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 되는데 버리지않게 사질마세요 미니멀한다고 다버린 주변지인들 스물스물 새걸로 다시 다 사던데 멀쩡한거 버리지말고 아껴쓰고 필요없는거 나누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물건 잘안사는데 있는건 잘씁니다 사람들이 집깔끔하다고해요. 자꾸 새걸로 바꾸고 막 갖다버리는게 미니멀은 아니예요.
난잡한 집에서 자라다가 취업하고 독립했습니다. 큰맘 먹고 하루종일 집을 정리해놔도 또다시 물건을 들여오고 여기저기 쌓아놓는 식구가 있으니 깔끔함도 한순간뿐,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서 깔끔하게 정돈해놓고 사니 정말 행복합니다. 어지럽혀진 집은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
동감입니다.며칠에 걸쳐 죽어라 정리정돈 해 놓아도 한 예로 몇 년 지난 명세서,몇 년 지난 신문, 도저히 입을 수 없는 낡은 옷들, 빛바랜 안보는 서적,각종 비닐봉지,플라스틱 기스난 반찬통, 페트병,박카스같은 빈 유리병, 포도상자 사과상자 같은 각종 종이박스, 매일 쌓이는 신문(신문도 3개 일보에서 1개로 줄임)등등 쓸데없는 물건 저장강박증 있는(절대 안버리고 쌓아두고 어질러놓는 게 천성인)가족구성원이 있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먼지 수북히 쌓인 고물상에 버려야 될 절대 재사용불가인 쓰레기 물건들을 주기적으로 계속 치우느라 스트레스로 힘듭니다. 냉장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지나 곰팡이 핀 반찬 밀폐용기 계속 넣기만 넣고 안비우니 냉장고가 꽉 차서 냉장고를 몇대나 사고 김치냉장고도 몇대나 사고도 모자라서 집이 좁아지고 배우자도 스트레스받아 자주 다툽니다. 두분 2박3일 여행가신 날 하루종일 냉장고 정리(있을 때 버리면 손도 못대게 아주 난리를 치고 분란이 나기에)새거처럼 용기 소독하고 냉장고 정리하는데 3일 꼬박 내 시간 투자해 새거처럼 만들어 놓아도 그 다음날부터 조금씩 쌓여서 또 원상태 복구됩니다.아무렇게나 물건 둔 장소를 기억 못하는 건 생각안하고 뭐 못찾는 물건있으면, 제게 화살이 날아와서 버릴 때 종이한장 명세서 한장이라도 일일이 다 체크하고 오래지나서 버려도 전혀 문제없는 것들만 버리기에 시간도 엄청 오래걸립니다. 하~~정말이지 끝도없는 저장강박증 지쳐서 이제 다 포기하고 저멀리 혼자 날아가고 싶습니다.
집에 살림이 없는 편이라서 청소할 때 편한 편인데 지인들이 굉장히 의아해 해요.밥 안해 먹는 집 같다고요.거의 집밥 먹는데요.생활 모토가 내일 당장 이사갈 수 있는 집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실 때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결국은 다 쓰레기라는 것을. .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많이 없어요.그 대신 저축 좀 더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살아묘..
보관이사 하느라 오피스텔에 최소 필요한것만 가지고 들어가 두달동안 살아봤습니다 그 두달간 제 가치관이 180도 변했어요...두달동안은 상당히 불편할거라 걱정했던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훨씬 더 여유롭고 처음가져보는 편안한 마음과 마치 여행온 기분으로 지냈는지 모릅니다 쌓아두는짐 없으면 안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생각도 안나고 비워내면 심상도 좋아집니다 두달이 끝나고 없이 살았던 짐들을 다시만나 재배치하고 많이 버리게 되었어요 정리하면서 정말 쓸데없는 짐들을 많이 끌어않고 살았구나.. 연신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비워내는삶을 실천하게 되었고 두달동안 정말 값진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상내용에 너무 공감합니다
미니멀라이프는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쓰는 물건만 남기고 버리는겁니다 솔직히 100~200개 버리면 한개쯤은 필요해서 다시 사게 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물건은 거의 2만원 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물건 수백개를 버림으로써 안쓰는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것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는 해방감이 더 크기 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지속하는중 입니다 그래도 버리는게 두렵다면 보류 상자를 만들어서 넣어두고 몇달뒤에도 역시 안쓴다면 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버리다보면 물건도 더 이상 안사게 돼요 사실은 그게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거든요
ㄹㄹ 와 진짜 눈 딱 감고 다 없애버릴까봐요 계속 정리는 하는데도 몇달동안 혹은 이사갈때 보면 아 이게 있었네 뭐가 있었네 알지도 못하고 있었거나 손도 안대고 그대로 있는 ... 그래도 다시 이제봤으니 쓰겠지 새건데 이러고 다시 상자속으로 ..그리고 딴건 몰라도 옷버리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ㅠㅠㅠ 아아
전 나중에 가능한 한 빌트인으로 된 곳에서 살고 따로 물건 안사는 삶 살고싶어요. 그릇도 두 세개만 두고 냄비하나 후라이팬 하나 컵 두 개 이정도로만요. 식량도 일주일 단위로..진짜 최소한으로! 그렇게 비우면서 살아야 나중에 죽을때도 편할 듯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정말 현명하심
우리 남편이 꼭 봐야할 영상인듯. 와이프보다 세 배 네 배나 많은 옷과 신발 가방 향수 시계등등. 쇼핑중독 남자때문에 스트레스로 늘 부부싸움에 불화. 나는 늘 오늘은 뭘 정리하고 버릴까 생각하는 타입인데 남편은 하다하다 쇼핑백을 트렁크에 숨겨놓고 집에 들어옴. 누군가는 그런 사소한걸로 싸우냐는데 살아보면 절대 사소한 차이가 아님. 엄청난 스트레스. 아 나도 다 버리고 싶다 진심. 절에 들어가야 하나...
오늘부터 옷장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옷들을 보니 안입는옷이 천지고 인생을 살면서 옷에 투자를 제일 많이 했더라구요 버리자니 이게 얼만데란 생각으로 망설이다 안되겠어서 영상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꼭 버려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사는것보다 버리는게 용기가 필요하네요 앞으로의 다짐은 웬만하면 옷을 사지 않는것입니다 지금 있는옷들을 몇번씩만 입어도 평생을 입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옷은 헤져서 버리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안입어서 버리는건데 꼭 옷들을 버려서 이제는 저도 미니멀 라이프에 한발짝 다가가야 겠어요 제다짐은 옷을 사지말자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말자 두가지 에요 제발 지킬수 있기를!
@@성여빈-d9p 오늘 답글이 달려서 보니 제가 이런글을 썼나 싶네요 ㅠ분명 2년전엔 제일큰 쓰레기봉투 3장이 넘도록 버린거 같은데 지금은 무색하게도 버린만큼의 새옷들이 다시 자리를 잡고 있네요 .. 그때의 다짐과 맹세는 어디로 버린건지 .. 어째 2년 전보다 더 (많이 버렸음 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옷들을 보며 한숨 쉽니다 . 버리는것이 어려운 일이라 하였지만 저에게는 옷을 안사는것이 더 어려웠던 모양이에요 . 제 댓글에 주기적으로 답글이 달리면 다시 와서 읽어보고 마음을 다 잡아야 겠어요.
최근 2년동안 한번도 입지않은 옷,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은 앞으로도 절대 안입고 안쓴다. 그러니 2년동안 안입고,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려도 무방하다. 나도 미니멀리스트라는 소리를 듣는다. 울 엄니 명언이 있다. "살려고 생각하면 살거 투성이고, 안살려고 하면 살게 하나도 없다."
맞아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만 있으면 되요. 저도 정말 필요한건 놔두고 쓸데없이 이것저것 사지않아요.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정말필요한걸 살수있고 ... 당장은 필요한것만 사는 지혜가필요해요.쓸데없는 욕심을 버리는게 중요해요. ^^ 그리고 꼭 버린다기보단 누군가 필요한사람에게 나눠주는것도 좋아요 단 남에게 줄때는 쓸수있고 깨끗한것으로 주는게 좋아요 나도 쓰기싫은건 남도쓰기 싫거든요.
저희 집도 그래요 아무리 설득해도 고집 부리고 집이 진짜 쉬는 공간이 아니고 창고 같고 쓰레기장 같아서 가끔은 진짜 열받음.. 재활용품도 몇십개씩 안 버리고 쌓아놓고 자리만 차지하는데 왜 안 버리냐고 하면 쓸거라고 아깝지 않냐고ㅠ 저는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서 반은 강행하고 반은 설득하기도 하면서 버리고 있음
나도 얼마전에 미니멀리즘 책을 읽고 버리는 삶을 실천하는 중. 1년동안 안입는 옷들은 앞으로도 입지 않을 것 같아 싹다 헌옷수거함에 버리고. 쓰지 않고 박스도 뜯지 않은 새 가전제품들 지역카페에 필요한 분에게 무료드림하고 안쓰는 것들 다 버리니 내 마음도 홀가분 하고 좋더라.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안버리는데 언젠가도 안찾게 됨.
그리고 소모품하고 오래 쓸 것하고 구분하십쇼. 소모품은 그냥 다이소가서 쌈마이 쓰다가 버리면 되고 옷,시계,가구 등등 손때 탈수록 클래식이 되는 것들은 아예 처음 살 때 돈 좀 투자하더라도 비싼거 사서 관리 잘하고 오래 쓰는게 오히려 돈 아끼는 겁니다. 물려줄 수도 있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싼 게 비지떡, cheap is cheap은 진리입니다. 은근 이거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비우고 있는데.. 물건이 많고 정리를 잘 못하니 스트레스 받아서인데요. 물건이 많아도 본인이 잘 정리하고 관리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존중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삶의 방식중 하나인듯.. 비우고 물건없는 집도 좋지만 정리잘되어 자기만의 개성이 넘치는 공간도 보기좋더라고요^^
2017년전까지는 맥시멀로 살다가 너무 짐에 치여서 숨막히던참에 미니멀영상이랑 책등을 접하면서 치우고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8년되는 올해까지 미니멀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게 참 꾸준히 계속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당근에 처분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지인에게 나눔도 하고 물건들이는데 신중하게되고 단점도 있는데 장점이 더 커서 계속해 나가려합니다 몇년 미니멀추구해보니까 짐못버려서 쌓아놓는것도 큰일이지만 너무 과하게 미니멀한답시고 버리고 정리하는것도 강박이 되더라구요 자기에게 맞는 적정물건기준을 정하고 실천해나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하면할수록 또다른 깨달음도 얻기도 하고 여튼 예전의 짐스런 생활로는 돌아가고싶지 않다는게 결론입니다 짐이 사라지고 정돈된환경이라서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정리할게 없다는거에 맘이 편해서 제대로된 휴식이 된다는거에요 주변정리부터 하나씩 해나가시면 자기기준도 생기고 자연스레 편리하게 환경도개선될거라고 믿어요 다들 화이팅!
옷 : 최근 2년간 입었는가, 다른 옷과 5가지 이상의 코디가 가능한가. 주방용품 : 의자를 딛고 싱크대에서 꺼내 쓴 적이 있는가. 보관만 하고 안 쓰고 있진 않은가. 기타 물건 : 되돌아간다면 이 물건을 구입할 것인가. 무료 사은품 : 어차피 무료이기 때문에 무료로 남에게 준다. 이정도만 고려하면 비우는 게 한결 쉬워지는 듯.
너무 많은물건은 정신도 사납고 행동방경에도 제약이 따르고 쌓여있어서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못쓰거나 포기할때도 많았어요 반대로 너무 없는건 불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들도 있기에 사람마다 성격 가치관도 다르니 조금씩 달리 적용해야될듯 싶네요 살빼자고 산 운동기구들은 대부분 애물단지로 전략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제일 많이 쓰는건 가성비갑 짐볼뿐 의자대용으로도 쓰고 재밌게 운동도 되고 잠잘때 다리올리는 용도로 쓰고 해서 저한텐 좋은데 홈쇼핑에서 싸다고 대량구매할수밖에 없는 것들은 저장해놓을수밖에 없고 유통기간 내에 쓰지도 못하고 또 저장해둘 가구를 추가구입해야되니 이런 습관을 줄이고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드라구요 특히 세제류 화장지 물티슈 생리대 화장품 같은건 대량구매 해야 많이 주고 싸니까 ᆢ 사람마다 답은 다를듯 싶네요 냉장고도 꽉꽉 들어차서 있는음식도 못찾거나 기억속에서 잊어버리고 세월은 흘러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는경우는 많이 봅니다 생각만 달리해도 마트만 가면 당장 살수 있는 물건들인데 ᆢ왜 실천이 어럽고 잘 안될까요! 오늘도 버릴꺼 골라내고 있는데 왜이리 많은지ᆢ 1년 내내 한다고 하는데 줄지않고 느는 기분은 뭘까요!
저는 친구가 제가 원하지 않는데도 끊임없이 화장품샘플이나 비타민 옷등 아낌없이 나누어주는데 처음엔 고마웠는데 나중엔 엄청난 짐이 되더라고요.결국 맘에 안들어 입지 않았지만 친구가 준거라 쌓아놓기만 했던 옷을 과감히 정리했어요..그리고 솔직히 말했어요. 고맙지만 뭐 주지 말라고 ㅜㅜ그랬더니 자기도 미니멀라이프를 하느라 정리할때마다 준거라고 하더라고요...여튼 과한 물건은 독인게 맞아요
플라스틱 환경 오염 걱정 되어서 구매를 줄이다 보니,몇년 지나니 식재료 빼고는 구매를 안하게 됩니다. 이뻐서 장식용 잡았다가 이거 나중에 결국 쓰레기 만들겠지 싶어서 안사게 되네요. 비닐 안 받을려고 장바구니 항상 넣고 다니구요. 배달 음식도 플라스틱 쓰레기 많이 만들어서 직접 요리하는데 좋습니다^^
환경오염 되는데 버리지않게 사질마세요 미니멀한다고 다버린 주변지인들 스물스물 새걸로 다시 다 사던데 멀쩡한거 버리지말고 아껴쓰고 필요없는거 나누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저는 물건 잘안사는데 있는건 잘씁니다 사람들이 집깔끔하다고해요. 자꾸 새걸로 바꾸고 막 갖다버리는게 미니멀은 아니예요.
넵🎉🎉🎉🎉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있는 걸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게 미니멀이지, 멀쩡한 걸 거리면서 환경파괴하는 게 미니멀은 아니죠. 그런 사람들은 또 사서 한번 쓰고 버리더라구요. 환경파괴의 악순환임.
공감합니다.
안 사고 안 버리고 있는거 잘 쓰면 되는데..
미니멀&제로웨이스트 하겠다고 멀쩡한거 다 버리고 미니멀 인테리어를 위해 다 새로 사는...
한창 유행할때 미니멀을 그릇되게 이해하고 이러신분들 넘 답답했어요
버리는것도 버리는건데 필요하지 않으면 사지 않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맞아요맞아용
넵
명심해야지
맞아요 애초에 사용할 물건이 아니면 사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잡동사니없어요
우리가 호텔이나 리조트 가서 들어가면 와~ 여기 너무 좋다 하는 이유는 꼭 필요하면서도 디자이너블한 제품들로만 꾸며진 물건이 많이 없는 방이라 그런거임. 물건이 많으면 결코 그 느낌을 받을수없음
맞아요 호텔 가면 넘 심플 ㅡ베리베리굳 미니멀라이프 지향 바라며 오늘 좀 버려야겠다고 ㅡ
이것 저것 버렸더니 기존에 있던 물건만으로 호텔느낌 나서 깜짝 놀람.. 조명만 좀 키고 이불이랑 베개커버만 맞추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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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원래 정리정돈을 좋아했지만,지금은 아예 물건을 안산다. 친정집 물건치우다가 돌아가시면 다 쓸데없음을 깨닫고, 내물건도 나 죽으면 남은 사람들이 치우느라 애쓰겠구나 생각이...
맞아요. 그래서저도 치우면서마음의준비를합니다.
저두 많이 비웠어요
오늘 보니
좀더 비워야할 듯 해요
새삼 공감하고 실천 해야겠다 생각하게하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런저런 생각으로 계속 버리고 치우고 빨리 써버리는 중입니다
진짜 맞는 말씀
물건이 많이 없으면 그 자체가 인테리어임 깨끗해보이고 집치우기도 훨씬 편함
ㅠㅠ
저도 이번에 소파 식탁 이스턴킹침대 대리석 좌탁 기타 없어도 되는 잘안쓰는 물건 옷 다 처분햇어요 청소하는게 너무 좋아요 비운건 다시구매 안할예정입니다 필요한걸 비운건 아니기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박여진-y5l 식탁을 비우면 밥은 어디서 먹는지요?
저희집도 작년초에 이사가면서 예전식탁을 버리고 새로 구입하지 않았어요 작은상에 옹기종기 앉아 먹어요
한국식 미니멀라이프는 가구는 될수 있으면 심사숙고 하고 버리는거라네요. 쇼파가 없으면 자세가 나쁘게 앉게 되고요. 노인들은 꼭 식탁과 침대가 있어야 무릎에 무리가 안가거든요.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봐야함
까먹으면 또 돌아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
좀 글쵸^^;;
ㅇㅈㅋㅋㅋ
맞아요 ㅋㅋ 보러 오세요~^^
너무 많은 소유는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오~공감합니다!
과유불급은 진리죠
격공감입니다!
@이근 풀소유하신분 말하는거죠? ㅋ
님 많이 피곤하시면 저한테 주세요
진짜 물건으로 공허함을 채운다는 말에 공감.... 무소유가 젤 어려운듯 ㅠ
공감합니다 차츰 정리 해야 함을 느끼며 행복한 삶 살기 바라 네요ㆍ
공감합니다
사는 것보다 몇배 더 어려운 것이 버리는 것.
버리는게 훨씬 고통스럽죠.돈주고 사서 실패라고 인정하고 버려야하니....
뭐든지 일을 벌이는 것보다 뒤처리가 더 어렵고 까다로움 특히 조립같은거요
나중에꼭필요할거같아박스에두고눈에안보이면찾기귀 찬아또사개되고반복나같이현명하지못한사람들이많이있어요이젠깨달았어도힘들고게을러져서미루고하기싫어못해요어쩔수없이불편하게살아요.고질병못고치나요?
오 명언이네요
ㄹㅇ그래서 집꾸미기할때 급하게 몽땅 사서 한번에 꾸미면 안됨.몇년동안 길게보고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사야함. 수납장 필요해서 바로 사고 서랍필요해서 바로 사버리면 나중에 조명설계할때 다 방해물됨..
난잡한 집에서 자라다가 취업하고 독립했습니다. 큰맘 먹고 하루종일 집을 정리해놔도 또다시 물건을 들여오고 여기저기 쌓아놓는 식구가 있으니 깔끔함도 한순간뿐,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어요. 지금은 독립해서 혼자서 깔끔하게 정돈해놓고 사니 정말 행복합니다. 어지럽혀진 집은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
Anna 'v' 맞아요! 엄마 아빠는 변하지 않으니 제가 독립해야지요
진짜 공감되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고 항상 정리정돈하는데 물건을 쌓아놓는 가족이 있으니 답답합니다ㅠㅠ 독립만이 답이겠죠
독립해서강아지키우니
가족보다.더지저분해요
동감입니다.며칠에 걸쳐 죽어라 정리정돈 해 놓아도 한 예로 몇 년 지난 명세서,몇 년 지난 신문, 도저히 입을 수 없는 낡은 옷들, 빛바랜 안보는 서적,각종 비닐봉지,플라스틱 기스난 반찬통, 페트병,박카스같은 빈 유리병, 포도상자 사과상자 같은 각종 종이박스, 매일 쌓이는 신문(신문도 3개 일보에서 1개로 줄임)등등 쓸데없는 물건 저장강박증 있는(절대 안버리고 쌓아두고 어질러놓는 게 천성인)가족구성원이 있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먼지 수북히 쌓인 고물상에 버려야 될 절대 재사용불가인 쓰레기 물건들을 주기적으로 계속 치우느라 스트레스로 힘듭니다. 냉장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지나 곰팡이 핀 반찬 밀폐용기 계속 넣기만 넣고 안비우니 냉장고가 꽉 차서 냉장고를 몇대나 사고 김치냉장고도 몇대나 사고도 모자라서 집이 좁아지고 배우자도 스트레스받아 자주 다툽니다. 두분 2박3일 여행가신 날 하루종일 냉장고 정리(있을 때 버리면 손도 못대게 아주 난리를 치고 분란이 나기에)새거처럼 용기 소독하고 냉장고 정리하는데 3일 꼬박 내 시간 투자해 새거처럼 만들어 놓아도 그 다음날부터 조금씩 쌓여서 또 원상태 복구됩니다.아무렇게나 물건 둔 장소를 기억 못하는 건 생각안하고 뭐 못찾는 물건있으면, 제게 화살이 날아와서 버릴 때 종이한장 명세서 한장이라도 일일이 다 체크하고 오래지나서 버려도 전혀 문제없는 것들만 버리기에 시간도 엄청 오래걸립니다. 하~~정말이지 끝도없는 저장강박증 지쳐서 이제 다 포기하고 저멀리 혼자 날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그런 저장강박 있는 사람 빨리 죽기를 바랬습니다~~
집에 살림이 없는 편이라서 청소할 때 편한 편인데 지인들이 굉장히 의아해 해요.밥 안해 먹는 집 같다고요.거의 집밥 먹는데요.생활 모토가 내일 당장 이사갈 수 있는 집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실 때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결국은 다 쓰레기라는 것을. .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많이 없어요.그 대신 저축 좀 더 하고 맛있는 거 먹고 살아묘..
마인드 넘 좋아요 한수 배워 갑니다
어머,저와 비슷하세요.
저도 님과 같은 경우입니다
저 역시 님과 같은 경우
근데 시간이 지나니
또 스멀스멀ㅜㅜ
지민사랑님- 현명한 삶을 사시네요.
저도 한번 따라해 봐야 겠어요~
결혼 초에는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살립이 늘어서 이제는 버리는게 일입니다 몇달째 버리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구두옷가방은 죽어서 관속에 넣어가지고 갈수없습니다
하지만 가족과의 여행이나 좋은 콘서트의 추억들은 마지막순간 눈감을때 저세상에 가지고 갈수있습니다 나이마흔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맞아요
참좋은글임니다
와우
정리가 아니라 비우기를 해야 합니다. 비우기가 목표입니다.
목표 맞아여 결단이 필요하져
정리 정돈이라는 말 중..
정리에는 처분의 의미도 있습니다.......
맞아요 비우기
비우고 정리하고 있어요
저두요
엄청 비우는중요
보관이사 하느라 오피스텔에 최소 필요한것만 가지고 들어가 두달동안 살아봤습니다 그 두달간 제 가치관이 180도 변했어요...두달동안은 상당히 불편할거라 걱정했던 제가 생각지도 못하게 훨씬 더 여유롭고 처음가져보는 편안한 마음과 마치 여행온 기분으로 지냈는지 모릅니다
쌓아두는짐 없으면 안될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더라고요...생각도 안나고 비워내면 심상도 좋아집니다 두달이 끝나고 없이 살았던 짐들을 다시만나 재배치하고 많이 버리게 되었어요 정리하면서 정말 쓸데없는 짐들을 많이 끌어않고 살았구나.. 연신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도 지금은 비워내는삶을 실천하게 되었고 두달동안 정말 값진것을 배웠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상내용에 너무 공감합니다
미니멀라이프는 매일 혹은 정기적으로 쓰는 물건만 남기고 버리는겁니다
솔직히 100~200개 버리면 한개쯤은 필요해서 다시 사게 될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물건은 거의 2만원 이하였습니다
그리고 물건 수백개를 버림으로써 안쓰는 물건을 끌어안고 사는것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사는 해방감이 더 크기 때문에 미니멀라이프를 지속하는중 입니다
그래도 버리는게 두렵다면 보류 상자를 만들어서 넣어두고 몇달뒤에도 역시 안쓴다면 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버리다보면 물건도 더 이상 안사게 돼요 사실은 그게 필요하지 않다는걸 알거든요
ㄹㄹ 와 진짜 눈 딱 감고 다 없애버릴까봐요 계속 정리는 하는데도 몇달동안 혹은 이사갈때 보면 아 이게 있었네 뭐가 있었네 알지도 못하고 있었거나 손도 안대고 그대로 있는 ... 그래도 다시 이제봤으니 쓰겠지 새건데 이러고 다시 상자속으로 ..그리고 딴건 몰라도 옷버리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ㅠㅠㅠ 아아
오~ 그러네요 다시사야한다해도 이만원이하 ....그렇다면 저도 생각닷해야봘거같아요 다시 필요할까봐 못버렸는데
엘레나
보류상자...감사합니다
P
이삿짐센터사람이
버리고 부르라고 하던말 생각난다ㅋ
자기들이 봐도 안쓰는거 돈들이며 갖고들 다닌다고...
언젠가는 쓰겠지...라는 생각이 주된 이유인듯.
맞아요.. 저는 옷 언젠가 입겠지하고 안버리게 되요 옷 상태봐서 아니다 싶은건 정리했죠.. 오늘도 본가와서 가져갈거 찾았는데 일부는 사이트에 올려놓고 팔려고해요
소중한 물건이라면 선뜻 버리지 못하는데 물질적인 것들을 누린다고 해서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책은 참 버리기 힘든데 집 공사한다고 책을 몽땅 밖에 내놓고 잤는데 갑자기 밤에 비가 쏟아진 것ㅠㅠ. 책은 비에 젖으면 정말 재활용 못함. 울며 겨자 먹기로 몽땅 버렸는데 그 후 이사 다닐 때 정말 편했음.
저는 출판년도보고 오래된거 일부 정리하긴했어요 더 버려야할듯한데 쉽지않네요 ㅠ
책은 새것이면 숲스토리에 기부하세요 ㅎㅎㅎㅎ
책이 젤 무거워요
1년동안 안쓰면 그 물건은 안쓰게 된다
쓰게되는것도잇더라
근데 저는 후년에 사용 시작하면 또 그것만 써요
안쓰게안되는데 묵혀놓거 좀 여분이없우면 불안해요 막 ㅜㅜ 어떡하죠 진짜...
@@이다묭 비우려 노력하지말구 더 들이지 않으려 노력하면 돼요. 스트레스받아가며 비우는건 즐겁지 않은 일이잖아요~!
@@이다묭저도요... 옷도 사두면 당장은 안 입는데 이삼년 지나면 또 그것만 주구장창 입고다녀요ㅡㅡ
물건바닥에없으면 청소기 돌릴때는 진짜 스트레스안받음
진짜 최고죠 소파만해도 청소라면 1등인 저희집 소파아래도 먼지가 대단하더라구요 매일 소파에 앉은 먼지 털고 닦으랴 불편 침대사이사이 먼지 머리 털기 진드기있다그러구 비우니 너무 홀가분
이거 진짜에요 ㅋㅋㅋㅋ 시원시원하게 바닥 닦는 맛이 생깁니다
전 욕실 쓰레기통 청소용품 모두
공중부양 시켰어요. 청소할때 넘 좋음
근데 쇼파는 요상하게 있어야돼요 ㅋㅋ 쇼파에 기대 쉬는 편안함도 대체불가 ㅠㅠ
@@박여진-y5l .
요가강사분 저 분 처럼 그냥 단조롭고 깔끔하게 나도 살고 싶다. 어차피 죽으면 다 놓고 가야하는데 지금 내 집엔 너무 불필요한 것이 많다.
1. 수납하지말고 버려라 2. 구매 당시 가격을 떠올리지 마라 3. 버리기 어려울 때는 사진으로 남기고 버려라.
정리하는 비결 세가지 적어놓고 참고할께요~^^
수납장 안사기..
전 나중에 가능한 한 빌트인으로 된 곳에서 살고 따로 물건 안사는 삶 살고싶어요. 그릇도 두 세개만 두고 냄비하나 후라이팬 하나 컵 두 개 이정도로만요. 식량도 일주일 단위로..진짜 최소한으로! 그렇게 비우면서 살아야 나중에 죽을때도 편할 듯요 영상에 나오는 분들이 정말 현명하심
내가 죽었다고 생각해보라 누가 이걸쓰겠나 나로인해 생긴쓰래기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가~ 내가 공해를 만드는 주범이구나~!
정말 정답입니다
버린물건, 버린책 기억나는 게 거의 없음.
헐 그렇네요
이거 레알이네요,, 👍
맞아요 이때까지 버린기억중에는 무엇을 버렸는지는 잘 생각안나고 버리고 나서 시원했던 기분만 생각나네요.
맞아요😂
큰맘먹고 5일걸려 꺼집어내고 버리고 정리하고 청소하고나니 너무 행복합니다.
비용은 인건비,폐기물비,1톤 트럭2대
60만원 들었지만 날아갈듯 맘이 가벼워져 아깝지가 않네요.
저는 가족들이랑 같이 정리하고버림2톤정도.대략 처리비용10만원.
시간은 한달정도
맞습니다 👍
대단하세요 큰맘을 먹기도, 물건 정리하기도 쉽지 않은데
나한테쓰레기지만 남한테 필요할수도 있다는걸 당근을 하면서 깨달앗어요 ㅋㅋㅋ
살림에도 잡초가 생긴다
자꾸뭐가 생긴다 모내기하듯 계속 속가내야한다 ᆢ 애매한 물건이 젤루 골치다
자주쓰진 않지만 너무 새거인 물건ㅜㅜ
살림에도 잡초가 생긴다. 멋진말 이군요
당근마켓에서 파세요
쏠쏠
비싼 쓰레기가 가장 문제죠 그 맘 공감
저도 당근마켓에 팔아서 쏠쏠. 그냥 한달에 한번 이상 안 쓰는 물건은 다 파는 중이예요.
그럴때 나눔을 해야한대요.. 한두번 썼는데 가격도 좀 있고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상품이거나.. 해마다 꼭 쓰는 물건이지만 나는 그다지 필요없는 물건들..^^ㅋㅋ
우리 남편이 꼭 봐야할 영상인듯. 와이프보다 세 배 네 배나 많은 옷과 신발 가방 향수 시계등등. 쇼핑중독 남자때문에 스트레스로 늘 부부싸움에 불화. 나는 늘 오늘은 뭘 정리하고 버릴까 생각하는 타입인데 남편은 하다하다 쇼핑백을 트렁크에 숨겨놓고 집에 들어옴. 누군가는 그런 사소한걸로 싸우냐는데 살아보면 절대 사소한 차이가 아님. 엄청난 스트레스. 아 나도 다 버리고 싶다 진심. 절에 들어가야 하나...
ㅎㅎㅎㅎㅎ
개그맨 양원경도 그러다가 이혼했음. 이혼당함..쇼핑중독.과소비하는 남녀와는 같이 살수없음.
그맘 알죠. 저희집도 그래요. 때마다 시마다 옷바꾸고 검은티만 수십개ㅜㅜ
나랑 똑같네.
남편물건이 우리세식구보다,3,4배 많답니다.
애들하고,저하고라도 줄이기위해,뭘버릴까 궁리합니다..
취미생활도많고,(낚시,골프,축구,스크린골프,당구,술)옷,신발,새기계 (핸펀,차,컴퓨터,스피커등등)욕심이 왤케 많은거야.
숨이 막혀서 요새는 숨이 잘 안쉬어져요.
창고,베란다,안방.신방장..
아들방까지 휴~ 본인물건으로 도배가 되어있어서..숨막혀.날마다 택배.
아직도 살것이 많나봅니다.
저는 왠만한건 버립니다
와..울남편이랑 비슷하다.
다른점은 매일 나가서 노는거,취미도 많고,
기계도 좋아하고,
저장강박증 있는거같고..도무지 버리질못해..
댓글 또 달았네..안단줄알고..ㅋㅋ
돈주고 사서 돈주고 버리게 되는 것 같아서. . . 미니멀라이프는 딱 필요한 걸 사는 걸 사는데 있어서 필요한 거에 딱 집중하는 거고 물건의 양이 아니라 질에 집중에 두고 좋은 소재 환경을 바라보는 삶이 미니멀라이프 하는 것이다.
현대인은 과잉으로 고통받고 있죠. 물건이나 먹거리나..
물욕이 스멀스멀 생겨날때보는 동영상ㅋ
ㅇㅈ
미투!^^
@@treasurehopes9689 미 쓰리~
Me Four :-(
닉네임고민하다가결정한닉네임 ㅑㅑㅑㅐㅐㅐㅑㅐㅑㅐㅑㅑㅐㅐㅐㅑㅐㅑㅐㅓㅓㅐㅐㅓㅓ
버리는거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들을 제외하고 과소비하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맞아용 이게 미니멀라이프 본질이죠 👍
불필요한건 거의 사지 않고 정말 원했던 것 하나에 크게 지출했고
매일 사용하는중
맞음. 저런 사람들은 물건을 필요에 의해서 사는게 아니라 싸니까 사는 경향이 있음. 1만원짜리를 1천원에 팔더라도 나한테 필요없는 물건이면 9천원이 절약되는게 아니라 1천원 과소비된거라는걸 모르는듯.
여백이 주는 편안함... 물건이 많으면 시각적으로 피곤함
우리집에물건이많이없어요
오늘부터 옷장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옷들을 보니 안입는옷이 천지고 인생을 살면서 옷에 투자를 제일 많이 했더라구요 버리자니 이게 얼만데란 생각으로 망설이다 안되겠어서 영상 찾아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꼭 버려볼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사는것보다 버리는게 용기가 필요하네요 앞으로의 다짐은 웬만하면 옷을 사지 않는것입니다 지금 있는옷들을 몇번씩만 입어도 평생을 입고 살수 있을것 같아요 옷은 헤져서 버리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안입어서 버리는건데 꼭 옷들을 버려서 이제는 저도 미니멀 라이프에 한발짝 다가가야 겠어요 제다짐은 옷을 사지말자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말자 두가지 에요 제발 지킬수 있기를!
ㅜㅜ아아ᆢ진짜 공감요
@@성여빈-d9p 오늘 답글이 달려서 보니 제가 이런글을 썼나 싶네요 ㅠ분명 2년전엔 제일큰 쓰레기봉투 3장이 넘도록 버린거 같은데 지금은 무색하게도 버린만큼의 새옷들이 다시 자리를 잡고 있네요 .. 그때의 다짐과 맹세는 어디로 버린건지 .. 어째 2년 전보다 더 (많이 버렸음 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옷들을 보며 한숨 쉽니다 . 버리는것이 어려운 일이라 하였지만 저에게는 옷을 안사는것이 더 어려웠던 모양이에요 . 제 댓글에 주기적으로 답글이 달리면 다시 와서 읽어보고 마음을 다 잡아야 겠어요.
저도ㅜㅜ 그래요 비우고 또사고ᆢ 반복
될수있으면 좌식보다 쇼파에 앉는게 좋음.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차를 마시더라도 쇼파에 앉아 티테이블에 놓고 담소하면 좋죠
맞아요 미니멀도 좋지만 물건의 가치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쇼파는..소중해..
저도 쇼파없이 5년 살았는데 쇼파는 있는 게 좋더라구요
마음이 허하면 이거저거 사대는데 반대로 무기력증이 오면 아무것도 사기싫음..귀찮음..꼭 필요한 생필품도 귀찮아짐..결국 마음의 문제임
이게 맞는말 같습니다. 사는만큼 버릴줄도 알아야 옳은 소비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ㅠ그렇군요..
hj l .
저는 무기력증 이었네요.....
다귀찮..아요. 정리하는것도 청소하는것도..^^
우울한 일이 생겨서 자괴감이 들면서 아무것도 사고 싶은것도 없고 치우고 버려야 되는데 미루기만 하고 있어요.
이미 예전부터 난 이렇게 살고있었음. 깔끔한 집이 정신적으로 큰 휴식이 되더군.
낡고 안쓰는 물건 버림으로써 새로운기운 이 들어온다고 들었습니다 안신고 쌓아둔 신발 몇켤레 버리고나니 신기하게도 정말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ㅎㅎ
맞아요~ 저도 경험했어요
최근 2년동안 한번도 입지않은 옷,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은 앞으로도 절대 안입고 안쓴다.
그러니 2년동안 안입고, 사용하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려도 무방하다.
나도 미니멀리스트라는 소리를 듣는다.
울 엄니 명언이 있다.
"살려고 생각하면 살거 투성이고,
안살려고 하면 살게 하나도 없다."
맞아요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것만 있으면 되요. 저도 정말 필요한건 놔두고 쓸데없이 이것저것 사지않아요. 나중에 아이가 컸을때 정말필요한걸 살수있고 ... 당장은 필요한것만 사는 지혜가필요해요.쓸데없는 욕심을 버리는게 중요해요. ^^ 그리고 꼭 버린다기보단 누군가 필요한사람에게 나눠주는것도 좋아요 단 남에게 줄때는 쓸수있고 깨끗한것으로 주는게 좋아요 나도 쓰기싫은건 남도쓰기 싫거든요.
안쓰는 물건 버리니까 홀가분함.
소소하게 사는게 좋음.청소하기 힘듬
정말 이 영상은 저장해두고 계속 봐야겠습니다
제가 물건이 많은데 매일 청소하는걸로
인생을 낭비하고있습니다 비우기로 마음 단디먹게해주네요ㅠㅠ
7년전꺼 지금 본다... 덜사고 필요없는거 정리해야지ㅠㅠ
버리기전에 사지마라
Emobob Live 안 사는게아니라 엄선해서사야죠.
정답입니다. 불필요를 늘리지않는게 중요합니다
정답. 생필품 제외 다 없니 살아지죠.
버려도 다시 생기지 않으려면 ㅠㅠ
정ㅡ답
요즘 계속 돌려보는 영상.진짜 주기적으로 보러와야 한다.😊
공감 100%
입을옷 몇벌과 꼭 필요한것만 충분히 만족합니다 일년동안 한번도 손대지 않은 물건이나 의류는 정리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맞아요 옷은 입는것만 입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여름티는 좀 쉽지않은게 더워서 한번입고 세탁실에 내놓게 되거든요 ㅠ 색이 변한거는 실내복이 되거나 잠옷이 되기도하구요
그래서 겨울옷은 좀 비싼거 사도 되고. 여름옷은 어차피 세탁도 많이 하고 땀 때문에 변질이 잘 되어서 싼거 자주 사는게 나아요.
프로의 구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막 정리하고 싶어져 집안이 꽤 깔끔해졋습니다.
와....저건 쇼핑 병 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난 있는 물건도 줄이는데..
안쓰고 오래된거 과감하게 버린다
주방살림살이도 꼭 필요한거 아니면 안산다
손님도 아들며늘 아니면 올 사람없고 손님이와도 주로 외식을 하니까 그릇도 필요없더라
첫번째분보니 숨막히네. 그분 사는 방식인지 모르겠지만.
흑흑 저도 첫번째분처럼 쇼핑병 있는데.... ㅠㅠ
@@김메아리로외쳐 제가. 쇼핑의여왕 이였는데. 지금은. 엄마랑 합의를 안하기로 했더니. 지금은 고쳐졌어요
그리고 비우기 시작했어요
아사갈때 느끼지..
우리집이 이렇게 넓었나~ㅋ
푸하!!!
격공합니다~~😆😆😆
ㅋㅋㅋ
반대로도 그래요
이사전 - 와~ 집 넓다 ^^
후 - 짐 들어가니 왤케 좁아보이지?
와 진심 격공 ㅋㅋㅋㅋ
이사를 좀 다녀보면 물건이 적어야겠구나 느끼지요.
그래서 짐 늘이는 걸 엄청 싫어해요
우리 엄마 진짜 답답하다... 저장 강박증 있어서 냉장고 냉동실 다 엉망이고 세탁기 있는 다용도실은 쓰레기장 같음... 내가 오늘 다 치우려고.... 진짜... 보면 환멸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본인은 애써 모른척 괜찮은 척 함..
대화부터 하세여~
저희 집도 그래요 아무리 설득해도 고집 부리고 집이 진짜 쉬는 공간이 아니고 창고 같고 쓰레기장 같아서 가끔은 진짜 열받음.. 재활용품도 몇십개씩 안 버리고 쌓아놓고 자리만 차지하는데 왜 안 버리냐고 하면 쓸거라고 아깝지 않냐고ㅠ 저는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서 반은 강행하고 반은 설득하기도 하면서 버리고 있음
진짜 인정욬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저만구런게어니엿음
진짜 환멸남 하 진짜 짜증나..
우리가 어린시절은 물품이 귀하던 시절..지금은 넘치고 넘쳐서 탈..우선 구입할때 신중히..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무조건 버리면 쓰레기..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기부할수 있는곳이 있으면 기부하고 싶어요.
아름다운가게 기부 추천합니다
저두 조금씩 정리했는데~~퇴근후 너무 좋아요
미니멀라이프 강추
언젠가 필요하겠지 하면서 못 버리고 예~~~전에 쓰던 것도 언젠가 도움 되겠지 하면서 못 버려요ㅠㅠㅠㅠ
나도 얼마전에 미니멀리즘 책을 읽고 버리는 삶을 실천하는 중. 1년동안 안입는 옷들은 앞으로도 입지 않을 것 같아 싹다 헌옷수거함에 버리고. 쓰지 않고 박스도 뜯지 않은 새 가전제품들 지역카페에 필요한 분에게 무료드림하고 안쓰는 것들 다 버리니 내 마음도 홀가분 하고 좋더라.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안버리는데 언젠가도 안찾게 됨.
집안일을 최소화시키고 그 시간에 집에서 쉬거나 취미활동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National gallery ㅋㅋㅋㅋ 취미활동들로 자질구레한게 늘어나는 전 어쩌죠?? ㅠ 그림그릴 도구들 뜨게질 실 바늘 천... ㅠㅠ ?!
이다묭 취미활동을 물건이 없는 활동으로 바꾸세요.
이다묭 서랍장 같은 공간을 정해두고 그 공간에 들어갈만큼만 사세요...전 취미가 다도인데 다기 도구들 사고 싶어도 일단 참고 부엌 서랍장 한켠에 다 들어갈만큼만 두고 있어요...그러다 깨먹으면 그때 새로운걸 사고요ㅎ
접시나 컵 깨지면 다시 안삼
정수기, 딤채 , TV도 없음
집에 물건 꼭 필요한 것만 있으니까 미니멀 삶을 삼.
그러니까 늘 정리정돈 되어 있고
너저분하게 어지럽지 않으니까 항상 깨끗함.
야채등 식료품도 소량 사서 그때 그때 해 먹으니까 냉장고도 헐렁함 ...
딱 정해줌. 1년 동안 안 쓴 물건은 버리셈. 앞으로도 안쓸 확률이 높음. 그리고 버리는 거 너무 죄책감 갖거나 아까워말고 특히 소모품은 그냥 제때제때 버리고 새거 사야 만드는 사람들도 먹고살고 내수경제도 활성화 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함
그리고 소모품하고 오래 쓸 것하고 구분하십쇼. 소모품은 그냥 다이소가서 쌈마이 쓰다가 버리면 되고 옷,시계,가구 등등 손때 탈수록 클래식이 되는 것들은 아예 처음 살 때 돈 좀 투자하더라도 비싼거 사서 관리 잘하고 오래 쓰는게 오히려 돈 아끼는 겁니다. 물려줄 수도 있구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싼 게 비지떡, cheap is cheap은 진리입니다. 은근 이거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배우고 싶네요 저도매일
치우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물건찾을때도 짜증나고
미니멀라이프 하시는분집을보니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3년간 신발하나로 산적잇엇는데 그때가 젤 시간이 여유로와습니다. 옷도 세벌. 외투하나. 카페에도 안갓고 .신발갯수가 늘때마다 옷도 사고 가방도 사고 . 절제가 최고 . 그러다보니 집이 좁아보이고 . 신발 세켤레 넘으면 경고해야합니다. 비상이죠
신발 세켤레면 슬피퍼도 포함됐나요?
사계절이 있는 나라에서 3결레는!! 이해가 안되서요
저도 물건을 줄이고 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여름용 운동화 센들 슬리퍼
겨울용 운동화 부추
3년간 신발 한겨레 라니
조언좀해주세요
ㅎㅎㅎㅎㅎ 비상 경보!!!
@@longlong-wu2fp 지금와서 말하긴 그렇지만 저는 사계절용 운동화와 슬리퍼로만 사용중입니다.
운동화 흰색1개 베이지색1개 검정1개
로퍼 베이지색1개 회색1개 검정1개
슬리퍼 흰색1개 검정1개.. 저는 이것도 많이 줄인건데 신발 3개는 아무래도 무리네요..ㅋㅋ
신발만큼은 소중해서 여러개 사두고 하나하나 다 닳을때까지 컴플릿트하는 재미로 신고있어요 흐흐 신발조아
싸아두지말고 미련없이 버리세요
집에 싸아두면 건강에 안좋아요
먼지진드기각종벌레들이 숨어서
활동합니다 집에 물건싸아두면청소하기도
힘들고 정리하기도힘들어요
청소 정리정돈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냉장고도 그래요
일년동안 내내 안쓰는건 무조건
버리세요 그래서 비싼명품이
좋은게 아니죠 아무리비싸도
유행은 최대5년입니다 그것만
하고다닐수도없고요
싸아두고 사는사람들은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추억할물건 소중한거 몇개만
나두시고 미련없이 내다버리세요
미니멀라이프를 한다고 비우고 있는데..
물건이 많고 정리를 잘 못하니 스트레스 받아서인데요. 물건이 많아도 본인이 잘 정리하고 관리하면서 행복하다면 그것 또한 존중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삶의 방식중 하나인듯..
비우고 물건없는 집도 좋지만 정리잘되어 자기만의 개성이 넘치는 공간도 보기좋더라고요^^
맞아요 저 아는분은 집에 물건이 많은데 정리잘해서 적재적소에
쓰더라구요 ㅎㅎ
잘 봤습니다 :) 잡동사니 없는 삶은 매일 가볍고 좋아요.
제가. 이제서야 느낀점이. 많아서. 뒤늦게. 쇼핑을 안하구 물건을 비우고 있어요. ㅎㅎㅎㅎ
저도 미니멀 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는 있는데 차마 버리지는 못하고 당근이나 맘카페에 대부분 나눔해요 ~ 나에게 설레지 않은 물건들이 남에게는 유용하게 쓰일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환경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
요즘은 예전과 달리 집에서 행사나 손님초대를 안해서 그릇도 많이 필요가 없어요
ㅎㅎ맞아요..
맞아요..15년동안 손님치른건 시댁식구 한번, 친구들한번~
ㅎㅎ 맞아요 그래서 저 독립할땐 그릇 더 안사고 집에 처박힌 그릇들 들고 이사갈거에요 흐흐 엄마미안
손님 1-2번 초대할 때 그릇이 없으면 어떻게 할까요..? 빌릴 수도 없고.. 고민이네요 ㅎㅎ
아~ 내가 원하는 집안의 모습인데... 솔직히 내물건버리는건쉽지만 신랑물건 애들물건은 내맘대로 못버려서ㅠㅜ
버리는 것보다 사지않아야 하는데 넓은집 이사가면 다른 물건들로 더 채워진다 ㅠㅠ
이영상은 3-4번 봐도 항상 처음보는것처럼 느끼는바가 많은지 모르겠네요 ㅎㅎ
2017년전까지는
맥시멀로 살다가 너무 짐에 치여서 숨막히던참에 미니멀영상이랑 책등을 접하면서 치우고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8년되는 올해까지 미니멀은 계속되고 있는데 이게 참 꾸준히 계속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당근에 처분도 하고 쓰레기도 버리고 지인에게 나눔도 하고 물건들이는데 신중하게되고 단점도 있는데 장점이 더 커서 계속해 나가려합니다 몇년 미니멀추구해보니까 짐못버려서 쌓아놓는것도 큰일이지만 너무 과하게 미니멀한답시고 버리고 정리하는것도 강박이 되더라구요 자기에게 맞는 적정물건기준을 정하고 실천해나가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하면할수록 또다른 깨달음도 얻기도 하고 여튼 예전의 짐스런 생활로는 돌아가고싶지 않다는게 결론입니다
짐이 사라지고 정돈된환경이라서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무엇보다 정리할게 없다는거에 맘이 편해서 제대로된 휴식이 된다는거에요
주변정리부터 하나씩 해나가시면 자기기준도 생기고 자연스레 편리하게 환경도개선될거라고 믿어요 다들 화이팅!
무족건 버리고 비우는것보단 자기에맞는비움이 중요한것같아요
예전부터 부모님이 책장에 책은 80%만 꽂아놔라 이런얘기 하곤했는데... 그말이 생각보다 깊은뜻이 있네요.
항상 "갖고있는 물건은 수납공간보다 적어야한다" 이거죠.
정말 좋은영상이다~❤ 공감이 가네요^^ 마음에 안드는사람은 저런방식으로 안하면되요. 남의인생 오지랖 부리지 말고 각자 본인 스타일대로 삽시다^^ '다름' 이지 '틀림' 이 아니잖아요?
좋은말씀
옷 : 최근 2년간 입었는가, 다른 옷과 5가지 이상의 코디가 가능한가.
주방용품 : 의자를 딛고 싱크대에서 꺼내 쓴 적이 있는가. 보관만 하고 안 쓰고 있진 않은가.
기타 물건 : 되돌아간다면 이 물건을 구입할 것인가.
무료 사은품 : 어차피 무료이기 때문에 무료로 남에게 준다.
이정도만 고려하면 비우는 게 한결 쉬워지는 듯.
요즘 정리를 시작하니 집도 깔끔해지고 정신도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난너무 버리고 팔아서 문젠대 ㅜㅜ나중에 쓰려면 없고 다시사고 다시팔고 악순환임
사고싶어도 쌓아둘거 생각하니 못사겠더라구요. 좁은 집에서 짐이 차지하는 공간이 많으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미니멀한다고 필요한 것도 다 갖다 버리고 다시 사는 경우도 많아서..그걸 보면 참 환경파괴적이라는 생각 뿐이 안 들던데요. 이젠 그 쓰레기 다 어디 갖다 버릴 곳도 없는데.. 이것도 하나의 유행이니 자신에게 맞게 사면 될 거 같습니다..
여백이 주는 편안함.. 진짜 인정
버리자 좀!!!!!!!!!!
정리하자 좀ㅠㅠ!!!!!!!!!!!!!!!!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사동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마음의 소리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다운-s1e ㅋ
2:44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뒷통수에 눈이 달렸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저렇게
하려면 혹시 기자님 본인집? 쿠쿠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 1편에 나오는 그사람인가ㅋㅋ
이제는 다른것보다 지구 환경 생각해서라도 작은 물건이라도 꼭 필요한것만 두고 살면 좋겠어요
전에는 모델하우스에 가면 이렇게는 살수 없을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살수 있을거같아요. 그동안 물건이 없으면 불편하다고 생각한 고정관념이 있었네요.
정리하고 비우는것도 학문을 배우듯 차근차근 오랜 시간 배워야 되더라구요
모든건 욕심에오는거죠.
물건이 많으니까 집에들어오는순간 청소.정리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있어요. 몸이지치니 마음도 지칩니다.
오늘부터라도 비우는삶을 실천하겠어요.
너무 많은물건은 정신도 사납고 행동방경에도 제약이 따르고 쌓여있어서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못쓰거나 포기할때도 많았어요
반대로 너무 없는건 불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들도 있기에 사람마다 성격 가치관도 다르니 조금씩 달리 적용해야될듯 싶네요
살빼자고 산 운동기구들은 대부분 애물단지로 전략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제일 많이 쓰는건 가성비갑 짐볼뿐
의자대용으로도 쓰고 재밌게 운동도 되고 잠잘때 다리올리는 용도로 쓰고 해서 저한텐 좋은데 홈쇼핑에서 싸다고 대량구매할수밖에 없는 것들은 저장해놓을수밖에 없고 유통기간 내에 쓰지도 못하고 또 저장해둘 가구를 추가구입해야되니 이런 습관을 줄이고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드라구요
특히 세제류 화장지 물티슈 생리대
화장품 같은건 대량구매 해야 많이 주고 싸니까 ᆢ
사람마다 답은 다를듯 싶네요
냉장고도 꽉꽉 들어차서 있는음식도 못찾거나 기억속에서 잊어버리고 세월은 흘러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는경우는 많이 봅니다
생각만 달리해도 마트만 가면 당장 살수 있는 물건들인데 ᆢ왜 실천이 어럽고 잘 안될까요!
오늘도 버릴꺼 골라내고 있는데
왜이리 많은지ᆢ
1년 내내 한다고 하는데 줄지않고 느는 기분은 뭘까요!
미니멀 라이프 정말 좋아보이는데
나는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더라
냄비만 해도 한개만 두고 쓰는 사람도 있던데,
난 크기별로 있는것이 편하다
살면서 너무 불편하지않게
필요한물건 하나만 있으면 되는것같음
유튜브에 미니멀라이프 검색하면 무작정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무작정 버리는 거 보다 그 물건 하나가지고 오래 쓰는게 미니멀라이프 같음. 무작정 버리면 나중에 필요해져서 다시 사는 불상사가 일어남..ㅋㅋ 환경오염 오짐
정리 정돈이 어렵긴해요
어렵다면 넘 많은 거에요.
쓰는 거나 확실하게 쓸 것만 남기세요.
줄어들면 정리가 어렵지 않습니다.
영상고맙습니다
마음과 머리가 깨끗해졌어요.
진짜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너무 부러워요~해도해도 끝이 없는 살림도 좀 힘들지만...요즘은 하루에 하나씩 버리려고해요(안쓰는 물건)쓸필요없는 것~
저는 친구가 제가 원하지 않는데도 끊임없이 화장품샘플이나 비타민 옷등 아낌없이 나누어주는데 처음엔 고마웠는데 나중엔 엄청난 짐이 되더라고요.결국 맘에 안들어 입지 않았지만 친구가 준거라 쌓아놓기만 했던 옷을 과감히 정리했어요..그리고 솔직히 말했어요. 고맙지만 뭐 주지 말라고 ㅜㅜ그랬더니 자기도 미니멀라이프를 하느라 정리할때마다 준거라고 하더라고요...여튼 과한 물건은 독인게 맞아요
요가강사님이 진짜 미니멀리스트 네요
배우고 갑니다~
플라스틱 환경 오염 걱정 되어서 구매를 줄이다 보니,몇년 지나니 식재료 빼고는 구매를 안하게 됩니다. 이뻐서 장식용 잡았다가 이거 나중에 결국 쓰레기 만들겠지 싶어서 안사게 되네요. 비닐 안 받을려고 장바구니 항상 넣고 다니구요. 배달 음식도 플라스틱 쓰레기 많이 만들어서 직접 요리하는데 좋습니다^^
저보는것 같네요.ㅜㅜ
어딘지 못찾아서 또사고 버려도 버려도 뭐사는거에 공허함을 채운다보니 포화상태에 스트레스받고
넓은집에서 살때는 짐이 많아 보이지 않았는데 작은집으로 이사가니
짐이 더늘어서 진짜 포화상태ㅜㅜ
반성하고 살아야하는데
물건소유욕이 강해서 병이네요
물건을 쌓아두고 산다고 해서 그놈의 상처가 치유되고 공허함이 채워지기라도 하면 차라리 좋겠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고통 그자체...
정말로 정리하야지하면서도 못버리고인내요지금이라도 실천해야겠내요잘보고감미다
물건을 안사도 뭐 어디 가면 자꾸 그릇이며 컵이며 새제품이 생기는데 진짜 말그대로 새거라 버릴순 없고 기존 쓰던 물건이 이라도 하나 나간것도 아니고 주려면 가져가는 이는 없고 ㅎㅎ
공짜라도 나한테 불필요한 거면 안 받아와여
하다못해 화장품 샘플 하나도요
컵 하나도 멀쩡한 거 버리려면 결단이 필요하져 ㅎㅎ
맞아요 며칠전 치킨시켰더니 머그컵을 주더라고요 ㅎㅎㅎ 머그컵은 여러개두고 쓴다지만 한번씩 보틀 받아오면 약간 하자있는 싼마이들이라 누구 주기도 애매..
반복 학습 하러옴. 요즘 또 물건이 늘어서 비우는 중.... 진짜 잠깐 방심하면 물건들이 늘어나 있음.
3:23 와.....내가 원하는 모습... 근데 우리 부모님은 자꾸 언젠간 쓸때가 있다 아까운데 왜버리냐는등등... 주륵
이 영상 두 번 이상 보고 계신 분?
🤚 저요~😆
하루에한번씩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