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여왕은 하마터면 이 인간과 결혼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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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R_angelra
    @R_angelra 2 года назад +67

    피의 여왕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헨리 8세의 자녀들 모두 왕이 되기에 모자람이 없던 인물들이였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8

      네 종교개혁이 없었다면 그 엄청난 갈등도 없었을 거구요.

  • @오재동-p5z
    @오재동-p5z 2 года назад +32

    어쩜 그리도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하시나요? 항상 그렇지만 함께 하하 웃으면서 또 안타까운 마음을 끌어내시니까요..하하..
    그리고 메리도 대단한 인물이었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다 재미있게 봐주시니 그런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레모니아
    @레모니아 Год назад +35

    메리여왕의 재발견이네요. 동생 엘리자베스여왕에 못지않게 성군의 재목이었는데 시대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듯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7

      네 평화로운 사기엔 참 좋은 통치자였을 겁니다 아쉽죠

  • @helenalee4130
    @helenalee4130 2 года назад +32

    메리의 연설은 진정성이 묻어나는 리더의 연설이네요. 저라도 메리를 믿고 의지하고 싶었을것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4

      네 메리의 성격이 잘 드러난 참 인상적인 연설이죠?

  • @jihyunyang8931
    @jihyunyang8931 Год назад +12

    대학때 경쟁률 심했던, 선배들한테 재밌다고 소문났던 교양 수업듣는 느낌이에요 새삼 유튜브가 대단하네요 이런 즐거운내용을 집에서 보고 싶을때 볼수 있다니...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네 교양수업 느낌 드실 거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2 года назад +13

    와 여왕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ㄴ감동적인 연설이다.. 인간이면 두렵기 마련인데.. 저런 연설이라니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보통은 안위를 위해 피신하거나 할텐데요. 존경스럽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참 강단이 있는 여인이죠? 두려운 상황이었을 텐데요...

    • @jennylovemexico
      @jennylovemexico 2 года назад

      @@art.humanities 연설 부분 감동적이라 두번 세번 돌려들었네요 ㅠㅠ오열 ㅠ 저런 상황에서 같이 함께하는 왕이냐 아니냐에 대한 충성심은 하늘과 땅 차이일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 @lucymom4720
    @lucymom4720 2 года назад +6

    좋은강의 너무나 잘들었어요. 이런 훌륭한강의를 병실에서 누워볼수있다는것에 김태진선생님께 깊히 감사드려요~♡

  • @rena4503
    @rena4503 2 года назад +13

    한번 사는 인생! 왕이 될 수도, 죽임을 당할수도 있는 건데 그게 노력으로 될 수 있는 일은 아니고 내몫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구나 싶네요. 다만 간보기 보다 메리처럼 폼나게 지르고 순리에 따르는게~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ㅎㅎ 정말 공감이 가는데요. 그런데 꽤나 용기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 @영복채-y6e
    @영복채-y6e 2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재밌읍니다 흥미롭게 설명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읍니다 다음이야기 어떻게 기다리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2

      재밌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준비해서 올리겠습니다.

  • @teddybear-g4k
    @teddybear-g4k 2 года назад +26

    Bloody Mary라는 악녀로만 알려졌던 메리1세의 인생의 뒷면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국의 후대 역사가들이 신교적인 역사관에서 그녀를 악마화 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메리는 종교문제만 아니었다면 참 좋은 여왕이었을 겁니다.

  • @Yrachel935
    @Yrachel935 2 года назад +1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여왕으로써의 위엄과 진솔함이 있는 메리 튜더한테 에드워드는 자질도 많이 부족했나봅니다.블러드 메리로 더 많이 알려진 메리의 또 다른면을 알게됐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남편감으로 너무 부족한 남자였습니다.

  • @야호-e5r
    @야호-e5r 2 года назад +15

    ㅎ 얍삽의 끝판왕이었군요. 왕이 될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우직함은 어느정도 타고나야 운명을 짊어질 수 있었을 텐데. 많이 부족했던 남자군요. 재밌는 일화였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코트니는 자질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 @이연희-j5j
    @이연희-j5j 2 года назад +4

    잘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김디네로
    @김디네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들과 같이 듣습니다. 책도 읽고 있어요. 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함께 들어주시고 책도 읽으시는군요. 저도 감사드립니다~

  • @티롤리
    @티롤리 2 года назад +13

    진짜 경박하고
    나쁘기까지 한 인간이였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가벼운 인간의 말로가 쓸쓸했습니다

  • @soheemother
    @soheemother 2 года назад +7

    좋은 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2

      좋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 @단풍나무-r5q
    @단풍나무-r5q 2 года назад +11

    메리 알면 알수록 볼매녀네요.
    몇가지 실수는 안타깝지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3

      네 종교적 신념이 과해서 그랬지 메리 볼매녀 맞습니다 ㅎㅎ

  • @shep4140
    @shep4140 Год назад +5

    연설은 좋았지만 저는 솔직히 결국 큰 거짓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를 위한 일이라지만 그 모두에 신교도 국민은 뺏던 거잖아요. 신교도는 국민으로 안 친 셈이니까 그런 말도 했겠죠. 당시 신교도 전부가 반란 일으킨 것도 아니고 그래도 여왕이라고 지지한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이 연설을 믿었다가 나중에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꼈을까요ㅜㅜㅜ 메리는 성군의 자질이라기엔 너무 많은 자국민을 죽였고, 가톨릭 군주들 특유의 복수심이 참 강한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외할머니 이사벨라 여왕도 종교탄압 쩔게 했듯이. 여튼 코트니 이야기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굉장히 웃겼습니다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2

      존재가 참 가벼운 인간이었죠..ㅎㅎ

  • @zamggurgy
    @zamggurgy Год назад +6

    코트니, 촐싹거리는 게 꼭 나를 보는 것 같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1

      눈앞의 이익이 아른거리면 대개 코트니처럼 촐싹거릴 수밖에 없죠^^

  • @aljja88ify
    @aljja88ify 2 года назад +3

    악녀, 피의메리로 알려졌는데 이런 일면도 있었군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종교와 엮이지만 않았어도...

  • @kos4572
    @kos4572 2 года назад +4

    피의 메리로 극단적인여왕으로 알았는데 메리여왕 ...인간적이며 대단한 여걸이었군요 잘 듣고 있어요 언젠가는 유럽으로 여행 가고 말거라는 기대로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마음을 정하면 언젠가 이뤄지죠~

  • @anheelee
    @anheelee 2 года назад +3

    코트니ㅋㅋ 대단하네요

  • @복례-y4u
    @복례-y4u 2 года назад +7

    여러가지로 못난 사람이군요 아무리 상황과 사람이 없어도 코트니는 좀..
    잘 들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당시 남자가 참 없었나 봅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이시대에 태어났으면 차라리 평민되서 🥔🌽🥐🥖농사를 짓는게 좋을것 같아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족으로 살기 참 힘들죠^^;

  • @이미행복한부자
    @이미행복한부자 Год назад +1

    메리 초상화를 왜 저렇게 그렸을까?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Год назад

      메리가 어릴 땐 예뻤는데 일찍 나이가 들면서 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