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기관포 방식의 최대 단점인 약실 수명 문제를 언급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영국군이 채용한 CTA40 기준으로 수백발 쏘고 난 이후 교체해 줘야한다는 후문이 있죠 이는 수많은 보완을 거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문제입니다. 덕분에 미군의 차기 장갑차 계획인 OMFV에서는 40mm CTA 대신에 50mm Supershot을 채용하고 있어서 CTA포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모든 CTA탄종에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회전식 약실의 특성상 급탄과 탄피배출이 동시에 일어나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터블밀리터리 ndiastorage.blob.core.usgovcloudapi.net/ndia/2005/garm/wednesday/duckworth.pdf 그리고 여기 CTA international에서 간행한 자료에서도 나오지만 CTA포의 MRBF(Mean Rounds Between Failure : 고장간 평균 발수)기준이 압도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와 CTA 탄약의 고질적인 수명 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본문에서는 40mm포의 휴행탄수 대비 효율을 앞세워서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정신승리?)
우리는 미군 탄과 연계해야 할 필요가 있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40mm CTA 처럼 50mm CTA로 가는 게 장기적으로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이유 1. 미군과 탄약 호환성 유지 2. 날탄 관통력 강화 3. HE, HEAT 계열탄 위력 강화 4. 종래 40MM 보포스/노봉 계열 대신 낮아진 발사속도를 한 발당 위력 증대로 만회 가능 5. 장갑차의 중장갑화 추세로 미루어 - 30톤, 35톤급 장갑차 확산 + 추가 장갑 설치 - 기존 40mm 날탄 보다 짧아진 40mm CTA 날탄으로는 미래 전장에서 관통력 부족 예상 6. 대공포탄 다목적탄 등의 용도 탄두에 비싸고 부피 큰 신관을 내장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탄두가 큰 것이 효율적 7. 과거 7.62mm 나토탄이 있는데도 미국 맘대로 5.56mm 나토탄 규격 만들어 표준을 바꿔 버린 것 생각하면 CTA 탄도 결국 미군 규격이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바꾸려면 미리 바꿔야지 나중에 두 번 돈 들이지 않는다
Жаль что нет возможности включить автоперевод субтитров. Без них только визуальную часть смотреть можно. А что по осколочно фугасным снарядам? И по сплошным бронебойным? Как более дешевой замене подкаллиберным в условиях моссовой потребности в боеприпасах? Что с ценой выстрела, особенно с учетом комментариев об низком ресурсе поворотного патронника?
K21 주포 작동방식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K21은 슬로우 피더와 패스트 피더에 의해서 1번탄 2번탄 3번탄이 대기가 됩니다. 격발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탄을 밀어주고 폐쇠기 하단에 있는 갈퀴에 탄미 부분이 갈퀴를 치고 가면서 폐쇠기가 하강하게 됨과 동시에 폐쇠기에 있는 공이로 격발이 진행됩니다. 전차와 다르게 폐쇠기에 미리 장전하고 격발 하는 방식이 아닌 격발 스위치를 눌러야 탄을 밀어넣고 격발 하는 방식입니다.
기반이 된 보포스가 원래 대공포여서 그래요. 대공포의 경우 포구제퇴기가 깔때기형으로 된게 많죠. 적성국인 러시아제 대공포도 저렇게 나팔처럼 생긴 모델이 다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쉴카에 4연장으로 들어가는 AZP-23이라던지.. ww2시절 추축국 독일 Flak 8.8cm 대공포의 경우는 포구 앞에 아무것도 없는 일반 대포처럼 생겼어요. 대신 Flak 4cm의 경우 보포스처럼 나팔처럼 생긴 포구제퇴기가 있죠.
@@포터블밀리터리 현역때 관련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하탄문제 때문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도 오래된 자료를 찾아 보면 나올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포열의 길이가 탄의 추진장약을 다 태우기 짧아 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생각하는 이유는 K1 기관단총 때문인데, K1기관단총 시절을 보면 나팔형 소염기를 사용 했었습니다. 그때도 하탄문제로 나팔형 소염기를 사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K1a의 소염기도 보기에는 원통형이지만, 소염기의 끝 부분을 보면 원추형의 모양, 즉, 나팔형과 다르지 않는 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원추형/나팔형)은 남은 가스압을 360도로 골고루 분포 식혀, 탄의 비행비행궤적을 안정화 하는 역활로 알고 있습니다.
군용 장비는 자칫 다양해보여도 각 군마다 통일된 양상이 있으니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요즘은 에이콘 같은 사이트에 3d로도 잘나와서 그거를 구매해서 따라 그리셔도 충분하실겁니다. 다만 비율 문제랑 캐릭터 자세랑 3d를 맞추기 어려우실텐데 하필이면 가장 그리기 어려운 소재를 선택하셨네요ㅎㅎ 냉병기 못지 않게 열병기도 난이도가 어려운데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기존 20~37mm 기관포와 능력을 비교하기보단 베글라이트 판저의 57mm 70구경장 함포랑 역할이 비슷해 보이네요. 약간 미사일 보조... 같은 느낌. 근데 50mm 포에 부앙각도 저정도면... 대공포로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고놈 포탄 하나 잘 물고 태어나면... 드론들 고개도 못 들겠네요.
k21 기관포가 3열의 24발 탄창을 통채로 교환하며 재장전한다고 하셨는데 같은 탄종이면 문제 없지만 날탄과 고폭탄을 사용할 경우 탄을 전부 사용해야 탄창 교환이 되는건가요? 그러면 날탄은 전부 사용했고 고폭탄은 아직 남은경우 날탄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필요없는 고폭탄을 그냥 소모해버리고 탄창을 교체하나요?
최근 들어서 무인 경전차 플랫폼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체계를 핵심으로 하는 무인 차체에 30mm 기관포, 4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발사형, 장애물 개척 키트 등을 선택에 따라 얹어서 보병 전투를 지원하는 개념을 상상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K21의 40mm 포가 무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자세한 구조를 몰라서 대충 해결되겠지? 하며 퉁쳤는데 잊고 있던 CTA포가 정말 괜찮은 해결책이라고 이번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무인중전투차량 이미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버전의 상상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 이상의 계획이 잡혀있던 것이었네요 ㄷㄷㄷ
약실의 수명이 관건이겠네요.... 영국의 망작 AJAX애 탑재된 CTA40도 약실 수명이 겨우 몇백발밖에 안된다는거죠.... 무기설계가 보수적인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임.... 독일의 G11만 보더라도 그렇죠.... 무탄피로 하겠다고 CTA하고 거의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했다 시원하게 말아드셨죠.... 그리고 다시 고전적인 설계로 회귀했고요. 미군도 실제로 그래서 50미리 슈퍼샷으로 할까 고민할 정도라는데....
대공방어능력에서는 2연장 으로 가야 할거에요 또 급탄 수를 더 많이 늘여야 합니다 함상용 30미리 콜키퍼는 아쉽지만 전투에 큰 도움이 안되요 에초에 6열 7열 디중 포신은 돈 먹는 하마일 뿐이죠 지금이라도 3열로 축소하거나 40미리로 대체 되야 합니다 펠렁스는 전부 도태 시켜야해요
궁금증이 있습니다. 탄이 탄피에 들어가 있으면 그만큼 작약이 줄어서 약해지면 약해지지 어케 40%나 포구? 에너지가 늘어날수 있는거죠? 그러니깐 왜 더 작은데 더 강하게 발사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CTA 던 21기관포던 CTA던 동작 매커니즘 자체가 참 이상하고 납득이 안되네요. 공학 기계/구조적으로 봐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21 는 왜 탄피 배출을 저런식으로 하는건지...탄이 장전되는 공간(라인?)으로 굳이 탄피를 배출하는거며, 또 굳이 위로 저리 세게 튕겨 버리는거지? CTA도 뭐 저런 병맞구조가 있는지 왜 저리 돌려가면서 하지? 굳이? 저런식으로 돌리려면 약실을 구동하는 장치가 필요하고, 정확히 약실과 포신을 일치시켜야 하고, 돌리다 그거 오차시 발사하면 포탑에서 터질거고, 정확히 맞췄다 하더라도 전투시 충격에 틀어질 수 있고, 저리 동작하려면 마모 노화가 되고, 약실과 포신 사이 가스압 기밀성유지 해야해서 맨날 저리 비비면서 포신에 맞추면 금방 기밀성 떨어질거고..등등. 이상한점 투성이로 보이는데 ;왜저렇게 만든걸까요??? 굳이?
첨엔 cta탄이 기존 탄 보다 파괴력이 좋다고 설명하다가 후에는 길이가 작아서 낮다고 설명하는데 좀더 보강 설명이 필요 한듯하고. 왜 십자모양으로 돌면서 배출과 장전이 되는 매카니즘도 좀더 이해력을 도와 주셨우면 좋을번요. 여튼 위력은 약하지만 물량과 다름 이점이 많다고 말하시는데 구체적 비교도 해주면 좀더 좋았겠습니다.
음.. 초반에 파괴력이 좋다고 설명한게 아니라 포구에너지가 높다고 설명한거 였습니다. 단 CTA 특성상 관통자의 길이가 작아 기존보단 관통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높은 포구에너지로 보강했다는 얘기죠. 포구에너지보단 관통력이 좀더 복합적인 개념이죠. 배출과 장전 매커니즘은 영상을 면밀히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업체에서 설명한 바로는 40mm cta탄과 보통탄은 관통력이 비슷합니다. 영상 대본 중 "탄두가 탄피에 내장되어 있는 특성상 관통자의 길이가 줄어들어 관통력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군의 CTA포는 포구에너지를 늘려서 줄어든 관통력을 보완해 기존 포와 동일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요약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 문득 궁금한 정보가 생겨 댓글 남깁니다. 40mm와 마찬가지로 30mm 탄도 여러 탄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mm 기관포는 한 가지 탄을 사용하다 다른 탄을 사용하고 싶으면 어떻게 교체하나요? 위 영상에서 나온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식을 이용하나요? 구글에서도 검색해봤는데 죄다 아파치나 공격기 같이 한 가지 탄종만 사용하는 정보만 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은 다양한 탄종을 쓰고싶을땐 듀얼 피딩장치라는걸 사용합니다. 30mm는 아니지만 브래들리 장갑차를 예시로 들면 약실에 탄을 장전하는 장치를 두갈래로 연결해 하나는 고폭탄, 하나는 날탄으로 둔다음 필요할때마다 바꿔가면서 전투하는겁니다. 보통은 포수가 발판으로 바꿀 수 있게끔 설정합니다.
다음 컨텐츠는 K9A2입니다. 다음 컨텐츠는 여러 일이 겹쳐서 3주뒤인 7월 16일에 올라갑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장전해주시나요?
@@sungjoonlee4455 네 자동장전은 물론이고 각 장전당 걸리는 시간까지 유추하려고 합니다ㅎㅎ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감사합니다... 군대에서 볼 것도 없는데 볼 영상이 생겼네요
오랜만이에요~^^
결론: 둘 다 장단점과 호불호가 있고 50mm 슈퍼샷도 아쉬우니 위대한 국군은 누구도 거부할수없는 아름답고 뛰어난 155mm 개틀링포를 만들어야 한다.
하는김에 16인치도 만들어버리자
@@peachblackstudio 선생님의 거함거포스러운 그 마인드에 슴가가 웅장해지며 감격스럽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105mm탄약이 남아도는데 105mm 기관포라면 몰라도 155mm는
@@kkw2401 105밀리 탄약은 CTA 방식이 아니라서 이 방식을 적용하지는 못하겠네요.
멍멍
초고퀄 최고의 밀리터리 유툽채널😍
기다린 보람이 있네. 진짜 고퀄이다. 최고~!!!
CTA 방식이 주력이 되고 확보한 빈공간은 대전차 미사일이나 드론과 조합을 이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cta 방식은 소규모 전투에서 사용 할 때는 좋지만 우리나라 처럼 전면전를 염두에 둔 국가한테는 맞지 않는 방식임. 이게 아무리 강한 약실을 둬도 약몇백발을 쏘면 약실 자체를 교체해야 해서 큰 문제가 있음
전문성 높은 군사지식을 동영상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장전장치 형태가 예전 독일의 차기 소총 사업의 G11 소총의 회전식이랑 닮았네요. 기술이 서로 돌고 돌면서 발전해 나가는 듯.
ㄹㅇ이네
탄피 형태도 똑 같네요.
카피로 보는게 맞을듯...
이런거 공개해서 누가 득을 보겠는가... 신중했으면 좋겠다.
@@qwe-my3hu CTA는 우리나라 기술도 아닐뿐더러 미국, 프랑스, 일본 같은 나라들은 이미 90년대 초반부터 시제품을 만들어 왔음ㅇㅇ 즉 공개될대로 공개된 기술이란 것임ㅇㅇ
@@hahaagi기관포의 장전장치가 G11소총의 카피라니.. G11 소총의 장전장치는 군함포의 카피가 되는겁니까?
자주포급 구경에 적용해서 MBT처럼 개조해보는게 어떨까란 생각을 했는데 지금보니 아주 재미있을거 같아
새로운 방식의 포체계라서 MBT용으로 120밀리 직사포에 적용할 수 없을까 생각을 저도 했네요. ^ ^; 아마. 밀패와 강도문제가 있을 듯 한데...
정비성,신뢰성은 더 좋은데 무게는 더 줄고.. 포 성능은 더 좋은 포가 있다니 혁신이네요
다시 돌아오셔서 정말 기뻐용~^&^
그리고 추가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cta탄이 차세대탄으로서 기존의 모든 총,포탄 대체는 사실상 확정 된거같습니다
CTA기관포 방식의 최대 단점인 약실 수명 문제를 언급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영국군이 채용한 CTA40 기준으로 수백발 쏘고 난 이후 교체해 줘야한다는 후문이 있죠 이는 수많은 보완을 거친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인 문제입니다. 덕분에 미군의 차기 장갑차 계획인 OMFV에서는 40mm CTA 대신에 50mm Supershot을 채용하고 있어서 CTA포의 입지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죠. 물론 모든 CTA탄종에서 문제가 있는건 아니고 회전식 약실의 특성상 급탄과 탄피배출이 동시에 일어나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의 구조를 봐서는 잘만 설계하면 회전식 약실을 야전에서도 교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투중 교체까지는 무리겠지만, 약실 하나가 최소한 3~5회의 최대 휴행탄수를 소화할 수 있기에 발사 횟수를 체크하여 탄 재보급시 함께 교체하면 될 것 같습니다.
CTA 자체가 처음부터 말이 많았죠 항상 느끼는건데 기관포나 일반 포는 개량형이 원형을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알아봤는데 한국의 CTA포는 약실포함해서 K21의 K40 기관포와 동일한 내구성(1000발)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수백발에 약실을 교체해야하는거면 치명적인 결함인데 이정도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포터블밀리터리
ndiastorage.blob.core.usgovcloudapi.net/ndia/2005/garm/wednesday/duckworth.pdf
그리고 여기 CTA international에서 간행한 자료에서도 나오지만 CTA포의 MRBF(Mean Rounds Between Failure : 고장간 평균 발수)기준이 압도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와 CTA 탄약의 고질적인 수명 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본문에서는 40mm포의 휴행탄수 대비 효율을 앞세워서 크게 문제 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정신승리?)
55보다 9이 포신수명문제가지고있는거랑같지만
성능면에서 압도할수있으니 쓰는거죠.
약실이 간소화되어있으니 야전교체하면되는겁니다.
거기다 탄의성능도 늘었으니 덜쏘게될수있죠.
퀄리티가 너무 좋으네요 ~근데 자주 올려주세요
2:34 얼라? 원래 CTA포탄은 니트로 셀룰로오스 계열의 탄피로 완전 소진식으로 하는것 아니였나요? 따라서 탄피 배출구가 없고 지속적으로 폐쇄기 뭉치가 회전하면서 사격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예산 때문에 재래식 황동 탄피를 계속 써야 하나보네여.
CTA를 개발했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언제 적용할 것인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네요.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에 먼저 적용되는군요.
우리는 미군 탄과 연계해야 할 필요가 있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40mm CTA 처럼 50mm CTA로 가는 게 장기적으로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이유 1. 미군과 탄약 호환성 유지
2. 날탄 관통력 강화
3. HE, HEAT 계열탄 위력 강화
4. 종래 40MM 보포스/노봉 계열 대신 낮아진 발사속도를 한 발당 위력 증대로 만회 가능
5. 장갑차의 중장갑화 추세로 미루어 - 30톤, 35톤급 장갑차 확산 + 추가 장갑 설치 - 기존 40mm 날탄 보다 짧아진 40mm CTA 날탄으로는 미래 전장에서 관통력 부족 예상
6. 대공포탄 다목적탄 등의 용도 탄두에 비싸고 부피 큰 신관을 내장하는 경우를 생각하면 탄두가 큰 것이 효율적
7. 과거 7.62mm 나토탄이 있는데도 미국 맘대로 5.56mm 나토탄 규격 만들어 표준을 바꿔 버린 것 생각하면 CTA 탄도 결국 미군 규격이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바꾸려면 미리 바꿔야지 나중에 두 번 돈 들이지 않는다
기술적으로 설명해 주신것 너무 좋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
저번 KAAV-2 영상에서 언급했던 것이 드디어 나왔다!
기다렸습니다!!
설명이 최고네요
3d영상으로 보니 cta포의 모양이나 작동 방식이 이해가 잘 되는군요
최고!
영국 워리어장갑차가 실전에서 연사력 문제로 말이 많았었는데, 40cta포는 장점에 비해 단점이 너무 큰듯.
구조가 엄청 특이해보이는데 신뢰성이 더 좋다니 신기하네요
와..돌아오셨네요
그런데 구조를 보니까 포압 밀폐가 잘 될지 궁금해지네요...
다음에는 장갑차와 전차용 고무궤도같은 부분을 다뤄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서 내부를 저렇게 파헤친거지 실제로는 완전히 밀폐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영상으로 보여드릴걸 그랬네요 고무궤도도 컨텐츠로 다뤄봄직한데 지금 거의 반년치 컨텐치가 잡혀있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ㅎㅎ
하긴 모든 부분을 보여주기 힘들테니까요
진짜 영상퀄리티 내용 끝내주네요.. 지난번보다 듣기도 편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ㅎㅎㅎ 구독자 입장에선 역시 호사스럽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나레이션도 전편보다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으니 화이팅입니다!!
Жаль что нет возможности включить автоперевод субтитров. Без них только визуальную часть смотреть можно.
А что по осколочно фугасным снарядам? И по сплошным бронебойным? Как более дешевой замене подкаллиберным в условиях моссовой потребности в боеприпасах? Что с ценой выстрела, особенно с учетом комментариев об низком ресурсе поворотного патронника?
3D로 보니 밀덕의 피가 부글부글!!
감사합니다!
오 쉘든의 밀리터리 아시네요 ㅋㅋㅋㅋ 진정한 밀리터리 덕후이자 논문 및 사실기반으로 만드는 훌륭하신분인데 유튜브 하시면 대박날것 같은데 문제는 너무 깊게 파고 드는 군사기술 많아서 안할듯 ㅋㅋ
아시는구나 ㅇㅈㄹ ㅋㅋㅋㅋ 개웃기네
굳이 CTA에서 복잡한 회전식약실 써서 내구성 문제 겪느니 전통적인 급탄벨트 ~ 약실 ~ 배출구조 채용해서 구동부신뢰성얻고 탄약 자체가 컴팩트해진 이점만 최대한 활용해도 훌륭할거 같은데... G11실패요인을 굳이 왜 또 고집해서..
저도 이게 의문이네요. 그냥 전통적인 방식 써도 되지 않나?
K21 주포 작동방식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합니다. K21은 슬로우 피더와 패스트 피더에 의해서 1번탄 2번탄 3번탄이 대기가 됩니다. 격발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탄을 밀어주고 폐쇠기 하단에 있는 갈퀴에 탄미 부분이 갈퀴를 치고 가면서 폐쇠기가 하강하게 됨과 동시에 폐쇠기에 있는 공이로 격발이 진행됩니다. 전차와 다르게 폐쇠기에 미리 장전하고 격발 하는 방식이 아닌 격발 스위치를 눌러야 탄을 밀어넣고 격발 하는 방식입니다.
오 고퀄리티!!!
밀덕들 좋아 죽는 영상이네요. ㅋ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가요.
40mm포 주둥이(?)는 왜 저렇게 깔데기모양인가요? k-21도 저렇던데.
보포스포 특유의 포구제퇴기 형상입니다. K21에 보포스포를 장착할때 여러가지 포구제퇴기를 실험했었는데요 저 깔떼기 모양이 가장 명중률이 높아서 현안 그대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저 깔때기 모양은 꽤 오래된 모양입니다
독일의 MG기관총시리즈에도 적용된 모양이죠
저거 기능성을 인정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쁘다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반이 된 보포스가 원래 대공포여서 그래요. 대공포의 경우 포구제퇴기가 깔때기형으로 된게 많죠. 적성국인 러시아제 대공포도 저렇게 나팔처럼 생긴 모델이 다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쉴카에 4연장으로 들어가는 AZP-23이라던지.. ww2시절 추축국 독일 Flak 8.8cm 대공포의 경우는 포구 앞에 아무것도 없는 일반 대포처럼 생겼어요. 대신 Flak 4cm의 경우 보포스처럼 나팔처럼 생긴 포구제퇴기가 있죠.
@@포터블밀리터리 현역때 관련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하탄문제 때문입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도 오래된 자료를 찾아 보면 나올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포열의 길이가 탄의 추진장약을 다 태우기 짧아 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생각하는 이유는 K1 기관단총 때문인데, K1기관단총 시절을 보면 나팔형 소염기를 사용 했었습니다.
그때도 하탄문제로 나팔형 소염기를 사용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K1a의 소염기도 보기에는 원통형이지만, 소염기의 끝 부분을 보면 원추형의 모양, 즉, 나팔형과 다르지 않는 현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 현상(원추형/나팔형)은 남은 가스압을 360도로 골고루 분포 식혀, 탄의 비행비행궤적을 안정화 하는 역활로 알고 있습니다.
오 대박! 군교육용으로 적격이네요
화력이 중요해요.
전투 상황에서 순간 막강 화력을 투사해 적을 괴멸 제압 하는데 한두발도 아니고 100발씩이나 화력이 떨어진다면 숙고 되어야함 회전식 장전은 기능적 문제가 많음.
K40기관포도 탄클립으로 장전해서 순간 화력이 8발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속 화력으로 따지면 CTA가 월등하죠
구독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Hope there's English subtitles in your vids...👍👌💪❤️🙏
탄두가 내장되어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화력이 약해졌겠네 했는데 오히려 더 강해졌다니;;;; 엄청나네요
그래도 기존의 포보다 복잡한 구조때문에 고장이 잦지는 않을지, 야지수리가 가능할지가 걱정이네요.
냉병기 시대를 다룬 그림그리기가 갑자기 지루해지고 그리기 싫어져서 개인화기 시대로 넘어왔는데 개인화기,기갑장비,헬리콥터,전투기,함선이 복잡하고 너무 세분화되서 그리기 어려워요.
특히 군복장비와 방탄복, 각종 파우치들이 통일되지 않아서 보고 그리기가 어려워요.
군용 장비는 자칫 다양해보여도 각 군마다 통일된 양상이 있으니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요즘은 에이콘 같은 사이트에 3d로도 잘나와서 그거를 구매해서 따라 그리셔도 충분하실겁니다. 다만 비율 문제랑 캐릭터 자세랑 3d를 맞추기 어려우실텐데 하필이면 가장 그리기 어려운 소재를 선택하셨네요ㅎㅎ 냉병기 못지 않게 열병기도 난이도가 어려운데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최근 대두되고있는 드론에 대한 대공방어를 위한 방공무기체계나 장사정포요격체계 등 설명 부탁드립니다.
네 비호2랑 LAMD 준비하고 있습니다ㅎㅎ 기대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각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ㅎㅎ 시가전에 꼭 필요하네요
선생님 PKRM에 WIA 76mm함포가 분당100발인데 비해 장전량은 고작 44발이던데 왜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닷 영상소재로 적절한지요?
연평해전때 40mm는 북한 통통배 격침은 어림도 없다 해군이 생각해서 그런것으로 알고 있음 장탄수는 적지만 사통장치로 그걸 보완한다는 생각인거 같은데 그대신 거주성이 씹창났죠
고폭탄의 경우 작약하고 같은 공간내에 위치하는데 괜찮은가보네요.
기존 20~37mm 기관포와 능력을 비교하기보단
베글라이트 판저의 57mm 70구경장 함포랑 역할이 비슷해 보이네요.
약간 미사일 보조... 같은 느낌.
근데 50mm 포에 부앙각도 저정도면... 대공포로 써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고놈 포탄 하나 잘 물고 태어나면... 드론들 고개도 못 들겠네요.
😜😜i am artery designer and this was the actual mechanism. hehe! a little bit look a like😁
기보 출신인데 K40 유일한 장점은 발사속도라 설명되어있지만 정작 연사는 고사하고 3점사가 최대인 주포라 별 의미 없습니다. 교본 상 5점사까지 가능하다 되어있지만 실제로 그리 쏘면 탄 걸림이 심해서 3점사 기능만 사용됩니다.
@@달빛-u1o 가능은 한데... 약실 다 드러내고 기능고장 조치 해야하는 거다보니 심하면 포 재정렬하고 승무원까지 하차해서 조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5점사는 홍보용 영상에 나오는 카탈로그 상 기능이지 전방 부대에선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90년대에 전차 주포로 쓰기 위해 75밀리 cta탄을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You should add English subtitles, you'll get far more subscribers as military technology is a popular subject.
K21포탄 참수리 40미리탄 그대로 쓰는거 아닌가요 재고 문제로 저탄 사용 하는거 아닌가요
네 참수리도 보포스포를 쓰고 k21도 보포스포 기반이라 같은탄을 쓰기도 합니다. 재고 문제라기보단 당시 최신 ifv인 CV90을 추종하기도 했고 북한군 기갑에 대응해서 더 강한 화력을 원해서 채택되었다고 봅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아 그렇군요
기다렸습니다
4:58 날탄은 몰라도 고폭탄은 추진장약 들어갈 공간이 나오긴 하는지 ??
네 CTA탄은 저 빈공간에 추진장약을 채워넣습니다
국군장비 도색에 대한 정의가 아직 없던데 정리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사실 도색하는 도장사 마음대로 하기도 하고 나토 3색이였다가.. 흰지렁이 도색이였다가.. 계속 바뀌는지라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저도 위장무늬 만들때마다 바껴서 골치아팠습니다ㅎㅎ
@@포터블밀리터리 국방위 의원들에게 물어봐야겠어요. 몇년째 답답해서요 ㅋ
이번엔 유럽식 나토 3색으로 통일되는듯 하다가 다시 흰지렁이 도색이 나오니 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대답이 나오면 저한테도 알려주세요ㅎㅎ
@@포터블밀리터리 정비반장 마음대로인듯 ㅋㅋㅋ
멍때리고 있다가 4:26 초에...400mm CTA포라고 들려서 흠칫!!
CTA는 총기로보면 G11소총이랑 구동방식은 비슷하네요
K21에 CTA포를 달면 무게가 가벼워져서 도하시 더유리하지 않을까?
앞으로 장갑차의 역할이 야전 드론 운용 플랫폼 역할과 대 드론 방공포 역할도 겸해야 하므로 방공용 공중폭발탄의 개발도 서둘러야 할 듯. 단거리 광학식 레이저 레인지 파인더를 결합하면 간이 대공포 역할을 할 수 있음.
내구성과 신뢰성의 문제가 생길거 같은데 잘 ㅎㅐ결되길 바랍니다.
1:56 어떻게? 포구에너지는 당연히 화약의 양에 비례할거 같은데. 저 작은 화약으로 포구 에너지가 40%가 늘어남?
기존 k21기관포탄은 k679추진제를 쓰는데 이보다 둔감하고 에너지가 높은 새 추진재를 개발해 탑재했다고 하네요. K9A2에 쓰인 기술력을 쓰는거 같습니다
@@포터블밀리터리 그런거군요. 다른 추진제를 사용하는군요.
지루 개선해라 ❤❤❤❤❤❤❤
Even though i may not know korean the 3D animation looks great
오랜만이에요
k21 기관포가 3열의 24발 탄창을 통채로 교환하며 재장전한다고 하셨는데 같은 탄종이면 문제 없지만 날탄과 고폭탄을 사용할 경우 탄을 전부 사용해야 탄창 교환이 되는건가요? 그러면 날탄은 전부 사용했고 고폭탄은 아직 남은경우 날탄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필요없는 고폭탄을 그냥 소모해버리고 탄창을 교체하나요?
CTA포 회전식약실을 I자가 아닌 X형으로 배치하면 발사 속도를 두배로 올릴 수 있지 않을까요?
?
그러면 약실 밀폐가 잘 안될듯요 중앙을 가로지르는 구멍이 생겨서.
4:25 400mm CTA?
Stack two CTAs, one left to right, the other right to left over it, to make the FPS rate double.
40mm 보포스가 대단한 물건이네요
근 100년이이 지나도 아직 현역이라니
원 보포스의 탄피배출 레일은 아래로 되어있는데
K21에 장착한 보포스는 기존 보포스를 뒤집어서 설치하다보니 탄피가 위로 솟구치는 문제가 있군요
저런 방식 자체는 스웨덴에 cv9040도 저런거 보면.. 큰 문제는 아닌듯하네요
요세는 탄피가 거의 없는줄알았는데 요건 탄피크네요 밖으로 배출되나요
자주 올려주세요 ~ ~ ~ ~
고퀄리티 채널
CTA 포가 미래지향적이고 좋은거같네요
폐쇄기가 안보이는데 회전장전방식이면 리볼버처럼 가스 손실은 어떻게 막을건지 궁금하네요.
최근 들어서 무인 경전차 플랫폼에 관심이 생겨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 체계를 핵심으로 하는 무인 차체에 30mm 기관포, 40mm 기관포, 대전차 미사일 발사형, 장애물 개척 키트 등을 선택에 따라 얹어서 보병 전투를 지원하는 개념을 상상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K21의 40mm 포가 무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자세한 구조를 몰라서 대충 해결되겠지? 하며 퉁쳤는데 잊고 있던 CTA포가 정말 괜찮은 해결책이라고 이번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무인중전투차량 이미지가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버전의 상상도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 생각 이상의 계획이 잡혀있던 것이었네요 ㄷㄷㄷ
네 무인수색차량과 다목적 무인차량의 다음 개발버전으로 무인중전투차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신 대부분의 차량이 개발되고 있거나 제안되어 있는 상태입니다ㅎㅎ
약실의 수명이 관건이겠네요.... 영국의 망작 AJAX애 탑재된 CTA40도 약실 수명이 겨우 몇백발밖에 안된다는거죠.... 무기설계가 보수적인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임.... 독일의 G11만 보더라도 그렇죠.... 무탄피로 하겠다고 CTA하고 거의 비슷한 컨셉으로 진행했다 시원하게 말아드셨죠.... 그리고 다시 고전적인 설계로 회귀했고요. 미군도 실제로 그래서 50미리 슈퍼샷으로 할까 고민할 정도라는데....
한국 CTA포는 K21 기관포와 동일한 내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문제는 확실히 덜할것 같습니다
K21은 격실 옮길때랑 재장전할때 너무 불편했었음..
대공방어능력에서는 2연장 으로 가야 할거에요 또 급탄 수를 더 많이 늘여야 합니다 함상용 30미리 콜키퍼는 아쉽지만 전투에 큰 도움이 안되요 에초에 6열 7열 디중 포신은 돈 먹는 하마일 뿐이죠 지금이라도 3열로 축소하거나 40미리로 대체 되야 합니다 펠렁스는 전부 도태 시켜야해요
탄피가 있다길래 탄종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하는군요
순간 화력 투사력이 100발이나 떨어지면 안되지요.
최고입니다..
궁금증이 있습니다.
탄이 탄피에 들어가 있으면 그만큼 작약이 줄어서 약해지면 약해지지 어케 40%나 포구? 에너지가 늘어날수 있는거죠? 그러니깐 왜 더 작은데 더 강하게 발사 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CTA 던 21기관포던 CTA던 동작 매커니즘 자체가 참 이상하고 납득이 안되네요. 공학 기계/구조적으로 봐도 좀 이해가 안가네요
21 는 왜 탄피 배출을 저런식으로 하는건지...탄이 장전되는 공간(라인?)으로 굳이 탄피를 배출하는거며, 또 굳이 위로 저리 세게 튕겨 버리는거지?
CTA도 뭐 저런 병맞구조가 있는지 왜 저리 돌려가면서 하지? 굳이? 저런식으로 돌리려면 약실을 구동하는 장치가 필요하고, 정확히 약실과 포신을 일치시켜야 하고, 돌리다 그거 오차시 발사하면 포탑에서 터질거고, 정확히 맞췄다 하더라도 전투시 충격에 틀어질 수 있고, 저리 동작하려면 마모 노화가 되고, 약실과 포신 사이 가스압 기밀성유지 해야해서 맨날 저리 비비면서 포신에 맞추면 금방 기밀성 떨어질거고..등등.
이상한점 투성이로 보이는데 ;왜저렇게 만든걸까요??? 굳이?
아 부시마스터3이랑 독일 rh 503이 50mm 던에 이게 그거구만?
근데 신기한게 35mm 도 같이 쓸수있다는데 약실무엇...
i see Eugene Stoner sold all his patents to You guys...
첨엔 cta탄이 기존 탄 보다 파괴력이 좋다고 설명하다가 후에는 길이가 작아서 낮다고 설명하는데 좀더 보강 설명이 필요 한듯하고. 왜 십자모양으로 돌면서 배출과 장전이 되는 매카니즘도 좀더 이해력을 도와 주셨우면 좋을번요.
여튼 위력은 약하지만 물량과 다름 이점이 많다고 말하시는데 구체적 비교도 해주면 좀더 좋았겠습니다.
음.. 초반에 파괴력이 좋다고 설명한게 아니라 포구에너지가 높다고 설명한거 였습니다. 단 CTA 특성상 관통자의 길이가 작아 기존보단 관통력이 떨어지는데 이를 높은 포구에너지로 보강했다는 얘기죠. 포구에너지보단 관통력이 좀더 복합적인 개념이죠. 배출과 장전 매커니즘은 영상을 면밀히 보시면 이해가 쉬울겁니다. 업체에서 설명한 바로는 40mm cta탄과 보통탄은 관통력이 비슷합니다. 영상 대본 중 "탄두가 탄피에 내장되어 있는 특성상 관통자의 길이가 줄어들어 관통력이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국군의 CTA포는 포구에너지를 늘려서 줄어든 관통력을 보완해 기존 포와 동일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요약 설명되어 있습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음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cta 탄 장전과 배출 설계가 저런 형식으로만 되어야 하는지 아직 긍금증은 있군요.
속도도, 관통 능력도 향상 된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좀 고민이 되겠다
일단 추천 박고 ㅋㅋ 근데 저는탄피배출되는게 더 멋있네요
40mm cat포의 타격목표는 보병, 벙커, 대공, 경방호차량 등에 한해야지. 전차나 중장갑을 두른 차량은 대전차미사일.
24발 탄창에 3종 탄약 모두 쓰야 교환 가능하몬 남는거는 버리는건가
Why not put an English translation in this video. Very worth while video more of Korean.
둘다 다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근데 어떻게 포구에너지가 더 클 수 있는거지
5분 경에 보이는 탄의 구조라면 장약이 훨씬 적을 텐데 말야.
추진체가 다르대요
K21 총은 나감? 몇발쏘고 불량날텐데
뛰어난 신기술을 도입한 훌륭한 성능의 무기는 항상 가슴을 뛰게 만들지만...
가격이 항상 걱정됩니다 ㅎㅎ
이 무기체계도 가격때문에 불발되는건 아닌가 하고요 ㅋㅋ
자세히 알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탄 개발에 새로운 포니까 단가가 높아질 것만 같고...
CTA포가 혁신적이긴 한데 탄모양 때문에 육군과 해병대의 군수가 엇갈리겠네요.
사실 40mm포로는 현대전장에서 보병대의 직접화력 지원이지. 가끔 언론에서 떠드는 북괴의 노후된 전차를 상대까진 아니라고 생각함
자정도 경량화면 핼기에도 장착 가능해보이는데?
와씨 cta포 개핵간지다... 개쩐다 저런 아이디어..
뭔가 구조가 g11소총이 생각나는..
그거보단 훨 간단하죠
비호처럼 쌍포는 불가능한가요
가능은 합니다만.. 40mm를 쌍포로 쏘는 대범한 군대가 있을까요?
@@포터블밀리터리네 포방부 😂😂😂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 문득 궁금한 정보가 생겨 댓글 남깁니다. 40mm와 마찬가지로 30mm 탄도 여러 탄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0mm 기관포는 한 가지 탄을 사용하다 다른 탄을 사용하고 싶으면 어떻게 교체하나요? 위 영상에서 나온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식을 이용하나요? 구글에서도 검색해봤는데 죄다 아파치나 공격기 같이 한 가지 탄종만 사용하는 정보만 나와서 질문 드립니다!
보통은 다양한 탄종을 쓰고싶을땐 듀얼 피딩장치라는걸 사용합니다. 30mm는 아니지만 브래들리 장갑차를 예시로 들면 약실에 탄을 장전하는 장치를 두갈래로 연결해 하나는 고폭탄, 하나는 날탄으로 둔다음 필요할때마다 바꿔가면서 전투하는겁니다. 보통은 포수가 발판으로 바꿀 수 있게끔 설정합니다.
www.reddit.com/r/guns/comments/ipo36b/m242_bushmaster_for_the_bradley_fighting_vehicle/ 여기 두갈래로 약실에 연결된 부시마스터 기관총을 보실수 있습니다.
@@포터블밀리터리 상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40mm면 북한 기갑전력 왠만한건 뚫지않을까? 측면에선
국방 tv에선 이분 섭외 안하고 뭐한다냐
솔직히 상륙시에 LVT에 무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깔고 들어가야 된다. 아니고서는 랜딩 하기도 전에 쳐 맞고 가라앉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