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가요 👍
감사합니다.
손발라님, 고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봐오고, 어느새 대학생이네요 돌고돌아 다시 오게 됩니다.
다들 연구개를 닫고 후설을 내리라고들 하는데, 공명이 강하게 느껴지는 가수들(이수, 하현우 등)도 후설 모음에서조차도 후설을 내리나요? 아니면 그럴땐 자연스레 올라가게 두나요? 더불어, 연구개에 대한 손발라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남자가 봐도 매력적이다..
독학하면서 항상 긱 스케일, '계란이 왔어요~' 또는 '응애' 같은 비음섞인듯한 소리가 어떻게 고음에 도움이 될수있는지 궁금했었는데... 노래할때 콧소리를 의도하려고 하면 저절로 혀 뒤쪽이 살짝 올라가고, 고음을 낼때 위쪽에서만 기류가 느껴지는 감각이였는데, 왜 그런지 이제야 조금 알것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성문상압을 유도하기 위해선 어떤 방법들이 또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목소리랑 호흡이 다르다고요? 와..
대박 이건 생각도 못한 접근이네요.
이과충 뒷통수가 얼얼하네요ㅋㅋㅋ 혹시 천재신가요?
? 목소리랑 호흡이 다른건 당연한거아님?
님 숨쉴때마다 목소리남?ㅋㅋ
이과충이 아니라... 음...
@@user-x7d8ejej8wp 목소리를 못 내는 동물들은 호흡을 못한다고 생각할듯
"성문상압" 검색으로 들어왔다가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뭔지아시죠? 👍❤😍🤞👏
일단 따봉부터 누를게요!
진짜 이런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근데 당연한 소리인데 왜 한번도 안들어봤을가.. 너무 맞는 소리라 끄덕여지네 코로 보냈을때 자유로워지는지는 알았어도 왜 그런지는 몰랐음
궁금한게 있습니다 선생님 !!! 일반적으로 하압을 줄이는 방식이 믹스보이스라고 하셨잖아요. 그뒤에 말씀하신 하합을 줄이지않고 상압을 늘리는 방식이 유명하신 성악가 뮤지컬배우분들께서 사용하는 소리인건가요?? 실용음악과 뮤지컬,성악의 차이가 궁금했는데 이것이 맞는가요 ????
와 이분은 진심 개쩐다
잘봤습니다!
근데 후두에 관한 영상은 없나여 ㅋ?
그 놈의 후두후두...
후두 내리는게 성문상압과 관련있는지..
원리가 궁금하네요 ㅎ
대중가요에서 후두내리는건 그냥 목소리를 깊이있게 낼 수 있게해주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오히려 후두를 잘 올려주는게 중요함.
혀당기면 후두는 알아서 내려가요😮
성문상압!! 또 새로운거 배우고 갑니다!!
코로 나가는 호흡이 많아질수록 상압 압력이 세지는 건가요? 호흡은 코로 나가지만 콧소리는 많이 안 나게 부르는 게 좋은 건가요?
사람마다 다 다른소리를 콧소리라고 하기때문에 섣불리 말하기 힘드네요
정말 알찬 강의입니다 바로 습득되네요
3:30
그림도 가르쳐주세요
발음이 신경쓰여요,,,
목소리는 공기의 흐름이랑 관련이 없다가 잘이해가 안되네요ㅠ
호흡이 성대를 지나가야목소리파동도 만들어지는거아닌가용
그럼 왜 '하' 연습을 하죠?
성대를 열기위함이지
많이 뱉기위함은 아닌건가요?!?!
엄청나게 관련이 있죠. 그런데 과학적으로 보면 공기의 흐름과 목소리는 엄연히 분리되있고 둘의 움직임이 항상 일치하진 않는다는 의미로 둘이 같지 않다고 표현했는데 설명히 조금 부족했던것 같네요.
@@sonballa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혀를 올리면 비강길로 가잖아요 그럼 저음부터 혀를 올린채로 부르나요?
소리는 훈련에 따라 언제든 변화시킬수 있으니까 취향의 차이라고 해야겠네요
혀를 도대체 어떻게 올려서 틀어막나요??
그러면 반대로 상압만 높은 상황일 때는 어떤 현상이 벌어져 있을까요?? 상압이 높은지 하압이 높은지 구별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ruclips.net/video/lATSPjTDL7U/видео.html
저음은 성문상압과 관련없나요?
이거 이해하면 백날 목에힘준거 개념확 틀어질건데 ㅋㅋ
오픈샌드위친가...
그림은 왜 잘 그리는데 ㅋㅋㅋㅋㅋ
how가 없네
ruclips.net/video/tDLtCVRw5do/видео.html
발음이 신경쓰이는 분들
자신이 그 발음대로 말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보통 별거아닌게 신경쓰일때 그것을 따라한다고 생각하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설득력 1도없음
물리 들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