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 How many days can a cat owner leave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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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Sometimes you have to leave your cats alone and go out😢
Do you have to leave it at the vet...? What should you do?
MeowongCheol will tell you from A to Z on leaving the house!
#CatHoteling #Petsitting #CatO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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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씨 들인 뒤론 외박과 여행은 사치입니다..😂 1박2일정도는 괜찮긴한데 집사가 분리불안와서 숙소에서 아침7시에 출발하게됨.. 강제집순이가 될수밖에없는 집사의 삶.. 출근해서도 너무 보고싶어요 분명 아침에 봤는데.. 여러분 고영씨 입양은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맞아요 ㅠ 집 비울 일이 생기면 냥이들은 어쩌나 고민하게 되고..
2018년 여름에 15년 함께한 고양이를 보냈어요. 근데 울 엄마 울 냐옹이 장례 치르고 난 다음에 하신 말씀..
"이제 다 같이 여행 가자" -ㅁ-
사실 고양이 혼자 두는 게 늘 마음 쓰여서 가족 모두가 못 가고.. 가족이 누군가는 늘 남아서 집에 있었거든요.
그래도 언젠가 또 냥이를 들이게 되면 어딜 못 가더라도 또 냥이와 매일 함께할 겁니다 ^^
집사가 분리불안와서 일찍출발하게된다는거 극공감ㅠㅠ 집사는 가는내내 불안한데 막상 얘두라~~ㅠㅠ미안해❤ 그럼서 들어와보면 애들은 평온그자체ㅋㅋㅋㅋ
진심 보고 싶어 주금 ㅜ
진짜 인정ㅜㅜ
결론) 이렇게까지 해야 돼?라고 생각한다면, 고양이 안키우는게 좋다. 그래서 본인은 안키우고 랜선으로 만족만족^^
ㅋㅋㅋㅋㅋ냉정하면서도 정직ㅋㅋㅋㅋㅋㅋ
👍👍👍👏👏👏
5년째 한분의 펫시터분께서 저희집에 오셔서 봐주시고 계세요! 마치 제2의 집사처럼 생각하는지, 애들이 펫시터분 오시면 마중나가고... 옆에 누워있고...애교부리고...졸졸 쫓아다녀요 ㅋㅋㅋㅋ펫시터분도 오시면 2-3시간씩 고양이들이랑 놀다가시고 ㅎㅎ 매우 만족합니당!!!
팻시터분 하루 비용이 얼마인가요 ?
어디서 알아보나요 ?
부탁드립니다 🙏
와우.. 놀러가실때만 봐주시는거죠? 방문 펫시터는 비용이 꽤 되더라구요 ㅠㅠ
아 부럽습니다… 진짜 돈만 많으면 시터 쓰고 싶네요…ㅠㅠㅠㅠㅠ
집사가 분리불안이라 외박을 할수가 없어요.😅
아프지 않는 이상 꼭 붙어있을께😚
ㅇㅈ
ㅇㅈ
진짜 인정요
저는 지인이 놀러갈때 제가 그 집에가서 아예 지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양이랑 놀 수 있어서 행복하고, 지인은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는 😂
이거지!!최고예요!!! 제가애옹쓰를데려오기전 했던 휴가방법이예요ㅋㅋㅋ
우왕
젤좋네요!!!!
정말 최고의 친구....!
본가다녀오느라 집을 2박3일 비웠는데
귀가할 때 걱정되서 달려왔드만 들어오니까
내 걱정과는 다르게 자다깨서 부시시한 얼굴로
'어 왔냐..? 손이나 잘 씻어라 난 마저 잘란다'
하는 얼굴로 쳐다보더니 고개 내리고 다시 잠ㅋㅋㅋㅋㅋ 머-쓱... 또 나만 진심이지ㅠ
이미 집순이 이지만 고양이 키우면 필히 집순이, 집돌이가 되어야 합니다. 아니면 혼자말고 둘이상이 사는 집이면 좋죠 저는 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아버지랑 같이 살아서 걱정없이 3박4일 출장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가 집에 없으니깐 본체만체 하던 아버지에게 애교부렸다고 ㅋㅋㅋ 근데 제가 다시 집에오니 다시 아버지는 찬밥신세가 되서 아버지가 무척 서운해 하셨어요ㅋㅋㅋㅋ
헐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안면몰수한다고
내년에 방글라데시 3개월 출장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모네가 주말에 캠핑을 자주 가는 편이라 항상 제가 가서 밥이랑 물 챙겨줬어요. 아침 저녁으로. 가족이라 그런 일 외에도 자주 찾아가서 얘도 절 잘 알아서 스트레스를 안 받고요. 케어해줄 사람이 가족이면 최고로 좋긴 하더라고요.
지인냥 있는 사람이 최고로 부럽....
고영이랑 살고나서 10년간 외박자체가 없는수준으로 살았는데 그래도 어쩔수없는때에는 대처방안이 도움이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당
미투 ♡♡♡
고양이 키우고 외박을 못함 명절날 부모님 댁도
당일만 보고싶어성 걱정되서 집에 아기를
두고온듯 맘이 불안♡♡♡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집을 비우는 집사 이야기를 하니 이민이나 유학 등의 사유로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국 과정을 거치는 일에 대한 영상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검진 등 동물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휴모님, 애기씨와 사모님도 시원하고 재밌는 여름 휴가 기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미국살아요 !! 올해 아가 데려와서 언젠가는 고양이 데리고 한국 갈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ㅠ 꼭 다뤄주세여
@@neoen0721 저도 분리불안 엄청나요 ㅎㅎ 코시국에 데려와서 더더욱 ㅠ
이거는 항공사마다 나라마다 많이 다르더라고요ㅜㅜ
프랑스에서 키우던 두 마리 귀국하면서 데리고 왔는데 전쟁이었어요ㅠㅠ 코시국이라 집사 비행기표도 취소되고 냥님들은 더더욱 안된다고하고ㅠㅠ 항공사랑 나라별 상황 꼭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바래요!!
국가 검역방침이 다 달라서 출국하려면 직접 몇번에 걸쳐 알아봐야해요.
그리고 단두종들은 비행기탑승 거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년 안에 동반 장기출국이 예정된 분들이라면 단두종 반려는 보류하셔야 하고요. 몸무게가 엄청 많이 나가는 대형견묘도 어렵습니다.
고양이 한마리 모시고 동남아로 국제이사며 타국에서 도시간 이사를 해봐서 진짜 수억들고 머리털 다 빠지는 줄 알았어요. 심지어 비행기 스케쥴을 사람이 아니라 냥님에게 맞춰서 게스트하우스 생활도 열흘 넘게 했던 기억이 ㅠㅠ
오히려 고양이는 괜찮은데 집사가 보고싶어서 집에 들어오게 되는 매직..
집근처에 가족 친구 사는게 짱좋긴하드라구용
친구네도 괭이 키우면 베리굳
서로 품앗이로 외박시 돌봐줌ㅋ
애기씨는 인형인가요?? 어쩜저렇게 차량용탈취고양이처럼 이쁘게 있지?? 😍😍😍
미야옹철이 치킨먹으면 못참는 녀석이죠ㅋㅋ
3:00 ㅠㅠ
올해 75세이신 엄마가 우린 양이 때문에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먼저 말씀하시든거보고 너무 감사했어요. 다행히 제 집순이 성향과 맞아서 냥이 핑계도 가끔 댈 수 있고...ㅎㅎ 가끔 댕댕이 집사들 부러워요. 함께 다닐 수 있단거 엄청 복이예요. 나도 냥이 데리고 운동가고 산책가고 놀러가고싶은데...놀고싶어서라기보다 함께 그 활동들을 누릴 수 있는게 부러워요
맞아요 ㅜ동물동반 음식점이나 카페 이런데도같이 데려가고싶고 바다도 보여주고싶고 ㅜㅜ
동물 기를땐 이런것도 잘 고려해야하지요...미국 유학생인데 집으로 돌아간다고 기르던 고양이 그냥 다른 친구에게 떠넘겨버리고 가는 친구들 몇 봤네요..혼자 해외에서 지내기 외로우니 고양이나 한마리 입양해서 기르다가 본인 편한곳으로 돌아갈때는 참 무책임하게 버리고 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ㅜ 책임을 못질거면 애초에 기르지를 말지..
부산.경남사시는분들 임보하실때 정희정이라는 여자 조심하세요 임보사기 당한분들 많아요
임보해주겠다고 돈이랑 사료 다받아놓고 애 영상도 일주일넘게 안보내고
사료는 갖다파는지10키로짜리보냈는데 3주만에 다먹었다고 또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두달만에 찾으러갔는데 애는 굶겼는지학대했는지 살도빠지고 털까지빠져서 입원시켰었어요
충고감사해요~
큰고양이네 펫시티 실패하신 수의사님께서
직접 경험해보신 내용으로 설명해주시니까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ㅎㅎ
무둥아..!
진짜 애기씨는 미묘!! 인정!!
집사가 분리불안있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양이가 아니라 내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못나감ㅜㅜ 잠깐만 밖에 나가도 자꾸 보고싶어서 집으로 바로 들어감ㅋㅋㅋㅋ 강제 집순이
애 낳고 18일만에 (병원 3일+조리원 15일) 새 생물체 데리고 집에 왔더니 고양이가 엄청 반가워하던 기억이 나네요...
애기랑 같이 키워도 괜찮나요? 털날림,공격성, 위생 등등
@@달빛천사-g8h 털날림이나 위생은 어차피 애 키우려면 어디든 쓸고 닦게 되니까 별로 신경쓰이진 않고 공격성은 냥바냥이긴 한데 우리집 고양이는 애 우는거 냅둔다고 저를 공격한 적은 있어도 애를 공격하진 않았네요.
@@김현정-d5l5i 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공동양육자라는게 진짜 맞는말이네요
귀여워ㅠ(멋있어)
진짜 고양이라는 존재는 주인의 코로나 감염까지 생각(?) 해주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출을 길게 못하게해..ㅋㅋㅋㅋㅋ 1박2일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
일전에 부모님댁에 약 1주간 고양이 맡기러 갔던 적이 있습니다. 가기 5일 전부터 하루 약 30분 남짓 차(SUV)에 고양이를 데려가 적응하게 했으며, 그때마다 고양이 화장실도 같이 짐칸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러고 디데이에 고양이 사료와 밥그릇, 고양이 화장질만 가지고 고양이 데려오면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겠다고 하던 부모님 댁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조수석엔 좌석 히터를 깔고, 냥이가 애용하던 담요를 깔아두었고, 휴계소 나올때마다 냥이가 깨 있으면 세워서 캐어 해주고, 그러면서 이동하여 겨우 부모님댁 도착하였는데... 이 녀석이 너무 개냥이라 겁내 잘 적응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덕분에 예정된 1주가 지나 2주가 되어 찾아갔을 때에도 냥이가 너무 활달하더라구요 ㅎㅎ 부모님은 얘 키울테니 두고 가라고 하실 정도고 ㅎㅎㅎ 결국엔 데려갔더니 몇달 후에 유기묘 센터에서 고양이 입양하셨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집사가 집순순이라 집을 비울리가없지만 정말 혹시나 하는 상황에 집을 비울일이 있을때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오~ 완전 좋은 정보인거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오늘도 개그미는 잊지않으신거같네요ㅎㅎㅎ^^
애깃시 미모..ㄷㄷ 매탈님댁 막내랑 쌍벽을 이루네요...
매탈님에망냉이는절대사랑입니당~완전미묘♥
완전 인정인정이요!! 매부지댁 막냉이는 특히 아이라인이 예술이고 털색은 자동 뽀샵이지요😻 애깃씨도 귀욤귀욤😻😻
저도 막내랑 애기씨가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애기씨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를 키우면서 집을 살짝 비울수 있는 방법. 너무 유익한것 같아요.
애기씨는 정수기 위에 편안히 엎드려 있기만 해도 팬서비스가 되는군요.
화면 바뀔때마다 눈이 즐겁습니다.
요즘 제일 걱정인건 코로나걸리면 무조건 격리인데 고양이들을 누가돌봐주냐 그게제일걱정이에요
저도 확진되서 치료센터끌려오느라 남자친구네집으로 보냈어요ㅠㅠ
저도 갑자기 끌려가느라 급하게 호텔링했는데요 비추천입니다ㅠㅠ
초반에 밥도안먹고 화장실도안가고
좁은곳에 ㅠㅠ 눈물로살았네요 미리알아봐두심이좋을것같아요
00:40 구수한 우리집으로가자
5월에 입원해서 수술하고 5일만에 퇴원해서 집에오니 엄청 거리두는 녀석들 때문에 서운해서 죽을뻔 ㅠㅠ
병원냄새때문에 그러는걸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저두 병원가서 이거저거 하고오면 너뭐냐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냄새맡더라구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해요. 저는 고양이와 함께 지낸 7년동안 24시간 이상은 혼자 두지 않았어요. 1박2일의 일정도 오후에 출발해서 오전에 돌아옵니다. 출산을 해서 일주일 입원해있는 기간에도 제가 보호자없이 지내고 남편이 집을 지켰어요. 제발 아무 생각없이 데려와서 기르고 자신이 편한대로만 예뻐하는 사람이 없었음 해요. 평생 자라지 않는 아기를 기르는것과 같습니다. 많이 신경써야하고 많이 노력해야해요. 단순한 호감으로는 가능하지 않아요.
냥이랑 둘이 살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119에 실려 입원 아 미치는줄 알았어요
아는사람도 없고 ~~
다행이 담날 오전에 퇴원
진짜 혼자사는 사람 반려견 반려냥 안길러야 할듯 ~~
아 울냥이 건강하게 살다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건강해야 할텐데 ~~
가끔 집비우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다행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다 지키고 있었네요..ㅋㅋㅋ 다행이에용... 맨날 애들한테 미안하긴햇는데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엇어용..🙈 그래도 장거리 이동은 꿈도 못꿀듯요ㅠㅠ
그러니까 고양이 있으면 나가지말고 계속 같이 붙어다니란 말입니다
고양이 들이고나서 완전 집순이됨...1박2일 꿈도 못꿈.... 주말에도 10시전에 무조건 귀가..홈캠으로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해서 누워있는 모습보면 맘아파서 바로 집에와야하는 인생😂
애기씨 자는게 왜이리 귀엽냥❤
감사합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최소한으로 외박을 줄여야겠지만, 어쩔 수 없이 외박해야 하는 경우에 참고할게요!!
집인테리어땜시 한달동안 남동생집에 맡겼는데
제가 불안해서 결국 저도 아예 남동생집에서 출퇴근했어요ㅋㅋㅠㅠ
환경이 바뀌니깐 표정이 확달라지는게 보이더라고요.
한달동안 ktx단골이였습니다.
천안ㅡ광명.
호텔링맡길돈 썼다 생각하고 있어요-_-a
가장 좋은 집사는 돈많은 백수…
옛날엔 친구집에서 일주일씩 살고 그랬는데 요즘은 하루 지나도 보고싶어 미치겠어요..ㅋㅋㅋ
애기사모 전용 폰트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많관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ㅋㅋㅋ역시 오늘도 유익했한 시간이었음 언제 고양이를 기를지 모르겠지만 ㅋㅋ
고양이한테 가장 미안하면서 안타까운?게 이거다… 왜 좋은 것이나 맛있는거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떠오르고 그 순간을 함께 하고 싶은 것과 같이, 야외공원이나 해외에 멋진 풍경들을 보면 우리 고양이도 보면 좋을텐데… 같이 오면 좋을텐데… 보여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에겐 오히려 불안의 대상이다 보니까ㅠㅠ 그래서 강아지가 부럽기도 해요 해외는 어렵더라도 국내에 멋진 곳을 데려가고 함께 느낄 수 있으니까.. 세상의 멋진 곳들을 다 보여주고 싶은 부모같은 마음이랄까요.. 평생 우리집 풍경만 본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하지만 이게 아이들에겐 좋은거니까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한 일이다
무턱대고 귀엽다고 키우지마세요
역시 오늘도 애깃씨는 자고있네요! 기엽 😙
고양이 없는데 정말 열심히 봤습니다.....ㅎㅎㅎㅎㅎ
안그래도 고양이 임보중에 본가 내려갈 일이 있어서 어쩌지 하고 있었어요 ㅜ 가벼운 터치도 못하고 있는 아이라 어쩌지 했는데 펫시팅 하는 곳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애기씨는 수업시간마다 졸려 ㅋㅋ
오늘도 애기씨는 예쁘다 ㅜㅜ 나만없어 고냥이 ㅜㅜ
와 하루정도 고양이 혼자 두고와야해서 걱정됐는데 영상이~~~~~!!
7-8년 동안 가족 여행 다 같이 한 번 간거 외엔 고양이 반려한 이후로 거의 집순이로 살았거든요. 몇년 전에 제가 수술해야해서 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해 있었는데 (엄마랑 동생이 봐주고 병원에서 고양이랑 영상통화도 했는데..)
퇴원해서 집에 오니까 반기긴 커녕 저 따라 다니면서 집요하게 냥펀치 날리더라고요…. 🥲
순둥한 편인데 집요하게 냥펀치 날리는 건 처음이었어요. 그것도 최대한 빨리 퇴원한 거 였는데
와. 정말 냥님들 모시기 힘들겠네요. 역시 랜선집사로 당분간은 살아야지........
몇년전에 가족 모두가 해외에 갔다올 일이 있어서 10일정도 집을 비워야해서 엄청 고민을 많이했던게 고양이호텔에 보낼지 집으로 시터를 부를지 고민을 하다가
환경에 예민한 고양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줄수가없어서
몇달 전부터 지인분들을 섭외해서 계속 집에 오게해서 친숙해지게 만들고
1일차, 5일차 10일차에는 잠시 들려서 밥과물과 화장실을 해결해줄 사람을 섭외하고
2~4일차, 6~9일차 두번 나누어서 다른사람들에게 미리 눈도장 자주 찍어둔 지인들이 우리집에 와서 쉬다가고 지내다 갈수있도록 조취하고 갔다온적이있다.
지인 세명을 섭외하고 수고비 드리고 집에 먹을거며 차비며 생활비따로 다 챙겨주느라
그 비싼 호텔비용보다도 더 많은 비용이 나갔지만 전혀 아깝지않았고 오히려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부탁하게된 지인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고 고양이들에게도 너무 미안했지만
그래도 10일을 든든하게 걱정없이 다녀올수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사를 하기위해서도 한달전부터 계획세우고
지금은 한마리가 더 늘어 세마리 집사가 되어 할게 더 많아져 병원가서 상담하고 진정제처방받아서 본가에 이사 2주전에 미리 맡겨두고
다시 데리고 올때도 이사 후 2주동안 집안 곳곳에 고양이들 채취 퍼지게 해두고 진정제며 온갖 도움되는 제품들 구매해서 뿌려두고
방 하나는 아예 옛날집 거실이랑 똑같은 구조로 해놓은 덕분에 이사후 옮겨온 첫날부터 아무런 스트레스없이 잘 넘길수있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냐고 가족들이 말했지만
난 우리고영희들이 내 자식만큼 소중하기에 가능한일이라 생각하고 실천했고
모듀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있다
이번 영상보고 과거 내 자신이 뿌듯해서 글남깁니다 :)
칭찬합니다
펫시터 업체 선정도 쉽지가 않은거같아툐ㅠㅠ
요즘 제일 궁금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0박이요!!!!최대 1박 진짜...ㅠㅠ 고양이 키우려면 그정도 각오는 하세요...적어도 지인에게 봐달라고 부탁하세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때마침 응답해주신 갓옹철쌤😭
고양이가 집에 살게 된지 석달이 되어가는데 코로나에 대한 마음가짐이 달라졌어요. 이전에는 후유증 무서워~~~느낌인데 요즘은 내가 코로나 걸려서 입원하면 우리집 애 죽는거다(비장)하는 느낌이에요 진짜 코로나가 더 무서워졌어요. 게다가 애기라서 잘못하다 코로나 옮으면..... 진짜 조심하고있어요 죽어도 장기외박하는 일은 만들지 않을거에요
애기씨 노트북 앞에서 일안하고 정수기위에서 농땡이 피우는거 졸귀 ㅠㅠ
저희도 여행을 가면 물과 사료는 충분히 주고 배변장소는 깨끗하게 해준후 1박 2일 정도로 다녀와요~♡
1박정도가 무난하게 가능하더군요 ㅎ
비닐 소재는 전~~~~~~~~부! 무조건, 수납장속으로!!! 진짜 위험하더라구요!
저는 2주동안 해외갈일이 있어서 할머니네 맡겼었다가 잃어버릴뻔, 최악의 경우 죽을뻔 했어요. 고양이가 성격이 무던하고 장소바뀐 걸로 스트레스를 안받는 편이라 걱정을 안했는데, 할머니께서 2주동안 문을 아예열고 방목 사육을 하셨더라구요. 동네를 활보하며 놀다가 저녁엔 집에 와서 자는 스케줄로 살았다더라고요. 어머니도 같이 가셔서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어무니께서 아주 자랑스럽게 방목을 했었고, 행복해했다며 할머니 적적해하시는데 시골에서 키우면 안되냐고... 아찔합니다 정말
헐
낯선 할머니 집에 가서도 꼬박꼬박 집으로 들어갔다는게 더 놀라운데요?? 할머니와 궁합이 잘맞았나봐용~ 논란이 많은 외출냥이냐 집냥이냐는 주인성격따라 갈리는듯해요~ 고양이는 말을 못하니 의견을 물을수도 없공. 저도 제 맘이 불안하여 외출냥이는 절대 반대지만, 이건 냥이 의견도 들어봐야... ㅋㅋㅋㅋㅋ
저희집 냥이는 외부인에 예민해서 친구한테 봐달라하기도 애매해요ㅠㅠ 이동도 굉장히 싫어해서 건강검진가는것도 무섭네요,,애기씨는 부럽다 집에 의사쌤이있어셔😭😭
다가오는 추석이 걱정되어서 보게 되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예민한 아이를 둔 독신은 여행 포기예요.
총동원해서 생각한 방법이 호텔링이었는데 울 고영희씨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먹지도 마시지도 화장실도 안가고 집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집사를 외면..ㅜㅜ
다시는 두고 어디 못갑니다 ㅜㅜ화가 단단히 나서 며칠을 달랬어요 ㅜㅜ
결국 집사가 더 분리불안 씨게 옴 ㅋㅋ
애기씨 너무 귀여워서 시선은 애기씨에게.. 귀는 미야옹철님에게...
영상보니 그래도 그 동안 적절하게 대처했구나싶어 다행이네요 몰랐던 추가 정보도 있었구요!! 불가피한 경우 도움될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형 우리 고양이가 형 모래 매트 너무 싫어해... 화장실에서 기 모은 다음에 매트 안 밟으려고 점프해....
퇴근하고 들어오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려요 ㅠㅠ 가족들 퇴근 시간되면 문앞에 앉아있기도 하고요. 그래서 울 야옹이 키운 이후론 12년동안 가족여행 1박2일로 딱 한번 가봤어요 ㅎ 가볼 여유도 없었기도 했지만~ 아파서 입원했을때도 옆에 엄마가 있어줘야했는데 고양이 혼자 있는다고 얼른 가라고 했던 기억이나네요
저는 1박 2일정도는(두마리 집사입니다) 혼자 두는데 지난번에 1박 2일로 아는 언니네 집에 여행 갔었는데..(코로나 전이었어요) 근데 눈이 너무 와서.. 도저히 돌아갈 수가 없어서 하루 더 자고 아침에 돌아간적이 있었어요
총 2박 3일 다녀온게 됐는데..
밥을 1박2일 어치만 두고 다녀왔더니 집에 도착하니 밥그릇이 싹싹 비워져있어서 미안했던 적이 ㅠ ㅠ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 가면 장기로 갈 일이 있는데..
앞으로 가게 되면 아는 사람이나 아니면 사람을 구해서 우리집에서 몇일 혹은 몇주 지내달라고 하고 약간의 생활비(? 알바비?)를 주는게 영역동물인 고양이에게는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는 분네 집에 두마리 중 개냥이에 가까운 첫째 냥(+그때 낳았던 새끼들 4마리)이 델꼬 가봤는데... 그 집 소파 밑에 숨어만 있는거 보면서..
와 개냥이여도 고양이는 어쩔 수 없는 영역동물이구나.. 가능하면 우리집으로 누군가를 초대해서 냥이를 맡기는게 낫겠구나 하고 그때 깨달았었어요 ㅋ
저도 해외 사는데 한국 한달 들어가는동안 친구가 저희집에 살기로 했어용 ㅋㅋ 저보고 빨리 한국 가라고 고양이랑 놀거라고 그러네요 친구랑 집에 혼자 두면 잘 노는데 암만 개냥이라도 자기 영역 떠나면 확실히 불안해하더라고요..
@@냥냥펀치-l1i 맞아요 저도 이번에 원래 6주정도 한국에 가야했어서 아는분께 생활비 줄테니 좀 지내달랬다가 못갈 사정이 생겨서 한국행 취소했는데.. 아마 갔다면 그렇게 하거나 한국분들 중 알바로 6주 집에서 지내줄 분 구했을 것 같아요
@@kahyunnam1144 에고 ㅠㅠ 다음번엔 다녀올 수 있으시길!
원래 극성 집순이였는데 이번에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시게되고 거의 하루종일 지켜봐야해서 입원실에서 고양이 걱정에 잠도 안오더라구요… 거의 맨날 같이있던 애기들인데 하루에 2시간 정도밖에 집에 못있어줘서 괜스레 미안하구 집 비운 사이 무슨 일 있는건 아닌지 계속 걱정태산이였는데 조금 안심이 되네요 냥철쌤이 알려주신대로 하루에 조금밖에 안되는 시간이라도 제대로 놀아주고 케어해줘야겠어요!!!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고양이가 싱크에 올라가다가 미끄러짐과 동시에 물 튼게 대박임...아찔 .유아용 수전 잠금장치 해야할듯
심바 덕분에.. 친구와 친목 다지는건 애저녁에
포기했답니다 ㅋㅋ
출장갈때는 친구찬스 애용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출장을 안가서 다행.. 휴우
저희는 그래서 온가족이 돌아가면서 놀러다닙니다🥲 가끔 다같이 나가야하면 당일치기나 1박2일하고, 아니면 애들 올때부터 봐왔던 지인분께 부탁드린답니다🥲
손예진 고양이 귀엽다
오늘 24시간 외출하고 돌아와보니 분리불안은 집사만 있네요ㅎㅎㅎㅎ저희 고양이들은 침대에서 아주 편안하게 잠자고 있더라구요 저는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얘들이 잘있나 걱정에 걱정을 하면서 발동동 구르고 최대한 빨리 집에 왔는데요..
출장은 인정이지 여행은 단일로 가는게 좋고 걍 친구랑 홍대구경 이런식으로
근데 하루는 아주 가끔씩 좋을듯
한달동안 동생에게 맡기고 신행다녀왔는데
여행내내 너무 걱정되고 보고싶었어요.... 다시는 장기여행안간다 다짐또다짐했던 기억이...
곁에 두면서 있는게 너무 좋아요
그리고 외출할때는 무조건 위험요소는 숨기도 잘관리 물거위에 올려놓지 않기
냥님이랑 저랑 서로 떨어지지를 못 하는 사이라
저는 아예 외박은커녕 외출도 안 하게 되었네요..
오직 재택근무+쓰레기 버릴때만 외출하네요😺
(어차피 외출해봤자 노잼이기도 하고..)
번창하세요!!!!!!!!
한번도 ㅜㅡㅜ여행 가본적이없는 집사네요ㅜㅡㅜ돌봐줄사람이 저뿐이라서 여행 포기했는데 그래도 행복합니다.
본가에 데려갈 경우엔 본가 식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설득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단기간 외출부터 장기간 여행까지 행동요령을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애기씨 미모는 여전하네요❤
2:43 정수기위에 소품인줄ㅠㅠ❤
위에서 내려다보고있는 고야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3일까지는 가끔 외박해요 물론 화장실 밥 물 만땅으로 제공해두고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돌아오면 화내요 ㅋㅋㅋ ㅠㅠㅠ 그것보다 더 오래 집을 비울경우 친구가 챙겨줍니다 (요즘은 에어컨 필수)
폰고양이 집사 오늘도 열공하고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하하하 저는 제가 불안해서 여행은 포기했어요 하하하하 전 그래도 좋아요~ 그만큼 우리집 냥이랑 오래 있을 시간이 있으니깐요😍
세상 우리집 냥이들에게 고맙네요. 장거리 집이 있어 350키로 이동이 잦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경우중 한 케이스도 걸리지 않은 경우라서요.
너무너무 건강하고, 잘 자라줘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했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2살 된 복숙이 수발하는 놈입니다.
저희 복숙이는 출근 오전 9시 쯤부터 장난감을 물고 돌아다니고, 울면서 집사를 찾는 듯 한 행동을 해요. (집에 카메라로 보고 있습니다.)
대략 12시~오후 1시까지 그럽니다..
그리고는 퇴근 후 귀가 시간 까지 (오후 7시), 캣폴이나 침대에서, 기다려요. 잠깐 잠깐씩 자면서요.
혼자 놀 수 있는 장난감을 놔줘도 가지고 놀지 않구요, 간식을 여기 저기 숨겨 놓아도, 간식 자체를 잘 먹지 않아 간식을 찾아 다니면서 먹거나 하지도 않고요.
둘째를 들이면 , 괜찮을까요. 집에 캣폴2개, 캣타워 1개, 화장실2개, 캣휠1개, 스크래처는 대략 8개쯤 두고 있습니다.
저도 1박2일 여행갔다왔는데 평소에 물안먹는줄알았는데 물 많이 줬는데도 다먹었더라구요 !!! 고양이가 생각보다 물을 많이먹는거같아요!
저는 물이 빨리없어지길래 뭔가했더니 겨울에 실내가 건조하고 바닥이 따뜻하니 증발해서 사라지는거더라구요 ㅠㅠ 대형견밥그릇에 물드립니다
반려고양이도 없는데 이 영상을 보는 내가 레전드.
근데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이라서 좋아요 누르고 공유까지 함ㅎ
안그래도 곧 명절인데 본집엔 주인님을 데려갈 수가없어서 걱정이였어요ㅠㅠㅠ 꿀팁감사드려용!
음..이번 휴가는 1박2일로 쪼개서 써야겠다😅
올습식은 집사가 자동급식기라 ..절대 외박 불가능 ㅠ
반습식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심지어 저는 수의사인데 초과근무 할 때마다 애들한테 미안하다고 빌어요
오늘도 오프닝은~애기씨~❤
또 애기씨에게 시선 꽂힘 ㅋ ㅋ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는 장기간 집 비워야 하면 그냥 무조건 데리고 다녀요. 해외에서 고양이를 키워서 가까이서 돌봐줄 가족도 없고 주변 친구들 중에 고양이를 봐줄 여건이 되는 친구들이 없거든요. 펫시터를 부르자니 같은 건물 이웃이 ㅈㄹ맞게 예민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건물 현관 열쇠를 못맡기게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애가 집사랑 떨어져 지내본 적이 없어 호텔링도 걱정... 근데 하도 같이 이사를 많이 다녀놔서 그런지 집사들만 같이 있으면 바뀐 환경에는 금방 적응하는 편이라 그냥 데리고 가는 게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펫여권도 있어요. 휴가 가거나 한국 들어갈 때 같이 가야되니깐. 무엇보다 냥이보다 제가 분리불안이 있어서 반나절만 외출해도 펫카메라 설치하고 사료 여기저기 숨겨놓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외출하는데 하루 이상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서 못삽니다ㅋㅋ큐ㅠ 조언해주신 항불안제 처방은 생각을 못했는데 꿀팁이네요. 애가 차 타는 건 싫어해서 항상 칼멕스 먹였었는데 다음부턴 병원에서 항불안제 받아다 먹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