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언니가 슬의 리뷰 맛집인 이유 1. 드잘알 닥터손 선생님 2.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닥터하 선생님의 해박하고 깊은 의학지식 3. 환자와 간호사 입장을 항상 대변해주는 폭넓은 이해 (의사 선생님 고충도 이해합니다) 리뷰 보는 사람이 대부분 일반인인데, 다른 리뷰는 의학이야기를 병원 컨퍼런스에서 대화 나누듯 의사선생님들의 대화를 옆에서 듣는 기분? 그래서 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시청하는 일반인 입장에선 조금 붕 뜬 느낌이 있습니다. 닥터하 선생님은 설명을 간단명료하게, 대략적인 경우의 수 등을 잘 짚어주셔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여러 리뷰 채널을 보다가 느낀 건데, 의사 선생님들의 방어기제랄까? 벽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워낙 환자와의 법적이나 분쟁등에 휘말리다 보니 억울한 측면이 분명 있을거에요. 이해합니다만, 하 선생님은 뭔가 조금 더 의사 입장보다는 환자 혹은 보호자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 많아서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꾸준히 간호사 등 의사 외 병원에서 일하시는 직업군에 대해 짚어주셔서 따뜻함을 느낌니다. 무엇보다도 드라마지만 환자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하 선생님의 의지가 느껴져서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눈치없는 하 선생님과 구박하는 손 선생님의 부부 케미가 가장 큰 원동력 아닐까 합니다. 정말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간호학생인데 중환자실 실습 나갔다가 첫날에 면회하시는 거 보고 정말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숨어서 눈물 닦고입술 깨물고….비슷한 나이에 같은 질병으로 실습 나가기 전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 저는 너무 감정에 휘둘려서 늘 환자분 사정에 마음써서 요즘은 슬의생보며 눈물참기 챌린지하는 중입니당..ㅠㅠㅠ
I’m not lying but i revisit this video everyday just to check is there any English subtitle because I love to hear your comment ㅠㅠ English subtitles juseyo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있을 경우에는 일반 물 말고 소금물이나 이온음료를 복용해야 합니다. 열관련 질환들이 땀을통한 체온조절에 실패하고, 전해질 이상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물만 먹을 경우에는 열경련이나 열탈진이 더 잘 올 수 있어요. 환자가 발생한다면 즉시 체온을 낮추면서(옷을 벗기고 분무기 같은걸 통해서 물을 뿌리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쐬어주는 방법)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는것 이 가장 좋은 응급처치 입니다.
하샘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과에 지식이 많으신가요?? 손샘도 가정의학과셔서 여러분야를 두루 통섭하시는데 하샘도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닥터손님이 우시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 오히려 위로를 받았어요... 선생님들은 정말 최고의 의사 선생님들인거같아요 저번주 영상 댓글 중에 요새 무더위 때문에 고된 현장에서 탈진으로 실신하시는 노동자분들이 많다고, 그때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 댓글이 있었는데 저도 그거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서울성모병원에서 16년전 24살 때 급성 IgA신증 진단을 받았어요. 다행히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6개월마다 추적검사만 받고 있습니다. 병원가서 외래 대기할때 너무 좋지 않은 환자 볼때마다 그 짧은 시간에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저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 의사쌤들은 환자분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할텐데 만약에 중환들 넘어가시면 진짜 마음이 좋지 않으실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힘내시고요!! 항상 응원할게요
전 심장수술 전날밤 굵은주사바늘 꽂는데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꽂는데 그때 기절함,,, 주치의 뛰어오고 당시 엄마가 집에 가셨는데 병원에서 빨리 오시라고 전화해서 급히 오셨음,, 경력 많으신분이 오셔서 주사바늘 한번에 꽂으심,,, 그때가 2010년이였으니 그분도 이제 잘하고 계시겠죠?
19:43 되게 귀엽게 우신다 ㅋㅋ 저는 뿌앙 울었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왜 피나냐고 물어보지 궁금했는데 시원해여 잘 몰라어 창민이는 왜케 빨리 포기하지? 했는데 아니였네요ㅠㅠ 게다가 너무 빨리 영어가 지나가서 뭐라그런거지.. 했던걸 다 설명해주시네요! 슬의 리뷰는 여기가 정배입니다 진짜ㅋㅋ!!
닥터언니이이이ㅜㅜ … 언니 오열하신 저 장면, 본방 볼 당시에는 그냥 보통의 슬픔 그 정도였는데, 언니 모습 보니까 저도 덩달아 더 찡해졌어요ㅠㅠ 비슷한 감정을 썼던 경험이 있으시니 더 이입돼서 그러셨던 거겠지요ㅠㅠ 이번 화 특히 더 두 분께서 많이 공감하시고 웃기도, 울기도 하셔서 리뷰가 더 재밌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주 컨텐츠 예고 해주셨는데, 슬의 리뷰보다 더 기대가 되는 건 뭐죠…? 왜죠…?ㅋㅋㅋㅋㅋ😂😂 사람은 역시 끼리끼리, 근묵자흑 맞나봐요. 두 분 다 넘나 좋은 사람 향기가 듬뿍이셔서.. 연애스토리 넘 궁금해요 :)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일상을 지내시기도 바쁘실 텐데 재밌고 유익한 영상 늘 고맙습니다🌈
공감을 잘해주시는 의사쌤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요. 딸아이 수술을 했을때인데 너무 위로가 되고 감사했답니다. 많은 환자를 만나시겠지만 환자나 가족에게는 의사쌤의 한마디의 말과 행동이 평생 남는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힘드시겠지만 환자와 가족을 이해해주시는 훌륭한 샘들 되시길 빕니다. 이미 그런 자질을 가지고 계신걸로 보이지만 ㅎㅎ
슬의생 이번화는 의사샘들 얘기로 채워진것 같아요. 정말 볼수록 의사샘들 대단하시고 존경해요 . 과거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을 정도에요 ^^ 드라마 보면서도 울고 , 손샘 우시는거 보고 또 울고 ㅠㅠ. 영상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다음주 기대할께요~~ 👍🏻👍🏻👍🏻
TMI 주의) 저 인턴시절... 제 동기가 ENT턴을 돌던 때, 전화를 통해 외래로 검이경(otoscope)를 가져와달라고 레지던트가 동기에게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토스콥이란 말에만 익숙했던 친구가 검이경이 뭔지를 몰라 1분동안 '오뜨케 오뜨케...'하면서 머리를 쥐어짜다가 결국 동기인턴카톡방에 레전드 질문을 합니다. ???: 선생님들 제가 지금 ENT 돌고있는데.. R3 OOO선생님이 '거미'경을 외래로 가져와달라고 합니다! ㅠㅠ 거미경이 뭐고 제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 때 이후로 그 친구 별명이 스파이더맨입니다.
결방으로 쓸쓸한 한 주의 빈자리를 채워줄 꿀잼 영상 약속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슬의 리뷰로 구독을 하게 되긴 했지만, 두 분 쌤들이 너무 호감이라 더더 알고 싶고 궁금한 이야기들이 많아요! 의학 드라마나 게임 리뷰, 의학지식정보전달 콘텐츠 외에도 그냥 어떤 주제에 대해 서로 대화 나누시며 에피소드 공유해주시는 모습들도 앞으로 많이 보고 싶네용. 이전에 올라온 영상 중에는 의사부부의 장단점, 시험관 임신 성공 과정, 구급상자 채우기팁 이런 게 특히나 재밌었어요ㅎㅎ CC시절 이야기도 기대 잔뜩하고 기다립니다~
When I watched ep 6, I knew that you'll have lots of comments about the first few minutes. I also remembered the past review about calling professors, which you inserted a clip here hahahahahahaha Also, I cried when Dr. Son cried uhuhuhuhuhu 😭 I hope you stay happy and have a safe pregnancy.
울면서 사망선고 내리는 부분에서, 닥터언니님의 우는 모습 보면서, 몇번 돌려서 같이 울었습니다. 인간적인 면이 너무 좋습니다. 의사도 사람인데...하지만 이성과 감성의 선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 또한 의사의 사명이라는 말씀도 공감이 갔습니다. 이번 리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감하면서 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회도 기대할게요...
젤 좋아하는 슬의 리뷰입니다. 말씀하실때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미리 예측하시는게 너무 잘 맞아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요즘 슬의 인기라고 많은 의사분들이 리뷰를 적는데... 다른분들 리뷰는 인기에 편승해서 적는거 같아 몇편 보다가 다시는 안봅니다. 두분 케미도 너무 좋고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이거까지봐야 진정으로 한회가 마무리됨.
위로 올려!!!!!
ㅇㅈ 슬의 보구 언제 올라오는지 맨날 봐요
ㅇㅈㅇㅈㅋㅋ
다음 슬의생 방영 전까지 이 영상 10번은 돌려봐야져 히히
ㅇㅈㅇㅈ
닥터손은 뽁이 가지신 이후로 더더더 이뻐지셨어요ㅎㅎㅎ❤👀
볼때마다 느끼는데 닥터손 닥터하 두분다 정말 좋은 의사이신거 같아요
전 갠적으로 6화가 젤루 인상깊었어여..ㅠㅠ 제가 사회초년생이었을때도 생각나고 마치 그때 너 되게 잘했고 괜찮았다고 말해주는거같아서 괜히 계속 울컥울컥하더라구요ㅜㅠ
쌤들 사망선고 처음 내렸을때 얘기 해주실꺼 같았는데.... 의사분들은 첫 사망선고 내릴땔 잊지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익준쌤의 설압자 사건처럼 잊지 못할 실수담도 다음회에 넣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ㅎㅎ
23:25 "오히려 좋습니다"
어릴때 병원갔다가 제가 청진기를 너무 갖고싶어해서 그 의사 선생님이 그냥 저한테 주셨는데 엄청 비싼거였네요 좋은분이셨네...
청진기도 종류에 따라 가격차이 많이나요~ 그냥 실습용이면 만원대도 있음
아무리 만원짜리여도 어린 환자가 갖고 싶어하던걸 기억해서 주신걸 보면 분명 엄청 좋으신 선생님이셨던것 같아요~
진짜 슬의 보면서 의사라는 직업이 참 감정소모가 심한 직업이라는 걸 느껴요…아무래도 생사가 결정되는 장소라 그런가봐요ㅠㅜㅠ 모든 의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나중에 두 분이 가정의학과와 심장내과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썰도 풀어주시는 건 어떨까요!! 각 과가 보는 질환과 세부전공, 과의 특색과 매력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정확히 같은 내용의 영상이 응급실 사람들에 있습니다!!
그래도 인터뷰처럼 포멀하게 대답해주시는 것보다 여러 썰이나 심경이랑 함께 두분이서 대화하듯 풀어주시는 건 다른 느낌일 것 같아서요 의사 부부 채널에 본인 전공 과 이야기가 없다니 이건 말도 안 돼애애
닥터언니가 슬의 리뷰 맛집인 이유
1. 드잘알 닥터손 선생님
2.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닥터하 선생님의 해박하고 깊은 의학지식
3. 환자와 간호사 입장을 항상 대변해주는 폭넓은 이해 (의사 선생님 고충도 이해합니다)
리뷰 보는 사람이 대부분 일반인인데, 다른 리뷰는 의학이야기를 병원 컨퍼런스에서 대화 나누듯 의사선생님들의 대화를 옆에서 듣는 기분? 그래서 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시청하는 일반인 입장에선 조금 붕 뜬 느낌이 있습니다. 닥터하 선생님은 설명을 간단명료하게, 대략적인 경우의 수 등을 잘 짚어주셔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여러 리뷰 채널을 보다가 느낀 건데, 의사 선생님들의 방어기제랄까? 벽이 느껴질 때가 있어요. 워낙 환자와의 법적이나 분쟁등에 휘말리다 보니 억울한 측면이 분명 있을거에요. 이해합니다만, 하 선생님은 뭔가 조금 더 의사 입장보다는 환자 혹은 보호자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이 더 많아서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꾸준히 간호사 등 의사 외 병원에서 일하시는 직업군에 대해 짚어주셔서 따뜻함을 느낌니다.
무엇보다도 드라마지만 환자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하 선생님의 의지가 느껴져서 보는 내내 행복합니다.
눈치없는 하 선생님과 구박하는 손 선생님의 부부 케미가 가장 큰 원동력 아닐까 합니다.
정말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리차드슨 아웃은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별명이 리차드슨되는 순간이네 ㅋㅋㅋㅋㅋ
9:56 10:24 홍도 윤복이 실수할때 두분 웃으시는거 너무 아이같이 해맑으시다 ㅋㅋㅋㅋ같이 빵터짐 ㅋㅋㅋ
설압자..ㅋㅋ 제 직원에피소드임.
본인 에피나온다고 같이 보면서 웃었네요...좀 약화했던데..
진짜 서랍장 들고왔었는데.ㅋㅋㅋㅋ
저는 간호학생인데 중환자실 실습 나갔다가 첫날에 면회하시는 거 보고 정말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숨어서 눈물 닦고입술 깨물고….비슷한 나이에 같은 질병으로 실습 나가기 전 고모부가 돌아가셔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ㅠㅠ 저는 너무 감정에 휘둘려서 늘 환자분 사정에 마음써서 요즘은 슬의생보며 눈물참기 챌린지하는 중입니당..ㅠㅠㅠ
이번 편은 유난히 두 분이 장면마다 폭풍공감 하시는 것 같아요. 표정이 찐 공감 × 10000000 ㅎㅎㅎ
두분이 공감하면서 보시는거 재미있게 보고있다가 닥터손언니께서 환자사망선고 장면에서 우실 때 저도 눈물이..ㅠ
저도요 드라마볼땐 안울었는데
17:05
와 저 의료기기들과 아기들 그대로 재연한거 보고
제작비 많이 들겠다 엔젤리너스 커피 너무 많이 ppl 하는거 이해해주자 했어요 ㅎㅎ
드라마를 보면서 닥터하..닥터박은 이장면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드라마와 닥터언니는 하나의 영상같기도...
@룰루랄라 ㅎㅎㅎㅎ 쓰다보니 오타가..미안합니다
홍도의 실수를 혼내지 말라던 환자분...
나는 의사가 될순없지만
좋은 환자가 될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생각이 드네요 ㅎㅎ
진정한 어른의 모습이 이런거 같네요
윤복이에요!
아 설압자 신 리뷰 기대했는데 없네요🤣🤣
저도요,, 그 부분 기대했었는데😑
다음주가 너무 기대되는데요👀 두분은 어떤 연애를 하셨을지? 매우 궁금함다!!
499는.못참지
올해 가정의학과 실습때 뵈었던 ..cc 학생입니다(👉🏻👈🏻)매주 같이 선생님들 영상 기다리면서 같이 보고있어요 .. 🥰 의과대학 실습 중 가정의학과 실습은 따뜻한 분위기도, 배움도, 즐거움도 정말 최고였어요💕 닥터손 펠로우 선생님 실제로는 더 예쁘시고 엄청 멋져요 😭 (얼마전에 에비슨에서 닥터하 선생님 지나치고 저도 모르게 인사드릴뻔.. ㅎㅎㅎ) 저희도 선생님들처럼 되고다고 하면서 꿈꾸게되어요 🤭🥳 멋지신 선배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어머나!ㅎㅎㅎ 반가워요 샘! 내년에 또 멋진 인턴샘되어서 만나용
닥터하 선생님 에비슨에 계시는구나...왜 난 못뵀지ㅠㅜ
10:24 아 손쌤 이렇게까지 웃으시는거 첨보는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도 같이 빵터져서 깔깔깔 웃었음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회차였던 것 같습니다
19:35 닥터손 선생님 때문에 또 울었잖아요 ㅠㅠ
ㅠㅠㅠㅠㅠㅠ
여기서 뵙네요~^^
여기서 뵙네요^^ 언제 리뷰올리세요?
리뷰올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또뵙죠
닥터언니 채널 넘 좋아요
남편이랑 슬의생 같이보고 닥터언니채널까지 꼭꼭 봐요
근데 선생님 두분 첫 사망선고때의 일
설압자 장면과 선생님들 실수담?이 너무 궁금해요..
제발 추가로 찍어주세요 ㅠㅠㅠ
tvn에 리뷰 전편 온에어 시킵시다.
좋은 드라마 끝나고 특집편하는것 보다.
훨 좋은데요. 99들도 만나보시고
99들과 같이 리뷰를 리뷰하는것도
좋을듯...
넘 재미있을거같아요 ㅠ
정원이가 출산하신 산모 위로하는 씬에서 시어머니인줄 알지만 모르는척 친정어머니시죠 하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할때 광광 울었었는데 닥터손님도 많이 우셨겠네요ㅠㅠㅠㅠㅠ
저도 이 센스 보고 육성으로 감탄했는데 리뷰에 없어서 아쉬웠네요
09:23 복실이 너무 귀엽당
손쌤 오열하시는거 보고 하쌤 순간적으로 울컥 하시는거 뭔가 갬동이에요~ 달래주는거 보다 뭔가 더 큰 사랑너낌❤️
이번주 슬의도 닥터언니 리뷰로 마무리 합니다~~ 👍
지금 중간 정도 시청했는데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 진짜 너무 재밌어..
드라마 본방 보다 더 잼있어.. 닥터손의 다급한 목소리, 닥터하의 어이 없는 웃음.. ㅋㅋㅋ
와.... 리뷰 영상 너무 잼있어..
닥터언니의 슬의생 리뷰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닥터하와 닥터손 그리고 복실이가 건강하고 예쁜 아가를 만나기를 응원합니다^^
익준이 설압자 일처럼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재미있는 실수담? 한번 풀어주세요!!😄
리뷰시간이 20분이 넘는 시간인데 왜이리 짧게 느껴지나요. 넘 순삭이예요.
저도 진짜 본방송으로 볼때 사망선고하는 장면에서 진짜 혼자 질질 짜면서 봤어요...ㅠㅠ
I’m not lying but i revisit this video everyday just to check is there any English subtitle because I love to hear your comment ㅠㅠ English subtitles juseyo
Same here. Always waiting and checking for English subtitles! 😊
Me too :(((
me to ahaha. since there's no ep last week I feel so empty so I've been coming back here to check if there is eng sub already.
Same here :)))
huhu same
아 엘튜브 진짜 개웃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망선고 너무 슬프고… 선생님 임신 이후로 애기들 뭐만 나오면 더 오열 하시는게 보여요 … ⭐️ 공감능력 최고
15:25 복선생님 집중되서 두분 말씀 하나도 안들어옴ㅋㅋㅋㅋ 복선생님❤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복샘이 넘넘 귀여워서 두분을 건너뛰고 뒤쪽만 봤다능ㅎㅎ
19:51 아니에요 쌤.. 저 20대초반 여성.. 선생님보다 더 열심히 울었는걸요..ㅠㅜ 저 장면은 봐도봐도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보고도 안 나던 눈물이 선생님 보고 나네요 ㅠㅠㅠ 아이고 히끅 거리셔서 더 맴찢해ㅠㅠ
일주일 마무리는 항상 닥터언니와 함께, ,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지하게 영상길이를 늘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옵니다.. 진짜 영상이 가는게 아쉬워서 계속.. 얼마 남았나 눌러보거든요…
저도요 핵공감입니다 영상늘려주세여
전 아쉬워서 두번세번봐요.. 시간이너무후딱가 아까운내채애채널
풀버전을 따로 공개할 의향은 없으신지..
저도요.. 영상 50분 넘어도 다 볼거 같아요 ㅠㅠ
완전 공감이요 그냥 편집 없이 올려주셔도 라방 보는 느낌으로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이제 방송 볼 때 쌤들께서 어떤 말과 반응을 하실지 머리에서 그려지는데 나만 그런거에요??
진짜ㅏㅏ 회마다 볼 때 마다 그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이요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하쌤은 이럴거같고... 손쌤은 이럴거같고..
요건 리뷰때 이야기 하시겠구나 하는 장면들이 있죠 ㅋ
왔다...!! 알림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추천 후 감상합니다..
슬의생리뷰 볼때마다 느끼는건 그냥 아프지말자 병원가지말자 건강한게최고다 그리고 복실이는 언제나 귀엽다
슬의생 관계자는 당장 우리 닥터 손 닥터하 선생님을 카메오로 섭외 해주세요.......
담주에 잠시 쉬어가시는 차에..현제 열사환자 방지법을 아주 사 알 짝 ...(물론 물많이 드세요 하시겠지만)만....알려주세요
일상병.열사병 증세 및. 응급 처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있을 경우에는 일반 물 말고 소금물이나 이온음료를 복용해야 합니다.
열관련 질환들이 땀을통한 체온조절에 실패하고, 전해질 이상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물만 먹을 경우에는 열경련이나 열탈진이 더 잘 올 수 있어요.
환자가 발생한다면 즉시 체온을 낮추면서(옷을 벗기고 분무기 같은걸 통해서 물을 뿌리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쐬어주는 방법)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가는것 이 가장 좋은 응급처치 입니다.
@@DK-qu3ih 윗분이 다 맞아요. 열사병도 단계가 있는데, 그 단계에 대해서도 아는게 좋아요. 단계별 응급처치도 다르고 119불러야할수도 있어서... 미군에서 항상 교육받던거였거든요
@@DK-qu3ih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 감샤베리마취^^
@@DK-qu3ih 마라톤 뛰다 물만 마셔서 물중독으로 죽기도 하던데요... 이온음료도 적당할땐 꼭 마셔야겠어요...
조정석님의 열렬한 팬 70세 엄마랑 함께 시청하는 40세 여성입니다. 엄마랑 여러 리뷰채널을 보는데 엄마가 두 분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손쌤은 귀엽고, 하쌤은 예쁘다며 ㅋㅋㅋㅋㅋ 오래오래 봬어요💚
두분 리뷰 보면서 슬의생 장면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네여.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예전처럼 분량 조절실패하셔도 되요 ㅎㅎ)
하샘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다양한 과에 지식이 많으신가요?? 손샘도 가정의학과셔서 여러분야를 두루 통섭하시는데 하샘도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닥터손님이 우시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 오히려 위로를 받았어요... 선생님들은 정말 최고의 의사 선생님들인거같아요 저번주 영상 댓글 중에 요새 무더위 때문에 고된 현장에서 탈진으로 실신하시는 노동자분들이 많다고, 그때 응급처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는 댓글이 있었는데 저도 그거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아 저도 스릴러 셀프스포하는 타입인데ㅋㅋ 주인공이 안전해지는지를 알아야ㅋㅋ몰입해서 볼수있다는
오늘도 리뷰 잘봤습니다. 진짜 같이 울컥했네요. 드라마볼땐 괜찮았는데 쌤이 우시니까 같이 울컥 😭 쌤들 감정에도 이입되어버린듯요 ㅎ
인턴들 실수할 때 진심으로 다급해하시는게 느껴짐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24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ㅜㅜ
리뷰 보면서 같이 울고 웃었습니다~😁
슬의생 드라마와 닥터손, 닥터하님 리뷰의 결이 같아서… 감동, 재미, 의미 모두 같은 흐름으로 다가와서 참 좋아요. 그래서 닥터언니 리뷰를 보면 슬의생의 연장판 같아서 정말 좋고 감사해요
닥터복 조용하게 하쌤 옆으로 와서 놀자~~하는듯이 등을 톡톡 건드려보는 넘 순딩이다 했는데 마지막에 똥꼬발랄한 모습까지 넘 매력있어요
슬의 다시보기 하고 리뷰도 다시보기 하고
못눌렀던 좋아요도 다시 누르다
문득 이우정작가님 , 신원호피디님께서
자신들이 만든 이야기(드라마)에 공감하며 크게 같이 웃고 펑펑 같이 우시는 선생님을 보시면
정말 행복하고 흐뭇해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울성모병원에서 16년전 24살 때 급성 IgA신증 진단을 받았어요.
다행히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6개월마다 추적검사만 받고 있습니다.
병원가서 외래 대기할때 너무 좋지 않은 환자 볼때마다 그 짧은 시간에도 생생하게 기억나고 저도 마음이 좋지 않은데
의사쌤들은 환자분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할텐데 만약에 중환들 넘어가시면 진짜 마음이 좋지 않으실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힘내시고요!! 항상 응원할게요
리뷰 보려고 본방 보는 드라마!!
수달님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
끄덕끄덕
👍
하 슬의리뷰 진짜 아껴봐야되는데 ㅜㅜㅜ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ㅜㅜㅜㅜㅠㅠ
보면 저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이랄까...
드라마가 한시간이 넘는데 리뷰가 24분이라뇨!!!!
내가 유일하게 일주일동안 진짜 열심히
영상 기다리는 닥터언니 슬의 리뷰...❤️
복실이 왜케 귀엽죠 ㅋㅋㅋㅋㅋ 나중에 뽁이가 복실이 밥 던져주고 복실이 신나하는거 보고싶네용 ㅎㅎㅎ 담주 연애 이야기도 기대합니닷😆
아...그래서 그때 그선생님이...인턴이셨구나...
내팔뚝에 5방 박으신분...거의 울라고하셨는데
10년전이니깐 지금은 고수 다되셨겠네ㅎ
전 심장수술 전날밤 굵은주사바늘 꽂는데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꽂는데 그때 기절함,,, 주치의 뛰어오고 당시 엄마가 집에 가셨는데 병원에서 빨리 오시라고 전화해서 급히 오셨음,, 경력 많으신분이 오셔서 주사바늘 한번에 꽂으심,,, 그때가 2010년이였으니 그분도 이제 잘하고 계시겠죠?
아 의사부부들중 젤 재미있으시고 사이좋아보여요~~^^리뷰 계속정주행인데 현실적으로잘얘기해주셔서 넘잼있네요 닥터손관리잘하셔서순산하시길
앗!! 이번 화에서 흑역사 얘기 나와서 리뷰에 넣어 주실 줄 알았는데! 선생님들은 잊지 못할 흑역사 없으신가요??
이번에 대병 icu 입사한 신규간호사인데 사회초년생 부분 너무 공감가요 ㅠㅠㅠ 맨날 뚝딱거리고....고장난 감잔줄... 후. 언젠가 늘겠지 하면서 버팁니다 ㅠㅠ 닥터언니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닥터부부님 슬의생2 리뷰가 가장 진솔하고 생동감있고 공감되어서 좋아요
공감능력 넘치는 닥터손님 덕에 운 장면 또 같이 울고있고...
19:43 되게 귀엽게 우신다 ㅋㅋ 저는 뿌앙 울었는데
마취과 선생님이 왜 피나냐고 물어보지 궁금했는데 시원해여
잘 몰라어 창민이는 왜케 빨리 포기하지? 했는데 아니였네요ㅠㅠ
게다가 너무 빨리 영어가 지나가서 뭐라그런거지.. 했던걸 다 설명해주시네요!
슬의 리뷰는 여기가 정배입니다 진짜ㅋㅋ!!
슬의생 본방보면서 안울었는데 닥터언니 리뷰보면서 눈물났어여ㅠㅠ너무 슬프게 우셔서..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고 다음주 선생님들 연애스토리도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의사도 사람인데 ... 깊은 슬픔과 마주해야하는 상황이 많은게 , 너무 힘들고 마음이 아플것같아요.
19:22 펑펑 우는 부인과 무덤덤한 반응의 남편
확실히 인풋이 필요한 .... 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닥터복은 항상 닥터 하에게 와서 조른다는 거.
닥터 하께서 드라마속 사람 심리는 잘 이해 못 하지만 따뜻한 분이라는 반증이겠죠~~
선추후감 합니다
19:27 쌤울먹울먹하는거보고 따라울어영😭
임신하면 감정조절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호르몬 때문이겠죠.. 손쌤 하쌤 덕분에 의학용어도 많이 알게되서 왠지 똑똑해진느낌...
감사합니다~^^
아 정말..손쌤 울때 저도 눈물이 줄줄..,
손쌤 우시는모습도 넘 귀여워여
두분 정말정말 극호감형!!!! 최고
슬의 리뷰 엄청 찾아보고있는데
역시 닥터언니 두분 리뷰가 드라마내용적으로 의학적으로 리뷰밸러스가 딱좋더라구요.
저번 이규형배우님 카메오나온거처럼 마네집 아빠도 응답하라나 슬감빵 나왔던배우카메오로 나오면좋겠네요.
두분 다 너무 따뜻한 의사이신 것 같다..♡
늘 모든 에피가 생각하게 하지만 이번회는 더 그랬어요. 16년간 간호사를 해오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고 퇴사를 생각하는 시점에 위로가 잠시 되어주는 회차였습니다. 닥터언니와 보니 더 좋으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챙겨볼게요❤
닥터언니이이이ㅜㅜ … 언니 오열하신 저 장면, 본방 볼 당시에는 그냥 보통의 슬픔 그 정도였는데, 언니 모습 보니까 저도 덩달아 더 찡해졌어요ㅠㅠ 비슷한 감정을 썼던 경험이 있으시니 더 이입돼서 그러셨던 거겠지요ㅠㅠ 이번 화 특히 더 두 분께서 많이 공감하시고 웃기도, 울기도 하셔서 리뷰가 더 재밌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주 컨텐츠 예고 해주셨는데, 슬의 리뷰보다 더 기대가 되는 건 뭐죠…? 왜죠…?ㅋㅋㅋㅋㅋ😂😂 사람은 역시 끼리끼리, 근묵자흑 맞나봐요. 두 분 다 넘나 좋은 사람 향기가 듬뿍이셔서.. 연애스토리 넘 궁금해요 :)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일상을 지내시기도 바쁘실 텐데 재밌고 유익한 영상 늘 고맙습니다🌈
옆에서 놀아달라는 복실이 너무 귀엽다 ㅠ ㅠ ㅠ ㅠ ㅠ
공감을 잘해주시는 의사쌤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요. 딸아이 수술을 했을때인데 너무 위로가 되고 감사했답니다. 많은 환자를 만나시겠지만 환자나 가족에게는 의사쌤의 한마디의 말과 행동이 평생 남는 것 같아요. 감정적으로 힘드시겠지만 환자와 가족을 이해해주시는 훌륭한 샘들 되시길 빕니다. 이미 그런 자질을 가지고 계신걸로 보이지만 ㅎㅎ
리엑션이 너무 찐이어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즐거워요
의학적으로도 리뷰 중에 가장 디테일하고 드라마적인 요소나 로맨스같은 경우도 엄청 디테일하게 리뷰하시고
매주 일요일만 기다려요 . 잘 보고 갑니다.
슬의생 이번화는 의사샘들 얘기로 채워진것 같아요. 정말 볼수록 의사샘들 대단하시고 존경해요 . 과거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고 싶을 정도에요 ^^ 드라마 보면서도 울고 , 손샘 우시는거 보고 또 울고 ㅠㅠ. 영상 너무 잼나게 봤습니다~~ 다음주 기대할께요~~ 👍🏻👍🏻👍🏻
30초 전은 못참고 볼수밖에 없죠!! 닥터언니 리뷰 기다리고 있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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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정말 저도 울다 웃다가 인생의 시작과 끝을 다 경험하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닥터언니도 몸관리 항상 잘 하셔요!!
설압자(서랍+자) 같은 에피소드.. 그런건 없었나요??? 흑역사 공개 해주세요!! ㅋㅋ
TMI 주의) 저 인턴시절... 제 동기가 ENT턴을 돌던 때, 전화를 통해 외래로 검이경(otoscope)를 가져와달라고 레지던트가 동기에게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토스콥이란 말에만 익숙했던 친구가 검이경이 뭔지를 몰라 1분동안 '오뜨케 오뜨케...'하면서 머리를 쥐어짜다가 결국 동기인턴카톡방에 레전드 질문을 합니다.
???: 선생님들 제가 지금 ENT 돌고있는데.. R3 OOO선생님이 '거미'경을 외래로 가져와달라고 합니다! ㅠㅠ 거미경이 뭐고 제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그 때 이후로 그 친구 별명이 스파이더맨입니다.
@@peterpancake8133 스파이더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손쌤 공감능력 최고네여.. 슬픈 장면에서 빵 하고 울어버리셔서 저도 덩달아 눈물ㅜㅜ 흑흑
결방으로 쓸쓸한 한 주의 빈자리를 채워줄 꿀잼 영상 약속해주셔서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슬의 리뷰로 구독을 하게 되긴 했지만, 두 분 쌤들이 너무 호감이라 더더 알고 싶고 궁금한 이야기들이 많아요! 의학 드라마나 게임 리뷰, 의학지식정보전달 콘텐츠 외에도 그냥 어떤 주제에 대해 서로 대화 나누시며 에피소드 공유해주시는 모습들도 앞으로 많이 보고 싶네용. 이전에 올라온 영상 중에는 의사부부의 장단점, 시험관 임신 성공 과정, 구급상자 채우기팁 이런 게 특히나 재밌었어요ㅎㅎ CC시절 이야기도 기대 잔뜩하고 기다립니다~
두분의 리뷰가 없으면 슬의생을 정확하게 본 기억이 없어집니다
정말 현실감 넘치는 이유와 현장묘사를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잘보고 있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해요^^두분 쌤^^
사릉합니다~~~~
알고리즘을 따라 우연히 보았다가 지난 영상까지 하나씩 다 보고 있어요 두분 참 선한 의사이신 것 같아요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바쁘신 중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본방에서 이해 안 되서 그냥 넘겼던 부분들을 집어주셔서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오토바이 사고로 온 환자 상태에서 미드라인 밀렸다는 말에서 뇌손상까지 연상되지 않았었거든요!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안정원 선생님이 산모분 시어머니인거 알면서 친정어머니이시죠 라고 말하셨던 씬도 감동적인 부분이여서 기대했는데 그부분은 안 넣으셨네요ㅠㅠㅠㅠㅠ☹️😭
When I watched ep 6, I knew that you'll have lots of comments about the first few minutes. I also remembered the past review about calling professors, which you inserted a clip here hahahahahahaha
Also, I cried when Dr. Son cried uhuhuhuhuhu 😭 I hope you stay happy and have a safe pregnancy.
12:50 이런 살아있는 생생한 썰.. 너무 와닿네용 넘나 따뜻하신 닥터하..
다른 의미로 기억에 남는 환자도 있더라구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수술하고 어떤 주사 안맞겠다고 몇시간을 울었었는데 2년이 지난 초3때 같은 병원에 갔더니 그당시 주사 놔주던 간호사 선생님께서 기억하고 계셨어요ㅠㅠㅠㅠ
만약 아파서 진료받으면 진료받고싶은 선생님들
근데 의사선생님 만날일 없게 건강하게 살고싶음 ㅠㅠ
결론은 영상으로만 뵈야 좋은분들
드라마를 교보재삼아 두분의 설명으로 병원이라는 곳을 이해하게 되네요ㅎㅎ 강아지를 보면서 나오는 웃음은 찐웃음이죠ㅋㅋㅋㅋ
간호사를 하면서 이성보다 슬픈감정이 앞섰을때는..
환자분이 돌아가시고 보호자분들이 우실때랑
보호자분들이 울면서 저한테 감사하다고 하셨을 때였던 것 같아요ㅠㅠ
그 순간 이성이 탁 깨지면서 눈물이 차올라서 빨리 대답하고 간호사실로 도망쳐서 릴렉스하고 일했었어요ㅠ
울면서 사망선고 내리는 부분에서, 닥터언니님의 우는 모습 보면서, 몇번 돌려서 같이 울었습니다. 인간적인 면이 너무 좋습니다. 의사도 사람인데...하지만 이성과 감성의 선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 또한 의사의 사명이라는 말씀도 공감이 갔습니다. 이번 리뷰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감하면서 보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회도 기대할게요...
슬의 본방 보면서 닥터언니가 어떻게 풀이 해 주실까 생각하면서 보기됐어요
기도폐쇄증 아기 땜에 닥터손 울겠다 싶었는데 사망선고에서 울음이 터질줄이야~
덕분에 저도 함께 울었어요
환자한테 감정이입하는 쌤들 너무 좋아요💕
중간에 뒤에가서 혼자 잘 노는 복실이 넘넘 귀여웡 ❤
젤 좋아하는 슬의 리뷰입니다.
말씀하실때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되는 부분을 너무 잘 설명해 주시고
미리 예측하시는게 너무 잘 맞아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요즘 슬의 인기라고 많은 의사분들이 리뷰를 적는데...
다른분들 리뷰는 인기에 편승해서 적는거 같아 몇편 보다가 다시는 안봅니다.
두분 케미도 너무 좋고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