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성문 상압에 대한 개념과 연습 방법 노래 적용까지 알려드렸구요 인두강은 사실 목은 아니나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목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노래를 잘하는 방법이라기 보단 발성적인 부분의, 하압과의 힘의 연결 및 상압 활용이니 노래를 잘하는 것에 당장 포인트를 맞추지는 마세요 + 추가적으로 본 레슨 영상은 실음석사까지 나왔지만 직접 문제점을 느끼고 벨칸토 성악가분에게 레슨받기 시작하며 재정의한 커리큘럼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상과 내용이 비슷할 수도 있고 참신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걸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3년전 1년전 전부 제가 영상에서 나온 누르는 방식을 이용해서 불렀지만 최근 노래부터는 달라진 발성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분의 영상을 카피하여 올리는 것이 아닌 배우고 제가 다시 재정의하여 올린 영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트레이너라도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는 마인드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자기 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가 다음 영상을 힘내서 만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슨 문의 : open.kakao.com/o/stKaQ2ke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음이 재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소리를 띄워 넘기려고 하면 당연히 후두가 높은 위치에서 여유없이 또 올라가야 되니 목구멍 자체를 조이게 되고 그 상태에서는 인두강 상부인 비인두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곳이 목젖 뒤쪽이 살살 아프시죠? 무조건 저음을 만든 채로 음이 올라갈 수록 넘어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높은 후두 위치에서 또 음을 올리려고 하니 생기는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음은 본인 기준에서 무겁게 고음으로 가면서 가벼워지며 넘어가는 느낌으로 연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소리를 내보면 호흡은 앞으로 멀리 그 반작용으로 소리는 위로 날라가는(넘어가는) 공명의 이동을 느끼게 되는게 정석입니다.소리와 호흡을 똑같은 방향으로 보내려고 해서 발생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저의 최근 커버 곡들을 들어보시면 톤은 높지만 단단하게 붙어있는 걸 들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도 모든 노래를 잘하지 않고 솔직히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하루 이틀 연습하고 느낌좋으면 올릴때가 많긴하지만(앞으로는 많이 시간을 갖고 연습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노력과 연습 없이 한번에 바뀌었다 라고 하는 곳들은 대부분 주작이거나 사기입니다. 또한 하압만 말씀해주셨는데 '작정하고 하압을 잡았다' 이 부분을 제가 알 수가 없어서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배에 힘은 의자 끝에 앉아서 1cm 정도 일어났을 때 들어가는 힘을 max라고 보셔야 합니다. 아마 기존에 힘주는 거랑 많이 다를겁니다. 나머지는 서있을 때의 골반의 위치(앞 뒤), 허리(등), 목의 길이, 고개, 팔, 뒷꿈치 등을 이용해서 배를 집어넣고 뱉는 힘으로 모든 걸 컨트롤 하셔야 올바른 하압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걸 모두 했더라도 뱉는 힘이 떨어지면 소리가 풀립니다. 압력이 안생기죠 당연한 이치인겁니다. 먼저는 배에 불필요한 힘을 푸시고 의자 끝에서 일어나다 멈춰 보는 힘, 아포지오 영상에서 나오는 움켜지듯 들어오는 배의 느낌을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자세와 상압(호흡 뱉는, 혀 모양), 최종적으로는 노래에 맞는 리듬적인 호흡을 연구하셔야 원하시는 느낌에 도달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ugi_4977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엉을 한 상태는 혀가 최대로 들려서 목구멍을 막은 상태인 것이고 엉에서 연결해서 아로 바꿀 때는 공기가 입으로 나와야 되니 엉 보단 떨어집니다 근데 힘을 다 빼는 것이 아닌 엉의 혀느낌을 유지하면서 입으로 공기를 뱉는 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그러면 혀가 뒤로 들려있는 걸 유지하려고 힘이 좀 들어가나, 그런 느낌으로 자연스러움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노래하려고 하면 양희은님 같은 사운드가 나오실텐데 정상입니다. 거기서 더 과하게 할 것인지 조금 더 혀를 내려 자연스러움을 추구할건지는 본인 선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 상태를 유지해서 노래하는게 성악(벨칸토)입니다.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성문 상압에 대한 개념과 연습 방법 노래 적용까지 알려드렸구요 인두강은 사실 목은 아니나 편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목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포인트는 노래를 잘하는 방법이라기 보단 발성적인 부분의, 하압과의 힘의 연결 및 상압 활용이니 노래를 잘하는 것에 당장 포인트를 맞추지는 마세요
+ 추가적으로
본 레슨 영상은 실음석사까지 나왔지만 직접 문제점을 느끼고 벨칸토 성악가분에게 레슨받기 시작하며 재정의한 커리큘럼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따라서 다른 영상과 내용이 비슷할 수도 있고 참신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이상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걸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3년전 1년전 전부 제가 영상에서 나온 누르는 방식을 이용해서 불렀지만 최근 노래부터는 달라진 발성을 사용했습니다
어떤 트레이너분의 영상을 카피하여 올리는 것이 아닌 배우고 제가 다시 재정의하여 올린 영상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트레이너라도 부족하면 배워야 한다는 마인드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자기 주신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가 다음 영상을 힘내서 만들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레슨 문의 : open.kakao.com/o/stKaQ2ke
재미있게 귀에쏙쏙 잘들려서너무좋았습니다.중간중간시언도해주시고목소리도감칠맛나게들려서잘듣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어 구독눌렀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귀에 쏙 쏙 들어오네요^^
이해가 너무 쉽고 연습방법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포인트만 알려주니까 이해하기도 쉬움
그리고 다른 애들 보면 노래하는 영상도 없던데 ㅋㅋ
걍 어느 정도 노래는 평타 이상 치고 잘만 알려주면 된다 생각함
이렇게 다 알려주시면 어캅니까 센세...
안녕하세요 하나만 여쭤볼게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제가 소리를 뒤로 넘기는 식으로 연습을 하다보면 그..연구개 쪽이라고 해야 하나요? 뒤쪽 어딘가가 좀 아파오는데..이건 연습을 잘못한걸까요?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음이 재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소리를 띄워 넘기려고 하면 당연히 후두가 높은 위치에서 여유없이 또 올라가야 되니 목구멍 자체를 조이게 되고
그 상태에서는 인두강 상부인 비인두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곳이 목젖 뒤쪽이 살살 아프시죠?
무조건 저음을 만든 채로 음이 올라갈 수록 넘어가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결론적으로는 높은 후두 위치에서 또 음을 올리려고 하니 생기는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음은 본인 기준에서 무겁게 고음으로 가면서 가벼워지며 넘어가는 느낌으로 연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소리를 내보면 호흡은 앞으로 멀리 그 반작용으로 소리는 위로 날라가는(넘어가는) 공명의 이동을 느끼게 되는게 정석입니다.소리와 호흡을 똑같은 방향으로 보내려고 해서
발생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 정확하게 알 것 같습니다.)
저의 최근 커버 곡들을 들어보시면 톤은 높지만 단단하게 붙어있는 걸 들으실 수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발성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2옥 시~3옥 도 부근에서는 작정하고 하압을 잡으면 나오긴 하는데 자꾸 풀리네요.. 하압 잡는 힘은 결국 연습과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도 모든 노래를 잘하지 않고 솔직히 유튜브에 올리는 것도 하루 이틀 연습하고 느낌좋으면 올릴때가 많긴하지만(앞으로는 많이 시간을 갖고 연습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노력과 연습 없이 한번에 바뀌었다 라고 하는 곳들은 대부분 주작이거나 사기입니다. 또한 하압만 말씀해주셨는데 '작정하고 하압을 잡았다' 이 부분을 제가 알 수가 없어서 실제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배에 힘은 의자 끝에 앉아서 1cm 정도 일어났을 때 들어가는 힘을 max라고 보셔야 합니다. 아마 기존에 힘주는 거랑 많이 다를겁니다.
나머지는 서있을 때의 골반의 위치(앞 뒤), 허리(등), 목의 길이, 고개, 팔, 뒷꿈치 등을 이용해서 배를 집어넣고 뱉는 힘으로 모든 걸 컨트롤 하셔야 올바른 하압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걸 모두 했더라도 뱉는 힘이 떨어지면 소리가 풀립니다. 압력이 안생기죠 당연한 이치인겁니다.
먼저는 배에 불필요한 힘을 푸시고 의자 끝에서 일어나다 멈춰 보는 힘, 아포지오 영상에서 나오는 움켜지듯 들어오는 배의 느낌을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자세와 상압(호흡 뱉는, 혀 모양), 최종적으로는 노래에 맞는 리듬적인 호흡을 연구하셔야 원하시는 느낌에 도달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편하게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보얻고갑니다! 혹시 도입부 저음부분에서도 상압을 써야되나요?
@@라리로루-t9c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저음부터 올바르게 하지않으면 고음도 나질 않습니다~ 모든 발성은 저음부터라고 생각해주시면 편합니다! 따라서 질문에 답변은 '네' 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김발성 늦은시간 답변감사합니다!
엉-어 에서 어 발음 할때 혀를 떨어트려야 하나여?
@@ugi_4977 안녕하세요 보컬트레이너 김발성입니다.
엉을 한 상태는 혀가 최대로 들려서 목구멍을 막은 상태인 것이고 엉에서 연결해서 아로 바꿀 때는 공기가 입으로 나와야 되니 엉 보단 떨어집니다
근데 힘을 다 빼는 것이 아닌 엉의 혀느낌을 유지하면서 입으로 공기를 뱉는 다고 이해하시면 되고 그러면 혀가 뒤로 들려있는 걸 유지하려고 힘이 좀 들어가나, 그런 느낌으로 자연스러움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 상태에서 노래하려고 하면 양희은님 같은 사운드가 나오실텐데 정상입니다. 거기서 더 과하게 할 것인지 조금 더 혀를 내려 자연스러움을 추구할건지는 본인 선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 상태를 유지해서 노래하는게 성악(벨칸토)입니다.
구!독!
400번째 구독 감사합니다!
산이 랩말고 노래도 잘했네..
아.. 나 산이 닮았었네 ㅋㅋ
감사합니다.
뭔말인지 모르겟다..
@@이은호-g8i 정상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는 없는 내용이에요 다만 두가지만 이해하셨으면 됐습니다.
1. 상압은 결국 혀로 호흡을 조절 하는 것
2. 가둬진 호흡이라는 것은 깊게 호흡을 뱉는 것이고 호흡을 깊게 뱉어야 배(복압형성)와 연결됨
감사합니다.
또 카피 하네 징글 하네
관심 감사합니다.
레슨 받으면서 제 커리큘럼도 수정하고 하면서 비슷한 내용이 유튜브에 이미 있겠지만 더 간단하고 효과 있겠다 싶어 만든 연습 방법입니다 앞니 물기 허밍 등 이미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웬 카피 ㅋㅋ 그럼 보컬 트레이너들이 다 카피지
세상모든게 다 카피고, 더 잘 설명하면 좋은 선생이 되는거임. 카피가 잘못된게아니고 자기도 잘못이해하고있으면서 이상한 방법으로 가르치는게 잘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