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게 아니라 안사는게 중요하죠. 당장 필요없다고 버렸다가 언젠가 다시 사게되는 경우가 있어요. 삶에 기준을 가지고 욕구를 줄이고 절제된 삶을 사는게 포인트지 무조건 버리라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봐요. 쓰레기 처리도 그렇고 일단 물건을 소유하면 책임감있게 쓰는것도 가르쳐야합니다.
한때 맥시멀리스트였는데, 미니멀라이프 입문 4년차...이제 청소하는데 10분도 안걸리네요. 물건이 없으니 바닥에 둘게 없고 청소가 쉽고 재밌어졌어요. 한번에 되지는 않더라구요. 꾸준히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집에 오면 답답하고 청소할 생각에 머리가 아팠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한 두달안에 되는게 아니니 꾸준히 해나가는게 좋아요.
집 작다 불평할 일 아님요 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중요함요 부르는게 값인 팔로알토 사는 지인 집에 가보니 우울중으로 집 꼴이ㅠ 불필요한거 정리한는건 불가능하니(언젠간 쓸 일이 있을거 같아 필요할거 같음) 그냥 1년 이내 안썼던건 박스에 일단 넣어뒀다 1년 이내 역시 꺼낼일 없음 걍 내다버림 의류는 계절별로 분리해서 지난 해 안입었음 박스로 철 와도 또 안꺼내면 걍 내다버림 그렇게 철마다 하게되면 조금씩 정리됨 한번에 다하려면 엄두 안나서 못하니 한달에 한번이든 계절에 한번이든 잔잔잔 꾸준히 해야함 미니멀이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님요 물건은 쓰지 않을때는 짐 짐은 그냥 진짜 인생의 짐임
새로운 것을 구매하기 전에 다른 것으로 충분히 대체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그것 없이 몇주간 살아보고, 그것이 생기면 달라지는 것을 또다시 생각해 보고, 역시 그것 없이는 안되겠다 싶으면 그제서야 새로운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덕분에 집은 항상 깔끔하고, 그럼에도 불편함은 없고, 덕분에 돈도 아껴서 집도 사고, 새 차도 샀습니다.
진짜 정신없는 지저분한 집보다가 미니멀보니까 힐링이다.... 저도 예전에 유행이라고 몇번입지도 않는 어울리지않는 옷을 샀다가 이번에 다 버리고...그냥 내가 계속 오래입을 수 있고 좋은브랜드만 사거나 남겨놨어요 ... 확실히 물건이 적고 보이지않게 수납함에 넣어두고 필요한거만 바로 꺼내쓰니..시야도 정신도 맑아지고 개운해진 느낌이랄까...
저는 10년넘게 쇼핑중독자 였어요.. 그러던 중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영상을 계속 보게되었고 그날부터 1년동안 안쓴 물건은 미련없이 다 버렸습니다. 신기하게 정신과상담과 온갖 중독에 도움을 준다는 책으로도 고쳐지지 않았던 쇼핑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쇼핑에 쓰던 돈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잠깐의 행복이 아닌 장기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쓰는것 같아요..!
어릴 때는 무소유가 대체 무슨 수행일까 싶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 능력에 맞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위치가 되니 물건을 관리하는 게 어느순간 그 물건에 얽매여있는 느낌을 제가 받더라고요. 안 입었던 옷은 지인에게 선물하고 필요 없는 물건들 싹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더라고요. 생필품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딱 사서 쓰고 물건 사기 전에 이 물건이 진짜 필요한 게 맞는지 주변에도 장단점 물어보고 내가 얼마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사게 됐습니다.
사사키씨는 저자임과 동시에 실제 출판업 종사자인지라, 뜨뜻미지근한 퍼포먼스로는 절대 매스컴의 관심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무리를 감수할만한 이유가 충분한 경우라 할 수 있죠. 당부컨데, 과거의 저처럼 행여 저 모습을 마치 미니멀라이프의 완성체나 지향점인양 오해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셨으면 합니다. 40 넘어서도 그날 그날 버무린 차가운 야채 무침 한 종지에 맨바닥에 쪼그려앉아 수건 한 장으로 생활한다? 중년 넘어 저렇게 살면 몸 급속도로 망가집니다. 무엇이 제대로 된 미니멀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게 과연 지속 가능한 삶인가를 가늠해 보세요. 미니멀을 위한 라이프가 아니라 라이프를 위한 미니멀임을 잊지 맙시다.
미니멀의 정말 중요한 핵심은 ‘적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는 모든 것에서 기쁨을 찾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많이 가지게 되며 기쁨에 둔감해 집니다. 우리는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게 되며 더 많은 것을 더 쉽게 가지게 됩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기쁨은 곧 가치로 환원되기 쉽죠. 100원 보다는 100만원이, 시장가방 보다 명품백이 당연히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기업들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라고 당신에게 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가기위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똑같은 물건이 이미 있어서 필요하지도, 소유하게 된다 해도 더이상 기쁨을 찾을 수 없어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이 노동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당신의 필요를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원하라고 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소유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기쁨을 주지 않는 물건은 쿨하게 버리고 당신의 기쁨을 밝혀주는 물건만을 소유하는 겁니다. 돈은 이 사회에서 매긴 가격표일 뿐, 당신의 삶에 있어서의 가치는 아닙니다. 다이소에서 산 캐릭터 머그잔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사용하며 귀여워 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 머그잔은 소유할 만 한 물건입니다. 마찬가지로 집과 차도, 고급스런 명품과 값비싼 장신구도 당신에게 기쁨을 밝혀줄 수 있다면 충분히 소유할 만 한 물건인 것이죠.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소유하며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이미 훌륭한 미니멀리스트 입니다.
저도 이분을 보고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릴 때 가난해서 돈을 좀 만지니 물욕이 많이 늘어나고 소비욕이 컸습니다. 항상 집이 비좁고 물건으로 채우려는 마음이 항상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신이 산만하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미니멀리즘 깨우쳤습니다. 지금도 당근마켓에 저렴하게 또는 무료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립하면서 도저히 못버리겠는 잡동사니들 박스에 담아서 가져왔는데 이사하고 한달동안 그 박스 정리 안하고 쌓아뒀는데 꺼낼 필요도... 딱히 없더라구요....ㅎ 쓸모있어서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잊지 못해서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남은 물건은 미련인 동시에 추억의 매개체라 물건을 버리는 것은 기억을 버리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켜켜이 쌓아온 방의 퇴적물들은 곧 나의 역사가 되었던, 한평생 살아왔던 내 작은 방과 이별하는데 필요한 것은 돈도 시간도 아니라 망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였어요
동감 공감.. 지구 환경까지도 염두에두는 생각 존경합니다. 저도 나이 60 넘고나서 줄여갈려고 덜어낼려고 조금씩 시작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저의 노력은 너무 미비한듯. 역시 사람은 같은 부류끼리 어울립니다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건강한 마음,, 끼리 끼리 서로 통하닌까 저도 더 노력해야할듯합니다..
나는 버리기의 대가인데...주기적으로 버리고 구매하기 전에 몇번이고 생각하고 구매하며 구매한 것도 많지도 않고 현재는 전부 다 사용하는 것만 들고 있음. 그런데 이건 타고난 성격인 것도 있음..어릴 때부터 정리안되면 미치는 성격이라.. 정리 안된 곳 보면 일단 내가 스트레스 받음...내 거주지는 뭐든 각 잡고 있음...근데 이렇게 되어 있어야 내 맘이 편함.
호텔에 가면 힐링되는게 같은 이치인듯.... 깔끔하게 정돈된 미니멀
희한하게 진심 힐링되는 영상.. 시야에 무언가 걸리는게 없도록 하는것은 정신건강에 확실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혼자 산다면 사사키씨처럼 진짜 저렇게 살면 너무 행복할것같음. 성우분목소리도 너무나 적합함
정말로 편해보여요. 최근 옷사려고 고민 엄청하다가 그냥 집에 있는 옷이나 입게 되네요…. 현대 사회는 너무나 상품이 많고 브랜드도 많아서 너무 고민하고 너무 복잡해진듯해요 ㅜㅜ
혼자 살아도 안되는 사람 너무나 많습니다 ~저도 포함 ㅋ
할렐루야
@@달빛사랑-u4w 혼자 사는데 남들보다 확실히 덜 사게 되는건 맞지만 저 일본인 처럼은 절대 살수없음. 그러나 저렇게 몇달 살아보고 싶긴 하네요 사람이 약간 철학적으로 바뀔거같아
이 동영상이 굉장히 맘에 드셨나봐요 님 글덕에 저도 기대감 갖고 보게됨 ㅋㅋ
정말 필요하지 않은 물건은 애초 부터 안사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 살때 왠만하면 질 좋고 비싼 물건을 사게 되면 이미 기준치가 높아져서 다른 같은 종류의 물건을 안사게 됩니다.
맞네요. 진짜 좋은물건 하나로 오래쓰는게 이득일거같아요. 까르티에 탱크솔로 사러가야겟어요
@@NCTSWISH 등짝을 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댓 너무 웃겨요 ㅋㅋㅋ
위에 두분 왤케 재밌으심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이말을 이해 못했는데 나이드니 알겠어요~^^
버리는게 아니라 안사는게 중요하죠.
당장 필요없다고 버렸다가 언젠가 다시 사게되는 경우가 있어요. 삶에 기준을 가지고 욕구를 줄이고 절제된 삶을 사는게 포인트지 무조건 버리라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봐요. 쓰레기 처리도 그렇고 일단 물건을 소유하면 책임감있게 쓰는것도 가르쳐야합니다.
버리는것도 중요해요
네. 버리고 또 사죠 ㅎ
2년전부터 비우기를 시작했더니
집이 심플하고 더더 넓어졌고
주방은 모델하우스같다고들
합니다ㆍ비우면 비울수록 더
행복해지고 더 비우고 싶어집니다ᆢ
이 영상을보면서 오늘 날이새면
더비울게있네요ㆍㆍ
벌서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더불어 마음도 비우는거같아
여유로움이 행복입니다ᆢ^^
저도요. 대신 한 물건물건 생명있는 가치있는것만 구매합니다. 시간이지나더라도 대체할수없어서 오히려 쓸데없는 구매욕을 버릴수있어요.
한때 맥시멀리스트였는데, 미니멀라이프 입문 4년차...이제 청소하는데 10분도 안걸리네요. 물건이 없으니 바닥에 둘게 없고 청소가 쉽고 재밌어졌어요. 한번에 되지는 않더라구요. 꾸준히 유지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집에 오면 답답하고 청소할 생각에 머리가 아팠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한 두달안에 되는게 아니니 꾸준히 해나가는게 좋아요.
주기적으로 봐줘야 하는 다큐 중 하나입니당 ㅠㅠ 미니멀리즘 넘 어렵....ㅠㅠ
맞아요. 저장하고 주기적으로 봐야함ㅋㅋ
자꾸 맥시멀로 돌아가서 주기적으로 봐주는 중 ㅜㅠ
물욕에 빠져 살다가 현타가 와야지 미니멀리즘이 가능합니다.
무소유와는 완전 다른 개념. 제일 (비싸고)좋은 물건 하나만 남기고 싹 버리는 거에요.
@@lIIlIlII다만 미니멀리즘이 물욕보다 더 돈이 드는게 함정이긴하죠ㅎㅎㅎ
@@BaehrChaney 오히려 안 좋은 물건 백개 사는것보다 좋은 물건 비싸더라도 하나 사는게 종합적으로는 그게 더 돈이 적게 들어요 품질이나 디자인이 훌륭하면 하나만으로 만족도가 높아지구요
육아를 경험해봐서 이제 알겠는데 애 셋 키웠지만 저렇게 많은책 저렇게 많은 놀이기구 다 필요없음 집안에 있을 필요가 없음 그냥 나가놀면 되고 책은 도서관 가서 보면 됨 애들도 집에 저렇게 쌓여있으면 정신 사나워함 그걸 애들이 다 커버린 다음에 알아버렸음
요즘 도서관 잘 되어 있어요~ 굳이 책 많이 안사도 되여
인정이요. 도대체 책을 왜그리 샀는지..
사사키씨 물건은 별로 없지만 가지고 계신 물건은 모두 세련되고 좋은 것들 뿐이네요
멋져요!
하나사서 좋은거 쓰자는거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튼튼하고 오래오래 쓰고 품질좋은 것을 사야 진정한 미니멀리스트 ㅇㅈ
No No
사사키의 삶은 자발적 가난 같은데 ㅋ
너무 허무하다... 젊은 놈이 기력도 박력도 없고 삐쩍 마른 몸매에 수염은 왜 또 안갂는지? ㅋ 얼핏보면 요양병원 장기 투숙 환자 같은데 !
@@10년차대기업중소인사 Ok!
진짜 미니멀리즘은 생활에 필요한 1물품은 백화점 가서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 Long 쓰자는거지...
결코 가난하게 살자는거 아니다! ㅋ
진짜 말뜻 좀 잘 이해를 하구 ㅋ
진짜 10번도 넘게 본 미니멀 다큐입니다.
영상기다리고있습니다..
지구와 인간의 상생을 위해 참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시간 날때마다 하나둘씩 정리해서 간소하게 만들고 싶어요. 쇼핑하는 시간 줄여서 돈도 아끼고 지구도 살리는 비움을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일반인 무소유 사사키씨 vs 남산뷰 풀소유 혜민 ㅋㅋㅋㅋㅋㅋ
ㅎㅎ
ㅋㅋㅋㅋㅋㅌㅋ뼈 때리네
ㅋㅋㄱㅋ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
혜민 승!
풀소유 ㅋㅋㅋㅋㅋ
집 작다 불평할 일 아님요
집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집에 사는 사람이 중요함요
부르는게 값인 팔로알토 사는 지인 집에 가보니
우울중으로 집 꼴이ㅠ
불필요한거 정리한는건 불가능하니(언젠간 쓸 일이 있을거 같아 필요할거 같음)
그냥 1년 이내 안썼던건 박스에 일단 넣어뒀다 1년 이내 역시 꺼낼일 없음 걍 내다버림
의류는 계절별로 분리해서 지난 해 안입었음 박스로 철 와도 또 안꺼내면 걍 내다버림
그렇게 철마다 하게되면 조금씩 정리됨
한번에 다하려면 엄두 안나서 못하니 한달에 한번이든 계절에 한번이든 잔잔잔 꾸준히 해야함
미니멀이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님요
물건은 쓰지 않을때는 짐
짐은 그냥 진짜 인생의 짐임
옷이랑 생활용품들 당근에 파는것도 스트레스여서(비상식적이고 약속 안지키는 사람들 있음)
아름다운 가게에 모두 갖다줬어요. 속 시원합니다!!!
진짜 저는 하루에 한번씩은 꼭 제방을 보면서 오늘은 뭘버리지?? 생각해요 확실히 조금씩조금씩 비우니까 방 너무깨끗하고 방을 쓰는 맛이 나요 진짜. 책상이 깨끗하니까 뭔가 집에와서 책상에 핸드폰을 놓는대 사장 자리에 비싼손목시계 올려놓는기분.
저랑 똑같아요😊
뭘 버릴까를 생각하는게 깔끔한 방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
사장자리에 비싼 손목시곜ㅋㅋㅋㅋㅋ 와 저도 책상에 물건이 없게하는데 그런 생각을 해보니 더 값지네요
이런 익스트림한 미니멀리즘을 목표로 하는건 아닌데도, 사시키씨가 저 텅빈집에서 손때가 묻어나는 물건들 쓰는 모습보면 힐링하는 느낌이라 자꾸 보게되는 다큐 ㅋㅋㅋㅋ 스타일도 깔끔하시고, 평범한 직장인, 친구들이 술취하면 재워줄수있는 성격등등 너무 괴짜스럽지않은 평범한 모습도 괴물같이 미니멀함의 이질감을 덜어주는 느낌
4:09 아기의 귀여움이 킬링포인트!!!!!!!
너무너무 귀여워 아가야...
줄이면 청소하기도 좋고 뭐가 있는지 알게 되서 가지고 있는 것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안 쓰는건 당근마켓에 무료나눔이나 팔아서 한 번 더 누군가 사용할 수 있게 하고요. 이러면 진짜 물건 살 때 신중해져요.
영원히 남는방송에 큰용기내셨내요 꼭 정리하셔서 쾌적한 삶 사실거에요 홧팅
쿠팡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쿠팡만 싫어하겠나 나라입장에서 돈번만큼 써야하는데 전국민이 저짓하면 나라경제 개판나지 ㅋㅋㅋ
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만약 사람들이 재활용하고 나눠쓰고 고쳐쓰고 꼭 필요한 물건들만 사고 대신 기부같은 문화가 자리 잡는 다면 개판 안날 것 같습니다만 ^^
다이소 싫어한다 한표!
ㅋㅋㅋㅋㅋㅋ
걱즹마요. 볼땐나도 미니멀라이프해야지 하면서 쿠팡앱보고 주문합니다. ㅎ
물건은 비우되 통장은 채울 것.
명언이네요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 왜모아요
요즘엔 전세계가 돈 미친듯이 뽑아내서 통장에 쌓으면 돈의 가치가 빠르게 떨어져서 가치를 잃음
미니멀이면 안쓰니까 저축도 잘되겠죠 ㅋ
사사키 씨는 비누 하나 정돈 사자
홀애비 냄새
코로나는 비누로 꼭 씻어내세요ㅠㅠ
사사끼 조앙
본인이 만족하고 사는데 오지랖은
칫솔은요?
ㄹㅇ많이 가질수록 불행합니다. 스트레스 받아요. 버리는 것도 일이고 분류하는 것도 일이고요!
새로운 것을 구매하기 전에 다른 것으로 충분히 대체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그것 없이 몇주간 살아보고, 그것이 생기면 달라지는 것을 또다시 생각해 보고, 역시 그것 없이는 안되겠다 싶으면 그제서야 새로운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덕분에 집은 항상 깔끔하고, 그럼에도 불편함은 없고, 덕분에 돈도 아껴서 집도 사고, 새 차도 샀습니다.
내 꿈은 풀소유를 해도 미니멀처럼 보일수 있는 넓은집에서 사는거다
bb
이게최고...
학교 강당?
넓으면 난방비, 에어컨비 많이 나오구 방 멀고 청소 힘들어서 별로던뎅..
이거다.
진짜 정신없는 지저분한 집보다가 미니멀보니까 힐링이다.... 저도 예전에 유행이라고 몇번입지도 않는 어울리지않는 옷을 샀다가 이번에 다 버리고...그냥 내가 계속 오래입을 수 있고 좋은브랜드만 사거나 남겨놨어요 ... 확실히 물건이 적고 보이지않게 수납함에 넣어두고 필요한거만 바로 꺼내쓰니..시야도 정신도 맑아지고 개운해진 느낌이랄까...
저는 10년넘게 쇼핑중독자 였어요..
그러던 중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영상을
계속 보게되었고 그날부터 1년동안 안쓴 물건은 미련없이 다 버렸습니다. 신기하게 정신과상담과 온갖 중독에 도움을 준다는 책으로도 고쳐지지 않았던 쇼핑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쇼핑에 쓰던 돈으로 자기개발을 위해 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잠깐의 행복이 아닌 장기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쓰는것 같아요..!
저도 쇼핑중독벗어남ㅋㅋ몇날며칠 아주 많은 쓰레기를 버리고나서 깨달음...애초에 들이질 말아야지라고 생각했음
와 엄청나네요
정말 존경하는 사람 .. 이분이 쓴 책을 몇년전에 읽고 시작한 미니멀리즘 .. 지금은 얼마나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소중한지 모름 .. 거의 90프로의 물건을 버리고 비웠는데 지금 하나도 필요한거 없다는 ..... 쵝오.
저걸 존경까지...
@@하-k4l존경이 뭐 그렇게 대단한 감정은 아니에요
저도 5년째 미니멀하면서 대부분 정리 했는데 필요한게 간혹있는데 90% 이상 생각안남 ㅋㅋ
저도 오년째입니다 행복해요
그래도 이거 보고 막 버리지 마셔요 ㅠㅜ
좋은 물건은 당근하거나
주변에 나누거나
기부하시면서 정리하시길 권해요
어릴 때는 무소유가 대체 무슨 수행일까 싶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 능력에 맞게 물건을 살 수 있는 위치가 되니 물건을 관리하는 게 어느순간 그 물건에 얽매여있는 느낌을 제가 받더라고요. 안 입었던 옷은 지인에게 선물하고 필요 없는 물건들 싹 정리하고 나니 마음이 그렇게 가벼울 수가 없더라고요. 생필품도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딱 사서 쓰고 물건 사기 전에 이 물건이 진짜 필요한 게 맞는지 주변에도 장단점 물어보고 내가 얼마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사게 됐습니다.
이 영상을 열번도 넘게 보는데 볼때마다 자극받고 정리하게 됩니다 그만큼 싹 비우고 살기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물건정리는 엄청 했습니다
마음껏 사보고 채워뵈야 느끼는게 미니멀
저도 그렇게 실천했습니다
저도요~ 어줍잖은 미니멀 반복하다 맥시멈 제대로 하고 난후
비로소 미니멀 유지되고 인식이 완전히 정립되었아여^^
샤샤키씨 존경스럽습니다.
철학적이 시네요. 정신이 남다른 높은 수준요.응원합니다.
사사키씨는 저자임과 동시에 실제 출판업 종사자인지라,
뜨뜻미지근한 퍼포먼스로는 절대 매스컴의 관심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무리를 감수할만한 이유가 충분한 경우라 할 수 있죠.
당부컨데, 과거의 저처럼 행여 저 모습을 마치 미니멀라이프의 완성체나 지향점인양 오해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없으셨으면 합니다.
40 넘어서도 그날 그날 버무린 차가운 야채 무침 한 종지에 맨바닥에 쪼그려앉아 수건 한 장으로 생활한다?
중년 넘어 저렇게 살면 몸 급속도로 망가집니다.
무엇이 제대로 된 미니멀인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게 과연 지속 가능한 삶인가를 가늠해 보세요.
미니멀을 위한 라이프가 아니라 라이프를 위한 미니멀임을 잊지 맙시다.
현명한 댓글이네요
오 공감합니다
와닿지 않는군
엄청 부자인분도 저렇게 살던데
미니멀의 정말 중요한 핵심은 ‘적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는 모든 것에서 기쁨을 찾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많이 가지게 되며 기쁨에 둔감해 집니다. 우리는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게 되며 더 많은 것을 더 쉽게 가지게 됩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기쁨은 곧 가치로 환원되기 쉽죠. 100원 보다는 100만원이, 시장가방 보다 명품백이 당연히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기업들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라고 당신에게 말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가기위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똑같은 물건이 이미 있어서 필요하지도, 소유하게 된다 해도 더이상 기쁨을 찾을 수 없어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이 노동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당신의 필요를 제대로 알고, 진정으로 원하라고 합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소유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기쁨을 주지 않는 물건은 쿨하게 버리고 당신의 기쁨을 밝혀주는 물건만을 소유하는 겁니다. 돈은 이 사회에서 매긴 가격표일 뿐, 당신의 삶에 있어서의 가치는 아닙니다. 다이소에서 산 캐릭터 머그잔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사용하며 귀여워 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 머그잔은 소유할 만 한 물건입니다. 마찬가지로 집과 차도, 고급스런 명품과 값비싼 장신구도 당신에게 기쁨을 밝혀줄 수 있다면 충분히 소유할 만 한 물건인 것이죠.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소유하며 행복을 찾을 줄 아는 모든 사람들은 이미 훌륭한 미니멀리스트 입니다.
사사키씨 이사다닐때 개부럽네......
박스 두개면 끝날듯요
이삿짐 안불러도 되겠다
아 그니까요 이사할때 짐 스트레스ㅠㅠ부럽다
이 여자분은 내면부터 청소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내면을 비우지 않으면 다시 물건으로 채워집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이분을 보고 미니멀리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항상 어릴 때 가난해서 돈을 좀 만지니 물욕이 많이 늘어나고 소비욕이 컸습니다.
항상 집이 비좁고 물건으로 채우려는 마음이 항상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신이 산만하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미니멀리즘 깨우쳤습니다.
지금도 당근마켓에 저렴하게 또는 무료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단적인 저소유를 추구하지말고 적재적소의 물건을 소유하는 미니멀을 추구하는 것
저도 최근에서야 소박한 삶의 가치를 깨닫고 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독립하면서 도저히 못버리겠는 잡동사니들 박스에 담아서 가져왔는데 이사하고 한달동안 그 박스 정리 안하고 쌓아뒀는데 꺼낼 필요도... 딱히 없더라구요....ㅎ 쓸모있어서 갖고 있는 게 아니라 잊지 못해서 갖고 있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남은 물건은 미련인 동시에 추억의 매개체라 물건을 버리는 것은 기억을 버리는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켜켜이 쌓아온 방의 퇴적물들은 곧 나의 역사가 되었던, 한평생 살아왔던 내 작은 방과 이별하는데 필요한 것은 돈도 시간도 아니라 망각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였어요
망각을 두려워하지않는 용기라는 말이 멋지네요
좋은 글귀다
애기한테 어른들이 다 같이 건배해주는거 귀엽다
사사키씨 수준으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필요한 물건만 사고 쟁이지않는 습관을 꼭 들여야할것같네요 공간도 훨씬넓어지고
집안 청소는 수련이요, 눈에 보이는 잡다함은 당신의 마음속이니라~
진짜 물건보고 스트레스 받다가 당근으로 좋은 주인분들만나 떠나보내니..청소도 편하고 주기적으로 비움을 실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안사진 않지만ㅋㅋ확실히 충동구매가 줄긴했어요
난 옷은 진심 많이 안사는데 먹을걸 넘 잘사...ㅎㅎ
❤️👍🏻👍🏻
먹는게 남는거다요.
저는 배달ㅜㅜ 옷은안삼
옷은계속입을수잇는반영구적이지만 음식은 계속소모되니 그럴수이씀ㅋㅋㅋ근데소식하믄좋다는데쉽지안조잉😂먹다죽은귀신이때깔도좋다는데 잘먹구잘자구잘싸고🎉행쇼😊
오늘도 무언가를 사고 싶은 나에게 고맙습니다...
극단적인 미니멀라이프보다는 자신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좋은듯 합니다!! 저도 이사를 많이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짐이 느는 것에 부담이 생겨 최대한 구매 전에 신중하게 되더라고요 ㅎㅎ
주기적으로 이 영상을 봐요. 볼 때마다 항상 힐링해요.
이 방송 하나가 아니 저분의 책 한권이 인생자체를 바꿔줌…
소비를 할 때는 나중에도 꼭 필요한 것인지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구입해야한다. 또한 환경도 생각해 되도록 친환경적인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물건 많은집은 돈도 안들어옴. 가난한집이 대부분 많음. 돈도 에너지기때문에 들어올수가 없음.
이말 정말 맞아요! 제가 아는 가난한집들 전부가 집이 짐들로 엉망진창..20년전 물건도 천장까지 쌓아놓고..어휴
@@dkperu8558 부자들 공통점이 물건은 많아도 물건과 집이 항상 깔끔하게 정리되있죠.
사람들마다 다르고 대체적으로 이렇더라 이소리겠지… 좀 넓게 봐라
뇌피셜.... 검증되지 않은 이야기
강남 2조대 부자 ㅇㅈㄹ ㅋㅋㅋㅋㅋ ㅄ인가 2조 있으면 사람 돈주고 사서 청소만 시켜도 매일 20명씩 부르것다. 지가 드럽게 쓰레기장처럼 해놓고 사는거 정당화를 저딴식으로 하면 맘이 ㅈㄴ 편해지나 ㅄㅋㅋ
동감 공감..
지구 환경까지도 염두에두는 생각 존경합니다.
저도 나이 60 넘고나서 줄여갈려고 덜어낼려고 조금씩 시작중입니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저의 노력은 너무 미비한듯.
역시 사람은 같은 부류끼리 어울립니다 ..
좋은 사람 좋은 생각 건강한 마음,, 끼리 끼리 서로 통하닌까
저도 더 노력해야할듯합니다..
미니멀리스트들이 사용하는 물건들은 정말 제 쓰임을 다하겠구나
저렇게 물건 없어도 만족하고 사는 삶 너무 너무 부럽다..
비어있는 공간은 당연하게 채워야 한다고 생각했던것도 고정관념이었네요 이 영상 보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사사끼씨가 최고야 역대급미니멀리스트. 못이김
미니멀라이프를 넘어선 미니멀 강박까지 느껴짐ㅋ
@@샤랄라-y3m 강박아니고 좋아서 하는건데요 뭔소리죠.
아닙니다. 이분들은 보면 사사끼씨는 멕시멀리스트입니다. ruclips.net/video/LYWgf30xxrA/видео.html
@@쏘토닉 님 덕분에 정말 좋은 채널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쏘토닉 두분보다..
미니멀유목민 채널 한번 가시면..
가방하나로 모든걸 해결하신 분이 나오죠..
이건 맥시멈일 뿐 ㅋㅋ
물건을 산다는건 어찌보면 내 공간을 뺐기는거예요. 작은물건아닌이상 버릴때도 스트레스도 주고요... 아주 잠깐 필요한걸로 사게되는것을 막기위해 정말 필요하고 자주 쓸만한것들만 사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데 저정도까지 극한의 미니멀리즘은 아직 자신이 없음 ㅠㅠ 그래도 나중에 언젠가는 캐리어 하나로 이사하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다! 얼마나 홀가분한가. 물건에 구애받지 않고 남과 비교 하지 않는 삶.
저분도 캐리어 하나에는 안 들어가는데요....
주기적으로 보면 정신 건강에 무척 좋은 다큐
무소유를 배우려거든 사사키씨를 찾아가고
풀소유를 배우려거든 주봉석씨를 찾아가라
추신)주봉석씨의 법명은 혜민이다.
명언이네요 ~~
12:50 ㅋㅋㅋ 사사키씨 일 그만뒀나?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웃었어요ㅠ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ㅌㅋㅋㅋ
사사끼씨 보러왔음 볼때마다 마음이 클린해짐
섬유유연제 15개라... 저건 물건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병이지
맞아요 정신문제예요.
섬유 유연제를 15개 사신 분
돈 많으신 듯
무식한 낭비죠
저게 다 돈...ㅎ
정말 우리에게 필요 하고 절실한 현실 인정이내요
우리모두정신차리고살알아 해요
좋은프로 감사합니다
이번에 독립해서 살아보니.. 첨엔 미니멀이 좋다가.. 적당히 채워넣기 시작하니.. 그 경계가 조금 씩 보이긴 합니다.. 소유욕에 대한 미련만 떨쳐낼 수 있다면 충분히 일상생활을 위한 미니멀리즘이 가능할 것 같아요^^
첫번째 나오신 분은 거의 저장강박증 전단계 같으신데?
정리안되서 어딘는줄모르고 또사는거...
@@damiannam1542 남편도 똑같은데 뭔개소리야
@@damiannam1542 남편도 똑같은데 개소리 오지네
적당히꾸미는것도 좋음 ...
난 너무 미니멀하게 살았더니 착찹해지드라 좀 꾸미는것도 나쁘지않음
동의합니다^^
미니멀이 극단적인게 아니라 개인 성격에 맞게 주관적인 미니멀이 포인트인거 같아요^^
필요 없는걸 과감하게 버리는게 포인트 필요한것까지 버릴 필욘 없지
꾸미는건 님 자유죠. 안꾸미고 싶은사람은 안꾸며도 됩니다. 꾸미는게 지져분하고 미니멀 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하면되는거구요 자유죠
@@ewa6245 미니멀하게 산다는 것 자체만으로 왜 극단적이라고 하죠? 미니멀하게 사는건 미니멀하게 사는 것뿐이지 극단적인게 아닙니다. 님은 미니멀 이라고 말하면 다 극단적이다 라고 말하잖아여 멍ㅊ이
@@analyst- 아예 알아서사세요
젊은 가족이 물건을 이리 싸놓고 살고있는걸보니, 수입이 어떤지 모르지만 앞날을 위한 저축은 어찌하나 모르겠네요.
알뜰함은 미덕이고 지구상에 넘쳐나는 쓰레기, 플라스틱, 자원 고갈 깊이 생각해 봐야....
이 영상은 여러번 봐도 재미지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까먹으려던 그 생각을 다시 상기시켜준다
지금부터라도 비우는 훈련을 하다보면 담백한 삶이 되리라 생각하네유^^
지금 3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사사키님
확실히 돈을 절약하고 비교를 안하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나는 버리기의 대가인데...주기적으로 버리고 구매하기 전에 몇번이고 생각하고 구매하며 구매한 것도 많지도 않고 현재는 전부 다 사용하는 것만 들고 있음. 그런데 이건 타고난 성격인 것도 있음..어릴 때부터 정리안되면 미치는 성격이라.. 정리 안된 곳 보면 일단 내가 스트레스 받음...내 거주지는 뭐든 각 잡고 있음...근데 이렇게 되어 있어야 내 맘이 편함.
성장기엔 어수선한 상태 너저분한 상태를 인지못했는데 둘째 생기면서부터 어수선함이 눈에 거슬리기 시작하더니 셋째 임신하고부터는 흐트러짐을 견디기 어려워지네요. 이런 성격변화가 참 신기하네요.
결혼하고 아기 태어나면 극도의 스트레스 받으실듯
제가 젤 부러워하는 성격...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가 사건 사진 않건
기업들은 언제 팔릴지도 모를 물건들을 무수히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
자본주의에서 기업이 이익을 내는 방법은 끊임없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계속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내고 물건을 사게끔 유도하죠 ㅎㅎ
소유욕을 버려야 내 마음에 있던 안좋은 마음도 같이 버려지더군요
둘이 똑같으니까 저렇게 안치우고 살지.. 3 년만에 집이 한가득.. 세상에..
한명이 맨날 쌓아두고 다른 한명이 맨날 치우면
맨날 치우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아서 언젠가 크게 싸움남
@@mool_tissue 몰래 오래된것 다갔다버리고 찾으면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제대로 잘두었어야지 시치미..
사사키 씨의 삶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니멀라이프 하고 싶지만 막상 실천하려면 어렵더라고요. 정말 필요한 물건만 사고 그 물건들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당근마켓이 생각나는 나ㅎㅡㅎ
당근마켓이 생긴 요즘 참 좋은 세상인거 같아요
미니멀리스트님들 많이 계시죠
저도. 전에는 안써도 버리기 아까워서 못 비웠는데 당근마켓 활발하게 된 이후로 비우기가 더 쉬워지고 필요한 사람한테 줄 수 있고, 용돈도 벌고 너무 좋아요 정말.
@@Dhamsndusmehskfhjs 진심 저도 안쓰는데도 너무 새거라서 꾸역꾸역 들고있었음
저 혹시...당근이세요??
미니멀리즘 한다고 막버리다 보면 나중에 다시 사야합니다.
안쓰는 물건 버리니 뭔가 집착도 없어지게 되고 맘도 가벼워짐
첫번째 아주머니는 버리는것도 문제지만 충동구매가 더 심각한듯
둘다문제죠. 안쓰는 물건을 쌓아놓으니까요
@@analyst- 그러니까 쌓아두는 물건을 버리는것도 문제지만 그 전에 충동구매도 문제라 말하는 겁니다
닌텐도 사고 포장도 안뜯은거보면 말다한듯ㅠ
정신병인거 같아요
정신에 문제
신용불량자. 직전일듯
답답하다
휴
이런 분들 덕분에 새물건을 사기 전 여러 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이정도로는 절대 미니멀은 못하지만
가끔 야채마켓에 내 놓는 물건 보며 새로 산 물건이 언제든지 처치곤란한 짐덩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영상 두고 봐야겠어요 미니멀하기 좋아요
제일 좋은건 간소하게 먹는거 좋아요
샤사키님 책 좋아서 정독하고 심심할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다큐멘터리 자주 햇으면 좋겟습니다.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들여다 볼수 잇을거 같아요.샤샤키씨 만금은 아니래도 수영장에만 가도 샴푸린스를 비릇 한바구니씩 가져 다니죠. 저는 샴푸.린스.바디샴푸만 가져 다니는것도 자부심이 생기더라구요.
처음 나온 집 아이 아버지가 처음등장부터 끝까지 아이들을 쭉 안고있는 모습이 너무 화목해 보이고 좋았다
같이 사는 사람 성향이 정말 중요해요. 내가 아무리 미니멀 실천하고 버리고 안사려고 해도 옆에서 계속 사다놓고 못버리게하면 소용없음
이영상은 열번넘게봤네요 계속 뭔가를 쟁이고 있는 나자신을 돌아볼때 또봅니다^
참 좋은 컨텐츠인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방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비누 샴푸를 사용안하면...특유의 그 체취..감당하기 힘들텐데..기름기는 둘째치고 체취가..
먹는음식에따라,냄새가 납니다.
고기등 유제품먹는날과과일 채소류로 소식한 날비교해보세요.보니,사사키씨는심플하게소식.
있는 물건중에서 안쓰는건 버리거나 중고로 팔거나 나눔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면됨. 그게 미니멀리즘이지뭐.
내 최애 영상..
물건 안쓰는거 잔뜩 쌓인거보니 내가 다 답답하네...어우....
누구와 같이 산다고 생각 해보면
저장강박증보다는 미니멀리즘이 차라리 나음
특히 청소 잘 안하고 깔끔하지 않는 성격이면 영상처럼 저장강박증은 진짜 최악임
같이 사는 사람이 없으니 뭐든 못 할까 ...
Minimalists, 어쨌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해주는 ,가장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true human 👏
저런사람만있으면 경제안돌아감ㅋㅋ
경제폭망됨
버릴 거 버려야 하는데 꼭 버린 것이 나중에 필요한 경우가 꼭 생김...
마자요 ㅋㅋㅋㅋㅋ
그걸 고려해도 다 버려야함 그때 사면 됨
이래서 내가 못버림 ㅠㅠ
유튭에 광고는 물건 광고를 하고 나는 미니멀리스트를 보고있고 ㅎㅎ
마음 정리할 때 항상 돌아와서 보는 영상~
저의 미니멀뽕을 채우고 싶을때 보는 영상!!! 물건을 아예 안 살 수 없지만 이걸보면서 대처할것이 있는지 내가 정말로 필요로 인해서 사는것인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당근마켓도 이래서 더 흥하는게 아닌가 싶어욤!!
이틀에 한번 3시간씩 청소하는데, 도저히 감당히 안돼서 이거보고 좀 배워야겠네요.
혼자 사는집에 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지..
사사키씨 미니멀하면서도 스탈리쉬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