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어주는여자 [이상 李箱 - 권태] 한국 단편소설 오디오북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3

  • @cxn2541
    @cxn2541 5 лет назад +2

    잘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물이흐름같이
    @물이흐름같이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박석순-f8m
    @박석순-f8m 5 лет назад +5

    새벽에 권태를 권태없이 잘듣습니다 함석세숫대야 등 오랜만에들어본단어도있고 시골에서 요양했던기억도 새록새록 기억도납니다차분하고 이쁜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연산군-z8l
    @연산군-z8l 5 лет назад +3

    늦은 시간 애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jaeyoo959
    @jaeyoo959 5 лет назад +5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 @長風破浪장풍파랑
    @長風破浪장풍파랑 5 лет назад +7

    그 시대 번뇌하는 지식인들의 권태로움이 우회적으로 잘 표현된것 같네요
    창살없는 감옥에 갇혀 생각만 남은 수인의 갑갑함이 느껴집니다
    이상의 권태는 처음이에요
    축복받은 목소리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쿠키-l6c
    @쿠키-l6c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마음에 평온이 오는것 같습니다.

  • @함철수-h4u
    @함철수-h4u 2 года назад +1

    환상적.
    애련한 목소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그리움을 부른다.
    마냥 좋다.

  • @데이비드김-g7j
    @데이비드김-g7j 5 лет назад +2

    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작품 읽어주시니....이릴적 아주 어릴적에 어머니가 침대 곁에서 동화책 읽어주던 기억이 나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belladattami3830
    @belladattami3830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angcheolshin8336
    @sangcheolshin8336 5 лет назад +3

    고맙습니다~💖💖💖💖💖💖💖

  • @행복회로-d8f
    @행복회로-d8f 5 лет назад +2

    언제나 감사합니당:)

  • @최수연-r4p
    @최수연-r4p 5 лет назад +7

    ㅡ 어서 차라리 어두어 버리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벽촌의 여름날은
    지리해서 죽겠을만치 길다.
    첫문장이 너무 권태스러워
    작가가 안쓰러워 지네요.
    작가의 솔직한 성격이
    드러난 부분이기도 하고요.
    시골의 정취를 느끼기엔
    작가가 너무 젊었던것 같아요.
    도시의 매력을 아는 이상은
    벽촌의 하루가 그저 죽을만큼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글...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다른 낭독과 조금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살짝 보이시한 그런 느낌...👍
    편안한 밤 되세요~

    • @최수연-r4p
      @최수연-r4p 5 лет назад +1

      @@책읽는문학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유쾌하고 즐겁게
      시작해 보아요~^^~

  • @블루오션-n2g
    @블루오션-n2g 5 лет назад +10

    삶을 황량한 벌판으로 생각하지 말고
    삶은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며
    삶의 백지를 그려나가는 주인공임을
    인식하고 삶의 권태를 자연스럽게
    극복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 @박성옥-x7r
      @박성옥-x7r 5 лет назад

      시간이되면 가끔씩이라도 여행이 좋아요

  • @흑진주-m9e
    @흑진주-m9e 3 года назад

    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권태를 여기서 이렇게 만나게 되다니.....감사합니다.^^

  • @종이뱅기-b7s
    @종이뱅기-b7s 5 лет назад +1

    목소가 아름다워 마음도 힐링되네요~ 쌩유^&^♥♥♥

  • @파니아라
    @파니아라 4 года назад +1

    어제 낸 따뜻한 신작같이 현시대를 현미경보듯이 자세히 설명해놨네요. 현대의 공허함을 진짜 잘설명한거 같아요..대단~

  • @김권순-j3i
    @김권순-j3i 5 лет назад +2

    목소리와 내용이 어쩜이리 어울릴까요 주인공의 희망없는 얼굴이 보이는것같네요 안타까운 천재 때를 못 만나서~

  • @원화-l5h
    @원화-l5h 5 лет назад +8

    여전히 따뜻한 목소리에 영상도 더더욱 발전하고 있네요 😊 항상 잘 듣고있고 잘 듣겠습니다 :)

  • @무사이-q3p
    @무사이-q3p 4 года назад +1

    이상님의 작품 많이 해주세요..!

  • @한끼-g1e
    @한끼-g1e 5 лет назад +3

    귀에 착 감기는 음성 너무 좋아요.
    애청하고 갑니다

  • @yongkielee
    @yongkielee 5 лет назад +4

    Yk
    정감이 가는 목소리네요
    억지로 정의한다면 여성의 베이스 톤 이라고나 할까요.날카로운 음색이 아닌 신의 선물 이군요.

  • @culturetv6536
    @culturetv6536 5 лет назад +14

    글보다 목소리로 들으니
    작가 이상 의 복잡하고 천재적인 감성이 더 확실히 느껴지네요
    짧게 툭툭 던지다가
    긴 문장이 나타나다가
    쉽고 단순한 어휘였다가
    어려운 어휘들로 가득찬 문장이 나타나다가
    권태라는 제목에 아주 어울리는
    어수선한 듯
    그냥 내뱉는 듯
    하지만 듣고 있노라면
    이상 은 권태로운 시간이 없었겠다 싶어지네요
    권태를 들으며 권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빨리 잠들기 힘들 듯 ㅎ

  • @오백살마녀
    @오백살마녀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1 여름방학 자율학습 땡땡이치고 집에서 빈둥거리다, 이상단편집 속 권태를 읽고 식겁 했었다ㅎ
    오늘도 낭독자님 목소리에 식겁한다.
    난 다시는 권태롭지 않겠다 다짐 했다.
    35년전에 말이다.
    난 지금껏 너무 바쁘게 산다.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가 돼서 말이다.ㅋㅋㅋㅋㅋㅋ너무 덥따

  • @책가방-h2u
    @책가방-h2u 5 лет назад +2

    이작가가 요즘태어났다면 어떤 글을 썼을까요? 아까운 천재!

  • @조봉팔-o8h
    @조봉팔-o8h 4 года назад +1

    이상~~하면
    지요,
    황순원의
    와 더불어
    세계에 내세울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 @user-nj4nd2el1
    @user-nj4nd2el1 2 года назад

    40:58

  • @ernestoche4901
    @ernestoche4901 5 лет назад +4

    일부러 권태로운 목소리톤으로 읽으셨겠죠? 백수생활이 길어지면서 권태로움으로 가득찬 제 모습과 얼마나 비슷하던지....무서웠습니다...
    좋은 목소리 좋은 책 감사합니다.
    내면의 눈동자를 떠 보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ㅜㅡㅜ

  • @hwailkim5437
    @hwailkim5437 5 лет назад +2

    젊은 이상이
    오십 넘은 이상을 만났더라면,
    오십 넘은 이상이 이십 넘은 이상을 무시했을까 ?
    이십대의 이상은 사랑이고
    오십 넘은 이상도 사랑이라.
    이십대의 이상도
    오십대의 이상도
    하고싶은 말은 옆으로 옆으로 돌고
    하고픈 말은 사랑이라.

  • @ryanjames409
    @ryanjames409 5 лет назад +1

    어디서 봤나 했네요..김해경씨..

  • @153kimwonjun
    @153kimwonjun 4 года назад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아니 마음만이라도 이 당시가 몇 년이냐 ...
    우리 이 음란한 시대는 코로나19라는 벌을 받나 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것은 순수를 잃지 않으려는 싸움이다 끝없는 싸움 또 놀란다 ..
    한 번도 틀리지 않고 읽었다
    이상이 살이 계셨어도 놀랐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 한글이 아니다
    한문과 아직 명시되지 않은 한글들
    연구되지 않은 글들
    한글은 어렵다
    한 폭의 시골 풍경의 여름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다웠다
    개도 외로운 존재
    .. 또 배고프면 귀찮은 낭비
    우와 게으른 것은 악이라
    고 성경에 쓰여있다 타락"이라고 표현하신 것 보면 당시 한문 성경을 읽으신 듯 보인다
    또 영접이란 어원 특별하다..

  • @대호-l7f
    @대호-l7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농민 비하 너무 심하네요.그들의 삶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그저 천직같은 본능이고 거의 홀로 일하기에 표정도 감정도 잘 안보이는건데 . 오직 일밖에 모르는 농민 입장에선 공부좀 했다고 손하나 까딱 안하고 놀고 있는 어린 사람이 곱게 보일까 ? 싸가지 없어 상대도 안할건데 ?❤

  • @_MusikDigger
    @_MusikDigger 5 лет назад +1

    / 책읽는 the여자의 얼굴이
    보고싶구나 ~
    책의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the목소리만 느껴지구나 /

  • @ksr9847
    @ksr9847 5 лет назад +1

    목소리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