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4년 : 자~ 여러분 소오름 돋을 준비 되셨죠 그동안 광속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통신속도를 새로운 양자생성기술로 그 속도를 뛰어넘어 양자암호통신을 해킹을 했습니다. 이는 암호화된 순간 지구 반대편에서 동시에 같은 암호로 재구성해주는 것인데요... 드립좀 써볼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못쓰겠다...뭘 알아야 쓰지 ㅅㅂ.......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공격할때 얘기한거죠. 양자얽힘 상태의 양자를 수백만광년 멀리 보낸 다음에 이쪽 양자를 관측하면 수백만년밖에있는 다른쪽 양자의 정보를 알게되는데 이렇게되면 어떤 정보도 빛보다 빠를수 없다는 상대성 이론을 위배하게됩니다. 아직도 이에대한 완벽한 설명은 나오지않은것으로 압니다
저 궁금한거 있어요. 이런 과학 영상 보다보면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3D 애니메이션이 자주 사용되잖아요. 근데 이런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해당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있어야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요??실제로 3D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이런 이론적인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고 만드는지 궁금해요.
전하량이 1/3같은 형태로 갖게되는걸 색전하라고 하죠. 실제로 광학적인 색깔을 띄고있는게 아니라 마치 빨강-초록-파랑 세가지 색 조명으로 같은 자리를 빛추면 흰색이 되듯이 쿼크들의 색전하를 합쳐서 1 또는 0의 전하량을 갖게 하는 원리죠. (...맞나? 제가 알고있는 바는 이런데..)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호화라면 원래 2개만을 얽힐 것을 4개가 얽히게 해서 보내지는 1개를 제외하고 관측용으로 존재하는 1개를 제외한 남은 2개를 자신에게로 보내게 하고 그중에서 본래 보내지는 것과 같은 방향의 스핀인 것을 찾아내서 그걸 본래 보내져야하는 곳으로 보내면 같은 스핀을 띄는 양자가 그 곳으로 가게 될텐데 이걸 이용해서 보내진 곳에서 다른 양자와 얽히게 한 후 다시 돌아오게 하면 보내졌던 곳의 양자 정보를 받아올 수 있을거 같다
제가 구독을 잘 안하는데 어떻게 이런 지식을 공부하신건지..뭉뚱그려서 만든 컨텐츠가 아니라 말씀하시는 말에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한 이해를 하시고 만든 영상이라고 느끼네요..근데 올리신 영상을 다 보고 생각이 드는건 결론이 이세상이 게임속 프로그래밍이랑 너무 유사해서 충격적이에요. 결론을 내리면 , 이런 양자암호가 가능한게 파동상태로 존재하다가 간섭이나 '관측'으로 인해 입자로 상태가 정해진다는것에서 비롯된건데 그러면 게임 프로그래밍이랑 현실과 다른게 뭘까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점점 과학이 불교에서 말하는 교리와 비슷해지는걸볼때 이런 양자역학을 과학으로 봐야할지 종교로 봐야할지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분자상태로도 관측이 없다면 파동 상태로 존재한다는 말씀은 곧 지금 제가 보는 핸드폰도 허상이라는 말로 이해되는데 맞나요?? 원리를 이해해서 현실 암호에 쓴다는말은 이미 이세상이 허상인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현실에 타협하고 일부분만 이해하여 현실에 맞게 활용하는건 우린 그정도밖에 인식할수없는 사람이란게 안타깝습니다..현존하는 모든 모순이 다 맞는 진리일까요. 지식보관소가 아니라 지식을 넘어서 인식이 철학적인 화두까지 연결되는걸 보면 .. 지식보관소 유튜버님도 명확한 사실만을 언급해주시는 제한된 컨텐츠를 넘어서, 어떤 깨달으신게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소름이 돋긴 돋네요
양자얽힘상태라는 것은 광속으로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리까지 떨어져도 쉽게 유지할 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중첩상태가 깨지면(입자 A를 관측하면) 먼 우주로 날려보낸 입자 B의 상태를 관측자는 거리에 상관 없이 바로 알 수 있지만 실제 먼 우주로 날려보낸 입자 B의 상태가 결정되려면 그 거리만큼의 광속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거..맞게 이해한건가요?@_@ 마지막으로...양저얽힘 유지의 난이도를 떠나서...진짜 양자얽힘 상태의 입자 A와 B를 100억 광년 거리에(즉 먼 거리에) 떨어트려놓고 입자 A를 관측하면...그때부터 100억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진짜 입자 B의 상태를 결정해주는 정보가...입자 B에게 도달 한다는 건가요? 입자 B가 우주의 어느 방향으로 100억 광년 떨어진 곳으로 보내졌는지를 어찌 알고 입자 A 관측에 따른 정보가 정확히 입자 B에게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그리고 장시간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정보의 손실은 절대 발생할 수 없는 것인지..어려운 학문을 지보님 채널보며 거저 이해하려니 상상의 나래만 펼쳐지고 있네요;;
@@20000s 물리를 모르는 문외한의 입장에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점이 0차원고 그 크기가 없다고 하면 입자도 무한히 작은 것이므로 부피가 없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점은 선(1차원)이하의 개념이고, 입자는 크기가 무한히 작아 0에 가까운 또는 크기가 없는 존재라 해도 본질적으로 입체(3차원)적 개념 아닌가요. 아무리 크기가 작아도 3차원적 개념이면 입자자체가 아무리 작아도 그 입자의 중심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이를테면 구의 중심처럼) 그렇다면 전혀 위치의 이동이 없는 상태에서 회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즉 관념적이라도 회전자체는 정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문외한의 생각입니다.
@@와루와루Waruwaru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진보해 우리인간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줄수도 있지만 반면 더 무서워 질수도 있다는 말~~백세 인생이니 이백세사니 재수없으면 안죽을수도 있는 세상이 온다느니 하는데 중요한건 그 긴세월 꾸준히 전인류가 무엇을 하며 재미 있게 살것인가죠~^^*
![[최신뉴스] 빛이나 전자뿐 아니라 모든물질이 파동이라는 증거가 나왔다.](http://i.ytimg.com/vi/XwdcI9ut0As/mqdefault.jpg)
![[최신뉴스] 빛이나 전자뿐 아니라 모든물질이 파동이라는 증거가 나왔다.](/img/tr.png)
여기 영상 보면 뭔가 내가 똑똑해지는 느낌임 ㅋㅋ하지만 정작 애들한테 설명하면 암것도 생각안남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어떻게든하려하는데 겁나 버벅거리게됨ㅋㅋㅅㅂㅜ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멍-n8g ㅎㅎㅎㅎ
왜냐면 우리는 앎과 모름의 중첩 상태로서 설명시 우리는 우리의 뇌를 관측하게 되는데 그때 원래 모르는 상태인 무지의 상태로 뇌가 결정되게 되는것입니다.
스핀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이런 삼천포 아주 환영합니다~
와... 양자 암호 알고리즘 주식은 대박 나겟네요 ㅋㅋㅋ
이번 영상도 역시~~ 입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감사해요
매 영상마다 너무 유익하고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2034년 : 자~ 여러분 소오름 돋을 준비 되셨죠 그동안 광속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통신속도를 새로운 양자생성기술로 그 속도를 뛰어넘어 양자암호통신을 해킹을 했습니다. 이는 암호화된 순간 지구 반대편에서 동시에 같은 암호로 재구성해주는 것인데요... 드립좀 써볼려고 했는데 어려워서 못쓰겠다...뭘 알아야 쓰지 ㅅㅂ.......
2094년: 자~ 이제부터 뇌절 시작!
ㅋㅋㅋ웃겻당
이제 뇌절 드립도 뇌절하면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
하하 확실하게 알겠네요
제가 단 하나도 이해하지못했다는걸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냥 제목부터 소름 돋아서 보고 자려고 왔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쯤 네트워크 지연시간이 0이 될지 의문입니다.
결국 양자통신도 상대성이론을 깨지못한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보님 양자역학 재수강 시리즈 다시한번 가시죠 1탄부터 댓글위주로 사람들이 어려워하던거 위주로 다시 보강 교육컨텐츠식으로 가면 너무좋을듯 ㅠ
시커모어라... 이름도 지보에서 첨 알게 됐습니다...이런 지식의 세분화와 구체화 덕분에 저도 이 세상의 원리를 그나마 더듬어 보고 가는군요 쵝오의 보관소 입니다
잘 보았어요. ^^
@@babyboy797 누구냐! 넌?
지식보관소님 저번주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지식보관소님 영상 틀어주셨어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지식보관소님 나오셔서 깜짝놀람 ㅋㅋㅋㅋ
선생님 성함이? ㅋㅋㅋ 혹시 아는분인가
그럼 디도스 공격마냥 일부로 결 어긋남을 유도해 양자암호통신망 사용을 지속적으로 무력화 시켜버리면
결국 기존의 암호화 방법으로 통신하게끔 만드는 공격법도 생기겠네요
뭔지 모르겠는데
잼있어서 계속 보러 오네요
신기하네ㅋ
소오름 돋는 과학공부의 생활화!!
소오름 돋을 때까지 돌려봐야 함.
요즘 열일하신다
궁금한게 있는데 한쪽에 관측만으로 양쪽의 양자얽힘이 진행된다면
사용자측에선 어떻게 암호를 다루나요?
사용자는 양자암호를 입력해야할텐데
영상아직 안봤는데, 소름돋네요
?!
양자얽힘의 결어긋남이 깨지는 정보전달이
왜 상대성 이론을 위배하지 이해가 잘안되요
그부분 나중에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을 공격할때 얘기한거죠. 양자얽힘 상태의 양자를 수백만광년 멀리 보낸 다음에 이쪽 양자를 관측하면 수백만년밖에있는 다른쪽 양자의 정보를 알게되는데 이렇게되면 어떤 정보도 빛보다 빠를수 없다는 상대성 이론을 위배하게됩니다. 아직도 이에대한 완벽한 설명은 나오지않은것으로 압니다
음... 그래서 양자역학을 이용하면 어떻게 해킹이 불가능하게 되는건가요?? 암호키가 중간에 해킹이 당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양자얽힘 상태로 있는 보내지 않고 보관중인 데이터의 양자얽힘 상태를 계속 "관측"하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여기서 얘기하는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뜻은, 도청자가 해킹을 했을 때 암호키 송수신자가 도청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는 뜻일겁니다. 도청시도의 유무는 송수신자가 나눠가진 키의 비트오류율(양자암호통신에서는 QBER)을 추정해서 판단합니다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대기 중의 양자도약 현상이 육안(일반적인 사물 관찰과는 다소 다르지만)으로 관찰뇌는 것과 관련한 보고나 연구가 있나요?
아놔..인간들은 왜이리 똑똑해지는거야 열받네...
이해하기 너무 어려워요. 쿼빗(?)이란게 어떻게 수학연산에 쓰이게 되는지 자세한 원리 좀 부탁드려요.디지탈(0.1)과 다른거에요? 확률이 들어가는거 같던데.. 수학에 확률을 쓰면 부정확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똑같이 1과 0이긴 한데
1과 0이 동시에 된다는...거 입니다
아...마도....?
질문!
양자얽힘상태는 어떻게 만드나요?
8:00 오타나셨어요
양자 암호 상식(x) -> 양자 암호 방식(o)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그럼 20000
분명 한글로 말하고 있는데 이해가 안되는 놀라운 마술...
사실 학글임
저 궁금한거 있어요. 이런 과학 영상 보다보면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위한 3D 애니메이션이 자주 사용되잖아요. 근데 이런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해당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고있어야 만들수 있는거 아닌가요??실제로 3D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이런 이론적인부분을 완전히 이해하고 만드는지 궁금해요.
우리넷 말고, 코위버도 있답니다.
sk, kt, lg랑 협력해서 5g 및 양자암호 장비를 1~2년 전부터 개발 중이라는데. 저는 기술은 잘 몰라서. ㅠㅠ
결어긋남으로 정보가 보안 될지 모르지만, 그런한 결 어굿남을 노리고 정보를 파괴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서 의도적으로 정보전달을 방해하면 과연 안전한 보안이라고 할수 있을런지요...궁금해서.
쉽게이해하자면 자물쇠가 있는데 열쇠(암호)가 아닌 자물쇠안을 보거나 해체해서 딱맞는 열쇠를 새로 준비해서 끼우려 하면 그때마다 자물쇠내부의 형태가 바뀐다는거 라고 이해하면 대충 맞는걸까요???
관측(해킹)하는 순간 정보가 바뀐다고 생각하시는게 좀더 정확할듯 합니다. 전자입자가 관측전에는 파동형식의 성질을 나타내다가 관측하는 순간 입자의 성질을 나타내는것 처럼요.
구독했어요~~
따끈따끈하네
양자저항 falcon-516 최초 tidecoin cpu로 채굴 하셔요
스핀은 입자의 운동량?을 계산했더니 그 단위가 각운동량과 같더라고 해서 스핀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이 영상에서 주는 교훈. 이미 우리넷의 저점매수는 글러먹었다.. 못해도 어깨에서 사는격이다 -끗-
나의 과학고 자소서 주제....!
합격하게 해주세요🙏
어케 됨??
@@lolollolol9856 합격했어요..!
양자 연산 기반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 기대합니다 ㅠㅠ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이 통합이 안 되는 이유가 이것떄문인 줄 알았는데...그럼 대체 왜죠 나만 모르는 건가? 다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 영상들 봐야될 듯
*참고자료*
중학교2학년 기술가정 교과서 (2050년 개정판)
목차5 :첨단기술의 이해
학습1 '양자컴퓨터의 태동과 발전'
학습2 '양자보안 기술'
스핀을 받는 외형이 바이러스같은 구조면 스핀의 방향성이 불확정성을 갖지 않을까요? 걍 궁금...
양자레이더에 대해서도
강의 좀 해주세요 ^^
기존의 암호화 방식이랑 근본적으로 다르군요..
스핀을 그냥 끈의 진동에너지라고 알고 있었는데
통신지연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통신지연이 일어나야하는 필연적인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상대성이론이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ㅜㅜ
전하량이 1/3같은 형태로 갖게되는걸 색전하라고 하죠. 실제로 광학적인 색깔을 띄고있는게 아니라 마치 빨강-초록-파랑 세가지 색 조명으로 같은 자리를 빛추면 흰색이 되듯이 쿼크들의 색전하를 합쳐서 1 또는 0의 전하량을 갖게 하는 원리죠. (...맞나? 제가 알고있는 바는 이런데..)
이번껀 진짜어렵다 너무 이해하고싶다ㅋㅋㅋㅋㄱ뀨엥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호화라면 원래 2개만을 얽힐 것을 4개가 얽히게 해서 보내지는 1개를 제외하고 관측용으로 존재하는 1개를 제외한 남은 2개를 자신에게로 보내게 하고 그중에서 본래 보내지는 것과 같은 방향의 스핀인 것을 찾아내서 그걸 본래 보내져야하는 곳으로 보내면 같은 스핀을 띄는 양자가 그 곳으로 가게 될텐데 이걸 이용해서 보내진 곳에서 다른 양자와 얽히게 한 후 다시 돌아오게 하면 보내졌던 곳의 양자 정보를 받아올 수 있을거 같다
라고 그냥 망상 해보기
양자 얽힘은 어케 만드나요?
양자보안 스마트폰 그게 5월말에 나왔습니다ㄷㄷ
저도봄
@@sldxmwn 소오름
@@Icymango120 저도 보는순간 소오름
그냥 그저 그런보안이라는데용 q비트를 쓰지않아서..효용이
양자역학 궁극의 학문인듯 ㄷㄷ
양자암호 #텔레필드 꾸준히 모아가고있지요
그렇군요.. 그래서 얽힘상태가 뭐에요?
재밋는 세상이야.. 양자로 저승에 있는 사람과 연결이 될지도..
그래도 양자보단 친자죠 피는 물보다 진하다잖아요
ㅈㅅ
제가 구독을 잘 안하는데 어떻게 이런 지식을 공부하신건지..뭉뚱그려서 만든 컨텐츠가 아니라 말씀하시는 말에대해 과학적으로 정확한 이해를 하시고 만든 영상이라고 느끼네요..근데 올리신 영상을 다 보고 생각이 드는건 결론이 이세상이 게임속 프로그래밍이랑 너무 유사해서 충격적이에요. 결론을 내리면 , 이런 양자암호가 가능한게 파동상태로 존재하다가 간섭이나 '관측'으로 인해 입자로 상태가 정해진다는것에서 비롯된건데 그러면 게임 프로그래밍이랑 현실과 다른게 뭘까요..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점점 과학이 불교에서 말하는 교리와 비슷해지는걸볼때 이런 양자역학을 과학으로 봐야할지 종교로 봐야할지 하나로 합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분자상태로도 관측이 없다면 파동 상태로 존재한다는 말씀은 곧 지금 제가 보는 핸드폰도 허상이라는 말로 이해되는데 맞나요?? 원리를 이해해서 현실 암호에 쓴다는말은 이미 이세상이 허상인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현실에 타협하고 일부분만 이해하여 현실에 맞게 활용하는건 우린 그정도밖에 인식할수없는 사람이란게 안타깝습니다..현존하는 모든 모순이 다 맞는 진리일까요. 지식보관소가 아니라 지식을 넘어서 인식이 철학적인 화두까지 연결되는걸 보면 .. 지식보관소 유튜버님도 명확한 사실만을 언급해주시는 제한된 컨텐츠를 넘어서, 어떤 깨달으신게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소름이 돋긴 돋네요
지보소님이 숨겨둔 깨달음의 보따리를 꺼내보시길..ㅋ 그럼이만..ㅋ
지나친 과대해석같습니다. 밝혀진 사실에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한다면 눈이 흐려져 훗날 새로운 발견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흥미롭긴 하네요.
아냐 이건 너무갔음
미시세계를 과학이 포함하게되서 저도 놀랐지만 너무 확대하셔서 고립되지마세요 천문학자들도 인간이 작다는걸 깨닫고 현타온다고 들었어요ㅠ
쉽게 이야기하면 바나나초콜릿 딸기초콜릿을 둘이 보지않고 쪼갠다음 1명이 쩌어어어멀리가서 관측해서 바나나면 다른하나는 확인하지않아도 딸기초콜릿이라는거 맞나요?
그럴.....걸요?
무슨소리인지 모르겠지만 오늘도 지식보관소는 좋은 지식을 선물해 주었다
10분컷 소오름
도청 불가능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해킹이 워낙 여러가지니까 도청불가능 정도만 되도 엄청난거죠
양자얽힘상태라는 것은 광속으로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리까지 떨어져도 쉽게 유지할 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중첩상태가 깨지면(입자 A를 관측하면) 먼 우주로 날려보낸 입자 B의 상태를 관측자는 거리에 상관 없이 바로 알 수 있지만 실제 먼 우주로 날려보낸 입자 B의 상태가 결정되려면 그 거리만큼의 광속 시간이 흘러야 한다는거..맞게 이해한건가요?@_@
마지막으로...양저얽힘 유지의 난이도를 떠나서...진짜 양자얽힘 상태의 입자 A와 B를 100억 광년 거리에(즉 먼 거리에) 떨어트려놓고 입자 A를 관측하면...그때부터 100억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진짜 입자 B의 상태를 결정해주는 정보가...입자 B에게 도달 한다는 건가요? 입자 B가 우주의 어느 방향으로 100억 광년 떨어진 곳으로 보내졌는지를 어찌 알고 입자 A 관측에 따른 정보가 정확히 입자 B에게 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인지...그리고 장시간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정보의 손실은 절대 발생할 수 없는 것인지..어려운 학문을 지보님 채널보며 거저 이해하려니 상상의 나래만 펼쳐지고 있네요;;
아인슈타인과 보어가 이 주제로 한번 논쟁이 있었습니다. 한 입자의 상태가 정해지면 얼마나 멀리 떨어지든간에 그 즉시 다른 입자도 정해집니다. 아인슈타인은 정보가 빛의 속도보다 빠른다는것이 말도 안된다고 했는데 아인슈타인이 틀렸다고 보어가 증명합니다
배그 잘돌아가요?
이게 그 SK 텔레콤 양자난수생성칩인가 아닌가..
1:30 ㅋㅋㅋㅋㅋㅋ
글쎄 과연그렇까 양자가 확정성과 불확정성이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데 그럼 확정성의 부분을 들여다 볼수도있을것임
아닌뒙
현재는 그렇지만 더 똑똑한 인재
가 나타나 해킹이 가능한 때가 오겠지
그래서 무한히 발전해 나감.
이분 얼굴도 계속 보다보니깐 정감이 가네요. 설명도 너무 좋고 주제들이 너무 흥미로워서 1년전부터 계속 잘보고 있습니다. ㅎ
다른 영상보다 설명이 띄엄 띠엄 한듯. 보안도 어려운 분야인데 말이죠
컴퓨터공학 전공자)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미래에는 이것도 풀 수 있는 걸 발견하지 않을까
저걸 또 해석해서 해킹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생기겠지.
근데 영상 되게 빨리올라오는듯...
목소리가 변하신거같아요. 목 관리 . 노래방 다녀오심?
화학1을 배웠다면 여기부터 5:54
스핀! 내가 알고싶어하던거
여전히 어렵다
@@babyboy797 뭔소리여
오
안녕하세요 해킹에 대해서 공부하는 어른이 입니다.
이 영상의 내용은 좋지만
해킹이 불가능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은 안합니다.
새로운 해킹 기술이 나오겠죠
컴퓨터가 좋아진 만큼 해킹 기술도 발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알고리즘이나 연산능력이 좋고나빠지는게 아니라 데이터의 개념자체가 바뀌는 것이니 불가능하다라고 하는것이겠지요.
물론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것이지만 물리법칙상 해킹이 불가능하다라고 표현해도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이해한게 딱 그말밖에 없나보네 ㅋㅋ
@각심경 네 전공자께서 잘 아시겠지요
그리고 지금 제 폰이 A 퀀텀이네요
양자암호 상한가~😑
영상 초반 조금 잘린거 같아여
하 어렵다... 그리고 허리좀 펴드리고싶어요......!ㅋㅋ
영원한것은없다 해킹불가능또한 마찬가지
그리고 구시대의 도청같은 해킹방식은 거의 쓰이지않는다 도청이불가능하면 해킹이 안되는것인가? 아니거든
다음에는 원자 양자 상태의 정밀 제어에 대해 알고 싶어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서 양자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서 측정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www.etnews.com/20191024000401
함정:뚫을 새끼는 뚫는다.
연구 기술 과학자 가 해킹 당할수있음.
물리적 형체가 없어서 스핀하고 있단걸 알수없다면..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라고 그저 표현해보면 쪼금 이해될듯?
다뚫려 ㅋㅋㅋㅋ 사람머리가 더좋아
?
비밀키 받는 넘 앞에서 도끼들고 짝다리하고 있음 다 뚫림
조회수 55999!!!
양자 통신이 실제 이루어졌나요?????
양자 얽힘 이게
사기 같은 냄새가 풍기는데 가능하다면
전송 케이블이 없어지는듯 한데
맞게 이해 했나요????
츄릅핥 츄릅핥
이번건 이해불가
물리적 형태가 없다라는 게 이해가 안되요. 입자가 물리적 형태가 없는 게 아니라 입자가 다른 누군가를 회전 할 대상이 없는 거 아닌가요?
점입자는 0차원이고 부피가 0이기때문에 회전한다라고 정의할 수 없는 것이죠
@@20000s 물리를 모르는 문외한의 입장에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점이 0차원고 그 크기가 없다고 하면 입자도 무한히 작은 것이므로 부피가 없다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점은 선(1차원)이하의 개념이고, 입자는 크기가 무한히 작아 0에 가까운 또는 크기가 없는 존재라 해도 본질적으로 입체(3차원)적 개념 아닌가요. 아무리 크기가 작아도 3차원적 개념이면 입자자체가 아무리 작아도 그 입자의 중심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고(이를테면 구의 중심처럼) 그렇다면 전혀 위치의 이동이 없는 상태에서 회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나요? 즉 관념적이라도 회전자체는 정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문외한의 생각입니다.
@@337호끼리 뭐 있기야하겠지만 미시세계로 들어가면 질량은 없어진다고 합니다 너어어어무작아서 측정할값도 너어어어무작고 측정한들0에수렴하니까요 굳이따지자면 입체겠지만 입체에가까운것보다 0에가깝다는거죠 미시세계에선 질량이아니라 에너지만 있는상태라고합니다 미시세계에서 질량은의미가없다고하네요 너어어어무 작아서요
너무 무식하게 급발전하는 과학기술이
내 생에 어떤 호불호를 선물할지 진짜 궁금해지네요~~^^*
음..?
@@와루와루Waruwaru 과학기술이 급속하게 진보해 우리인간들에게 커다란 혜택을 줄수도 있지만 반면 더 무서워 질수도 있다는 말~~백세 인생이니 이백세사니
재수없으면 안죽을수도 있는 세상이 온다느니 하는데 중요한건 그 긴세월 꾸준히 전인류가 무엇을 하며 재미 있게
살것인가죠~^^*
그 전에 스카이넷이 인류를 반겨줄거임
양자역학으로 11차원까지 계산하는 세상인데 3분법 컴퓨터의 개발이면 과학발전이 생각보다 느린거라고 봅니다
재미없으니까 이상한개그치지말고 쉬운 정보전달에 집중해주세요
거북목 엄청심하시네...
좀 펴고해요..
해킹 불가능이 어디있냐? ㅋㅋ
이때까지 해킹 당할줄 알고 프로그래밍 했겠냐? ㅋㅋㅋ
개발할때 자신이 만든건 해킹 못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에바인데..
양자컴퓨터 생긴게 너무 조잡하다
???:쿼크컴퓨터 완성
이분 발음도 약간 찐따같으시고 개성없게 말하시는데,
내용은 확실히 잼있음.
바로끄지말고 끝가지 봐보셈.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목 심하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