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도 편안한 공간, 따뜻한 분위기 , 집에 가고 싶다고 느끼는 공간 ,자녀들과 좋은 관계등을 유지 한다면 작은 집이라도 행복할 겁니다 가족끼리 거리두기도 아니고 각자 방에 문닫고 따로 티비보고 가족대화도 없이 이런것 아닌듯 합니다 요즘 비우는 삶을 살아갑니다 공간이 많으면 결국 가구나 다른 뭔가로 채우게 되더라규요 욕심을 버리면 편안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임형남 건축가님, 구구절절 현명하신 이야기들 정말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맞아요. 우리 모두는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57세로 올 해 들어서 비로서 , 3번째 인생 살기의 시점을 맞았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자녀들이 독립해서 부부만 살집을 생각하면서, 큰 집도 싫고 , 아파트도 싫고,, 4년전에 한국으로치면 40평 정도, 딱 관리하기 좋은 작은 뒷마당이 있는 집으로 사이즈를 줄여서 그동안 살던 학군좋은 한인, 중국인 밀집 주거 지역을 떠나,, 한인들이 잘 모르지만, 인프라 조성이 잘된 지역, 미국이니 안전이 중요해서 게이트 단지 하우스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 부부부터,, 나이든 노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가정들이 살고 있고 주말이면 아이들 공용 놀이터, 산책로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고,, 참 좋아요. 아이들 웃음소리, 뛰어다며 노는 모습 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는듯해서 좋기도 하고,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여깁니다. 뒷마당을 작을 오픈 카페처럼 꾸며놨더니 손님이 올때마다, 정말 뒷야드가 대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잔디도 관리 힘들어 페도라 해놓고 자갈로 예쁘게 꾸며놨어요. 식물들도 되도록 손안가는 각족 선인장 식물들로 꾸며 놓았구요. 나이들 수록 마당 손 갈일이 정말 싫어지더라구요. 미국에는 55세 이상만 살 수 있는 시니어 아파트단지, 시니어 주택 단지들이 많은데요 만약 내가 시니어 주택 단지에 들어가 살았다면 이런 즐거움은 없을 거 같다 여기며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또 바로 걸어서도 갈수 있는 마켓, 피트니스, 쇼핑몰, 미국 건강보험과 연계된 대형 병원들, 자동차 정비소까지.. 이러다 보니,, 아이들이 완전히 분가한 올 해는 울 부부가 틈틈히 여행을 다니며 3번째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죠. 한국에 작은 집을 하나 마련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임소장님 말씀처럼 그냥 단기 렌트로 살아보며 집을 살지 말지 결정할까합니다. 한국에 계속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만약 한국에 집을 사게되면 저희 사후에 미국과 외국에 살고 있는 제 자식들이 한국에 대해 모르는데 집에 대한 법적절차, 세무관련 불편한 일을 만들게 될까봐 그것도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요즘처럼 자유롭게 지내며 이제 나를 위해 공부도 하고 살고 있는데 너무나 좋네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저도 건축가님 말씀대로 나이들어서 는 짐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식들이 와도 집에서 머무는 시간도 줄고 식사도 밖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50대 후반에 들어가면서 짐을 자꾸 줄이고 있습니다 제주변에도 나이가 들면서 제일 먼저 하는일은 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7평 단독에서 혼자 사는데 사용하는 공간은 거실하고 주방 밖에 없어요 다섯명이 살던 집은 혼자가 남으면서 냉장고도 작은걸로 하고 김치냉장고도 작은거 하니까 주방도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집이 아무리 넓어도 짐으로 채우다 보면 집이 좁게 느껴지는거고 작은집도 정리해서 살다보면 깨끗하고 넓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완전 공감, 좁은데 답답해서 못 삼. 40대 중반이고 큰 평수사는데 어린 아이들 주위에 없어서 뛰지도 않고 조용함 침실은 잠만 자고, 서재, 취미 방 등 쾌적하니 좋아요. 우리나라 긴 여름 떠 죽겠는데 어딜 그렇게 다닐 수 있나, 겨울도 길고 미세먼지에 ... 그렇잖아도 다들 아파트에 시루처럼 사는데, 내 사는 공간이라도 넓게 사니까 삶의 퀄이 좋아요.
님, 저도 공감합니다. 69세인데 5년전에 모든것들을 줄여서 살아보니까 많이 가지는 것들은 관리하느라고 나 자신의 삶에 시간과 정신적인 낭비였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꼭 필요한것들만 가지고 살고 있으니 정말 참 자유함으로 평안을 누리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몰라서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면 " 지금은 "나자신의 삶으로 평안을 누리고 자유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사한다고 이집 저집 많이 보았는데요~ 넓은 집 과 작은집 보면서 잡동 사니가 많은집은 거의 넓은집이더라구요~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놓았어요~ 작은집이라도 효율적으로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면 편리하고 동선 활용도 잘하면 작은집도 좋아요~^ 나이가 들면 건축가님의 말씀데로 간소하게 해놓고 살면 편하게 살아요~^ 저도 그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집에 노예가 되면 힘들어집니다~ 편하고 간소하게 나이에 맞게사세요~^
임형남건축가님의 철학이 담긴 집 이야기에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저랑 1도 이견없이 평소 제가 생각했던 집의 개념과 일치해서 오랜 친구 만난거 마냥 좋습니다. 저는 20년된 산이 가까운 아파트를 10년전 리모델링해서 지금도 깨끗하게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이 참 좋지만 4년 후 은퇴하고는 20평대의 소박한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새 집을 만나 내 손으로 쓸고 다듬으며 그 집에 정들이며 소박하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집이 작으면 집안에서 움직임이 적어져요 물건을 많이 버리는 건 필요한데 집 크기는 혼자 살면 20평 2명 이상이면 30평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마당이 있거나 여유공간이 있는 집이면 10평도 괜찮지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인 경우는 공간이 좀 있는 게 좋아요..
25평 평생 살고 있어요.애둘4인가족입니다. 전 지금도 너무 만족합니다. 미니멀까지는.아니지만 불필요한것들을 사지.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애들이 독립하게 되면 남편이랑 낚시.등산 다니면서 돌아다닐.계획이기 때문에 집을 늘릴계획이.없어요. 기준을.집이.아니라 활동하는것에 둔다면 집은 내가 관리하기.나름인듯합니다
두 아이 다 출가했지만 아직도 방 두개는 아이들의 짐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애들이 입던 옷도 책상도 책도 아무것도 못버리게 합니다 .. 집을 줄이자고 하면 손자들이 가끔 오니까 넓은집이 좋다고... (50평) 겨울이면 난방도 웬지 맘 편하게 못하고 관리비도 부담스럽고 .. 오늘도 불필요한 짐으로 가득찬 우리집을 둘러보니 우울해지네요 ... 전 정말 작은집에서 살고 싶어요 .... 제 기준~ 4인가족 .... 33~ 38평? 2인 가족은 25평? 이 적당한것 같아요..
짐이 많으면 넓은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저희집은 9평인데도 둘이서 방 하나씩 쓰고 넓게 지내고 있고, 부모님네는 20평도 넘고 옥상공간도 있고 방도 3개인데도 짐이 그득해서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15평때도 청소를 넘 싫어해서 작은집 가고 싶었는데 작은집 사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우주여행-e1f아닌데~~~돈돈거리면 더 돈 안들어옵니다 거기다 넓다고 채우지않아요.딱 기본적인것만 한번에 갖춰놓으면 10년은 인테리어 할 일이 없습니다. 쌓아놓고사는게아니고 있는걸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는거죠 좁은집에서 복닥복닥 ㅠㅠ 정리도 힘들고 스트레스도많고 속도 좁아져요 사람은 본인이 보고자라고 지금의 현실만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죠.한단계 앞서보세요.열심히 일해서 아끼고 한평두평씩 넓히다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저는 2미터 4미터짜리 작은 카라반이 있는데요. 딱 요만큼만 채우고 이 공간에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나이 들어서 그렇게 살면 옹색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과 전부 비워내고 소비를 줄이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서로 싸우고 있었는데 건축가님 말씀 듣고 방향이 잡혀 가네요!! 감사합니다!
전부 공감합니다. 목적성과 효율만 따지면 사실 넓은집은 필요없지요... 사실 저도 회사때문에 가족들 떠나 타지에서 혼자 원룸에 살때는 정말 넓은 공간이 필요없더라고요... 한명이 필요한공간이 4평이면 약간 좁긴하지만 충분한듯해요...그러나 사람이 로보트처럼 효율만 따지기보단 서로서로 같이 살고 하다보면 감성의 영역과 부가가치가 필요한 영역도 필요하다고 봐요 거기에 아이까지 생기다 보면 더욱 그럴듯해요... 저는 회사에서 효율을 가장 중요시하지만....삶은 효율보단 그것이 타인과 비교에 의해서건 뭐건 행복과 만족을 더 따지게 되다보니까 거기에 사람들과 비비고 살면서 음악도 있고 예술도 있고 그런거라 봐요... 사람들이 커피만 마실꺼면 동네 조그만하고 벽이 코앞에있는 동네 커피숍만 가면 그만인데 여러 문화공간이 다양하게 있는 대형카페들을 굳이 차끌고 갈필요는 없지요..
마당정원을 계획중에 남의정원구경갓다 주인부부께 조언을 들엇어요 천평땅에 팔십평대 집을 세자녀와 함께 살다 모두 출가후 일년에 몇번 놀러오는 자손들,,부부는 팔십평 집중 열다섯평도 안쓴다네요 사방에 정원이 놀이터라고 ,,그중 후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저희부부에 15평집을 강추하셧어요 앞마당뒷마당 사방으로 놀이터를 만들고 식사때나 잘때 외엔 놀이터에서 너무나 잼나다고 하시는데 삼십평데 계획중엿다가 깊이 공감되더라구요,올가을엔 구체적으로 계획하려고 합니다,방송 감사합니다
저는 큰 집을 좋아하는데요 아직 고령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간의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이 있어요. 사실 짐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그 공간의 여백을 즐기고 싶어서 큰 집이 더 좋더라구요. 1-2명 사는데 최소한 33-44평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방은 침실 1개, 각자 서재 1개씩, 가족이 올때를 대비한 예비 침실 1개, 부엌과 거실.
이번에 이사하면서 느낀건 분리공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들의 자기만의 활동공간을 편하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진 못하는 것들이 공간차지를 하고 있는 걸 펜트리 또는 수납공간에 분리하면서 오히려 꼭 필요한 여유공간이 확보가 되면서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평면도를 한번 그려보고 4평 줄인 만큼 버리기도 많이 했습니다. 로망이 전원주택인데 다음번 이사 할 때는 본채와 창고공간을 구분하고 잘 준비해서 노후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집의 크기와 무관하게 “짐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맒씀 감사합니다.
책을 펼치면 책방이 되고 이불을 펼치면 침실이되는.. 예전이 더 좋았는데 말입니다. 저도 집을 넓히기 보다는 물건을 버리는 생활을 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최근 이사하면서 악세사리도 정리를 했어요 안쓰는 건 모두 없애자예요 그래야 후손이 편해요
맞아요. 짐이 너무 많아져서 요즘 고민중입니다. 나이도 들데로 들었는데, 일 다닌다는 핑계로 자꾸 뒤로 밀고 있어요. 정말 정리하고 싶어요. 작은것부터 시작하지만 표시가 안나네요. 좋으신 말씀 고마워요!!!
버리기부터 하세요
사지않기와
공감합니다
아늑하고 좋아요
많은 물건들이 그닥 필요하지 않아요
노후는 무조건 작은 평수가 답입니다. 관리비도 작게 들고 겨울에 난방비 걱정 않고 팡팡 돌릴 수 있습니다. 노후엔 생활비도 무척 부담스럽습니다. 한 푼이 아쉽습니다.
좁아도 편안한 공간, 따뜻한 분위기 , 집에 가고 싶다고 느끼는 공간 ,자녀들과 좋은 관계등을 유지 한다면 작은 집이라도 행복할 겁니다 가족끼리 거리두기도 아니고 각자 방에 문닫고 따로 티비보고 가족대화도 없이 이런것 아닌듯 합니다 요즘 비우는 삶을 살아갑니다 공간이 많으면 결국 가구나 다른 뭔가로 채우게 되더라규요 욕심을 버리면 편안한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오십평생을 살아보니 묶은짐 안 만들고 간소하게 살수록 홀가분 하더군요. 죽으면 다 버릴건데 다 부질 없는것 같아요
임형남 건축가님, 구구절절 현명하신 이야기들 정말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맞아요. 우리 모두는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57세로 올 해 들어서 비로서 , 3번째 인생 살기의 시점을 맞았습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자녀들이 독립해서 부부만 살집을 생각하면서,
큰 집도 싫고 , 아파트도 싫고,, 4년전에 한국으로치면 40평 정도, 딱 관리하기
좋은 작은 뒷마당이 있는 집으로 사이즈를 줄여서 그동안 살던 학군좋은
한인, 중국인 밀집 주거 지역을 떠나,, 한인들이 잘 모르지만, 인프라 조성이
잘된 지역, 미국이니 안전이 중요해서 게이트 단지 하우스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젊은 부부부터,, 나이든 노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가정들이 살고 있고 주말이면 아이들 공용 놀이터, 산책로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
들려오고,, 참 좋아요. 아이들 웃음소리, 뛰어다며 노는 모습 보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보는듯해서 좋기도 하고, 정신건강에 참 좋다고 여깁니다. 뒷마당을
작을 오픈 카페처럼 꾸며놨더니 손님이 올때마다, 정말 뒷야드가 대박이라고
하더라구요. 잔디도 관리 힘들어 페도라 해놓고 자갈로 예쁘게 꾸며놨어요.
식물들도 되도록 손안가는 각족 선인장 식물들로 꾸며 놓았구요.
나이들 수록 마당 손 갈일이 정말 싫어지더라구요.
미국에는 55세 이상만 살 수 있는 시니어 아파트단지, 시니어 주택 단지들이 많은데요
만약 내가 시니어 주택 단지에 들어가 살았다면 이런 즐거움은
없을 거 같다 여기며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또 바로 걸어서도 갈수 있는 마켓, 피트니스, 쇼핑몰,
미국 건강보험과 연계된 대형 병원들, 자동차 정비소까지..
이러다 보니,, 아이들이 완전히 분가한 올 해는 울 부부가
틈틈히 여행을 다니며 3번째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죠. 한국에 작은 집을 하나
마련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임소장님 말씀처럼 그냥 단기 렌트로 살아보며
집을 살지 말지 결정할까합니다. 한국에 계속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만약
한국에 집을 사게되면 저희 사후에 미국과 외국에 살고 있는 제 자식들이
한국에 대해 모르는데 집에 대한 법적절차, 세무관련 불편한 일을 만들게
될까봐 그것도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요즘처럼 자유롭게 지내며 이제 나를 위해 공부도 하고 살고 있는데
너무나 좋네요.
@@good-w2y 참 현명 하십니다~
저도 그런생각으로 살아갈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갖춘 지역 찿기가 어렵네요~
참 좋은데로 주거지를 옮기셨다니 삶이 풍요러워 보입니다~ 제
로망을 실천 하셨네요~
미니멀 라이프 강연중 최고 라고 생각합니다.
실천중이지만 더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
몇평이 중요하다기보다 집에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임형남 건축가님
참 좋아하는데 말씀도 잘 하시네요
저랑 생각하는 점이 너무도 비슷해요
나이들수록 짐이 적어야 나중에 세상 떠날때 홀가분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 둘 결혼 시키고 남편과 둘이서 30평대 살고 있는데 여유롭고 좋은것 같아요
각자 방하나씩 쓸수있고 화장실도 각각 하나씩 따로쓰고 남은 방은 서재로 같이 쓰고 나이 먹으니 부부에 각자 공간도 필요합니다
집이 좁으면 내공간이 없으니 답답할것 같아
지금이 만족 합니다
손자.손녀가 생기고 명절에 와서 한번씩 자고 갈건데 너무 집이 좁으면 아이들이 불편하지요 30평대면 괜찮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손자손녀 놀러오게끔 하려면 최소 30평 이상은 되어야 하는것이 좋아요 ^^
@@qwertyuiq1977 우리손자 손녀들은 안잡니다,불편해 하더라고요,그날 왔다 밤늦게감.34평대에서 22평으로 줄였음.남은돈으로 여행다니고 용돈주고 지냄.중소도시라 아파트 나가면 죄다 하천,둔치,야산산책로라..전망좋습니다
공감~~^^
@@논두렁제비 꽈배기 그만두시길...
최근 들어서 살림 살이들이 짐으로 보이기 시작 하면서 분리수거 날이면 필요없던 것들을 하나씩 버리기 시작 했더니 속이 후련 하던데요
헌옷,책,가구,앨범등
EBS 건축탐구 집을 통하여 알게 된 임형남 건축가님
오늘도 정말 피부에 착 달라붙는 듯한 유익하고 공감 100%의 말씀 하시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얼굴을 보지 않고 소리만 들으면 30대 후반 혹은 40초반으로 들려요. 신선한 생각과 정리가 된 말씀이랄까 임형남 건축가님 전 잘 모르지만 굉장한 실력과 철학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돌아오는 곳 집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이사준비중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부가
살기엔23평도
넉넉 하니 충분하고 온기도 느껴져서
좋아요
선생님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계속 해주셧으면 좋겠어요 최고
아파트가 넘 좁으면 자꾸 밖에 나가게 돼요. 그러다보면 엘베도 더 쓰고 밖의 비용지출이 커져요. 일부러 좁은 집에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 편하게 살고 또 예쁘게 꾸미고 사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요~ 30평대 살다가 19평에 살았는데 집이...답답하더군요
작고 아담한 집도 물론 좋지만, 너무 좁으면 빨래 널 곳도 없으니까ㅎㅎ
집~특히 아파트는 살다 보면 항상 좁게 느껴집니다 20평 30평 40평 형 대로~계속~ 결국 평수 보다 마음의 여유가 우선-
절대 공감 !!
마음도 편하고 ... 지인들 모여도 여유있고. 커피샵도 덜가게 되고.
혼자 잘면 24평 둘이상은 30평이상이 딱임.
미국 좀큰 주택에 살고 있는데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집안팍으로 필요한 물건이 많아 끊임없이 아이들도 우리도 물건을 구입해서 채워넣기를 한 결과 이사도 못갈것 같은 지경 입니다😢
공간 낭비에 쓸데없는 물건구입에 2중으로 고생합니다
임형남소장님의 오래된 팬입니다^^
인간적이고 진보적 가치 그리고 재치있는 시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옳은 말씀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먹으면 넓은 공간은 정리하기도 청소하기도 버겁습니다
두부부가 살기엔 24평 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집청소 나이들면 운동입니다.
좁은 집에서 오기작 거리고 동선이 짧은 건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경제력이 있으면 널찍한 집이 좋지요
@@이옥희-x6e 70평 추천 드립니다~
@@이옥희-x6e 이분은 작은평수 적당하고 좋다고 하는 댓글마다 안티? 적 댓글로 정신위안을 하고 다니시네요..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하는데 무조건 큰평수가 좋다고 지적질 싸지르고 다니심 ㅋㅋ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우리집이 곧 나의 철학을 담은 공간이 돼야 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젊고 돌아다닐수
있을땐 저런생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이들어 아프면 밖에 나가기도 불편해지고 집안이전부일수있어요
예전처럼 마당이있 는것도 아니고 아파트라면 집이 사회나 다름없어요 그래서 좀 넓은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방 한칸부터, 17평 19평에도 살아봤지만 좁아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사고싶은 가전, 생활용품 놓을 데가 없어서 맘대로 사지도 못하고 팔도 맘대로 못뻗어요. 능력되면 넓은 집이 좋아요.
표현 배우고 가요~~사회~~❤
요즘은 가전도 크고 기본 가구도 커서 30~40평은 되어야 삶의 질이 좋아요~가끔 자식들도 와서 자고 가고 좁으면 넘 답답해요
저도 건축가님 말씀대로 나이들어서 는 짐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식들이 와도 집에서 머무는 시간도 줄고 식사도 밖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50대 후반에 들어가면서 짐을 자꾸 줄이고 있습니다 제주변에도 나이가 들면서 제일 먼저 하는일은 짐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7평 단독에서 혼자 사는데 사용하는 공간은 거실하고 주방 밖에 없어요 다섯명이 살던 집은 혼자가 남으면서 냉장고도 작은걸로 하고 김치냉장고도 작은거 하니까 주방도 넓어지고 청소하기도 편하고 너무 좋아요
집이 아무리 넓어도 짐으로 채우다 보면 집이 좁게 느껴지는거고 작은집도 정리해서 살다보면 깨끗하고 넓게 느껴지거든요
저도 완전 공감, 좁은데 답답해서 못 삼. 40대 중반이고 큰 평수사는데 어린 아이들 주위에 없어서 뛰지도 않고 조용함
침실은 잠만 자고, 서재, 취미 방 등 쾌적하니 좋아요.
우리나라 긴 여름 떠 죽겠는데 어딜 그렇게 다닐 수 있나, 겨울도 길고 미세먼지에 ... 그렇잖아도 다들 아파트에 시루처럼 사는데, 내 사는 공간이라도 넓게 사니까 삶의 퀄이 좋아요.
내향형이라 집이 너~~ 무 좋음.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집에만 와도 풀림. 근데 집이 좁았을 땐 오히려 집에 있는게 스트레스였음. 가득 채우지 않은 적당히 넓은 집은 안식처가 됩니다.
@@BTS-pp 공감백배
간축학도였던 한 사람으로써 정말 좋은 말슴입니다. 건축학계가 모두 작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만. 잘 못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집이 제공하는 여러가지 장점은 무시하면 안됩니다.
저는 혼자라도 60평 쯤은 살고싶어요 개인차가 있습니다 미니멀한가구에 60평 ㅎㅎ
넓은집 좋은거 누가모르나요?
서울 넓은집 수십억입니다
시골 넓은집 누가 못사나요ㅎㅎ
먹고살려면 직장이랑 거리무시못해요
백수라면 상관없지만요
능력좋은 재택근무자들은
능력좋아 서울 넓은집 살겠죠ㅎㅎ
집이 넓어야 마음이 편안해짐
영상의 요체는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에 촛점을 맞추라는 말씀이군요.
건축 역시 미니멀리즘에 부응하는 건축양식이구요
저도 60대 중반인데 50대 부터 버리기시작했어요. 버리니까 넘 좋아요. 이젠 꼭 필요한것만 가지고 사니까 청소하기도 좋고 모든면에서 좋아요.
저도60대인데 젊을때도 짐이없는게 좋더라구요 묵은짐이 하나도없어요 간단하게 살고있어요
님, 저도 공감합니다.
69세인데 5년전에 모든것들을 줄여서 살아보니까
많이 가지는 것들은 관리하느라고 나 자신의 삶에
시간과 정신적인 낭비였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꼭 필요한것들만 가지고 살고 있으니
정말 참 자유함으로 평안을 누리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젊을때 몰라서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면 "
지금은 "나자신의 삶으로 평안을 누리고 자유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자신을 짅심으로 사랑하는분
어떻게 아끼거나 쓸만한 물건들을 많이 없앨수 있으셨나요? 부럽습니다
@@ejjan3397님, 반갑습니다.딱 필요한것 모두 저소득 유방암 환자 봉사에 모두 기부 했습니다. 그분들이 팔아서 조소득 유방암분들 병원 치료비에 사용됩니다. 많은분들에 치료비로 사용되는것 또한 너무나 기쁜마음입니다.
👍
맞아요
내친구엄마 돌아가시고 집에 갔는데
주방 한벽에 반찬통만 가득이더라구요.
어느집 가보면 보이는 진열장에 찻잔이며 장신구며
당연히 넒은집이 필요하겠죠.
딱 필요한거만 두면
물건찾거나 정리하는데 시간 쓸 필요없고~
운동하고 여행하고 책읽고
25~28평 충분합니다^^
넘쳐나는 유튜브 지식인 중 가장 공감이 가는.. 친구가 돼도 참 좋을 것 같은 매력있는 분이군요.
실속있게~ 라는 생각으로
요즘 분리수거 하는 날마다
안쓰던 물건들 버리고 있어요
집이 넓어지고 시원해 집니다
올해 60대 부부가 대단지 20평대 오피스텔로 이사왔어요. 넓은 아파트 살땐 청소하느라 힘들었는데 작은집으로 오니 청소도 쉽네요.빌트인이라 공간활용 너무 짜임새 있게 잘해놔서 둘이 살기 충분하네요.
건축가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예전에 이사한다고 이집 저집 많이 보았는데요~
넓은 집 과 작은집 보면서 잡동 사니가 많은집은 거의 넓은집이더라구요~
공간을 채우기 위해 이것저것 놓았어요~
작은집이라도 효율적으로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면 편리하고 동선 활용도 잘하면 작은집도 좋아요~^
나이가 들면 건축가님의 말씀데로 간소하게 해놓고 살면 편하게 살아요~^
저도 그생각으로 살고있어요~~^
집에 노예가 되면 힘들어집니다~
편하고 간소하게 나이에 맞게사세요~^
혼자 30평 아파트에서 살고 있음
처음에는 조금 넓지 않은가 생각했는데
살고 보니 너무 편함
한곳은 침실 한곳은 영상 보는 방
한곳은 서재로 쓰고 있음
임형남 건축가님은 참 그 사고가 너무 맘에 드시는 분이에요. 현명한 말씀 늘 많이 듣고 배웁니다.
임형남건축가님의 철학이 담긴 집 이야기에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저랑 1도 이견없이 평소 제가 생각했던 집의 개념과 일치해서 오랜 친구 만난거 마냥 좋습니다. 저는 20년된 산이 가까운 아파트를 10년전 리모델링해서 지금도 깨끗하게 유지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집이 참 좋지만 4년 후 은퇴하고는 20평대의 소박한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새 집을 만나 내 손으로 쓸고 다듬으며 그 집에 정들이며 소박하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집은 작고 작은 정원과 작은 텃밭이 있는 주택이 노후엔 정말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님 말씀처럼 이십 평대 전원주택을 구해서 5년째 살고 있습니다. 집 안 곳곳이 나만의 소중한 공간이기도 하고 아담한 정원과 텃밭이 제 정신건강에 기여하는 바는 실로 엄청납니다. 은퇴 후에 늙어가면서 나와 함께 추억이 되는 집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면적보다는
수납공간을 차지하는 짐의 규모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짐을 정리하고, 집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여, 오롯이 그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봐야겠어요
집이 작으면 집안에서 움직임이 적어져요 물건을 많이 버리는 건 필요한데 집 크기는 혼자 살면 20평 2명 이상이면 30평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마당이 있거나 여유공간이 있는 집이면 10평도 괜찮지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인 경우는 공간이 좀 있는 게 좋아요..
25평 평생 살고 있어요.애둘4인가족입니다. 전 지금도 너무 만족합니다. 미니멀까지는.아니지만 불필요한것들을 사지.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합니다
애들이 독립하게 되면 남편이랑 낚시.등산 다니면서 돌아다닐.계획이기 때문에 집을 늘릴계획이.없어요.
기준을.집이.아니라 활동하는것에 둔다면 집은 내가 관리하기.나름인듯합니다
공감합니다.^^
34평도 애들이 크면 몹시 답답합니다~
애들 출가하면 25평 딱 좋아요
두 아이 다 출가했지만 아직도 방 두개는 아이들의 짐으로 가득합니다..
남편은 애들이 입던 옷도 책상도 책도
아무것도 못버리게 합니다 ..
집을 줄이자고 하면 손자들이 가끔 오니까
넓은집이 좋다고... (50평)
겨울이면 난방도 웬지 맘 편하게 못하고 관리비도 부담스럽고 ..
오늘도 불필요한 짐으로 가득찬 우리집을 둘러보니 우울해지네요 ...
전 정말 작은집에서 살고 싶어요 ....
제 기준~ 4인가족 .... 33~ 38평?
2인 가족은 25평? 이 적당한것 같아요..
좋은말씀 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80평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16평에사니까 너무 편하고 좋다. 자연과 더불어 시간보내기가 좋다
살아보니 1인 아파트는 전용 16평
2인 아파트는 전용 24평정도는 되야 삶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가진 집이 된다고 느낌 ㆍ
맞아요 우리나라는 집앞에 공원이 큰것도 아니고 집안에서 생활을 많이 하는데 두명이 25평 아래는 답답하죠 또 취미라도 있다면 좀 넑어도 편하긴해요
불필요한 것만 버려도 1평, 2평 공간이 나와요.
지금 집이 작다 싶으면 짐을 버려보세요.
저는 안 입거나 아까워서 나뒀던 옷 버리고
옷장도 하나 버렸어요. 공간 생겨서 보니 방이 크구나 했네요.
기본적으로 있어야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옷을 그다지 안사고 옷방에 정리정돈하고 이불까지 정리하니 저희는 작은방 둘에 있는 붙박이장도 널널합니다
옷 한번사면 기본 5~10년은 입어요.
@@사과는맛있어-c5v 저는 버리는게 흉이래요 ㅋ 매일같이 뭘버릴까 연구중 완전 미니멀 남편이 나는 안버리냐? 말합니다 묵은살림이 하나도없음
@@박선화-l4c 어떤 영상을 보니까 내꺼만 정리하고 남편이나 공용은 강요하지않고 남겨두더라구요. 이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큰 평수로 옮기고 느끼는 점은
가족 각자 공간이 있고, 혼자만의 시간도 누리면서~마음의 여유가 확실히 생겼어요. 여유 있다면 꼭 아파트가 아니어도 넓은 평수 추천합니다
여유가 충분하면요?
맞습니다.
미니멀로 큰공간이 여유롭고 좋아요 집이 작으면 답답하고 우울하더라구요 가족끼리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
공감.
공감 ᆢ쇼파는 놓고살아야죠
👌👌👌👌👌
@@positivethiking4977 쇼파 없어서 처음엔 좀 불편한 것 같았으나.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저분이 말한거는 나이 들어서 청소 도 힘들고 하니 너무 넓으면 청소 범위가 넓어지고 하니 그렇게 말씀 하시는거 같아여 금전이 많으시면 청소 하시는분 부르면 되니 적당히 넓으면서 너무 넓지 않은 평수로 살라 하는거 같아여
삶과 집에 대해 생각하게 하니 좋아요
임형남건축가님! 부인분과 참 잘 어울리시고 제가 집을 짓는다면 부탁드리고 싶은 분 이예요. 제가 원하는 것들을 잘 이해 해 주실 것 같아요.
다 정리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소유하니 관리도 쉽고 작은평수도 넓게 느껴집니다 ㅎ
짐이 많으면 넓은 집에 살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저희집은 9평인데도 둘이서 방 하나씩 쓰고 넓게 지내고 있고,
부모님네는 20평도 넘고 옥상공간도 있고 방도 3개인데도 짐이 그득해서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15평때도 청소를 넘 싫어해서 작은집 가고 싶었는데 작은집 사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ㅋㅋ 완전 공감할 ㅎㅎ
정리해서 버리면 바로 필요한 ㅎㅎ
근데 그게 필요해서 필요한게 아니라 없어서 꼭 필요하다 느끼는거예요. ㅎㅎ
막상 있으면 왠지 안씀 ㅎㅎ
그러니 미련없이 버리세요^^
미련 갖는것만큼 미련한게 없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전 이제 40대인데 올해 10년만에 이사하면서 가구며 잡동사니 엄청 많이 버렸는데... 진짜 쾌적한 삶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비우고 나니 눈도 편하고 청소고 편하고, 몸도 편해지는 매직을 체험 중...
오래된 가전 가구 옷…트럭 2대 버리고 20평대 구축 리모델링했어요. 꼭대기층이라 3미터로 천정 올리고 단열, 창호, 보일러까지 교체했어요. 티브와 소파 없앴더니 거실이 넓어졌어요. 퇴직 후 최대 성과네요. 😊
거실에 티비와 소파가 없으면 거실에 무엇을 두는지요?
식탁, 그리고 책장과 컴퓨터 이런 거 두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티비 안 보는 집 꽤 많아요
트럭 두대분 ...돈이 얼마인가요?
집이 넓은면 채워야 되기 때문에 낭비가 심하지요.
@@우주여행-e1f아닌데~~~돈돈거리면 더 돈 안들어옵니다
거기다 넓다고 채우지않아요.딱 기본적인것만 한번에 갖춰놓으면 10년은 인테리어 할 일이 없습니다.
쌓아놓고사는게아니고 있는걸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는거죠
좁은집에서 복닥복닥 ㅠㅠ 정리도 힘들고 스트레스도많고 속도 좁아져요
사람은 본인이 보고자라고 지금의 현실만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경향이 있죠.한단계 앞서보세요.열심히 일해서 아끼고 한평두평씩 넓히다보면 얼마나 행복한지~~~
몇분이 사시는 지가 관건이죠
그건 빠졌네요
어느 여름날, 넓은 거실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렀어요.
아이들이 출가한 후라~ 너무 허전했지요.
과감히 반으로 줄여 이사하고~ 짐을 확 줄였는데도 안쓰는 물건들 천지입니다.
비우고, 내려놓고, 자유롭게~~~♡♡♡
올림픽공원 앞 재건축 아파트 18평 입주 앞두고 있어요. 혼자 살아서 오히려 18평에 더 좋은거 같네요. 관리비도 그렇고 청소도 그렇구요. 본가는 40평대라서 나름 좋긴했는데 혼자는 솔직히 10평대가 더 실속 있고 좋습니다. 😊
살아보세요. 19평으로 이사왔는데 정말 불편합니다. 물건도 거의 안사는 편이고 짐 줄일려고 전자렌지도 없에고 책상도 버리고 했는데도 살다보면 꼭 필요한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지네요. 아직 직장을 다니니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둔촌주공 파크포레온 인가보네요 빌트인으로 싹다 들어갈듯 살기 나름인거같습니다 살다가 둘 되시면 이사하심되죠 혼자 저정도 공간이면 충분할거같습니다
@@okplus-w3u 미니멀리스트라 좋아요. 본가 40평 넘는데 겨울에 춥고 관리비 많이 나오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
그냥 자기 능력과 취향에 맞게
나이들면 과감하게 털어버리는게 생활의 짐이죠 가볍게 살고싶은게 내맘 소장님 맘이네요
훌륭하신 건축가님 존경합니다😊
영감하고 둘이 살게 될 때도 40평대면 좋겠어요. 서로 부딪히지 않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눈물 떨어져 슬픔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온줄 알았네
봄이 지난 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로부터
좁은 집은 답답하고 늦게 손주들을 보니 집이 커야 편하다
짐은 계속 줄이지만..
좋은시 감사합니다!
봄이온줄알았네~
한편의시를 읽고있는듯~
감사합니다.
좋으다~.
교수님 부부 넘 순수하고 싶용주의
넘 존경합니다
집이 신분인 줄 알아요..
라는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이전에 집에 대해 가졌던 생각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일률적인 집 아닌 자신의 철학이 깃든 집
그것을 지향하게 되었어요
집에 대한 철학~~너무 좋네요
명 강의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강의에 귀기울이면 좋겠네요. ~^*^~💯💯💯
저는 2미터 4미터짜리 작은 카라반이 있는데요. 딱 요만큼만 채우고 이 공간에서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나이 들어서 그렇게 살면 옹색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과 전부 비워내고 소비를 줄이고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서로 싸우고 있었는데
건축가님 말씀 듣고 방향이 잡혀 가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용 참 좋아요.
집크기는 내 생활의 크기이며 크기보단 기능에 더 신경써 집짓기 디자인을 하면 좋아요.
나를 집에 끼워맞추기보단
그게 좋아요. B급 건축가 입니다.
18평 아파트 홀로살기 딱좋아요
청소할것도없구 난방비도 안드네요 ㅎㅎ 나혼자딱좋아용 ㅎㅎ😊
집은 자기 경제력에 맞게, 자기 취미생활에 맞게 살면 됩니다
좁은 집이 꼭 좋은 건 아니라고 봅니다
@ 맞습니다~👍
좋은 조언이시네요! 크기가 중요한 것보다 내가 살기에 편하고 좋아야겠지요. 저는 어머님이 나이 들면 청소하기 힘들다는 말씀을 자주 하셔서 작은 집을 선택했습니다. 그 선택에 만족하며 살지만, 이제부터는 집 안의 짐들을 줄일 계획입니다^^
너무 맞는말씀이십니다
사람마다 생활패턴과 가치관이 다른거니깐요. 나와생각이다르다고 무조건 이상하다는 댓글은 자제 합시다. 저는 매우 유익하고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저는 실내는 좁고, 마당이 넓은 집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도시에서는 마당 재해석해서 지어진 주택들 소개되면 열심히 살핍니다. 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경우는 가급적 거실을 텅텅 비웁니다. 이것저것 역동적으로 벌렸다 갈아엎기를 좋아해서..
이 분 티비에 나오실 때도 참 재밌게 봤는데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60대 중반인데 경제적으로도 큰집에서 살수있지만 나이들고 남편 퇴임하고 자식들 결혼하고 나니까 큰집이 아니고 남편과 둘이살25평정도 고급스러운 집에서 정말 필요한 물건만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여행많이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운동하고 살고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요즘지은 25평이면 널찍하게 나오니까 두분에겐 좋은거같아요. 잘하셨네요😊
저랑같은 마인드네요
@@이호선-g1q 친구네가 25평 사는데 요즘 아파트는
괜찮든데요 주방만 조금 작은듯 한데 둘이 살기에는
여유있어 보이든데
둘이 산다면25평 딱 좋아요
저두요@@봉화대-t5p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부 공감합니다. 목적성과 효율만 따지면 사실 넓은집은 필요없지요...
사실 저도 회사때문에 가족들 떠나 타지에서 혼자 원룸에 살때는 정말 넓은 공간이 필요없더라고요...
한명이 필요한공간이 4평이면 약간 좁긴하지만 충분한듯해요...그러나
사람이 로보트처럼 효율만 따지기보단 서로서로 같이 살고 하다보면 감성의 영역과 부가가치가 필요한 영역도 필요하다고 봐요
거기에 아이까지 생기다 보면 더욱 그럴듯해요...
저는 회사에서 효율을 가장 중요시하지만....삶은 효율보단 그것이 타인과 비교에 의해서건 뭐건 행복과 만족을 더 따지게 되다보니까
거기에 사람들과 비비고 살면서 음악도 있고 예술도 있고 그런거라 봐요...
사람들이 커피만 마실꺼면 동네 조그만하고 벽이 코앞에있는 동네 커피숍만 가면 그만인데
여러 문화공간이 다양하게 있는 대형카페들을 굳이 차끌고 갈필요는 없지요..
마당정원을 계획중에 남의정원구경갓다 주인부부께 조언을 들엇어요
천평땅에 팔십평대 집을 세자녀와 함께 살다 모두 출가후 일년에 몇번 놀러오는 자손들,,부부는 팔십평 집중 열다섯평도 안쓴다네요 사방에 정원이 놀이터라고 ,,그중 후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저희부부에 15평집을 강추하셧어요
앞마당뒷마당 사방으로 놀이터를 만들고 식사때나 잘때 외엔 놀이터에서 너무나 잼나다고 하시는데 삼십평데 계획중엿다가 깊이 공감되더라구요,올가을엔 구체적으로 계획하려고 합니다,방송 감사합니다
능력과 여건만 된다면 최소 30평 이상은 되는게 좋은것같아요~
저는 미혼이지만 적어도 30평은 되는게 좋습니다. 살아보니까 그렇습니다.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합니다. 집에서의 활동을 좋아한다면 좁기 보다 넓은게 좋습니다. 짐과 상관없이 넓은게 좋습니다. 저는 그렇더라구요.
동의합니다. tv 와 집은 거거익선입니다
넓은집이 좁습니다
작으면 답답합니다 !!!!!!
인생을좀더살아봐야지 아직젊은미혼? 아직-----😮
완전 공감이요.
울 신랑이랑 둘이서 큰 평수 신축으로 몇 년 전에 이사 왔는데 세상 편하고 너무 좋아요. 특히나 올 여름 얼마나 더웠잖아요. 신랑이랑 넓은 집이라서 다행이다 그 얘기 많이 했어요
집은 거거익선은 아닌데 혼자면 20평대. 둘이면 30대. 셋이면 40대. 넷이면 50대 이정도가 적당히 넓고 쾌적하고 부담없는 느낌. 7,80평 좋은데 너무 넓어서 휑한 느낌 마저 있음 . 고슴도치 마냥 가족이 붙은듯 떨어진듯 살려면 저정도가 제일 좋다고 생각
시부모님도 그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집이 너무 넓으면 청소하기도 힘들고 관리비도 많이 나온다고. 근데 자식 입장에서 가서 하루 자고 오고 싶어도 불편하니 힘듭니다. 제가 50줄 들어가니 애들도 같이 자기 힘들고.
목소리 엄청 좋으시네요~
나이들어 특히 혼자되면 적은 면적의 집이 좋을것 같긴해요.
여유있음 넓은집이 좋아요.
집이 좁았을땐 집에있음 답답하고
마음까지 힘들고 밖으로 돌음.
40평대로오니 평온하고 안정감 있고
집에 들어오고 싶음. 힐링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합니다.
나는 평생 넓은집에서 살고 싶어요^^
지랄을 해라
짐 줄이고 심플하고 작은 집 좋아요. 돈걱정 에너지 걱정 덜게되고 삶이 단출해지고 편안해요.
노후에 혼자 살던 둘이 살던 30평 이상이 적당..서재, 옷방 따로 있음 엄청 좋아요
둘이 30평대 사는데 방, 화장실 각자 쓰니 좋아요
저도 30평대가 딱 좋은거 같아요
저는 큰 집을 좋아하는데요 아직 고령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간의 여백이 주는 여유로움이 있어요. 사실 짐이 많아서라기 보다는 그 공간의 여백을 즐기고 싶어서 큰 집이 더 좋더라구요. 1-2명 사는데 최소한 33-44평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방은 침실 1개, 각자 서재 1개씩, 가족이 올때를 대비한 예비 침실 1개, 부엌과 거실.
25평 4인가구가 살기엔 수납공간도 부족하고 짐들이 채워진 공간들이 있어서 여유롭지 못해요. 사람 마다 평수에 대해 편안함을 느끼는건 달라요. 25평이 4인이 살고 아이들 출가하면 충분하고 큰집은 청소하기 불편하다고하는데 국민평형이란말이 괜이 나온게 이니에요. 작은집 청소하려면 청소기. 가구에 부딪히고 짜증스러워요😢
임소장님 말씀에 공감
책이 좀 많은 편이고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홈트를 좋아하고요. 요리도 좋아합니다. 30평 이하는 도저히…… 언젠가는 미니멀리스트가 될 날도 오겠죠..
지식인사이드까지 진출하셨네요
티비에서 보고 좋아하던분이라
익숙하네요❤
나이드니 애들 다 나가고 ~~
빈공간이 횡~해서 더 쓸쓸
하더라고요~
20평대로 줄이면서 안쓰는살림 대대적으로 정리 한바탕 했어요,,
이제 모든게 눈에 잡히니 좋아요~
휑~
주택연금 안하려면~~~
25평 정도의
집에 작은 텃밭을 만들수 있는 테라스가 있으면 작은 집처럼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요~ 집은 계속 정리하면서 살아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느낀건 분리공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나와 가족들의 자기만의 활동공간을 편하게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진 못하는 것들이 공간차지를 하고 있는 걸 펜트리 또는 수납공간에 분리하면서 오히려 꼭 필요한 여유공간이 확보가 되면서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평면도를 한번 그려보고 4평 줄인 만큼 버리기도 많이 했습니다. 로망이 전원주택인데 다음번 이사 할 때는 본채와 창고공간을 구분하고 잘 준비해서 노후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전 좁은집 좋아해요^^
33평에서 23평으로 이사~~
그뒤로 무인양품으로 꾸몃♡ 좁은집에 잘어울리는 이유가 있었군용~~
나는 임형남씨 너~~♡♡ 무 좋아
실속있게살라... 명심.
혼자쓰는 공간은 서너평일뿐이지만 공용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상태라면... 개인공간이 아무리 넓게 빠져도 생활하기 불편하더군요
키친 다이닝 거실 화장실 중문 베란다 세탁실은... 적절한기준으로 충분하게 자리잡아야 됩니다
거실에 소파를 두지 않고 티비를 두지 않으니까 좋은점이 있어요. 책은 책상에서 읽게되고, 잘 눕지 않고, 거실에서 홈트도 할 수 있고, 소파 사야지
하면서 어휴 짐이다, 거실이 답답해질 것 같다 이러다 보니 소파를 안사게 됩니다. 소파 없이 살아도 괜찮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