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상위권 딸과 하위권 딸 두가지유형 보는듯해요. 상위권 딸은 눈으로 읽으면 머릿속에 다 입력이 되어있고 장기기억으로 가지고 있는데 하위권딸은 이틀만 지나도 잊어버려요. 그래서 엄청 반복반복 시킵니다. 확실히 중하위권은 암기력 기억력이 떨어져요. 무조건 쉬운개념을 무한반복 시켜줘야하고 심화는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하위권딸이 노력은 어마무시하게 해서 그냥 결과상관없이 칭찬해줍니다.
홍프로님 말씀주신 하위권 아이 즤집에 살아요ㅜ 저도 아이한테 책안보고 설명해봐 시도해보다가 애랑 감정싸움만 되서 지금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암기가 많이 부족해서 진짜 뇌가 공부를 거부하는거 같아요ㅜ 하위권아인데 딱 저리 공부해요..읽고 문제풀고 끝..틀린거 고치는것도 귀찮아서 설명해줘도 듣는둥 마는둥. 마음속은 빨리 책덮고 싶은 마음뿐😢 애 마음이 바뀌지않는 이상 어떤 학원 어떤 샘이 함께해도 그대로.. 애가 바뀌어야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어ㅇ그냥 냅둡니다..😂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앉아서 공부는 하지않고 잡념과 걱정을 하느라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공부는 제대로 안하고 시간 흘러버리는 아이들의 특징이예요 앉아만 있다고 공부를 하는게 아니예요
🏀🏀
오~~홍프로님의 분석과 솔루션이 제일 직접적으로 적용가능하네요!!👍🏻👍🏻
11:30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문법 설명 전에 문장 암기 무조건 시킵니다. 최근 ‘암기’가 학습에서 등한시 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가 나빠서 기억못하고 생각을 안하는게 아닙니다. 지능문제가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는거같지만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하거나, 사실은 잡념이 많아서 10시간 앉아있는데 실제로는 2~3시간 하는겁니다. 대부분 다 그래요.
우리집 상위권 딸과 하위권 딸 두가지유형 보는듯해요. 상위권 딸은 눈으로 읽으면 머릿속에 다 입력이 되어있고 장기기억으로 가지고 있는데 하위권딸은 이틀만 지나도 잊어버려요. 그래서 엄청 반복반복 시킵니다. 확실히 중하위권은 암기력 기억력이 떨어져요. 무조건 쉬운개념을 무한반복 시켜줘야하고 심화는 포기해야합니다. 그래도 하위권딸이 노력은 어마무시하게 해서 그냥 결과상관없이 칭찬해줍니다.
홍프로님 말씀주신 하위권 아이 즤집에 살아요ㅜ 저도 아이한테 책안보고 설명해봐 시도해보다가 애랑 감정싸움만 되서 지금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암기가 많이 부족해서 진짜 뇌가 공부를 거부하는거 같아요ㅜ
하위권아인데 딱 저리 공부해요..읽고 문제풀고 끝..틀린거 고치는것도 귀찮아서 설명해줘도 듣는둥 마는둥. 마음속은 빨리 책덮고 싶은 마음뿐😢
애 마음이 바뀌지않는 이상 어떤 학원 어떤 샘이 함께해도 그대로..
애가 바뀌어야하는데 할 수 있는게 없어ㅇ그냥 냅둡니다..😂
저희집 이야기인줄… 눈물도 안나요..
홍프로님 정확한 분석
세분 조합 너무 좋아요❤
너무 정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8:00❤❤
홍프로가 프로네요..
세 분 다 명강의~~위기 대응 전략 짜두고 자꾸 연습하기 좋아요. 시험 때마다 불안증세가 심해지면 사회생활 중에도 이런 일은 일어난다,그 무수한 일들 중 작은 하나의 사건에 불과하다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하고 과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면 좋을 거같아요.홧팅입니다!
오... 메타인지..
실력보다 5지선다를 잘 하는 아이 ; 어이 없어서 어떻게 푸냐했더니 '출제자의 문제 출제 의도 파악'이 좋더군요. 타산지석이 되는거니까
사실 이게 공부머리인거지요.
배리 키오건과 이승환과 엠마스톤
시험 때 긴장하는 애들은
공부를 많이 안했는데 점수는 높게
얻고 싶은 학생들입니다.
토 나올 정도로 노력하면 무념무상으로 편안하게 문제풉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 무슨 의미인지 알 겁니다.
맞아요~이해 됐다고 문제풀고 공부 끝~ 설명해봐라 하면 성질을성질을~
그상태로 시험장으로~~ 😭
지나쌤 👍
알면서 정확한 처방을 몰라 힘들었는데 홍프로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에게 알랴줘야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네요ㅜㅜ
이런 굿 타이밍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해요.
고2 올라가는 아들 녀석이 똑같은 얘길 해서 말씀 하신 내용을 거의 99% 일치 하게 조언을 해줬는데도 제 말을 부정 하고 안 듣더라고요.
아이에게 영상 바로 보여줘야겠어요.
공부도 재능입니다
헷갈린다는건 메타인지가 안된거임. 공부를 겉핥기로한거
이해가 없고 암기가 있다는 말.
너무 슬퍼요
아이가 이해는 잘하는데 암기가 안되는데 어떻해야 할까요 ㅠㅠ
세 분 꿀조합 ㅋㅋㅋ💙 아주 심장에 콕콕 박히는 말씀들이십니다.
8:50
홍프로님 책 한번 내세요 혼자만 듣기 아까와요
공부할때 집중하냐 안하냐 의 차이지 그리고 수능볼때의 멘탈 관리도 평소 연습해야함
저희집 아들 얘기인줄 알았어요 😢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 나온다?
어쩌다 한번은 그럴수 있는데 매번 그렇다면?
말도 안돼!
맞아요 5지선다랑 안맞는 애들이 있어요...저는 시험이 사악하게 5지선다로만 나오는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저희집 다녀다셨나봐요ㅠ
저희집 둘째 아이가 이런 경우인데 꼭 시험 끝나고 나면 내가 이걸 왜? 틀렸지하며 후회를 하네요 ㅠ
특히 수학에서는 머리가 백지가 된다며 고민이었는데 위기대응메뉴얼을 적어서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가짜공부 하고 있는거죠 ㅜ 울집 얘긴줄 알았네요😢
홍프로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아니지만
우리아이 무엇을 체크해줘야할지 알겠습니다.
본문요약문을 눈으로 보고 읽으면서 는 이해하지만,
그 요약본없으면 이건가? 저건가 . 하지않고 일단 외워졌는지 물어보겠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라 많이 찾아보았는데
유독 시험에 약한 유전자를 가진 아이들이 있다네요 긴장하면 분비되는 도파민을 이런 친구들은 빨리 분해하지 못해서 그렇다네요ㅠ
이런아이들이 평상시는 긴장감이 적당해서 좋은 실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명상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는 훈련을 하면 도움될듯요~
회복탄력성 저자 김주환교수님 유튜브 참고해보세요^^
맨날 내용은 똑같은듯 ... 다들 아는데 다들 똑같은데... 결론은 비슷하네요
어! 내일 주제 아닌가요??
공부는 딱 한만큼 나오지 않나요?
효율적으로 해야나오죠. 상대평가이니 내가 달리는만큼 다른애들은 저 앞에 달려가고 있으니까요.
0:05
"너 이거 설명해봐!!" 라고 요구했을때, 공부못하는 아이들은 "책보면 , 혹은 시험문제 보면 알겠는데 설명할수는 없어!" 이런 애들이 공부를 못합니다. 즉, 공부못하는 애들은 아웃풋을 안합니다. 공부의 핵심은 아웃풋이라고 봅니다..
수능이 더 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