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 광주맛집 지글지글 끓는 짜장면이 있다!?!?!?!????!?!?!?!???! [광주맛집] 광주광산구 맛집 남쪽마을돌짜장 / 돌짜장, 양념게장, 광주광역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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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맛집을 소개합니다
🎶 영상 촬영 : 윤혁진 장아람
🌍 영상 출연 : 윤혁진
🎬 영상 편집 : 윤혁진
📸 영상 장비 : 카메라*1 렌즈*1 마이크*1
- 10초 이내
130억 인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 드릴 광주광역시 맛집은 바로 광주 광산구 임곡로에 위치한 KBS KBC MBC 방송사를 점령한 남쪽마을 돌짜장 이라는 곳입니다. 광산구에 갈 일이 생겨 광산구에 가는 김에 맛집을 찾아봤습니다. 오늘은 장씨와 함께 남쪽마을 돌짜장을 다녀왔습니다. 차로 운전을 해서 갔는데요, 광산구의 끝자락, 진성저수지 근처에 아리따운 자태로 식당이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식당을 보더라도 펜션같은 분위기의 식당은 인테리어가 정말 눈에 돋보였었는데요, 누가 마케팅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식당 내부 곳곳에 붙어있는 다양한 문구들이 저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웃음도 나오고 사장님이 어떤 분인지 정말 센스가 넘칠 것 같은 분위기가 이 식당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집의 메인 메뉴는 돌짜장인데요, 큰중과 큰대가 있습니다. 우선 가격은 2만원과 3만원 2가지 종류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에 써있기로 짜장면은 배고픈 만큼 주문하시랍니다. 우선 저는 다양한 메뉴를 리뷰하고 싶어서 2만원짜리 큰중 짜장면 하나와 추가메뉴는 어떤 것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돌짜장이 나오기 전까지 심심할 수 있는 우리들을 위해서 부침개를 직접 부쳐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두껍게 하면 맛없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가시면 얇게 부쳐드셔야합니다. 명심하세요. 꼭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돌짜장이 나왔습니다. 돌짜장 같은 경우엔 지글지글 끓고 있는 돌판에 짜장이 나옵니다.
얇게 튀겨진 삶은 달걀, 쭈꾸미, 떡볶이, 군만두 등이 토핑되어 올라옵니다.
보글보글 끓는 짜장면이라니, 정말 신선했는데요. 맛은 우리가 평소 먹는 짜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뜨거운 짜장면이라 조금 맛이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 하실 수 있는데 돌판 위에 올려져 있기 때문에 첫입부터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념게장이 나왔습니다. 공기밥은 별도구요. 별도인 만큼 공기밥은 시키면 정말 많이 줍니다. 뭔가 벌써 양념장을 비벼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인데요. 살이 정말 오동통합니다. 연평도 게를 사용한다는데요.
이렇게 살이 통통한 게장은 처음 봤습니다. 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달달한 양념맛이 밥숟갈을 들게 만듭니다.
저도 양이 적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는 쉽사리 먹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절대 명심하세요. 양이 정말 많습니다. 2만원짜리 짜장면은 여성분이시면 4명이서도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게장 또한 7-8조각이 나와서 2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합니다.
[총평]
주변에는 커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식당의 위치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데이트하기에 최고의 맛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플, 가족에게 추천) 무엇보다 종업원들이 정말 친절했습니다. (서비스 만족도 최고)
양이 무척이나 많았고, 맛도 나쁘지 않았던 남쪽마을 돌짜장 오로지스튜디오가 광주광역시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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