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현실적인 정 많고 마음 착한 한국 어머니 타입 같으셔서 저희 어머니 생각도 나고 찡해하면서 봤어요,,, 물건 이것저것 쟁이는 것도 다 애들 좋으라고,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한번에 대량구매 하시고 산 물건은 잘 못 버리시고 그런데 공간은 좁고 수납은 부족하니까 집은 점점 채워져 가고 그런 공간에서 하루종일 보내시다 보니까 어느새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지시고 ㅠㅠ 너무 좋은 분이시고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까 전부 공감이 되고 이해가 돼요 ㅠㅠ 한 번도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날카로운 말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누가 뭐래도 좋은 어머니세요
출연자분이 아이들 읽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하시는 모습에 저희 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도서관 자주가시는걸 추천해요ㅋㅋ 도서관가면 애기들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또 그렇게 고른 책은 집에 와서도 다 읽더라구요 엄마가 도서관 들락날락하면서 저를 키우셨어요. 도서관에 버스타고 가는길, 책장들에서 나는 종이냄새, 활자와 그림들, 실컷 구경하고 집에 가져갈 다섯 권을 고른 뿌듯했던 기억, 도서관 앞에서 꼭 먹고갔던 떡볶이까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집이 좀 작거나 수납공간이 없으면 거기에 맞게 우선순위를 두고 꼭 필요한게 아니면 안사고 안쓰고 살면 되요..육아 너무 힘들죠..그치만 종일 일하고 들어오는 남편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남편분이 벌어다주는 돈 지혜롭게 잘 쓰셨슴 좋겠네요. 아껴쓰면서 본인에게도 조금은 쓰시구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갖고싶은 물건도 많이 줄어들꺼에요~ 앞으로 이렇게 유지하면서 행복하셨슴 좋겠어요~!
싸게 사는거 좋아하시는데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세요 무료이고 더 다양하게 볼수있습니다~ 몇번씩 자꾸 빌려달라는 것만 사주세요. 책장 수납장 양을 정해놓고 빈자리가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아무리 싸도 사지마세요. 너무 사고 싶으면 한번이라도 쓴것 읽은 것은 버리고 당근하고 없앤 뒤 사세요. 싸게 사는 것보다 깔끔하게 사는게 돈으로 살수없는 만족을 줍니다
비워야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진짜 살다보면 꼭 필요한물건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물건에 치여 살다보면 내 자신도 정리안 안되고 보는 사람이 숨막히고 특히 아이들은 더 큰 영향을 받아요 정리정돈이 안되면 제자리 개념도 없어지고 계획적이지 못한 사람이 된다구 유튜브에서 봤어요^^ 사실 저도 계속 배우는 중입니다 비우고 정리하구 깨끗하면 행복지수 올라가고 유지할려고 노력하구 하루가 상쾌합니다 사실 아이들은 많은 장난감이 필요없어요 아이들은 사주면 잠깐놀구 안놀죠 사줬을때 잠깐 행복하구 그 리액션 볼려구 부모들은 다 사주죠 나중엔 물건사는거에 대한 소중함이 없어져서 못사면 못견딜수 있데요 아이들은 늘 새로운걸 추구하구 남의집 장난감이 제일 잼있구 잘 놀더라구요^^ 경험입니다 신박한정리 찐팬인데 이번 기회에 유지 잘하면서 집이 힐링공간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장난감 스케일 보니 차 한대 값인듯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신청하셨을때 부끄러우셨을텐데....저희집이랑 비슷한 느낌이였어요ㅠㅠ...저도 정리를 잘 못해요ㅠㅠ... 보면서 반성하고 저도최근에 둘째 모수 끝내고 두돌가까이되면서 비우기 시작했어요ㅎㅎ(사실 1년전 딱 이사하고, 이사하고 나서 안 쓴 물건 위주로 버리고 있어요) 쓰봉 75리터 3장, 50리터 2장 나갔어요!! 열심히 비워보겠어요ㅎㅎㅎ
이제 물건보다 공간이 주는 행복을 아셨으니까 구매 결정하실때 샀을때 우리집 어디에 놓아지는지도 고민하시면 물건을 살지 안살지 결정하는데 도움 되실것 같아요. 저는 물건 사기 전에 놓을 곳을 상상 했는데 너무 과밀하다고 느끼면 갖고 싶어도 안사요. 가격으로 물건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면 100평에 살아도 좁아져요 핫딜은 계속 있으니까요. 둘째한테 주는 옷들도 페브릭 정리함같은데 낡은 것은 빼고 정말 물려줄 것들만 계절별 연령별로 레이블 해두시면 나중에 꺼내 입힐때도 좋아요!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어요. 아이들은6개월만 지나도 옷 사이즈가 달라지니까 얼마전에 정리한것 같은데 또 해야하고 ㅠ 그래도 생활에 물건때문에 불편해진건 없는지 더 펀해지려면 어떤걸 정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속 가꿔야 하죠. 앞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쇼핑안해도 정리하는 기쁨도 느끼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친한 언니네 집을 전부 부엌부터 방까지 3일동안 그 언니 의견대로 생활습관 리즈대로 같이 상의하고 청소와 정리정돈을 다 해준적 있는데 처음엔 언니도 너무 홀가분하고 좋다하고 형부도 퇴근하고 와서 우리집맞냐 너무 깨끗하다할 정도였는데 오래 못가더라구요.. 정리정돈이 습관화가 되지 않으면 한달 두달 조금씩 조금씩 쌓이다가 6개월에서 1년이면 그냥 그대로 돌아오더라구요
변신한 애들방보고 우시는거 보니 저도 저 마음 알겠어요 ㅠㅠ 저도 저렇게 짐 많이 두고 스트레스 받고 애들 공간 만들어준다고 치우느라 애들은 뒷전이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필요한것 외에 다 버렸습니다.. 그래도 못 버린 물건은 고민하다가 버렸습니다. 공간에 맞게 과감히 버리는게 최곱니다! 버리고 정리해보니 물건은 더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장난감을 어질어놔도 들어갈 자리가 있으니 금방 치워졌습니다. 의뢰자분 예전 처럼 다시 돌아가지 마시고 정리된 공간에서 행복하게 사세용!
미혼자들 잘 모르겠지만 읽지도 않는 애 전집에 천만원씩 쓰는 집 흔하고 정리도 못하면서 소비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들 많음.. 문제는 사들이는 만큼 안쓰는 건 버리거나 해서 물건과 공간이 순환이 되면 좀 나은데 저상태가 지속되면 정신병임. 그리고 저렇게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정리라는건....'밥은 그릇에 담아 먹는것이고 용변은 화장실에 가서 하는것이다.' 처럼 어려서 부터 배워서 벽돌집처럼 본인의 노력이 함께 쌓아 올려져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정리 잘 못하지만 제 자식은 저 처럼 크지말라고 저를 채찍질 하며 정리합니다. 아이들의 눈이 보고 있다는건 무서운거니까
그냥 떠서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이 분은 물건에 대한 집착 소유욕이 많으신분 같아요ㅜ 책도 너무너무 많지만 장난감도 너무 많고 과연 아이가 이 장난감을 다 가지고 놀까요? 남편분은 이해심이 넓으신분 같아요 우리남편같으면 매일 싸웠겠네요 전문가분이 정리 잘 해주셨으니 절대 물건 계속 들이지 마시고 고대로 유지하세요
안타깝지만... 한 달 유지도 길어요. 제 아내를 보면 2~3일이면 돌아와요. 기본적으로 정리가 안되는 사람들은 아침, 저녁 청소하는 것도 이해를 못해요. 정리가 20, 유지가 80의 힘이들어가는데.., 저는 그나마 안방과 안방화장실 아이방을 아내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거실과 주방 작은방 거실화장실을 제가 관리하고 있어서 안방과 아이방 문만 안열면 정말 깨끗한 집이에요.,.,.
제 집도 비슷한 상태네요.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 하시는지 배우고 싶어요. 5시 퇴근하고 저녁 해먹고 설거지 한 뒤 좀 쉴까 쇼파에 앉으면 그새 저녁 10시인데 손가락 까딱 할 기력도 안남아요. 12시 넘기 전에 내일 도시락 반찬 준비하고 또 설거지 해놓고 침대에 누우면 새벽 1시. 토요일이나마 오후 2시에 퇴근이라서 점심 먹고 낮잠 자고 일어나도 오후 6시 쯤. 그제서야 바닥에 먼지나 한번 쓸어주고, 우리 냥이가 화장실 모래 흩뿌려 놓은것 치우고, 빨래 돌리기, 말리기 등 가끔은 밀린 집안일도 해야 해요.
저도 비슷했어요. 지금은 워킹 맘이 아니지만 집안일을 가족들이 얼마나 도와주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5인가족 무한반복인 집안일을 쓰레기라도 버려주고, 수건이라도 개주면 좋으련만 이제는 대청소도 아들들과 함께하라는 남편님... 버리고 정리해도 옷에 장난감에 물건들은 계속 생기고 혼자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 10살짜리 딸이 넘 안쓰러웠는지 옆에 앉아 수건을 개주는데 눈물날뻔했네요. 하나라도 도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제가 어렸을때 거실에 TV대신 벽 한면이 모두 책전집이였어요. 위인전부터 시작해서 전래동화, 삼국유사 삼국사기, WHY만화책 등등... 나중에 동생까지 다 크고 어머니가 제일 후회한다는게 전집구매였습니다.ㅋㅋ 팔려고 보니 시세가 반값도 안되게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일 좋은건 주말마다 도서관 가거나 차라리 정기대여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재미없으면 읽지도 않고 한두번 읽고는 자리만 차지해서ㅜ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으면 절대 전집은 안사는걸로 마음먹게된ㅎ
가장 큰 짐은 책이더라
책꽂이에 그득 채워진 책
아이들을 위한게 아니였어
엄마의 조바심이였지
학교 도서관이나 근처 도서관 자주자주 슈퍼가듯이 아용하는 습관 들여주는게 훨씬 좋아요
일반인들 대상으로 해주시니 좋구요.영상 보고 나면 하나씩 정리 하고 버리고 나누고 하니 집이 정리 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이런 분이 진짜 신박한 정리가 제일 필요한분..
우와...저희 집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ㅎ
저도 열심히 비워내고 있습니다.
모두 같이 화이팅해요~♡
정리 못하는 것도 일종의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살짝? 그렇구요. 이런 분들에게는 치료처럼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진짜 너무 현실적인 정 많고 마음 착한 한국 어머니 타입 같으셔서 저희 어머니 생각도 나고 찡해하면서 봤어요,,, 물건 이것저것 쟁이는 것도 다 애들 좋으라고,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한번에 대량구매 하시고 산 물건은 잘 못 버리시고 그런데 공간은 좁고 수납은 부족하니까 집은 점점 채워져 가고 그런 공간에서 하루종일 보내시다 보니까 어느새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지시고 ㅠㅠ 너무 좋은 분이시고 모든 게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니까 전부 공감이 되고 이해가 돼요 ㅠㅠ 한 번도 그런 상황에 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하는 날카로운 말들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누가 뭐래도 좋은 어머니세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정리못하고 정신없는 한국 엄마 위로받고갑니다
친언니가 정리가 안되서 저렇게 싹 치워줬는데 결국 원점. 집이 작고 짐이 많은게 문제가 아닙니다. 본인이 제일 문제에요...
압사당함
@@TV-fz7kb 절대 안바뀝니다
네 절대 안바뀝니다. 저거 3달안에 다시 원상복귀 입니다.
소비할 돈은 어디서 나는 걸까요
싼게 아니라 과소비고 결국 쓰레기일뿐 물건은 미리 쟁여 두지말고 필요할때 필요한 량만 사고 소비하면 집에 쌓아둘 물건도 없을텐데 가량비에 옷젖듯 느끼지 못하는 소비 습관이 무서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대신 해주는게 아닌 그 많던 물건을 스스로 직접 버리도록 해서 같이 고생을 했으니 변화가 있으셨길 바래요!
출연자분이 아이들 읽을 책에 아낌없이 투자하시는 모습에 저희 어머니가 생각나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도서관 자주가시는걸 추천해요ㅋㅋ
도서관가면 애기들이 취향대로 고를 수 있고, 또 그렇게 고른 책은 집에 와서도 다 읽더라구요
엄마가 도서관 들락날락하면서 저를 키우셨어요.
도서관에 버스타고 가는길, 책장들에서 나는 종이냄새, 활자와 그림들, 실컷 구경하고 집에 가져갈 다섯 권을 고른 뿌듯했던 기억, 도서관 앞에서 꼭 먹고갔던 떡볶이까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유지가 중요해요.이제 제발 물건 사지 마세요
맞아요! 도서관 다니면서 자기가 책 고르게 하는거 진짜 좋아요!그러다보면 아이가 유독 좋아해서 자주 읽고,소장하고 싶다는책만 사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컸습니다)
집이 너무 작은데 안타까워요
집이 좀 작거나 수납공간이 없으면 거기에 맞게 우선순위를 두고 꼭 필요한게 아니면 안사고 안쓰고 살면 되요..육아 너무 힘들죠..그치만 종일 일하고 들어오는 남편도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해요. 남편분이 벌어다주는 돈 지혜롭게 잘 쓰셨슴 좋겠네요. 아껴쓰면서 본인에게도 조금은 쓰시구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갖고싶은 물건도 많이 줄어들꺼에요~ 앞으로 이렇게 유지하면서 행복하셨슴 좋겠어요~!
이영자님 사연자 배려하며 따뜻한 진행 너무 좋네요 역시 롱런하시는 분은 다릅니다
맘카페랑 핫딜을 끊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가는데 한달도 안걸립니다.. 온라인쇼핑 어플 다 지우셔야 될듯...
초치고 있네 잘 하겠죠
@@박희선-g1b 현실인데 뭔말 하는거
@@박희선-g1b 못할것 같은디?
@@박희선-g1b 근데 커뮤니티 하다 보면 거기서 인좋은 말이나 부정적 언어들이 내 속에서 적립 되고 쌓이게 되는데 그래서 끊으라고 하는거에요.
한달도 안되서 다시 돌아간다에 한표
남편분도 엄청난 인내력의 소유자인듯....이걸
유지하시려면 정말 열심히 치우셔야해요~
책보다 깨끗하고 정리된집이 더 아이 정서에 좋습니다
크게 동감합니다....
ㅇㅈ
ㅇㅈ..책은 선택적인 마음의 양식 이지만 주거하는 집은 매순간 겪어야 하기 때문에
책이 많다고 아이들이 책을 읽진 않죠^^ 책이 많으면 더~ 안 읽어요^^
맞는 말씀
6:27 저게 진짜 맞는말. 저렇게 여기저기 붙여 놓는다고 지나다니면서 한번더 보는게 아니라 선택과 집중이 힘든 환경이 맞음.
어유 방 바뀌고 엄마 우시는거 보니까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해도해도 티가 안나는게 집안일인데 얼마나 사투를 벌이셨을까 싶어서 같이 찡했어요! ㅜㅜㅜㅜ
정리의 기본은 버리기입니다. 1년동안 쓰지 않는것은 과감하게 버리시고 물건을 하나 들이실때 하나를 뺀다는 생각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핫딜이랑 온라인 쇼핑은 당장에 끊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출연자분이 너무 감격하고 진심으로 기뻐하셔서 덩달아 뿌듯하고 울컥하네요.
가족분들 모두 새집같은 아늑한 공간에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악플 절대 아니구요
이런분들은 마음이 아파서
그런거 같아요
얼마안가 또 그렇게될거 같아요
마음 치료부터가 급하단생각이 드네요
엄마가 정리는 못하지만 사랑스럽네요 ㅋㅋ
차 한대는 오바지만 진짜 책 많네요
아이들에게 열육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어머니 화이팅
싸게 사는거 좋아하시는데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세요 무료이고 더 다양하게 볼수있습니다~ 몇번씩 자꾸 빌려달라는 것만 사주세요. 책장 수납장 양을 정해놓고 빈자리가 있으면 사고 없으면 아무리 싸도 사지마세요. 너무 사고 싶으면 한번이라도 쓴것 읽은 것은 버리고 당근하고 없앤 뒤 사세요. 싸게 사는 것보다 깔끔하게 사는게 돈으로 살수없는 만족을 줍니다
와.. 정말 저도 눈물 찔끔하며 봤네요. 정리정돈이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지 다시 느끼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신박한정리 감사합니다🙏🏻
비워야 정리가 되는걸알면서도 쉽지않죠^^;
유지잘하세요 화이팅🙌
침구라도 단색이면 좋으련만
확실히 집 살림이 간소하고 색이 통일되고
그런 것들이 아이의 산만함(집중력)에도 관여한다고 생각해요 책 많이 사봐야 소용 없을 듯 해요
저희집도 몇년에 걸쳐서 이제야 좀
미니멀화 되었어요
같이 노력 해봐요
인테리어 할때 두세가지 메인색상에 한가지 포인트 색상 정도가 좋다고 배웠어요..참고로 저희집은 바닥은 옅은 회색도는 베이지, 벽과 가구 그리거 부엌과 욕실 세면대 상판은 흰색, 주방과 욕실 수납장문들 옅은 원목색 포인트 색은 남색/검은색( 주방 의자 쿠션과 소파색) 이에요. 아이침구류 커버는 아이가 좋아해서 알록달록하지만 나머지는 그 색상 안에서 통일하니 집이 미니멀해보이고 넓어보여요.
그..집이 엄청나게 엉망이거나 색이 조잡한거랑 아이 집중력은 그다지 상관 없어요..걍 유전이에요 유전 정신 산만한 부모 밑에 그런 자식 나오는거에요
@@kejkej203 유전도 유전이지만 후천적으로 잡아 줄건 잡아 줄수가 있는 부분도 무시는 못하죠
다시 늘리지 않고 잘 유지하길 바라요. 할 수 있어요. ^^
누가정리해줘서 넘 좋네요~~~ 응원합니다.비우는거보다 중요한건 더 채우지않는거에요.화이팅입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미니멀 외치며 정리중인데
짐 느는거 진짜 금방이에요
몇주나 몇달 주기로 점검 해야해요!!!
역대급이다... 진짜 많이 비우셨군요. 이제 아이가 친구데리고 와서 자랑하는집으로 바뀐듯 해요^^
비워야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진짜 살다보면 꼭 필요한물건은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물건에 치여 살다보면 내 자신도 정리안 안되고 보는 사람이 숨막히고 특히 아이들은 더 큰 영향을 받아요
정리정돈이 안되면 제자리 개념도 없어지고 계획적이지 못한 사람이 된다구 유튜브에서 봤어요^^ 사실 저도 계속 배우는 중입니다 비우고 정리하구 깨끗하면 행복지수 올라가고 유지할려고 노력하구 하루가 상쾌합니다 사실 아이들은 많은 장난감이 필요없어요 아이들은 사주면 잠깐놀구 안놀죠 사줬을때 잠깐 행복하구 그 리액션 볼려구 부모들은 다 사주죠 나중엔 물건사는거에 대한 소중함이 없어져서 못사면 못견딜수 있데요 아이들은 늘 새로운걸 추구하구 남의집 장난감이 제일 잼있구 잘 놀더라구요^^ 경험입니다
신박한정리 찐팬인데 이번 기회에 유지 잘하면서 집이 힐링공간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장난감 스케일 보니 차 한대 값인듯해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신청하셨을때 부끄러우셨을텐데....저희집이랑 비슷한 느낌이였어요ㅠㅠ...저도 정리를 잘 못해요ㅠㅠ... 보면서 반성하고 저도최근에 둘째 모수 끝내고 두돌가까이되면서 비우기 시작했어요ㅎㅎ(사실 1년전 딱 이사하고, 이사하고 나서 안 쓴 물건 위주로 버리고 있어요) 쓰봉 75리터 3장, 50리터 2장 나갔어요!! 열심히 비워보겠어요ㅎㅎㅎ
은혜씨 응원해요 저도 디스크가 파열되서 집이 아예 멈추었어요 ㅠㅡㅠ 내삶도 무너지고 집도 정리가 안되고 너무 힘들었어요 물건을 내려놓으셔야 허리가 나으실꺼예요 이제 가벼움 마음으로 건강을 찾으시길 꼭 기도드립니다
저번 물건많은집 그 아빠 다치셨던 ..거긴 물건이 많아도 정리가 빼곡히 되있었는데 여긴 정리자체를 아예 못하는 분이신거 같아요
진짜 일하고 돌아와서 저런집에 들어가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
근데요..이해갑니다..마음이지치면 저럴수있어요 어느순간부터 놓아버리게되죠..
저랑 완전 같은 생각.. 일단 본인과 가족을 위해 마음치료 병행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경험해봤는데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miyeongjeong8471저게 이해된다니. 치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들이는게 문제같은데요.
이제 물건보다 공간이 주는 행복을 아셨으니까 구매 결정하실때 샀을때 우리집 어디에 놓아지는지도 고민하시면 물건을 살지 안살지 결정하는데 도움 되실것 같아요. 저는 물건 사기 전에 놓을 곳을 상상 했는데 너무 과밀하다고 느끼면 갖고 싶어도 안사요. 가격으로 물건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면 100평에 살아도 좁아져요 핫딜은 계속 있으니까요. 둘째한테 주는 옷들도 페브릭 정리함같은데 낡은 것은 빼고 정말 물려줄 것들만 계절별 연령별로 레이블 해두시면 나중에 꺼내 입힐때도 좋아요! 유지하는게 정말 힘들어요. 아이들은6개월만 지나도 옷 사이즈가 달라지니까 얼마전에 정리한것 같은데 또 해야하고 ㅠ 그래도 생활에 물건때문에 불편해진건 없는지 더 펀해지려면 어떤걸 정리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계속 가꿔야 하죠. 앞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집에서 쇼핑안해도 정리하는 기쁨도 느끼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친한 언니네 집을 전부 부엌부터 방까지 3일동안 그 언니 의견대로 생활습관 리즈대로 같이 상의하고 청소와 정리정돈을 다 해준적 있는데 처음엔 언니도 너무 홀가분하고 좋다하고 형부도 퇴근하고 와서 우리집맞냐 너무 깨끗하다할 정도였는데 오래 못가더라구요.. 정리정돈이 습관화가 되지 않으면 한달 두달 조금씩 조금씩 쌓이다가 6개월에서 1년이면 그냥 그대로 돌아오더라구요
집은 좁고작아서가 짐이쌓이는것이아니라 본인의 성향이고 습관인거같습니다.봄맞이 가을맞이쯤에 전문가를 불러 최대한 유지하기를바랍니다.
변신한 애들방보고 우시는거 보니 저도 저 마음 알겠어요 ㅠㅠ 저도 저렇게 짐 많이 두고 스트레스 받고 애들 공간 만들어준다고 치우느라 애들은 뒷전이고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필요한것 외에 다 버렸습니다.. 그래도 못 버린 물건은 고민하다가 버렸습니다. 공간에 맞게 과감히 버리는게 최곱니다! 버리고 정리해보니 물건은 더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장난감을 어질어놔도 들어갈 자리가 있으니 금방 치워졌습니다. 의뢰자분 예전 처럼 다시 돌아가지 마시고 정리된 공간에서 행복하게 사세용!
저두요..정리하고 비우고...물건들이 자기 자리가 있으니 청소 하고 나면 기분 좋아지고...밖에 나가면 자꾸 집에 가고 싶은 집으로 바뀌었어요..큰 평수로 이사 했을때도 좋았지만..싹 정리된 집에 사는 행복도 엄청 크네요..
집에 수납장이 너무 적기도 하네요 수납할곳이 없으면 다 나와있게 되긴해요. 저희도 적은평수에서는 짐이 많지 않아도 어수선해보였는데 조금 더 넓혀오니 수납이 적절히 잘되었습니다. 어머니 잘못만은 아니예요!
맞습니다..
그래서 수납 적은 저희 집은 그냥 다 버렸어요ㅠㅠ
전집만 해도 세단 하나 나오는데 장난감까지 하면 아이한테 정말 많이 투자하셨네요 ...
옛날에 친구집에 불이 났었는데 사람이 다치진 않았는데 물건은 물에 젖어서 거의 다 버릴수 밖에 없었어요
근데 몇달후 친구가 물건들이 없어도 별로 불편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해요
세상에 많은 물건은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비싼집에 물건이 아닌 내가쉴공간을 마련해주세요
저도 애둘 키워보니 책사고싶은 맘 충분히 이해되고, 상술도 정말 뛰어나고 교육목적 행사니 이벤트니 엄마들 마음 훔칩니다. 저건 아이위하는척 엄마들 허영심 채워주는 상술이죠.
하지만 집에 전집사는거보다 차라리 도서관가서 늘 책보며 노는 습관을 엄마가 손잡고 다니며 들여주는게 백배낫습니다.
핫딜, 맘카페 들여다볼시간에 차라리 동네 도서관가서 같이노세요. 그리고 집은 깔끔하고 꼭 필요한것만 두는게 좋습니다.
인정
우와 정리가 된 집이 좋은 곳으로 데려가줄 거 같아요ㅠㅠ 일반인분을 대상으로 해서 더 취지가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변화된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하는 마음이 따숩네요ㅠㅠ❤
아이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 같은데... 정리 요령 자체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어머님이 심리상담 다니면서 아이가 또래에 비해 뒤처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덜어내는 게 근본적으로 필요할 듯
와... 제발 아무것도 사지마세요ㅠ
깔끔하게 유지잘하시며 건강한 삶을 살아가시길요
버릴게 없는 짐들이라 30평대였음 정리잘되었을텐데 15평이다보니 집에 맞게 사는게 맞다는걸 잘 보여주네요
뭔말인지 몇번을읽어도 이해안되요
저렇게 쌓이면 샀던거 정리한다고 어딘가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안보이니까 없나하고 또사고 반복이 되고 나중에 정리하면 곳곳에서 같은 물건이 나오는 상황이 되고 젤 처음에 샀던 물건은 산지 몇년 지난게 됨. 사용기한이 있는 생필품은 버려야 될수도 있음.
큰 집이 필요한 게 아니라 정리가 필요함!
짐 쌓이는 거 싫어서 1+1도 안 사는데 중학교때 필통에 대학 전공서적까지 못 버리는 남편ㅡㅡ
진짜 다 버리고 싶다
사람도~~
ㅋㅋㅋㅋ 사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맞아요. 저 분은 우울증도 좀 있을 것 같아요. 다시 반복되지 않으려면 치료도 병행하셔야 할 듯 싶은데… 일상에 지쳐서 더 그러니 본인을 위한 시간도 좀 보내야 할 것 같고요.
사람은 버리면 안되죠
본인아프면 누가 돌봐줄것같으신지요..
이렇게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도움이 필요하신거 같음... 기운내시라고 다독여 드리고싶다...
많이 사시기도 하지만 기존 물려줄 물건들은 다 팔고 또 사면 돈이 더 들기때문에 보통은 들고있죠. 아이들 터울이 4년이라서 더 난제인거 같네요. 저는 터울 3년인 아이 둘 키우는데 첫째옷 쌓아둔거 둘째입히고 다 처분하는 짜릿함이 너무 좋습니다ㅋㅋ
안쓴다싶으면 과감히 버려야 집이 깨끗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전 할일없으면 정리.가구옮기기
버리기.치우기
깨끗해서 좋았는데
아프고나서 그걸못하니까 너무우울합니다..
미혼자들 잘 모르겠지만 읽지도 않는 애 전집에 천만원씩 쓰는 집 흔하고 정리도 못하면서 소비로 스트레스 푸는 여자들 많음.. 문제는 사들이는 만큼 안쓰는 건 버리거나 해서 물건과 공간이 순환이 되면 좀 나은데 저상태가 지속되면 정신병임. 그리고 저렇게 사는 사람들 은근히 많음.
이분은 먼저 저 저장강박증 치료가 먼저임 안그럼 1년 후 도루묵임
잘해주고싶은 맘인데
정리 못하는 엄마의 정리해주신것에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
안정적인 아이방이 생겨서 축하합니다🎉
정리정돈 못하는 사람은 백날 천날 정리 해줘도 며칠 못가요 성격이에요 아무리 깨끗이 정리 해줘봐야 며칠 있다 가보면 또 난장판 이에요 제발 소장님이 정리해주신대로 유지 했으면 좋겠네요
정답 ㅠㅠ
그니까요
저 깨끗한 화장대위에 또 옷이 한가득 쌓여 있지는 않을지...
예쁜 집에서 예쁘게 사시길바래요
정리라는건....'밥은 그릇에 담아 먹는것이고 용변은 화장실에 가서 하는것이다.'
처럼 어려서 부터 배워서 벽돌집처럼 본인의 노력이 함께 쌓아 올려져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정리 잘 못하지만 제 자식은 저 처럼 크지말라고 저를 채찍질 하며 정리합니다.
아이들의 눈이 보고 있다는건 무서운거니까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거 진짜 공감.. 저런거 그냥 해주면 얼마뒤에 또 똑같이 쌓아져있음 의미 없다 솔직히..
나도 저래서 아는데.. 자기손으로 치우지않으면 원상복귀 금방됨.. 식구들 습관도 고치지않으면 진짜 금방복귀됨.
그래서 이번 청소할때 온식구들 다동참시켰더니 다들 유지는 하고있고 쓸데없는거안사옴. 버리면서 반성하게되더라구요.
솔직히 책 저렇게 있어봤자 의미 없는데. 본인이 자라던 때 생각해보면 쉬움. 책 많다고 공부 잘하고 똑똑해질 거면 책장사 자식이 제일 똑똑했겠지.
사는 곳이 깔끔하면 마음도 편하고 좋지요 부디 유지 잘 해가며 오손도손 건강히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쓰지도 않을 물건 자꾸 사서 쌓아두지 마세요ㅡㅡㅜ 하나를 사면 하나를 비워야 됩니다ㅡㅡ
그냥 떠서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이 분은 물건에 대한 집착 소유욕이 많으신분 같아요ㅜ
책도 너무너무 많지만 장난감도 너무 많고 과연 아이가 이 장난감을 다 가지고 놀까요?
남편분은 이해심이 넓으신분 같아요
우리남편같으면 매일 싸웠겠네요
전문가분이 정리 잘 해주셨으니 절대 물건 계속 들이지 마시고 고대로 유지하세요
·
이해갑니다
저도장난감사다보니
저렇게되었는데
다버렸어요 ㅠ
아이에대해서
많이해주고 가르쳐주고싶고
의욕이넘치다보니
저래된듯요 ㅠ
근데부엌보니 ㅋ 엄마자체도
정리를잘못하는듯
일단 비우셨으니 다시 돌아가지않으실 려면 쓰고나서 제자리만 가져다놔도 유지되고 더이상 물건을 안사야 되는거 같아요...제 경험상~
안타깝지만... 한 달 유지도 길어요. 제 아내를 보면 2~3일이면 돌아와요.
기본적으로 정리가 안되는 사람들은 아침, 저녁 청소하는 것도 이해를 못해요. 정리가 20, 유지가 80의 힘이들어가는데.., 저는 그나마 안방과 안방화장실 아이방을 아내 마음대로 하라고 하고 거실과 주방 작은방 거실화장실을 제가 관리하고 있어서 안방과 아이방 문만 안열면 정말 깨끗한 집이에요.,.,.
진짜대공감...정리안하는사람은 매일루틴잡고 청소한다는거 이해를못하져!! 손톱깎기하나도 자리가있는법인데 나중에치운다 하는순간 끝나여 무조건제자리 10분내로 할수있는것들은 무조건바로바로 정리 화장실도 사용후바로 물기제거만해줘도 모아서 한꺼번에하는것보다 훨씬 시간,체력소모덜한데 때려죽여도 못고칠습관이에여 같이사는사람 속천불나져
저도 몇몇공간은 포기했어여 주방,거실,아이방은 제구역..
안방, 남편컴터방은 포기했어여
방문닫음 깨끗해서 그렇게삽니다
치우는 사람들은 압니다.. 물건들을 들어내면 그 자리에 먼지가 많다는것을요..
치우나 안치우나 겉모습은 같아 보일지라도 그 속에 존재하는 먼지의 양이 다르답니다 ㅠㅠ
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남편이랑 화장실 같이 쓰다가 도져히 안되겠어서 남편전용 화장실을 주고 그곳은 관여하지 않으니 싸움이 줄었어요
스트레스받겠네요
짐을 다정리하니 그리작은집이 아니
였어요 ^^ 핫딜 끊으시고 필요한것만
사셔요
신박한 정리가 행복을 선물해주네요. 정말 정리정돈 잘합시다~!!
저렇게해줘도 잠깐일껄..ㅋ 다시 쌓일듯ㅋㅋ 정리잘하는것도 체질이다 계속쌓아두고사는사람은 시간지남 다시 돌아감ㅋ
17:00 갑자기 춤추는 거 완전 귀엽다 😂
남편이 집이이런데도 내버려둔다고?
대단하거나 똑같거나 포기했거나ㅎㅎ😂
당장 쓰거나 필요하지 않는데도 습관처럼 일부러 뭐 있나 찾아서 소비하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한 가족의 행복을 선물했네요^^
존경합니다~~정리왕님~~
은혜님도 정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계속 잘유지해주시기 진심으로 바래요^^
화이팅❤
계속 울고 감동하고 기적을 본것 같은 함성을 계속 하는데
애 엄마가 독한 맘 먹고 쇼핑이랑 맘카페 안 끊으면 벌써 도루묵 일거다.
잘 유지하고 잘 사시길~
버리는게 답이에요,, 물건이 없어야 청소할것도 없다는게 명언이라는 ㅋㅋ
안쓰는물건들 정리하고 살림이 간소화되면 마음의 여유까지 생기더라구요
정리는 재능이라기 보단 습관입니다. 몸에 정리라는 습관을 장착하지 않으면 100% 한달안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진짜 대단하네 나는저러면 미쳐버릴겉같다 저러고어떻게살까?
집이아니라 고물상이네
정리정돈하는 책이나 보지
나같으면 창피해서 못찍겠다 제발댓글보고 정신차리고했으면한다
다른집들에는 안가나보네? 티비에서보니 이런건저장강박증이라고하던데 버리지못하는걸
지금있는책도 아이들이 잘안보면 비우면 훨씬 넓겠구만 부디 지금처럼해놓고살길
사람을 감동시키는 직업. 이거 정말 좋은것 같다~~
내가 진짜 신박한정리 보면서 이런 말은 처음하는데.. 이 분은 백프로 이전처럼 돌아갈 듯..
온라인쇼핑으로 물건계속사들이는건뭔가 내마음이 채워지지않는 허전함이 있는거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바깥활동을 해야될듯 집이작으면 좀 미니멀하게 살아야 정리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뮌가가 많다
집 너무 이쁘내요.늘볼때마다 감탄에 너무 사랑스러운집입니다. 부럽내요.ㅋ잘유지 하셔요^^~
집 좁고의 정리잘하면 아기자기하니 귀여운게 있죠 ㅋㅋ 너무 집좋아요
제 집도 비슷한 상태네요. 어쩜 저렇게 깔끔하게 정리 하시는지 배우고 싶어요. 5시 퇴근하고 저녁 해먹고 설거지 한 뒤 좀 쉴까 쇼파에 앉으면 그새 저녁 10시인데 손가락 까딱 할 기력도 안남아요. 12시 넘기 전에 내일 도시락 반찬 준비하고 또 설거지 해놓고 침대에 누우면 새벽 1시.
토요일이나마 오후 2시에 퇴근이라서 점심 먹고 낮잠 자고 일어나도 오후 6시 쯤. 그제서야 바닥에 먼지나 한번 쓸어주고, 우리 냥이가 화장실 모래 흩뿌려 놓은것 치우고, 빨래 돌리기, 말리기 등 가끔은 밀린 집안일도 해야 해요.
일단 집에 있는 2/3 정도의 짐을 다 버려야합니다. 저도 저정도 크기의 집에 사는데 온 집 서랍장이 거의 텅텅 비어있어요. 때마다 장난감 아이옷 어른옷 버릴거버리고 계속해서 버려야 집이 유지가 됩니다. 하나살때 2개 버린다 생각하세요
저도 비슷했어요. 지금은 워킹 맘이 아니지만 집안일을 가족들이 얼마나 도와주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5인가족 무한반복인 집안일을 쓰레기라도 버려주고, 수건이라도 개주면 좋으련만 이제는 대청소도 아들들과 함께하라는 남편님...
버리고 정리해도 옷에 장난감에 물건들은 계속 생기고 혼자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게 문제...
10살짜리 딸이 넘 안쓰러웠는지 옆에 앉아 수건을 개주는데 눈물날뻔했네요. 하나라도 도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죠.
제가 어렸을때 거실에 TV대신 벽 한면이 모두 책전집이였어요. 위인전부터 시작해서 전래동화, 삼국유사 삼국사기, WHY만화책 등등... 나중에 동생까지 다 크고 어머니가 제일 후회한다는게 전집구매였습니다.ㅋㅋ 팔려고 보니 시세가 반값도 안되게 되더라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일 좋은건 주말마다 도서관 가거나 차라리 정기대여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재미없으면 읽지도 않고 한두번 읽고는 자리만 차지해서ㅜ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낳으면 절대 전집은 안사는걸로 마음먹게된ㅎ
ㅡ좋은 엄마같아요 ~^^ 여기 출연 잘하셨다~~^^
장난감은 많다고 좋은게 아닌듯요 애눈에도 진짜 집이 답답해 보일듯요
집도 좁은데 물건이 너무 많으네요
그노뮤 핫딜 ㅠㅠㅠ 돈 아끼려다가 정말 가짓수를 더 늘렸다는. 엉엉..저도 반성합니다
애초에 저 집도 정리된 이후처럼 비어 있었겠죠... 처음에 그랬던 것 처럼 하나씩 박스 쌓이고...옷쌓이고 ㅜ 신상책 또 사들이고....웬지 또 그러실 것 같지만...
제발 안그러길
여백이 있어야 상상력이 생깁니다. 미니멀라이프에 중점 두세요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한 집이네요
핫딜로 물건 사는게 나쁜건 아닌데 꼭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사야해요
한꺼번에 하기힘들어요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비워나가야돼요 마음은 다 이해합니다 ㅜㅜ 물티슈 맨날.먹는 라면 이런거 쌓아놓게되죠 또 둘째있으니 아깝고 물려줘야하는데 ㅜㅜ 백번이해해요
저도 엄만데 핫딜 이런거 다 끊었어요 그냥 필요할때 사요 저렴하게 올라온다고 사지 않아요 책도 하나를 반복해서 보여주는게 좋지 많다고 좋은거 아니고 장난감도 많다고 좋진 않더라구요… 저도 장난감 많이 사줬는데 이젠 안사유ㅠㅠㅠ
이분 특성한 소비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같아요. 버리지도 못하고.
몇일있으면 똑같아질것입니다.
왜? 모든것은 그사람?으로비롯되기때문입니다.
전 살려고 필요한것 외에 불필요한거 싹 다 버렸음.. 버리고도 그 물건들 안찾게 되더라구요.. 다 버리고 나서 이년정도 유지하고 있는데 불필요한거 안사게 되서 물욕도 좀 더 떨어지고 걸거치는게
없으니 하루에 청소 세번해도 안지침.. 정리보다 버리는게 제일 중요~!!
진짜 정리 하면서 살자!!!!!
어찌 저래 놓고 사냐~~~
다시 또 쌓인다에 한표
보통 저렇기 힘듦
핫딜핫딜하시는데.. 그냥 게으른거에요............
애키울때 힘들머요 나도 다 키워 그러지 ㅡ 도움필요해요
실제로 아이 둘 이상 있는 가정인 경우에 저런 집이 많더라 다들 고생 많으세요
정리의 신
신비롭네요.
우리집도 하고 싶어요.
정리해주는것도 중요한데 정리하는법을 배우셔야할듯 안그러면 도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