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질문이 있어서 글남깁니다..열을 넘과하게줘서 가운데가 타버리면 다시 벗겨내고 해야하는거죠? 그냥 깨끗하게 가운데탄부분만 벗겨내고 다시시즈닝을 했더니 일단 묻어나오는건 업이 맨들맨들하게 시즈닝이된것같은데 나중에 가열하면 딴부분이 또 일어날까요?? 솥뚜껑 55cm짜리라 전체적으로 가열을하러다보니 가운데가 타버렸습니다.. 혹시 큰 것들할때 좋은방법 있을까요?
@@조용현-i4l 맨들맨들하고 묻어나오는거 없다고 하시니 잘 되신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쎈불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는한 쉽게 타거나 벗겨지지 않아요. 솥뚜껑은 주로 기름진 음식에 많이 쓰이니 시즈닝이 벗겨지기보다 요리 자체가 자동으로 시즈닝을 계속해서 쌓아줄 것 같네요^^
음식이 들러붙는다? 시즈닝보다 예열이 더 중요합니다. 전 시즈닝 다 벗겨졌지만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아이오딘 130이상의 들기름, 아마씨유로 할려니 돈 쓰기도 싫어서, 논시즈닝으로 씁니다. 무쇠팬 매일 쓰니깐요. 그래도 계란후라이 해먹으면 코팅팬 쓰듯 됩니다. 예열만 잘 하면 됩니다.
시즈닝 하려고 국내 그리고 특히 미국 영상을 수십게 봤지만 이 영상이 이론이나 예시 등에서 종결자 입니다. 얼마전 스텐팬을 사용하다 기름이 눌러 붙은것을 보고 이게 시즈닝인가 싶었는데 영상의 스텐팬 실험을 보고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롯지 홈에서나 여러 영상에서 오븐으로 시즈닝 한다길래 시즈닝 하려면 오븐까지 사야하나 싶다가도 가스렌지에 토치도 해주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가능하군요. 시즈닝의 이해와 실행에 관해서는 다른 영상 수백개 볼 필요 없이 이 영상 하나면 완벽합니다.
다 좋은데 아마씨유 가열시 나는냄새 ㅠㅠㅠ 미촤불어요. ㅋㅋㅋ 들기름은 꼬소한내라도 나지 ㅠㅠ 토치질 하는 방법은 한국 전통 주물 가마솥 공장에서 들기름발라 토치질 하더라구요. 그 큰솥을 공장에서 하나한 토치질 길들이기 대단한것 같아요. 영상 진짜 깔끔한정리 넘 좋아요👍👍
몇년전에 솥뚜껑 고기나 무쇠그릴 구이 같은 음식을 집에서도 구워먹고 싶어서 겁없이 지식없이 무쇠그릴팬을 검색해서 샀다가 한번 쓰고 설거지하고 놔뒀는데 몇달후에 꺼내니 녹이 엄청 올라와서 내가 물건을 잘못샀나...하고 엄청 놀래면서 검색 했는데 그땐 이런 영상 들이나 정보가 없어서 저희 엄마 어릴적에 외할머니와 함께 집안일 도우시며 가마솥 관리하던 경험 썰을 들었는데 흠...그런 이야기는 많이 해본 사람이 알아 들을수 있는 감 적인 이야기라 이해가 안가서 답답했거든요..ㅎㅎㅎ 오랜만에 주방정리하다 보게되서 생각나서 검색하다 보니 진짜 이해 잘 되게 원리적으로 영상 잘 만드셔서 다시 무쇠그릴 사용할 용기가 생기네요 잘몰라서 .. 보면 징그러워서 보기 힘든 녹만 베이킹 소다로 여러번 해서 제거 하고 수분만 닦아놓고 습기제거제랑 키친타올 여러장 으로 수분 최대한 제거하면서 보관했는데... 그래도 녹이 사이사이 조금 올라와 있는거를 며칠전에 보고 심란해하는 중이었거든요ㅎㅎ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무지한 제가 더 건들면 더 상태가 나빠질까봐 최소한의것만 하고 녹보고 놀래서 두번째 이후의 설거지 후엔 물기 잘닦아서 습기제거제랑 키친타올과 같이 놔둔 상태로 본다면.. 영상처럼은 녹이 그렇게 많이 안올라 왔던거 보면.. 잘못 산건 아니었다 생각이 드네요..😂 😂 😂 모르고 버릴뻔 했어요 저에게 인연으로 온 무쇠그릴 제 방식대로 잘 길들여 보겠습니다 진짜 거기다 해먹으면 맛잇거든요 무겁고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벗겨지면 또해야 합니다. 시즈닝은 무쇠를 쓰는한 어쩔수 없구요 .... 자주 써줘야 하며 습기에도 민감합니다. 관리가 힘들고 무게가 무겁다는점만 빼면 좋죠. 시간이 좀 많은 사람들이 할수 있는 조리도구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무쇠에 대한 약간 환상으로 여러개 몇년 써보고 이젠 힘들어서 다른거 사용하네요.
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을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븐에서 500도라고 하셨는데, 그건 화씨이니, 260도라고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토치로 해 보아야겠습니다. 다른 유투버는 시즈닝하지 않은 무쇠팬으로 계란 후라이를 해 보이는데, 달라 붙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무쇠팬 관리를 잘못한거같아요 ㅠ 시즈닝이 아니라 기름을 바르고 사용한 느낌입니다. 1. 열 올리고 키친타올로 기름 뭍혀서 닦으면 거뭇한 가루가 뭍어나오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즈닝 해야하나요? 2. 영상에서 말씀하신 발연점이 지나 발화점까지 올라가서 타버려서 그런건가요? 3. 연마제가 없이 벗겨내는 방법은 녹색수세미로 열심히 까도 되는건가요 영상이 너무 좋아요. 저도 마지막 방법으로 시즈닝 해보고 싶네요. 토치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참 불린뒤에 솔이 있으시다면 박박 문질러 보시는걸 추천해요. 굵은 쇠 입자 사이에 낀 애들이 확실히 제거가 안되는 경우에 사용 할수록 계속 타는게 반복되서 그럴 수 있어요. 만약 불려서 닦았더니 검뎅이가 안나오면 기름 아주 얇게(손에 안묻을 만큼) 바르고 1회 정도만 시즈닝하시고 쓰세요. 1. 시즈닝이 벗겨지면 팬 바닥의 색이 쩜쩜쩜으로 다를거에요.(검정팬에 회색 점들이..) 뭔가 눌어 붙어있다면 검정 팬에 더 진한색으로 군데군데 얼룩이..) 2.발화점이 넘은 경우는 센불에 계속 가열하면 생기는데 가스불이 직접닿는 부분이 밝은 회색처럼 변하면서 굉장히 거칠어져요. 무쇠 특유의 거침이 아닌 까칠까칠한 느낌이니 색깔과 까칠의 느낌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팬의 바깥면과 바닥면의 느낌을 비교해 보시면 압니다. 3.시즈닝을 벗겨내실 때 초록 수세미로 벗기시면 되는데요. 철수세미도 사용하셔서 좀더 깊은 곳까지 확실하게 제거해주세요. 소다나 굵은 소금도 잔뜩 뿌리고 하시면 연마제처럼 쓰실 수 있어요. 기름 얇게가 가장 중요해요. 시즈닝 끝나고 만져보시면 얇게 잘 바른 곳은 부드럽게 만져지고 두꺼운 곳은 찐득하게 만져져요. 꼭! 키친타월에 묻어나오지 않을 만큼 발라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아마씨유는 발연점이 100 도 조금 넘는것 같은데 시즈닝 원리데로라면 발연점만 넘기면 될것 같은데 오븐에서 할때 최고 온도나 몇백도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오븐에서 팬을 바로하지 않고 시즈닝할때 엎어서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 여러 다른 자료를 보면 시즈닝의 목적이 녹을 방지하는 차원인지 요리를 할때 코팅을 해서 들러붙게 하지 않는것이 목적인지 헷갈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아무래도 오븐에 할때는 불에 직접 닿는게 아니어서 실제 팬의 온도가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거에요.. 정확한 온도를 잡아내기도 쉽지 않구요. 안전빵으로 최고 온도로 맞추고 한다고 생각해요. 2. 기름을 충분히 닦아내지 않고 넣는 경우 팬의 바닥면에 기름이 모여 얼룩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뒤집어 하는게 실패확률을 낮춰줍니다. 잘 닦아낸 경우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3. 시즈닝=논스틱은 아니에요. 전 녹방지에 한표입니다.. 시즈닝 없이 사용하기엔 생각보다 녹이 자주 생깁니다^^ 매번 기름칠하구 닦아주는 것도 쉽지 않구요. 논스틱=예열입니다
야채볶음 처럼 안붙는 고마운 아이들은 예열 신경 쓰지 마시고 볶으세요. 단 센불에 연기나도록 예열하고 순식간에 볶으시면 지금껏 드시던 야채는 야채가 아니었구나 싶으실꺼에요^^ 그리고 양념 볶음류는 가능하면 정석으로 예열하시는게 덜 달라붙어서 더 좋구요. 꼭 무쇠팬에 해당하진 않지만 기름을 생각보다 넉넉히 두르시는게 훨씬 맛있어요^^
시즈닝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해봐야겠네요. 1 마지막 세척에서 궁금한건, 음식물이 남아있어도 따로 세제나 베이킹 소다 쓰지 않고 솔이나 non 스크래치 수세미로 닦기만 하면 되나요? 2. 그리고 물기 닦고 말려 다시 쓰면 되는 건가요? 조리하다 보면 기름 때가 있어서, 수세미로 박박 밀고 시즈닝 또하고 그랬거든요. 거의 매일 쓰는데 매일 조리하고 세척하고 다시 쓸 때가 어케 해야하는지 난감했어요.
팬세척및 건조후 녹을 닦아내고, 강불에 잠시 둔다. 오일 살짝 여유있게 투입하고 오일이 팬바닥에 골고루 퍼지게 팬을 여러번 요리조리 돌려주고 그렇게 한 다음 오일 따라내고 팬에 묻은 오일을 최대한 닦아내어 얇은 오일 막을 만들어 준다. 중강불에서 연기나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바꾸고 온도만 유지 연기가 멈추면 제일 약불로 10 분 정도 나두기, 식히기 10분
궁금했던 내용들이(시즈닝, 예열, 세척, 관리)이 영상 하나에 스며들어 있어 정말 도움됐습니다. 왜 이 영상을 이제야 찾아낸건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6번의 오븐 시즈닝 후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겠다고 레드와인을 졸였는데 그 뒤로 거뭇한 게 나와서 와인 문제인줄 알았지만 범인은 수세미였군요… 하나 더 궁금한 게 있다면, 거뭇한 게 나온 뒤 오븐 시즈닝 5회 정도 해놓았습니다. 혹시 연마제로 코팅 제거 후 다시 시즈닝 해야될까요?? 아님 그대로 시즈닝 작업 더 해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매번 세제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평소엔 따뜻한 물로만 깨끗이 닦으시면 되구요. 양념같은게 눌어 붙어서 안떨어진다면 불려서 닦아내구요. 만약 불려도 그대로인 경우에 세제 사용하셔서 닦아내주세요. 시즈닝이 잘되셨다면 쓰셔도 괜찮아요. 초록 수세미나 얇은 철수세미만 안쓰시면 괜찮습니다. *물로만 닦아내시고 남은 아주 약간의 기름기들이 가스불에 말리거나 예열하실 때 자연스럽게 한번 더 시즈닝되는 효과도 있답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썸네일에 사각 그릴 팬도 보았는데요, 사각 그릴 팬으로 하는 요리도 한번 올려 주세요~^^ 어떤 고기를 구울 때 그릴팬 장점이 극대화 되는지, 그리고 빠니니 만드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가능할 듯 해요. 그릴팬은 그릴 때문에 음식이 팬에 덜 달라붙기에 시즈닝의 중요성이 낮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의견 한번 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일단 사각팬은 요리 후 그릴자국 모양이 이뻐서 쓰죠 ㅎㅎ 주로 스테이크나 닭가슴살 구울 때 쓰는데요. 대신 너무 두꺼운 고기는 자주 뒤집다 보니 그릴 모양이 이쁘게 안잡혀서 1~2센티 정도의 고기를 구울 때 써요. 두세번 뒤집으면서 구우면 이쁘고 팬시한 모양이 뙇! 대신 팬에 굽는거 보다 좀 더 드라이 하답니다. 아무래도 기름과 육즙이 흘러 버려서겠죠? 장단점이 있으니 저녁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저는 그릴팬도 시즈닝을 해요. 그릴팬 홈에 낀 녀석들이 잘 타는데 시즈닝 없이 그냥 쓰면 눌러붙은 애들이 안닦여서 좀 더 잘 닦이라고 시즈닝 해줘요. 참고로 붙는건 예열이 더 크게 작용해요. 시즈닝은 조금 덜 붙을 뿐이에요. 녹방지에 더 관련이 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1.무쇠팬 시즈닝이란? 0:12
2. 기름칠 하는법 3:10
3. 오븐 시즈닝 4:54
4. 가스렌지 시즈닝 5:26
5. 대디표 시즈닝 6:45
6. 무쇠팬 예열 9:51
7. 예열 확인하는 법 11:00
8. 세척하는 법 13:25
9. 관리와 보관 14:10
저..질문이 있어서 글남깁니다..열을 넘과하게줘서 가운데가 타버리면 다시 벗겨내고 해야하는거죠? 그냥 깨끗하게 가운데탄부분만 벗겨내고 다시시즈닝을 했더니 일단 묻어나오는건 업이 맨들맨들하게 시즈닝이된것같은데 나중에 가열하면 딴부분이 또 일어날까요?? 솥뚜껑 55cm짜리라 전체적으로 가열을하러다보니 가운데가 타버렸습니다.. 혹시 큰 것들할때 좋은방법 있을까요?
@@조용현-i4l 솥뚜껑을 해본적은 없어요. 사이즈가 크니 화구에 닿는 면을 골고루 옮기면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daddys_table 답글 감사합니다..혹 위에 제가 말씀드린 딴부분.. 나중에가열하면 다시 벗겨질까요? 영상은 10번도 더봤는데 직접하려니 생각처럼 잘 안되내요.
@@조용현-i4l 맨들맨들하고 묻어나오는거 없다고 하시니 잘 되신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쎈불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는한 쉽게 타거나 벗겨지지 않아요. 솥뚜껑은 주로 기름진 음식에 많이 쓰이니 시즈닝이 벗겨지기보다 요리 자체가 자동으로 시즈닝을 계속해서 쌓아줄 것 같네요^^
@@daddys_table 아..감사합니다..꾸벅^^제가해드릴수있는건 자주 동영상 시청하는것 밖에 없어서 영상 올리시면 항상 끝까지 시청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가 많은 시즈닝 영상을 찾아봤지만 이게 진짜 제일 성공확률이 높은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무쇠 시즈닝 중 가장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더이상 시즈닝 방법 찾으러 다닐 필요가 없어졌네요.
추천, 구독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식이 들러붙는다? 시즈닝보다 예열이 더 중요합니다. 전 시즈닝 다 벗겨졌지만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아이오딘 130이상의 들기름, 아마씨유로 할려니 돈 쓰기도 싫어서, 논시즈닝으로 씁니다. 무쇠팬 매일 쓰니깐요. 그래도 계란후라이 해먹으면 코팅팬 쓰듯 됩니다. 예열만 잘 하면 됩니다.
시즈닝 필요없고
사포로 긇어내고 기름칠하고
예열과정만 잘지키면 절대 눌어붙지 않아요
시즈닝 하려고 국내 그리고 특히 미국 영상을 수십게 봤지만 이 영상이 이론이나 예시 등에서 종결자 입니다. 얼마전 스텐팬을 사용하다 기름이 눌러 붙은것을 보고 이게 시즈닝인가 싶었는데 영상의 스텐팬 실험을 보고 바로 이해가 됐습니다. 그리고 롯지 홈에서나 여러 영상에서 오븐으로 시즈닝 한다길래 시즈닝 하려면 오븐까지 사야하나 싶다가도 가스렌지에 토치도 해주면 어떨까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가능하군요. 시즈닝의 이해와 실행에 관해서는 다른 영상 수백개 볼 필요 없이 이 영상 하나면 완벽합니다.
좋아요 만개 누르고 싶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본 시즈닝 영상 중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 사용 관리까지 보여주는 영상이라 단연 최고입니다
지금까지 본 시즈닝관련 영상중에 가장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토치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화목난로 만드는 곳도 보면, 들기름 바르고 토치로 굽습니다.. 그러면 쥐색 및 검은색으로 시즈닝이 되어 코팅이 되죠. ㅎㅎ
자세한 설명과 영상이네요
요즘 작은 무쇠팬 하나 사서 사용해볼까 싶어 영상 찾아보는중인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됫어요 고마워요😊
이분이 가장 최고의 팁을 알려주는겁니다
간단한 예로 물기안닦고 불에올려서 벌건 녹을 기름으로 몇번씩 닦는거 덜하게 알려주는사람 드물어요
작년 부터 무쇠팬, 철팬 쓰는 중인데
여러영상도 보고 검색도 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보는 팁이 최고 입니다
와 제가 봤던 시즈닝 영상 중 단연 최고네요... 토치로하는 법까지..!
다른 유튜버들보다도 현실적이고 자세하고 총정리된 느낌이라 너무 잘보고갑니다
이제 그만 찾아봐도 되겠어여
대부분 시즈닝하는방법은 많이알려주는데 보관방법까지 잘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름피막의 강력함으로 시즈닝의 원리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빠 만세~!^^
뭣도 모르고 그냥 막 쓰다가 무쇠 엉망된 사람인데ㅜㅋㅋㅋ 무쇠들이기 전에 이것부터 봤어야…ㅜㅜ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무쇠 시즈닝 종결영상이네요. 헤매다가 토치 시즈닝으로 끝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븐 없어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토치를 이용한 방법이 있었네요. 정보 공개 너무 고맙습니다.
시즈닝을 왜 해야하는지 정확히 설명해주셔어 좋아요~ 시즈닝영상중 최고네요
과학적 논리와 편리성 또한
간결함이 어우러진 멋진 비디오(사견) 👍 고맙습니다!
IOU!
다 좋은데 아마씨유 가열시 나는냄새 ㅠㅠㅠ 미촤불어요. ㅋㅋㅋ 들기름은 꼬소한내라도 나지 ㅠㅠ
토치질 하는 방법은 한국 전통 주물 가마솥 공장에서 들기름발라 토치질 하더라구요. 그 큰솥을 공장에서 하나한 토치질 길들이기 대단한것 같아요.
영상 진짜 깔끔한정리 넘 좋아요👍👍
이게 시즈닝의 교과서다. 2년간 시즈닝 영상을 수도 없이 봤는데 여기에서 진리를 얻었다.
특히 토치법에서... 난 잘 안 되던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아...내가 너무 오래 토치로 쏘고 있었구나...
내일 시즈닝 한번 더 해야겠다.
이제서야 진정한 시즈닝이 뭔지 알게됐네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스텐팬 쓰면서 예열되는 것과 기름이 타는 것의 간극과 누렇게 늘어붙는 기름이 의문이었는데 발연점과 발화점 차이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만드느라 일부러 연마제로 닦아내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알아주시니 보람찹니다😁👍
아직 주물팬 주문만하고 준비할려고 자료 찾다가 들렸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짱~!!! 입니다.
어제 롯지팬 들었다 놨다 100번하다가 그냥 왔는데.... 관리하는 법도 모르고~ 자신이 없어서요.
사러 가야겠네용~~~🏃🏽♀️🏃🏽♀️🏃🏽♀️
감사합니다. 저도 무쇠 팬을 사서 여기 올려주신 방법을 참조하여 시즈닝했습니다.
아직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막 사용하겠습니다.
시즈닝본 영상중 화력과 설명 이해하기 최고였어요
좋아요 구독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지껏 시즈닝 관련된 영상 중 최고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까지!!!^^
감사합니다.무쇠솥에서 검은 연기가 나서 원인도 모르겠고 죽을뻔 했는데 오늘 알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쇠팬 사고 선물용으로도 하고 그런데 시즈닝 땜에 멘붕오고 오늘 어제 내내 심란 이제야 한숨 돌리네요 내일 당장 따라해 보겠어요😊
시즈닝영상 자세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껏 찾아 본 영상들중에 탑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정교하시고 꼼꼼 역대급입니다
여러군데 헤매지않고 여기서 보고 땡~~
친절한 답글도 역대급이심 ㅋ
👍👍👍
희안하게 역대급이란 단어에 자동으로 댓글을 달게 되네요 ㅋ
칭찬글 남겨 주시는 그대가 역대급입니다^^
시즈닝에 관한 영상을 수없이 봤는데 뭔가 이 영상보니까 잘 이해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정말 많이 됐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시즈닝 영상 중 교과서급입니다!!!
오늘 무쇠팬 포장 뜯고 시즈닝 해보는 중에 왠지 차 안에 캠핑때문에 쑤셔넣은 토치가 그립더니 역시 토치를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에 저 맨질맨질한 표면이 엄청 기분좋네요?? 저는 쓰곤 있지만 모른채로 막쓰는데 최근에 기름이 눌러서 이거보고 다시 싹 긁어내고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시즈닝영상을여러번봐왔는데
이곳영상은최고인듯싶어요
구독누르고갑니다
키친타올이 때처럼일어나서 털어낸다고 불편했는데 면수건 사용하니 좋네요 기름 많이둘러야좋은줄 알았는데 엷게 👍잘배웠어요
보고 해봤던 롯지 영상중에 최고네요.
별거별거 다해봤는데 이영상이 최고고요. 영상 보다보니 제 문제가 뭔지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인덕션이라 아주 불편하더군요.
무쇠솥과 무쇠팬 두개 구입하면서,
국내생산업체에 문의해도 대충 말만.
시즈닝 고생만하고, 지금은 못쓰고있는 상태.
좋은영상이네요.
저도 인덕션은 사용을 안해봐서...^^;
감사합니다 무쇠팬에 부침개 잘 먹어보겠다고, 공부중 입니다.😅😅
시즈닝 영상중 최고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도움이 되는 컨텐츠 감사하게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 기대할께요 ^^
무쇠팬 시즈닝 막막했는데 꼼꼼한 설명 덕분에 제대로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몇년전에 솥뚜껑 고기나
무쇠그릴 구이 같은 음식을 집에서도 구워먹고 싶어서
겁없이 지식없이 무쇠그릴팬을 검색해서 샀다가
한번 쓰고 설거지하고 놔뒀는데
몇달후에 꺼내니
녹이 엄청 올라와서 내가 물건을 잘못샀나...하고
엄청 놀래면서 검색 했는데
그땐 이런 영상 들이나 정보가 없어서
저희 엄마 어릴적에 외할머니와 함께 집안일 도우시며
가마솥 관리하던 경험 썰을 들었는데
흠...그런 이야기는 많이 해본 사람이 알아 들을수 있는
감 적인 이야기라 이해가 안가서 답답했거든요..ㅎㅎㅎ
오랜만에 주방정리하다 보게되서
생각나서 검색하다 보니
진짜 이해 잘 되게 원리적으로 영상 잘 만드셔서
다시 무쇠그릴 사용할 용기가 생기네요
잘몰라서 ..
보면 징그러워서 보기 힘든 녹만 베이킹 소다로 여러번 해서 제거 하고 수분만 닦아놓고 습기제거제랑 키친타올 여러장 으로
수분 최대한 제거하면서 보관했는데...
그래도 녹이 사이사이 조금 올라와 있는거를 며칠전에 보고
심란해하는 중이었거든요ㅎㅎ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무지한 제가 더 건들면 더 상태가 나빠질까봐 최소한의것만 하고
녹보고 놀래서
두번째 이후의 설거지 후엔
물기 잘닦아서
습기제거제랑 키친타올과
같이 놔둔 상태로 본다면..
영상처럼은
녹이 그렇게 많이 안올라 왔던거 보면..
잘못 산건 아니었다 생각이 드네요..😂 😂 😂
모르고 버릴뻔 했어요
저에게 인연으로 온
무쇠그릴
제 방식대로 잘 길들여 보겠습니다
진짜 거기다 해먹으면 맛잇거든요
무겁고 관리가 어려워서 그렇지..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심란 하셨겠어요^^ 자주 쓰시다 보면 정이 많이 들거에요~
벗겨지면 또해야 합니다. 시즈닝은 무쇠를 쓰는한 어쩔수 없구요 .... 자주 써줘야 하며 습기에도 민감합니다.
관리가 힘들고 무게가 무겁다는점만 빼면 좋죠. 시간이 좀 많은 사람들이 할수 있는 조리도구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무쇠에 대한 약간 환상으로 여러개 몇년 써보고 이젠 힘들어서 다른거 사용하네요.
와 오븐 가스 둘다 다 해봐도 요리후에 씻고나서 검점이 계속 묻어나길래 방법을 찾아도 시즈닝을 새로 해라 그냥 쓰다보면 된다 이런 대답들만 있었는데 정답이 여기있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몇분이 오븐온도에 데해 질문 하시는데 재 생각에는 아마도 화씨 500도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500 = 260
넹 맞아요^^
집중해서 잘 보았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다른자료에서는 보통 시즈닝 오일은 발화점이 높은 오일을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발화점이 낮은걸 사용하라고 하시니 혼동됩니다.
발화점이 높으면 시즈닝이 더 힘들어요^^; 발화점이 높은 오일을 사용하면 오븐온도로는 시즈닝이 되지 않아요^^;
@@daddys_table 아..그러면 오븐의 온도는 사용하는 오일의 발화점 온도보다 무조건 높게 설정해야 하는군요. 다시 한번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WonInAllen 네^^ 그래야 시즈닝이 되요^^
@@daddys_table 감사합니다~^^
이 방법으로 녹슨 무쇠팬 살렸네요!! 아직 예열이 익숙지 않아 계란후라이는 좀 달라붙는것 같지만 막 쓰면서 익혀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쇠사고 맘고생중인데 보고나니 속이 시원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사둔 무쇠팬 사용할려는데
도움이 엄청 됐어요(반복시청) !!!!!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시즈닝에 매번 실패 해서 포기 할려다가 이방법 보고 계란 후라이에 성공 했네요 !! 토치가 최고 입니다
축하드려요^^
시즈닝 하시는 거 어려우심 걍 예열만 잘 해서 써보세요 기름 많은 요리들로 .. 구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시즈닝 됨.. 의외로 예열이 뽀인트임 예.열
손잡이나 겉면 녹슬지 말라고 설거지 후 기름칠이나 해주심 되고
무쇠팬 시즈닝 최고!
LODGE 사놓고
시키는대로 했슴다
감솨!
몇군데 영상봤는데
여기가 탑❤
최고입니다~~ 너무너무 잘 봤어요♡
매번 시즈닝이 뭔가 찝찝했는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자세한 설명을 잘 읽었습니다.
한 가지 수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븐에서 500도라고 하셨는데, 그건 화씨이니, 260도라고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토치로 해 보아야겠습니다.
다른 유투버는 시즈닝하지 않은 무쇠팬으로 계란 후라이를 해 보이는데, 달라 붙지 않네요.
고맙습니다.
수정하려면 영상을 내려야해요 ㅠㅜ
시즈닝은 안붙는 역할보다 녹 안슬게 하는 역할이 크다고 봅니다~ 안붙는건 예열만이 답입니다^^
영상에 사용하신 무쇠팬이 좋아보여요
무쇄팬 제품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가스렌지 약불에서 기름칠 - 토치 - 기름칠 - 토치 방식이 제일 편하고 맘에 드네요 ㅎㅎ
롯지 12인치 제품입니다^^
자막으로 하지말고 말로 설명해주셨으면 200점 이였을듯 합니다.^^
무쇠팬 관리를 잘못한거같아요 ㅠ 시즈닝이 아니라 기름을 바르고 사용한 느낌입니다.
1. 열 올리고 키친타올로 기름 뭍혀서 닦으면 거뭇한 가루가 뭍어나오는데 처음부터 다시 시즈닝 해야하나요?
2. 영상에서 말씀하신 발연점이 지나 발화점까지 올라가서 타버려서 그런건가요?
3. 연마제가 없이 벗겨내는 방법은 녹색수세미로 열심히 까도 되는건가요
영상이 너무 좋아요. 저도 마지막 방법으로 시즈닝 해보고 싶네요. 토치로.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참 불린뒤에 솔이 있으시다면 박박 문질러 보시는걸 추천해요.
굵은 쇠 입자 사이에 낀 애들이 확실히 제거가 안되는 경우에 사용 할수록 계속 타는게 반복되서 그럴 수 있어요.
만약 불려서 닦았더니 검뎅이가 안나오면 기름 아주 얇게(손에 안묻을 만큼) 바르고 1회 정도만 시즈닝하시고 쓰세요.
1. 시즈닝이 벗겨지면 팬 바닥의 색이 쩜쩜쩜으로 다를거에요.(검정팬에 회색 점들이..)
뭔가 눌어 붙어있다면 검정 팬에 더 진한색으로 군데군데 얼룩이..)
2.발화점이 넘은 경우는 센불에 계속 가열하면 생기는데 가스불이 직접닿는 부분이 밝은 회색처럼 변하면서 굉장히 거칠어져요. 무쇠 특유의 거침이 아닌 까칠까칠한 느낌이니 색깔과 까칠의 느낌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팬의 바깥면과 바닥면의 느낌을 비교해 보시면 압니다.
3.시즈닝을 벗겨내실 때 초록 수세미로 벗기시면 되는데요. 철수세미도 사용하셔서 좀더 깊은 곳까지 확실하게 제거해주세요. 소다나 굵은 소금도 잔뜩 뿌리고 하시면 연마제처럼 쓰실 수 있어요.
기름 얇게가 가장 중요해요.
시즈닝 끝나고 만져보시면
얇게 잘 바른 곳은 부드럽게 만져지고 두꺼운 곳은 찐득하게 만져져요.
꼭! 키친타월에 묻어나오지 않을 만큼 발라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너무 자세하고 친절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방치한 무쇠 다시 시즈닝해보려고요~
길들이기란 좋은 단어를 두고 무미건조한 씨즈닝이라고 쓰는 ....
할머니, 어머니들이 늘 불편없이 쉽게 무쇠 조리기구를 사용하신 걸 보면, 대단하셨다는 생각이 든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1.아마씨유는 발연점이 100 도 조금 넘는것 같은데 시즈닝 원리데로라면 발연점만 넘기면 될것 같은데 오븐에서 할때 최고 온도나 몇백도로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2.오븐에서 팬을 바로하지 않고 시즈닝할때 엎어서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3. 여러 다른 자료를 보면 시즈닝의 목적이 녹을 방지하는 차원인지 요리를 할때 코팅을 해서 들러붙게 하지 않는것이 목적인지 헷갈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아무래도 오븐에 할때는 불에 직접 닿는게 아니어서 실제 팬의 온도가 올라가기까지 시간이 꽤나 걸릴거에요.. 정확한 온도를 잡아내기도 쉽지 않구요. 안전빵으로 최고 온도로 맞추고 한다고 생각해요.
2. 기름을 충분히 닦아내지 않고 넣는 경우 팬의 바닥면에 기름이 모여 얼룩이 생기기 쉬워요. 그래서 뒤집어 하는게 실패확률을 낮춰줍니다. 잘 닦아낸 경우라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3. 시즈닝=논스틱은 아니에요. 전 녹방지에 한표입니다..
시즈닝 없이 사용하기엔 생각보다 녹이 자주 생깁니다^^
매번 기름칠하구 닦아주는 것도 쉽지 않구요.
논스틱=예열입니다
오븐온도 최고 230도 밖에 안되어 시즈닝 포기할까 했는데... 이 영상으로 희망이 보여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화씨 500도 겠죠
화씨 500 이라 섭씨로 바꾸면 260도가 되겠네요
이 정도 영상을 만들어내는 유튜버가 구독수가 적은게 신기
ㅎㅎ 감사합니다 ㅠㅜ
이번에 주물팬 얻었는데 해봐야겠어요 볶음요리도 예열을 많이 해야 하나요 야채볶음이나 닭갈비 종류의 요리
야채볶음 처럼 안붙는 고마운 아이들은 예열 신경 쓰지 마시고 볶으세요. 단 센불에 연기나도록 예열하고 순식간에 볶으시면 지금껏 드시던 야채는 야채가 아니었구나 싶으실꺼에요^^
그리고 양념 볶음류는 가능하면 정석으로 예열하시는게 덜 달라붙어서 더 좋구요. 꼭 무쇠팬에 해당하진 않지만 기름을 생각보다 넉넉히 두르시는게 훨씬 맛있어요^^
@@daddys_table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지인에게서 안성주물팬 얻었는데 그냥 써도 된다는데 마눌님이 찝찝하다고 닦고 다시 시즈닝 하자네요 토치로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포리-t3i 제가 더 감사하죠^^
저렇게 안하셔도되요 잘말린다음 요리하기전에 예열해서 두세번 기름 발라서 닦아내고 사용해요 전 매일 사용하는데 저렇게 힘들어요
찾고 찾다 발견한 완벽한 영상이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ㅎ
ㅎㅎ 감사합니다😁
시즈닝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이 영상보고 다시 해봐야겠네요.
1 마지막 세척에서 궁금한건, 음식물이 남아있어도 따로 세제나 베이킹 소다 쓰지 않고 솔이나 non 스크래치 수세미로 닦기만 하면 되나요?
2. 그리고 물기 닦고 말려 다시 쓰면 되는 건가요? 조리하다 보면 기름 때가 있어서, 수세미로 박박 밀고 시즈닝 또하고 그랬거든요. 거의 매일 쓰는데 매일 조리하고 세척하고 다시 쓸 때가 어케 해야하는지 난감했어요.
1.음식물이 많이 붙어있으면 뜨거운물 부어두고 식으면 솔로 샥 문지르시면 홀랑 타지않은 이상 쉽게 벗겨져요. 세제 안쓰셔도 되구요.
2.기름때라는게 대부분 세척시 깨끗이 제거 안된 애들이 타고 또 타서 엉긴경우가 많아요. 세척할때 꼼꼼히 하시면 될것 같아요. 시즈닝이 잘되셨으면 물기만 바싹 말리시면 되구요. 혹시나 애매하시면 기름 한방울 떨어뜨려서 키친타월로 얇게 발라주세요
여태 본 시즈닝 영상중 최고입니다.. 연마제가 없을땐 어떻게 벗겨 내는게 좋나요?
철수세미나 초록 수세미죠^^ 베이킹 소다 팍팍 뿌리시고 퐁퐁 톡~ 하시고 물 쬐금 받아서요~
감사합니다!
토치로 고민해결 됐습니다!
예열할 때 첨부터 기름넣고 예열하신 것 맞나요?
넵
집에서 쓰실땐 여유있게 중약불에 놔두세요^^ 기름이 우글우글 거리면 한번 퍼뜨려 주시고 조 더 두시면 금방 또 우글우글 거려요. 그때 기름 한번 더 퍼뜨려주시고 사용하시면 어지간한 재료는 슬라이딩 합니다
팬세척및 건조후 녹을 닦아내고, 강불에 잠시 둔다. 오일 살짝 여유있게 투입하고 오일이 팬바닥에 골고루 퍼지게 팬을 여러번 요리조리 돌려주고 그렇게 한 다음 오일 따라내고 팬에 묻은 오일을 최대한 닦아내어 얇은 오일 막을 만들어 준다.
중강불에서 연기나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바꾸고 온도만 유지 연기가 멈추면 제일 약불로 10 분 정도 나두기, 식히기 10분
요즘 반 포기하고 예열만 잘하자 생각했는데 이영상보고나니 어중간한 시즈닝 싹 벗겨내고 다시 토치로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참 그리고 집에 유통기한이 1년쯤 지난 아마씨유가 있는데 그거 그대로 사용해도 시즈닝엔 문제 없을까요??
문제 없어용^^
궁금했던 내용들이(시즈닝, 예열, 세척, 관리)이 영상 하나에 스며들어 있어 정말 도움됐습니다. 왜 이 영상을 이제야 찾아낸건지..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6번의 오븐 시즈닝 후 스테이크 소스를 만들겠다고 레드와인을 졸였는데 그 뒤로 거뭇한 게 나와서 와인 문제인줄 알았지만 범인은 수세미였군요…
하나 더 궁금한 게 있다면, 거뭇한 게 나온 뒤 오븐 시즈닝 5회 정도 해놓았습니다. 혹시 연마제로 코팅 제거 후 다시 시즈닝 해야될까요?? 아님 그대로 시즈닝 작업 더 해도 되는 걸까요??
저라면 그냥 쓰겠어요^^ 편하게 대충 쓰시다가 너무 신경 쓰이시면 그때 맘먹고 하심이... 깔끔하고 완벽한 무쇠팬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막굴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daddys_table 답변 감사합니다 !!!
자막이...
넘 재밌어용ㅎㅎ
물론 내용도👍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처음 산 무쇠펜은 어떻게 시즈닝 바로 하나요? 펜을 씻고 하나요? 세제로 씻고 어떤 수세미를 쓰고 씻는지요?? 아니면 바로 오일바르고 시즈닝 하나요?
제 경우엔 롯지팬 처럼 시즈닝 되서 나오는건 스크래치 안나는 수세미로 물 틀어놓고 벅벅 닦아요. 시즈닝 안하셔도 되거든요. 그리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야채를 중불에 기름 두르고 설겆이하는 기분으로 한번 바싹 볶아서 버리고 간단하게 물설겆이 한 뒤 물기 닦아 보관합니다.
지금까지 본 시즈닝 영상중 최고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예열그냥 생각했는데 ㅎㅎ
가스로 하면 큰웍은 옆면이 시즈닝이 잘 안되서 사용안했는데... 토치라~~ 감사해요^^
대충 시즈닝하지말고 이 영상의 시즈닝 원리 잘 숙지하시고 하세염.. 특히 기름막 얇게 안하고 대충 두껍게 해버리다간 끈적거리는 지우개질감의 피막으로 코팅된 팬이 완성됨☆
무쇠팬 시즈닝이랑 관리는 이게 찐이다!!
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증있어서 댓글달아요! 스텐팬으로 예시 보여주신 것 처럼 피막이 생겼을 때, 어떻게 제거하는게 좋은가요? 철수세미로 밀거나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로 불려서 제거해야할까요?
스텐팬이라면.. 저라면. 철수세미로 쓱삭 하겠지만... 수세미로 베이킹 소다 묻혀 슬슬 문지르며 제거하시는게 스크래치 없이 매끈하게 없애실 수 있답니다
@@daddys_table 답변감사합니다. 스텐팬 사용법 보고 잘 사용중인데 옆면에 기름때처럼 피막이 자주 생겨서 어떻데 제거해야하나 궁금했습니다.
오븐 없을때는 뒷부분 기름칠하고 그냥 뒤판 가스불로 해도 될까요 오븐같이 오래는 못하죠 막막하네요
어차피 뒤편 바닥은 불이 직접 닿기도 하고 긁힘도 많아서 시즈닝 효과가 미비해요. 오븐에 장시간 구우셔도 마찬가지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0.기름칠 1.중강불로 가열 2.연기나면 중약불 3.연기 멈추면 약불 4.토치로 가열
0.에서 3.까지는 1회 실시하고 이후에 토치로 여러번 작업하는 거 맞나요??
네 불은 약불 계속 유지하구요. 오일은 최대한 얇게요~
불이 쌔면 기름 넣고 닦아낼 때 뭉침이 생기기도하니 꼭 약불로 유지해주세요
기름칠을 불끄고 계속 햐줘야하는거죠??
이제껏 녹물 먹었나봐요
지금 따라해보고 있어요
약불에 올려두고 하심 좋아요
진심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오븐 시느징 370도면 충분함요. 화학전공 박사들이 이미 발화점 이상의 고온은 더 나쁘다고 글 많이 씀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저는 입문자인데요, 무쇠팬시즈닝은 한달에 한 번 해주면 되나요? '시즈닝 할 때 되었네'가 어느 시점인가요?
녹이 슬거나 바닥에 탄게 도저히 안지워 질때? 쯤이요^^ 예열 길개 잘하시면 몇년에 한번정도 일거에요^^
@@daddys_table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사용하시는 수세미 정보나 구매링크를 받을수 있을까요? 초록 수세미를 사용하고 있어서 정확히 다른것으로 구매하고 싶어서요.
전 미국에 있어서 '스카치 브라이트 논스크래치'(블루)를 주로 사용해요. 한국이시면 '긁힘없는' 수세미 많이 있을거에요
smile.amazon.com/dp/B0043P0GRA/ref=cm_sw_r_cp_apa_fabc_SHNK2N6PBYG29AR1KWN6
어떤분은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야자솔이 최고라고 하던데요
@@고포리-t3i 저도 영상에 말씀드렸듯이 솔 강추해요^^ 이 동네는 주로 대나무로 만든 솔을 많이 써요. 야자솔은 안써봐서^^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보기전에 두껍게 식용유를 바르고 중불로 20분 달궜더니 얼룩이 심하게 생겼어요. 뭉친분위가 맨들맨들하고 긁어내면 갈색이 나오는데 이럴땐 어떻게 조치해야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라면... 세제로(기름떡 녹이는 용도) 박박 닦아내고 한번정도 시즈닝 해서 사용할 것 같아요.
쇠수세미나 녹색 사용해서 완전 벗겨내는것 보다 훨씬 수월하실 거에요. 얼룩이 계속 남아있거나 그게 너무 거슬리시면 어쩔 수 없이... 첨부터...^^
역대급 시즈닝 영상입니다
완전 이해하고 공감했어요
댓글도 역대급이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롯지 더치 콤보를 구입했는데 시즈닝이 되어이있다고 설명되어있는데 바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영상처럼 시즈닝해야하는게 아닌가해서 여쭤봅니다!~~
그냥 시즈닝 없이 예열 잘하시면서 쓰시면되요^^
시즈닝의 목적이 녹슬지 않게 인가요??….너무 힘드네요…전 시즈닝 안해도 예열 공식대로 잘하면 계란후라이도 않붙던데요
붙는건 예열이 중요하죠^^ 잘 닦고 잘 말리시고.. 부지런 하신분들은 시즈닝 안하셔도 되요^^
예열할때 오일을 꼭 둘러야하나요?? 기름없이 바싹 굽는 야채 해먹고싶은데, 오일을 꼭 넉넉히 둘러야 무쇠팬에 안붙을까요????
야채는 안붙어서 괜찮아요^^ 대신 야채에서 물이 나온뒤에 금방 눌어버리니 오일 살짝 한두방울 뿌려 키친타월로 닦아주시면 더 맛있게... 설겆이도 편하게 하실 수 있어요
@@daddys_table 헉 예전 영상이라 답변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오일 스프레이 칙칙 뿌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또 올려주세요 예전 영상이 도움이 많이되네요! ㅎㅎㅎ
요린이, 아니 요리 수정란 상태인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시즈닝에 대한 개념을 아주 딱 잡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요리 수정란..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사용후 세척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평소 세척할때는 세제 없이 물로만 하시는건가요? 영상에서는 세제 없이 물로만 수세미로 세척하셔서요. 자막에서는 세제 사용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사용시 매번 사용해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매번 세제를 사용하시기 보다는 평소엔 따뜻한 물로만 깨끗이 닦으시면 되구요. 양념같은게 눌어 붙어서 안떨어진다면 불려서 닦아내구요. 만약 불려도 그대로인 경우에 세제 사용하셔서 닦아내주세요.
시즈닝이 잘되셨다면 쓰셔도 괜찮아요. 초록 수세미나 얇은 철수세미만 안쓰시면 괜찮습니다.
*물로만 닦아내시고 남은 아주 약간의 기름기들이 가스불에 말리거나 예열하실 때 자연스럽게 한번 더 시즈닝되는 효과도 있답니다^^
@@daddys_table 남아있는 기름기로 시즈닝효과를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내서 1년동안 묵혀둔 롯지 꺼내려고 해요😅 앞으로 잘 사용할 수 있게되면 좋겠어요!😄
@@초코-e5h 재료 준비전 예열만 잘 해주시고 무슨 요리에든 막 쓰시다보면 분명 맛있는 보답을 해줄꺼에요^^
무쇠는 쓸수록 좋아지는 유일한 팬이에요👍👍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살때의 까망색은 무슨 칠을 하는건가요?
고것이 시즈닝이에요^^
원래 회색빛의 쇠덩이를 공장에서 시즈닝해서 나오는거에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썸네일에 사각 그릴 팬도 보았는데요, 사각 그릴 팬으로 하는 요리도 한번 올려 주세요~^^ 어떤 고기를 구울 때 그릴팬 장점이 극대화 되는지, 그리고 빠니니 만드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가능할 듯 해요.
그릴팬은 그릴 때문에 음식이 팬에 덜 달라붙기에 시즈닝의 중요성이 낮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의견 한번 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일단 사각팬은 요리 후 그릴자국 모양이 이뻐서 쓰죠 ㅎㅎ
주로 스테이크나 닭가슴살 구울 때 쓰는데요. 대신 너무 두꺼운 고기는 자주 뒤집다 보니 그릴 모양이 이쁘게 안잡혀서 1~2센티 정도의 고기를 구울 때 써요. 두세번 뒤집으면서 구우면 이쁘고 팬시한 모양이 뙇! 대신 팬에 굽는거 보다 좀 더 드라이 하답니다. 아무래도 기름과 육즙이 흘러 버려서겠죠?
장단점이 있으니 저녁 분위기에 따라~^^
그리고 저는 그릴팬도 시즈닝을 해요. 그릴팬 홈에 낀 녀석들이 잘 타는데 시즈닝 없이 그냥 쓰면 눌러붙은 애들이 안닦여서 좀 더 잘 닦이라고 시즈닝 해줘요.
참고로 붙는건 예열이 더 크게 작용해요. 시즈닝은 조금 덜 붙을 뿐이에요. 녹방지에 더 관련이 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얼마만에 한번씩 시즈닝을 해줘야 하나요?
정해진건 없어요^^ 너무 탔거나... 떡졌거나... 맘에 들지 않거나... 할 때 쯤... ^^; 참고로 전 3년 정도에 한번 하는듯요. 예열만 신경쓰셔서 사용하시면 코팅팬 처럼 쓸 수 있어서 시즈닝 다시 안해도 깨끗하게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영상 많은 도움이 되겠엉요👍🏻
어제 롯지무쇠팬 새로장만해서 첨인데 개봉해보니 피막? 코팅벗겨지듯이 조금 벗겨졌는데 그냥 바로 사용해도 괜찮나요?아님 교환해야하는지…ㅠ궁금한데 찾아봐도 시원한 답이 업네영 ㅠ
새제품이니 찜찜하시면 교환 하셔도 되지만. 코팅팬 처럼 벗겨지는 코팅은 아니니 그냥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설겆이 하시고 기름 넉넉히 둘러 파나 양파같은거 먼저 볶아주시고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시차땜시 답이 좀 늦어요^^
시즈닝 지우는 연마제는 어떤걸사야되나요??
전 Bar keepers friend란 스텐 닦는거 쓰는데 여기저기 다용도로 쓰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