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날숨으로 호흡을 조금 빼낸 뒤 코로 "일정하게" 바람을 불어내면서 "일정하게" 바람이 불어나갈 땐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구나를 먼저 느끼는 복식호흡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복식호흡을 3~4일 정도 충분히 연습해보면서 숨을 일정하게 압력을 가지고 빼내는 느낌을 이해하셨을때 코로바람을 불어내는 감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입을 막고 소리를 내어봅니다 그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음을 올리려하지 마시고 음이 점차 올라가면서 가고싶어하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그걸 느끼셔야 합니다. 내가 소리를 통제하려하면 소리는 제대로 된 길에 안착하지 못합니다. 각 음마다 그 음이 울리고 싶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걸 찾으셔야 해요! 한 번만 딱 레슨을 할 수 있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감각인데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할수있는 설명으로 최대한 알려드려보았습니다. 써놓은 글대로 "아주" 차분하게 연습해 보세요
@@animalsound.ChangSSAM 헐... 이렇게나 빨리 피드백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ㅠㅡㅠ 정성스레 써주신 글 토대로 차분히 연습해보겠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점이 있다면 날숨으로 호흡을 조금 빼내는 이유는, 압력을 낮추기 위함일까요(폐에 호흡이 많아 나가는 호흡량이 많아서) ?ㅡ?
@@sanae-j8y 크 이 질문을 하신다면 정말로 고음의 원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말씀길어질까봐 안드렸는데 우리 인간은 들숨을 할때 성대가 벌어지고 깊은 한숨을 크게한번(진짜 겁나 스트레스받을때 상상하며) 해보시면 가슴이 들어졌다가 가슴이 내려오고 나면 이제 더이상 호흡이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복식호흡으로만 숨을 내보낼 수 있는데 저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순간이 성대가 닫히는 순간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실까봐 다르게 설명하면 편안하게 그냥 코로 숨을 쉬어 보시면 들숨을 하고 날숨을 하기 직전의 상태 or 들숨에서 날숨으로 바뀌는 그 찰나의 순간에 성대가 닫힙니다. 이 타이밍을 이용하는겁니다) 저때 날숨을 복식호흡으로 내보내며 소리를 내면 편안한 상태로 접지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강의로 많은 정보 공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많이 높지 않은 노래는 비강을 사용해서 힘들지 않게 부를 정도는 되는데 높은 노래를 부를 땐, 비강 개입이 전혀 안되더라고요...예를 들어 애매랄드 캐슬- 발걸음 이란 노래를 부를때는 뭔가 비강을 개입시키기 어렵다고 해야할까요...목이 조이더라고요..코를 막아봤더니 입으로만 부르고 있었어요.. 이럴경우 연습 방법은 어느 영상을 참고하면 될지요 ?
@@animalsound.ChangSSAM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노래방가서 연습해보니까 하나 더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게 목에 힘을 안주고 부르는걸 유지하면 한 어디에도 2절 갔을때 후렴구에서 풀려버려요 상압걸리게 한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오래 안되네요ㅠㅠ 이것도 많이 연습해서 힘을 길러야하는건가요?
@@정열남자 고음은 절대로 "힘" 이 모자라서 안되는게 아닙니다!! 고음은 테크닉으로 내는것에 오히려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래연습을 기존방식과 다르게 접근해 보아야 합니다. 한소절씩 잘라서 박자는 무시하고 오로지 내가 편안하게 고음을내고 있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까지 빠지지 않을 나만의 발음으로 바꾸며 연습하셔야 합니다!!
성악이나 해외 트레이너 분들의 경우 비음이 많이 안 섞인 소리를 울림이 좋은 소리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 방법을 쓰기가 어려울 듯 한데요, 이 경우에는 하압을 낮추는 방법을 쓰는 게 맞는 걸까요? 혹은 이 방법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서 지양해야 하는 걸까요?
혀를 붙힌채 앙에서 혀를 때면 구강으로 소리가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때 혀를 얼마나 연구개에 가깝게 위치시킬것인가 로 비율을 조절하여 비음이 나지 않도록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비음이 날 수도 있다 라고 말씀드린 포인트는 결국 비강을 통해서만 고음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노래하다 느껴진 것들이 하압이 너무 강하게 걸렸던 것이었네요. 입 막고 소리 올렸다내렸다 하다가 입 열고 하는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삑사리 안나게 하기위해 불필요한 힘들이 얼마나 들어가고 있었는지 명확히 느꼈습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위로-b2x 성악이던 실용음악이던 소리의 원리는 모두 같은 성대를 사용하는것이기에 똑같습니다!! 고음부분에서 가성으로 변한다면 내가 목을 죄면서 올라가다가 가성으로 변환이 되어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너무 힘없는 소리로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가성처럼 변해버리는 건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목을 죄다가 가성으로 변환이 되어버리면 파사지오 극복영상을 통해서 우선 진성과 가성(두성)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훈련을 해주시고 처음부터 너무 힘이 없는 소리를 내고 계신다면 보컬프라이편을 먼저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비냥] 최소 몇 번의 칼질이 필요할까? (※단, 사람한테는 안됩니다ㅋㅋㅋ) 공간지각력 자신 있으면 풀어보세요! | #문제적남자](http://i.ytimg.com/vi/N55uJSWg3_0/mqdefault.jpg)
![Megan Thee Stallion - Mamushi (Remix) [feat. TWICE]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5c0_u9PsrsQ/mqdefault.jpg)
선생님 5:12 성문상압연습을 선생님과 최대한 비슷하게 소리를 내며 연습을 해보고 있는데
처음연습할 때는 소리가 불안하거나, 살짝 잘 안 이어지거나, 목이 살짝 쉬는 데 괜찮을까요 ?ㅡ?
오늘 처음 영상 접해서 연습 해보고 있사옵니다.
이럴땐 날숨으로 호흡을 조금 빼낸 뒤 코로 "일정하게" 바람을 불어내면서 "일정하게" 바람이 불어나갈 땐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구나를 먼저 느끼는 복식호흡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복식호흡을 3~4일 정도 충분히 연습해보면서 숨을 일정하게 압력을 가지고 빼내는 느낌을 이해하셨을때
코로바람을 불어내는 감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입을 막고 소리를 내어봅니다 그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음을 올리려하지 마시고 음이 점차 올라가면서 가고싶어하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그걸 느끼셔야 합니다.
내가 소리를 통제하려하면 소리는 제대로 된 길에 안착하지 못합니다. 각 음마다 그 음이 울리고 싶어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걸 찾으셔야 해요! 한 번만 딱 레슨을 할 수 있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감각인데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할수있는 설명으로 최대한 알려드려보았습니다. 써놓은 글대로 "아주" 차분하게 연습해 보세요
@@animalsound.ChangSSAM 헐... 이렇게나 빨리 피드백을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ㅠㅡㅠ
정성스레 써주신 글 토대로 차분히 연습해보겠습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점이 있다면 날숨으로 호흡을 조금 빼내는 이유는,
압력을 낮추기 위함일까요(폐에 호흡이 많아 나가는 호흡량이 많아서) ?ㅡ?
@@sanae-j8y 크 이 질문을 하신다면 정말로 고음의 원리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일부러 말씀길어질까봐 안드렸는데
우리 인간은 들숨을 할때 성대가 벌어지고
깊은 한숨을 크게한번(진짜 겁나 스트레스받을때 상상하며) 해보시면 가슴이 들어졌다가 가슴이 내려오고 나면 이제 더이상 호흡이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상태가 됩니다. 이때부터 우리는 복식호흡으로만 숨을 내보낼 수 있는데 저 들어오지도 나오지도 않는 순간이 성대가 닫히는 순간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실까봐 다르게 설명하면 편안하게 그냥 코로 숨을 쉬어 보시면 들숨을 하고 날숨을 하기 직전의 상태 or 들숨에서 날숨으로 바뀌는 그 찰나의 순간에 성대가 닫힙니다. 이 타이밍을 이용하는겁니다)
저때 날숨을 복식호흡으로 내보내며 소리를 내면 편안한 상태로 접지를 할 수 있습니다.
@@animalsound.ChangS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궁금한점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고자 전영상 따봉눌렀습니담!
@@sanae-j8y 끝까지 안보시고 따봉누르시면 저품질채널먹슺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보고 진짜 좋으면 좋아요눌러주세욬ㅋㅋ
이번건 연습법 따라하면 진짜 무조건 효과가 있는 강의...!👍🏻👍🏻👍🏻
굿👍
00:36 성문 상하압 개념
01:50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
03:33 성문 상압을 높혀서 고음에 적합한 성대를 느끼는 방법 3가지
05:04 노래하는데 필요한 발성연습법(중요, 반복적으로 학습하기)
06:38 제대로 따라해보자
입을 막고 소리를 낼때 숨은 코로 보내면서 연습을 해야 되나요?
억지로라도요?
@@kgun1727 넵
진짜 제대로된 설명과 연습법이네. 여타 어그로만 끄는 영상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몇년 동안 노래 부르면서 비강쪽으로 가는게 고음에 유리하다 정도만 느끼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설명해 주시니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명강의십니다. 이런 영상 보고 댓글 남긴 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이해가 쏙쏙 가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이런 영상을 유튜브로 꽁짜로 볼 수 있었단 것에 감사드립니다.
와우 영광입니다!! ㅎㅎ
미쳤다.. 백날 유튜브에서 비강길가기위해 혀를 내리고들고 어쩌고하는데 실제적용하는건 안알려주던데 입막고 하니까 바로소리 나버리네요 ㄷㄷ감사합니다
다퍼주는 유튜버랄까요 ㅎ
발성학원에서 소리를 코로 보내지말고 온전히 입으로 뱉어야된다고 배웠는데 성문상압의 과학적원리를 알고나니까 잘못 배운거구나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하고 이해가 쉽게 설명하는게 쉽지않은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ㄷㄷ
안녕하세요.
먼저 강의로 많은 정보 공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많이 높지 않은 노래는 비강을 사용해서 힘들지 않게 부를 정도는 되는데
높은 노래를 부를 땐, 비강 개입이 전혀 안되더라고요...예를 들어 애매랄드 캐슬- 발걸음 이란 노래를 부를때는 뭔가 비강을 개입시키기 어렵다고 해야할까요...목이 조이더라고요..코를 막아봤더니 입으로만 부르고 있었어요..
이럴경우 연습 방법은 어느 영상을 참고하면 될지요 ?
이분이 진짜 선생님이지..
영상 설명 감사합니다
하압, 상압 이론적인 개념이 너무 궁금했었는데 너무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됬습니다..
립트릴 빨대발성 등등 할 때 2옥 도레미파솔라 정도에서 계속 소리가 끊겼다 나왔다 성대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민님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질질 끌면서 나누고 나눠서 알듯말듯 애매하게 알려주는걸 이렇게 명확하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다니...
깰꼼쓰~
진심 인정합니다!
너무 깔끔하데 설명된 거 저도 느꼈는데 비슷한 사람이 있네요 ㅎㅎ
진짜 체계적으로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내가 하고 있는 연습들이 무엇 때문에 이런 유도들이 필요한건지에 대한 개념들이 확실히 정리가 됐습니다!!
더 좋은 강의들로 뵙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확실한 고음내기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찾고 있었던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봤던 유튜브 영상 중에서 제일 효과 있습니다! ㅠㅠ
와 설명 진짜 이해하기 쉽게 잘하신다
자세한 개념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선생님! 영상챙겨보며 연습중입니다
좀여쭤볼께요 가성으로는 왠만한 노래는 다부를수있는데 노래를 들으며 따라부르는것과 노래방가서 부른는것과는 좀틀린것같고 제가음치인건가? 싶기도하고 ㅡ ㅡ
좀센가성? 을부르려하면 임재범님의 그대는어디에 후렴쪽 목소리처럼 쉰목소리가 나오네요 ㅜ ㅜ 그목소리가 유지는 됩니다
긴글이지만 조금만 도와주실수 있을실까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목에 힘빼고 부르는 팁도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이많아 죄송합니다
흠 사실 사람마다 소리를 느끼는 관점이 다르기때문에 제 커뮤니티 링크에 피드백 링크를 통해서 연락하나 넣어주레요!!
진짜 레전드다.. 원리는 오래전부터 알았는데 아는데 가창에 어떻게 접근하고 적용하는지까지 있는건 난생 처음보는듯... 감사합니다!
보컬유튭 최고의 혜자채널이 되겠습니다
궁금한 것 이 있는데용
1. 근데 이게 노래로 적용하려면 평소하려던 발음대로 하면 안되고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혀 뒷부분이 올라가면서 후두가 내려가는걸 유지 하면서 발음해야지 그 특유의 소리… 걸린느낌이 나더라구요.
@@정열남자 오 퍼펙트한 감각입니다
@@animalsound.ChangSSAM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노래방가서 연습해보니까 하나 더 궁금한게 생겼는데 이게 목에 힘을 안주고 부르는걸 유지하면
한 어디에도 2절 갔을때 후렴구에서 풀려버려요
상압걸리게 한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오래 안되네요ㅠㅠ 이것도 많이 연습해서 힘을 길러야하는건가요?
@@정열남자 고음은 절대로 "힘" 이 모자라서 안되는게 아닙니다!! 고음은 테크닉으로 내는것에 오히려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래연습을 기존방식과 다르게 접근해 보아야 합니다.
한소절씩 잘라서 박자는 무시하고 오로지 내가 편안하게 고음을내고 있는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까지 빠지지 않을 나만의 발음으로 바꾸며 연습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있읍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이게 다들 말씀하시는 비강공명인가요!
콧소리라고 말씀하시는게 그 김건모님의 콧소리랑 다른 비강공명을 말씀하시는 거죠?
비강공명과는 다른내용입니더!!
굿입니다ㅎ
입벌리고도 연결되면 스케일+발음연습을 하면 되나요?
강화하는법이귱금합니다!
네~
입을막거나 그냥해도 음을 올릴때 올라가다 얇은음으로 갑자기 바뀌어요 두껍게 시작해서 얼마못가다 삑사리 나는거마냥 얇아지는데 어떻게야 할까요
그럴땐 꾹 발음이죠!!
성악이나 해외 트레이너 분들의 경우 비음이 많이 안 섞인 소리를 울림이 좋은 소리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말씀하신 방법을 쓰기가 어려울 듯 한데요, 이 경우에는 하압을 낮추는 방법을 쓰는 게 맞는 걸까요? 혹은 이 방법이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라서 지양해야 하는 걸까요?
혀를 붙힌채 앙에서 혀를 때면 구강으로 소리가 빠져나오게 되는데 이때 혀를 얼마나 연구개에 가깝게 위치시킬것인가 로 비율을 조절하여 비음이 나지 않도록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비음이 날 수도 있다 라고 말씀드린 포인트는 결국 비강을 통해서만 고음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 것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소리가 연구개를 타고 가는 것 자체가 비음이 나는 것(바람이 입보다 코로 나가는 것)이 아닌지 좀 헷갈리네요.
입모양을 좁게 내는 방법으로 상업을 높이는 방법도 있던데 혹시 이 방법도 사용하시는지요?
@@animalsound.ChangSSAM 아 첫번째 의문은 연구개를 열어서 비강으로 서리가 가도록 하되, 바람을 코로 나가게 하지는 않아서 비음을 나지는 않게 한다는 말씀이신 듯 하군요. 감사합니다.
@@bombit9 굿샷입니다 설사 코로 바람이 나간다 하더라도 혀를 연구개로부터 떨어뜨려서 비음이 나지않도록 유도할수맀습니다!
@@bombit9 그쵸 입을 작게 해서 상압을 유도하는게 우, 오 스케일, 빨대호흡발성 등이 있습니다!!
성문상압이란게 말로만 들었었는데, 이런식으로 압력을 형성시키니 자연스럽게 소리가 비강쪽으로 가네요! 감사합니다!
참 쉽죠~?
자막이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매 영상마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혹시 오프라인 레슨도 진행하시나요? 진행하신다면 견적이랑 절차를 알 수 있을까요?
open.kakao.com/o/sr5GtJWe
여기로 연락주세요!!
입을 손으로 막고 음을 올렸을 때 중간에 갈라지며 올라가는 현상은 왜 그런건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믹스보이스를 사용 할줄 알면 상압을 사용 할 수 있는 건가요???? 믹스보이스는 쓸 줄 아는데 상압이 걸렸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4bit478 사용할줄 알면 상압이 당연하게 형성이 되어있는 상탸입니다. 상압을 거니마니 이런식으로 표현하는데 절대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상압은 올바르게 고음을 낸다면 무조건 형성되어있는 상태라고 보시능게 맞습니당
@@animalsound.ChangSSAM 아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 하다보니 그런 개념들이 잘 안잡혔는데 왜 짧을 답변으로 많은 게 깨달아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해요💗
진짜 형 사랑해요
다시 봐도 정말 유익한 내용 입니다
감사합니다!
커피빨대 물고 연습하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성문상압 지금껏 나온 레슨 영상중 최고
감사합니당!
최고
아 아런 원리였구나~!!! ^^
선생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구독. 눌러봅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일 할 때도 수상하리만큼 노래 잘 부르신다 했는데 트레이너가 되셨네요 신기해라,,
엇... ㅋㅋㅋ 오랜만이에여
졸라 유익하네 진짜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에 노래하다 느껴진 것들이 하압이 너무 강하게 걸렸던 것이었네요.
입 막고 소리 올렸다내렸다 하다가 입 열고 하는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삑사리 안나게 하기위해 불필요한 힘들이 얼마나 들어가고 있었는지 명확히 느꼈습니다.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주변에 소문좀 내 주십시오 ㅋㅋㅋ
입막고 할때 목이 조금이라도 조이는.느낌이 들면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커뮤니티 글 중 제 피드백링크로 오셔서 소리파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네~
진짜 깔끔하네요
감사합니다 :)
1:20
브라보
브라보콘
성문상압은 연구개가 내려가있어야 하나요? 계속 코로 숨이 뱉어져야 하나요 입열고요
연구개를 움직이는게 아닌 혀를 움직이는것이고 입을 열고도 코로 슘을 뱉어야한다는건 맞습니다!!
@@animalsound.ChangSSAM 코로 숨이 뱉어져야 되는게 입닫고 코로만 숨쉴때처럼 숨이 코로 전부 방출되는 느낌아니죠?
@@animalsound.ChangSSAM 혀 뒤를 올리나요?
@@다비드-w2b 그느낌 맞습니다!! 혀를 앙 에서 살짝때시면 코로 숨을 올리려해도 입밖으로 어쩔수없이 호흡이 나오게되는데 그게 자연스러운겁니다!
입열고 상압 주는 것을 연습하다보면 턱 밑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입을닫은채로 완벽하게 연습하고있는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4:07 이 연습법을 할때 배가 튀어 나와야 하나요? 아니면 들어가야 하나요?
윗배는 나오고 아랫배는 들어가야지요!
벤 코평수가 넓은 게 이유가 있었네
립트릴 보컬프라이만 전국민하면 다 노래를 잘하나요?
그렇지 않죠! 성문상압을 형성시켜줄 수 있는 대표적인 훈련중 하나가 립트릴 일 뿐입니다! 더욱 직관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뒤에 립트릴 말고 다른 훈련법들도 소개시켜드려놨습니다!
성문하압에 대한영상은 없나요 ㅠㅠ!!?
굳이 안다루는 이유가 있겠죠?! 성문하압은 우리가 소리지를때 돼지멱따는 소리로 고음을 '지를'때 이미 충분하게 쓰입니다!
@@animalsound.ChangSSAM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오늘하루완전화이팅 네에~
good.
성문 상압과 하압이 적절한 비율이 되면
그게 이상적인 믹스보이스 맞나요......ㅜㅜ
이상적인 믹스보이스라기보단 이상적인 "바른 소리" 인거죠
선생님 윗소리와 아랫소리가 이어지긴 하는데 윗소리가 너무 가성처럼 빈약해요. 성문하압의 문제일까요?
접지의 문제일수도, 호흡이 나오지 않는걸수도 있겠습니다.
@@animalsound.ChangSSAM 네 감사합니다
정말 가성처럼 빈약한 소리가 나오는건지 가성이 나오는건지 정확히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빈약한 소리라면 초기형태의 믹스보이스 입니다.
@@animalsound.ChangSSAM 초기 형태의 믹스보이스라면 이제 쌤이 올려주시는 스케일 연습하면 되는 건가요?
정답!
선생님 저는 5:07 때 고음부분에서 계속 가성으로 변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선생님 그리고 성악에서도 이 원리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혹여나 콧소리가 남아있을까봐 걱정돼요
@@위로-b2x 성악이던 실용음악이던 소리의 원리는 모두 같은 성대를 사용하는것이기에 똑같습니다!! 고음부분에서 가성으로 변한다면
내가 목을 죄면서 올라가다가 가성으로 변환이 되어버리는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너무 힘없는 소리로 올라가서 자연스럽게 가성처럼 변해버리는 건지 먼저 확인해주세요
목을 죄다가 가성으로 변환이 되어버리면 파사지오 극복영상을 통해서 우선 진성과 가성(두성)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훈련을 해주시고
처음부터 너무 힘이 없는 소리를 내고 계신다면 보컬프라이편을 먼저 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imalsound.ChangSSAM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마도 목을 죄면서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영상 보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올릴 때 성대가 풀려버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시 감으세요
본인이 오랫동안 공부한걸
그냥 다 푸네..
영상 내가 다 봤지만
이분은 인성자체가 좋은 사람
가르치는 것도 물론이고..
뭘해도 잘될사람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입 막고 부르는 것도 실제 발성과 노래엔 적용 안 되자나요. 입 떼고도 그 감각을 유지하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입 떼고도 그 감각을 유지하는 방법이 뭐냐고요? 립트릴이나 입 막는 거나 다 실제 발성엔 적용 못 하는 것만 알려주신 거자나요
아뇨!! 혀 뒤를 막고 앙 이후에 최대한 살짝 때보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안보셨군요 ㅎㅎ
마지막 부분은 안 보고 얘기한게 맞네요. 근데 이해가 잘 안됩니다. 혀를 살짝만 떼서 발성한다는 게 어떤 건지요
@@scolumn123 앙 하고 소리를 내게되면 복압이 형성되면서 성문상압을 갖춘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때 혀가 입천장에 붙어있는 상태인데 이상태에서 혀를 아주 아주 아....ㅈ...쥬!! 살짝만 때면 성문상압을 갖춘 고음을 올릴 준비가 된 소리가 나옵니다
@@scolumn123 이 모든 전제는 복압을 성대에 걸줄 아는 상태여야합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