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렌즈 이게 시즌1에서 장겨울 선생이 아낙필라시스로 응급실에 갔었잖아요? 그때 추민하랑 이야기 하다가 안정원에게서 온 문자를 보고 안정원이 자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냐고 추민하에게 물으니 추민하는 좋아하면 여기로 왔겠지 라는 대답을 합니다. 즉, 위경련으로 눈 떠보니 양석형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자기를 좋아하니 와줬다 생각해서 감정이 복받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의사 가족분이 아프시면 의사분들은 죄책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제 아빠 친구 아내분이 영상의학과 전문의셔서 의학 관련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정작 남편(아빠친구)이 폐암 4기 판정 받으셨을 때 정말 힘들어 하셨어요... 폐사진 들고 엄청 우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16:50 심리상담쪽이였나? 강의에서 의사가 가족의 병을 못알아채는 경우는 사실 가족을 매일 보며 징후를 보고 '혹시'하며 눈치를 챘을 수가 있지만, 자신의 가족은 그런 질환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무의식의 거부가 있기때문에 아닐거다 라는 생각에 의존해버리고 결국 확진이 난 후에 심한 죄책감에 빠진다 라는 걸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도 자궁경부암 말기 진단받으시고 케모랑 방사선치료 하시다가 악화돼서 돌아가셨는데.. 너무 아프시다고 하셔서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했었는데 원래 아프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어요. 처음엔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때 한번만 더 봐주지 하고 의사선생님을 원망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누군가를 탓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처음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실때 빨리 한국 병원을 모셔가볼걸 하고.. 의사선생님들은 사람 몸도 치유해주면서 잘 안됐을경우엔 원망도 온전히 받아주시면서 남은 유가족의 마음도 치료해주시는거 같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마지막에 ㅋㅋㅋ 의사쌤 부른게 아니라 희수쌤 부른거에여 응급의학과 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도 모르지만 아니고 아무도 부르지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좋아서 우냐면 좋아하면 달려왔겠지라고 시즌 1에 추민하가 말했는데 석형이가 달려와서 좋아서 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물어보는걸 저어할 필요는 없지만 옳게 된 대답을 듣기는 힘들다. 왜냐면 의사가 바쁜척하고 눈치 팍팍 주고 단답으로 툭툭 말을 끊어내기 때문이다. 바빠죽겠는데 뭐 이딴걸 물어보고있어? 또는 이런 것도 모르냐 무식쟁이야? 하는 식의 비웃음만 사게 된다. 그래서 의사를 많이 대해본 환자들은 오히려 의사들에게 뭘 물어보기 어려워진다.
그렇다기엔 대학병원 의사분들께는 쿠폰이 지급되기에(일부 병원만 그런지는 모르겠어요)자판기 제외 병원 매점에서 그걸로 사마실 수 있어서 닥프쌤들의 말씀이 일리가 있어보여요 또한 예전과 달리 현재는 의대에 갈 정도면 집이 부유해야 하죠. (의대를 가기 위한 사교육비 외에 입학하고도 20대 내내 고가의 등록금과 생활비, 병원 인근에 집과 그 외 잡다한 모든 비용을 부모님이 지원해줘야 되기 때문이예요)
내가 캐치했었더라면..그게 진짜 죄책감이 장난아니죠..엄마 유방암 진단받기전에 저한테 암 증상을 검색해달래서 왜 그러지 하고 넘겼는데 유방암 진단받았고..계속 f/u하면서 이상 없으시다가 작년말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숨이 차고 안좋다하셔서 제가 일하고 있는병원에 와서 검사하셨는데 무기폐랑..폐억 암 전이가 나왔었죠..병동에서 일하다가 엄마가 검사후에 큰병원가라고 얘기들었다고 해서 얼른 외래내려갔는데 엄마보자마자 눈물이..지금 항암12차까지 하시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전직 수술실 간호사였는데 제가 바로 그 환타였어요...ㅎ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콜 받았는데 제 콜 때는 왜 그렇게 오피도 많아지고 이벤트도 막 생기는 건지.....ㅋㅋㅋ 연차 올라가서 스크럽 덜 들어가고 마취 하게 됐을 때도 까다로운 케이스들만 저한테 왔고ㅠ OBGY가 있지만 검진 위주고 오피는 거의 안하는 병원이었는데 왜 갑자기 ectopic 산모가 Hb 4.0 상태로 올라오시는지ㅠㅠㅠㅠ
차를 하나 구매할때도 판매사원이나 정비사원에게 차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이 차의 장단점 등을 찾고 현금으로 구매할때와 리스할부로 구매했을때의 차이 등등 수 많은 사항을 고려하고 알아보고 질문하고 그래도 다시한번 숙고하고 구매를 하는데 사람이 배를 열고 하는 수술을 그것도 내 가족이 하는 수술을 설명을 자세히 하지 않고 귀찮아 하는 의사는 이미 의사로써 자격이 없는것과 마찬가지죠.
여러분들은 어떤 징크스가 있으신가요? ㅎㅎ 슬의생이 정말 끝났네요 ㅠㅠ
여러분들이 혹시 꼭 함께 리뷰하고 싶으신 회차가 있나요?? ㅎ 있으면 다뤄 볼께요!! ㅎㅎ
11화 꼭 리뷰해주세요!!ㅠㅠ
12화 마지막화!
이것은 의학드라마인가, 다큐멘터리인가...
나머지 전 회차! 12화는 꼭 해주세요! 어부 아저씨ㅜㅜ
드라마 진짜 끝났어요!!ㅋㅋㅋㅋ 이런 세상에 ㅋㅋㅋ
다해주세요 다~~
저는 추민하쌤 상황에서 아파서 서러운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 걱정돼서 보러 와줬다는게 고맙고 좋아서 우는 게 이해 되긴 해요... 결론은 부럽다...
응급실에 누워있을만큼 아픈데 눈뜨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좋아서 우는거맞졍ㅋㅋㅋㅋㅋ울때 위로해주면 더 우는것처럼 너무 좋아서 펑펑 울기...
저도요 ㅎㅎ 그 서러움도 기쁨도 막 느껴져서 같이 눈물 찔끔하면서 감동했는데ㅎㅎ 이렇게나 공감코드가 다르다니 ㅎㅎㅎㅎ 신기하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왔기에 긴장했다가 안도감이 든 것도 있었을 것 같아요
우창윤쌤 찐으로 이해못하겠단 표정으로 왜저래??뭐지뭐지??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추민하쌤이 울었던건 1기에서 장겨울 선생님한테 '좋아하면 병문안 왔겠죠'라고 했던거랑 연결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 ….
오..
에 ....
와 ....
음오아예.......
현직 영상의학과 전문의예요 ㅎㅎ
제가 첫달 cs 인턴이었는데, 서전들은 맨날 콜라만 마시잖아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어느날 점심시키면서 오늘은 다른거 드시라고 고민하다가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환타샀거든요 ㅋㅋ 칭찬받을 생각하면서. 아 그날 cs 2년차 선생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너 뭐냐. 일부러 이거사왔냐" ㅋㅋㅋ
그럼 사이다는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과 남자 둘이 추추 우는거 왜저래 하는 표정으로 보는거 개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과라서보단 NT 특징인 것 같아요. 요정님 반응은 달랐을지도요.
이세계관을 이해못하겠다고 왜이렇게 다들 교수를 좋아하는 거냐고 찐으로 어이없어하는 모습 오늘의 킬링파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20:20 추민하 우는 이유는 공감하겠지만 낙준쌤 말씀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 이드라마는 왜이렇게 교수들을 좋아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ㄹㅇ...
근데 저라도 교수가 유연석 얼굴이고 정경호 얼굴하면 사랑.... ❤️
@@kyr5805 저도 사랑...❤
우는이유...
아기들이 넘어졌을때는 안우는데 엄마가 와서 괜찮아?? 하면 우는 그원리.... ㅋㅋㅋ
비유 찰떡,,,!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ㅌㅋㅋㅋ
20:10 왜 좋아서 우는가에 대한건 진승쌤에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추가해주시죠
진승샘 보고싶어영
왜 우는지 이해 못하는 쌤들을 이해 못하는 나..ㅋㅋ 우리 추추가 그동안 혼자 속앓이 하고 고백도 했으나 여러번 차일만큼 양석형은 본인한테 관심이 1도 없구나를 느끼다가 처음으로 자기를 걱정해주고 위해주는 양석형에 감동한거지요..
마지막에 추민하가 저렇게 서럽게 운건 짝사랑 엄청 길게 하면서 석형이는 계속 거리두기만 했는데 처음으로 다가와주고 걱정해줘서 좋아서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
왜우는거야? 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두분다 레알이해를 못하시는게 너무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겠어요 ㅎㅎ
약간 닥터언니 닥터하쌤 보는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닥터언니 하쌤 보는 느낌이었어요.ㅋㅋ
다른 리뷰에서도 남자들은 이해를 잘 못하는 게 남자와 여자가 저리 다른가싶었어요.ㅋㅋ
ㅋㅋㅋㅋ저는 이거 보면서 같이 감정이입해서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거 서럽고 그런거랑 너무 좋고 안심되고 그런 복합적인 감정일거같아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찡찡대고 싶은ㅋㅋ
@@닥터프렌즈 이게 시즌1에서 장겨울 선생이 아낙필라시스로 응급실에 갔었잖아요?
그때 추민하랑 이야기 하다가 안정원에게서 온 문자를 보고 안정원이 자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냐고 추민하에게 물으니 추민하는 좋아하면 여기로 왔겠지 라는 대답을 합니다.
즉, 위경련으로 눈 떠보니 양석형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자기를 좋아하니 와줬다 생각해서 감정이 복받친 것이라 생각합니다.
14:50 여기서부터 설명하시는 우창윤 선생님 왜케 멋있지
확실히 의사 가족분이 아프시면 의사분들은 죄책감이 더 큰 것 같아요... 제 아빠 친구 아내분이 영상의학과 전문의셔서 의학 관련해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정작 남편(아빠친구)이 폐암 4기 판정 받으셨을 때 정말 힘들어 하셨어요... 폐사진 들고 엄청 우셨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16:50 심리상담쪽이였나? 강의에서 의사가 가족의 병을 못알아채는 경우는 사실 가족을 매일 보며 징후를 보고 '혹시'하며 눈치를 챘을 수가 있지만, 자신의 가족은 그런 질환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무의식의 거부가 있기때문에 아닐거다 라는 생각에 의존해버리고 결국 확진이 난 후에 심한 죄책감에 빠진다 라는 걸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왜 우는지 모르는 쌤들 ㅋㅋㅋㅋㅋ 왜 모르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눈물 나올만큼 행복한거라구여!! 그리고 징크스! 긴장했을 때 중딩때 하던 사물놀이 가락 처음부터 끝까지 손가락으로 쳐야 긴장 풀립니당 안하면 시험 망...
ㅋㅋㅋㅋㅋ아니 이걸 모른다니ㅠㅠㅠㄴ아파서 서러운 와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와줬다는게 좋아서 우는건데ㅠㅠ 귀여운 장면인데ㅠㅠ
20:11 "아무도 부르지 마세요"인데ㅠㅠ
19:49 좋아서 우는건지 진짜 모르신건가요 ㅋㅋㅋㅋ 피도 눈물도 없는 의사들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자궁경부암 말기 진단받으시고 케모랑 방사선치료 하시다가 악화돼서 돌아가셨는데.. 너무 아프시다고 하셔서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했었는데 원래 아프다라는 식으로 얘기하셨어요. 처음엔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때 한번만 더 봐주지 하고 의사선생님을 원망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누군가를 탓하고 싶었던거 같네요. 처음에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실때 빨리 한국 병원을 모셔가볼걸 하고.. 의사선생님들은 사람 몸도 치유해주면서 잘 안됐을경우엔 원망도 온전히 받아주시면서 남은 유가족의 마음도 치료해주시는거 같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7:44 와 처음 알았어요 신기하네
18:13 우리 귀여운 홍도가 아주 좋은 일을 했어요
추민하 우는거 두 분 다 이해 못하시는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슬의생에 의사들끼리 선악구도없는 의학드라마라 너무 좋았어요. 실제 병원생활에 가까우려고 노력한흔적들도 드라마에 공감되는부분도 많았고
마지막에 ㅋㅋㅋ 의사쌤 부른게 아니라 희수쌤 부른거에여 응급의학과 쌤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무도 모르지만 아니고 아무도 부르지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좋아서 우냐면 좋아하면 달려왔겠지라고 시즌 1에 추민하가 말했는데 석형이가 달려와서 좋아서 우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죄송합니다..
12회 마지막회가 이번 주 목요일에 끝났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뒤로 갈수록 엄청난(?) 게 있어요...😊
그리고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ㅋㅋㅋㅋ 다들 연애감정을 이해를 못하셔 ㅋㅋㅋ 딱보고 좋아서 우는줄 바로 알았는데ㅎㅎ 요정쌤있으셨음 바로 아셨을거 같애요 ㅎㅎ
진짜 끝....났지만.... 리마인드 하는 느낌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다시 보고 있지만 저 두분이 어떻게 장가를 가신건지 참 미스테리 합니다 ㅋㅋㅋ
홍도 ㅋㅋㅋ A턴ㅋㅋㅋㅋ 발상의 전환이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추추 우는이유는 오선생님 모셔옵시다 ㅋㅋㅋㅋㅋ
극중에서 민하는 양석형 교수님을 3년째 짝사랑하고 있어요ㅜㅜ석형이가 매번 철벽치고 거절만 했는데 민하 아프다고 주말에 민하보러 병원에도 나왔으니 민하입장에선 서럽고 좋아서 울수밖에요ㅜㅜ
정말 드라마가 끝났어요 선생님들!!!ㅋㅋㅋㅋㅋㅋㅋ 복습하는 마음으로 볼게요:)
9~12화 안찍어요?? 방금 정주행 다했는데 8회가 끝이네요ㅠㅠ 시즌 1도 정주행 다했어요!! 최근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빠져서 이것저것 리뷰 찾아보고 다시보기 하는데 사람들이 의사분들 리뷰까지 봐야 제대로 본거래요!! 나머지 리뷰 기달리게요!!
해설 지문 보는 것 같아 너무 유익해요. 이거 보고 다시 보면 보이는 게 다를 듯ㅋㅋ
왜째서..멈추신거에요...다음화들도해주세용....ㅠ
아직 4화가 남았어요 시즌 끝난지는 꾀 됐어도 리뷰 계속해주세요 ㅠㅠ
너무 잘 보고있습니당...
9:52 여러분 우리동산에 영상보러 오세요🤩
12:48
단팥빵님 안녕하세요😄
@@suyeonpark3962 안녕하세요!!
단팥빵님 반갑습니다 !
익숙한 주민들 뵈니 더 반갑네여,,,ㅎㅎ
우리동산 슬의생2 8화리뷰!
ruclips.net/video/QBakeO28Z08/видео.html
닥프 슬의생 리뷰 시즌1부터 시즌2 8화까지 정주행
마쳤는데요
정녕 이 영상이 끝인가요?ㅠㅠㅠ 더이상 볼 리뷰가 없다는게 넘 아쉽습니다…
슬의생 리뷰 컨텐츠 넘 좋아요
선생님들 현실적인 리액션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ㅌㅋ 뒷부분 리액션 영상은 안 올리시나요ㅠㅠ??
0:27 정확
???? 재생목록 정주행중인데 왜 더 없죠? 이게 맞는건가요? 더 해줘요! 다해줘!
역시 슬의생 시즌2는 문을 닫았네요...
하지만 리뷰는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추석이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7:31 와 이거 의사분들도 그러시는군요... 전 민원실 근무하는 공무원인데 오늘 민원인 별로 없다 이런 말하면 말하기가 무섭게 금방 민원인들이 떼로 몰려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말은 얼떨결에라도 안 하려고 항상 노력해요ㅋㅋㅋ
의사가 자신의 부모님이 본인의 진료과에서 큰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일찍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 마음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무너집니다. 실제로 비슷한 경우에 가족을 잃은 후 가운 벗어버린 분도 본 적 있습니다.
최전방부대 지휘통제실 징크스: "아 오늘 조용하네, 뭐 없네"라고 하는 순간 북한군이 특이행동 보이거나 너구리가 광망 끊어서 상황조치함
끝...이에요? ㅋㅋ 다음화는요??.
7:48 오오 유퀴즈 응급의학과에서도 들었어요 환타 ㅋㅋ
3:00 물어보는걸 저어할 필요는 없지만 옳게 된 대답을 듣기는 힘들다. 왜냐면 의사가 바쁜척하고 눈치 팍팍 주고 단답으로 툭툭 말을 끊어내기 때문이다. 바빠죽겠는데 뭐 이딴걸 물어보고있어? 또는 이런 것도 모르냐 무식쟁이야? 하는 식의 비웃음만 사게 된다. 그래서 의사를 많이 대해본 환자들은 오히려 의사들에게 뭘 물어보기 어려워진다.
20:11 아무도 모르지만이 아니라 아무도 부르지 마세요 입니다..
00:25 네.. 맞습니다 진짜 끝났어요...
20:11 아무도 부르지마세혀어…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우는거 찐으로 이해 못하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질문 했다가 "그건 의사가 고민할 문제죠"라면서 쿠사리만 먹었었어요...ㅠㅠㅠㅠ
헉 ㅠㅠ
후배가 산 걸 먹으면 환자 많이온다 이런 징크스는 후배 돈 안내게 할려고 일부러 만든 징크스 같아요 ㅎㅎ 저희 병원에선 선배들이 몇 분 얘기하신 적 있어요
그렇다기엔 대학병원 의사분들께는 쿠폰이 지급되기에(일부 병원만 그런지는 모르겠어요)자판기 제외 병원 매점에서 그걸로 사마실 수 있어서 닥프쌤들의 말씀이 일리가 있어보여요
또한 예전과 달리 현재는 의대에 갈 정도면 집이 부유해야 하죠.
(의대를 가기 위한 사교육비 외에 입학하고도 20대 내내 고가의 등록금과 생활비, 병원 인근에 집과 그 외 잡다한 모든 비용을 부모님이 지원해줘야 되기 때문이예요)
아니에요 뒤에 환자들로 압박감을 느끼는게 아니고 의사들이 질문 싫어하잖아요 또래끼리 얘기 나누면 대다수의 의사들이 말 짧게 끊는다고 하거든요 한 두단어 꺼내면 끊어요 그래서 말 안듣고 진료하는거 사고 안나는게 용해요
아픈데 기대안한 좋아하던 사람이 걱정해주니까 그냥 의지하고싶고 고맙고 그래서 우는거 같아요.
어머
왜 우는거야?
헉 진짜 놀랐어요
얼마전 한국에서 의사이신 제 이모부가 미국에 놀러와서 제 와이프 근무환경을 너무 부러워 하시더라구요. 제 와이프는 환자 한명 볼 시간이 20분인데 한국은 4-5분이면 끝난다고요. 미국이 의료비가 비싼것도 맞지만 이런 차이도 한 몫 하는거 같습니다
대학병원 외래보는 5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쫓겨나다시피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묻고싶어도 못 물어보는경우가
많아요..
8화가 끝인가요? 시즌1부터 정주행 했는데
추후 더 찍어볼게요
@@닥터프렌즈 그 추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닥터프렌즈 언제와요 ㅠㅠㅜㅜ 바쁘시면 안오셔도 돼요.. ㅠㅠㅠ 건강만 하세요❤
시즌2 시작하기전에 시즌1 리뷰 막 끝내셨으니 시즌3나온다고 하면 나머지 찍으시는 건가요?
어딜가셔써요.......
차례차례 남은 모든화 리뷰 기다리고있어요!!!!! 닥프쌤들 리뷰가 넘 재밌어요~슬의생 끝난 아쉬움을 닥프에서 달래고파요~~~
ㅜㅜ..정말 대학병원 외래시간에 교수님께 질문못하겠던데요.... 평소에 이거저거 불편했던거 생각했다가 정작 외래때 교수님 얼굴보면 ..그냥 괜찮다는 말밖에 안나와요.
나머지도 해죠요ㅠㅠㅋㅋ
와 찐의사들이 설명해 주니까 진짜 재밌다ㅋㅋㅋ
마수 징크스요! 첫 판매가 비싼 물건이면 그날 매출이 좋고 첫 손님이 싼 걸 사가면 그날은 망했다 이런 내용이요ㅋㅋㅋㅋㅋ
아 ㅎㅎㅎ
추민하교수님 왜 이리 귀여우세요 ㅎㅎㅎ?
홍도 급 에이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8화가 끝이죠 ㅠㅠㅠ
8화는 끝인가요? 9화 등등을 없었고? 쌤??!
문고리증후군~~ 완전 공감가네요~ ㅎㅎ 환타가 병원 자판기에 없다는 얘기는 첨 들어보는데... 그런 징크스가.. ㅎㅎ
내가 캐치했었더라면..그게 진짜 죄책감이 장난아니죠..엄마 유방암 진단받기전에
저한테 암 증상을 검색해달래서 왜 그러지 하고 넘겼는데 유방암 진단받았고..계속 f/u하면서 이상 없으시다가 작년말 집안에 안좋은일이 있고나서 숨이 차고 안좋다하셔서 제가 일하고 있는병원에 와서 검사하셨는데 무기폐랑..폐억 암 전이가 나왔었죠..병동에서 일하다가 엄마가 검사후에 큰병원가라고 얘기들었다고 해서 얼른 외래내려갔는데 엄마보자마자 눈물이..지금 항암12차까지 하시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의사분들 참 대단한분들이 많네요.
왜 다음화 리뷰가 없나요ㅜㅜ?
리뷰 왜 더 안올라오나요~? 기다리고있어요 ㅠㅠ
7화 소아과쌤 에피때문에 더 안하시는 건가요?ㅠㅠㅠ
진짜 다 끝나고 올라왔지만 끝까지 올려만 주세요!
그냥 닥프샘들 리뷰가 좋아요ㅎㅎ
슬의생 뒷부분 언제 올라오나요 ㅜㅜ
조아하는 쌤이 와서 감동받아 우는거 조아한다고
왜 다음화가 없는가!
저는 대학병원에서 성대수술을 받은적 잇어 목소리가안나와 외래진료때 한 10가지질문을 핸폰에 적어서 여쭤봐서 실례가 아닌가.. 넘 죄송햇는데 닥터프렌즈 선생님 말씀대로 자판기처럼 툭툭~ 빠르게 답변해주시고 진료 빨리 끝나더라구요ㅎㅎ 궁금한거 적어서 드리니까 환자입장에서 너무 홀가분햇어요!
뒤늦게 보고있는 1인. ㅋㅋㅋㅋㅋ 쌤들 T발c야?!! ㅋㅋ 추쌤 우는거 보고 왜울어????? 물음표 남발 아 개웃기네 🤣🤣
1:33
창윤아 힘내라...(퐁퐁 샘솟아 이낙준)
병원 한 번 와(거짓말쟁이 오진승)
왜 저러는 거야 (디렉터 심혜리)
멈춰서 봤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을 보셨군요
3:46 .. 이래서 수술 안 한다니까 ㅅ대학병원 부교수가 검사결과도 안 알려주고 자기가 인터뷰한 내용 토대로 예방이나 관리방법 물어도 다 질병과 상관없다며 본인이 한 말 부정하신건가..
헐,,, 6:35 이부분 손톱 보고 놀랐는데 저는 저렇게 꺼먼 띠는 안 띄는데 가끔가다 점같이 띄엄띄어 약지부분이나 검지부분에 저런 검정 땡땡이들이 생겼다 사라지는데 자주 그러진 않고 아~주 가끔 검정 쩜쩜이 생겨요,, 괜찮은 것이겠죠??
음... 요즘에 닥프를 진짜 엄청나게 많이 보는데(덧글도 미친듯이 많이 달아서 아실수도 있고, 어차피 75만 유튜버니까 묻혀서 모르실수도 있고)
뭐만 나오면 다 내얘기 같은뎈ㅋㅋ 계속 덧글로 얼마전에 피검사랑 소변검사 했다~ 덧글달고 당뇨때문에 쫄았다 덧글다는데 이번엔 수두증이 내얘기 같엨ㅋㅋ
슬의생 리뷰 기다렸어요 감사해요ㅜㅜ💙
피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지 말라고 판막까지 있고 어떻게 적재적소에 필요한 부위들이 존재하는지....
그 외에도 생물의 몸이라는게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낙준쌤 오늘도 코에 버튼 있으세요 !
전직 수술실 간호사였는데 제가 바로 그 환타였어요...ㅎ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면서 콜 받았는데
제 콜 때는 왜 그렇게 오피도 많아지고
이벤트도 막 생기는 건지.....ㅋㅋㅋ
연차 올라가서 스크럽 덜 들어가고 마취 하게 됐을 때도
까다로운 케이스들만 저한테 왔고ㅠ
OBGY가 있지만 검진 위주고 오피는 거의 안하는
병원이었는데 왜 갑자기 ectopic 산모가 Hb 4.0
상태로 올라오시는지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닥터프렌즈 쌤들 헬프님들
알고리즘으로 슬의 리뷰하시는거 보다 시즌 1-2리뷰 정주행 헸네요 ㅎㅎㅎ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선생님들의 찐 경험담, 치료과정 설명 등등 같이 들으며 보니 더 좋았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
이거 전회차해주시는거 아니였나요???
다른 의사쌤들이 하는 마지막 회 리뷰 보고 왔는데 재방송이네요 ㅎㅎㅎ
닥터언니네는 완결이라 슬픈데 이집은 이제 8화보네 많이 남아서 좋다
리뷰시리즈 끝났나요…ㅜㅜ
19:50 왜울어?̊̈ 왜우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아
여자들만 이해하고 남자들은 이해못하눈 그런건가요…
저 두 분이 엔티제 엔팁이라서도 클거예요
왜 8화 이후 다음 이야기가 없을까요?ㅠㅠ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차를 하나 구매할때도 판매사원이나 정비사원에게 차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고 이 차의 장단점 등을 찾고 현금으로 구매할때와 리스할부로 구매했을때의 차이 등등 수 많은 사항을 고려하고 알아보고 질문하고 그래도 다시한번 숙고하고 구매를 하는데 사람이 배를 열고 하는 수술을 그것도 내 가족이 하는 수술을 설명을 자세히 하지 않고 귀찮아 하는 의사는 이미 의사로써 자격이 없는것과 마찬가지죠.
실제로도 안정원같은 선생님 있을까요??완전 다정해ㅜㅜ
전 봤어요 산부인과에속한 소아과였는데 생김새는 안정원쌤만큼은아니지만 훈남이신데 옆에서 아빠보다 다정하셔서 감동받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