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렸을 제인그레이의 의연함에 마음이 찡하네요.정치인들의 이전투구에 속절없이 스러져간 소녀가 너무나 가엾습니다. 정치인들의 권력투쟁은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메리 여왕은 또 어떤일을 겪었을까요? 책으로는 알 수 없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또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채널 영상 아직 많이 보진 않았지만 여지껏 본중에 제인그레이랑 발리에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ㅠ 저런 인생이 소설속이 아닌 현실에 존재해서 실제로 저렇게 살다 죽었다니 이건 뭐 아동학대로 죽은거나 다름 없어요.. 두세살에 죽나 스무살에 죽나 아직 자기인생 살아보기도 전에 어른들에 의해 고통만 당하다 죽은 인생이니까요.. 저도 저 처형장면 그림 봤는데 뒤에 시녀들이 막 실신할듯이 고통스럽게 우는 모습, 진짜 너무 새하얗고 티끌하나 없는 소녀인 제인그레이의 모습 참 슬픈 장면이더라구요.. 영창대군도 그렇고;; 좌우간에 너무 금수저 물고 태어나도 불행한듯..
저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영국 배우가 최고 좋아하는 그림으로, 힘이 넘쳐나는 그림이라며 자주 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그림을 이렇듯 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인이나 제인의 후손이 엘리자베스의 뒤를 이었다면, 튜더가 대가 끊기고 영국인들도 스코틀랜드 왕의 지배를 받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부모가 딸도 망치고 나라도 다 망쳤네요ㅠㅠㅠ
간단히 서술된 사건으로만 역사를 배울때엔 급변하게 된 이유나 계기를 몰라 외우기도 벅찼는데 이렇게 씨실과 날실처럼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을 차근차근 들려주시니 너무 흥미롭고 명확히 알겠어요.. 아트인문학을 알게 된 게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
씨실과 날실.. 그리고 행운이요?^^ 과찬이신데 왠지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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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렸을 제인그레이의 의연함에 마음이 찡하네요.정치인들의 이전투구에 속절없이 스러져간 소녀가 너무나 가엾습니다.
정치인들의 권력투쟁은 그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메리 여왕은 또 어떤일을 겪었을까요?
책으로는 알 수 없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또 기다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참 안타까운 소녀죠. 권력에 휘말려서 그만... 네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제인 그레이 처형장면을
(상상해) 그린 그림을 본 적 있는데, 눈을 가린 소녀 옆에 귀족들과 도끼를 든 처형자가 서있는 모습인데 , 소녀가 너무 아름다워서 애잔함이 더 컸어요
네 상황을 눈으로 마주하니 애잔함이 더 커지죠
진짜 영상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ㅠㅠㅠ 스페인 이사벨 여왕부터 쭉 너무 재밌게 보는데!! 덕분에 헷갈렸던 계보가 정리가 됐어요. 매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쭉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되게 이야기꾼이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있음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아주 오래 전에 제인 그레이에 대해 읽은 글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읽으면서 짠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세하게 전후 사정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운명입니다.
권력의 맛이 그런것인가요 자식 조차도 도구가 되고..ㅜㅜ . 제인 그레이가 부모 안 닮아 다행이긴 한데 안타깝네요 ㅉㅉ 죽음도 의연하게..아까운 여왕님.
잘 들었습니다.
네 자식을 이용하고는 무참히 희생 시켜버렸죠.
‘제인 그레이의 처형’그림 하나에도 참 많은 스토리가 담겨 있네요.
네 그림이 너무 또렷해서 더 짠 한 것 같습니다
영국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더더 알고싶어요 쌤^^
네 더더 준비해 보겠습니다^^
가족만 그런 인간들이 아니었어도 제인 그레이는 안 죽었을텐데 안타깝네요ㅜㅠ
네 부모의 탐욕이 훌륭한 소녀를 그렇게 만들었네요
아~ 제인 그레이 너무 짠하네요
어떻게 저런 일이...
예나 지금이나 권력은 무섭습니다
권력은 정말 잔인한 거 같습니다
제인 그레이가 정치적 희생물이 되었네요. 에드워드도 제인그레이도 정치 권력자들 보다도 더 성숙한 모습이네요. 대단한 인재들 입니다.
교육을 잘 받아서 그런지 참 대단하죠? 어린 나이인데요.
이 채널 영상 아직 많이 보진 않았지만 여지껏 본중에 제인그레이랑 발리에르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ㅠ 저런 인생이 소설속이 아닌 현실에 존재해서 실제로 저렇게 살다 죽었다니 이건 뭐 아동학대로 죽은거나 다름 없어요.. 두세살에 죽나 스무살에 죽나 아직 자기인생 살아보기도 전에 어른들에 의해 고통만 당하다 죽은 인생이니까요..
저도 저 처형장면 그림 봤는데 뒤에 시녀들이 막 실신할듯이 고통스럽게 우는 모습, 진짜 너무 새하얗고 티끌하나 없는 소녀인 제인그레이의 모습 참 슬픈 장면이더라구요.. 영창대군도 그렇고;; 좌우간에 너무 금수저 물고 태어나도 불행한듯..
제인 그레이는 참 좋은 심성의 소녀였다고 하니 더 안타깝죠 ㅜㅜ
더들리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설마 그럴 수가... 싶은 인물이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폴 들라로슈의 제인그레이의 처형 저 그림을보면 권력이 뭔지,어린 여자를 저렇게 무참히 죽일수 있을까 싶어요. 제인 그레이의 흰드레스가 눈이 부시게 예쁘네요 ㅠㅠ
눈으로 보니 더 비극적으로 느껴지죠...
오. 재밌는 일화네요. 애석하게 시대를 잘못 만난 여인이네요.
슬픈 운명...
네 참 애석한 운명의 소녀였습니다
아트 인문학 안 봤다면 제인 그레이라는 소녀가 있는 줄도 몰랐을 거에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이인좌의 난에 연루되었던 밀풍군이 생각나요. 감사합니다 ㅠㅠ
네 본인 의지와 상관 없이 휘말려 들어간 면이 있죠
역사는 반복되네요.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이 많아지려면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에드워드6세 하면 어릴때 읽은 왕자와 거지 생각이 납니다. 그 모델이 에드워드6세였죠. 어릴때 처음으로 헨리8세와 영국 왕실에 대한 호기심을 가졌던 책이라 기억이나네요 ㅎㅎ
아 네 저는 몰랐네요. 그런 계기가 있으셨군요^^
@@art.humanities막판에 대관식에 진짜 왕자가 돌아오면서 에드워드6세가되고 이야기중에도 헨리8세얘기가 잠깐 나옵니다 ㅎㅎㅎ
모르는 영국의 역사 재밌게 들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15:29 제인 그레이는 메리 튜더의 조카 아닌가요?
제인 그레이는 손녀입니다. 메리 튜더가 두 번째 남편 서퍽 공작과 사이에서 낳은 딸 프랜시스 그레이의 딸이죠.
@@art.humanities 제가 말씀드린 메리 튜더는 메리 1세를 말 한 것입니다 ^^;
네 맞습니다. 메리 여왕이 제인 그레이의 5촌 당숙이 됩니다. 그런데 어려서 캐서린 파 밑에서 같이 자라거든요. 그래서 언니 동생처럼 자랐다는 의미로 설명 드린 것입니다~
너무 불쌍해요
네 그렇습니다 ㅠㅠ
잉글랜드:엘리자베스 통치에 쎄짐
대영제국:빅토리아 통치에 전성기 시작
영국:음……………..
미국:아빠 왜 아빠는 여왕이 통치 할때쎄?
영국:그르게?…
여왕의 시기에 정말 강대국이 되었네요^^
9일의 여왕, ㅠㅠ
참 슬픈 이야기죠
제인 너무 불쌍해요
총명하고 의지도 강한 소녀였는데 참 불쌍하게 삶을 마감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왕족이나 귀족이 결혼하려면 왕의 허락이 필요했었나요?
네 계승서열에 있는 사람은 아주 엄격하게 관리했습니다
불쌍해라
참 안타까운 죽음이죠 ㅠㅠ
이거 얘기들으면서 찐으로 얼탱터지던게 휘말린 어린애는 역적으로 처형시켰는데 저런 애기를 왕위에 올리려고한 인간들은 멀쩡히 살아있음.
자기 자식을 권력의 도구로 쓴 인간들이 죽어야지, 왜 이용당한 애가 죽어야하나.
그래서 메리가 그렇게 안 죽게 하려고 애를 썼다고 합니다.
저 그림은 제가 좋아하는 영국 배우가 최고 좋아하는 그림으로, 힘이 넘쳐나는 그림이라며 자주 본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그림을 이렇듯 잘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인이나 제인의 후손이 엘리자베스의 뒤를 이었다면, 튜더가 대가 끊기고 영국인들도 스코틀랜드 왕의 지배를 받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 부모가 딸도 망치고 나라도 다 망쳤네요ㅠㅠㅠ
부모의 과욕이 딸의 목숨까지 앗아가고 말았습니다.
부모가 애를 망쳤네
부모가 너무 경박했죠
가여운 공주 제인 그레이!!
종교의 갈등 시기에 샌드위치의
운명으로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희생되었네요.
네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자기 외삼촌을 죽이게 하다니..어린 왕이
지 애비의 곤조를 닮았네요
네 영특했지만 어리다 보니 주위에 휘둘렸지요
존 더들리 지금 최고권력자랑 비슷한데가 있네요 기득권편만드는게ᆢ
아, 그런가요?^^;
영국 역사상 가장 억울한 여왕😭😭😭
정말 억울하게 죽어간 여왕입니다...
천주교도들은 여왕으로 인정하지 않음
단종도...세조가 죽일 생각은 없었는데...
복위운동 때문에 결국...
권력이란게 참...
네 정말 같은 경우라고 하겠네요
더들리 완전히 석열이의 화신이네. 하지만 투표로 뽑히진 않았지.
존더들리는 윤거니네
물론 사악하고 욕심많고
그런가요?^^;;
아니거든. 그건 재명이지.
더들리=굥
그런가요? ;;
에휴...단무지
@@오늘도나를본다 응 2찍이 ㅋㅋ
@@김덕철-t4o 그래 1찍아 ㅋ
@@오늘도나를본다 150명을 죽이고 부끄러운 줄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