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잘해!"라는 말만 하면서 시험과 공부가 두려워 늘 도망치고 있었어요. 돌이켜 보면 항상 저는 주눅 들어있고 외롭다 두렵다 하며 자기연민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수험생활 이외에도 일상이 불안과 회피로 점철되어있는 저의 삶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멘탈이 흔들리고 초심을 잃을 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어떤 일이든지 '쫄지 말자!'라고 되뇌이며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유튜브를 지우지 않는 이유가 이런 영상 복 위해서 입니다. 다른 이유 하나는 제 통제력을 테스트 해보는 거기도 하구요. 시험 볼때마다 너무 긴장해서 얼굴이 저릴 정도의 공포감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큰 나머지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을 때, 그런 공포감을 두 번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두려움과 나태함을 짓눌러야 실력이 발휘된다고 매번 되새깁니다. 힘들어도 내 행복을 위해선 시험이라는 장벽을 때려 부셔야 합니다!
저 다음주 일요일에 전기기사 실기 시험 보는데..이번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험이거든요..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는데 오늘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떨어질까봐.. 혼자 심란했는데 ㅠㅠ쫄지않고 지지않으려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이 댓글에 합격했다고 달수있도록 더더 집중할께요ㅠㅠ!!
변호사님,,, 변호사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면서 군무원 시험을 봤는데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이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이번 계기로 더 열심히 하고 멘탈 관리 잘해서 꼭 최종 목표 이루겠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고3때가 생각이 나네요. 야자시간 맨 뒤에 스탠딩 책상에 서서 바라본 교실 풍경이 기억나요. 모두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각이 확대돼서 이 층에 있는 5백명 가까이의 학생들이 모두가 숨죽이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고.. 숨이 막히고 회피하고 싶었어요. 그 많은 상대를 이길 자신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면 이때 완벽주의가 있었던것같네요. 그래서 그 경쟁이 숨막혀 남들 모의고사 준비할때 내신 준비하고 남들 내신 준비할때 모의고사 준비하고 ㅋㅋㅋ애들이 절 이상하게 봤었는데ㅋㅋ대학도 수능점수를 거의 보지 않는 곳으로 갔었죠. 변호사님께서는 감사히도 그 마음을 간파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ㅎㅎ
이운규 변호사님 다른 영상보고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하루에 한과목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한과목만 하느라 다른과목들을 까먹을까봐도 걱정이 되고, 다른 과목 인풋하지말고 아웃풋은 해도된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아웃풋하다보면 오답이 생기고 그 오답을 다시 재인풋하는 과정을 거쳐야할텐데 그러면 다시 여러과목을 공부하는게 되버리는데 그러면 망하게되나요..? 그냥 인풋아웃풋모두 하루에 한과목씩만 하는게 맞을까요? 다른과목 까먹진 않을까요? 저는 조금이라도 처음에는 여러과목을 해서 골고루 망각하지 않게 하려고했었는데 새로워서 변호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와.... 이 영상이 올라오고 변호사님 예전 생각처럼 시험에 쫄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지도 않았지만 누르기가 너무 겁났습니다. 1분만에 제 속마음이 들킨 것 같아서 굉장히 부끄럽고 무너지게 되네요....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속 두려워서 피하면서 변호사님 영상 올라올 때마다 영상을 보면 더 쫄아버릴까봐 못누르고 지난 적도 많습니다. 이제는 쫄지 않을게요
너무 늦게 뭔가를 시도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두렵고 겁이 많이 나서 자꾸 돌아가려고만 한 거 같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음가짐을 달리 해봐야겠어요 풀장전하고 겨루자라는 마인드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
영상과 관련없는 말인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된 분들이 오늘 유독 부럽습니다. 물질적인 환경말고 정서적인 환경이요. 옥상에서 바람쐬고 책상에 다시 앉았는데 스트레스를 다운시키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네요. 이게 뭐라고 내가 무슨 대한민국 최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평범한 공부를 하는데 인생이란 무엇인가 싶고 막. 근데 뭐 한 30여년을 살아보니까 계속 행복한 것도 계속 절망스럽지도 않다는 걸 아는 게 다행인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면 인내심이란 그릇이 좀 커졌으려나요? 힘든 일을 겪어도 마냥 힘들지 않게 이 시간도 내 인생의 일부로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충돌없이 부드럽게 해결하고, 환경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는 걸 명심하며 침착하게 내 할 일을 해야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공부 채널을 떠나야지★
공부는 떠날 수 없음. 평생 공부해야함. 나약해지지말고. 나약해 진다고 생각이 들면 벌떡 일어나서 숨이 찰정도로 운동장 뛰고 오셈. 땀나서 씻어야 한다고? 이미 마음가짐이 안된거임. 씻고 공부하면 됨. 출발선은 다름. 고통없이 성장 할 수 없음.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진하삼.
중간중간 나약한 마인드인 분들 많은데 나약한 생각들면 숨이 찰정도로 달리기 하고 오셈. 이미 출발선은 다른것임. 인정할 건 인정하고. 공부하셈. 극단적인 예를 들어 내일이 기사 시험인데 1회독만 했다. 당연히 떨어지겠지. 그걸 붙겠다고 하는 것은 그 하루 로또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몇십회독하고 풀고 틀리고를 반복한 친구들이 떨어지는게 옳은 것인가? 내가 매일매일 폰만지고 집중 두시간밖에 안하는데 합격하는게 맞는 것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라. 물론 스캐너 같은 친구들이 있다. 그건 예외다. 돌연변이인 것이다. 인정하라. '나는 지능이 낮은데요?' 자신을 잘 이해 한 것임. 그렇다면 남들 한번 볼때 두번보면 됨. 남들 폰 만질때 난 책을 봐야하는 것임. 그것이 논리적인 사고임.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길.
용을 베어버리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ㅋㅋㅋ 요즘 저는 베르세르크 가츠라고 생각합니다. 졸리지만 쫓아오는 악령(공부)들 때문에 잠을 많이 못 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쩔땐 배가본드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생각하고 세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다 생각하고 키득키득하면서 모고풀곤 하죠.... 머지않아 행복이 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_^
시험이 무서운 1인입니다 전 사실 자격증은 한국사빼고는 한번에 붙은적없고 최근에는 군무원셤을 봤습니다. 사실 많이 두렵고 이번에 준비할때 이거아니면 죽겠다하는 마음으로 공부했는데 좋은결과가 나왔으면좋겠네요ㅠ 아직도 공부에 대한센스가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시험이라는 괴물에 지고싶지않는데 극복하는방법이 있을까요?ㅠ
변호사님 시험장문제풀이법 여러번 보고 변호사님영상으로 도움많이받고있는데 변호사님의견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남겨요ㅠ! 지금 경찰시험준비중이고 다다음주에 시험입니다ㅜ 변호사님 시험장문풀방법으로 연습하면서 지금 100문제 빨리풀려고 하는건아닌데 풀고나면 1시간 조금 더 걸리는데요! 점수는 100문제중에 10~16개정도 틀립니다ㅜ항상 똑바로꼼꼼하게 못봐서 익숙한거고 오히려 너무 당연한건데 대충보고ㅜ 틀리는문제가 한두개가 꼭 생기는거같은데,, 답을 한번 체크하고나면 고쳐서 틀리는경험을 몇번 해보니까 답을 바꾸는게 쉽지않은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한번 더하면서 다음문제로 넘어가야할지 전체적으로 다 풀고 다시 한번 더 답이 맞는지 확인하는작업을 해야할지,, 실수를 잡는용도로만요 확신없는건 바꾸지말고! 지금 남은시간동안 모고한번남았는데 변호사님은 제가 지금 개선해야할게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행정고시같은 서술형 시험 공부법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물론 응시층이 객관식 시험보다 훨씬 적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보고 서술형 시험에 관해서도 요령과 공부 방법 전략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고민이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6월 중순에 이윤규선생님의 9개월 합격 수기를 듣고 무언가 충격을 받고 저도 공부를 시작하게된 수험생입니다 준비자격증은 감정평가사이며 고졸출신입니다.. 합격수기를보며 저와비슷한 겜돌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려운 사법고시를 9개월만에 합격했다는 수기를 보고 나도 할수있다 한다면 된다 이생각으로 3-4시간 취침만 하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근데 공부를 마치고 오늘 하루 어떤공부를 했으며 얼마나되는 양을 공부했는지 체크하면 항상 시간대비 작은양을 공부했다는 생각밖에안듭니다.. 그래서그런지 매너리즘에 빠지게되고 많은양과 과목수를 언제 다처리할까란 불안감이 조금씨커지고있습니다.. 이게 제가 공부를 지금까지(9년정도) 안해서 진도가 잘안나가는건지.. 아니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지 너무 걱정이많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1년만에 따고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ㅠ
![Digital Circus Episode 4 [TRAILER]](http://i.ytimg.com/vi/abZtsmMUbJo/mqdefault.jpg)
시험이 무섭다고 쫄지마.
제게도 해당하는 말씀이네요.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요. 멘탈 약한 수험생이 꼭 제 얘기 같아요
이윤규님 옆에서 지금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계신 분이야말로 엄청난 분인것같습니다.
우리아빠도 공부마스터이시지만 스스로를 너무 험하게 몰아붙여 공부하신 분이라 자식한테도 똑같이 윽박지르고 존재가치를 부정하시고 ㅠㅠ 공부마스터 집안이라고 다 변호사님의 고모분이랑 어머님처럼 해주시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정말 멋진 어른들이십니다 ㅎㅎ
"하면 잘해!"라는 말만 하면서 시험과 공부가 두려워 늘 도망치고 있었어요.
돌이켜 보면 항상 저는 주눅 들어있고 외롭다 두렵다 하며 자기연민에 빠져 있었던 것 같아요.
수험생활 이외에도 일상이 불안과 회피로 점철되어있는 저의 삶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멘탈이 흔들리고 초심을 잃을 때마다 들어와서 보고 있어요.
어떤 일이든지 '쫄지 말자!'라고 되뇌이며 마인드 컨트롤 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합격해서 저렇게 옛날얘기 하고싶다
웃으며..
꼭 해야지.
이렇게 편하게 진솔한 이야기해주시는것도 너무 좋네요. 부모님을 닮으셔서 이렇게 멋지시군요.^^ 그런데 변호사님 풀영상은 없나요?? 풀영상보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을 보고 저도 다짐 다짐해봅니다
시험에 쫄지 말자!
시험에 쫄지말자!
다르네;;; 울집이랑 확실히 다름
공부조언에 대한 컨텐츠가 끊임없이 나온다는게 너무 놀라워요 매 번 감사히 도움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냥감일 뿐 나는 사냥꾼이다라는 마인드로 시험에 임하려 했습니다! 변호사님이랑 비슷해서 기분이 좋네요.
주변에 인복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변호사님을 알게된 저도 행운이네요 ㅎㅎ
변호사님께 도움받아 취업을 하였지만 인간관계와 미래 커리어로 퇴사하고 다시 준비 중이에요
패배감에 휩싸여 있었는데 쫄지않고 열심히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도 요즘 취업준비로 계속 시험에 떨어지고 학습된 것처럼 무기력하고 지쳐있었는데
듣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처음에 이런 각오로 임했었는데 잦은 실패로 잊고 있던 것 같아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수험생, 취준생분들 파이팅입니다
인국공 화이팅
뽜팅
다 덤벼!
난쫄지않는다!
ㅋㅋ 맞습니다. 시험장 가보면 별거아닌데 괜히 쫄아서 힘들었던 수험시기가 있었네요. 하다보면 이겨낼 문제인데 괜히 그렇게 커보이게 생각했네요.
날카로운게 전혀 전 나쁜거라고 생각안해욯ㅎ
제가 유튜브를 지우지 않는 이유가 이런 영상 복 위해서 입니다. 다른 이유 하나는 제 통제력을 테스트 해보는 거기도 하구요.
시험 볼때마다 너무 긴장해서 얼굴이 저릴 정도의 공포감이 있었는데, 그게 너무 큰 나머지 제가 공부를 하지 않을 때, 그런 공포감을 두 번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두려움과 나태함을 짓눌러야 실력이 발휘된다고 매번 되새깁니다. 힘들어도 내 행복을 위해선 시험이라는 장벽을 때려 부셔야 합니다!
저 다음주 일요일에 전기기사 실기 시험 보는데..이번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험이거든요..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는데 오늘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떨어질까봐.. 혼자 심란했는데
ㅠㅠ쫄지않고 지지않으려 더 노력하겠습니다..
나중에 이 댓글에 합격했다고 달수있도록 더더 집중할께요ㅠㅠ!!
시험을 돈까스로 생각하고 주문한게 나오면 포크로 찍어서 맛있게 먹어야지~
멋있음!
와..너무대박이에요
변호사님,,, 변호사님 영상 보고 많이 배우면서 군무원 시험을 봤는데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시험이 최종 목표는 아니지만 이번 계기로 더 열심히 하고 멘탈 관리 잘해서 꼭 최종 목표 이루겠습니다. 변호사님 영상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받고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답을적고나오셨나요?
어느직렬이신지 여쭤봐도될까요?
@@snowdrop0190 행정9입니다, 답은 다 기억나더라고요
저를 돌아보게 하네요...
걱정과 불안감에 아이한테
모진말도 했었는데..
반성합니다..
변호사님!! 부모님 이야기
종종 해주세요~^^
저도 고3때가 생각이 나네요. 야자시간 맨 뒤에 스탠딩 책상에 서서 바라본 교실 풍경이 기억나요. 모두 공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 시각이 확대돼서 이 층에 있는 5백명 가까이의 학생들이 모두가 숨죽이고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고.. 숨이 막히고 회피하고 싶었어요. 그 많은 상대를 이길 자신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면 이때 완벽주의가 있었던것같네요. 그래서 그 경쟁이 숨막혀 남들 모의고사 준비할때 내신 준비하고 남들 내신 준비할때 모의고사 준비하고 ㅋㅋㅋ애들이 절 이상하게 봤었는데ㅋㅋ대학도 수능점수를 거의 보지 않는 곳으로 갔었죠.
변호사님께서는 감사히도 그 마음을 간파해주시는 분이 계셨네요ㅎㅎ
뭐야 완전 저세요..?!
오늘영상 저한테 너무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변호사님 저 다음주에 시험이에요..!!!!
일주일 남았지만 한번 부셔져라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험에 쫄지말자
시험이라는 괴물에 지지말자
22.7.15
한 분야에서 한번 미치는 경험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게 내 디폴트값이 되는 것 같아요
임계점이 얼마 안 남은 저도 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내일 강의도 기대할게용~~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늙어서 같이 공부 할 친구도 없습니다 ㅎㅎ 친구도 없으니 공부나해야죠
감히 멋있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멋잇어요 ㅠㅠ
너무 보기 좋아요
이운규 변호사님 다른 영상보고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하루에 한과목 공부하라고 하셨는데 한과목만 하느라 다른과목들을 까먹을까봐도 걱정이 되고, 다른 과목 인풋하지말고 아웃풋은 해도된다고 하셨던거같은데 아웃풋하다보면 오답이 생기고 그 오답을 다시 재인풋하는 과정을 거쳐야할텐데 그러면 다시 여러과목을 공부하는게 되버리는데 그러면 망하게되나요..? 그냥 인풋아웃풋모두 하루에 한과목씩만 하는게 맞을까요? 다른과목 까먹진 않을까요? 저는 조금이라도 처음에는 여러과목을 해서 골고루 망각하지 않게 하려고했었는데 새로워서 변호사님께 질문드립니다.
임용과목에서 교육학같은건 특히 하루에 한두시간하는걸 매일 추천하고 나머지 4과목정도있는데 하루에 1234가있으면 1 2 3 4 1 2 3 4이런식으로 3일주기에 한번씩봐야할까요? 그전날한거 그다음날 아침까지만 보고 새로운과목으로..?궁금합니당
와.... 이 영상이 올라오고 변호사님 예전 생각처럼 시험에 쫄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지도 않았지만 누르기가 너무 겁났습니다. 1분만에 제 속마음이 들킨 것 같아서 굉장히 부끄럽고 무너지게 되네요....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속 두려워서 피하면서 변호사님 영상 올라올 때마다 영상을 보면 더 쫄아버릴까봐 못누르고 지난 적도 많습니다. 이제는 쫄지 않을게요
너무 늦게 뭔가를 시도하고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두렵고 겁이 많이 나서 자꾸 돌아가려고만 한 거 같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생각을 바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음가짐을 달리 해봐야겠어요 풀장전하고 겨루자라는 마인드로 접근해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 :)
송인혁 쫄지마.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편안하게얘기하셔서 더 공감가고 맘에 와닿아요💌
아 이형 넘 멋지셔
오늘 변호사님 책 두권 집어왔습니다.. 공시생인데 공부가 서툴러서... 열심히 읽고 잘 배우겠습니다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35
갑시다 쫄지말고 내 자신을 믿겠습니다
영상과 관련없는 말인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된 분들이 오늘 유독 부럽습니다. 물질적인 환경말고 정서적인 환경이요. 옥상에서 바람쐬고 책상에 다시 앉았는데 스트레스를 다운시키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네요.
이게 뭐라고 내가 무슨 대한민국 최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평범한 공부를 하는데 인생이란 무엇인가 싶고 막. 근데 뭐 한 30여년을 살아보니까 계속 행복한 것도 계속 절망스럽지도 않다는 걸 아는 게 다행인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면 인내심이란 그릇이 좀 커졌으려나요? 힘든 일을 겪어도 마냥 힘들지 않게 이 시간도 내 인생의 일부로서 사랑하고 싶습니다. 되도록 충돌없이 부드럽게 해결하고, 환경이 나를 괴롭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는 걸 명심하며 침착하게 내 할 일을 해야겠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공부 채널을 떠나야지★
공부는 떠날 수 없음. 평생 공부해야함. 나약해지지말고. 나약해 진다고 생각이 들면 벌떡 일어나서 숨이 찰정도로 운동장 뛰고 오셈. 땀나서 씻어야 한다고? 이미 마음가짐이 안된거임. 씻고 공부하면 됨.
출발선은 다름. 고통없이 성장 할 수 없음.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진하삼.
중간중간 나약한 마인드인 분들 많은데 나약한 생각들면 숨이 찰정도로 달리기 하고 오셈.
이미 출발선은 다른것임.
인정할 건 인정하고. 공부하셈.
극단적인 예를 들어 내일이 기사 시험인데 1회독만 했다. 당연히 떨어지겠지.
그걸 붙겠다고 하는 것은 그 하루 로또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몇십회독하고 풀고 틀리고를 반복한 친구들이 떨어지는게 옳은 것인가?
내가 매일매일 폰만지고 집중 두시간밖에 안하는데 합격하는게 맞는 것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해보라.
물론 스캐너 같은 친구들이 있다.
그건 예외다. 돌연변이인 것이다.
인정하라.
'나는 지능이 낮은데요?'
자신을 잘 이해 한 것임. 그렇다면 남들 한번 볼때 두번보면 됨. 남들 폰 만질때 난 책을 봐야하는 것임. 그것이 논리적인 사고임.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길.
정말 멋있습니다
예전에 잘 놀던 시절 이야기 해 주세요 어디까지 나는 놀아 봤다 ㅋ
감사합니다!
용을 베어버리겠다는 얘기를 들으니 ㅋㅋㅋ 요즘 저는 베르세르크 가츠라고 생각합니다. 졸리지만 쫓아오는 악령(공부)들 때문에 잠을 많이 못 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쩔땐 배가본드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생각하고 세상과는 아무런 상관없다 생각하고 키득키득하면서 모고풀곤 하죠.... 머지않아 행복이 올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_^
좋은내용인데 오디오가 볼륨이 일정하지않아서ㅜㅜ작은거에 맞추면 큰소리가 너무크고그래료 옥의티네요
하.... 저 찾았어요... 요즘 제가 마음이 자꾸 무너질려그러고 힘든 이유를...이제는 몸도 아파요... 맞아요 너무 무서워진 것 같아요... 맞아요...저 시험이 너무 무서워요.. 찾았어요...
유튜브 만든 사람한테 상줘야함
10살 딸이 있어요~ 오롯이 제 아이와 함께하는 그날을 위해 사는 엄마랍니다. 몸이 아픈 엄마지만(2번의 수술/매일겪는 통증) 엄마를 기다려준 아이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것이 제 삶의 목표입니다. 저와 제 아이에게 윤규변호사님은 감사한 멘토세요~❤
시험이 무서운 1인입니다
전 사실 자격증은 한국사빼고는 한번에 붙은적없고 최근에는 군무원셤을 봤습니다. 사실 많이 두렵고 이번에 준비할때 이거아니면 죽겠다하는 마음으로 공부했는데 좋은결과가 나왔으면좋겠네요ㅠ 아직도 공부에 대한센스가없는건지 머리가 안좋은건지 시험이라는 괴물에 지고싶지않는데 극복하는방법이 있을까요?ㅠ
와 저도 지금 자격증 공부중인데 위험물 자격증 너무 쫄아있어서 안됐는데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시험장문제풀이법 여러번 보고 변호사님영상으로 도움많이받고있는데 변호사님의견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남겨요ㅠ! 지금 경찰시험준비중이고 다다음주에 시험입니다ㅜ 변호사님 시험장문풀방법으로 연습하면서 지금 100문제 빨리풀려고 하는건아닌데 풀고나면 1시간 조금 더 걸리는데요! 점수는 100문제중에 10~16개정도 틀립니다ㅜ항상 똑바로꼼꼼하게 못봐서 익숙한거고 오히려 너무 당연한건데 대충보고ㅜ 틀리는문제가 한두개가 꼭 생기는거같은데,, 답을 한번 체크하고나면 고쳐서 틀리는경험을 몇번 해보니까 답을 바꾸는게 쉽지않은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한번 더하면서 다음문제로 넘어가야할지 전체적으로 다 풀고 다시 한번 더 답이 맞는지 확인하는작업을 해야할지,, 실수를 잡는용도로만요 확신없는건 바꾸지말고! 지금 남은시간동안 모고한번남았는데 변호사님은 제가 지금 개선해야할게 어떤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ㅠ!
윤규형 시험2개월남겨놓고 이별했는데 친한형이 벌써부터 쉴드치네 라고해서 마음고쳐먹은걸로…
공부를 그때부터 시작하긴 했지만, 그 이후에 2차 준비하면서도 불안해서 울고 그랬습니다 ㅎㅎ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이후의 일!
변호사님 공부도 공부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강의도 혹시 될까요?..많이 지쳐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행정고시같은 서술형 시험 공부법에 대해서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물론 응시층이 객관식 시험보다 훨씬 적겠지만 저를 포함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보고 서술형 시험에 관해서도 요령과 공부 방법 전략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주관식은 총 4편으로 올려 둔 것도 있고 행시는 희망프로젝트에서도 다뤘으니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나만의검술
ㅋㅋㅋㅋㅋ 아 재밌어
신혜정 쫄지마
선생님 고민이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6월 중순에 이윤규선생님의 9개월 합격 수기를 듣고 무언가 충격을 받고 저도 공부를 시작하게된 수험생입니다 준비자격증은 감정평가사이며 고졸출신입니다.. 합격수기를보며 저와비슷한 겜돌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어려운 사법고시를 9개월만에 합격했다는 수기를 보고 나도 할수있다 한다면 된다 이생각으로 3-4시간 취침만 하며 공부하고있습니다 근데 공부를 마치고 오늘 하루 어떤공부를 했으며 얼마나되는 양을 공부했는지 체크하면 항상 시간대비 작은양을 공부했다는 생각밖에안듭니다.. 그래서그런지 매너리즘에 빠지게되고 많은양과 과목수를 언제 다처리할까란 불안감이 조금씨커지고있습니다.. 이게 제가 공부를 지금까지(9년정도) 안해서 진도가 잘안나가는건지.. 아니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지 너무 걱정이많아서 글을 올려봅니다.. 정말 목숨을 걸고 1년만에 따고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ㅠ
잘 하고 계신 것 같고, 그 불안함을 컨트롤하는 것도 과목이고 실력입니다
스스로를 믿고, 다만 공부법은 계속 점검해 나가시면서 흔들림없이 밀고 나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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