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비난하게 되요 아이가 죽도록 미워요 너무 힘들게 해요 맨날 만족이 없이 떼쓰고 울어요 뭘해도 끝이 없어요 웃으며 끝내질 않아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무시하면 더 달라붙어 집착해요 나가면 더 나에게 떼쓰고 저만잡고 늘어지고 .. 아이가 너무 싫어요 미치게 자꾸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나가선 친구 친구엄마 선생님 집착하고 집에선 혼자 못놀고 나에게 집착해요 숨이 막혀 죽을지경이예요 아이가 따라할까 한숨 쉬는것도 소리지르는 것도 참아야하고 도망가서 벗어나고 싶지만 아이가 불쌩해 그것도 못해요 사랑한다 말많이 하고 안아주기 노력했지안 엄마아빠를 우습게 보고 떼쓰느데만 열심히예요 사는게 지옥 같아요 아이 하나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지만 얼굴도 볼때마다 낯설어요 전 한군데도 안닮고 성격도 성향도 일도 비슷한게 없어요 이런 엄마때문에 아이가 잘못 클까봐 더 겁이 나요
그럼 차라리 유학을 보내세요. 그게 본인이나 자녀입장에서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유학 보내실 때 자녀가 해외에 취직하고 정착할 수 있게 준비하시고요. 해외 취직을 위한다면 대학원까지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현지 취업이 잘 되는 기업을 알아봐주세요. 그 기업들을 알아봐 주시는건 부모님의 역할이에요. 자녀는 현지에서 공부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대학원까지 보내시기 싫으시면 학부를 좋은 곳으로 보낼 각오로 보내세요.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이 명문대 보내기에 벅찬 성적이라면 2년제 cc (community college)에 보낸 다음 명문대로 편입하는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ㅜㅜ 그래도 딸이 그러는 이유는 분명 있을거니까요... 다 제가 잘못 키운거니까 인내하고 있어요 병원서 검사하니 우울증이라 아이 치료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정말 힘이드네요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부정당한거 같아 괴로웠구요 하지만 딸의 마음을 먼저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하시길..
내 아기가 싫어요...... 요즘은 얘를 쳐다만봐도 화가나요 ..... 산후우울증 진단받고 상담치료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육아는 원래 힘든거라고 약만 처방해주시네요... 약을 먹어도 내 아이가 쳐다만봐도 싫은데 진짜 미치겟어요... 암만 이뻐해주려고 해도 생각대로 잘안되요 속상해요 내가 이런 엄마라서
아이가 미울때... 부모는 자신을 탓합니다. 내가 왜 이러지? 하지만 아이가 때로는 미운게 정상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이기적인 아이 말안듣는 아이 감당이 안되는 아이 미울때도 있습니다. 모성, 부성이 있기에 미운감정을 참을 수 있는 겁니다. 부모님들~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다만 무시하는 힘을 기르세요. 때로는 무시가 교육이 됩니다. 우리 둘째는 동생 생기고 퇴행하며 못난 짓만 골라했지만 무시하고 엄마할일 했더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칭찬해주었어요. 사회생활 할때 미운동료만나면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하듯이 못난짓하는 아이는 무시해주세요. 무시는 방임과 다릅니다. 무시는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지만 방임은 자존감을 떨어뜨립니다. 나쁜 행동은 무시! 바른 행동했을때는 칭찬!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진짜...미워하면서 제 탓을 하네요... 내 미움으로 애가 엇나가면 어쩌나... 엄마로서 포용력이 없는건가... 무시하면 그것이 또 방임인 거 같고... 뭐든 만족을 모르는 아이... 100중에 1개가 모자라도 불만이 100인 거 같은 아이... 반복되는 거 같을 때 지치네요
@@TV-nq9uk갑자기 되는게 아닙니다. 엄마들도 받아온 사랑의 정도, 횐경이라는게 있던겁니다. 그게 어미만의 책임일까요? ㅉㅉ 라는 표현은 거만하기까지. 오선생님 말씀은 옛날방식으로만 키우지 말자정도로. 그리고 항상 부모성찰로 육아를. 배우고 바뀌는 건 자기몫이지, 상대방을 욕할꺼지야.
엄마성찰 복습위한 동영상쇼핑. 나와비교해 딸에게 훈육하는 나. 내려놓는게 아니라, 아이와의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관계개선을 하기위해,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한다. 남편과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고 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고, 점점 격한 언어구사를 하는 내가 있다. 쉽지않지만, 먼저 나를 돌아보고, 호통도 쳐보고, 보듬어줄수도 있기를.
저는 아이가 한창 말않듣고 사고치고 학교 불려 다닐때인데 저랑 엄청 사이가 않좋았겠죠?~ 그때쯤 세월호 사고가 있었을때인데 저는 부모로써 하면 안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렇게 착하고 이쁜 애들 데려가지마시고 속썩이는 제 아들 데려가시지ᆢ 생각했던 그런 나쁜 엄마!!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토피까지 심해져서 고등학교까지 중퇴할 수 밖에 없었던때였고ᆢ그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은둔생활만 2년. 그때 제 삶속에 하나님이 다시 찾아 오셨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제 죄가 얼마나 크고 무서웠는지 저를 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되었고 그 회한은 말로 표현이 안됐죠ᆢ그리고 지금은 아들이 22살. 그 심하던 아토피를 스르르 잠재워 주셨고, 다시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다시 만나기 시작할 수 있게 되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너무 잘 지내고 대화도 통하는 아들로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기도하고 기다려 주는 방법외엔 없다는걸 지금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땐 왜 그리 속않이 하며 아이에게 상처만 줬는지ᆢ아이를 양육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그 마음이시겠구나~ 하는 마음을 주셨던것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는 부모님들이 되셔서 저처럼 지난 시간들 아이에게 덜 미안한 부모님들 되시길 ᆢ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
희망이되는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믿는 사람인데 7살 아들이 너무 버겁고 요즘엔 좋은사람이 나타나 저 아이좀 잘 키워주었음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공부가 필요한데 너무 무식하게 낳고 키웠구나....그래서 이 아이가 부모 만만히 보고 무시하고 벌써 머리굴려서 엄마 아빠를 맘대로 하려고 하는걸까...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이 복잡합니다.
결혼이 너무 후회됩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았지만 아내가 원했기에.. 1살짜리 키우지만 시도때도 없이 울고 내 시간 다 뺏고.. 아이가 너무 싫습니다. 아이만 없었어도 다툴 일 없고 스트레스 안 받을텐데 아내랑도 멀어지는거같고 집에 있기가 싫어요. 진짜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여기 댓글에 자식 원망하는 부모들이 많네. 내가 참고로 당신들 같은 부모가 있어. 엄마가 하루는 엄마는 내가 너무 싫다고 했어. 근데 난 솔직히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슬프지가 않았어. 오히려 기뻤어. 엄마를 책임 안 져도 되고 엄마를 안 봐도 되고 엄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내가 희생할 필요가 없어지는 자유의 몸이 된거니까. 그렇니까, 당신들도 자식이 싫으면 자식들 그만 괴롭히고, 빨리 놔줘.
댓글들 진짜 무섭네요 부모님들 내 자식이 밉다 딸이 밉다 얘가 밉다 싫다 부모가 세상인 아들 딸 입장에서 저 댓글을 쓴 사람이 우리 엄마아빠란걸 알면 정말 세상 무너지겠어요 댓글을 마음껏 쓰는건 좋은데 딸 밉다는 댓글 중 우리엄마 있으면 엉엉 울면서 자살할거같아요 평생 부모한테 미움 받는 아이로 가슴에 박고 살거같아요 핸드폰 관리 잘 해주세요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에게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다고 말하던데요.. 부모는 아이가 미우면 안되는건가요? 부모도 사람이에요. 아이가 미울 수 있어요. 물론 아이한테 밉다고 얘기하거나 위의 댓글을 보이면 안되겠지만 미울 수 조차 없을까요? 이렇게 남 모르게 아이가 미워요 소리조차도 못하게 하고, 그런 부모에게 아이가 자살할거 같다고 정죄해버리면, 이미 아이가 미워서 괴롭고 힘든 부모들에게 죄책감까지 떠안기는 가혹한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오은영 박사님 분명 훌륭한 의사시지만, 이 분의 양육상담으로 인해 오히려 절망스러운 부모도 있을것 같아요. 무조건 원인을 부모에게서만 찾기 때문에, 너무 부모에게 죄책감을 지우는 방식 같아서.
@@sungoklee4044 가혹한 처사고 자시고 어린애들 초등학교 애들은 그딴거 몰라요 그냥 부모가 세상이고 아직 세상물정 잘 몰라요 물론 전 엄마가 밉다고 해도 뭐 괜찮아요 저도 늘 미안한걸요. 근데 다 큰 애가 아닌 어린애가 자기 부모 폰 한번 봤다가 상처 입을까 걱정해서 하는 말이예요. 제 말은 부모님들 폰 간수 잘 하시라고요. 알아요 부모도 사람인데 어떻게 밉다는 말 못하겠어요? 엄마아빠 싸우는것만 봐도 바들바들 떨리고 트라우마 생기는데 그 욕이 날 향한다? 초등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이거죠. 욕이야 뭐 어디가서나 하세요 다만 애가 절대 듣거나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라 이거예요
자기새끼 미워하는부모 대화처럼 욕을달고 이야기하는 부모 뭘먹고 무슨생각을하고 어떻게 생활을하면 그렇게 될수있나요??? 더주고싶고 다해주고싶어도 또 주고싶은게 애미의마음인데 그 엄마들은 아기를낳았을때 하나아프지않고 아기가 그냥 쑥 빠져나왔나보네요 자기 새끼들한테만큼은 소중하고 이쁜마음을 갖으며 키웁시다!!!!!제발요 "욕하지말고" 때리지말고" 죽이지말고"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거면 안 낳았다.. 안 낳고 사는 사람들이 약게 잘 사는거다 평생 이러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힌다 누군가가 아이 낳기전에 이렇게 힘들다고 이야기 했으면 다시 생각했을거다..
제 마음과 똑같네요...
아들 31살 인데 젊을때 는 어떻게 애들 가르치고 잘살까 오로지 그생각으로 살았는데 성인되고 예의없이 굴고 이기적일때 너무 실망 스럽고 내가 이럴려고 자식 낳고 키웟나 생각이 든다
아이가 들으면 너무 상처될거같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존재 자체로 살아갈 힘을 주는게 자식이기도 하죠~~~
상처주지마세요ㅜ
진짜 공감돼요.. 하.. 다 포기하고 떠나고싶네요
천프로 만프로 공감입니다. 이런건줄 알았으면 애 절대 안낳았을겁니다.
고2딸
을 키우고 있는데
힘들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됩니다
술.담배는 기본 성인용품까지...막가진다는 표현보다.
미쳐 간다는 표현이 ...
삶의 희망도 락도 없네요ㅠㅠㅜ
시험관 9년만에 얻은 아인데 이럴줄 알었다면...
결혼한게 후회된다
아이를 낳은것이 후회된다
난 자격이없는 부모니깐..
가끔 쥐어박고 싶은거 간신히 참습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반복된 똑같은 실수들속
정신병걸릴것같아요
나쁜 생각하는 나 자신도 멘탈터집니다ㅜㅜ
자꾸 비난하게 되요
아이가 죽도록 미워요 너무 힘들게 해요 맨날 만족이 없이 떼쓰고 울어요 뭘해도 끝이 없어요 웃으며 끝내질 않아요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무시하면 더 달라붙어 집착해요 나가면 더 나에게 떼쓰고 저만잡고 늘어지고 ..
아이가 너무 싫어요 미치게 자꾸 괴롭히는
것처럼 느껴져요
나가선 친구 친구엄마 선생님 집착하고 집에선 혼자 못놀고 나에게 집착해요
숨이 막혀 죽을지경이예요 아이가 따라할까 한숨 쉬는것도 소리지르는 것도 참아야하고 도망가서 벗어나고 싶지만 아이가 불쌩해 그것도 못해요
사랑한다 말많이 하고 안아주기 노력했지안 엄마아빠를 우습게 보고 떼쓰느데만 열심히예요
사는게 지옥 같아요
아이 하나가 너무 버겁고 힘들어요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지만 얼굴도 볼때마다 낯설어요 전 한군데도 안닮고 성격도 성향도 일도 비슷한게 없어요 이런 엄마때문에 아이가 잘못 클까봐 더 겁이 나요
그 마음 알아요
그리고 이해돼요
지금은 조금이라도 나아지셨기를요...
나도 육아란게 이렇게 헬인줄 알았다면 애 안낳았을꺼예요 아이 중심, 말은 좋지요 그렇지만 나는요? 이건 하나를 살리기 위해 하나가 죽어야 하는 길고 고된 제로썸 게임 같아요
오박사 모든게 부모탓
난 아이도 소중하지만 나도 소중하죠
이해합니다ㅡ멋진아이되길바라는내욕심포기하고ㅡ지인생있고내인생있고ㅡ신경껏음ㅡ
@@sungoklee4044 모르고 낳았어요? 누굴 탓해요~~~ 애는 죄가 없어요
정말 조심스럽게 힘겹게 정성들여 키웠지만 지금은 딸이 싫어요
빨리 성인이되서 독립했으면좋겠어요
딸이 싫습니다
그럼 왜낳았어요 지가낳아놓고 난리야 누가 낳으래?
저도그래요ㅠㅠ
그럼 차라리 유학을 보내세요.
그게 본인이나 자녀입장에서 좋을 듯하네요.
그리고 유학 보내실 때 자녀가 해외에 취직하고 정착할 수 있게 준비하시고요. 해외 취직을 위한다면 대학원까지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현지 취업이 잘 되는 기업을 알아봐주세요. 그 기업들을 알아봐 주시는건 부모님의 역할이에요. 자녀는 현지에서 공부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찹니다.
대학원까지 보내시기 싫으시면 학부를 좋은 곳으로 보낼 각오로 보내세요.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성적이 명문대 보내기에 벅찬 성적이라면 2년제 cc (community college)에 보낸 다음 명문대로 편입하는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마스터윈도우 왜나왔냐? ㅎㅎ 누가 나오래
저 닮아서 그런걸 누굴탓하나 ㅉㅉ
자기얼굴에 침뱉기
정말 밉습니다 내자식이 ㅜ
싫어한다니 다행이네요.
자녀 입장에선 당신이 나중에 늙었을 때 책임질 필요가 없는 자유로운 인간이 되겠네요.
자식도 님이 그런다는거 느끼겠죠
그러니 부모가 더 미울테고
나이들을 똥구녕으로 쳐드신분이 많네요
중학생 딸 사춘기 입니다 너무힘듭니다 학교도 안가려하고 자기멋대로하려하고 하루하루가 정말 힘듭니다 정말 아이도 싫고 제 자신도 싫습니다 이제 전화벨 소리만들어도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ㅜㅜ 그래도 딸이 그러는 이유는 분명 있을거니까요... 다 제가 잘못 키운거니까 인내하고 있어요 병원서 검사하니 우울증이라 아이 치료받으며 지내고 있는데 정말 힘이드네요 열심히 살았고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부정당한거 같아 괴로웠구요 하지만 딸의 마음을 먼저 생각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님도 화이팅 하시길..
가슴철렁 저도
내 아기가 싫어요...... 요즘은 얘를 쳐다만봐도 화가나요 .....
산후우울증 진단받고 상담치료받았는데 의사선생님이 육아는 원래 힘든거라고 약만 처방해주시네요...
약을 먹어도 내 아이가 쳐다만봐도 싫은데 진짜 미치겟어요... 암만 이뻐해주려고 해도 생각대로 잘안되요
속상해요 내가 이런 엄마라서
나도 사람입니다 자식이 웬수예요
인연 끊고 싶은데 자식이니 그게 안되는게 더 고통입니다
자식이 망가질까봐 어쩔수 없이 돌봐야 하는게 더 지옥입니다
결국 자식이 망가지는게 내 탓으로 돌아오는게 더 힘들어요
님이 그런생각을 가지고 사니 자식이라고 못느낄까요
이러면서 최선을 다했다는 소리나 해싸면서 자식탓하죠?
모를거같죠? 자식 다 느끼고있습니다
@@청배블 저에대해 뭘 아신다고 그런 소리하세요 저도 이런 자식 안 키웠을때 님처럼 그런말 했어요 가족이 고통인거 경험해보지 못하면 알수가 없습니다 그게 부모탓이라면 잘못키운 제탓이죠 그래도 남에게 이런소리는 듣기 싫으네요
@@청배블 니 알아서 잘 살아~ 왜 남의 부모들에게 열폭해?
성인이 된 자식이 미워요
초6 사춘기 아이가 미워죽겠어요ㅠ
활발한ㅇ남자아들 둘 키워보세요
아무리 유명한분도 ...
저렇게 얘기 안해봤을까요? 칭찬도 공감도 혼도 내보고 이런저런 얘기 다 해봤는데… 게으르고 안바뀌는 자녀를 볼때마다…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ㅜ 참다참다 폭발할때마다 무너집니다… 결국 부모 잘못인거죠? ㅠㅠ
아이때문에 힘든부모는 늘 참아야하나요
참지 마시고 아이가 알아서 잘 자라도록 좀 거리를 두고 좀 놓아주는건 어떨까요?
네.
어쨌든 본인이 성인으로서 결정하고 낳은 아이인만큼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아이가 세상에 나온건 아이의 선택이 아닌 아이를 낳을 때 성인이었던 당신의 선택이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해요😊
그럼 싸우나요?
어른이참지 그럼 누가 참아요?
미워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화법때문에 메세지가 묵살될까봐
염려하시는것 같네요
아이가 미울때...
부모는 자신을 탓합니다.
내가 왜 이러지?
하지만 아이가 때로는 미운게 정상이라는걸 알아야 합니다.
이기적인 아이
말안듣는 아이
감당이 안되는 아이
미울때도 있습니다.
모성, 부성이 있기에 미운감정을
참을 수 있는 겁니다.
부모님들~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다만 무시하는 힘을 기르세요.
때로는 무시가 교육이 됩니다.
우리 둘째는 동생 생기고 퇴행하며 못난 짓만 골라했지만 무시하고 엄마할일 했더니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칭찬해주었어요.
사회생활 할때 미운동료만나면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무시하듯이
못난짓하는 아이는 무시해주세요.
무시는 방임과 다릅니다.
무시는 아이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지만
방임은 자존감을 떨어뜨립니다.
나쁜 행동은 무시!
바른 행동했을때는 칭찬!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맞아요.
다 부모탓만 하지만
부모가 최선을 다해도
정말 아닌 애도 있어요
같이 싸우며 에너지 낭비말고
기다리며 뭇시가 좋을듯요
진짜...미워하면서 제 탓을 하네요... 내 미움으로 애가 엇나가면 어쩌나... 엄마로서 포용력이 없는건가... 무시하면 그것이 또 방임인 거 같고... 뭐든 만족을 모르는 아이... 100중에 1개가 모자라도 불만이 100인 거 같은 아이... 반복되는 거 같을 때 지치네요
칭찬을 하지말고 인정을 해주세요.존중을..
저는 제 잘못인거 같아서 자괴감마저 듭니다. 제가 잘못 키워서. 그런듯 해서 제자신이 너무 미워요
내가 아이라면???
이런 엄마를 원한다.
그럼 내가 먼저 그런 엄마 되도록 마음공부해야지...
내면아이 상처치유하면 더 좋겠죠
도움 많이 받고 삶에 적용합니다.
감사해요!♡
...무슨....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거임...아이가 부모 말을 안들건만. ....왜 자꾸 부모가 잘못이래....저 아줌마는 맨날 부보 탓만 하냐....부모랑 자식이랑 안 맞는경우도 있음..원래 태생부터.다른 개체니까.
무능한 부모들이 안맞는다며 탓하더라. 부모가 맞춤교육하며 키워야지. ㅉㅉ 자격없는 사람들은 애못낳게해야됨. 어차피 키워봤자 다 폭망일텐데 ..
@@TV-nq9uk갑자기 되는게 아닙니다. 엄마들도 받아온 사랑의 정도, 횐경이라는게 있던겁니다. 그게 어미만의 책임일까요? ㅉㅉ 라는 표현은 거만하기까지. 오선생님 말씀은 옛날방식으로만 키우지 말자정도로.
그리고 항상 부모성찰로 육아를. 배우고 바뀌는 건 자기몫이지, 상대방을 욕할꺼지야.
맞는 말씀입니다
다른 개체라고?
말 잘했다.
근데 왜 조선 부모들은 자식들을 소유물 취급하고 복종할 것을 강요해?
내자식 진짜 일주일만 대려다가 키워봐라 말만 번지르르하네 나도 말은 쉽게할수잇다 은영아
니자식 니가 그따위로 키워놓고 남탓은
엄마성찰 복습위한 동영상쇼핑. 나와비교해 딸에게 훈육하는 나. 내려놓는게 아니라, 아이와의 진정한 대화를 나누고 관계개선을 하기위해, 나를 뒤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한다. 남편과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풀고 있는 어리석은 내가 있고, 점점 격한 언어구사를 하는 내가 있다. 쉽지않지만, 먼저 나를 돌아보고, 호통도 쳐보고, 보듬어줄수도 있기를.
내가먼저죽겠는데
그럼 죽어요
부모가 자기 죽을까봐 자식 죽이나??
보통부모는 내살깍아 자식키워요 그래도 이쁘구요
목숨도 안아까운게 보통부모에요
또 부모 잘못이가?
도대체 부모가 무슨 죄고?
죄가 있지.. 자식을 낳은 원죄..
싫던 좋던 그 업을 받는거다
좋으면 좋은데로 나쁘면 나쁜데로..
고단하다 고단해
낳은죄입니다ㅜ
말하는것만봐도 자식이 너무 힘들었을거같네요
월급의 반을 아들이 원하는것에 내줬더니 불평만 돌아오네요. 더이상 안 해주려구요.
@@hehehohohaha4556 애를 잘못키우셨네요
@@청배블 니는 얼마나 잘 키웠길래ㅋ 나는 애한테 너는 애 낳지마라~ 했음.
너도 자식으로 사는게 얼마나 힘드냐? 니가 낳는 자식도 그렇게 힘들거야. 라고 했음.
그나마 한 명만 낳아서 다행~
@@Leenakim-c2d 애한테 말로 상처주면서 아주 잘했다고 하시네
정말 지옥이었겠어요 애가
내 딸들은 결혼해도 아이 안낳았으면한다
편하게 살았으면..
본인이 남편잘못만나 박복한걸..자식이 행복해질수도 있는기회를 무지성으로 뺏지말아요
@@청배블남자네
@@user-jq1dg7vm9z 여자이고 딸있는 엄마입니다
이사람은 뭐든 부모잘못이라는 전제를 깔고말하기때문에 안들어도 결론이나옴
맞는말이거둔여
당연한건데
무지한 발언입니다. 부모잘못 맞아요.부모공부없이 그냥 남들따라 낳고 나이만 먹은거지, 애들이 부모보다 더 똑똑하고 뛰어납니다. 최신형 아이들을 구닥다리부모가. 제어하려고 하니, 안되는거지
@@TV-nq9uk 누가 부모잘못아니랬음?
공감이전혀안가네요😂
핸드폰을 본인 명의로 가능할 때까지 해주지 마세요~
연락이 필요하면 2g폰 해주시고
부모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생겨 갈등이 생겼을 때 부모랑 1대1로 마주해야 하는데....
아이에게는 폰이 도피처가 됩니다.
폰을 없애긴 쉽지 않으니 만들어주지 마세요!
감정을 아이에게 다 폭발시켜서 해결되지 않죠 이성적으로 다가가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게 있을까요. 부모도 노력 자녀도 노력해야합니다.
자식 새끼가 노오력을 안함
자녀입장에서 생각하라
그래 자녀인생이지 내 인생이 아니다
서로 별개다 별개이니 그냥 힘들겠다 고생했다 만 말로 해주고 어디 대학을 가든 어디를 취직하든 그건 지몫이다
내알봐 아니다로 해석 하면 되겠죠
아이가 중심이어야한다. 존중하는 조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행복하려고 아이를 낳지말고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기위해서 아이를 낳아야 한다. 그래야 육아가 힘들어도 견딜만하다.
부모도 사람이다
그래도 부모는 어른이죠
고등학생 매번조퇴.결석 밥먹듯하고 저녁되면 끼나가서 술쳐먹고 아침에 들어오는 놈을 울어도봤고애원도했는데 감정호솟하지멀라는 아들 .그냥 자퇴가 답일까요? 조언좀 심각합니다.제가 우울증이 와서 계속 나쁜생각만하네요
저는 자퇴노래불러서 자퇴시켰는데 이젠 열받을때마다 왜 자퇴시켰냐고 ㅈㄹ입니다. 정신병원에 집어넣고 싶은걸 참고 있습니다
금쪽 내새끼에
조현병 취급
하는 부모 영상 있어요
조현병 취급
하는 부모 속 마음 이야기 하는 장면 다 엄마를 미워 하고 원망 하는 것 같았어라고만 하더라고요
금쪽 내새끼에
자기 중심 적 인 부모 나옵니다
부모가바끼여
받는데.소용.
없어요.해받는데
내려노니까현함
내가 먼저 변해야 한다 ᆢ명심하겠습니다 ᆢ감사합니다 ♡♡
저는
아이가 한창 말않듣고 사고치고 학교 불려 다닐때인데 저랑 엄청 사이가 않좋았겠죠?~
그때쯤 세월호 사고가 있었을때인데 저는 부모로써 하면 안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렇게 착하고 이쁜 애들 데려가지마시고 속썩이는 제 아들 데려가시지ᆢ 생각했던 그런 나쁜 엄마!!
엎친데 덮친격으로 아토피까지 심해져서 고등학교까지 중퇴할 수 밖에 없었던때였고ᆢ그렇게 모든걸 포기하고 은둔생활만 2년. 그때 제 삶속에 하나님이 다시 찾아 오셨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서 제 죄가 얼마나 크고 무서웠는지 저를 돌아 보는 귀한 시간이되었고 그 회한은 말로 표현이 안됐죠ᆢ그리고
지금은 아들이 22살.
그 심하던 아토피를 스르르 잠재워 주셨고, 다시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다시 만나기 시작할 수 있게 되더니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너무 잘 지내고 대화도 통하는 아들로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로써 기도하고 기다려 주는 방법외엔 없다는걸 지금은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그땐 왜 그리 속않이 하며 아이에게 상처만 줬는지ᆢ아이를 양육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그 마음이시겠구나~
하는 마음을 주셨던것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는 부모님들이 되셔서 저처럼 지난 시간들 아이에게 덜 미안한 부모님들 되시길 ᆢ주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
희망이되는 간증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믿는 사람인데 7살 아들이 너무 버겁고 요즘엔 좋은사람이 나타나 저 아이좀 잘 키워주었음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 공부가 필요한데 너무 무식하게 낳고 키웠구나....그래서 이 아이가 부모 만만히 보고 무시하고 벌써 머리굴려서 엄마 아빠를 맘대로 하려고 하는걸까...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생각이 복잡합니다.
성이이된아들
너무밉네요
결혼이 너무 후회됩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았지만 아내가 원했기에..
1살짜리 키우지만 시도때도 없이 울고 내 시간 다 뺏고.. 아이가 너무 싫습니다.
아이만 없었어도 다툴 일 없고 스트레스 안 받을텐데 아내랑도 멀어지는거같고 집에 있기가 싫어요.
진짜 너무나도 후회됩니다.
당신애가 당신같은 부모 만나 더 불쌍합니다
1살짜리가 싫다니..
참을성도 못배운인간이
애탓을하고있네
미워도 티내거나 하는건 좋지않은것같아요
미움받는것 다압니다
이게 너무너무 어려워요 ㅠㅠ
상대를 보는 내가 바뀌면 상대도 달라보이죠! 공감합니다.
돈이없으면 아이한테
화내는건 당연
왜 선생님들이 권리를 위해서. 사교육
아 "우리 막둥이를 위해서 무얼 해줄까?
막둥이 왈 : 아ㆍ이ㆍ스ㆍ크ㆍ림"
ㅎㅎ너무 귀욥네요
여기 댓글에 자식 원망하는 부모들이 많네.
내가 참고로 당신들 같은 부모가 있어.
엄마가 하루는 엄마는 내가 너무 싫다고 했어.
근데 난 솔직히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슬프지가 않았어. 오히려 기뻤어.
엄마를 책임 안 져도 되고 엄마를 안 봐도 되고 엄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내가 희생할 필요가 없어지는 자유의 몸이 된거니까.
그렇니까, 당신들도 자식이 싫으면 자식들 그만 괴롭히고, 빨리 놔줘.
댓글 보면서 부모 돈으로 오냐 오냐 해달란거 다 해주면서 키울 필요가 없다 확신함! 땡큐~
CCTV
진심 공감 안되요
부모가
바끼는것도
자식나름입니다
한집에사는데
혼자시겨쳐먹
어요.
댓글들 진짜 무섭네요 부모님들
내 자식이 밉다 딸이 밉다 얘가 밉다 싫다
부모가 세상인 아들 딸 입장에서 저 댓글을 쓴 사람이 우리 엄마아빠란걸 알면
정말 세상 무너지겠어요 댓글을 마음껏 쓰는건 좋은데
딸 밉다는 댓글 중 우리엄마 있으면 엉엉 울면서 자살할거같아요
평생 부모한테 미움 받는 아이로 가슴에 박고 살거같아요 핸드폰 관리 잘 해주세요
윗집엄마가 애를 계속 때리길래 울때마다 녹음하고 몇시인지 기록하다가 한번 말했더니 새벽 4시에 문닫고 때리더라구여? 전부 기록중이에요. 나중에 크게 터트려서 경찰서 보낼려구요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에게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다고 말하던데요.. 부모는 아이가 미우면 안되는건가요?
부모도 사람이에요. 아이가 미울 수 있어요.
물론 아이한테 밉다고 얘기하거나 위의 댓글을 보이면 안되겠지만 미울 수 조차 없을까요?
이렇게 남 모르게 아이가 미워요 소리조차도 못하게 하고,
그런 부모에게 아이가 자살할거 같다고 정죄해버리면,
이미 아이가 미워서 괴롭고 힘든 부모들에게 죄책감까지 떠안기는 가혹한 처사가 아닐까 싶네요..
오은영 박사님 분명 훌륭한 의사시지만, 이 분의 양육상담으로 인해 오히려 절망스러운 부모도 있을것 같아요.
무조건 원인을 부모에게서만 찾기 때문에, 너무 부모에게 죄책감을 지우는 방식 같아서.
@@sungoklee4044 가혹한 처사고 자시고 어린애들 초등학교 애들은 그딴거 몰라요 그냥 부모가 세상이고 아직 세상물정 잘 몰라요 물론 전 엄마가 밉다고 해도 뭐 괜찮아요 저도 늘 미안한걸요. 근데 다 큰 애가 아닌 어린애가 자기 부모 폰 한번 봤다가 상처 입을까 걱정해서 하는 말이예요. 제 말은 부모님들 폰 간수 잘 하시라고요. 알아요 부모도 사람인데 어떻게 밉다는 말 못하겠어요? 엄마아빠 싸우는것만 봐도 바들바들 떨리고 트라우마 생기는데 그 욕이 날 향한다? 초등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이거죠. 욕이야 뭐 어디가서나 하세요 다만 애가 절대 듣거나 보지 못하는 곳에서 하라 이거예요
@@sungoklee4044 그리고 그런 부모에게 아이가 자살할 갓 같다고 정죄해버린다라.. 글쎄요 제가 어릴적 친구랑 나눈 생각 그대로 적은거라. 제가 온 애들 대변해서 댓글 쓴게 아니라 저희엄마가 그랬으면 이라고 했죠. 제 생각 그대론데 뭘 단정짓겠어요
@@sungoklee4044 애들 잘했다 하는거 아니예요. 부모도 부모가 처음인데 뭐 어쩌겠어요. 근데 확 질러버리기 전에 부모로써 한번 더 생각하고 질러달라는거죠
부모들 심리
난 힘들게 일하는데 저넘은 편하게 사네. 배알 꼴린다.
그래서 학대 억압 지배 방치 함.
그런부모는 늙자마자고려장으로
먼 개소리들이냐
자기새끼 미워하는부모 대화처럼 욕을달고 이야기하는 부모
뭘먹고 무슨생각을하고 어떻게 생활을하면 그렇게 될수있나요???
더주고싶고 다해주고싶어도 또 주고싶은게 애미의마음인데 그 엄마들은 아기를낳았을때 하나아프지않고 아기가 그냥 쑥 빠져나왔나보네요
자기 새끼들한테만큼은 소중하고 이쁜마음을 갖으며 키웁시다!!!!!제발요
"욕하지말고" 때리지말고" 죽이지말고"
부모가 죽이는 경우는 없고 부모가 이상한짓 할때 더이상 못참아서 자녀가 부모 죽이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부모는 또 쌩쑈하고 어서 튀라고 이렇고 자빠졌고 죽을 짓을 하니까 죽는거지
부모도 사람인데 자식 미워할수있지 😢다만 밉다고 선을 넘으면 안되는것뿐 ,,자식도 부모미워할수있고 부모도 자식 미울수있는법 어떤아이든 키워봐야 아는법이다 자신의 경험만을 만인의 답으로 생각함 안된다고봄
@@fujingj8904 바로 그선을 얘기한것이고 표현한것
부모도 사람 아이들도 사람!!~~
오은영박사님이 정곡을 찔렀나보네요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요
본인들 아이만 유별나다하는 부모들
참을성 없는 인간들이 부모되서 아이탓하는거보니
진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