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왔네요 거물에 이어 다시 거물을 조사해 왔습니다 워낙 큰 브랜드라 모든 것을 영상에 넣을 수는 없던 점 양해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지난 깁슨편도 그렇고 펜더도 브랜드 체계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는데 머릿속으로 '스콰이어 VS 에피폰' 편을 계획중입니다 그때 조사한 내용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오류나 추가정보등에 대한 얘기, 펜더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니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여 험한 말을 뱉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행위는 서로의 가슴과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펜더 스트랫이 5단 셀렉터를 채택한 이유로 다양한 톤 메이킹을 위함과 동시에 픽업 2개를 이용해 험 노이즈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얘기도 설득력 있어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노이즈가 줄어드는것을 본 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제즈베이스는 역시 슬랩 톤이 최고죠!! ㅎㅎ!! 전 개인적으로 투볼륨 투톤에 픽업 두개가 달려 셀렉터 커팅 주법이 가능한 깁슨 기타를 더 좋아해요. 물론 전 전공이 베이스인지라 제즈베이스를 좋아하지만요!! ㅎㅎ!! 레오 펜더가 CBS에 펜더를 넘긴 이후에도 뮤직맨을 설립해 기타와 베이스를 만들고, 또 이후에 GNL에서도 악기를 만들어 판매한거 보면 기타 제작과 판매에 나름대로 자부심과 욕심이 꾀나 있었나 봅니다. 제가 아는 이야기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이것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한번 다뤄주셨음 해요!! ㅎㅎ!!
0:23 한국에선 기타빨이 세서 잘 모르지만, 실제 해외에선 펜더의 근본을 앰프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실제 진공관 빈티지 계열이라면 미국의 펜더와 영국의 복스, 트랜지스터 쪽의 모던 앰프라면 미국의 메사부기와 영국의 마샬....이렇게들 많이 나누시더라구요.... 생각 외로 기타말고 앰프의 이름값이 높은 걸 보고 펜더를 다시보긴 했습니다....ㅎㅎㅎ
취향상 있어도 잘 쓰지 않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뭔가 아쉽달까? 쓸쓸하달까? 나에게 펜더는 그런 존재. 63 샀다 팔았다 다시 63 샀다 팔았다를 몇 번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63 한 대 가지고 있어요. 다만, 지금도 굳이 SSS 기타를 사용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63보다는 앤더슨 아이콘 클래식, 내비게이터 N-ST-ALR쪽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펜더는 오히려 베이스를 더 많이 사용하는 느낌. 60 재즈 베이스와 63 프리시전 베이스를 API 채널스트립에 물려 녹음에 주로 사용하는데, 다른 베이스의 필요를 못 느낍니다.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거물에 이어 다시 거물을 조사해 왔습니다
워낙 큰 브랜드라 모든 것을 영상에 넣을 수는 없던 점 양해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지난 깁슨편도 그렇고 펜더도 브랜드 체계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는데
머릿속으로 '스콰이어 VS 에피폰' 편을 계획중입니다 그때 조사한 내용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오류나 추가정보등에 대한 얘기, 펜더에 대한 생각이나 기억을 자유롭게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니 만큼 각자의 의견이 다른 것으로 남을 쉽게 판단하여 험한 말을 뱉거나 남을 가르치려는 행위는 서로의 가슴과 등에 비수를 꽂는 행위인 만큼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기타리스트라도 한번쯤은 거쳐가는 기타…내 평생을 바칠수있는 브랜드…펜더라는 존재 자체가 너무 매력적임
프레시전 베이스가 ㄹㅇ '신' 그 자체임...ㅋㅋㅋ
음잘알
펜더를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
기타 치는 사람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수밖에 없음
결국 돌고돌아 좌펜우깁.. 이 두 기타는 극명하게 달라서 꼭 가져야하는 기타죠
근데 가끔 뭘 물려도 '나 펜더야!!!' 하는 톤에 당황스러울 때도 있음ㅋㅋ
이게 ㄹㅇ
@반달곰-s9p 좌펜 우깁 해도 결국 합주때는 범용기타 챙기게되는 웃픈현실
기타는 펜더야
-이상순
80년대 대메탈의 시대때 잭슨이 너무 잘 나가서 펜더를 인수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펜더가 잭슨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죠.😂
하지만 오히려 샤벨에도 펜더헤드 정식으로 달수있게됬으니 좋았으!
역대급 분량 ㄷㄷ
드디어 나왔다 !!! 펜더 !!!!
지금은 펜더 산하에있는 그레치도 부탁드립니다 🙏
전통과 혁신을 둘다 잡은 흔치 않은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10대부터 노년까지 모두에게 어필하며 수금을 해가고 있지요 ㅎ 누군가에겐 멋진 미래를, 누군가에겐 그때의 추억을 안겨다 주는 브랜드 입니다.
양질의 연상 감사합니다! 편집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펜더는 시작과 끝의 기타인거 같습니다ㅋ 어차피 돌고 돌아 결국 펜더로….
우휀더좌깁슨!❤❤
펜더라 쓰고, 근본이라 읽는다
절대국밥 베이스 펜더 프레시전. 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프레시전은 영원할거임
이견이없는 최고의 기타브랜드.
연주자라면 꼭 시청행야하는 영상!!!
메탈빠돌이라 펜더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윙베이랑 에뤽(블래키)시그네춰 기타는 위시리스트였죠...
윙베이는 샀으니 에뤽클랩턴 남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
최초의 공산화 일렉기타, 최초의 일렉베이스
베이스 여러가지 써보면, 재즈베이스가 참 치기 편함 ㅋㅋㅋ
악기의 소리는 헤드와 로고에서 나온다,,,
오래됐지만 아직 1황ㅋㅋ
펜더 스트렛..너무 매력적이라 저도 샀죠.. 펜더 스트렛을 쓰다보면 누구나 느끼는 점. 아이바네즈가 기타를 존나 잘만드는구나..
펜은 미제지
드디어!
최고의 근본
여담이지만 재즈마스터는 미국이나 유럽쪽보단 일본쪽에서 더 예시를 찾기 쉽더군요 루나씨의 이노란도 그렇고 요네즈켄시도 그렇고 히토리에도 그렇고 펜더는 아니지만 토게토게도...(모모카 눈나...)
펜더 스트랫이 5단 셀렉터를 채택한 이유로 다양한 톤 메이킹을 위함과 동시에 픽업 2개를 이용해 험 노이즈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 얘기도 설득력 있어 보이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해서 노이즈가 줄어드는것을 본 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제즈베이스는 역시 슬랩 톤이 최고죠!! ㅎㅎ!!
전 개인적으로 투볼륨 투톤에 픽업 두개가 달려 셀렉터 커팅 주법이 가능한 깁슨 기타를 더 좋아해요.
물론 전 전공이 베이스인지라 제즈베이스를 좋아하지만요!! ㅎㅎ!!
레오 펜더가 CBS에 펜더를 넘긴 이후에도 뮤직맨을 설립해 기타와 베이스를 만들고, 또 이후에 GNL에서도 악기를 만들어 판매한거 보면 기타 제작과 판매에 나름대로 자부심과 욕심이 꾀나 있었나 봅니다.
제가 아는 이야기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이것에 대해서도 영상으로 한번 다뤄주셨음 해요!! ㅎㅎ!!
그래도 기타는 깁슨이라 생각하지만 펜더도 못 잃어유
근본기타
사랑한다 펜더!!
올것이 왔다...!
드디어 펜더군요……!!❤️🔥❤️🔥
둘 다 갖고있는 입장 상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할 때 깁슨은 다른 기타로 대체 가능하지만 펜더는 불가능하단 판단이 더ㅣ네요
사이키델리즘도 다루어주실 수 있나요?🤩
0:23 한국에선 기타빨이 세서 잘 모르지만, 실제 해외에선 펜더의 근본을 앰프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실제 진공관 빈티지 계열이라면 미국의 펜더와 영국의 복스, 트랜지스터 쪽의 모던 앰프라면 미국의 메사부기와 영국의 마샬....이렇게들 많이 나누시더라구요.... 생각 외로 기타말고 앰프의 이름값이 높은 걸 보고 펜더를 다시보긴 했습니다....ㅎㅎㅎ
내 첫 일렉기타..펜더
앞으로도 좋은 기타 많이 만들어주렴~~
리켄베커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ㅜㅜ
스트랫+파즈는 사랑입니답
펜더는 신이다
일렉 시작은 예쁜기타로 해라고해서 아이바 험험으로 시작했는데 싱싱싱이 궁금해서 다음기타는 팬더 싱싱싱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현실하고 타협하고 멕펜 플2 스트랫으로 가려구요
그전까진 멕펜이랑 구분 안가게 제 손을 미펜처럼 갈고 닦아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여윽시펜더
왔다 펜더!!!
@@full-gain 어째서 여기에...
그저 근-본
트위드여 영원하라~
신은 존재하며 그의 이름은 “텔레캐스터”
아직까지는 뽑기(?)가 너무 심해요! ㅠㅠ
요상한 라인업 사면 펜더가 아닌 뭔가를 갖게됨
쿠니페험버커는 진짜 최고임~
레오펜더 추앙해요
뮤직맨(스털링)도 올려주세용!!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넥이 엿가락 같음. 어휴 틈만 나면 넥 따줘야함
이게 기타다.......
취향상 있어도 잘 쓰지 않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뭔가 아쉽달까? 쓸쓸하달까? 나에게 펜더는 그런 존재.
63 샀다 팔았다 다시 63 샀다 팔았다를 몇 번 반복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63 한 대 가지고 있어요.
다만, 지금도 굳이 SSS 기타를 사용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63보다는 앤더슨 아이콘 클래식, 내비게이터 N-ST-ALR쪽에 손이 더 많이 갑니다.
펜더는 오히려 베이스를 더 많이 사용하는 느낌. 60 재즈 베이스와 63 프리시전 베이스를 API 채널스트립에 물려 녹음에 주로 사용하는데, 다른 베이스의 필요를 못 느낍니다.
깁슨과 함깨 가장 많은 명반을 만든 기타 브랜드
세상의 모든 인간들 78억명중 펜더를 연주해본사람은 0.001퍼센트도 안될것이며 지금이나 앞으로도 부유한자들의 전유물이 될수밖에없을것같다. 가치는 있겠으나 대중화는 어려울것이다.
크으...
'GOAT'
본격 가챠기타
벌만큼 버는데 마감 좀 똑바로 해주면 안되겠니
공갈빵 앰프지만 그래도 트랜지스터 앰프중 펜더 챔피언스 앰프가 가장 좋은듯
내 펜더 커스텀은 절대 안팔거다 아들물려줄거야
@@정민호-u1k 면상도 같이 물려줘 키랑
펜더 사랑해
아직 초보긴 한데 어차피 하다보면 펜더 살 것 같아서 펜더 사려고 하는데 혹시 이펙터 없이 그냥 펜더만 사용하기 괜찮나요?? 이펙터까지는 예산에서 조금 힘들어서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플러그인도 싸고 좋은게 많기도하고 펜더로망있으시면 바로 그렇게 시작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VerbthePigeon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비싼거 써도 되나 싶은 생각으로 시작해도 오히려 거쳐거쳐가면 돈이 더 나가더라구요..
좀 느려도 좋으니까 딕션을 좀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네여
님들 저 플레이어 2 살까요 아님 지엔엘 기타 살까요
일렉기타도 일렉기타지만 레오펜더가 베이스 쪽에 끼친 영향이 일렉보다 더 큰 거 같더라고요
뮤직맨에서 처음 액티브 베이스 출시하기도 하고
레오 펜더는 일렉기타, 앰프의 역사를 만들어낸 사람이죠 앰프 얘기를 더 해보자면 트위드, 베이스맨 두 앰프가 거의 모든 앰프 사운드의 뿌리입니다 특히 베이스맨은 덤블의 전신이기도 하고 영상 설명처럼 높은 범용성으로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고있습니다
@@빅똥-z9b 마샬도 베이스맨 개량형에서 출발했을걸요?
레오가 베이스에서 영향력이 더 쩌는게 베이스 파이의 대부분이 아직도 펜더랑 뮤직맨 ㅋㅋ
흔히들 말하는 근본 베이스 3대장 (재즈, 프레시전, 스팅레이) 싹다 펜더작품 ㄷㄷ
근-본//
좋은 기타 브랜드 중 하나이고
저 역시 한대 가지고 있지만,
한국 특유의 브랜드 숭배 사상으로 생성된
무지성 펜더병자들 때문에
이미지가 참 애매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ㅠㅠ
제가 세상 모든 기타를 만져본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사보고 빌려보기도 한 결과 '세상에 나쁜 기타는 없다' 입니다 펜더는 깊은 역사가 있고 제품들도 좋지만 다른 회사들도 각자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개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깁슨 쳐내
하드락 메탈 좋아하는 사람한테 펜더 추천하면 안됩니다.
그런 당신을 위해 짐루트와 모렐로와 머레이를 모셔왔습니다
@VerbthePigeon 소수 자나요. 레스폴이나 슈퍼스트랫이 있는데 펜더를 외써요.
쿵푸펜더
차이나 펜더 ㄷㄷ
25년전 홍대기타넷에서 81년 스트랩구입했는데 지금까지 잘쓰고있습니다 제 최애
스트랩 ㅋㅋ
스트랩 감고 올라와봐 킹받네
드디어
흠... 솔직히 고가의 펜더가 아니라면 기대하고 접근하기엔 일렉은 가격대비 좀 아쉬움. 베이스는 좋은데...
기타는 펜평 ㅋㅋ
ONLY GIBSON IS GOOD ENOUGH
찬양이 너무 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