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확실한 장점은 진짜 탐험을 하는 것 같은 수많은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는 겁니다. 보스전이 끝나고 나서 마지막으로 맵좀 돌아볼까 했는데 숨겨진 것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그중에는 보스전에 유용한 퀘스트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아이템들은 그 아이템을 먹은 지역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상호작용이 된다는 게 정말 재밌으면서도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같은 지역이어도 세부 던전들은 대부분 랜덤이기 때문입니다. 즉 마침 내 캠페인이 A지역에서 a아이템이 나오는 던전이 있으면서 동시에 B지역에서는 b라는 던전이 있는 캠페인이여야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나 이벤트가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마지막 보스를 잡지 않아도 캠페인 리롤을 통해 던전 리세마라를 할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 총 5개의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들의 순서 또한 랜덤입니다. 맵을 훑는 탐험의 재미가 뛰어난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략을 안 보는 걸 추천드리지만 몇몇 숨겨진 요소들은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는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놔서 공략을 보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미궁맵 아칸 해금법이 말도안됨 ㅋㅋㅋㅋㅋ 특정 세팅을 하고 특정 지역에 가서 제한시간동안 키 아이템을 찾으면 되는데 특정 세팅이란게 아키타입 2개 스킬2개 의상4개 유물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목걸이 반지4개 전부 맞춰야하는데, 이 때 필요한 아이템이 전 맵에 숨겨져있음 사혼의 구슬조각도 이것보단 찾기 편했다
아콘은 미궁에 있는게 맞습니다 미궁에서 이니그마 먹는곳에 가면 빨간색 오류로 되어있는 미궁 문이 있는데 특정 아이템들을 다 끼고 가까이 가면 상호작용이 되어 백룸이라는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에 목걸이 , 반지 , 아콘 원형재료 3가지와 단서들이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들 단서나 백룸 위치 단서들은 13구역에 찾아보면 있더라구요
진짜 보는 내내 끄덕 끄덕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둔한 성격이라 친구 게임 들어가면 나만 뚜까맞는게 내가 느린거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니...어쩐지 내가 호스트일땐 쉬운 것 같은게 기분탓이 아니였다니...!!!!!! 안 그래도 프리셋 없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즐겨찾기 기능으로 그나마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ㅠ
보스전의 강화는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지 싶습니다. 아무리 맵에 탐험요소가 많아도, 그걸 모아서 잡는다는게 당당하게 걷기와 잡몹소환 두 패턴만 우려먹는 쓰레기면 할 맛이 안 나잖아요. 보스전의 강화는 이 게임이 쌓아올린 모든 것들에 플레이어가 눈독을 들이게 하는 핵심 컨텐츠란 겁니다. 그 중에는 도저히 근접캐릭으론 잡을 수 없을 것 같던 보스를 극한의 탐험과 최적화 끝에 공략해내는, 그런 챌린지가 되기도 하니 게임의 수명은 더욱 늘어나겠죠. 이 정도 플레이까지 지향할 정도로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부당하게 느껴지던 비밀요소의 숨김 방식에 대한 불만도 어느 정도는 완화될 거구요. ...보상이라곤 훈장 몇 개 밖에 없는 야숨 왕눈 달성도 100% 도전같은, 사실은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컨텐츠를 욕하면서 재미는 있다고 반복하는 그런거...니까 말이죠... 근데…엄… 멀티환경은 커버칠 방법이 없네요. 프롬겜마냥 뉴비의 절실한 부름에 보스전에서만 잠시 발벗고 나서주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멀티 렉은 언제나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니… 아시아 서버 공방이면 모르겠는데 한국 내의 3인팟에서 패턴이 한 박자 늦게 보일정도로 멀티렉이 심하다라… 흠… 프롬의 서버관리 능력까지 벤치마킹할 필요는 전혀 없는데…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지만, 미래시가 가능할 정도로 꾸준하게 일정한 지연시간을 갖는 멀티환경이라... 이거 프롬겜 PVP 시에도 많이 보이는 현상이잖아요...? 그래서 고인물들은 지연시간 예측해서 카운터를 쓰기도 하고. 얘들이나 프롬이나... 지연률 오락가락 하는 거 막겠다고 애초에 지연률을 높여놓는 거 아니야...?
저는 재미는 있는데 뭔가 애매한건 저는 솔플을 즐겨하는데 콜렉터 기질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비는 솔플이 아에 구할수 없이 되어있어서 멀티를 강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모험이 다른 사람들과 하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 할 수있는 선택지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낯가림심한 찐다에게 솔플 올컬렉할 기회를 달라..
렘넌트 2
- 탐험과 액션을 적절히 섞어넣은 훌륭한 작품
- 73시간을 플레이했지만, 아직도 수 많은 비밀이 남아있다.
- 이 모든 예외처리를 해놓은 개발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데이브 더 다이브는 언제 올라오나요??😊
@@겐트혐오옵치사랑그 리뷰는 이미 있지 않나?
@@마시는스팀팩 그건 베타때 올린거 아닌가.?
@@마시는스팀팩내가 원한건 정식출시후 플레이한 소감
@@겐트혐오옵치사랑 뎃?
제작진의 변태스러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렇게 샅샅이 뒤졌는데도 아직도 비밀이 남아있다는 게...두려워요
최종보스는 개인플할때 솔직히 최고였음
이런 개쩌는 요소를 만들 수 있는 개발진과
요즘 볼 수 있는 게임은 구리고 그래픽만 쩌는 개발진이 힘을합쳐
그래픽도 쩔고 게임성도 쩌는 개쩌는 게임이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오!! 스포 안보고 영상을 즐길수 있는 구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 게임의 확실한 장점은 진짜 탐험을 하는 것 같은 수많은 숨겨진 요소들이 있다는 겁니다. 보스전이 끝나고 나서 마지막으로 맵좀 돌아볼까 했는데 숨겨진 것들이 계속 나오더군요. 그중에는 보스전에 유용한 퀘스트 아이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아이템들은 그 아이템을 먹은 지역 말고도 다른 지역에서도 상호작용이 된다는 게 정말 재밌으면서도 사람을 미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같은 지역이어도 세부 던전들은 대부분 랜덤이기 때문입니다. 즉 마침 내 캠페인이 A지역에서 a아이템이 나오는 던전이 있으면서 동시에 B지역에서는 b라는 던전이 있는 캠페인이여야 먹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나 이벤트가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마지막 보스를 잡지 않아도 캠페인 리롤을 통해 던전 리세마라를 할 수 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 총 5개의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들의 순서 또한 랜덤입니다.
맵을 훑는 탐험의 재미가 뛰어난 게임이기 때문에 최대한 공략을 안 보는 걸 추천드리지만 몇몇 숨겨진 요소들은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는 찾기 힘들게 만들어 놔서 공략을 보든 말든 알아서 하세요.
이겜 지금 사서하는중인데 탐험하는 맛이 끝내주고 제작진들이 기믹변태라는 사실을 게임킨지 2시간 만에 투명벽 보고 깨달았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한 뉴비인데 투명다리보고 넋나갔네요ㅋㅋㄱㅋ
2:22 누가봐도 초록머리가 주도할 만한 선택...
데스티니처럼 방어구 옵션이 랜덤으로 붙어서 파밍하는 구조였으면 진짜 오래 붙잡을 것 같음
보스전중에 여러 큐브들나오는 보스전은 진짜 보스전 시작 비쥬얼부터 진행까지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일 놀랬던건 큐브 약점 부수니까 생긴 구멍에 맞춰서 큐브에 깔리면 구멍에 쏙 들어가서 안 죽는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이게 돼?? 라고하게되는보스전이었음
뭣? 그럼 나는 도대체 어떤 똥꼬쇼를 한거지
모든면에서 발전한것은 아니지만 유의미한 발전을한 훌륭한후속작이군요.
다음주쯤 드디어 기존똥컴을 탈피하고 새로맞추니 해봐야겠습니다.
렘넌트 1에서도 단발 원거리 무기로 죽창 꽂던게 재일 쌔서 단발 원거리 메타였는데 더하네요
저녁먹을때 메탈킴 렘넌트리뷰 와 튜나 바비 리뷰를 보는나
배터지겠어요....
3:20의 단점을 보면서 어? 뭐야 평범한 다크소울이잖아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확실히 안 접해 본 사람들은 힘들겠네요 ㅋㅋㅋㅋ
이 영상을 볼때마다 드는 궁금증
씨는 어떻게 되었는가...
단점도 응근히 많은데 4점일 정도면 진짜 재밌게 하시긴 한듯요
근접 클래스가 차라리 데스티니 가디언즈 타이탄 같은 느낌이었다면 어땠으려나 싶네요
최근에 발견한 아키타입:아콘은 애초에 개발자가 모험으로 발견하는게 아닌
게임 데이터를 뜯어서 발견하는 데이터 마이닝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기에 절대 혼자 알아낼수도 없죠ㅋㅋ
메탈킴은 항상 스포일러 알림 잘 해줘서 좋읍니다..좋아요 누르고 겜 살피러 갑니다
엘리베이터 중간이나 비밀 구멍 등은 딱 다크소울에서 숨겨져있는 장소나 보물상자 느낌이네요. 소울류 좋아한다면 이런 요소 보자마자 좋아할듯..
둠 리부트마냥 탄수급을 가능케하는 기술을 만들어둔다면 잡몹 개수도 조절이 편해지고 보스에 더 신경쓸수 있다면 나아졌을거같네요.
이건 꼭 해봐야겠네요. 리뷰만 봤는데ㅠ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듬뿍..
미궁의 아콘은... 먹으려면 하드모드를 클리어하고 클리어 보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고 다른 아키타입 레벨업 정해진 단계까지 한 다음 정확한 순서대로 아이템을 착용하고 정해진 장소에 선 다음.
그거만 있엇어도
"이 앞 점프(이)가 효과적"
"숨겨진 벽 일줄은.."
"해냈다!"
제작진들이 이 영상을 보고 3 만들 때 더 개선하면 좋겟네요
정말 유의미한 다회차플레이 유도
정말 유의마한 보상
정말 즐거운 전투
그리고 정말 빡치는 패턴
이상적인 퍼즐이나 숨겨진 요소는 주변 환경이나 각종 단서를 통해 유추할 수 있게 설계해둔 형태인데,
렘넌트의 비밀은 '이걸 도대체 공략 없이 어떻게 알아낸 거지' 싶은 것들이 넘 많음 ㅋㅋ
미궁맵 아칸 해금법이 말도안됨 ㅋㅋㅋㅋㅋ
특정 세팅을 하고 특정 지역에 가서 제한시간동안 키 아이템을 찾으면 되는데
특정 세팅이란게 아키타입 2개 스킬2개 의상4개 유물 주무기 보조무기 근접무기 목걸이 반지4개 전부 맞춰야하는데, 이 때 필요한 아이템이 전 맵에 숨겨져있음
사혼의 구슬조각도 이것보단 찾기 편했다
근접 클래스가 월아천충을 날리고 싶은게 아니라 진짜 코앞에서 타격하고 싶을 수도 있는건데 그러지를 못해서 아쉽죠
게임 구매 고민중인 입장에서 스포도 넘기면서도 어떤 느낌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좋은 리뷰네요ㅎㅎ
스팀 킬때마다 메탈킴님 렘넌트 계속 하고있었음 ㅋㅋ
선택지에 따라 과정과 결과가 바뀐다는것에 놀람 요즘 게임들은 마지막 문장만 바꿔서 선택지가 있는척만하는 유사 선택지인대 이겜은 설마하면서 선택하면 대부분 다 가능함
악몽난이도 최종보스 트라이 방송때 같이하던 분들이 패턴이 안보인다 언급한게 저내용이었군요 ㄷㄷ
혼자하는데 더 중점을 둔것 같은 게임성이네요
아니면 어쩌면 전작의 일부 특성처럼 파티원 팀킬해서 얻는 특성같은게 있다면 멀티의 가치가 영 없지는 않을것 같은데
파티원 잡아먹어서 특성 얻는 패턴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대식가 만찬 진행할 때 다운된 아군을 부활시키려하면 말그대로 아군을 잡아먹어 죽이는 기믹이 있거든요.
그거 진행하면 잡아먹은 플레이어가 특성을 얻습니다 ㅋㅋㅋ
@@김지훈-b9d 그런건 좋네요
최종보스는 내가 숙련이 되었을 때 얼마나 쉽게 깰 수 있나 하는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죠씨 아죠씨 지금 이런 거 할 시간 아니야!
발더스 3 나왔다고! 번역은 안됬지만...
이 영상을 보고있는데 내가 놓친 보스가 있다는걸 또 알아버렸다.. 탐험 드가자~~
최근 큰 패치로 렉도 조금 줄고 조금이지만 번역도 개선됐더라구요.
놀랐던건 3인멀티시 피격 데미지가 50%이나 더 강해지도록 보정됐었다는겁니다.. 패치로 보정값이 대폭 줄어서 멀티난이도가 많이 쉬워졌어요
미친놈들이었구나...
설명만으로는 위쳐3를 생각나게하넹 매운맛 로그라이크형식의 위쳐3 나중에 해봐야겠다ㅋㅋ
렘넌트1에서도 근접위주는 그냥 보스한테 어글 끌어서 처음부터 맞아주고 잡몹 빨리잡고 죽은사람 부활시키고 장판 깔아주는 사람이라서 뭐... 보스한테 딜하는건 뒤에 한방강한 단발총든 딜러한테 부탁하는 느낌이였던지라..
그리고 미래의 어느순간 '렘넌트2가 이번년도 하반기에한 게임중 최고라고햏던 제가 @@이었습니다.' 라면 다른게임을 들고오겠죠?
진정한 짜릿함은 솔플, 조이패드 사용이 최고임ㅋㅋ 템파밍은 좀심심한편이지만 다회차때 랜덤성은 진짜 재미있음.
그게 없네요 멀티플레이를 해야 얻을 수 있는 기믹말이죠... 혼자서 퍼즐을 풀 수 없는 맵도 있으며 멀티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특성도 있죠
워낙에 방대하다보니 전부 캐치하진 못했습니다
아콘은 미궁에 있는게 맞습니다
미궁에서 이니그마 먹는곳에 가면 빨간색 오류로 되어있는 미궁 문이 있는데
특정 아이템들을 다 끼고 가까이 가면 상호작용이 되어 백룸이라는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거기에 목걸이 , 반지 , 아콘 원형재료 3가지와 단서들이 있습니다
특정 아이템들 단서나 백룸 위치 단서들은 13구역에 찾아보면 있더라구요
아 역시 그 빨간 문이 맞았군요
진짜 선택지가 있는 게임이군요
놀랍게도 프리셋 기능은 생겼습니다
루트슈터는 생각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세팅을 통해 아포칼립스 난이도 에서도 맞딜을 할수있는 탱커 세팅이 있긴합니다
물론 근접무기는....
진짜 보는 내내 끄덕 끄덕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둔한 성격이라 친구 게임 들어가면 나만 뚜까맞는게 내가 느린거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다니...어쩐지 내가 호스트일땐 쉬운 것 같은게 기분탓이 아니였다니...!!!!!!
안 그래도 프리셋 없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즐겨찾기 기능으로 그나마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ㅠ
7:48 미래시 곡예 ㅋㅋㅋㅋ😂
멀티렉 진짜 ㅋㅋㅋ
이 게임 출시당시엔 번역퀄이 너무 알아보기 힘들정도였는데 개선이 좀 되었나 모르겠네요
전 분명히 어제 오후6시에 시작을 했는데 지금 오후5시네요..헤헤...
모험과 탐험이라는 훌륭한 디테일은 챙겼으나 멀티플의 부실함,근접플의 방치 그리고 보스전의 잡몹패턴이.. 그저 아쉽군요
발더스 게이트 3 150시간 하고 이 리뷰를 보니 렘넌트 2도 재미있어 보이네
발더스가 주는 모험의 재미와 렘넌트가 주는 모험의 재미가 겹치는 느낌
플레이방식 자체는 다르지만 주는 재미는 비슷할지도
와 간만에 해보고 싶은 게임이 나왔네요 믿고 구매하러갑니다ㅋㅋ
개인적으론 단점을 없앨려고 똥꼬쇼 하다가 실패하는 것보단 이런 방식이 훨 나은거 같음 단점도 커지지만 장점도 커져서 특색이 있다고 해야하나
간만에 dlc가 기다려지는 게임이었죠 이정도의 게임이라면 얼마든지 dlc를 사기위해 지갑을 열겠습니다
챌린저 죽었을 때 땅 치면서 다시 일어서는거 낭만 있다…
역시 이 정도 수준의 개쩌는 예외처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뇌에 버그 몇 개는 있어야지 암
현제 제일높은 난이도를 영어가 아닌 다른언어로 클리어할시 상점에서 살수잇는 기념근접무기를 팔지를 않는 버그가있죠 오직 영어로 다시 리롤해서 첨부터 깨야 되요 ㅋㅋ
이런 미친
보스전의 강화는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지 싶습니다. 아무리 맵에 탐험요소가 많아도, 그걸 모아서 잡는다는게 당당하게 걷기와 잡몹소환 두 패턴만 우려먹는 쓰레기면 할 맛이 안 나잖아요.
보스전의 강화는 이 게임이 쌓아올린 모든 것들에 플레이어가 눈독을 들이게 하는 핵심 컨텐츠란 겁니다.
그 중에는 도저히 근접캐릭으론 잡을 수 없을 것 같던 보스를 극한의 탐험과 최적화 끝에 공략해내는, 그런 챌린지가 되기도 하니 게임의 수명은 더욱 늘어나겠죠. 이 정도 플레이까지 지향할 정도로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면, 부당하게 느껴지던 비밀요소의 숨김 방식에 대한 불만도 어느 정도는 완화될 거구요.
...보상이라곤 훈장 몇 개 밖에 없는 야숨 왕눈 달성도 100% 도전같은, 사실은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컨텐츠를 욕하면서 재미는 있다고 반복하는 그런거...니까 말이죠...
근데…엄… 멀티환경은 커버칠 방법이 없네요. 프롬겜마냥 뉴비의 절실한 부름에 보스전에서만 잠시 발벗고 나서주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멀티 렉은 언제나 납득하기 어려운 문제니… 아시아 서버 공방이면 모르겠는데 한국 내의 3인팟에서 패턴이 한 박자 늦게 보일정도로 멀티렉이 심하다라… 흠… 프롬의 서버관리 능력까지 벤치마킹할 필요는 전혀 없는데…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지만, 미래시가 가능할 정도로 꾸준하게 일정한 지연시간을 갖는 멀티환경이라... 이거 프롬겜 PVP 시에도 많이 보이는 현상이잖아요...? 그래서 고인물들은 지연시간 예측해서 카운터를 쓰기도 하고.
얘들이나 프롬이나... 지연률 오락가락 하는 거 막겠다고 애초에 지연률을 높여놓는 거 아니야...?
생존자는 너무 쉬웠고 베테랑이 딱 할만했었고 기대도 안했는데 파밍요소 때문에 진짜 시간삭제됨ㅋㅋ
요즘 지인들과하는데 영상의단점은 다 고친거같네요 휴 너무 재밌게하고있어요
워프레임같을거 같아서 굉장히 찍먹이 꺼려지는 작품... 배탈이형이 보기엔 워프레임같은 노다가판보단 훨씬 좋나요...? 칭구들과 해보고싶긴 한데 워프레임에 너무 많이 데여서 ㅋㅋㅋ...
단점들은 대부분 이후 패치가 있다면 충분히 고칠수있을거같네요.
탐험과 선택지 부분만 듣고 사러갈 뻔했다...
빨리 모음집 8편 .ㅜ...............잘때 켜놓을게 없어요.....
1년 전의 망자가 어찌하여 내 알고리즘에...
형..최종보스 매드무비 어디갔어요 형 장례식장에서 고인에 생전 개쩌는 매드무비 탑3들어갈수있을거 같았는데 ...말이지
텀 두고 풀메탈킴에 올라옵니다
@@메탈킴 와 탈킴형이 답글 달아줬다!! 풀메탈킴에 올라오는 그날 기대하며 기다려야지
게임방송 몇개는 보는데, 렘넌트2를 하는
근접캐릭은 거의 반쯤 병O 수준이더라구요,
저만 그런 생각을 한게 아니군요...
근접 클래스는 선심 쓰듯이 추가한거 같습니다.
아 영상에는 설명안되어있지만 무기마다 뮤테이션이라는 새로운 장착물이 생겨서 어떻게 조합을 짤지 어디서 어떻게 어떤 뮤테이션을 먹는지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출혈거는 연발총에 밴딧 뮤테이션을 달아서 출혈 딜로 총알이 차는 무한탄창으로 즐기는중입니다.
게임의 완성형에 가까운듯합니다. 게임성만큼은 고티가 아깝지않아요
저는 재미는 있는데 뭔가 애매한건 저는 솔플을 즐겨하는데 콜렉터 기질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비는 솔플이 아에 구할수 없이 되어있어서 멀티를 강요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모험이 다른 사람들과 하면 재미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 할 수있는 선택지는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낯가림심한 찐다에게 솔플 올컬렉할 기회를 달라..
회피감이 버그 아닌가 싶을정도로 너무 이상했는데 진짜 버그였다고?ㅋㅋㅋㅋㅋ
흠 탐험덕후 입장에서는 그 불합리하게 숨겨져 있다는 점이 더 흥미롭고 미치게 하는 포인트로 느껴지네영
근접캐 대우가 개차반이지만 그래서 혹시 근접캐로 진행해야만 드러나는 비밀이 있는건 아닐까?!
네루드에서 엔지니어는 다가가면 토하다 즉사하는 안개 어딘가에 있던걸로 암
코옵하다 운 좋게 누가 그거 찾은걸 같이 발견해서 지금 잘 쓰고있음 ㅋㅋ
방어구와 비슷한 위치에 있던것 같던데
거기에 뭐가 있을거라곤 생각했는데 직업을...
근접클래스의 아쉬움이 정말 크게 느껴진게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ㅎㅎ 😂
요즘 게임들생각하면 이정도만해도 진짜 갓겜...
엄..사이버 펑크는 뭐죠? 분명 광고를 했을때 저런 느낌이였는데..
아콘 먹는 방법은 진짜 미친놈들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음
마지막 보스를 친구랑 같이 3명이서 플레이하며 깼는데 컴퓨터 사양이 그리 좋지못한 상태에서는 랙이 많이 걸리더군요...
치명적 버그가 있다고 합니다.
한글버전으로 플레이하면 중간에 영어로 바꾸든 어떻든
막보클리어 보상이 안들온다고 하네요 ㅋㅋ
잉? 전 잘 들어왔는데...
한글이면 버그가 발생할 확률이 올라가는거 아니냐 하는 추측이 있긴한데 말그대로 추측이고, 버그 자체는 언어상관없이 똑같이 발생중입니다
영어인데 못받았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저도 한글로 했는데 정상적으로 잘 받았습니다
@@DK-cw6qx 어허 그럼 글로벌하게 문제인데
왜케 안고쳐주는지 ㅠㅠ
@@gguny1468QnA를 엄청 적극적으로 하고있긴 하더라구요 아마 각종 편의성패치나 다른 버그들까지 합쳐서 한꺼번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려는게 아닐지
지금 램넌트1 하고 있는데 2도 기대가 돼네요
숨겨진 비밀은 소울류에서 대부분 이게임의 방법과 유사하게 숨겨져 있어요~
발더스3이랑 스타필드 킹글화를 안해주니... 올 하반기 최고의 게임은 너다!
보스 잡몹 나올때 우리는 전기파리채를 들죠
1편이 뭔가 2% 부족한 듯한 완성도와 밸런스, 그리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손을 못 놓게 만든는 재미가 있었는데 2편도 딱 그 느낌이네요. 1편은 솔플 시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었는데 2편은 어떤가요?
이번에도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핸들러가 가장 편하긴 해요 솔플할땐
@@메탈킴 글쿤요. 해보고 싶긴 한데 요즘 피지컬이 딸려서 어려운 게임은 버겁네요 ㅜㅜ
게임성은 진짜 완벽한데 하필 몰입이 잘되는 만큼 처참한 묘사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너무 부각되서 안타까운 게임인것 같습니다. 캐릭터들도 영...
3d 멀미가 심해서 망설였는데 시점도 불편하면...😢😢
자. 멀미약을 찾아볼까?
방송보니까 엄청 많이 하던데 나는 눈수술때문에 한동안 할수가 없네ㅠㅠ
제가 pvp게임만하다가 이런 스토리게임은 톰레이더 쉐도우머시기랑 호라이즌제로던 뿐이거든요 둘 다 그럭저럭하게 한 게임인데 재밌을까요? rpg요소를 잘모르긴하는디...
수많은 선택지가 존재한다라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식 스토리인가 보군요
각 지역별로 스토리가 서로 영향을 주지는 않나요?
각 지역의 비밀을 풀어서 얻은 아이템을 다른 지역에 사용하는게 몇 개 있긴 했지만, 스토리는 제가 아는 한 없었습니다
직접하면서 거의 모든 비밀을 찾았는데 나중에는 공략을 보고서 찾았습니다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정말 말도 안되게 숨겨놓은게 몇개 있습니다
아예 근접 클랴스를 잡몹 폐왕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은데
지금난 ㅈㄴ 행복한 렘넌트2에 곧 오버워치2 pve 또 곧 아머드코어~ 행복사 직전
옵치2 pve 나오는건가요? 몇달전에 취소된 소식을 접했는데..
리뷰 잘봤슙니다
해보고 싶어졌는데 1편부터 해보고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이게임만 즐겨도 될까요?
플레이 영상 시점만 봐도 너무 불편.. 프레임도 끊기는거 같고 멀티렉도 심하고 겜 자체는 재미있어 보이지만 꺼려지는
엘든링 이후로 가장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네요.
개발진이 원하던 경험ㅋㅋ
'산데비스탄이 필요한 게임' 크아아 데이비드
와 모든 플레이어의 행동에 선택지를 주다니...진짜 제작진들 변태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