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프로님의 말씀이 맞아요. 내신 자료는 넘쳐나더라구요. 교육 카페 가입해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혼공해서 좋은 내신 나온 아이들 경험담이 많습니다. 아이의 의지가 있고 엄마가 자료를 찾아줄 성의가 있다면 내신 준비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홍프로님 말씀처럼 현재의 실력, 학습량을 점검해 보는 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 보아도 홍프로님의 솔루션은 현실적이면서도 날카롭습니다.
정말 모릅니다...제가 01,06,08년생 키우는데 그 세 아이 학교 다니는데 둘 째땐 학교에 관심을 안뒀더니 막내 고1되고 진심 놀라 잠도 안옵니다. 안다니던 학원도 부랴부랴 내신대비 학원 보내고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중간고사대비를 시켰더니 시험 끝나고 전쟁 치룬 기분이고 피를 철철 흘리는 기분입니다. 너무 급작스런 위기의식에 저 혼자 몰래 진정제도 수시로 먹었어요.
예정중이시라는 공부의 본질에 대한 강의 기다려집니다. 근데 문제는 저만 기다려지고 아이는 아마 별 관심 없을거 같다는거죠.... 엄샘님 말씀처럼 대치동, 분당 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해줘도 왜 다른 아이들과 자기를 비교하냐며 그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고 자기는 자기라고 하는데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해서 혼내는 그런 엄마가 되어버린 저.
상대평가 시험 3등급에서 1,2등급을 바란다면 1,2등급학생보다 더 미친듯이 노력을 해야죠.... 열심히 하는건 당연히 기본이고 겨우 그걸로 성적이 오를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요... 1,2등급 받는 학생들은 공부머리도 좋아야 하고 체력,집중력도 좋아야 하고 모든면에서 남들보다 좋은 재능은 갖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3등급 문턱에 머물고 있는 학생은 비교적 평범하거나 조금 성실한 학생이고요... 7~9등급에서 3등급 올리는 것보다 3등급에서 2등급 올리는게 더 어렵습니다.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자신보다 잘하는 경쟁자를 추월한다는 것인데 잘하는 애들이 양보해줄까요? ㅎㅎ 그성적 유지할려고 더 열심히 할겁니다. 해결법같은게 있을까 싶어요... 고1 내신등급에서 진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야 조금(상위권 기준) 오를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자식이 1,2등급이 안되어 학생에게 뭐라 하는 부모이면 그부모는 부모자격 없다 생각합니다.
![[slowly_rightway/vlog]캡스톤디자인/한약학과/신농본초대회/한약사/한약](http://i.ytimg.com/vi/TBJNqpRYmcU/mqdefault.jpg)
말씀하신 그런 과외선생님은 들으나마나 당연히 아는데,,, 현실은 정말 그런분 만나기 어려워요. 특히나 대학생 과외는 절대 비추비추합니다 오히려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 멘탈이 더 흔들려요
확률 낮은 뽑기하는 상황 되어 차라리 학원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홍프로님의 말씀이 맞아요. 내신 자료는 넘쳐나더라구요. 교육 카페 가입해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혼공해서 좋은 내신 나온 아이들 경험담이 많습니다.
아이의 의지가 있고 엄마가 자료를 찾아줄 성의가 있다면 내신 준비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홍프로님 말씀처럼 현재의 실력, 학습량을 점검해 보는 것이 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이 아닐까 싶네요.
언제 보아도 홍프로님의 솔루션은 현실적이면서도 날카롭습니다.
예능으로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중학생 올A받고 있으면 학생이고 부모님이고 정말 아무리 옆에서 그게 다가 아니다라고 말해줘도 몰라요 ㅎㅎ 강남 분당 학생들 비교해 말해주어도 한 귀에서 다른 귀로 그냥 빠져나가는게 보일 만큼 전혀 귀담아듣지 않구요 완전히 공감되는 주제네요.
절대 몰라요ㆍ아니 알려고 하지도 얂아요ᆢ교육 유툽 조금만 봐도 현실을 알텐데~
요즙 엄마들 바보 아니고 다 알아요. 중학교 A가 30% 내외면 고등 가서는 4등급내외
정말 모릅니다...제가 01,06,08년생 키우는데 그 세 아이 학교 다니는데 둘 째땐 학교에 관심을 안뒀더니 막내 고1되고 진심 놀라 잠도 안옵니다. 안다니던 학원도 부랴부랴 내신대비 학원 보내고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중간고사대비를 시켰더니 시험 끝나고 전쟁 치룬 기분이고 피를 철철 흘리는 기분입니다. 너무 급작스런 위기의식에 저 혼자 몰래 진정제도 수시로 먹었어요.
@@오늘도-l1bㅜㅜ 학원이 답인가요?
홍쌤 탁월하세요👍
잘듣고갑니당
역시 홍프로님 쵝오 👍👍👍
예정중이시라는 공부의 본질에 대한 강의 기다려집니다. 근데 문제는 저만 기다려지고 아이는 아마 별 관심 없을거 같다는거죠.... 엄샘님 말씀처럼 대치동, 분당 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해줘도 왜 다른 아이들과 자기를 비교하냐며 그 아이들은 그 아이들이고 자기는 자기라고 하는데는 할 말이 없습니다.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해서 혼내는 그런 엄마가 되어버린 저.
홍프로쌤 분석 탁월하십니다~!
잘 봤습니다 ~.
홍프로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 울딸이랑 똑같아요 중학교때 인강만으로 all A 지금 고1 여전히 학원 안다니고 안다니는 이유는 애들이 공부 잘하는거 알기 때문에 무서워서 못가요
울딸은 아직도 학원 얘기엔 기겁합니다 그냥 공부 안할거라고 하니 속이 터집니다
홍프로님 좋아요~~
고1 3월 모의고사만 중학교때 보여주면 지 상황을 알게 됩니다. 자기가 계속 이상태로 공부해도 되는지 아닌지.
역시..홍프로님은 현장에 계셔서... 솔직정확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거 같아요!!
본질의 공부ᆢ꼭 기획해주세요.
공부 안 하는 아이도 공부를 잘 하고 싶어하는 아이에게도 꼭 필요한 기획입니다. 애청자입니다.
ㄹㅇ 인강만 제대로 들으면 좋음
고1아이 엄마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내신은 온라인으로 대비가 안되고 근처에 대비 잘 해주는 학원가야하고,
수능보려면 고3 시험지 펼쳐서 봐보고 대응안된다 싶으면 학원가고 그래야죠 뭐
홍프로님은 책내셔도 될듯
열심히는 하지만 3등급 문턱에 머물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해결법은 없을까요?
열심히 안하는게 아닙니다ㅠ
저도요 정말 같은상황이라
상대평가 시험 3등급에서 1,2등급을 바란다면 1,2등급학생보다 더 미친듯이 노력을 해야죠....
열심히 하는건 당연히 기본이고 겨우 그걸로 성적이 오를거라는 생각을 하면 안되요...
1,2등급 받는 학생들은 공부머리도 좋아야 하고 체력,집중력도 좋아야 하고 모든면에서 남들보다 좋은 재능은 갖고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3등급 문턱에 머물고 있는 학생은 비교적 평범하거나 조금 성실한 학생이고요...
7~9등급에서 3등급 올리는 것보다 3등급에서 2등급 올리는게 더 어렵습니다.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자신보다 잘하는 경쟁자를 추월한다는 것인데 잘하는 애들이 양보해줄까요? ㅎㅎ
그성적 유지할려고 더 열심히 할겁니다. 해결법같은게 있을까 싶어요...
고1 내신등급에서 진짜 죽기살기로 열심히 해야 조금(상위권 기준) 오를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자기 자식이 1,2등급이 안되어 학생에게 뭐라 하는 부모이면 그부모는 부모자격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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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데 서울의대나 sky이과도 아닌철학과와 숭실대가 공부조언하면 신뢰가 안감.공부도 잘 하지 못한사람이 무슨공부 이야기하지?
찐 공부를 해본 부모밑에 있는 애들이 공부를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