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가치와 채권가격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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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채권가격은 이자와 원금의 형태로 주어지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화 해서 구한다. 이 때, 쿠폰본드의 경우 쿠폰이자는 연금(Annuity)의 형태를 취하기 때문에 Annuity 공식을 활용할 수 있다. 만기수익률이 쿠폰율과 같다면, 채권가격은 액면가와 같게 되고 이를 Par Bond라고 한다. 반면에 만기수익률이 쿠폰율 보다 높으면 (낮으면), 채권가격은 액면가보다 낮아지게(높아지게) 되고 이를 Discount Bond (Premium Bond)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채권가격과 만기수익률 사이에는 1:1의 역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만기수익률이 오를 때 (내릴 때), 채권가격은 내린다 (오른다). 그리고 그 정도는 채권 만기가 클수록 더 커지며, 이를 채권의 만기효과라고 한다.

Комментарии • 11

  • @user-hj5km3vn9b
    @user-hj5km3vn9b 3 года назад

    학교에서 강의 듣고 공부한 후 내용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jihye_zoe3958
    @jihye_zoe3958 4 года назад

    뉴질랜드 유학생인데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림바-o8q
    @미림바-o8q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대학강의 들으면서 대체 뭔소린가 했던 저의 의문을 풀어쥬셨습니다. 교수님보다 강의를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 @SteveJobs_
    @SteveJobs_ 3 года назад

    투운사 관련 교재를 보면 수정 듀레이션은 재투자수익률을 고려한 것이라는데,
    그렇다면 동일한 만기수익률(시장수익률)의 경우 이자지급 횟수가 많을 수록 복리 효과가 나서
    오히려 듀레이션이 짧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럼에도 해당 공식에 의하면 이자지급 횟수가 많을 수록 1회 이자지급 자체는 줄어들므로 듀레이션이 길어지는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이렇게 계산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 @담수-f4v
      @담수-f4v Год назад

      저도 궁금한데 혹시 해결하셨나요?!!

  • @pangteemo
    @pangteemo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윤석진-b5b
    @윤석진-b5b 4 года назад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현재 연금을 매월 340000원을 앞으로 34년을 받을때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얼마인가요?

    • @LearnAcademicFinance
      @LearnAcademicFinance  4 года назад +1

      현재 1년 정기예금 금리가 2%가 안되지만, 2%라고 했을 때, 대강 계산한 현재가치가 1억 정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 @user-gj7vn3hy6j
      @user-gj7vn3hy6j 4 года назад +1

      100592832!

  • @alsxm6597
    @alsxm6597 4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기수익률이 쿠폰율보다 낮은 경우 채권가격이 액면가보다 높아지며 이를 할증채권이라고 한다고 하셨는데
    그 뜻은 현재의 채권가격이 올라가지만 미래의 수익이 작아져 만기에 받을 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는 게 맞나요?
    현재의 채권가격이 올라가는데 미래의 수익이 작아진다는 말이 이해가 잘안가네요 ㅠ

    • @LearnAcademicFinance
      @LearnAcademicFinance  4 года назад +2

      글쎄요. 그렇게 이해하기 보다는, 할증채권의 경우 채권을 상대적으로 비싸게 주고 산 것이잖아요? 그 이유가 비싸게 주고 샀지만 (따라서 만기수익률은 작아졌지만) 그 만큼 보유기간 중 상대적으로 높은 쿠폰이자를 받는 장점이 있다는거죠. 마찬가지로 할인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싸게 샀지만, 그 만큼 보유기간 중 받는 쿠폰이율은 상대적으로 작구요. 금융시장에는 기본적으로 공짜는 없다는 관점에서 보면 싼 건 싼 이유가 있고, 비싼 건 비싼 이유가 있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