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길들이는지 어떻게 씼고 보관하는지 몰라서 녹쓰는 철판 팬 두개를 갖고 있다가 혹시 나중에 망치대신 쓸까하고 뒷 마당 풀 속 어딘가에 던져 버렸던 걸 찾아봐야겠네요. 지난겨울 색깔예쁜 법랑코팅 무쇠남비 오븐에 넣고 터키 구으려고 하나 사 놓고 아직 못 쓰고 있는데... 어머나 벽돌을 하나 잘 씻어 부엌에 두어야겠군요~~^^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great!
저번에 김치찌개에 댓글 달고 2번째 인데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많은 구독자가 많은 댓글을 달터인데.... 무쇠팬은 스텐팬과 사용 방법이 비슷 하면서 다릅니다 happycooking120180님이 사용 하신 무쇠팬은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무쇠팬은 립스틱으로 얉게 바르는 것처럼 바르고 굽고 말리고 굽고 말리고 3번 이상 해야 합니다 아궁이에 무쇠솥 처럼 오랜 사용 동안 몇백번 사용 하여야 대를 물려 주면서 코팅 하는 겁니다 happycooking120180님이 사용 하는 무쇠팬은 구지 코팅 필요 없구요 스텐팬으로 조리 하는 방법으로 조리 하시면 됩니다 무쇠팬도 계란후라이가 춤을 춥니다 통상 길들이기 안되어 있는 무쇠팬은 저런식으로 초반 길들이기 들어가면 기름 두꼐가 커서 뒤지게 같은걸로 코팅이 까집니다... 얉게 기름을 발라서 약한불로 오래 굽고 식은 다음 손으로 만져 봤을때 표면이 깔끔하게 맨들 해야 하고 이것을 3번이상 반복 해서 길들이기를 마치고 사용후 뜨거운 물로 불리고 세제 없이 부드러운 천으로 상처 없이 닦은 다음 말릴때 무조건 불에 달궈 물기를 100% 제거 해야 합니다 무쇠팬 보관때 기름 바르는 방법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떡져서 시즈닝 다시 해야 합니다
저도 무쇠팬 관리 넘 힘들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탄소강 팬 -- 중국식 웍이나 철판팬 -- 을 하나 사서 길들이다가 느낀 건 무쇠팬은 정말 양반이라는 거였어요...무쇠냄비에는 물을 넣고 찌개도 끓이고 하잖아요...그런데 철판냄비는 아예 없어요. 물 끓이는 동안 녹이 슬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무쇠팬 기쁜 마음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이번에 무쇠팬을 처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무쇠팬 새내기새내기 ㅎㅎ) 다름이 아니라 무쇠팬 시즈닝을 하는데 제가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한다고 했는데 계란후라이를 하면 할 때 마다 다 실패로 돌아가더라구요.. 늘러붙고 이걸 버려말아 하면서 괜히 샀나 후회도 됐구요...😭😭 그래도 방법을 한번 더 찾아보자 하다가 무쇠팬 시즈닝&세척법 찍어 놓으신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하고 있는 것같은데요.....ㅠㅠ 지금 시즈닝 하는 중에 있는데 중불에 기름 두르고 스며들게 한 뒤에 약불로 20분 놔두는 과정을 3번을 하였습니다 이게 성공할 지 안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니다... 서론이 길었죠ㅜㅜㅎㅎ 만약 시즈닝 성공한 후에 요리를 하고 나서 세척을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세척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저는 오늘 하루종일 한 시즈닝을 다시 시도해야 하는 걸까요...? 매번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세척하고 시즈닝을 반복해야하는지 아니면 시즈닝을 한 후 요리하고 세척만 한 뒤 다시 시즈닝 과정 없이 요리를 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흑흑... 😭😭
아마씨유로 시즈닝하라고 하던데 아니면 들기름이나 근데 식용유밖에 없어서 식용유로 시즈닝하니까 집에서 하루종일 기름냄새 나던데요.. 그리고 시즈닝 하고 나니까 달걀후라이 하나도 안늘러붙던데요 기름넣고 불 키고 기름이 움직이면 예열 된거고 그 이후에 달걀을 넣으면 하나도 안늘러붙던데요 님은 예열 안된팬에 달걀을 넣어서 눌러붙는거 같은데요?
무쇠팬은 저온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슬로우 후드 조리기구입니다. 야채나 재료에 은은한 불로 가열해서 조리하므로 영양가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번거롭게 하시지 말고 요리하기전 식용유를 두루고 요리하시고 요리가 끝나면 음식물 찌꺼기를 페이퍼 타올로 대충 제거하고 비닐봉지 속에 넣어 보관하시고 오랫동안 사용을 안한다면 물세척을 간단하게 하거나 페이퍼 타올로 물기를 빼주고 버터나 기름으로 살짝 두르고 비닐봉지 속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용할때는 약불에 올려 데우고 페이퍼 타올로 문질러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세제사용을 하지 마세요.
전 신혼살림을 코팅안된 무쇠팬으로 시작 했는데 시즈닝 2번 정도 해주니 달걀이나 볶음밥 날라 다닙니다 ㅋㅋ 코팅팬은 안써요 빤짝거리는게 ‘파티마’라는 거였군요 다만 초반엔 설거지후 녹이 몇번 생겼었는데 시즈닝 다시하면 없어지긴하고 두달정도 사용해서 파티마가 생기니 이후엔 녹도 안 생기더라구요 라드나 코코넛오일 시즈닝하다가 여기서 코코넛오일 발연점이 180 이란 얘기를 듣고 (올리브오일 낮은건 알았는데 코코넛오일도 같은진 몰랐었어요) 라드로만 할까 했는데 약불로 20분하고 코코넛오일이 좋다고 하셔서 그냥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코코넛 오일이 좋은가요? 분자구조 때문 인가요? 예전엔 강불에 연기나게 태워서 머리가 아팠나봐요 (아...발암물질 어쩔...ㅜ) 벽돌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그런데 가지볶음 할때 느낀건데 휘슬러 스텐팬에서 아무리 볶아도 수분이 안 날라가서 무쇠팬으로 옮겼더니 1분도 안돼서 다 날라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육볶음 소스 만들면서 느낀건데 앞으로 식초 토마토등등 산성음식은 스텐팬에 하려구요^^
쿠미님 안녕하세요. 맛을 학문적 베이스로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요즘 인터넷들 보면 "무쇠로 해야 맛이 산다"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제 생각에는 스텐팬과 차이는 검은 무쇠팬의 비주얼적인 부분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요. 쿠미님이 생각하시는 "이건 무쇠로 해야 된다"라고 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무쇠팬을 사려다가도 예전에 드부이에 철팬을 관리부실로 결국 버린적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무쇠가 스텐보다 열을 잘 보존해요. 그런데 스테이크 같은 거 할 때는 별 차이 없어요. 다만 닭갈비처럼 먹으면서도 계속 뜨거운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요리에는 무쇠가 더 좋죠. 무쇠는 철팬보다 관리가 쉬워요. 철팬은 설거지 하는 동안에도 녹이 슬지만 가마솥에는 사골도 끓일 정도로 수분에 강한 편이에요. 무쇠가 더 맛있다는 건 120-180도로 익혀주기 때문에 코팅팬보다 맛있다는 거지 스텐보다 맛있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무쇠 냄비는 뚜겅이 무거워서 내부의 압력이 다른 냄비보다 더 높아요. 그래서 조림 등을 할 경우 고기가 더 부드럽게 익어요.
그 팬의 세라믹 코팅이 일반 세라믹이 아닌 거의 뚝배기 정도인 것 같아요. ㅎㅎ 아마 그 팬에도 예열을 충분히 하면 달라붙지 않겠죠. 하지만 달걀후라이 하는데 그렇게 오래 예열하기도 좀 곤란하고 ㅎㅎ 그런데 달걀이 달라붙는 팬이 좋은 팬이에요 ㅎㅎ 재료와 팬의 메탈이 접촉을 많이 하는 거니까요 ㅎㅎ 지금 팬에 맛있게 조리해서 드세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길들이는지 어떻게 씼고 보관하는지 몰라서 녹쓰는 철판 팬 두개를 갖고 있다가 혹시 나중에 망치대신 쓸까하고 뒷 마당 풀 속 어딘가에 던져 버렸던 걸 찾아봐야겠네요.
지난겨울 색깔예쁜 법랑코팅 무쇠남비 오븐에 넣고 터키 구으려고 하나 사 놓고 아직 못 쓰고 있는데... 어머나 벽돌을 하나 잘 씻어 부엌에 두어야겠군요~~^^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정보 great!
저번에 김치찌개에 댓글 달고 2번째 인데 기억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많은 구독자가 많은 댓글을 달터인데....
무쇠팬은 스텐팬과 사용 방법이 비슷 하면서 다릅니다
happycooking120180님이 사용 하신 무쇠팬은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무쇠팬은 립스틱으로 얉게 바르는 것처럼 바르고 굽고 말리고 굽고 말리고 3번 이상 해야 합니다
아궁이에 무쇠솥 처럼 오랜 사용 동안 몇백번 사용 하여야 대를 물려 주면서 코팅 하는 겁니다
happycooking120180님이 사용 하는 무쇠팬은 구지 코팅 필요 없구요
스텐팬으로 조리 하는 방법으로 조리 하시면 됩니다
무쇠팬도 계란후라이가 춤을 춥니다
통상 길들이기 안되어 있는 무쇠팬은 저런식으로 초반 길들이기 들어가면 기름 두꼐가 커서
뒤지게 같은걸로 코팅이 까집니다...
얉게 기름을 발라서 약한불로 오래 굽고 식은 다음 손으로 만져 봤을때 표면이 깔끔하게 맨들 해야 하고
이것을 3번이상 반복 해서 길들이기를 마치고
사용후 뜨거운 물로 불리고 세제 없이 부드러운 천으로 상처 없이 닦은 다음
말릴때 무조건 불에 달궈 물기를 100% 제거 해야 합니다
무쇠팬 보관때 기름 바르는 방법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떡져서 시즈닝 다시 해야 합니다
댕당꿍
옥뜨라 따랑해 억억 윤민수님 별풍선 감사합니다 억억
1 1 ㅓ)
제로브라덜 배우고 갑니다.
ㅜㅜ 녹난거 녹제거하고 기름발라뒀었는데 끈덕끈덕하게 떡져서 시즈닝 다시했다는요ㅜㅜㅜㅜㅜ
ㅋㅋㅋㅋ 일반 냄비에다가 벽돌 올려두시면 되요 ㅋㅋㅋㅋ 말하시는거 재밌으시다
마지막에 벽돌에서 빵터졌어요. 조곤조곤 친절한 설명에 반해 구독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달걀이 왜 들러 붙는지, 코팅팬에 하면 왜 요리가 맛이 없는지, 무쇠팬에 하면 왜 맛있는지, 파티나는 또 뭔지 이런 내용은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내용입니다.
잘 봤습니다.
무쇠팬은 정말 맛이 있는 만큼 관리가 힘들어서 애증의 대상입니다.
저도 무쇠팬 관리 넘 힘들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탄소강 팬 -- 중국식 웍이나 철판팬 -- 을 하나 사서 길들이다가 느낀 건 무쇠팬은 정말 양반이라는 거였어요...무쇠냄비에는 물을 넣고 찌개도 끓이고 하잖아요...그런데 철판냄비는 아예 없어요. 물 끓이는 동안 녹이 슬어요 ㅠㅠ 그래서 지금은 무쇠팬 기쁜 마음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무쇠가 좋은건 압력 때문이 아니고, 일정한 열전도에 유리해서 쓰는 거 아닐까요?
항상 마무리는 왜이렇게 쫓기듯이 마무리하시는지 ㅋㅋ
신청 수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ㅎㅎ 그러고 보니 항상 쫓기듯이 마무리 하네요 ㅎㅎ
스텐류 와 무쇠류 사용방법 길들이는 방법 너무 너무 유용하게 잘 봤어요 무쇠냄비 딲으러 가야겠네여 ㅎ ㅎ
무쇠냄비 닦으러 가신다는 말씀이 왜 이리 재밌죠?? 거기다 맛있는 거 많이 해드세요. 즐거운 토요일 오후 보내세요^^.
지식이 늘었다! 감사합니다, 검색하다가 보게됬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시즈닝 할때 기름을 얇게 발라야 하지 않나요?
기름을 많이 두른 이유가 뭔가요?
저거 애나맬 코팅 된거 아닌가요?
2가지 크기의 롯지팬을 가지고 있는데, 주용도는 고기 구워먹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안쓰는 가장큰 이유는 바로!!! 조리후의 관리의 귀차니즘....으헉......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맞아요 ㅎㅎ 무쇠팬 관리하기 넘 힘들어요. 저도 강제로 부지런해졌어요 ㅎㅎ. 저는 그래서 스텐팬을 선호하는데 그래도 고기 구울 때는 무쇠가 젤 좋아요 ㅎㅎ
근데 저건 에나맬 코팅 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동영상이예요 진짜 유익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늘 궁금한게 있었는데 왜 늘 클로징은 갑자기 급하게 끝내시는거죠? ㅎ ㅎ ㅎ
개인적으로 무쇠를 쓰는 이유는 무쇠가 큰 만큼 축열이 많이 되고 그러한 축열로 가정에서 부족한 열을 보충하거나(ex 대용량 튀김, 스테이크) 축열이 된 무쇠가 복사열을 발생시켜 맛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제가 이번에 무쇠팬을 처음으로 구입하였습니다! (무쇠팬 새내기새내기 ㅎㅎ) 다름이 아니라 무쇠팬 시즈닝을 하는데 제가 아무래도 처음이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한다고 했는데 계란후라이를 하면 할 때 마다 다 실패로 돌아가더라구요.. 늘러붙고 이걸 버려말아 하면서 괜히 샀나 후회도 됐구요...😭😭 그래도 방법을 한번 더 찾아보자 하다가 무쇠팬 시즈닝&세척법 찍어 놓으신 영상을 보고 따라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하고 있는 것같은데요.....ㅠㅠ 지금 시즈닝 하는 중에 있는데 중불에 기름 두르고 스며들게 한 뒤에 약불로 20분 놔두는 과정을 3번을 하였습니다 이게 성공할 지 안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여쭙니다... 서론이 길었죠ㅜㅜㅎㅎ 만약 시즈닝 성공한 후에 요리를 하고 나서 세척을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세척을 하고 나면 또 다시 저는 오늘 하루종일 한 시즈닝을 다시 시도해야 하는 걸까요...? 매번 베이킹소다, 밀가루로 세척하고 시즈닝을 반복해야하는지 아니면 시즈닝을 한 후 요리하고 세척만 한 뒤 다시 시즈닝 과정 없이 요리를 해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ㅠㅠ 흑흑... 😭😭
아마씨유로 시즈닝하라고 하던데 아니면 들기름이나 근데 식용유밖에 없어서 식용유로 시즈닝하니까 집에서 하루종일 기름냄새 나던데요.. 그리고 시즈닝 하고 나니까 달걀후라이 하나도 안늘러붙던데요 기름넣고 불 키고 기름이 움직이면 예열 된거고 그 이후에 달걀을 넣으면 하나도 안늘러붙던데요 님은 예열 안된팬에 달걀을 넣어서 눌러붙는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무쇠펜 끝나고 기름칠 하라는데 안하는군요ㅎ
안하면 길들이기가 안될것같은데 괜찮은가봐요ㅎ 항상감사합니다
멘트가 너무 재밌음. 일반 냄비에 벽돌 !!!
ㅎㅎㅎ 눈 오는 목요일 오후 즐겁게 보내세요~~^^
건성유만 사용가능한걸로 압니다.
그리고 에나멜 코팅 된건 따로 시즈닝 필요없다고 어떤 유튜브분이 말 하시더라구요
음성이 참 매력적 입니다
무쇠 후라이팬 하나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렇게 사용이 힘들어서야 어디 엄두를 내겠습니까?...
근데,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으십니다. 살짝 비음 섞인 목소리에 차분한 말투까지...
일단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사용이 너무 어려운듯하여 망서려지네요.
감사합니다. 스캡슐트 구매를 고민중에 ,
딱 알고싶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외화더빙 느낌이 나는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신기하네요🤔
이게뭐라고 끝까지 봤어요 ㅋㅋ
ㅋㅋㅋㅋㅋ
간결하고도 정제된 촌철살인 한줄평은 구독의 이유
엄마와 감탄하며 한수 배우고 갑니다! 특히 솔이 참 만능 솔 같아요!
솔은 어떤 제품인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무쇠팬은 저온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슬로우 후드 조리기구입니다.
야채나 재료에 은은한 불로 가열해서 조리하므로 영양가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맛있는 요리를 내기 때문입니다.
번거롭게 하시지 말고 요리하기전 식용유를 두루고 요리하시고
요리가 끝나면 음식물 찌꺼기를 페이퍼 타올로 대충 제거하고 비닐봉지 속에 넣어 보관하시고 오랫동안 사용을 안한다면 물세척을 간단하게 하거나 페이퍼 타올로 물기를 빼주고 버터나 기름으로 살짝 두르고 비닐봉지 속에 넣어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용할때는 약불에 올려 데우고 페이퍼 타올로 문질러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세제사용을 하지 마세요.
일반팬에 벽돌올려랗ㅎ
너무재미있어요
해피쿡님 덕분에 잘못산줄 알았던 무쇠팬이 살아났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완전 꿀팁! 스테인레스 후라이팬 사용은 꿀팁 하나 없을까요?
정말이에요? 와 정말 기뻐요^^. 스테인레스 스틸 팬은 제가 매번 쓰는 거라 별 설명을 안드리고 사용했는데 한 번 날 잡아서 사용 팁 알려드릴게요. 무쇠팬으로 고기 맛있게 구워드세요^^.
무쇠후라이팬은.. 스테이크 두꺼운거를 후라이펜이 달궈진 상태에서 구우면.. 기가 막힙니다.. 그 용도가 최고이죠
해피쿠킹님 스탠팬만 사용법이 있는줄 알았더니 무쇠도 있네요. 무쇠팬으로 구우면 더 맛있던데 무쇠팬 스테이크 굽기도 언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사용이 어려운 조리도구네요
ㅎㅎ 설명이 좋고 왠지 귀여워요
저는 라드랑 코코넛 오일이 있지만 없으시잖아요 ㅋㅋ 왜케 조용히 웃기심?
저렇게 하면 기름이 눌러붙어서 기름때 시커멓게 되요.. 첨에 저랫다가 시즈닝 실패해서 속상해죽는줄..
철프라이팬을 삿느데 표면에 실리콘코팅이 되어잇더라구요. 그냥 써도 되나요?아니면 불로 다 태워야하나요?
시즈닝은 건성유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내부가 코팅된 무쇠 후라이팬이 있는데, 코팅이 좀 벗겨져서 오늘 오전에 밖에서 그라인더로 코팅을 싹 갈아냈습니다.
그라인더 소음이 엄청나서 실내에선 절대 못하겠더라구요 -_-
무쇠 시즈닝 시도중입니다.
무쇠팬 후라이 먹고 싶어요~~ 아하하하~~냠냠
ㅎㅎㅎㅎ 닉네임처럼 맥가이버 같아요 ㅎㅎㅎ 에나멜 코팅을 다 벗겨내셨어요? ㅎㅎㅎ 신기방기해요 ㅎㅎ 시즈닝 잘하시고 맛있는 후라이 해드세요^^.
우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역시 과학자 였어...
전 신혼살림을 코팅안된 무쇠팬으로 시작 했는데 시즈닝 2번 정도 해주니 달걀이나 볶음밥 날라 다닙니다 ㅋㅋ
코팅팬은 안써요
빤짝거리는게 ‘파티마’라는 거였군요
다만 초반엔 설거지후 녹이 몇번 생겼었는데 시즈닝 다시하면 없어지긴하고 두달정도 사용해서 파티마가 생기니 이후엔 녹도 안 생기더라구요
라드나 코코넛오일 시즈닝하다가 여기서 코코넛오일 발연점이 180 이란 얘기를 듣고 (올리브오일 낮은건 알았는데 코코넛오일도 같은진 몰랐었어요) 라드로만 할까 했는데 약불로 20분하고 코코넛오일이 좋다고 하셔서 그냥 계속 하고 있어요 그런데 왜 코코넛 오일이 좋은가요? 분자구조 때문 인가요?
예전엔 강불에 연기나게 태워서 머리가 아팠나봐요 (아...발암물질 어쩔...ㅜ)
벽돌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그런데 가지볶음 할때 느낀건데 휘슬러 스텐팬에서 아무리 볶아도 수분이 안 날라가서 무쇠팬으로 옮겼더니 1분도 안돼서 다 날라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육볶음 소스 만들면서 느낀건데 앞으로 식초 토마토등등 산성음식은 스텐팬에 하려구요^^
😆 일반냄비에 벽돌을 올려줘라... 😆
좋은 설명 고마워요. 그래도 장점이
많은지라 계속 사용할께요.ㅋㅋㅋㅋ
ㅎㅎㅎㅎ 무쇠팬 이미 가지고 계시면 그대로 사용하셔야죠 ㅎㅎ
동영상이 다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토요일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 방금 무쇠그릴팬 구매해서 설명서 읽다가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설명서에는 베이킹 소다 쓰면 안된다고 써있는데 의외네요??? 영상을 좀 더 찾아봐야할까봐요 ㅜ_ㅜ
누나가 해주는 밥 한번 먹어보고싶다
제조사에서 하는 것은 시즈닝이 아니라 녹 방지용 코팅으로 그대로 두면 음식 달라붙는게 문제가 아니라 몸에 해로운 성분이 나오는 거라서 빡빡 문질러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확인 후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이.많쿤유^^
쿠미님 요리관련질문은 아니지만..
혹시 이때쯤 촬영 어떤 카메라로 하셨나요? 화면 색감이나 화질이 너무 맘에 들어요..
무쇠 팬이 불편 하지만 스테이크 구울때 확실히 일반 팬이랑맛이달라요ㅡ 계란 후라이 무쇠팬에 절대 못하죠. 무쇠팬 쓰다 손목날라가요 무거워서. ㅎ
쿠미님 안녕하세요. 맛을 학문적 베이스로 이해가 잘 가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요즘 인터넷들 보면 "무쇠로 해야 맛이 산다"라고 많이 얘기하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제 생각에는 스텐팬과 차이는 검은 무쇠팬의 비주얼적인 부분 정도 밖에 없지 않나 싶어서요. 쿠미님이 생각하시는 "이건 무쇠로 해야 된다"라고 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무쇠팬을 사려다가도 예전에 드부이에 철팬을 관리부실로 결국 버린적이 있어서 고민되네요...
무쇠가 스텐보다 열을 잘 보존해요. 그런데 스테이크 같은 거 할 때는 별 차이 없어요. 다만 닭갈비처럼 먹으면서도 계속 뜨거운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요리에는 무쇠가 더 좋죠. 무쇠는 철팬보다 관리가 쉬워요. 철팬은 설거지 하는 동안에도 녹이 슬지만 가마솥에는 사골도 끓일 정도로 수분에 강한 편이에요. 무쇠가 더 맛있다는 건 120-180도로 익혀주기 때문에 코팅팬보다 맛있다는 거지 스텐보다 맛있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무쇠 냄비는 뚜겅이 무거워서 내부의 압력이 다른 냄비보다 더 높아요. 그래서 조림 등을 할 경우 고기가 더 부드럽게 익어요.
코팅팬은 첨엔 편하지만 쓸수록 코팅막 파괴되고 망가지지만 무쇠팬은 첨엔 불편하지만 쓸수록 길이 들고 사용하기 편해집니다.선택은 당신몫..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_________________^ 👍👍👍💘
??? 과학고 출신인가? 참 ..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역시 급 마무리 ㅎㅎㅎㅎ
그래도 할말은 다 하시네요
연휴에 집에 있는 팬정리를 해야 겠네요.
근대 캠핑나가면 논스틱 팬이 넘나 편한건 ㅠㅜㅠ 어쩔수가 없어요.
담 캠핑엔 스탠팬으로 스테이크 한번 구워야 겠네요!
ㅎㅎㅎ 마무리가 늘 급하네요 ㅎㅎ 네. 다음에는 스탠팬으로 도전해보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무쇠팬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예전부터 해피님 요리하시는 영상 보면서 코팅팬에 문제점이 많다는 거 보고 이번에 스테인리스 팬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또 통3? 통5? 뭐 이것저것 많던데 무쇠팬 영상 처럼 스테인리스 팬도 영상 하나 부탁해도 될까요?
염치없지만, ㅎㅎ
염치가 없다니요 ㅎㅎㅎㅎ 이런 요청이 저는 제일 반가워요. 그리고 스테인리스 팬으로 바꾸신다고 하시니 정말 도와드리고 싶어요^^.
이제 살려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너무어려워 현기증 날것 같아요. 기름을 그렇게 많이 둘렀는데도 계란이 달라붙어서 힘들었는데 계란은 후라이팬이었군요
기름바다네요?
아 그래서 맛이 없구나 무쇠팬도 주문합니다 ㅋㅋㅋ끝까지 보구 정정합니다 벽돌 올려놓고 먹겠습니다
왤캐 목소리가 좋아요?
서울 사투리 ^^ 저도 지금 시즈닝 중입니다 캄사해요
저는 코팅팬을 쓰거든요? 근데 영상에서는 달걀만 부치는 거라고 말하잖아요. 그러면 코팅팬은 달걀만 부쳐야하는 건가요? 다른 요리는 하면 안되는 건가요?
아님. 미세한 불조절 필요한 요리는 코팅팬 쓰는게 훨 편함. 특히 약불조리는 ㅇㅇ 오믈랫 같은거
동영상에 가위같은집게가 많이 나왓는데 무슨집게에요?
이마트 안에 있는 자주 매장에서 파는 집게에요.
김기영 오프라인다이소에는 잘없고 다이소몰에 팝니다2000원
이 영상은 맞는 것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습니다. 시즈닝할때 기름이 너무 많구요, 특히 마지막 냄비(바닥이 하얀)는 에나멜 코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렇게 박박 문질러서 세척하면 절대 안됩니다.
1. 중불로 기름두르고 페이퍼질
2. 5분후 연기나면 약불로 줄이고 20분 기다리기
3. 팬을 식히고 2~3번 반복
웍 세척할때도 이렇게 해도 되나요? 웍을 새것처럼만들고싶은데 쇳가루가 닦아도 계속 검게 묻어나오네요 돌아버릴지경입니다
잘보고가용
무쇠는 요리할때마다 시즈닝해요?
쎈불에 코팅 1시간 했더니 다 달라붙더라구여ㅠ.ㅠ 약불에 해야하나보네여
무쇠팬 실컷 설명하다가...
마지막에 무쇠솥이 일반솥보다 좋을게 없다로 마무리? ㅋ
비정제 코코넛오일 먹어얀데서 먹던버진은 굴러다니거든요. 비정제 코코넛오일 어디서 파는지 아는분 댓글 부탁드려요.^^직구말고.
아마씨유가 시즈닝에 좋다던데 코코넛으로 결정 잘됫네요. 감사합니다.코코넛오일 요리 부탁드려요쿠미님. 향때문에좀 거북해서요.저많은걸 다버리긴 아깝고 난감해서요
좋아요
맛다 그리고 보니 음식해도 약간맛 떨어지나 느끼는게 이유가 있구나.
어느 음식점 가면 굽는음식굉장히 맛틀린게 무쇠팬 쓰나;;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코팅팬을 쓰도록 하겠습니다~~~...꾸벅
아니 이게 뭐람 이렇게 좋은 곳이있었다니...
silit silargan 쓰고 있는데 이것도 무쇠팬인가요?
무쇠만큼 무거운 팬이네요. 그런데 무쇠는 아니고 스텐 위에 세라믹 코팅이 있는 걸로 보여요. 무거운 만큼 열보존도 잘 하겠고 들러붙지는 않겠죠?
아니요
계란후라이가 너무 늘러붙어요 다른것들은 괜찮은데... 그래서 저는 올려주신 동영상 보고 이 팬도 무쇠로 되어있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 팬의 세라믹 코팅이 일반 세라믹이 아닌 거의 뚝배기 정도인 것 같아요. ㅎㅎ 아마 그 팬에도 예열을 충분히 하면 달라붙지 않겠죠. 하지만 달걀후라이 하는데 그렇게 오래 예열하기도 좀 곤란하고 ㅎㅎ 그런데 달걀이 달라붙는 팬이 좋은 팬이에요 ㅎㅎ 재료와 팬의 메탈이 접촉을 많이 하는 거니까요 ㅎㅎ 지금 팬에 맛있게 조리해서 드세요^^.
네 저도 질문하면서 궁금해져서 약간 검색해봣는데 실라간이라는 물질로 코팅이 된거같아요.
어쨋든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올리시는 비디오도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이때는 사랑해요도 안하고
언능하고 언능 들어가시네
와 전문가네
무쇠팬 세척 잘 했는데도 손으로 문질러보면 검댕이(?) 같은게 계속 나오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아시는분 답변부탁해여..
기름이 떡진것 같네요..그럴땐 철 수세미로 박박 벗겨내고 깨씃하게 처음 으로 돌아가 시즈닝을 다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위에 제로브라덜님의 답글에 적혀있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말투 겁나 섹쉬함.
일반 냄비 위에 벽돌(짱돌) 올리면 됩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알류미늄 이건 머건... 코팅 안되 있는건 여간 사용하기 불편한게 아님.
아무리 가열을 미리 해도... 일부분은... 달라 붙어서 쳇... 내가 사용을 제대로 못하는 거겟지만... 몃년을 사용해도... 난 똑같아서... 흠....
이번 시즈닝 방법은 좀 잘못됬네요
일반적으론 기름을 얇게 발라 피막화합니다
기름이 출렁이면 유막 경화는 어려워집니다
헐 설겆이를 저렇게나 해야되나 무쇠팬 사려했는데 스텐팬 사야겠네...
아줌마땜시 지두 묵히고 있던
무쇠팬 꺼냈시유^^
길들이는거에 대해서 잘몰라서 그런데 저러면 평생 안눌러붙나요??아니면 그때그떄해줘야하나요????
한 번만 해주면 평생 가요. 대신 코팅막 (patina)이 벗겨지는 행위 -- 쇠수세미로 닦기, 세제로 닦기, 산도가 있는 재료로 요리 -- 등을 하면 다시 길을 들여줘야 해요.
저렇게 설거지 하면 코팅막 안벗겨지죠??? 짠 음식 해도 되고요,근데 진짜 코팅팬보단 약하죠???
그리고 말릴떄 꼭 불에다 말려야하나요?????
꺼북이네. 불에다 말려야 물기가 다 없어져요. 대충 말리면 녹이슬 지도 몰라요. 그런데 솔직히 무쇠는 쉽게 녹슬지 않아요. 무쇠냄비에는 물 넣고 조리하잖아요. 그 반면 철판은 그대로 녹슬어요.
국산 가마솥도 이런방법으로 길들이나요?ㅎ
비슷하겠죠 ㅎㅎ
happycooking120180 ^^
든요~든요~
^^
목소리가 아나운서같아요
아이고 무쇠팬 함부로 사면 안되겠어요
ㅋㅋㅋ 일반 벽돌.... 쿵.. 웃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킬렛도 있으면 좋긴 할텐데...설거지 부분이 현탐오게 하네요...제가 쓸만한 물건은 아닌듯
ㅎㅎㅎ 무쇠는 사실 저도 자주 안써요. 무쇠 쓰는 날은 설거지도 다른 사람한테 못 맡기고 불편해서요 ㅎㅎ 스텐이 훨씬 더 실용적이에요 ㅎㅎ
+happycooking120180 우리엄마는 분명히 제 기억에 무쇠팬 갖다가 오만것을 다 하셨거든요. 처음 코팅팬 사셨을때 참 좋아하셨는데 이젠 제가 스뎅팬 쓰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스뎅팬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조리 후 닦고 보면 검정 쇠가루가 나와요
아무 오일로 사용 하면 안됩니다.
ruclips.net/video/VF4yGzRa0Q8/видео.html
벽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 끄덕
설거지가 어렵구나
ㅎㅎㅎ
가정에서 무코팅은 관리하기 어렵다능...
애나멜코팅 맞아요 디게 아는척하네
세척방법 올리셨네요^^
저를 구독 좀 부탁드립니다^^
무쇠팬이아닌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