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남구 추천 식당은 주월동 금성유황오리(백운로타리)-들깨가루 들어간 영미식당 오리탕이 아닌 맑은 살짝 매콤 오리탕 추천. 밑반찬도 내공이 엄청남 진월동 좋은포크-좋은포크가 두 군데 있는데 둘 다 삼겹살, 주물럭 맛있음 진월동 영광분식-옛날 맛나는 각종 분식 맛있음 진월동 진월통닭-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닭을 잡아 요리 시작함. 옛날식 통닭맛 가득 양림동 가나잔치-전통 된장으로 끓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팥칼국수 추천 봉선동 사계절(남구청 근처)-닭볶음탕과 애호박찌개 추천. 밑반찬도 맛있음
오늘 소개해 주신 음식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우선 콩국수는 설탕 빙수 메밀면 김치가 특징적이었는 데요. 저는 소금을 뿌려먹는 걸 좋아하지만, 설탕 뿌려 드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빙수는 무언가 특색있네요. 메밀면 바탕도 특이하구요.(면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 그리고 국수 장사하시 는 분들의 성패는 김치에 달려 있다고 보는 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로 감자탕은 추억이 서려있는 식품인데요. 예전에 집에서 자주 해주기도 했고, 제가 자주보는 피파 BJ 분이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무언가 멈춰지는 지점이 있는 음식이네요. 감자탕은 등뼈를 얼마나 위생적으로 다루고, 부속 채소들을 얼마나 잘 첨가하는 가가 관건일 듯 해요. 그리고 호프집에선 밭두렁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네요. 예전엔 문구점이 저희집 오락실 근처에 있어서 불량식품을 자주 보았는 데,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냉모밀은 제가 여름이 되면 즐겨 먹는 식품인데(메밀소바라고도 하죠) 그 모냐... 무를 간 육수(?) 그거 와의 조화 쯔유 이게 안성맞춤으로 떨어져야 즐기기 좋은 식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숯불갈비 집의 들꺠수제비는 신의 한 수 인 듯 하네요. 들꺠수제비는 들꺠의 점도가 좌우 할거 같은데, 들꺠가 너무 걸쭉해도 너무 되어도 안될듯 해요. 추어탕은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데, 어르신들이나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추어탕집의 대체품인 미니돈가스를 좋아합니다!!) 근데 잘 만든 추어탕은 또 다르구요. 파스타 집의 리조또 특색 있네여. 자취할떄 리조또 해보았는 데,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요, 레시피 대로만 지켜서 한다면, 그날의 하루를 색다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라멘은 또 제가 환장하는 음식인데 달걀을 먼저 먹나, 차슈를 먼저먹나가 재미있는 음식인데, 모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욥!!!
세상에...고향인데 여기를 영상으로 보게 되는군요. 25년전 광주 떠나기 전까지 살았는데 좋은 동네죠. 아마 가셨던 지역이 광주에서 어느정도 잘 사는 지역에 해당하는 진월동인데 고등학교를 이쪽에서 다녔어요. 기찻길이 사라지고 공원으로 바뀌었다 이야기는 들었지만 연남동처럼 변했을줄 몰랐네요. 남구는 봉선동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림동, 학동처럼 서울의 신림 봉천과 비슷한 지역이 있고 왼쪽은 진월동, 주월동, 염주동처럼 어느정도 광주에서 산다는 사람들이 몰려사는 지역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새롭게 등장한 맛집은 왼쪽에 많고 오래된 노포 맛집은 동쪽에 많아요. 얼마전 성시경씨가 방문한 정육점이 학동에 있죠. 학창시절 보냈던 지역을 영상으로 30년만에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은 진월동 잘사는동네는 아니에요 봉선동이랑 수완지구가 부자동네입니다 봉선동은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한 동네고 남구는 좀 발전이 미비한 상태긴해요 남구동구쪽 말씀하시는듯한데 지금은 그쪽은 재개발이 필요한 동네죠 충장로도 거의 망한수준이고 지금은 수완 첨단이 가장 핫하고 비싼동네들입니다 솔직히 맛집도 남구보단 광산구쪽에 훨씬더 많아요 남구는 이분이 추천한곳중에선 시골집 추어탕정도.. ? 그리고 시골집 추어탕은 추어탕보단 수육이 맛있어요 그래서 반탕이 있는거고 반탕에 수육 시켜서 보통먹죠 예전엔 광산구가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지금은 가장 핫하고 남구가 약간 그들만의 리그되버린..
@@김꽃님-j4b 진월동은 몇 해전 다녀오긴 했는데 광주에서 진월동만한 학군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제가 말하는건 부자 동네가 아니라 어느정도 살만한 동네를 말하는거죠. 주월동에서 방림동 방향으로 가는 길은 어두컴컴한데 진월동 방향으로 들어서면 길거리 조명부터 바뀌니까요. 거기에 몰려있는 학교만 생각해도 꽤 메리트있죠. 봉선동이야 뭐 90년대에도 잘사는 동네에 속했으니 더 발전했겠네요.
@@normal77079 봉선동도 그러던데 학군학군 서울도 아니고 광주에서 학군이 뭐 그렇게 큰 의미가있나싶네요 아직 애를 안낳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저도 학창시절은 광주에서 다 보냇지만 딱히 못느끼며 살았는데 봉선동은 잘사는동네긴한데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해요 거기사는사람만 살지 누가 들어가려고도 안하고 거기사는사람도 나가려고 안하는듯해요 솔직히 남구 동구는 재개발이 많이 필요하긴해요 진월동도 제눈엔 많이 낙후돼서 물론 방림 이쪽만큼은 아니지만 아파트도 거의다 구축이고 요즘은 수완이 훨씬더 메리트있어요
저.. 광주 남구 토박이입니다.. 식당은 가격이나 맛 등.. 워낙 개인별로 느낌 차이가 크니 공정하게?! 따로 언급하지 않고요.. 다만.. 맨처음 나온 사직공원 전망대는 광주 여행 온다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낮에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일루미네이션이 있는 밤에 더 예쁘고요.. 해질녘 올라가서 석양과 광주 도심 구경하고 도심 야경 보는 것도 좋아요. 걸어서 가는 근처는 양림동이구요.. 양림동이야.. 광주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다 가는 곳이니 설명은 생략할게요ㅎ.
지금은 다른 지역에 있지만
고향 광주 소개 영상이라니
너무 감격이네요
고향분만나니 좋네요
광주 화이팅❤❤❤
8곳의 맛집이라 선택의 폭이 상당히 큰 매력이 있네요. 저녁먹었는데도....영상보고있으면 언제나 침이 고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맛집 유투브 중 쵝오
최고의칭찬 감사드립니다😃
저광주남구에살아요.
제가 단골로 다니는데만 다녀가셨네요.ㅋ
모밀맨,맷돌,베스트,시골집...
아주 진짜 찐이야~
크 제가 잘 찾아간 것 같아서 기쁩니다^^
모밀맨 진짜 맛있어요 예비군 끝나면 항상 가는곳임 😊
@@이빨청춘-m8o 여기 혹시 풍암동에 있다가 이전 한 곳인가요???
@@선혜주-b4e 풍암동에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미래로 21병원 앞에 있습니다
헐 가까운 곳에 모르는 맛집이 있다니
뼈통 .맷돌 남구사는데 자주가는곳 맞아요❤
역시 맷돌과 추어탕 쌍교는 들어갈줄 알았음!!! 맷돌은 정말 기다려서 먹는곳이고 추어탕은 보쌈도 맛남!!! 쌍교는 고깃집이야 맛은 비슷하지만 정갈하니 깔끔해서 모임하기 너무 좋은곳!
들깨 비수제비가 맛남!!! 게다가 진월애 갈비탕집도 맛나효!!!
아니 멧돌이랑 베스트 픽한거보면 진짜 제대로 가셨는데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제가 늘 다니던곳들이 나오니까 신기하네용 ㅎㅎ 시골집추어탕은 보쌈하나에 반탕으루시켜먹으면 아주 극락입니닷
보쌈 비주얼이 너무 먹어보고싶었습니다ㅜ
그러게요ㅎ 간판이 추어탕 집인데
다들 보쌈에 반추어탕 시켜 먹는다는ㅎ
4:48 양도 많고 맛있겠다
11:15 맛있겠다 한번 가보고 싶다
광주 맛집소개 잘 봤습니다 👍
저의 남구 추천 식당은
주월동 금성유황오리(백운로타리)-들깨가루 들어간 영미식당 오리탕이 아닌 맑은 살짝 매콤 오리탕 추천. 밑반찬도 내공이 엄청남
진월동 좋은포크-좋은포크가 두 군데 있는데 둘 다 삼겹살, 주물럭 맛있음
진월동 영광분식-옛날 맛나는 각종 분식 맛있음
진월동 진월통닭-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닭을 잡아 요리 시작함. 옛날식 통닭맛 가득
양림동 가나잔치-전통 된장으로 끓은 된장찌개, 김치찌개, 팥칼국수 추천
봉선동 사계절(남구청 근처)-닭볶음탕과 애호박찌개 추천. 밑반찬도 맛있음
맛집 리스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나잔치는 폐업하셨어요
갈비는 시골집 있습니다. 큰 우물?이 있고 좋습니다.
오리탕은 대촌 진미식당
하이갱스님영상에서 광주 남구를 보게되다니!!!! 게다가 모두 고개끄덕끄덕할만한 맛집들이라 인증받은거마냥 괜히 뿌듯했네요ㅎㅎ 오늘도 감사히 잘봤어요 ☺
제가 잘 찾아간것 같아서 기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시골집추어탕 보쌈도 기가 막힘
보쌈비주얼 너무 먹어보고싶었어요ㅜ
오 진짜 현지인 맛집으로 잘 찾아가셨네용!!!!!!!! 실패하지 않는 곳들이에요 다!!
아구~ 하이갱스님 .. 미쿡 시애틀투어 … 해주세요 ?? 😄 영상잘보고갑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세요 👋
시애틀 가보고싶은 도시에요!! ㅎㅎ멀리서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골집 추어탕 진짜 맛있음 ㅋㅋ
베스트 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있네ㅋㅋㅋ
뼈통 볶음밥에 국물넣어서 약간 리조또처럼 먹으면 맛있는데
광산구 특집도 해주세요!!!
갱스님 목포 영상 보고 이번 여름휴가 목포 가기로 결정했어요!! 탕탕이 보고 미쳤다 이건 무조건이다 했어요 ㅋㅋㅋㅋㅋ 8월인데 넘 기대되네용!!
오! 목포 여행지로 완전추천이죠😃 탕탕이 게살비빔밥은 꼭드세요ㅎㅎ 케이블카도 꼭 타시길^^
쌍교 들깨수제비 맛있죵!!ㅋㅋ광주나와서 엄청 반가워요ㅋㅋ어니스트식스티도 맛있고~~모밀맨 안가봤는데 가봐야겠어요😊ㅋㅋ
남구 백운동 우미숮불구이집ㅡ돼지고기 제비츄리 숯불구이집이 빠져 있네요 꼭드셔보시길.
추어탕집 추천드려요
화정동 마중물추어탕 추어탕이랑 추어튀김 찐이고
월곡동 뚝방추어탕 완전 진국이라 밥말아서 쌈에 젓갈이랑같이 싸악 먹으면 미쳤는데 ㅎㅎ
이정도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 픽인거 같습니다. 자주 가기도 하고. 시골집 추어탕이 이거저거 다 맛있는 편이죠 ㅋㅋ남해가든이나 성내식당도 리스트 있을 줄 알았는데. 아마 남구 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죠?..
뼈통ᆢ진월동 토박이인데 잘안가는곳중 한곳ᆢ진짜 이동네한곳만있어 아쉬워서 가는곳이지만 진~~~짜 맛없음 고기도 팍팍하고ㅜㅜ추천안하고싶은곳이네요 뼈통은
옛날 뼈통 맛있었는데 주인바꼈나? 밑반찬 구성은 좋아도 맛 ㅈㄴ 없음
오늘 소개해 주신 음식 다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네요. 우선 콩국수는 설탕 빙수 메밀면 김치가 특징적이었는 데요. 저는 소금을 뿌려먹는 걸 좋아하지만, 설탕 뿌려 드시는 것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빙수는 무언가 특색있네요. 메밀면 바탕도 특이하구요.(면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 그리고 국수 장사하시 는 분들의 성패는 김치에 달려 있다고 보는 데 먹음직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두번쨰로 감자탕은 추억이 서려있는 식품인데요. 예전에 집에서 자주 해주기도 했고, 제가 자주보는 피파 BJ 분이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무언가 멈춰지는 지점이 있는 음식이네요. 감자탕은 등뼈를 얼마나 위생적으로 다루고, 부속 채소들을 얼마나 잘 첨가하는 가가 관건일 듯 해요. 그리고 호프집에선 밭두렁을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네요. 예전엔 문구점이 저희집 오락실 근처에 있어서 불량식품을 자주 보았는 데,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냉모밀은 제가 여름이 되면 즐겨 먹는 식품인데(메밀소바라고도 하죠) 그 모냐... 무를 간 육수(?) 그거 와의 조화 쯔유 이게 안성맞춤으로 떨어져야 즐기기 좋은 식품인 듯 합니다. 그리고 숯불갈비 집의 들꺠수제비는 신의 한 수 인 듯 하네요. 들꺠수제비는 들꺠의 점도가 좌우 할거 같은데, 들꺠가 너무 걸쭉해도 너무 되어도 안될듯 해요. 추어탕은 저는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데, 어르신들이나 교수님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추어탕집의 대체품인 미니돈가스를 좋아합니다!!) 근데 잘 만든 추어탕은 또 다르구요. 파스타 집의 리조또 특색 있네여. 자취할떄 리조또 해보았는 데, 생각보다 만들기 쉬워요, 레시피 대로만 지켜서 한다면, 그날의 하루를 색다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라멘은 또 제가 환장하는 음식인데 달걀을 먼저 먹나, 차슈를 먼저먹나가 재미있는 음식인데, 모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즐겼으면 합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욥!!!
모밀맨 냉모밀도 진짜 맛있어요ㅎㅎ전 이전하기전에 잇던 곳부터 다녔네여ㅎ
진월동 맷돌...여기는 더이상 알려지면 안됨...점심때 30분 줄서기는 기본임...
그냥 그렇던데요 ㅎ 맛없다는 건 아니고
소문듣고 갔지만 맛은 그럭저럭 두번은 안갈것 같아요
여기가 어떻게 그럭저럭이에요? 먹어본 콩물 중에
젤 맛있었는데 소금,설탕 추가로 안 넣어도 맛있고 콩나물이 미쳤음
멧돌이 광주 1번인듯
대성콩물이 기계로만들어서 시판용이랑 별반다를게없는데
멧돌은 그게아님
이쪽 nn년 토박이인데..원래 맛집이래도 근처 사는 현지인(?)은 잘 안가는 법이지만 베스트는...진짜 주기적으로 가야함. 친구들이랑 탕수육이라 안부르고 돼지텐더라고 부름. 맥주 배불러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생맥 술술 들어감. 느끼하다싶을때 칼칼한 바지락국수 흡입해주면 극락임...
뼈통은 내 기준에 평범한 뼈해장국 감자탕집임
시골집추어탕은 추어탕보다는 보쌈이 찐임. 언급은 하시는데...보쌈이랑 반탕 시키면 됨.
멘타루 사장님 라멘에 진심이고 진짜 광주에서 손꼽는 라멘집 ㄹㅇ점마탱인데 오후 4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하셔서 연차 쓰거나 주말에나 갈수있음ㅠㅠ
추가로 냉면 좋아하면 광주씨티병원 건너편 오로지냉면 추천함. 냉면 뭔가 질기고 한 그릇 다 먹기 힘들어서 내 돈주고 안먹는 음식인데 여기 냉면은 걍 후루룩 마심. 깔아주는 고기가 예술임.
솔직후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오로지냉면 기억할게요ㅎㅎ
안녕하세요 투어를 너무 잘하세요 정말 올리는 전망이 너무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솜씨가 좋습니다 잘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기분 좋아지는 칭찬한마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이갱스님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옛날에 사직공원쪽에 돼지국밥 참 맛있었는데요~~~~
사직요? 광주공원 아니고요?
이동네 살면서 술먹은지 30년 됐는데 이런곳이 맛집이라니요.. (엉엉 ㅠㅠ)
가성비 가심비 그런말 요즘 물가 비싸져서 소개해준 옛날맛도 안나고 진짜 맛집 소개해주고 싶네요.. 진심 진정한 맛집 알고싶으심 연락주세요.. 울 주정뱅이 부부가 메뉴별로 소개해 드릴께요..
세상에...고향인데 여기를 영상으로 보게 되는군요. 25년전 광주 떠나기 전까지 살았는데 좋은 동네죠. 아마 가셨던 지역이 광주에서 어느정도 잘 사는 지역에 해당하는 진월동인데 고등학교를 이쪽에서 다녔어요.
기찻길이 사라지고 공원으로 바뀌었다 이야기는 들었지만 연남동처럼 변했을줄 몰랐네요. 남구는 봉선동을 중심으로 오른쪽 방림동, 학동처럼 서울의 신림 봉천과 비슷한 지역이 있고 왼쪽은 진월동, 주월동, 염주동처럼 어느정도 광주에서 산다는 사람들이 몰려사는 지역이거든요.
그렇다보니 새롭게 등장한 맛집은 왼쪽에 많고 오래된 노포 맛집은 동쪽에 많아요. 얼마전 성시경씨가 방문한 정육점이 학동에 있죠.
학창시절 보냈던 지역을 영상으로 30년만에 보니까 기분이 묘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은 진월동 잘사는동네는 아니에요 봉선동이랑 수완지구가 부자동네입니다
봉선동은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한 동네고 남구는 좀 발전이 미비한 상태긴해요
남구동구쪽 말씀하시는듯한데 지금은 그쪽은 재개발이 필요한 동네죠
충장로도 거의 망한수준이고 지금은 수완 첨단이 가장 핫하고 비싼동네들입니다
솔직히 맛집도 남구보단 광산구쪽에 훨씬더 많아요 남구는 이분이 추천한곳중에선
시골집 추어탕정도.. ? 그리고 시골집 추어탕은 추어탕보단 수육이 맛있어요
그래서 반탕이 있는거고 반탕에 수육 시켜서 보통먹죠
예전엔 광산구가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지금은 가장 핫하고 남구가 약간 그들만의 리그되버린..
@@김꽃님-j4b 진월동은 몇 해전 다녀오긴 했는데 광주에서 진월동만한 학군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제가 말하는건 부자 동네가 아니라 어느정도 살만한 동네를 말하는거죠.
주월동에서 방림동 방향으로 가는 길은 어두컴컴한데 진월동 방향으로 들어서면 길거리 조명부터 바뀌니까요. 거기에 몰려있는 학교만 생각해도 꽤 메리트있죠.
봉선동이야 뭐 90년대에도 잘사는 동네에 속했으니 더 발전했겠네요.
@@김꽃님-j4b첨단은 유흥지역이지 주거지로는 빵점이다 조용히 살기에는 남구가 제일
@@전호-x7x 첨단 주거로도 나쁘지않아요 중심가만 그렇지 첨단 힐스테이트도 좋구요 조용히 살기에 남구가 제일이 아니라 남구는 그냥 낙후된거죠 가보면 거의 봉선동빼고는 80년대 동네같던데
@@normal77079 봉선동도 그러던데 학군학군 서울도 아니고 광주에서 학군이 뭐 그렇게 큰 의미가있나싶네요 아직 애를 안낳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저도 학창시절은 광주에서 다 보냇지만 딱히 못느끼며 살았는데
봉선동은 잘사는동네긴한데 진짜 그들만의 리그인듯해요 거기사는사람만 살지 누가 들어가려고도 안하고 거기사는사람도 나가려고 안하는듯해요
솔직히 남구 동구는 재개발이 많이 필요하긴해요 진월동도 제눈엔 많이 낙후돼서 물론 방림 이쪽만큼은 아니지만 아파트도 거의다 구축이고 요즘은 수완이 훨씬더 메리트있어요
1. 콩물국수 집 황설탕 쓰는집은 맛집
2. 뼈통은 평균 중위. 나쁘지않음. 감자탕은 주관적
3. 매밀집은 평균중상 .
4. 평균 중상
5. 평균 중상
직장 때문에 광주에서 5년 정도 살았는데 쌍교숯불갈비 1군데 가봤네요
모밀맨은 냉모밀이 맛있어요. 돈가스가 진짜 찐맛
쌍교는 담양이 본점이쥬~~광산구도 해주셔요~~~수완지구 독에빠진돈막창 완전 돌아버림…ㅋㅋㅋ 우연히 화순편 처음봤는데 잼나서 광주뜨길래 반가워서 또봤네요~목소리가 은근 중독성있네요 😊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에빠진돈막창 기억하겠습니다😊
어니스트식스티 옛날에 데이트 했던 곳인데 반갑네요ㅎㅎ
맷돌은 정말 맛있어요
ㅋㅋ 광주사람이에요 와우 이웃동네 맛보러가야겠어요
진월동이랑 양림동 위주로 가셨군요ㅎㅎ 고향보니 반갑네요. 다음엔 또 남구 가시면 봉선동 봉선골오리집도 가보셔요
봉선골 오리집 기억하겠습니다^^ 추천감사합니다!!
메밀 먹는데 마지막에 겨자 겹친거 먹는거 .. 코 찡
뼈통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감자탕 맛보단 좀 슴슴한 맛? 이게 건강한 맛인가 싶은데 호불호 많이 갈릴거 같더라구요.
끓일수록 진해져서 많이끓여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ㅎㅎ
우리동네잖아 ㅋㅋㅋㅋ 와 첫타부터 진짜 잘가셧다 어떻게 저렇게 쏙쏙 잘가셨담ㅋㅋ
쌍교... 어니스트 식스티... 참 맛나죠 ㅠㅠㅠㅠㅠㅠ 이번에도 맛잇는 곳만 다녀가셧네요ㅠㅠㅠ 또오세요~~
제가 잘 찾아간것 같아서 기쁩니다^^
베스트 옆에 투게더도 맛 괜찮아요
다른곳은 몰라도 맷돌은 꼭 가보시길..최고의 콩국수 집입니다
저.. 광주 남구 토박이입니다..
식당은 가격이나 맛 등.. 워낙 개인별로 느낌 차이가 크니
공정하게?! 따로 언급하지 않고요..
다만.. 맨처음 나온
사직공원 전망대는 광주 여행 온다면 꼭 한번 가볼만 합니다. 낮에도 괜찮지만 아무래도 일루미네이션이 있는 밤에 더 예쁘고요..
해질녘 올라가서 석양과 광주 도심 구경하고 도심 야경 보는 것도 좋아요.
걸어서 가는 근처는 양림동이구요..
양림동이야.. 광주 여행 오시는 분들이라면 다 가는 곳이니 설명은 생략할게요ㅎ.
모밀 좋아하시는분 이라면 모밀맨 추천 풍암지구에 있다가 월산동으로 옮겼는데 모밀도 맛 있지만 돈가스도 맛있어여 굳이 남구 사람 아니여도 다른데서도 먹으러오기도 하구 그러더라구여
광주남구에도 좋은 맛집 많지요 고생하셨어요
푸른길을 따라한게 서울의 철길선 공원들입니다 광주의 시민운동의 결과에요!
푸른길 나무들이 점점 자라서 해가 갈수록 멋져짐. 시골 사시는 아빠도 부러워하심.
모밀맨, 멘타루빼고는 다 엄청 유명한 집이네. 멘타루는 요즘 문을 잘 안열어요ㅠ 지나가면 맨날 닫혀있음ㅜㅜ
남구 구민인데 소개한곳 중 3곳은 자주가는 집이고 3곳은 안가본곳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제목 보고 멘타루는 있겠지 했는데 있네용
전라권에선 멘타루보다 맛있는 집 없었어요
동구 산수동 먹자골목에 코다리 갈비조림 맛있어요
제 친구가 광주 남구인데
시골집추어탕 찐입니다 ㅎㅎ
월곡동 맛집 추천합니다.
가을곰탕 맛있어요.
남구에서 27년 살았는데
맷돌, 감자탕, 추어탕은 맛집 맞음
엥? 남구라 했는데 대부분이 진월동뿐이네요? 세상에... 얼마나 맛있는 곳이 많은디...
다음에는 좀 더 폭넓게 조사해서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ㅜㅠ
0:17 멋지다
콩물은 살탕을 넣어야지 겁나 맛있죠
@@kangdeahoon 님은 그렇게 드시고 전 살탕 넣어서 묵을랍니다
시골집추어탕 맛있죠~ 인터넷으로 탕 파시더라구요. 자주 못 가서 쟁해놓구 먹어요ㅋㅋㅋ
쌍교 본점이 담양 입니다. 추천
맛있음.
기다려 먹을만함.
타지사람인데 광주 넘넘 좋아요 그냥 전라도가 넘 좋아요 전라도 더더흥해랏
시골집은 보쌈에 반탕(추어탕 절반)이 짱인데요ㅠㅠ
보쌈이 맛있는줄 댓글보고 알았습니다 ㅜ
양림동에서 멀지 않은 남구 서동에 콜롬방제과라고 예전 방식 제과점이 있어요 여기 생야채 사라다빵도 꼭 드셔보세요 완전 옛날식이라 추억에 맛이고 진짜 맛있어요
광주 동구 , 광산구, 서구편도 있으니 또 꼭 와주세요~
남구 사는데 끄덕끄덕
2번은 뼈찜에 목장갑 같이 볶아주던집... 욕먹고 영업중지 하고 인테리어 하더니 맛도변함
뼈통 생각나네...맛있음
시골집추어탕 보쌈이 필수인데 😂
2번째 뼈통은 자주 가는 맛집이에요
구글지도에는 시골집 폐업으로 나오네요
남구 맛집이 맞나?
음 난광주사람인데 다첨들어보는듯 ㅋ 근데 쌍교는 옛날말인듯 고기 뻣뻣하고 맛없어졌음
저기 남구 사람들은 다 알아요 아니면 본인이 외식을 잘 안하시는 듯
ㅇㅈ
칼국수 팥죽 콩물국수는
김강심이 원탑아님?!
맛 여부를 떠나서 처음 들어본거면 본인이 문제 같은데
잘 안가는 양림동 빼고는 다 아는 집들인데ㅎㅎㅎ
세번째 베스트는 탕수육 보다 후라이드 치킨이 훨씬 맛있습니다. 장담합니다. 드셔보시면 인생 후라이드 치킨일거에요.
둘다 지리긴 함ㅋㅋㅋㅋ
시골집 추어탕집은 보쌈맛집인데 보쌈먹고 후식반탕
주월동 진미식당 오리탕은 영미오리탕보다 맛있는데....
진미식당 기억하겠습니다😃
어니스트는 블루베리피자가 핵존맛!!
맛도리 모음🎉🎉🎉🎉
진짜 광주는 남구 북구보다 광산구 서구 맛집이 제일 많습니다. 광주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남구 사는데 이건 아니지않나요?
너무 모싸는곳은 아닌데 그렇다고 최고맛집은 아닌듯요
감자탕은 첨단돌솥감자탕의 파지감자탕 존맜~
베스트 희한하게 장사 잘되는집 ㅎㅎ
쌍교는 광주의 대세인지 오래고~
베스트는 찐이긴 함ㅋㅋㅋㅋ
시골집은 추어탕보다 보쌈 꼬막비빔밥이 메인임
중랑구 해주세영
2:25 에 설탕 때려 넣는줄 알고 기겁함 ㅋㅋㅋ
시골집추어탕은 보쌈이 진리인데..추어탕이 서비스로 나옴
모밀맨 엄청맛있음 웨이팅길어요
내 고향 광주!!!
언능오시게 허벌나게 반갑네잉
뼈통은 왜가는거지 ㅈㄴ 맛 ㄴㄴㄴㄴ
🍚 봉선2동 입소문 난 보리밥 정식 맛집 「옛날밥상」이 문 닫아 아쉬운데
주월1동 푸른길공원 광복마을에 「순옥이네 보리밥뷔페」 강추합니다 👍🏻
지금 나오는 식당들 홍보비 투자 잘하넹 에라이
다들 조나 비싸네요
뼈통은 맛이변함
추어탕은 별로 한번씩 분유맛 나요
그래서 다른곳 갑니다
멕시칸 샐러드 어디갔어 ㅠㅠㅠㅠ
쌍교 77번타고 내려서 한가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