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 일본 밥상의 주연, 일본식 장아찌 '쯔께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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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건강 맛기행. 채소를 절여 만든 일본식 장아찌 쯔께모노. 빛깔이 선명하고 단맛이 강한 교토의 채소를 사용한 교토 쯔께모노가 유명하다. 교토의 부엌 니시키 시장에서 8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쯔게모노 가게를 찾아가, 교토 전통 채소 카모나스 가지로 가지절임 만드는 법을 배워본다.
*EBS 컬렉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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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맛있게요~
한식 전문가라 그런지 처음 보는 절임 요리도 분석을 잘하시네요
음식 요리 방송 오래오래해주세요 좋으신분같아서 많이배웁니다
가지에서 무슨 울트라마린 색이 나네.. 역시 자연에서 나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듯
아 이혜정쌤 목소리 비타민같아요
근데 이거 진짜 드럽게 짬..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짜요
맛있을 듯
일본 절임반찬 진짜 짜더라...
콤부차 뿌리는거 아닌가
소금 ᆢ 글고 나마스케
술지게미 ᆢ 글고
옛날 할머니댁에 가면 쌀겨같은걸 저렇게 뭍혀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단무지 였네요.ㅎ
그땐 냄새도 비쥬얼도 꼭 무슨 사람 분뇨로 장난친거같아서 피해서 다녔는데ㅋ
아부지생각나네.. 외를 그리좋아했는데.그기 쯔께모노였네..
목소리 토나온다. 나래이션 당장 바꿔라. 그리고 영업비밀인데 자꾸 한국에서 하는거 맹키로 비법,재료 알려달라고 하지좀 마.
동감
우와 개맛없겠다
뻔뻔한 놈들 남에 나라 문화를 훔처서 자기들이 문화로 홍보하는것이 장기지
가라데 훔쳐서 태권도 만들었다고 하는 일본인과 뭐가 다르냐, 김밥도 우리나라 음식이라고 홍보하던데, 문화가 전파되서 나라에 맞게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논리면 중국의 영향을 받은 문화들은 우리가 훔친게되나?
그럼 일본 타쿠앙을 단무지로 소개하는 우리나라는?ㅋㅋㅋ
무능력 맛좀 볼래? 그거 우리나라 승려가 일본인이 절에 묵었을 때 내준 반찬이었는데 방법 알려줘서 일본에 퍼진거라고... 고려 때라고 알고있습니다....얘네 소금에 식재료 절여먹는 문화 없었어요
@@호규-r9g 정말 님 말대로 고려때 일본으로 흘러갔다고 해도 이젠 그냥 일본 음식이지 뭔 상관임 ㅋㅋ 한국도 해외에서 들어온 음식들 많음. 그리고 염장음식은 소금이 있던 국가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쓰던 방식임. 정신 좀 차리샘..
다쿠앙이 17세기에 만들어진 건데 17세기에 우리가 모르는 고려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