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모님들이 인생을 거치시면서 쌓아오신 가치관과 인문환경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서 가진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얘기해보면서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 자신의 생각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는거 같네요. 특히 제 부모님 세대분들의 의견과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토론은 찬성과 반대가 존재해 승패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맞고 틀리다라는 말은 아니죠 그냥 과반이 되었느냐의 문제이니까요 저분들은 살아오신 환경, 자식, 경험이 다르니 결과적으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길을 걸어가실텐데요 저 분들의 입장에서 하신 말 들 중 한 분도 틀린말을 하셨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부모님과 사상 검증 영상을 부터 봐왔는데 이번 편은 뭔가 의견이 많아 오가면서 격해진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자식 입장으로 봤을 때는 제 성격상 그냥 '아 그럴 수 있겠구나'인 거 같아요 토론이라는 거 자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내 의견과 다르다 라는 중점으로 얘기를 나누는 거니깐요 어쨋든 여기 나오신 분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가 느껴지네요
아빠가 아픈 데도 병원 안 가고 버틸 땐 서운한 게 아니라 존나 빡치기 시작했음. 어찌저찌 병원 가서 암 진단 받고 온 가족이 번갈아가며 병원에서 수발들고 (하루도 빠짐 없이) 하는데 아빠는 우리 고생 시키기 싫어서 그냥 때돼서 죽는거다 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싫고 원망스러웠음. 진작 왔으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텐데. 아빠는 아빠 인생이라고 하지만 가족인데 혼자만의 삶인 것처럼 그러는 거 싫고 어디 아프면 아프다 병원가고 그랬으면 좋겠음…. 나도 우울증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다가 몇 개월 후에 말씀 드렸지만 어쨌든 가족 간에 건강 문제는 특히 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우리 집은 부모님이 결혼하면 떨어져 살자고 하심ㅋㅋㅋㅋㅋ 피차 서로 불편하다고ㅋㅋㅋㅋ
저기 있는 사람들 중 자기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 없을 것.. 그리고 우리 이모도 유치원하다가 요양원으로 이번에 변경했는데... 치매에 효자 없다고.. 의사도 자기부모 치매걸리니까 요양원에 맡기더라! 어떻게 케어를 해.. 그리고 자식한테 손벌릴려면 자식한테 수십 수백억대 건물이나 연매출나는 사업체를 물려주던가 그런것도 없으면서 빚있으니까 갚아달라? 그건 부모가 아님 자식은 뭔 죄임 부모 잘못만나서? 가뜩이나 온전히 취업하고 회사다녀도 개푼돈벌이만 하는데 무슨놈의 빚? 그러니 좋은 소리 못듣고 욕들어먹는거임 본인들같으면 본인 부모가 그러면 좋다고 하겠음?
애기는 안봐줘도되요 난우리부모님이 고생하실까걱정되고 아까워요 또 문제가 생기면 원망하지않게 남이여도 전문가가 더 나을수있어요 대신 우리부모님은 본인들건강 스스로잘 관리해주셨으면좋겠어요. 몸이편찮으시면 얘기해주세요 아 내가 이렇게 미덥지않구나 우리부모님께 난아직도 의지할수없는 몹쓸자식이구나 생각이들것같아요 정답은없지만 우리부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계셔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사는 집성촌기반의 마을에 어렵게 들어가 마을분들과 때때로 담소를 나누시는데 그걸 옆에서 들으면 5분 중 옛날 마인드 가진 분이 나머지 네분께 말로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날은 첫째오면 둘째는 추석때 셋째가 있으면 그 다음 설날에... 아니면 여행다니고 싶으시다고...ㅎ 다들 명절에 불려다니시고, 제사도 지내시는데도 그럼ㅋㅋㅋㅋ 나중에 아빠가 "나는 딸이랑 같이 살꺼야"라는 발언을 하자 마자마자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ㅋㅋ 참고로.... 제가 비혼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딸인데요. 검정색 옷 입으신 분 이해가요. 전 애 키우다 커리어 날렸는데 ... 저분이 대단한거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난 직장 그만둬서 우울증걸리고 해서 .... 딸이 도와달라함 세돌까지 봐줄거임 30대임 ... 엄마가 해주심 내가 노년에 해드릴 수 밖에 없음. 빚은 자식한테 달라는거는 웃긴다 ... 성실하고 한 사람 들이 노년에 무슨 빚을 지냐... 진짜 자식들 급여도 적고 돈 없어 애두 못 낳는데 돈을 달래... 아픈거는 몰라도 ... 사고친거 자식에게 돈달라함 ... 그냥 대대손손 마이너스 되물림
검정색 옷 여성분을 너무 몰아가시는거같아요 자기 아이를 사랑하시기때문에 손주도 사랑하셔서 먼저 돌보고싶다는 마음은 힘든것을 이겨내고도 그렇게하시겠다는 사랑아닌가요? 노후와 인생이 중요한분도 계시지만 자녀의 무게를 덜기위한 선택도 부모님의 감사한 사랑이라고 봐요 세상누구나 시터를 쓰고 부모한쪽이 집에서 아이를돌보지 못할 확률도있고 한부모가 될 수도 있죠 물론 너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돌봄이 끝나는 시기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둘 수도 있겠고요 모든것은 가정마다의 선택이고 치매같은내용도 어머니를 사랑해서 자녀가 택하겠다는 사람이신거네요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 그 반대되는 자녀의 사랑의 길과 방향이 다르니 양쪽 모두 추구하는바가 다를뿐 모두 가족을 사랑하시는것으로 보여요
제가 아이 키워주겠다고 저 결혼 상대가 생기기도 전부터 말하던 엄마 아래서 살아뵜거든요..? 딸 입장인 저로서는 좋지 않았어요.. 개인으로 저를 인정 하는게 아니라 자꾸 엄마가 살아온 인생에서 엄마가 바라본 시각으로 엄마가 필요하다 느끼는걸 저에게 강요해서요..😢 저는 제 손으로 아이 키우고 싶고 그렇게 할거라고 이야기하니 엄마가 알겠다고 하셨지만 그런 입장에서 저 검정옷 어머니 보면 자기 고집이라고 보여요.. 그냥 제 입장에서는 검정옷 어머니랑 검정옷 아버지는 가족으로서를 강요하는것처럼 보여요ㅠㅠ 특히 큰빚이 생겼을때 도와줘야된다는 아버지..ㅋ 저희 시어머니가 가족은 살인을 해도 외면하지 않고 감씨줘야한다며 큰 돈 사고를 치시고 자식들에게 돈 받아가고 그러고도 또 돈사고 치시고 그걸 본 저는 최악의 아버지이실것 같네여.. 본인이 사고친건 본인이 해결해야죠 화목한 집안에 큰일이 생긴거라뇨.. 어머님이 돈 사고친걸 스스로 해결하려 안히고 기대기만 한걸 본 저는 너무 싫어요
본인 부모한테 해준걸 자식한테 똑같이 받으려고 하면 안됨.. 그 자녀는 본인 자식 먹여 살리기도 힘드니꺼
그래도 자식으로써 해주고 싶지 않을까요?
@@채워나사랑해그건 부모의 욕심입니다.. 자식없을때나 간간히 가능하지 자식생기면 요즘은 자식한테 들어가는 돈만해도 본인인생 포기해야하는 수준이라 손주낳은 자식한테 뭘 바라는건 벼룩의 간을 빼먹는 짓같아요
손주를 본다는 것이 부모의 자리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부모는 사회처럼 진급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식에게 손주 낳아달라고 하지 마세요.
본인들이 늦둥이 낳으라고😅
각 부모님들이 인생을 거치시면서 쌓아오신 가치관과 인문환경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거 같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서 가진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얘기해보면서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 자신의 생각을 고찰하는 시간을 가지는거 같네요. 특히 제 부모님 세대분들의 의견과 가치관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건 토론의장입니다 누가 맞고 틀리고가아니라 다른겁니다. 각자의 생각과 자라온 환경과 모든게 달라요 생각의 차이가있고 서로가 토론을 하면서 논리적으로 접근해서 보다 합리적인 생각을 갖어보자는거지 비난을 할게아닌데 댓글이참.
그건 토의 아닌가요? 제가 알기로 토론은 좀 맞고 틀리고를 걸러 낸다는 의미가 더 강한걸로 압니다
토론은 찬성과 반대가 존재해 승패가 존재하지만 그것이 맞고 틀리다라는 말은 아니죠 그냥 과반이 되었느냐의 문제이니까요
저분들은 살아오신 환경, 자식, 경험이 다르니 결과적으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길을 걸어가실텐데요
저 분들의 입장에서 하신 말 들 중 한 분도 틀린말을 하셨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검은 옷 여성분 욕할필요없음. 물론 주장이쎄서 처음에 좀 거부감이들수있으나 들어보면 본인도 딸한테 너무잘하고 본인 부모 18년치매수발도 다들고 본인역할할거 다하면서 앞으로도 그렇게살고싶다는건데..
쿨한척하면서 아무것도안해주고 속으로는 은근히 받기원하면서 안그런척하는거보다 오히려 해줄만큼해주고 사랑듬뿍주고 당당하게 저리얘기하는게 나쁘지않다봄
쿨한척 독립된 자식은 남이라고 하는부모들중 진짜 쿨하신분은 몇명이고 젊을때 밖으로 돌아서 대우를못받으니 쿨한척하는사람도많다
그치만 주장 자체만 보면 자기 딸이 힘들지 않길 바래서 아이를 데려간다고 말하면서 치매일 때 딸 집에 있을 거라는 주장은 모순 같긴해요
전혀 나쁜 사람이 아닌데 의견 차이로 보이네요 저도
아니 다른것보다 내가 18년동안 치매엄마 모셨으니 내 딸도 잘 할거라는 마인드가 ㅋㅋ 자기는 힘들고 눈물났다는데 그걸 자기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자체가 좀..
자신의 고통을 대물림 하는 걸로 느껴지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냥 보상심리 같아요..
자기 위주의 행복만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옳고 그른것은 없지만 자식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지않네여
치매이야기 나와서 말하지만 치매는 정복되었으면 좋겠어요ㅠ 치매가 제일 무섭고 잔인하고 끔찍한거 같아요
저두 이건 좀 ㅜㅜ
내가 만든거 같아서ㅜㅠ 진짜 우리 엄마 아빠라면 나는 케어 한다..
한분은 자녀를 무순 보험, 등가교환 목적으로 낳았나 ㅋㅋㅋ
달라고 해보고 여유가 없으면 어쩔수 없지. 부탁해 보는건 자식에게든 부모에게든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주고 안해주고는 상황에 따라 다르니 섭섭해 하지는 맙시다.
자식은. 내리사랑입니다~~
내려오는 사랑을
올려보낼수 없습니다
그 자식또한 자신의 자식에게
사랑을 내려 줄뿐입니다
맞습니다 저도 자식있지만 어린시절에 효도 다 했다 생각합니다. 어쩔수가 없나봐요.
법륜스님이 그러셨죠. 아이는 엄마에게 돌봄받을 권리가 있는데 할머니가 그거 뺏을려고 할 이유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알고리즘으로 부모님과 사상 검증 영상을 부터 봐왔는데 이번 편은 뭔가 의견이 많아 오가면서 격해진 거 같네요 ㅎㅎ
저는 자식 입장으로 봤을 때는 제 성격상 그냥 '아 그럴 수 있겠구나'인 거 같아요 토론이라는 거 자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내 의견과 다르다 라는 중점으로 얘기를 나누는 거니깐요
어쨋든 여기 나오신 분들이 자식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가 느껴지네요
ㅋㅋ 입장차이가 사람마다 완전 다르다는걸 느끼구 갑니다. 저희 부모님은 어떤 스탠스일지 궁금하네유
부모님들에게 아쉽고 화날 수 있지만 자식들 손이 안가게 하는 부모님이 최고더라고요. 물론 다컸는데 부모등꼴 빼먹는 자녀가 있는 집은 그만큼 도리를 해야겠죠
ㅋㅋ 이건 자녀분 말씀도 들어봐야한다.
치매환자를 돌본다는건 아이를 양육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물론 곱게 오시는 분도 계신데 폭력성이나 욕설 난폭한 행동은 감당하기 힘듭니다 그게 점점 더 악화된다고 생각해보세요 ㅠ
검은색 어머님분 대단하십니다. 18년을 치매를 모셨다는게. 저의 친할아버지는 오래전에 작고하셔서 현충원에 계시지만 치매왔을때 돌볼사람이 없어서 대학생이었을때 제가 방학동안 돌본기억이 있습니다. 1달~1달반 정도..진짜 힘들었는데요. 추후 내가 치매에 걸리면 존엄사법이 허용되어있으면 저는 지체없이 죽을라고요.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아빠가 아픈 데도 병원 안 가고 버틸 땐 서운한 게 아니라 존나 빡치기 시작했음. 어찌저찌 병원 가서 암 진단 받고 온 가족이 번갈아가며 병원에서 수발들고 (하루도 빠짐 없이) 하는데 아빠는 우리 고생 시키기 싫어서 그냥 때돼서 죽는거다 하는데 그게 너무너무 싫고 원망스러웠음. 진작 왔으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텐데. 아빠는 아빠 인생이라고 하지만 가족인데 혼자만의 삶인 것처럼 그러는 거 싫고 어디 아프면 아프다 병원가고 그랬으면 좋겠음….
나도 우울증 부모님께 말씀 안 드리다가 몇 개월 후에 말씀 드렸지만 어쨌든 가족 간에 건강 문제는 특히 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우리 집은 부모님이 결혼하면 떨어져 살자고 하심ㅋㅋㅋㅋㅋ 피차 서로 불편하다고ㅋㅋㅋㅋ
저도...ㅋ 진짜 치아가 아파도 치과안가서 치아다썩음.. 진짜화가나요
나르시스엄마를 둔 사람으로써 엄마가 내 애를 봐준다(나를대한것과 똑같이 키운다) 진짜 너무 싫다...요즘 육아법도 많이 지식이 있는 시대에 옛날 사고만으로 내가 키워준다- 말도 못하고 넘 싫음
옛 말에 애 봐준 공은 없답니다~^^ 😅😅😅 요양원으로 가야지 당근~ 다 알 필요는 없다.
저기 있는 사람들 중 자기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 없을 것.. 그리고 우리 이모도 유치원하다가 요양원으로 이번에 변경했는데... 치매에 효자 없다고.. 의사도 자기부모 치매걸리니까 요양원에 맡기더라! 어떻게 케어를 해..
그리고 자식한테 손벌릴려면 자식한테 수십 수백억대 건물이나 연매출나는 사업체를 물려주던가 그런것도 없으면서 빚있으니까 갚아달라? 그건 부모가 아님 자식은 뭔 죄임 부모 잘못만나서? 가뜩이나 온전히 취업하고 회사다녀도 개푼돈벌이만 하는데 무슨놈의 빚? 그러니 좋은 소리 못듣고 욕들어먹는거임 본인들같으면 본인 부모가 그러면 좋다고 하겠음?
검은티 아즘마 진심 소름. 내 남동생이 저 집 장가 간다고하면 최선을 다 해서 말립니다. 남 말 전혀 안듣는 독불장군. 진심인데 지금도 제 정신 아닌거같아요
저집 딸은 시집 못가겟다
검은티 아주머니의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지. 좀 막 얘기하면 건방진거다.
내가 그랬다고 내 딸도 그래야한다라는 그런 생각? 되게 무서운 생각임... 나와 딸을 동일시한다는 생각..
사랑은 내리 사랑임
마음에 우러나와 해주고 싶어서 부모님 챙기고 이럴 순 있는데 당연히 해주겠지 바랄 순 없는 거 같음
애기는 안봐줘도되요 난우리부모님이 고생하실까걱정되고 아까워요 또 문제가 생기면 원망하지않게 남이여도 전문가가 더 나을수있어요 대신 우리부모님은 본인들건강 스스로잘 관리해주셨으면좋겠어요.
몸이편찮으시면 얘기해주세요
아 내가 이렇게 미덥지않구나 우리부모님께 난아직도 의지할수없는 몹쓸자식이구나 생각이들것같아요
정답은없지만 우리부모님들 모두 건강하게 계셔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1.여자친구있니? 없을경우 1,2,3 잔소리 다들음 있을경우 2번으로 넘어감
2.결혼은 언제할거니? 계획없을경우 2,3 잔소리 들음 3번으로넘어감
3.아이는 언제가질 거니? 계획없을경우 3번 무한반복 노력해도 안생기는데 저런말들으면 그냥 포기해버림
치열하다. 우리 모두가 당면한 문제네요.
살아온 세월도 많으시고 그만큼 겪어온것들도 서로 다 다르기에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른것을 따질건 아니고 그냥 좀 슬프네
정답이 있겠나 작은 사실 하나로도 살아온 배경이 바뀌는데 당연히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지ㅋㅋㅋ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됨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태도 하나면 다 해결됨
같이 사는거는 반대이지만 그래도 주변에 사는거는 좋다고 생각함 어떤 상황에서 도와줄수있는건 가족뿐이라고 생각이 들기때문
맞아요 저희가족도 배우자 가족도 같이사는건 좀 부담이지만 가까이서 살수있으면 그건 좋을거같아요
내 아이 키우는거랑 손주 키우는건 하늘과땅 손주 돌보기 너무힘들고 할머니가 식모줄 알고 권위가 안서요
검정색 옷 여자분 딸 도망쳐.......답답스럽다
딸이 엄마 마음대로 안해주면 착한줄 알았는데 못됐다며 비난하고 괴롭히겠네요.
각자 집안마다 생각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거에요
검정 여자분이 치매부모님을 모시고 그 모습을 본 딸이
본인도 엄마가 치매걸리면 모실거라고 했다는데 무엇이 문제인거죠?????
손주도 돌봐주겠다고하고
다만 사위입장이 좀 다를수있는거겠죠
시골에서 사는 집성촌기반의 마을에 어렵게 들어가 마을분들과 때때로 담소를 나누시는데 그걸 옆에서 들으면 5분 중 옛날 마인드 가진 분이 나머지 네분께 말로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날은 첫째오면 둘째는 추석때 셋째가 있으면 그 다음 설날에... 아니면 여행다니고 싶으시다고...ㅎ 다들 명절에 불려다니시고, 제사도 지내시는데도 그럼ㅋㅋㅋㅋ 나중에 아빠가 "나는 딸이랑 같이 살꺼야"라는 발언을 하자 마자마자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ㅋㅋ 참고로.... 제가 비혼이기 때문에ㅋㅋㅋㅋㅋㅋ
나는 친가 할배도 외가 할머니도 치매로 고생고생하다 가서 앞으로 까마득히 걱정이다 부모님 두 분 혹시 치매올까봐..
외할머니 5시간 동안 똑같은 말 물어보다가 외숙모 돌아버리려고 하던거 기억나네
애는 혼자못키움
우울증으로 사고 나는거보다 남
간섭은 안하고 도움필요할때는 가야됨
지나가는 딸인데요. 검정색 옷 입으신 분 이해가요. 전 애 키우다 커리어 날렸는데 ... 저분이 대단한거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난 직장 그만둬서 우울증걸리고 해서 .... 딸이 도와달라함 세돌까지 봐줄거임 30대임 ... 엄마가 해주심 내가 노년에 해드릴 수 밖에 없음. 빚은 자식한테 달라는거는 웃긴다 ... 성실하고 한 사람 들이 노년에 무슨 빚을 지냐... 진짜 자식들 급여도 적고 돈 없어 애두 못 낳는데 돈을 달래... 아픈거는 몰라도 ... 사고친거 자식에게 돈달라함 ... 그냥 대대손손 마이너스 되물림
부럽네요..그래도 자식에게 패 끼치기 싫어서 요양원 선택하실 만큼 비용은 벌어 두신 듯!
자식들의 수입이나 성별에 따라서 달라질듯~ 치매관련도 배우자없이 애도 없고 기반이 탄탄하면 모실수있지만 애들이 어리면 위험할수도있고 경제력을 포기하고도 배우자는 싫어할듯~모든경우의 수를 따진다면 치매는 모시기어렵지.일반적인 병이랑은 다르니까....
아니 내가 지금까지 보고 배운게 있는데ㅋㅋㅋㅋㅋ 아버지는 ㅈㄴ불효자였으면서 나한테는 효에 대해 ㅈㄴ엄격함. 답이없음
검정색 옷 여성분을 너무 몰아가시는거같아요 자기 아이를 사랑하시기때문에 손주도 사랑하셔서 먼저 돌보고싶다는 마음은 힘든것을 이겨내고도 그렇게하시겠다는 사랑아닌가요? 노후와 인생이 중요한분도 계시지만 자녀의 무게를 덜기위한 선택도 부모님의 감사한 사랑이라고 봐요 세상누구나 시터를 쓰고 부모한쪽이 집에서 아이를돌보지 못할 확률도있고 한부모가 될 수도 있죠 물론 너무 고생하지 않기를 바라지만요 돌봄이 끝나는 시기에는 어느정도 거리를 둘 수도 있겠고요 모든것은 가정마다의 선택이고 치매같은내용도 어머니를 사랑해서 자녀가 택하겠다는 사람이신거네요 부모님이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 그 반대되는 자녀의 사랑의 길과 방향이 다르니 양쪽 모두 추구하는바가 다를뿐 모두 가족을 사랑하시는것으로 보여요
힝 보면 볼수록 다 우리 엄마아빠 같아요 흑😢 엄빠가 쵝오야
검정색옷입은 아저씨는 자식과부모의 위치를 동등하게 바라보는거같아서 당황스럽네.. 달라요 아저씨 .. 키우면서 내자식이 부모가한만큼 다 되갚았으면하는마음으로 자식을 키우면 자식은 더럽고 치사하다 생각합니다 . 부모는 자식의 보호막이되어주는게 맞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의무가없어요 치매걸렸을때본인들을 돌봐야한다구요? 자식이 그런다해도 스스로 요양원으로 걸어들어가겠다고 자식에게 짐 되는게 싫은게 부모마음인데.. 저아저씨같은 마인드로 자식을 키우면 자식들은 뭔가 가득찬사랑이 아닌 조건걸린반쪽짜리 사랑받고 자라 마음한구석이 구멍난것처럼 허전할거같은 생각이드네
사람은 본인 인생 살아오신대로 세상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검은 여성분은 본인 인생에 대한 신념이 거부받는 느낌이었을까봐 저 자리가 좀 불편하셨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예전에는 자식이 여럿이니까 같이 부양할수있지만 이제는 노인 복지로 해결해야함
저나이를 저렇게 먹었는데 의견 존중하나 못하네ㅋㅋㅋㅋ
저 아줌마 뭐가 저렇게 자신이 있지?
딸생각을 어떻게 저렇게 확신하고 사위에 대해서도 확신하지?
실제로 검은 옷은 키워 본 적이 없어서 저런 듯
말을 너무 끊으시네
자식도 부모도 다 같다고생각해요..이젠 그래요..
딸이 무슨 직업이길래 다달이 100만원씩 용돈줍니까? 양가 100만원씩 주면 언제 집 장만하고 자식 노후대책이라도 합니까? 저런 장모 만날까 걱정.
검정색딸 결혼다했다ㅋㅋㅋㅋㅋ
애 안 봐준다고 해도 다 봐주게 되어있고, 치매 돌보지 말라고 해도 결국에 다 모시고 살게 되어있다. 암만 머리로 뱉어봐야 마음으로 바라는 것 따로다.
오히려 젊은부모가 더 꼰대질하네. 검은옷입은 남자분이고 여자분이고 생각하는게 가족가족 강요하네
다 개인의 욕심에서 비롯됌이다.
각자의 삶에 충실하고 타인의 삶을 관섭하지말라.
검은옷 아지매는 ㄹㅇ 저소득층이 분명한듯
보상심리와 타인 생각 전혀 안하는거 보니
다 보인다
ㅋ 검정옷 입은분
착$각 무지 하고 사시는듯
다른 자식들도 거의 그런 입바른말 잘해요
ㅋ
당신도늘고병들고
물론 몬든 사람이
착가들 하고살죠
대화를 듣고 있으니, 내가 스트레스 받아요. 공격임. (키 큰 남자분은 빼고욤) 틀린게 아니고 다르다.를 인정하기로~~
다들 검정 여성분 욕하는데 저분은 주관이 뚜렷하신듯. ㅋㅋㅋ
제가 아이 키워주겠다고 저 결혼 상대가 생기기도 전부터 말하던 엄마 아래서 살아뵜거든요..?
딸 입장인 저로서는 좋지 않았어요..
개인으로 저를 인정 하는게 아니라 자꾸 엄마가 살아온 인생에서 엄마가 바라본 시각으로 엄마가 필요하다 느끼는걸 저에게 강요해서요..😢
저는 제 손으로 아이 키우고 싶고 그렇게 할거라고 이야기하니 엄마가 알겠다고 하셨지만 그런 입장에서 저 검정옷 어머니 보면 자기 고집이라고 보여요..
그냥 제 입장에서는 검정옷 어머니랑 검정옷 아버지는 가족으로서를 강요하는것처럼 보여요ㅠㅠ
특히 큰빚이 생겼을때 도와줘야된다는 아버지..ㅋ
저희 시어머니가 가족은 살인을 해도 외면하지 않고 감씨줘야한다며 큰 돈 사고를 치시고 자식들에게 돈 받아가고 그러고도 또 돈사고 치시고 그걸 본 저는 최악의 아버지이실것 같네여..
본인이 사고친건 본인이 해결해야죠
화목한 집안에 큰일이 생긴거라뇨..
어머님이 돈 사고친걸 스스로 해결하려 안히고 기대기만 한걸 본 저는 너무 싫어요
왤케 다른 선택한 사람을 공격하냐 경청하는 태도가 ㅋㅋㅋ
구찌벨트 뭐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니 지가 희생하겠다는데 나쁜년되기 싫어서 괜히 꼽주네
저나이 되서도 욕심가득하게 우기고 싶냐
검정색 여자 딸 도망가!!
왜이렇게 말을 끊으세요... 다른 사람 의견도 듣고 싶은데
까만옷 어머니분 너무 현실을 모르시는것같아요...
중간에 두명 사사건건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천하의 나쁜사람으로 만드네ㅋㅋㅋ
뭐눈에는 뭐만보인다고
검정아줌마 무섭게생김 기쎄보임ㅋㅋ
사람들 생각은 참으로 다양하구나 적어도 부모입장이라면 아이들에게 부담주고 싶지 않을텐데....
말 끊는거 진짜 보기그러네요;;^^
진짜 미안한데 나이드신 mz흉내네는 중년들 같아여 솔직히 공감이 안가네여
치매가 중증에 이른다면 차라리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자녀를 위해서나 나은 선택이다.
저런 엄마가. 애를. 참. 잘보겠다 … 부모가 자식죽을 때까지. 돌보냐? 20살이상대면 어느정도 놔야지 쯧 쯧쯧쯧캥거루도 다크면 독립시킨다 애도 보모가 봐야지 할머니가.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