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이 자주 있는게 아니라면 손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겁니다. 혹시 얼굴을 기억하신다면 다시 왔을때 삼겹살을 한장씩펴서 보여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어떤 장사건 그런 상황은 발생할수 있고 어딜 가던 그런 사람은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고기가 신선하다면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암퇘지가 맛있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고 저도 그래서 암퇘지만 작업하지만 꼭 그런거 같진 않구요~~암퇘지라고 100% 다 좋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세가 암퇘지에 비해 안좋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흔히 PSE육 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에 민감한 돼지가 이런 현상이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여름 무더위때 그런 경우가 잦다고도 하구요. 구분법은 육안으로 봤을때 색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며 만졌을때 촉감은 일반육에 비해 현저히 물컹거리고 탄력이 없습니다. 보수력도 약해 수분방출이 많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육안으로 구분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색을 잘 보고 판단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물퇘지도 찔찔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돼지고기의 껍질이 항상 붙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껍질을 싫어했습니다. 살만해질무렵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에 껍질을 벗긴 지금의 형태로 판매가 시작. 그래서 엄밀히 지금의 대부분 오겹은 미박삼겹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겁니다. 제주 흑돼지의 경우 예전부터 껍질을 포함한 오겹으로 판매되었는데 관광 가서 먹은 제주흑돼지의 오겹에서 쫄깃한 식감을 느낀 사람들이 오겹을 선호하자 타지역 돼지도 오겹살로 판매되기 시작한 셈이지요. 결국 제주오겹살이 마케팅적으로 전국화 된 셈이고 중량만큼 가격상승의 요인이 된 셈이지요.
천명 돌파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가장 정확히 전달해주신것 같네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전 정육점하는 구독자인데 어제 매장에 ㅋㅋ 삼겹살 사갔던걸 기름부분만 들고와서 바꿔달라 하더라구요ㅋㅋ 맘카페에 올리고 고발할거라고.. 대처방안을 몰라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고 바꿔줬는데 다시오면 절때 안해줄생각입니다. 정직하게 장사했다고 나름 자부심 있는데..
그런 일이 자주 있는게 아니라면 손질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겁니다. 혹시 얼굴을 기억하신다면 다시 왔을때 삼겹살을 한장씩펴서 보여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어떤 장사건 그런 상황은 발생할수 있고
어딜 가던 그런 사람은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은 바꿔줘도 자기 업적처럼 맘카페에 어차피 올립니다...
좋은 정보 친구들과 삼겹살먹으면서 전달하겠습니다.
부위가 어딘지도 모르고 고기를 먹는건 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봄ㅎㅎ 모든 부위를 알고 있으면 축산업자가 되어야 하는거고ㅋㅋ 기본적인건 알고 맛있게 즐겼으면 좋겠음 그래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게되니ㅎㅎ
삼겹살에 기름없는 돼지를 키우면
삼겹살은 원하는대로 기름없이 나올지 몰라도 목살은 마블링 없이 퍽퍽한 목살이 나옴.
어쩔 수 없이 삼겹 지방이 적당하면 목살이 퍽퍽하고 목살 마블링이 좋으면 삼겹엔 지방이 많이 낌
그나마 삼겹지방은 식감이 달라서
차라리 삼겹에 지방이 많이 끼는게 나음
암돼지 거세 자주 먹는데~ 암돼지가 훨씬 맛있던데~거세는 깔이 좋긴함~ 소도 그렇고~암돼지 맛이 5점이면 거세는 3~4정도 인듯~
오우~어느새 2천명 육박중이다^^ ㅊㅋㅊㅋ 그럼 팬에다 기름두른후 목살 구워먹으면... 그래도 삼겹살이죠😂
감사합니다~!!
아 너무 잘만들었네요 농림축산부도 이영상보고 배웠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 달라고 아무리 불쌍하게 말해도 말 안들어요. ㅎ
정육 관련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는 컨텐츠라서 유익하다 싶어 재빨리 구독을 눌렀지요
그런가요?ㅎㅎ
감사합니다!
거세가 더 맛있나요? 암퇘지가 맛있나요? 개인선호가 있겠지만 주인장님의 의견과 이유가 궁금합니다~~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고기가 신선하다면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보통 암퇘지가 맛있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고 저도 그래서 암퇘지만 작업하지만 꼭 그런거 같진 않구요~~암퇘지라고 100% 다 좋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거세가 암퇘지에 비해 안좋을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정도로 알고 계시면 될것 같습니다~~!!
돼지고기도 올려주셨네요! 천명 돌파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찔찔이가 물퇘지인가요? 물퇘지가 나오는 이유와 구분법 좀 알려주세요~~
흔히 PSE육 이라고 하는데 스트레스에 민감한 돼지가 이런 현상이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여름 무더위때 그런 경우가 잦다고도 하구요. 구분법은 육안으로 봤을때 색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하며
만졌을때 촉감은 일반육에 비해 현저히 물컹거리고 탄력이 없습니다. 보수력도 약해 수분방출이 많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육안으로 구분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색을 잘 보고 판단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물퇘지도 찔찔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 많은 삼겹살 쪽이 더 좋던데 ㅋㅋ
스마트스토어에 와규 종류는 등심밖에 안나오나요? 영상보고 구매하고 싶어졌는데 아래등심, 꽃갈비살 다 구매하고 싶어요!!
네 현재는 등심만 재고가 있습니다.
입고되면 품절 풀어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돼지고기의 껍질이 항상 붙어 있는 상태로 판매되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껍질을 싫어했습니다.
살만해질무렵 선호도가 높은 삼겹살에 껍질을 벗긴 지금의 형태로 판매가 시작.
그래서 엄밀히 지금의 대부분 오겹은 미박삼겹이라고 부르는게 맞을 겁니다.
제주 흑돼지의 경우 예전부터 껍질을 포함한 오겹으로 판매되었는데 관광 가서 먹은 제주흑돼지의 오겹에서 쫄깃한 식감을
느낀 사람들이 오겹을 선호하자 타지역 돼지도 오겹살로 판매되기 시작한 셈이지요.
결국 제주오겹살이 마케팅적으로 전국화 된 셈이고 중량만큼 가격상승의 요인이 된 셈이지요.
그런 측면도 있겠네요.^^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지방이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때문에 지방적은 부위를 선호하는 것 같네요
맞습니다!
찔찔이...ㅠ 죽어서도 불쌍하네요 ㅎ
ㅊㅋㅊㅋ🎉
오겹살 처음 팔때 돈마호크같은 개념이었음 비싸게 팔기 위한 상술 그자체
아니 지방이 싫으면 삼겹살을 왜 먹는거야.
뒷다리나 먹지 햐 진짜 이상한 사람 많어 비싸게 사먹으려고 작정했네.
미트킹 고기 겁나 맛있어요
솔직히.. 아주 가끔은 드문 경우긴 하지만 불만족 하실수도 있습니다. 100%가 어려운 업종이라서요~^^
감사합니다!
삼겹살 ㅈ같이 파는 상인들때문에 이상한 게 생김
미추리 먹느니 싸기라도 한 후지를 먹는게..
그냥 목살을 먹는게 답
거세 가슴 삼겹 승
요즘삼겹살 비계가 심하게많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