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 카오스강연] 현실 자각 제대로 한 카오스 수학자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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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май 2024
  • 2024년 봄 카오스강연
    "세상에 나쁜 수학은 없다"
    수학은 어렵고! 따분하고! 피하고 싶은 시험!
    그래서 나쁘기만 했던 너...
    카오스의 수학자 3인방이
    본격적인 강연을 앞두고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좋은, 재미있는, 유익한 강연을 할 수 있을까
    수포자와 수사자(수학을 사랑하는 자) 모두를
    만족하게 할 강연을 위해
    오늘도 고민하는 수학자 3인방!!
    그들의 좌충우돌 조사 현장
    지켜봐 주세요!!
    과학의 즐거움을 나누는♥카오스재단
    ~ 홈 ikaos.org (가입시 강연 행사 안내)
    페 북 kaosfoundation
    유튜브 / kaosscience
    인스타 kaosfoundation
    #박형주 #이승재 #김연응
    #세상에나쁜수학은없다 #세나수 #카오스강연
    #카오스재단 #카오스사이언스 #강연 #강의 #수학강의 #수학강연 #수학
  • НаукаНаука

Комментарии • 7

  • @Jaeyoung_topology
    @Jaeyoung_topology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를 포함한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취미가 수학이고 수학이 아름답다는 걸 당연히 생각할수도 있지만 세상엔 수학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수학만 좋아하고 수학만 하다보면 가치관이 수학에 중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다양한 관심사를 가지고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 @yoonboklee3283
    @yoonboklee3283 2 месяца назад

    좋은 강연 준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 @2w051
    @2w051 2 месяца назад

    수학은 뜻을 알고 수식을 보면 되게 흥미로운데 모르고 보면 얼굴이 찡그려지는 듯

  • @user-rk3bf1hg7o
    @user-rk3bf1hg7o Месяц назад

    보다채널 보다가 넘어왔습니다.
    수학만 설명하면 수요가 너무 적지만
    이미 기반이 튼튼한 과학이론들을 수학으로 풀어주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자역학과 군의 표현론(그게 아니더라도 추상대수나 위상수학으로)
    생명과 매듭론
    리만가설의 소수분포식과 원자인가 전자의 에너지 식
    무한과 유한의 차이-해석학
    공간이란 무엇인가-위상수학,미분기하학
    등등
    .
    .
    .
    이렇듯 이미 수요가 탄탄한 분야를 노려서 접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을 통해서 해석하고 응용하는 분야가 무궁무진한데-비단 일상이 아니더라도-
    수학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강연하는건 수요가 너무 없을 것 같아요 ㅠ.. 과학은 수학에 비해 수요가 튼튼하니까 그걸 노립시다.
    그리고 앞서 설명드린 토픽을 설명하려면 너무 어려워진다! 하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리만가설을 알아듣게 대략적으로 설명할 수 있듯이 이런 분야들은 수학적으로 이렇게 표현이 가능하고 이런 식들이 있는데 이러이러하게 되더라~ 라는 식으로 적당히 핵심만 간추리면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goldenbuglab
    @goldenbuglab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난번 영상 보면서 뭔가 대상을 잘못 잡은 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수학은 일상생활이나 학교교육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학문입니다. 그래서 따로 찾아서 공부해본 사람이 아니라면, 그런 수학용어를 물어보면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물리학과를 졸업했지만, 외국 영상 중에 수학의 분야를 정리해주는 영상을 보다가 때려치웠을 정도입니다.
    ---
    수학계의 지도를 먼저 그려주는 게 옳지 않나 싶습니다.

  • @bbubbuiam
    @bbubbuia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2 math 유튜브 채널만 봐도
    수학 재밌게 할수있는데
    그냥 본인들이 노잼 강연을 하는것일뿐...

  • @superb444
    @superb444 2 месяца назад

    수식 자체가 재미를 떨어트린다고 생각 안 해요. 수식을 어떻게 풀어서 설명해주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대로 무언가를 이해하려면 이해의 대상이 비록 한 줄의 수식이더라도 한 학기가 걸릴 수 있다는 건 이해해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강연자가 포기해버리고 초장부터 비유로 갈음하거나 그냥 이런게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면 이런 강연을 듣는 사람들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엄밀함은 포기하더라도 적어도 그 수식이 단순한 기호의 나열이 아니라 함축적인 언어임을 청중이 느끼고 대충 이해했다는 느낌? 내지는 대충 아름답다는 느낌? 은 받아야 강연이 “재밌었다”고 느끼는 거 같아요.
    물론 진정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곱씹고 몰입하는 행위의 주체는 사실 청중 스스로가 되어야겠지만… 대중 강연이라면, 그리고 수학같이 유난히 수포자들이 많은 주제라면, 어떻게 씹는 건지 보여주고 대신 잘 씹어주는 것도 강연자의 역량 아닐까… ㅠㅠ 작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