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액티브 픽업계의 강자, EMG와 초신성을 빛낸 피쉬맨 입니다 오류나 추가정보등에 대한 얘기, EMG와 피쉬맨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니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여 험한 말을 뱉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행위는 서로의 가슴과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피쉬맨은 너무 매마르고 건조한 톤... 피쉬맨이 또렷하게 잘 들린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드라이브를 걸어도 너무 매마르고 꺼끌꺼끌하고 뾰족해서 오래 들으면 귀가 불편. EMG가 좀 더 컴프레싱 된듯한 느낌이라지만 그 말은 어떻게 보면 잘 정제되고 정돈된 톤이라는 뜻. 중음대역도 피쉬맨보다 더 응집력 있게 뭉쳐져있고 하이 영역대는 맛깔나게 말리면서 매력있는 소리나옴 그렇다고 피쉬맨 픽업처럼 저음역대가 증발된 것처럼 없지도 않고 잔잔하게 잘 받쳐져있음. 강한 디스토션에서도 뮤트음도 한음한음 내는 소리도 또렷하게 잘 들려야하는 젠트가 요새 유행하는 장르다 보니 지금 많이 각광받는 것 같은데 젠트라는 장르가 저물면 같이 저물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 뇌피셜. EMG가 여러 시기, 여러 장르에서 두루 잘 쓰이는것에 반해 특정 연주스타일이나 장르에서만 피쉬맨이 많이 보이는게 그 반증같고...두 픽업 비교하는 외국 양덕 영상에 베스트 댓글이 뭐였냐면 'EMG still KING'
TMI로 23년산 81,60twr픽업세트의 임피던스 측정을 해보았는데 10년전 생산된 81,60과 다르더라고요. 23년도세트가 22K옴, 13년도세트가 17K옴 60twr이 기존 60과 다른 방식이라 성향을 맞추기 위해 81도 같이 바꾸는... 그럴수도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저한텐 좀 더 피시맨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트렌드를 따라가려는것처럼요 추가로 어느 리페어샵 사장님 말씀으론 자기가 가지고있는 emg중엔 임피던스가 같았던건 하나도없다고...ㅋㅋㅋ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잡음이 적은거랑 컴프레서걸린거같은 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때문에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잡음이 적으니 원하는 톤을 만드는것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고 홈레코딩환경등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았으며 컴프레서같은 톤이 가끔 부족한 저의 피킹을 숨겨주었던(??)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인위적이라고도 하지만 이미 한번 거쳐진 느낌의 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패시브가 싫다는건 아니고 요즘 패시브도 잡음적고 좋긴하지만 저는 액티브의 장점이 조금 더 마음에 들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쉬맨 픽업은 6현 이상의 기타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강력한 출력으로 낮은 현의 음도 절대 뭉개지지 않는 엄청난 분리력을 보여주더군요. 근데 그놈의 분리력 때문에 대중적인 톤 잡기가 살짝 까다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특정 장르에선 무조건 피쉬맨이 압승이지만, 해상도와는 전혀 관련없는 대중적인 기타 사운드를 생각하면 emg가 더 편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휘뚜루마뚜루 쓰기엔 emg가 갑이에요. 물론 저는 알니코 세라믹만 씁니다. 액티브 사운드 너무 지겹....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액티브는 그냥 똥이다. 저렴한 기타에서나 처박는 똥의 향기지. 그래서 사운드도 프리앰프의 똥냄새가 섞여서 10만원짜리 기타에 꼽고 쳐도 똑같은 똥냄새가 나지. 깁슨에 액티브 박혔다고 생각해봐. 픽업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싶을꺼다 그중에도 용연향 정도 되는 똥은 피쉬맨이고 emg는 그냥 소똥이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액티브 픽업계의 강자, EMG와 초신성을 빛낸 피쉬맨 입니다
오류나 추가정보등에 대한 얘기, EMG와 피쉬맨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니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여 험한 말을 뱉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행위는 서로의 가슴과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2:30 이때도 베이스는 들리지 않았구나...
피쉬맨은 너무 매마르고 건조한 톤...
피쉬맨이 또렷하게 잘 들린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드라이브를 걸어도 너무 매마르고 꺼끌꺼끌하고 뾰족해서 오래 들으면 귀가 불편. EMG가 좀 더 컴프레싱 된듯한 느낌이라지만 그 말은 어떻게 보면 잘 정제되고 정돈된 톤이라는 뜻. 중음대역도 피쉬맨보다 더 응집력 있게 뭉쳐져있고 하이 영역대는 맛깔나게 말리면서 매력있는 소리나옴 그렇다고 피쉬맨 픽업처럼 저음역대가 증발된 것처럼 없지도 않고 잔잔하게 잘 받쳐져있음.
강한 디스토션에서도 뮤트음도 한음한음 내는 소리도 또렷하게 잘 들려야하는 젠트가 요새 유행하는 장르다 보니 지금 많이 각광받는 것 같은데 젠트라는 장르가 저물면 같이 저물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 뇌피셜. EMG가 여러 시기, 여러 장르에서 두루 잘 쓰이는것에 반해 특정 연주스타일이나 장르에서만 피쉬맨이 많이 보이는게 그 반증같고...두 픽업 비교하는 외국 양덕 영상에 베스트 댓글이 뭐였냐면 'EMG still KING'
EMG는 정말 오래써왔고, 피쉬맨도 써볼 기회가 있었는데..
결국은 EMG였습니다
톤은 둘째치고..피쉬맨은 진짜 어마어마하게 베터리를 잡아먹어버려서...
EMG던컨의 엑티브는 1년이상은 거뜬히 넘기는데...
피쉬맨은 두달컷..ㅡㅡ^ 진짜.......너무하게 소모하는게 제일큰단점이자....못쓰게되는 이유였습니다.
TMI로 23년산 81,60twr픽업세트의 임피던스 측정을 해보았는데 10년전 생산된 81,60과 다르더라고요.
23년도세트가 22K옴, 13년도세트가 17K옴
60twr이 기존 60과 다른 방식이라 성향을 맞추기 위해 81도 같이 바꾸는... 그럴수도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저한텐 좀 더 피시맨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마치 트렌드를 따라가려는것처럼요
추가로 어느 리페어샵 사장님 말씀으론 자기가 가지고있는 emg중엔 임피던스가 같았던건 하나도없다고...ㅋㅋㅋ
필터트론같은 특이한 이름을 가진 픽업들도 나중에 몰아서 리뷰해주세요!!
피쉬맨 액티브 픽업이 기술적으로는 emg보다 훨씬 발전된 구조고, 이젠 빈티지 원리주의를 제외하면 피쉬맨 따라올 픽업이 없는거 같습니다 😅
둘다 액티브라는 범주안에 있지만 서로 매력포인트가 확실히 다르기에 뭐가 더 낫다고 할수가 없는듯
꾸준히 요청한 보람이 있었다 ㅎ
시청자의 피드백을 바로 받아주시는 주인장님...
왔다 내 교과서
현재 emg jh set 사용자 입니다 원래 emg 60/81 조합으로 사용하다가 피쉬맨으로 교체 했으나 영 소리가 제 마음엔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emg로 돌아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때론 신기술도 좋지만 단순하고 익숙한게 더 편하더라구요
2:32 그림 개졸귀ㅋㅋ
해외 포럼은 다시 emg로 돌아서는 분위기 입니다. 피시맨 라인업이 화려하지만 그만큼 맘에 들어하지 않는 톤들이 많다는게... 픽업 얘기가 나와서 기억 난건데 다음엔 Bareknuckle 편 기대하겠습니다!
@@bnzboy 제가 보는 곳은 피쉬맨 상승 분위기던데 게시글마다 다른가 봅니다
피쉬맨이 인기가 많으니까 워낙 다양한 리뷰어들도 고평가하고 실제로도 잘 뽑는데, 계속 나오고 여기저기 다 들어가니까 해외 커뮤에선
"좋은 건 알겠는데 이게 이렇게나 바이럴 할 정도임?" 정도로 여기는 사람도 많음 ㅇㅇ
걍 취향차이인듯...@@HRSP725
지금은 싱글 코일 픽업을 씁니다만... 게인 조금 더 먹여보겠다고 고군분투할 때마다 예전에 썼던 피쉬맨이 그립더라구요. 그건 게인을 한계까지 올려도 잡음 나는 꼴을 못봤습니다.
노이즈리스 픽업은 어때요?
@JoonKimDMD 노이즈리스... 스트랫으로 써보니 좋긴 했는데 제가 재규어를 메인으로 써서요.
슈퍼 디스토션 픽업이라는 것도 있나요?
네 픽업이름이 'Super Distortion'입니당 디마지오에겐 역사있는 상징적인 픽업이니다!
@VerbthePigeon 그게 자연 게인 효과 픽업인가 궁금.🧐
즉 꾹꾹이 없이 크런치톤과 유사한 수준의 갈라지는 소리가 나는...? 😗
이름이 슈퍼디스토션일 뿐이고 자체적으로 이펙터같은 효과가 있는건 아닙니다;; 아마 디마지오가 회사를 세울때 많은 기타리스트가 디스토션과 잘 어울리는 픽업을 선호했기에 디스토션과 잘 어울리는 픽업이예요~ 같은 느낌으로 그렇게 이름을 지은 듯 합니다!
@@VerbthePigeon 울마크, 라이크라.
혹은 철강업의 기가스틸, 니크롬강, 크로몰리강. 이런 거구만.
6:59 홈레코딩에 왜 액티브 픽업이 좋은거에요?? 출력문제 때문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잡음이 적은거랑 컴프레서걸린거같은 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거때문에 싫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잡음이 적으니 원하는 톤을 만드는것에 있어 상대적으로 자유로웠고 홈레코딩환경등에 신경을 덜 써도 괜찮았으며 컴프레서같은 톤이 가끔 부족한 저의 피킹을 숨겨주었던(??)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인위적이라고도 하지만 이미 한번 거쳐진 느낌의 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패시브가 싫다는건 아니고 요즘 패시브도 잡음적고 좋긴하지만 저는 액티브의 장점이 조금 더 마음에 들 뿐입니다
피쉬맨 험싱싱 기타를 사용중입니다~~ 그매력은 정말 상당합니다
캠퍼 스토리도 해주세용
Led Zeppelin - Moby Dick
EMG는 올드 피쉬맨은 뉴 이런 차이라고 해야할까 근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EMG를 갈거고 저처럼 모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피쉬맨을 갈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피쉬맨 픽업은 6현 이상의 기타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높은 해상도와 강력한 출력으로 낮은 현의 음도 절대 뭉개지지 않는 엄청난 분리력을 보여주더군요. 근데 그놈의 분리력 때문에 대중적인 톤 잡기가 살짝 까다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특정 장르에선 무조건 피쉬맨이 압승이지만, 해상도와는 전혀 관련없는 대중적인 기타 사운드를 생각하면 emg가 더 편리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휘뚜루마뚜루 쓰기엔 emg가 갑이에요. 물론 저는 알니코 세라믹만 씁니다. 액티브 사운드 너무 지겹....
Emg본브레이커 쓰고 있는데 딱 커크해밋 그 소리 뽑아줍니다 ㅎㅎ
피쉬맨 픽업은 음각으로 파인 선이 예쁘네요
6년전만해도 액티브는emg엿다는 인식이엿던거 같은데 피쉬맨 플로렌스 나오고나서 갑자기 인식이 바뀌어버린 ㅋㅋㅋ
emg를 2~3년정도 쓰다가 피쉬맨으로 바꿨는데 전 피쉬맨이 훨씬 좋더라구요
bgm에 이큐잉 걸어서 미들 좀 빼고 베이스 조금 부스팅 하면
전체적으로 나레이션이 훨씬 듣기 편할것 같습니다
나는 EMG를 쓰고 있긴 하지만 저 피쉬맨 특유의 픽업 커버가 ㅈ간지임. 유광 실버 혹은 골드의 피쉬맨 픽업은 간지 그 자체
피쉬맨 성능 좋은데...너무 픽업 성능이 좋아 자기주장이 강해서 그냥 나무판때기에 줄걸어놓고 쳐도 이게 펜더인지 아이바네즈인지 못알아들을거같음....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하고 저한텐 단점으로 다가와서 피쉬맨은 거르게 되었네요 메탈용으론 최강자임 그냥 뭐 왈가왈부할거 없음
여전히 PAF
EMG 85 81
던컨 SH1 TB4
이 둘은 영원히 메탈기타의 투톱 픽업으로 불릴듯
노이즈가 좋은건데!!!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형 사랑해
아 내 사랑 EMG 형 사랑해
피쉬맨 좋아요(emg는 써본적없음)
EMG가 멋있지~
테슬라 오열ㅠ
액티브는 그냥 똥이다. 저렴한 기타에서나 처박는 똥의 향기지.
그래서 사운드도 프리앰프의 똥냄새가 섞여서 10만원짜리 기타에 꼽고 쳐도 똑같은 똥냄새가 나지.
깁슨에 액티브 박혔다고 생각해봐. 픽업에 드릴로 구멍을 내고 싶을꺼다
그중에도 용연향 정도 되는 똥은 피쉬맨이고 emg는 그냥 소똥이다.
@@Sh-vb7fz 딜박는 방식이 뭔가 약간 미국스러우시네요 ㅋㅋ
익스플로러에 81 85 박으니 아주그냥 죽음이던데
틀 딱
레스폴 커스텀에 emg박는 메틀딱들 어리둥절
표현이 웃기네요ㅋㅋ
확실히 틀린말은 아니긴하죠
기타가 얼마든
넥감 편안한 기타에 픽업 딱 박으면 표현하신대로 펜더든 머든 다 비슷한 사운드가 나니 사람 취향 차이인거 같습니다
EMG Is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