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댓글 보면 자주포 피탄이나 기동시 전복 등을 걱정하시고 계시는데, 여러분, 자주포는 전차가 아닙니다... 자주포가 피탄 될 정도면 이미 전선은 가망이 없는 지경이란 소리에요 마치 공군 기지가 적 지상부대에게 공격받는 것 처럼요. 자주포는 말 그대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장거리 포지, 전차처럼 1선에서 국지돌파나 탱킹을 담당하는 병과가 아닙니다. 공군기지마냥 최 후방에서 보호받으며 아군에게 포격 지원해주는 병과지요 그래서 포의 위력과, 장전속도, 사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량하는겁니다. 장갑은 그냥 승무원과 탄환을 지킬 수 있도록 근처에 떨어지는 포탄 파편과 소총탄, 12.7mm 급 중구경 탄환들에 대한 방호력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에요.
일반적인 크롬도금은 강도가 약해서 포신에 사용 못합니다. 경질크롬도금으로 알고 있어요. 침탄열처리등 특수열처리 이후에 경질크롬도금 하면 내구성이 많이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크롬도금은 그냥 담궜다가 빼면 그만인데 경질크롬도금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물건이 클수록 균일하게 도금하는게 상당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되게 좋은 자료인데, 많은 댓글을 보니 우려의 말이 많습니다. 이걸 보고 누군가가 제작할 수 있냐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왜냐면 이건 진짜 '컨셉'이에요.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센서'가 엄청나게 중요할 뿐더러, 저 빠른 움직임 가운데 높은 온도에서도 오차 없이 기계가 움직어야하고, k10이 k9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등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소자와 금속 가공, 소프트웨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라는 것이죠. 물론 여기에 빠른 유지보수비와 가성비는 덤.... 컨셉 자체는 크게 어려운 게 없어보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탄장전을 저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로봇과 그 사이의 통신이 잘돼야겠네요.... 저도 반도체 회사 다녀서 웨이퍼를 저렇게 로봇팔이 옮기는 장비를 보고있는데 로봇 에러날때마다 골치아프더라고요... 통신이 끊겨서 멍때리거나... 아님 레벨이 안맞아서 어디 박거나... 부디 잘되길 기원합니다!!
포병 사격지휘병출신으로 봤을 때, k9같이 자동으로 방열이 가능하면 포반별로 사각-편각을 보정해서 피탄지의 사향속을 조정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굳이 6개포반이 한데 모일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필요에 따라서 분산-집결하고, 사격임무도 가능하면 적절하게 분산해서 포반별로 사각-편각을 보정해서 사향속을 형성하면 될 겁니다. 사격시에는 은-엄폐지 밖으로 나왔다가 사격시에만 드러내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2000년대 초반 제작된 K9 개발사 다큐를 봤는데 완전 무인 자동장전 장치 이전 반자동 장전 개발에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있었더군요! 거기다 시제기 발표장 내외빈 앞에서 초탄 발사후 예비기 마저 고장을 일으켜 연구개발진들이 죽을맛였다는 개발비화도 알게 됐네요! K9 명칭이 9년여 개발기간과 2000년 밀레니엄으로 넘어가기전 99년에 완료한다는 목표가 반영된 것이라는데 그또한 놀랍기도 했네요! 영국에서 팀썬더가 수시로 SNS로 K9A2 활약상을 올려주기에 정말 대단한 물건이 등장했음을 실감합니다! 영상미까지 놓지 않은 퀄리티에 감동했습니다!
04군번 k55 전역했는 포대 인원이 전포 6문 6~7*6 비전포 20여명 50~60명정도로 생활했었는데도 근무인원 부족해서 초번 말번 근무 할때도 많았고 주간엔 비전포 다빠지고 위병 조장 조종수 사수 등등 기타 인원 빠지고 남는 포수 인원으로 주간 오전 말뚝 오후 말뚝 야간 근무 전까지 말뚝 근무 했는데도 인원이 항상 부족했었음. 중간에 부대 이동을 해 두 곳의 주둔지에서 생활했는데 어느부대나 포병 부대는 광활하고 인원은 부족하고 할 일은 많고 대대장 진급한다고 군단시범으로 산을 깎아 진지 만든다고 1년동안 공병 아저씨들 포크레인과 삽 곡갱이를 친구 삼아 욕을 입에 달고 살았고 단군이래 단 한번도 손닿지 않아 허벅지만 해진 칡뿌리를 살기위한 자양강장제 삼아 뜯어 먹어가면서 군생활했는데 k9a2 로 변경된다면 전투력은 오르겠지만 군생활하는 요즘 친구들이 편해질까 싶은 의문점이듬. 현 운용인원 절반으로 부대를 운용하다라? 사격 후 포신이나 제대로 닦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남.
자주포병 출신으로 군대 있을때도 이론적으론 무인화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문제는 장약 선택과 탄종 선택, 신관 선택을 어떤 방식으로 자동화 할것인지가 꽤 관건임 탄종이나 장약선택은 할 수 있다 쳐도 k9a2 어느 영상을 봐도 신관 선택은 안보임 그리고 저 커다란 로봇팔 2개와 장전기 2개 마지막으로 복합 장전기 과연 저게 진짜 최선일까 의문임 움직이는 동선도 너무 길고 아무리 미리 감지한다지만 감지 못하는 영역도 있을거고 고쳐야 할땐 최소 정비장갑차? 아니 창정비 가거나 한화 보내야할것 같음 수동발사도 구조상 어렵거나 못할거같음 물론 나보다 수천배는 똑똑한 박사님들이 만든거고 나도 어떻게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진짜 맞나 + 견인고리 빼고 신관결합은 어떻게 하나 그냥 무작정 가능하게끔만 만든거같음...
임무에 따라 탄과 신관을 미리 셋팅한걸 적재하는걸로 해결함. 당장 자주포라고 해도 대부분은 고폭탄이고 해당임무에서 필요한 탄약은 거의 고정되어있고 (일반고폭탄 & 사거리 연장탄) 신관도 장입 절차를 탄 준비 단계에서 자동 셋팅 되도록 바꾼다고함 방법은 2가지중 하나를 쓸 예정인거 같은데 하나는 전자 신관으로 장탄전 전기 신호에 의해서 자동 장입 되는 방식이고 다른건 그냥 자동 장입해주는 기기를 설치하는 방안중에 개발중인거 같음 아니면 두가지 전부 사용할수도 있고. 만약 사격중 임무 변경으로 다른 탄과 장약이 필요하면 k10 탄약 장갑차에서 바로 보급 받으면서 사격할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동화로 인하여 기존 인력보다 임무적응성이 떨어질일은 아에 없을예정임
자동장전장치를 좀더 다듬어야겠네요.... 장전후 초탄발사까지 지체되는 시간을 좀더 줄여야 할듯요.... 분당 8발에서 10발로 늘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장전에 지체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수동으로 장전하는게 더 빠를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를 없애기 위해서 자동화를 했건만....
그냥 궁금한게 총알처럼 일체형으로 나오지 않는게 보관상 안정성 때문이라면 일체형으로 만든후에 활성화 개념으로 중간 공간에 작은 장약또는 심지를 넣거나 다른 개념으로 활성화되게 만들어서 안전장치 만들면 안되는건가요??? 따로 장전하는게 비효율적인거 같아서요 또 포탄이 컨베이어 벨트로 드롭되는게 아니라 왜 로봇팔로 일일이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저런거 한두번 만져본분들이 아닌데 수동사격 가능하게 할거고 기계적 구동부가 너무 많아 잼 발생시 수동으로 안되는 구조라고 하셨는데 아직 연구개발품이라 구조는 언제든지 변경 가능함.. 야전에서 악조건 테스트는 당연 할거고 비상시 수동사격은 누가말안해도 할수있게 할거고 흑표전차도 수동사격 됨
12년군번 K9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K9A2의 포탄 보관 방식이 기존K9의 자동화 포탑 적재방식을(포탄을 눕혀서 보관하는 방식)를 세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활용도는 어떤 식으로 변화 할 지가 궁금합니다. K10도 K9포탑 뒤편과 연결하여 탄약을 눕혀 레일로 이송하여 적재하는 방식인데 K9A2의 탄약보관방식이랑 다르니 궁금하네요. 그리고 포탄 장전 전에 상황에 맞는 신관을 결합해야 하는데, 이는 어떤 방식으로 개선 할지 궁금합니다. K9A2의 방식은 기존에 비해 장전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되어 장병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어서 좋지만 개선해야 할 점이 너무 많아질까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훈련중에 탄약병 부주의로 장전장치가 움직여서 병사를 밀어 고꾸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안전성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완전 자동화라 안심이네요.
조종수는 결국 사람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포탑에 2명이 탑승해서 옆 뒤 봐주는게 정석인데 저 모양은 포탑에 수용하는 인원이 있을 자리가 없어지네요 훈련시 일반적인 도로에 나가는일이 거의 무조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대책이 당얀히 있겠지만 궁금하네요 조종수 출신이라
@@yuwonkim128125억??? 신형 포신을 비롯 자동 장전기와 포탄, 장약 위치가 신규 생산 수준으로 변경 사항이 많고 포탑 크기도 커지며 상부에 RWS를 신규로 장착하려면 포탑을 신규로 만드는 편이 저렴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량도 업그레이드가 예고 되어 있으며 영국 육군에 K9A2 예상 가격이 70억 정도라고 합니다.
![[뉴전사 라이브] 국산 다연장로켓을 개발하라!국방과학연구소가 참고한 무기는?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YTN2](http://i.ytimg.com/vi/d0tJRt7cuaU/mqdefault.jpg)
![[지식뉴스] "노르웨이 육군, 전차 속도 줄여달라"..세계 최강, 독일 레오파드 꺾은 K2 흑표전차의 위력 (ft.김태훈 SBS 국방전문기자) / 교양이를 부탁해 / 비디오머그](/img/1.gif)
영상에 나오는 자료들은 모두 업체측에서 배포한 자료들입니다. 정보란에 레퍼런스들을 적어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4초에 더빙 두명에서 세명으로 줄어들었다는 얘기는 최소인원 2명, 기본인원 3명으로 운용이 가능해졌다는 의미입니다. K9A2는 기존 K9승무원 3~5명에서 승무원2~3명으로 감축운용이 가능합니다.
@@dohyunbarg 딱봐도 한화에서 만들어 배포한건데 돌으신듯 ㅋㅋ
@@몽숙이-z3z 제가 직접 모델링해서 제작한 영상입니다ㅎㅎ 자료가 부족할때 만들어서 규격이나 디테일이 달라요
@@몽숙이-z3z 자료는 공개자료 참고했고 영상은 직접 만들었다는 얘기
기존 3~5명에서 2~3명으로 인원이 줄었다고 말을 해줘야 이해가 쉽죠
자막도 달고
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이곳 주인장님에겐 깊은 속뜻이 있었군요!!!
몇몇 댓글 보면 자주포 피탄이나 기동시 전복 등을 걱정하시고 계시는데,
여러분, 자주포는 전차가 아닙니다...
자주포가 피탄 될 정도면 이미 전선은 가망이 없는 지경이란 소리에요
마치 공군 기지가 적 지상부대에게 공격받는 것 처럼요.
자주포는 말 그대로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장거리 포지, 전차처럼 1선에서 국지돌파나 탱킹을 담당하는 병과가 아닙니다.
공군기지마냥 최 후방에서 보호받으며 아군에게 포격 지원해주는 병과지요
그래서 포의 위력과, 장전속도, 사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량하는겁니다.
장갑은 그냥 승무원과 탄환을 지킬 수 있도록 근처에 떨어지는 포탄 파편과 소총탄, 12.7mm 급 중구경 탄환들에 대한 방호력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에요.
ㄹㅇ 자주포로 ㅈㄴ 험난하게 전투하는줄 아는 사람들 있음
자주포는 그냥 위력정찰?이였나 아무튼 그때 필요한 정도의 방호력정도랑 적 포격에 약간 방호 할만한 방호력만 있으면 됨 진짜
자주포 정비 전역자로 간단히 말하자면
k9특성상 쏘고 빨리 위치변경해서 쏘고 할수도 있는데 만약에 적군에게 공격당하는경우라면 이미 기갑여단 돌격부대같은 전방이 작살났거나
공수부대같은 적군 특수부대가 오는 경우라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담당간부들이 정비병 니들이 상대하는건 특수부대이기 때문에 무조건 체력 특급과 사격 만발을 해야한다고 괴롭힘(?)을 당했습니다ㅎㅎ
ㅎㅎ
근데 공군기지가 누가ㅓ후방이래요 ㅋ
@@first-man0913 이건 또 뭔소리... 그럼 공군기지가 최전선에 있습니까??
K9의 장전과정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자세한 설명과 이에 걸맞는 그래픽이 매우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머해 폭격기 한발이면 탱크 다 터지는데 ㅋㅋ
예전 처음 채널 접했을때 감동 먹었던 그 퀄리티 그대로.
새벽에 큰 선물이네요.
채널주님 화이팅이에요.
처음 체택 된 미국제 800마력엔진이 하자였던 덕분에 독일산 1000엔진으로 변경한것이 진짜 신의 한수였습니다. 덕분에 개량으로 무게가 늘어도 감당할수 있게 되었죠
일반적인 크롬도금은 강도가 약해서 포신에 사용 못합니다. 경질크롬도금으로 알고 있어요. 침탄열처리등 특수열처리 이후에 경질크롬도금 하면 내구성이 많이 올라갑니다.
일반적인 크롬도금은 그냥 담궜다가 빼면 그만인데 경질크롬도금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물건이 클수록 균일하게 도금하는게 상당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K9!! K9!!! K9!!!!! ❤️❤️
헬리콥터 만드셔야죠?
케이나인아...
누가 혼돈의 카오스를 불러냈는가..
육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K9까지 전부 개량하면 규모의 경제까지 쉽게 달성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9A2로 개량하려면 너무 개량점이 많아서 K9을 모두 K9A1으로 개량하는 수준이 나을겁니다. 급탄 방식 등 여러가지가 바뀌어서...
이야..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최고의 영상입니다. 퀄리티 끝내줍니다. 죄고에요
K-9A2로 개량 비용이 25억 원이라면 매우 경제적입니다.
특히 운용 인력이 3명으로 줄어드는 것과 지휘차량에 의한 원격 사격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혼을 갈아 넣은 듯한 저세상 디자인 퀄리티와
엔지니어 관점으로 디테일한 설명에 감탄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와....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네요.... 대단 합니다.
이 정도면.. 성능도 가격도 기술도 넘사벽 수준.. 아무나 넘볼 수 없는 명품 자리를 굳힐 듯!!!👍
가성비로 사는거지
@@igab7512 지속6발에 완전자동 원격발사 3인탑승 a2 성능을 능가하는 가성비 무시한 놈은 뭐가 있는데? ㅋ
@@Renlaw666 뭐 성능이 좋냐 마냐는 나와봐야 알죠 그것만으론 보기 힘듭니다.
요즘 독일이나 유럽 각국에서도 기갑 전력을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구요
@@igab7512 군수시장에서 가성비는 절대 무시할 사항이 아닙니다
미군이 f22가 성능이 나빠서 퇴역시킬까요?
@@dhdlqk ㅇㅅㅇ 그러니 제 말은 가성비가 좋다는겁니다
발전되는 무기 체계 ▶ 해외 수출 호조 ▶ 더 팔아먹기 위해 더욱 기술 발전 ▶ 국방력 강화
선순환 너무 좋다
파는 것은 최신형, 우리는 구닥다리. ㅠ
되게 좋은 자료인데, 많은 댓글을 보니 우려의 말이 많습니다. 이걸 보고 누군가가 제작할 수 있냐라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왜냐면 이건 진짜 '컨셉'이에요.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센서'가 엄청나게 중요할 뿐더러, 저 빠른 움직임 가운데 높은 온도에서도 오차 없이 기계가 움직어야하고, k10이 k9과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소프트웨어 등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소자와 금속 가공, 소프트웨어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라는 것이죠. 물론 여기에 빠른 유지보수비와 가성비는 덤.... 컨셉 자체는 크게 어려운 게 없어보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퀄리티 좋네요 오늘부로 구독~!! K277 지휘용장갑차가 77로 바꼈구나 그럼 차체 조종수만 있는건가요? 전 저 옛날 88A1전차 포수 출신이라 ㅎㅎ 여하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닌밤중에 왠 업로드를!!!! 우선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왠 횡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자동화라 해서 장약장전원리가 궁금했는데 대박;; 기계고장 시 현장조치는 제한되겠어요 팬저하우비츠를 드디어 추월하는건가요!! 근데 시그널송이 빠졌네요 은근 흥겨웠는데 ㅠㅜ)
Impressive! Congratulations to a truly well crafted weapon system. Is the gun barrel holder unhinged from within the vehicle?
탄장전을 저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로봇과 그 사이의 통신이 잘돼야겠네요.... 저도 반도체 회사 다녀서 웨이퍼를 저렇게 로봇팔이 옮기는 장비를 보고있는데 로봇 에러날때마다 골치아프더라고요... 통신이 끊겨서 멍때리거나... 아님 레벨이 안맞아서 어디 박거나... 부디 잘되길 기원합니다!!
고정된 환경에서도 그럴진데 야전에서
진동이 계속 생기는 환경에서 잘 될런지.
저는 탄장전은 웨이퍼와 같이 미크론 단위의 고정밀 정도를 요하지 않아서 크게 문제될거 같진 않아보여요
@@unmercyheatz9798 그렇겠네요.ㅋㅋ
단순 디자인한것과 평탄한 환경에서 테스트 한것과 전장에서 작동시키는 것들은 서로 확실히 차이는 날 겁니다. 아마 그 후의 데이터로 계속해서 디자인을 업데이트 해야겠죠
노광 공정 말고 웨이퍼나 FOUP 로드 할 때 미리 단위로 레벨링 안맞으면 다 박살나지만. 포탄이나 장약은 둥글기 때문에 알아서 장전기에 정렬될거 같네여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이 참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이라 참 좋습니다..
아구 정말 오랜만에 반가운 목소리네요 ^^ 자주 좀 올려주셔요~! 즐감하겠습니다 ^_^
kaav 2 보자마자 좋아요와 구독눌렀고 멋진 영상자료 덕분에 아주 이해하기 쉬워 대박 입니다. 좀더 많은 우리 신무기들에 대해 정보공개 가능 범위내에서 영상 많이 많이 만나고 싶네요. 👍👍
자동장전 시스템이 인상깊네요 처음엔 왜 저렇게 만들었을가 싶었는데 보고나니 엄청 효율적이네요
산업현장의 생산 라인에서 사용되는 예방정비 개념이 사용되었다니, 놀랍습니다.
와~~ 내용도 영상편집도 완전 전문적이다 구독 팍
영상 잘봤습니다.
A3부터는 차량 길이도 길어져야 포신길이가 길어져 반동이 심해지는 것에 대한 차체무리를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겠네요. 그리고 그로인한 진동을 잡아 각 부품의 내구연한이 높아지도록 하는것도 필요해보이네요.
자동 발톱을 다는 방법도 있죠.
@@user-ri2vp7qt7f그 방식은 초기 발사속도가 너무 느려서 오히려 성능이 후퇴하는게 됩니다.
이런 고퀄영상에 제목보고 국뽕정치좀비 틀니들이 몰려올까봐 걱정이네요 좋아요 박았슴당
디테일하게 영상 올리면 적군이 혹
보고 따라 만들수 있을듯 어느 나라든
이런 과정 모듈을 공게하나 싶네요
대단한 기술 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이렇게 발전한 모습을 보니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바랍니다.
밀리터리 그림 그리기 귀찮아졌네.
좋은 영상 제작 및 제공에 싶이 감사드립니다!
4번포수부터 병포반장까지 했었는데 내부 부상이 항상 신경쓰였었습니다.
탄과 장약이 같이 장전되면 너무 편리하겠어요~최고최고
개신기함 ㅋㅋㅋ 나때는 탄은 손으로 끌어서 넘기고, 장약은 직접넣었는데 ㅋㅋㅋ
포병 사격지휘병출신으로 봤을 때, k9같이 자동으로 방열이 가능하면 포반별로 사각-편각을 보정해서 피탄지의 사향속을 조정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굳이 6개포반이 한데 모일 필요가 없을 겁니다. 필요에 따라서 분산-집결하고, 사격임무도 가능하면 적절하게 분산해서 포반별로 사각-편각을 보정해서 사향속을 형성하면 될 겁니다. 사격시에는 은-엄폐지 밖으로 나왔다가 사격시에만 드러내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K9A2 한 대의 성능을 극대화 하려면 K10이 항상 1~2대 이상 같이 움직여야 될 것 같네요~
보통은 k9 2대에 1대 운용을 합니다.
그러면 그게 탱크가? 그냥 스텔스 장착하고 날개달아서 날아다니게 만들자 그래라 어휴 반말은 죄송합니다
@@또레이-x8h ???
@@또레이-x8h MBT같은 탱크와는 다른 자주"포"니까요.
@@또레이-x8h 애초에 탱크가 아니에요 어르신
155/견인곡사포 포병이었는데... 이런자주포 유튭으로 볼때마다 국뽕이 오르네요...
미래가 오늘로 다가왔네요
장전장치 메커니즘은 정말 상상속의 무기를 구현한것 같아요
진짜 전문가 네요
축하합니다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오~~항상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했는데 감솨합니다
영상이 너무 흥미롭네요 구독
그러게여...저도 영상잘보고 있는데 처음 영상에 나오는 빠라밤이 소리가 없어졌어요...암튼...고퀄에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_^
와 엄청난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컴퓨터 그래픽 으로 너무 알기 쉽게..사,사,사랑...합니다..
영국에 꼭! 수출됐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바뀌면 k-10이 탄약 공급할때 바뀌는게 없나요?
아니면 k-10도 설계가 바뀌나요?
K10에서 탄을 이송 받으면 저 두개의 로봇팔들이 포탄을 집어서 적재링크에 적재합니다. 모듈 장약을 탑재하기 위해서 개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왘 고퀄.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1:25 말하신대로 라면 사격도중 포탄종류를 바꾸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분당 10발은 불가능 합니다. 확실히 말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같은 탄 연속 사격만이 기준일거 같습니다.
저 좁은 구조안에서 필요한 것만 뽑기 기계처럼 위에서 뽑아대는 팔 만들 수는 없을거 같아요.
만약 갑자기 특수탄 쏴야 할 상황이 생기면 수동모드로 하지 않을까요?
k9의 무인화는 호주처럼 해안포 대용으로 k9을 쓰려하는 경우에도 유용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해안포 대용으로 전쟁시에 왔다 갔다 스텔스로 움직이면 미래에 최고의 해안포^^
이미 이집트는 선박을 포격하는 K9의 시범을 보고 일부 해안포 용도로 구매계약했어요..
해안포는 아마 이집트쪽일 겁니다.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즐감 합니다
무게 중심이 위쪽에 있어 회전에 무리가 갈 거 같고 실제 영상을 보니 복합장전기가 움직일 때 심각하게 덜컹 거리던데(바운스 거림) 둘 다 진동을 감소할 수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할 거 같네요. 복합장전기에 다이나믹 댐퍼 달아보는건 어떨까요?
압도적인 대한민국🇰🇷K9자주포 전세계 수출 종횡무진 승승장구 파이팅🎉🎉👍👍👍
2000년대 초반 제작된 K9 개발사 다큐를 봤는데 완전 무인 자동장전 장치 이전 반자동 장전 개발에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있었더군요! 거기다 시제기 발표장 내외빈 앞에서 초탄 발사후 예비기 마저 고장을 일으켜 연구개발진들이 죽을맛였다는 개발비화도 알게 됐네요!
K9 명칭이 9년여 개발기간과 2000년 밀레니엄으로 넘어가기전 99년에 완료한다는 목표가 반영된 것이라는데 그또한 놀랍기도 했네요!
영국에서 팀썬더가 수시로 SNS로 K9A2 활약상을 올려주기에 정말 대단한 물건이 등장했음을 실감합니다!
영상미까지 놓지 않은 퀄리티에 감동했습니다!
04군번 k55 전역했는 포대 인원이 전포 6문 6~7*6 비전포 20여명 50~60명정도로 생활했었는데도 근무인원 부족해서 초번 말번 근무 할때도 많았고 주간엔 비전포 다빠지고 위병 조장 조종수 사수 등등 기타 인원 빠지고 남는 포수 인원으로 주간 오전 말뚝 오후 말뚝 야간 근무 전까지 말뚝 근무 했는데도 인원이 항상 부족했었음. 중간에 부대 이동을 해 두 곳의 주둔지에서 생활했는데 어느부대나 포병 부대는 광활하고 인원은 부족하고 할 일은 많고 대대장 진급한다고 군단시범으로 산을 깎아 진지 만든다고 1년동안 공병 아저씨들 포크레인과 삽 곡갱이를 친구 삼아 욕을 입에 달고 살았고 단군이래 단 한번도 손닿지 않아 허벅지만 해진 칡뿌리를 살기위한 자양강장제 삼아 뜯어 먹어가면서 군생활했는데 k9a2 로 변경된다면 전투력은 오르겠지만 군생활하는 요즘 친구들이 편해질까 싶은 의문점이듬. 현 운용인원 절반으로 부대를 운용하다라? 사격 후 포신이나 제대로 닦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남.
요즘 포신 전자동 기계로 금방 닦아요. 세상이 변했음
이미 지금 포대당 40명수준으로 줄어들고 실제론 30명수준밖에없습니다. 망했어요
@@madox0176 저도 뉴스보긴 했는데 보급률이 얼마나 될까요? 궁금하네요. 제 때나 지금이나 군 보급이 그닥 변한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예비군 없으면 답이 없겠네요.
부럽다 93년에는 1953년도 미국산 썻는데
포탑은 완전 신형이라고 봐야하는 거네요;;
그럼 k10으로 탄약보급이 가능한 부분인가요? A1때랑 너무 다른거 같은데 ㄷㄷ;
기존 K10으로도 가능하긴한데 (로봇팔이 주워서 장전의 역순으로 탄 적재) A2에 맞춰서 개량되기도 합니다
@@포터블밀리터리 그렇다면 탄을 공급받는 동안에는 지속사격속도가 떨어지나요?
@Jejudo 탄을 공급받고 있으면 사격을 못하죠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
공학자가 분석한 자동장전장치 컨셉 설명이 디테일해서 좋네요....수고하셨어요..
궁금한사항 한가지...만약 자동정전장치에 이상이 발생할경우 수동공급이 용이한지여부와....무인탱크컨셉인데 운영인력은 바로 조치가눙한지....자동포탑 자동정전시스템의 내구성및 이상발송시 비상조치 소요시간은?
혹시 알고계시면 알려주시길...
K2전차도 수동사격 할수있어요 최근 전력화된 120MM 자주박격포도 수동사격 가능하고
수동사격기능은 뺄수가없죠
수동장전은 가능합니다. 이상이 발생한 장치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수동 장전할건지 나뉩니다. 아직 무인자주포는 아니고 무인포탑입니다. 사람은 차체에 탑승합니다. A3에 완전 무인화 되고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추측이긴 하지만 로봇 암이 2개라 1개가 고장나도 1개만으로도 운용 가능할거 같습니다.
수동 모드 당연히 있을겁니다.
자주포병 출신으로 군대 있을때도 이론적으론 무인화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문제는 장약 선택과 탄종 선택, 신관 선택을 어떤 방식으로 자동화 할것인지가 꽤 관건임
탄종이나 장약선택은 할 수 있다 쳐도
k9a2 어느 영상을 봐도 신관 선택은 안보임
그리고 저 커다란 로봇팔 2개와 장전기 2개 마지막으로 복합 장전기 과연 저게 진짜 최선일까 의문임
움직이는 동선도 너무 길고 아무리 미리 감지한다지만 감지 못하는 영역도 있을거고 고쳐야 할땐 최소 정비장갑차? 아니 창정비 가거나 한화 보내야할것 같음
수동발사도 구조상 어렵거나 못할거같음
물론 나보다 수천배는 똑똑한 박사님들이 만든거고 나도 어떻게 해결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진짜 맞나
+
견인고리 빼고 신관결합은 어떻게 하나
그냥 무작정 가능하게끔만 만든거같음...
독일pzh2000 자동장전장치가 훨씬 심플한듯
견인고리제거와 신관결합은 K10에서 하고 나옵니다. 정비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정비예방장치를 부착해서 정비소요를 크게 줄였습니다.
@@알리송-n7b그건 애초에 k9a2는 개량형이니까 ㅇㅇ
임무에 따라 탄과 신관을 미리 셋팅한걸 적재하는걸로 해결함.
당장 자주포라고 해도 대부분은 고폭탄이고 해당임무에서 필요한 탄약은 거의 고정되어있고 (일반고폭탄 & 사거리 연장탄)
신관도 장입 절차를 탄 준비 단계에서 자동 셋팅 되도록 바꾼다고함
방법은 2가지중 하나를 쓸 예정인거 같은데 하나는 전자 신관으로 장탄전 전기 신호에 의해서 자동 장입 되는 방식이고
다른건 그냥 자동 장입해주는 기기를 설치하는 방안중에 개발중인거 같음 아니면 두가지 전부 사용할수도 있고.
만약 사격중 임무 변경으로 다른 탄과 장약이 필요하면 k10 탄약 장갑차에서 바로 보급 받으면서 사격할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자동화로 인하여 기존 인력보다
임무적응성이 떨어질일은 아에 없을예정임
무엇보다 인력없는 오로지 무인 만으로 전시상황에서 k-9에 탄약,장약 적재는 어떤식으로 할지도 상상이 안되는 ㅋㅋㅋ 자주포병이면 K10으로 탄약 적재시에도 인력이 필요하다는 건 알테고
한국의 K9A2 자주포가 계속 진화하고 있나 봅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대단한 K9A2 자주포란 견해 입니다.
앞으로는 무인 자주포가 될 것 같습니다.
emp공격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무력화인가요? 아니면 수동으로도 발사할수있는건가요?
다음영상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기대됩니다!
방구석 워리어 지만 가장 걱정되는것이 포탑에 포탄을 보관하니 포탑에 드론공격이나 파편등 일정충격이 가해졌을때 큰 유폭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하는것 입니다
특별한 방호를 포탑에 할순 없을까요?
사실 예전에도 포탑에 포탄이 들어있던건 마찬가지라서.. 지금은 무인포탑이니 기존보단 좀더 안전해졌다고 봐야죠
잘
보구
가내유...^^
자동장전장치를 좀더 다듬어야겠네요.... 장전후 초탄발사까지 지체되는 시간을 좀더 줄여야 할듯요.... 분당 8발에서 10발로 늘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장전에 지체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수동으로 장전하는게 더 빠를 때도 있기 때문에 그럴 필요를 없애기 위해서 자동화를 했건만....
이렇게 공개된 곳에 3D로 세세하게 시스템 설계 원리 위치 구조 등을 올려도 괜찮은 겁니까?
예전 군에 있을땐 보안관련 통제가 강해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이건 거의 상세 설명서 수준이네요.
업체에서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와...이런 훌륭한 동영상을..
영상 너무좋아용
원격 조종이 가능하면 해킹공격에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하고 emp 공격에도 대비가 되어야 할것같네요 점점 재래식이 더 효율이 높은 시대가 다시올수도..
원격 조종이지만 유선으로 조종하기 때문에 해킹공격이 불가는합니다 또한 emp는 금속등 도체로 감싸면 차폐되고, 군용 전자장비나 안테나에는 서지보호기능이 있어 바로 코앞에서 터지는거 아니면 영화같은 장면은 안생겨유
콘텐츠좀 자쥬 올려주세요~~
접근신관, 시한신관, 순발신관 등 신관은 어떻게 골라지고 포탄에 장착됩니까? 또한 시한신관의 경우 시간장입은 어떻게 하나요? 궁금합니다
그냥 궁금한게 총알처럼 일체형으로 나오지 않는게 보관상 안정성 때문이라면 일체형으로 만든후에 활성화 개념으로 중간 공간에 작은 장약또는 심지를 넣거나 다른 개념으로 활성화되게 만들어서 안전장치 만들면 안되는건가요??? 따로 장전하는게 비효율적인거 같아서요 또 포탄이 컨베이어 벨트로 드롭되는게 아니라 왜 로봇팔로 일일이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탄과 장약을 일체형으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일단 부피와 무게가 너무 커져 장전하기 어려워 진다는 점. 사거리별로 장약을 나눠서 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입니다.
급박한 상황시 고장으로 인해 수동으로 임시작동은 가능한가 궁금합니다.
공개해도 되는 영상인가요 ㄷㄷㄷ
매커니즘을 너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거
군사 비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그러게요..
업체에서 배포한 자료들을 보고 제작했습니다.
포탑 부분이 저렇게 생긴거였군요!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ㅎㅎ
외부에서 포탑 발사가 가능하다면 실내에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도 운용이 가능하다는 뜻인가요??
자동장전장치 고장시 , 특히APU DOWN시
모든게 작동불가 되지 않나요?
그리고 기계적 구동부가 너무 많아 잼발생시
수동으로 안되는 구조임.
야전의 악조건에 대해 극한테스트 하고, 비상시
수동공급 가능토록 해야함.
만약 그게 안된다면 MLRS와 PKG로 구성해야...
저런거 한두번 만져본분들이 아닌데 수동사격 가능하게 할거고 기계적 구동부가 너무 많아 잼 발생시 수동으로 안되는 구조라고 하셨는데 아직 연구개발품이라 구조는 언제든지 변경 가능함.. 야전에서 악조건 테스트는 당연 할거고 비상시 수동사격은 누가말안해도 할수있게 할거고 흑표전차도 수동사격 됨
옷 살아계셨네 ㄷㄷ 이거 보고 자야징 :)
명불허전😍
잘보구 갑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12년군번 K9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했습니다.
K9A2의 포탄 보관 방식이 기존K9의 자동화 포탑 적재방식을(포탄을 눕혀서 보관하는 방식)를 세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K10 탄약운반장갑차의 활용도는 어떤 식으로 변화 할 지가 궁금합니다.
K10도 K9포탑 뒤편과 연결하여 탄약을 눕혀 레일로 이송하여 적재하는 방식인데 K9A2의 탄약보관방식이랑 다르니 궁금하네요.
그리고 포탄 장전 전에 상황에 맞는 신관을 결합해야 하는데, 이는 어떤 방식으로 개선 할지 궁금합니다.
K9A2의 방식은 기존에 비해 장전속도와 안정성이 향상되어 장병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어서 좋지만 개선해야 할 점이 너무 많아질까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훈련중에 탄약병 부주의로 장전장치가 움직여서 병사를 밀어 고꾸라지는 것을 본 적이 있어서 안전성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완전 자동화라 안심이네요.
눞혀서 들어오는 포탄을 로봇팔로 들어서 세워서 보관함
신관은 미리 결합해 놓고 적재하는 사격하는 방식임
신관은 다목적 신관을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가격이 싼 충격신관과 다목적 신관을 일정 비율로 적재하였다가 목적에 맞게 탄을 선택하여 쏘게 되지 않을까 함.
@@johnbillon7757 답변 감사합니다!
@@johnbillon7757 오~~😮
신관 시간 장입 등 신관 체결은 어디 부분에서 하는건가요?
근데 멋지긴한데요. 포탑이 너무 커지면서 가분수가 되는듯 합니다. 특히 뒤로 많이 길어졌는데 안정성이 괜찮은가 싶네요. 차체 보기륜을 하나 더 늘려서 차체를 길게 하는게 어떨까요?
와우~ 기술발전~
예전에는 자주포와 포탄 장착차량이 한 세트였는데
이제 자주포만으로 가능해졌네여~~~^^
압도적으로 저렴하네요.
표적정보 연계시스템까지 개발된다면, 약간 가격이 올라도 엄청난 효율을 보여 줄 수 있을듯 합니다.
크롬 도금이 제일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봄. 발사속도 솔직히
거기까지 빨리 쏘는 것도 필요는 하겠지만 자주포의 가장 중요한
소임이라 할수 있는 지속적 화력투사를 위해서라도 크롬도금이 제일중요함.
신관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신관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시한, 충격, 근접 신관 등.. 이것이 통합될라나요?
신관은 K10에서 장착되고 장전됩니다
경사진 비탈길에서 장전 할때 기울어지면 포탄이나 장약이 롤 통로를 이탈하여 잼이 발생할것 같은 이송통로 장치턱 높이가 낮는듯 ᆢ
전시엔 평지에서만 쏘지는 않을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악지역이 많아서 ᆢ돌발 직사격 시에는 구릉지 비탈길 오르막 내리막 등에서 ᆢ사격 할때ᆢ포탄이나장약이 굴러 이탈시엔 ᆢ어떻게 조치하는지?
현재 빠르게 못쏘는 이유는 포신이 열을 받아 뜨거워져서 작약이 폭발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쏘는거임, 독일은 둔감작약을 개발해서 빠르게 쏠수 있는 거임.우린 분당 6발, 독일 분당 12발, 예전에 K9폭발 사고도 뜨거운 상테에서 발사하다 작약이 폭발한거임
조종수는 결국 사람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포탑에 2명이 탑승해서 옆 뒤 봐주는게 정석인데 저 모양은 포탑에 수용하는 인원이 있을 자리가 없어지네요 훈련시 일반적인 도로에 나가는일이 거의 무조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대책이 당얀히 있겠지만 궁금하네요 조종수 출신이라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업글 비용이 25억이라면
첨부터 a2 사양으로 만들면 중복 투자가 없으니까...50-60억 선에서 방어 돼지 않을까요?
저대로면 대두가 되서 불안하다 무게중심이 올라가면 안정잡기 어려운데다 매커니즘이복잡해져서 극한의 전장환경에 정비지원요소가 받혀주긴 어려워보여
포탑에 저런 구조가 들어가면 포반 인원이 줄어드는건가요? 자주포 내부에 공간이 협소해져 내부 활동 제약이 커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포탑엔 사람이 타지않고 내부에 포탄을 제거하고 인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어 내부공간은 기존보다 훨씬 좋아질 예정입니다
오 신형 k9 뒷자석 승차감 어떤가요?😜
k1a1에서 a2 로 개량 도 가능한가요? 해외에서도 엄청 물어볼듯합니다만... 포탑만 금방 개량이 가능할지 진짜 궁금하네요 희대의 사기템 k10도 혹시 또 개량해야하나요.. 위치가 아마 트려졋을터인데
네 당연히 개량되는 물건입니다. K10도 모듈장약 탑재를 위해 개량됩니다
"휴가 복귀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와 대박이네요 ㅋㅋ
K55 탔던 사람으로써 진짜 부럽기도하고 ㅋ
@aaweeerrrtt t 55는 자주포인걸로 압니다
@aaweeerrrtt t 네 77이 아마 사격지휘장갑차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빨리 쏘는것두 중요하지만 포신이 견딜 수 있는 재질로 만들어져야 한다는거.....
K9A2로 업그레이드 될때 기존 구형 K9A1 포탑과 천무 차량(8x8) 조합으로 155mm 차륜형 자주포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5억이면 포탑그대로 쓴다는 소리인것같음
@@yuwonkim128125억??? 신형 포신을 비롯 자동 장전기와 포탄, 장약 위치가 신규 생산 수준으로 변경 사항이 많고 포탑 크기도 커지며 상부에 RWS를 신규로 장착하려면 포탑을 신규로 만드는 편이 저렴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량도 업그레이드가 예고 되어 있으며 영국 육군에 K9A2 예상 가격이 70억 정도라고 합니다.
@@AnycallTube 개량비용이 25억이라는 소리입니다.
@@AnycallTube 개량한다니까 자꾸 신규포탑거리는거는 뭔소리임?
포신은 그대로 쓰고 포탑은 신규로 교체하는건 맞습니다. 차체 개량없이 올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포병 출신은 아니지만 ᆢ
정찰용 드론 및 아파치 헬기에 사용하는 미사일을 부착하여
사용하면 안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