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c 제 얘기인지.. 첫째딸 초6인데 대형학원 다니면서 늦게까지 공부가 이어지니 대신 할 수 없기에 같이 하자는 마음에 저도 공부하는데… 아이 사춘기도 같이 저한테 빙의되서 짜증나고 화나고 졸리고 예민해지고…회사가서 졸고…이게 인생인가…모하러 사나…도망가고 싶고…ㅜㅜ 이와중에 토익단언 왜케 잘 외워지나요? 30년째 영어하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이런 깨달음을 얻는 이 상황이 좋으면서 힘들고… 밑에 동생 봄 소름끼치고….또… 잼나요 여기ㅋㅋ출퇴근함서 헤실헤실ㅋ
저는 아들이 알아서 할테니 그냥 자라고해서 아들이 집에 들어오기도 전에 피곤하면 잤더니 저도 편하길래 그냥 잡니다~ㅎ 학원 마치고 독서실 갔다가도 숙제 할게 더 있으면 한 시간 일찍 학교 가는데 고2되니 스스로 알람 맞춰서 일어나 간단히 먹고 가더라구요. 자기 스케줄 스스로 조절하길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제가 항상 깨워줬는데 이런 변화는 본인이 학습목표나 동기가 생기다 보니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요.
저 이걸로 진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계신지 궁금했어요. 시기적절하게 김사합니다.. 저도 애가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그길이 어찌보면 외롭고 힘든길이라 혼자 잠과 사투하며 잇을 아이가 안타까워 병든닭마냥 졸며 옆에 있어주긴하는데 ㅠㅠ 너무 힘들어요 . 입병도 나고 갱년기시기라 몸도 힘들고,,, 😢 그래도 옆에 잇어주면 아이가 잠과 타협하고싶을때 계속 이어나갈수있도록 옆에서 조금이나마 도와즐수있지 않나 싶어요. 우리 시험을앞둔 아이들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진짜 세돌까지 잠 제대로 잔적이 없는데 아 이제 풀잠자나 했는데 수험생도면 또 못잔다고??? 아.. 난 진짜 잘꺼야........ 엄마들 제발 잠좀 자요ㅠㅠ 갱년기라 우울증오고 건강챙겨야지요ㅠㅠㅠㅠ 그 예민한 스트레스 애들한테 푸는사람 많을듯... 진짜 수면장애옴... 잠이 얼마나 중요한데ㅠㅠ
애가 고2때만해도 깨있고 7시간 수면패턴 지켜주느라고 12시나 1시 전에 자라고 잔소리하고 했는데 고3들어오니까 엄마가 그러는게 부담스럽다, 본인은 조용한 새벽에 공부가 더 잘된다-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임-면서 내가 안자고 있으면 부담감이 크다며 본인이 컨디션 조절하겠다 그래서 지금은 9시 반쯤 간식주고 내 수면패턴대로 잠. 저도 푹자서 컨디션이 좋으니 오히려 아이와 관계가 더 좋아지고 긴장도와 스트레스지수가 낮아진걸 느낌. 나는 아이를 위해 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감시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그만두는게 좋음.
부모와 자식은 애착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학생이 부모에게 어느 정도 정서적으로 의지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어떤 학생은 집에 오면 학교 이야기를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집에 오면 자기 방에 들어가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공부도 하겠지만, 딴 짓도 함) 공부하는 과정과 방법을 부모와 의논하고 의지하는 학생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겠죠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의 중고등학교 시절 3개월 단위로 변화하는 자녀의 정서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변화합니다. 흔히들 엄마들은 공부 잘할 때만 이야기 합니다. 학생이 힘들어 하는 것을 눈치채거나 지켜 보는 것의 타이밍을 놓치시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학생을 관찰하고 말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만으로 부모의 역할을 잘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잡니다. 저희 큰아이 친구들 엄마들은 시험기간땐 아이 공부하는동안 안잔다고 하길래. . 제가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안자고 같이 있어 주려고 하니. .고1인 저희 아이는 저녁8시부터 식구들이 다 잤으면 좋겠다고. .엄마아빠가 안자고 있으면 불편하대여. .일찍 자거나 각자 할일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해서. 전 졸리면 그냥 잡니다.
사춘기때 옆에 앉지도 못하게하고 핸드폰은 절대 안내놓고 힘은 부모보다 세니...사춘기 오기전 초장에 안잡으면 아이 죽~망하는 길이더군요.ㅜㅜ 저걸 왜 낳나 싶기만하고 거의 7~8년간은 인생이 멈춤듯 지옥이 따로없었네요,, 지금도 수행 중 사춘기는 거의 간듯 한데 잠이 워낙 많아서 지금도 저거 깨우느라 수행 중입니다...얘가 별난건지 부모는 극한직업입니다. 어서끝나길 기도합니다^^ 문제는 둘째도 갈길이 멀다는.. 이젠 기력도 딸리는데 먈입니다..😅😂😢
수 많은 썸네일 중 나한테 하는 일침인가? 라는 느낌이 딱 든 것은 이 영상이 첨이다 난 바로 자진 않고, 열나 졸다가 애가 차라리 자라고하면 그 때 잔다.. 그럼 아들이 알아서 공부끝내고 잔다(시험기간) 아들이 엄마를 재우고 바로 폰을 보기 시작한다(평상시) 어쨌든 서로 만족 ㅎㅎ
와…c 제 얘기인지..
첫째딸 초6인데 대형학원 다니면서 늦게까지 공부가 이어지니
대신 할 수 없기에 같이 하자는 마음에 저도 공부하는데…
아이 사춘기도 같이 저한테 빙의되서 짜증나고 화나고 졸리고 예민해지고…회사가서 졸고…이게 인생인가…모하러 사나…도망가고 싶고…ㅜㅜ
이와중에 토익단언 왜케 잘 외워지나요? 30년째 영어하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이런 깨달음을 얻는 이 상황이 좋으면서 힘들고…
밑에 동생 봄 소름끼치고….또…
잼나요 여기ㅋㅋ출퇴근함서 헤실헤실ㅋ
중딩때3학년부터 혼자 하게.냅뒀어요
엄마 잔다고 안할 놈이면 애당초 관두자 싶어서
저는 고3엄마인데 그냥 잡니다
저두 50대이고 몸이 힘드니까 그냥 자고 차라리 좋은 컨디션으로 아이를 대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들이 알아서 할테니 그냥 자라고해서 아들이 집에 들어오기도 전에 피곤하면 잤더니 저도 편하길래 그냥 잡니다~ㅎ
학원 마치고 독서실 갔다가도 숙제 할게 더 있으면 한 시간 일찍 학교 가는데 고2되니 스스로 알람 맞춰서 일어나 간단히 먹고 가더라구요.
자기 스케줄 스스로 조절하길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제가 항상 깨워줬는데 이런 변화는 본인이 학습목표나 동기가 생기다 보니 스스로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요.
저 이걸로 진찌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고계신지 궁금했어요. 시기적절하게 김사합니다.. 저도 애가 늦게까지 공부하는데 그길이 어찌보면 외롭고 힘든길이라 혼자 잠과 사투하며 잇을 아이가 안타까워 병든닭마냥 졸며 옆에 있어주긴하는데 ㅠㅠ 너무 힘들어요 . 입병도 나고 갱년기시기라 몸도 힘들고,,, 😢 그래도 옆에 잇어주면 아이가 잠과 타협하고싶을때 계속 이어나갈수있도록 옆에서 조금이나마 도와즐수있지 않나 싶어요. 우리 시험을앞둔 아이들 엄마들 모두 힘내세요!
진짜 세돌까지 잠 제대로 잔적이 없는데 아 이제 풀잠자나 했는데
수험생도면 또 못잔다고???
아.. 난 진짜 잘꺼야........
엄마들 제발 잠좀 자요ㅠㅠ 갱년기라 우울증오고 건강챙겨야지요ㅠㅠㅠㅠ
그 예민한 스트레스 애들한테 푸는사람 많을듯...
진짜 수면장애옴... 잠이 얼마나 중요한데ㅠㅠ
우리엄만 대놓고 공부는 니 일이라며 자긴 자야겠다며 잤는데. 심지어 tv도 맘대로 다 보심. 오히려 그게 부담없고 좋았던 기억. 3형제 다 대학 잘감.
우리집도 똑같네요
Sky 공대, 매이저 의대
공부는 제가 스스로해야지
믿고 맡겨놓는 스타일에 아이들은 간섭하는거 싫어함
전 믿고 잤어요ㅎㅎ 어차피 공부는 지가하는거니 우리부부는 자는게 도와주는거라고ㅎㅎ
제 입장에선 행복한 고민. 전 아이가 게임할때 잠을 못 자요. 12시 넘기면 재워야 해서 ㅋㅋ 혹시 먼저 잠들까봐 알람도 설정해 놨어요😂
드뎌..... 입시왕 좀 자주 올려주세요!!!!한참 기다렸네요
저는 홍프로님의 (본인은 웃지 않는) 진지한 개그가 정말 재밌고 좋아요. 홍프로님은 개그로 생각 안하실 것 같아서 그게 더 웃겨요.
진짜 찐고민입니다~ 이 부분이 항상 고민이였어요 자자니 불안하고 안 자고 있자니 졸립고ㅋㅋ
와.. 지금 딱 제 상황이라 댓글까지 답니다. 스카가서 하다가 한날 집에와서 공부 혼자서 잘 안됀다고 저한테 읽어달라 퀴즈 내달라 잠깐 잘게 깨워달라 하더니 너무 좋다고 일주일째인데 입안에 구멍 났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해야할지
ㅋㅋ...고3때까지요..ㅋㅋ ㅠㅠ
나하고 싱황이 똑같네용..힘들어 죽겠음.애가 고1인데..내가 옆에 없음 집중이 안된다 해서..ㅎㅎㅎ
울아들도 같이있어달라고해서 거실에서 아들은공부하고 저는 책을읽고있어요 2주만에
4권앍었네요. 덕분에 ㅋㅋ
10시부터 잘준비하는 우리 큰아이^^; 저도 좀 졸고싶네요
스윗엄쌤 네이버 카페에
댓글도 잘달아주시고
넘 멋져요.
진심이 느껴지는 댓글 감동입니다.
난 같이 함.아이가 고1이라..
같이 공부함(울딸 공부하면 난 책읽음).
그래서 난 밤낮이 완전 바뀜(시험기간이라,,) 낮엔 잠을 못자서..짐 완전 피곤,,,ㅠㅠ
저도 고민되는 사항인데 선 좋아요. 후 시청하네요. 좋은 솔루션 기대하며 시청합니다
역시 홍프로님~😅
오늘도 많이 웃었어요~^^
홍프로님 머리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요.
잠이 오는 부모님들...수험생과 똑같이 영양제 드시고 잠 깨는 커피나,박카스 등등 드시고...성적과 상관없는거 같아요. 공부를 못 해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현실은 눈물이지만요.ㅠ.ㅠ
케바케 애바애 아닐까싶은데요 저는 그냥 심플하게 물어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애가 둘인데 하나는 엄마가 깨어있기를 바라고 다른 하나는 엄마가 안자고 있으면 부담스럽다하고😅 극한직업 맞습니다^^;;
내신기간이라서 같이 힘든데 간만에한참 웃었네요 ㅎㅎ
애가 고2때만해도 깨있고 7시간 수면패턴 지켜주느라고 12시나 1시 전에 자라고 잔소리하고 했는데 고3들어오니까 엄마가 그러는게 부담스럽다, 본인은 조용한 새벽에 공부가 더 잘된다-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임-면서 내가 안자고 있으면 부담감이 크다며 본인이 컨디션 조절하겠다 그래서 지금은 9시 반쯤 간식주고 내 수면패턴대로 잠. 저도 푹자서 컨디션이 좋으니 오히려 아이와 관계가 더 좋아지고 긴장도와 스트레스지수가 낮아진걸 느낌. 나는 아이를 위해 하는 행동이 아이에게 감시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그만두는게 좋음.
선좋아요 후시청하는중입니다. 저희 아이는 저 재워주고 공부해요. 안 자고 있어준다고 해도 부담스럽다네요...
시험전날도 본인자는 시간에는 꼭 자는 아이라...저럴 기회가 없네요. 먼저 잘수있는 기회가..
엄마로써 찔리네요🙄
홍프로님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딸그락딸그락 딸~그~락 ㅍㅎㅎ
박카스로 버티면서 같이 가는거죠. 앗 싸하면서요 힘내는거죠
전 나이 50 아이 자사고1학년...이번에 사이버대학 3학년 편입하고 국시볼거라서 중간고사때 같이 공부합니다 ..벼락치기의 진상을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 같이 안잠..못잠...
엄쌤...우리딸도 저를 괘씸해 할까요?ㅠㅠ
저두 걍 잡니다 솔직히 열심히 하는거 같지도 않고뭐..ㅋ나는 새벽같이 일어난다는 핑계를 대면서..근데 오늘 얘기들으니 걍 낮잠으로 보충하고 밤잠을 이겨야겠네요
부모와 자식은 애착 관계에 있기 때문에 학생이 부모에게 어느 정도 정서적으로 의지하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어떤 학생은 집에 오면 학교 이야기를 시시콜콜 이야기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은 집에 오면 자기 방에 들어가 혼자 있으려고 합니다. (공부도 하겠지만, 딴 짓도 함)
공부하는 과정과 방법을 부모와 의논하고 의지하는 학생도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학생도 있겠죠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 입장에서 자식의 중고등학교 시절 3개월 단위로 변화하는 자녀의 정서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변화합니다.
흔히들 엄마들은 공부 잘할 때만 이야기 합니다. 학생이 힘들어 하는 것을 눈치채거나 지켜 보는 것의 타이밍을 놓치시곤 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학생을 관찰하고 말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만으로 부모의 역할을 잘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 사연인 줄 알았네요 ㅎㅎ 매일 11시만 넘으면 저는 잠이 쏟아지는데 아이는 1시~2시까지 숙제하고 해야하니까 안쓰러워서 저도 같이 거실에서 기다려주는데 너무 힘들어요. 넘 힘들때는 1시정도까지는 버티다가 엄마 잠깐만 누워있을게 말하고는 누워요. 그럼 정말 내일 아침이 됩니다 ㅎㅎㅎ
내일도 아이 중간고사 시작이라서 잠오는데 버티다가 우연히 이거 보면서 웃느라 잠 다 깼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아 진짜 웃깁니다.오늘 사연!
네 우리 아들도 제가 자면 기분이 별로랬다 안자면 왜 안자냐 자라 했다.ㅋㅋㅋ그래서 저도 잤다 안잤다 합니다.ㅋㅋㅋ!
독립성이 키워져있는 학생이면 먼저 주무시고요, 공부 습관이 안집혀 있으면 잡혀질때까지 같이 해주시면 좋아요. 외로운 아이는 공부가 힘듭니다.
엄마는 자야죠. 자고 체력 비축해서 깨있을때 더 잘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갱년기라 불면증도 있는데 잠 깨워주느라 불규칙한 잠때문에 병생겨서 자야겠더라고요. 내신기간이라 요즘 신경쓰긴해요.
저도 잡니다.
저희 큰아이 친구들 엄마들은 시험기간땐 아이 공부하는동안 안잔다고 하길래. . 제가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안자고 같이 있어 주려고 하니. .고1인 저희 아이는 저녁8시부터 식구들이 다 잤으면 좋겠다고. .엄마아빠가 안자고 있으면 불편하대여. .일찍 자거나 각자 할일 하면서 지냈으면 좋겠다고해서. 전 졸리면 그냥 잡니다.
아이 학교갔을때 낮잠 주무셔야 합니다.
학교다녀온 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맞이해주세요~~😊
워킹맘이라 1시까지는 기다려주는데 6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는 저는 너무 너무 피곤하네요 ㅠ ㅠ 그렇다고 일찍 자기도 그렇고... 아빠는 10시부터 자고 있는데...
저랑 똑같네요 가끔 남편이 밉네요
저희집도 같은 상황이네요..
아이 독서실갔다가 늦게 올 때 기다리다 꼭 깜박 잠들었을 때 들어와요 정말 미안하더라구요^^;;; 기다리다 그때 졸은건데 보람도없이ㅠ
홍프로님 🙌🏻
아 진짜 저 고민이예요. 너무 피곤해요. 아침에 일찍 밥도 해야하고..
아직은 애가 10시 이후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전혀 몰랐는데 중딩되면 이런고민도 생기는군요~~ㅋㅋ
제가 요즘 늘 하던 고민이에요. 😂 감사합니다~~~ ㅎㅎ
사춘기때 옆에 앉지도 못하게하고 핸드폰은 절대 안내놓고 힘은 부모보다 세니...사춘기 오기전 초장에 안잡으면 아이 죽~망하는 길이더군요.ㅜㅜ 저걸 왜 낳나 싶기만하고 거의 7~8년간은 인생이 멈춤듯 지옥이 따로없었네요,, 지금도 수행 중 사춘기는 거의 간듯 한데 잠이 워낙 많아서 지금도 저거 깨우느라 수행 중입니다...얘가 별난건지 부모는 극한직업입니다. 어서끝나길 기도합니다^^ 문제는 둘째도 갈길이 멀다는.. 이젠 기력도 딸리는데 먈입니다..😅😂😢
안자고싶은데 순간적으로 잠들어버림ㅠㅠ 아놔 안자고싶어요ㅠㅠ
홍프로님, 포유류 드립~ㅎ
수 많은 썸네일 중 나한테 하는 일침인가? 라는 느낌이 딱 든 것은 이 영상이 첨이다
난 바로 자진 않고, 열나 졸다가 애가 차라리 자라고하면 그 때 잔다..
그럼 아들이 알아서 공부끝내고 잔다(시험기간)
아들이 엄마를 재우고 바로 폰을 보기 시작한다(평상시)
어쨌든 서로 만족 ㅎㅎ
저네요 ㅠㅠ
저희아이가 그래요ㅜㅠ
뒤에서 지켜봐달라고요
그래야 공부가 잘된답니다
아이 뒤에서 밤마다 허벅지 꼬집으며
눈 부릎뜨고 책을 봅니다
입시관련 책이나 빌려다 놔야 겠어요
앗 저희두요 ㅠㅠ 하겠다는 아이 두고 잘수도 없구 ㅠ 그래도 이젠 얼마안남았어요 고3이라
님도 홧팅입니다
공부하는 애들한테 자라고 하는데요… 공부는 낮에 할때만 하라고~ 새벽공부가 잘되면 푹 자고 일찍 일어나서 새벽에 하라고~
근데 그렇게는 절대 못하더라구요.
저는 아이셋이 다 잠들면 자요~
알아서 하라하고 먼저 잡니다
저는 오늘 피곤하니 먼저 잘께.. 이야기하고 저요. 😊
조는척하면서 감동을 주라는 솔루션 맘에 드네요 그렇게 해봐야겠습니다ㅎ
애 중간고사라고 저까지 3~4시에 잡니다. ㅠㅠ
순간 어젯밤에 졸다가 내가 쓴 줄? 공감백배!!
잡니다....
아이가 원할때만 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아이가 싫어해서 잠을 못자고 있어도 방에서 안나왔어요.😅
아. . . 많구나.ㅋ
지금 2주째 2시에 자는 워킹맘. . .
내나이 50되어가는데. . . 너무 졸려요.ㅡㅡ
근데 화장실만 가도
애가 엄마!엄마?ㅋ. 불러싸요.
시험기간일때나 같이 있어달라고 자주 그럴땐 낮잠자고 영양제먹고 같이 있어줘요...아이 체력은 갱년기 아줌마가 못따라 가겠더라구요. 싫다고 하면 합의하에 폰압하고 걍 잡니다.
펜타쌤~~어디가셨나요?
그래도 엄쌤 반갑습니다^^
가정사황에 맞게
아이성향에 맞춰야 될 것같아요
돈벌어오는 사람은 자야한다고 봅니다. 저흰 남편은 9시 10시면 자고 저는 애 잘때까지 그냥 버팁니다 게임을 애 몰래하기도해요 졸려서 새벽한두시에 책은 못보겠어요 ㅜㅜ
저는 태욱쌤의 생각과 반대인데...
평상시에는 애가 태만하지 말라는 생각에 되도록이면 안자고 시험 기간에는 애들이 스스로 긴장한 상태라서 굳이 제 역할이 필요없는 거 같아서 눈치껏 잠을 잡니다
저희집에 원하는 아이가 있어요.. 전 자고 싶은데 자면 안된다고 자는지 체크해요...ㅡㅡ
ㅋㅋㅋ 넘 웃겨요^^
캬캬캬캬 넘 귀여워요
울집이랑 같네요.
저는 10시반 되면 잡니다
일찍 일어나서 책보다 아침 준비해야하니깐ㆍㆍ
체력이 약해서 못 버터요
같이 있어주면 고마워서라도 하게 되지 않을까요?
기대가...비난으로 바뀌는순간😂
아 펜타쌤은 이제 여기 안 나오시는거에요?😢
저는 간식 챙겨주고 12시에는 자요..대신 아침밥 확실히 챙기고 깨워줌!!! 공부 할때 외로운것도 과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그걸 이겨낼줄 알아야 함. 엄마가 평생 붙어 있을수 없어요~~
시험기간. 엄마가 더힘듬 시험치를때마다 2년 늙는다
저 지금 애자는거 보고 자러왔어요ㅜ
중간고사 D-2
울집도 그냥 자요^^ 아이가 알아서 하겠거니하고~
저도 제가 먼저 자는데 늦게 까지 안 잘때는 알림맞춰 놓고 재워요
애가 아기였을 때, 엄마는 애가 잘 때 함께 자야 애가 깼을 때 엄마도 좋은 컨디션으로 아이와 놀아줄 수 있듯이, 애들이 집에 없을 때 엄마는 푹 쉬고 아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공부하는 아이 곁에서 함께 한다.
늘 딜레마
저는 평상시는 그냥 잘때까지 기다려주는데 정말 졸릴때는 물어봐요~혹시 엄마 먼저 자도 되냐고? 그러면 아이도 엄마 먼저 자라고 해주더라구요 ㅎㅎ
저는 애 맞은편에 앉아서 책읽거나 공부하고 남편은 안방에서 무음으로 티비보며 강아지 조용히 시켜요.😂
하
저희집 얘긴줄 ㅠㅠ
저희애는 자기 졸릴까봐 저보고 뒤에서 있으라해요 ㅠㅠ
셤기간땐 저도 같이 못자네요
아이학교보내고 11시까지 자네요. ㅎ 이렇게 안하면 있어달라할때 같이 못있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