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을 떠나온지 어느새 30년이 지냤고 고국에서도 주성장지가 부산이어서 서울은 남편의 고향일뿐 저와는 상관없는 곳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보게된 이 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한 뭔가를 느꼈습니다. 한양도성, 혜화문, 특히나 한용운님의 심우장은 언젠가 꼭 가보리라는 다짐까지 하게 되네요. 서울 사는 친구에게 가봤냐 물어보고 안갔다면 꼭 가라고 강추하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구독 추가 하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ㅎ 중랑구에 있는 망우산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도 소개해주시면 어떨까해서요ㅎ 유명인사 묘지도 많고 둘레길도 잘되어있어 산책 또는 트레킹 그리고 등산도 함께할 수 있는곳이라 생각 들어요 특히 많은 유명인사들이 잠들어 계시기에 의미도 있을 듯 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딩때 90년대중반 아파트 나와서 학교갈려고 지름길 달동네 쪽으로 내려가면 야외 수돗가에서 여고생이 머리깜다가 어떨결에 눈마주쳐서 내스스로 너무 민망해서 얼른 고개돌리고 내려갔죠. 지금은 그래도 많이 빈부격차 줄어든거죠. 그시대때 아이2-3씩 낳고 키우시던 부모님세대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 마을에서 40여년을 지냈습니다. 아른한 추억이 많은데, 변한것은 하나도 없네여. 빈집만 더 늘었고..저 마을주민들은 너무나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을겁니다. 30여년전부터 재개발한다고 하자, 홍역을 치렀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 장위동쪽으로 많이 갔고, 지금은 아무 소유권이 타인에게 많이 넘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 때 저 동네에 살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지만, 영상을 보니 많이 바뀌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립습니다. 동사무소였던 곳이 미술관으로 바뀌었네요. 성곽 쪽은 어릴 때 나쁜 형들 많다고 해서 어른들이 가지 못하게 한 기억이... 예전엔 성북2동이었는데, 저 지역은 골목이 여기저기 이어져 있어서 골목 탐방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한성대입구역 인근이면 저 곳보다 한수 위의 곳이 더 있습니다. 한성대학교 바로 옆, 낙산 성곽 인근 장수마을이야 너무 알려져서 영상도 제법 있고 무려 30여년 동안 재개발 한다 안한다 질질 끌던 곳, 한성대입구 전철역에서 도보 200m도 안 가는 동소문2구역 또한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1970년대에서 한발짝도 안 변한, 당시 모습 그대로이니. 네이버 로드뷰로 동소문동 2가 찍으면 일부나마 볼 수 있습니다.
성곽을 일본이 부셔버린것 처럼 언급하셨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럴것이다라고 보았는데 일부 의도가 있는것들은 편리하게 하기위한것이고 나머지는 방치 허물어진것으로 한참지난 90년대도 비슷했기에 돈도 돈이지만 인식도 별로 없었던거지요 일본이 서대문 독립문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청소했다는 얘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냥 그렇다구요^^
저곳도 개발되야지. 문제는 저곳보다 덜 낡은 지역들. 애매한 지역들. 저곳은 70년대 마지막으로 개발이 안된곳이지만, 문제는 80년대말 90년대 개발된 곳들은 2024지금 재개발 하기에 애매하고 돈도 없고, 재개발하랴면 아파트 분담금 지금 집가격에 더해서 최소 1-10억은 넣어야 재개발되는데 그정도 돈이 없음. 또 00년대 초에 개발된곳도 낙후 됐는데 2030년되도 재개발할 돈이 없는것이 태반. 아마 80년대말 재개발된곳 등은 최소 2050년까지 재개발 안될것임. 한국경제가 안좋아서 돈이 없거든. 마지막 기회는 외국인 도입이지. 그걸로 출구전략 새워야함. 새로운 대한민국은 다인종국가되서 한국정체성에서 확장되고 약간의 경제 발전하느냐 아니면, 한국인만으로 되서 낙후되거나 들중 하나. 물론 다인종국가되면서 외국인 특유의 잔머리와 게으름으로 기대한것 이하의 낙후되는 막장 시나리오도 예상할수 있지만, 도박해봐야지.
우리가 일본을 욕하고 끝까지 원수라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이해를 하여야 똑 같은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은 기득권 10%의 노예로 살았고 마지막엔 그들이 나라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을 욕하기 앞서 그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도시를가나 자동차도로 위주로 되어 있고 골목이나 대로나 이면도로나 자동차 투성이며 사람이 다니는 보도는 울퉁불퉁 쓰레기더미에 도시는 번잡하고 어수선 한가유? 도대체 뭔가 문제인가유? 한반도 거주민들이 물질에 지배당하고 영혼과 철학이 없어서 그런가유?🤔🇰🇷
70~80년대 약수동 금호동을 보는거 같네요 정감있어요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편안하게 들려서 너무 좋아요~!!! 꾸미지 않고 편안함을 주는 가르침 잘 듣고 갑니다.
우연히 동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서울에서 60년을 넘게 살아왔어도 제가 안가본 곳 모르는 곳이 참 많음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며 제작하신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한 장면 설명하나 안 놓치고 열심히 시청하다가 “새우젓이 얼마나 맛있었으면~”이 대목에서 혼자 빵 터졌네요
ㅎㅎ. 정말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우장 가던 길에 북정마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로당 앞에 마을버스 정류장 있습니다. 정말 조용하여 가끔 가서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잠시 쉬고 옵니다. 강추....
여기 거주하고 떠날 수 없어서 머무르는 사람들이 이 영상 보면 참 좋아하겠네요...
저런곳을 보고있으면 눈물날거같아요 어린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울컥합니다
저두 같은생각입니다 ㅠ
개발이 좋은건아닙니다 개발반대말이 파괴인데 개발과건설이 파괴같아요
@@용가리-l3c 북정마을도 몇년전에 재개발 두고 마을이 두쪽나는 일이 있었죠...
근데 이게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이라... 흐지부지되면서 없던 일이 됨요...
고국을 떠나온지 어느새 30년이 지냤고 고국에서도 주성장지가 부산이어서 서울은 남편의 고향일뿐 저와는 상관없는 곳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어쩌다 보게된 이 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뭉클한 뭔가를 느꼈습니다.
한양도성, 혜화문, 특히나 한용운님의 심우장은 언젠가 꼭 가보리라는 다짐까지 하게 되네요. 서울 사는 친구에게 가봤냐 물어보고 안갔다면 꼭 가라고 강추하렵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구독 추가 하고 갑니다.
너무 귀한일하시네요..응원합니다..
정겨운 옛 마을.
성북동의 풍경 너무나 멋지죠...이곳이 서울이 맞나 싶은 온동네가 문화재같은 그런곳....
서울 윗쪽은 어느 한곳 역사 이야기가 없는 곳이 없더군요, 저도 여기 와보고 알았습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의 숨결이 이곳저곳에 있습니다. 또 여기는 아니지만 경복궁 옆 동네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옆에 돌에 세종대왕 나신곳...이라고 써있더군요.
성북동은 76년도 군에 입대하기전까지 16년정도 살아서
영상을 보니 감회가
깊네요
이런곳에도 달동네가 있었네요,
어릴적 살던 삼양동도 아직 이런모습인데
비슷한 모습에 추억 돋네요
아 삼양동❤
저도 어린시절 추억이
고스란히 있는곳이라...
삼양동 어디요?
정릉에서 살고 있는데 진짜 달동네를 느끼고 싶으시면 국민대학교 학군단 골목길 위쪽으로 올라가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종종 들르지만 좁은 골목과 교회, 밑으로는 정릉천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산책하다가 힘드시면 청수장쪽 계곡에서 발담그기도 좋고 바람난 오리궁뎅이라고 맛있는 오리고기집도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서울 구석구석을 이렇게 소개해주는 채널이 너무 좋네요. 영상보고 저도 서울구석구석 다녀볼랍니다. ㅎ
성북동의 두 얼굴~
길상사 쪽은 부촌!
맞은 편 쪽은 영상 그대로.
그리고 당시의 새우젓 장사는 물장수였음.
드럼통에서 새우젓 한 바가지 팔면 물 한바가지 보충하고...
성북동 비둘기 라는 시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당시에는 성북동 도 서울 개발 광풍을 상징하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시절의 오래 전 이야기라는 것이 세월을 느껴지게 하는 것 같네요.
참 좋은 산책코스 설명 감사해요
눈이 와서 아름다운 풍경이 되었네요
아련하다 라는 그 말이 무엇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좋은 곳이 참 많네요.
산책 하고 싶은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공간산책님 용산구에서 중고등시절후...서부역따라 종각,시청,광화문까지 학창시절 국제극장뒤쪽에 삶
그후,대학로지나 삼선교근처에 살며 화원할때
부친작고하심 목재소부도로...서울 4대문안에서 살았어도 님처럼 디테일하게 알지 못하고 살았네여...추억에 빠져 꼬박 밤새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ㅎ
중랑구에 있는 망우산 망우역사문화공원 둘레길도 소개해주시면 어떨까해서요ㅎ
유명인사 묘지도 많고 둘레길도 잘되어있어 산책 또는 트레킹 그리고 등산도 함께할 수 있는곳이라 생각 들어요 특히 많은 유명인사들이 잠들어 계시기에 의미도 있을 듯 하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컨셉 정말 좋습니다❤🎉
그 옛날 추억이 생각나는
마을 이네요 ~
골목길에는 연탄리어커
가 와서 집집마다 연탄을
배달해주고 쓰레기버리
라고 딸랑딸랑 종을치면
골목길은 앞집 뒷집 에서
쓰레기들을 차로 가져다
버렸던 정겨운 마을 풍경이 생각납니다 ~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사는집하로 가까우니 꼭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저도 이 코스로 꼭 다녀와봐야겠어요^^
이런 고즈넉한 옛분위기의 동네 참 좋아해요.❤
좋은 산책코스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고딩때 90년대중반 아파트 나와서 학교갈려고 지름길 달동네 쪽으로 내려가면 야외 수돗가에서 여고생이 머리깜다가 어떨결에 눈마주쳐서 내스스로 너무 민망해서 얼른 고개돌리고 내려갔죠. 지금은 그래도 많이 빈부격차 줄어든거죠. 그시대때 아이2-3씩 낳고 키우시던 부모님세대 대단하신거 같아요.
가보고 싶었던 동네인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양이 발자욱도 고맙.
지난 가을에 혜화동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들 몇명이 모여 그 길을 걸었네요
ㅎㅎㅎ 편집 넘 꿀 잼입니다 ~😅😅😅 마을이 정겨워여
와 이번주에 가봐야 겠네요
저런 분위기 너무 좋아함
캐나다 사는 70대 남자인데 지금도 서울을 못잊어 합니다. 서울 가면 북정 마을 가봐야겠네요. 지난번에 길상사는 다녀 왔는데... 잘 보고 갑니다.
꼭 한번 탐방해야겠습니다.
안내 감사합니다.
은퇴 하지말고 오래도록 좋은곳 소개해주세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장소를 소개하는 채널이 몇군데가 있더군요❤🎉(모두 특색이 있음)😊그런 지금 채널 주인께서는 귀한 유머 감각이 뛰어나셔서 더욱 기쁩니다❤🎉암튼 은퇴하지마시고 계속 좋은 장소를 소개하시면 건강챙기셔서 더욱 장수하시길!!🎉😊❤살렘❤🎉😊❤🎉❤
꼴뚜기들 대화가 참 재밋어요 ㅎㅎ 북정마을 깊숙히 안 가봤는데 이렇게 둘러봐야겠어요.
옛날생각이많이나네요.감사합니다.
정답고 아름답네요 저 마을은 무조건 보존해야 돼요
편안하게 잘 봤어요..
나레이션이 듣기 좋았네요.
수고했어요.
저번에 알려주신 북악 하늘길, 만세동방 길은 최애 코스가 되었습니다. 북정마을과 이번 코스도 꼭 가볼께요. 한성대 6번출구랑 왠지 친해질것 같네요
괜찮은 장소 같네요.
조만간에 한 번 가봐야겠네요.
저 마을에서 40여년을 지냈습니다. 아른한 추억이 많은데, 변한것은 하나도 없네여. 빈집만 더 늘었고..저 마을주민들은 너무나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을겁니다. 30여년전부터 재개발한다고 하자, 홍역을 치렀고, 많은 사람들이 떠나 장위동쪽으로 많이 갔고, 지금은 아무 소유권이 타인에게 많이 넘어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 더빙 ㅋㅋ
심우장 가시는분 한용운선생과 더불어 일송 김동삼장군의 흔적도 함께 찾아보시길…
영상 잘봤습니다.다름이 아니라 남양주도 와주세요.경의중앙선도농역2번출구로 나오면 땡큐50번타고 홍유릉.이석영광장.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정류소에 내리시면 근처이고,고종황제,명성황후묘소인 홍유릉 부근이자 남양주의 도심속에 있는곳이기도 하며 이석영분도 독릭운동가입니다.😁😁😁금곡동 가는버스 아무거나 타셔도 됩니다
마지막에 노선도처럼 지점들 + 도보 얼마나 걸리는지 표시해서 요약해주시는 것도 참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룡공원 밑인강 ㅎㅎ 늘 차로만 올라가봐서 이렇게 걸어 올라간 적은 없는데 한번 올라가봐야겠어요 ㅎㅎ
어릴 때 저 동네에 살았었습니다. 지금은 해외에 살고 있지만, 영상을 보니 많이 바뀌지는 않은 것 같네요. 그립습니다.
동사무소였던 곳이 미술관으로 바뀌었네요.
성곽 쪽은 어릴 때 나쁜 형들 많다고 해서 어른들이 가지 못하게 한 기억이...
예전엔 성북2동이었는데, 저 지역은 골목이 여기저기 이어져 있어서 골목 탐방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재개발 지역이죠..쥐도 안살게 생긴곳 많음..임장가서 진짜 놀람.
이런곳도 사람이 사는구나..하고
영상잘봤습니다!!
구독과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서울의 달 동네 또 있어요~
어제 가 봤던 곳인데요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 한남동 이랍니다.
한남동 정말 놀라와요~
산동네에 쓰러져 가는 양철 지붕 등
전형적인 달 동네에요
크 같은날 저는 항양 도성길로 해서 내려왔는데
전날 눈이 내려서 급 ....낙산공원 가서 사진 찍고
도성길로 해서 한성대쪽으로 내려가서 대학로 연극보러 ㅋㅋㅋ
이런 우연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저렇게 내린 날이 거의 없어서 기억이 나죠 ㅋㅋㅋㅋㅋ
이 동네에 살았던 지금은 청년, 노인이 되었을 사람들,
추억이 남아있어 좋겠습니다.
요즘은 추억들이 거의 다 사라져 버린 세상, 추억은 보배입니다.
저는 저 마을을 "성대후문 와룡공원"정류장에서 하차 후 와룡공원에서 가면 더 좋아요.
마포구도 1990년 초만 해도 저 동네와 거의 비슷한 동네가 있었죠. 지금은 다 개발되었네요.
한10년 전인가. 딸 아이 낳기 전 신혼 때, 성북동 스탬프 투어가 있어서 가본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 나온 대부분의 장소들에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었는데 아직도 운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여기가보려구요
성북1동 살았었고
중고등때 생각나요 감사해요
혜화초등 후문으로 다닌거생각나요
한성대입구역 인근이면 저 곳보다 한수 위의 곳이 더 있습니다.
한성대학교 바로 옆, 낙산 성곽 인근 장수마을이야 너무 알려져서 영상도 제법 있고
무려 30여년 동안 재개발 한다 안한다 질질 끌던 곳, 한성대입구 전철역에서 도보 200m도 안 가는 동소문2구역 또한 있습니다.
여기는 진짜 1970년대에서 한발짝도 안 변한, 당시 모습 그대로이니.
네이버 로드뷰로 동소문동 2가 찍으면 일부나마 볼 수 있습니다.
꼴뚜기 별 외계인 찰떡같은 모사 ㅋㅋㅋ
공간산책님~
삼선동 장수마을도 소개 부탁드려요
수방사에서 근무를 한덕에 성곽길 끝까지 가봐서 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
1경비단 아니면 1방공여단이었겠네요 ㅋㅋㅋㅋ
영상 잘보앗습니다👍👍 9:24 이 시점에 보이는 베이지색 빌라가 어떤 빌라인지 알수 있을까요?
여기 갔다가 죽은쥐 봤어요. 80년대 등하교할때 흔하게 봤었는데.
잠깐.. 여기는... 한옥마을 뒤쪽 같아요.
일단 사람 살고 있는 곳이니깐, 조용히!!
부암동 하고 내곡동 가보면 여기도
서울 인가 싶어요
부암동이 왜요? 부암동 좋은집들 많은데
저기는 개발이 안되는곳ㅋㅋ 그래서 옛모습그대로
근데 이렇게 좁은 골목은 택배차들이 어떻게 다닐까요? 택배기사들이 택배박스를 들고 골목사이사이를 다닐까요? 불가능할거 같은데.. 쿠팡도 이용 못할거같아요.
달동네... 중계동에도 있지 않나요??
경신고 담벼락을 서울시에서 복원해야 합니다.
왜 아직까지 성곽길을 복원안하고 경신고 담벼락으로 이용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으로만 성곽길복원한다고 서울시공관 없애고 ~
도대체 언제 저길은(전서울시공간~경신고까지)복원이 될까요?
북악하늘길 영상은 어떤건가요?
성곽을 일본이 부셔버린것 처럼 언급하셨는데 저도 처음에는 그럴것이다라고 보았는데 일부 의도가 있는것들은 편리하게 하기위한것이고 나머지는 방치 허물어진것으로 한참지난 90년대도 비슷했기에 돈도 돈이지만 인식도 별로 없었던거지요 일본이 서대문 독립문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고 청소했다는 얘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냥 그렇다구요^^
보성중다닐때 생각나네
같은 동네(성북동) 이름아래 빈부격차를 보여주는 곳
지금은임시휴일있어서힘들지않아요
옛날엔무조건일요일포함3일휴가면 가고오는날빼면실질휴일은하루지금사람들. 행복한줄아세요
523,692? 굉장히 숫자가 정확한데 어디서 나온 숫자인지?
진짜 촌 이네요
북정마을보다 더 올드한 곳 소개합니다.관악구 신림6동 시장 따라서 양쪽으로 70년대 수준의 마을이 있으니 한 번 오세요.6년 뒤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마을 입니다.
아!!! 거기 차로 가면서 감탄만
했던 곳이네요
@@박상현-v3f 차가 다니는 길은 별로 올드하지 않아요.
차로변 사이로 들어가면 70년대
집들과 좁은 골목이 나타납니다.
골목이 좁아서 차가 못 다니는 곳이에요.
저곳도 개발되야지. 문제는 저곳보다 덜 낡은 지역들. 애매한 지역들. 저곳은 70년대 마지막으로 개발이 안된곳이지만, 문제는 80년대말 90년대 개발된 곳들은 2024지금 재개발 하기에 애매하고 돈도 없고, 재개발하랴면 아파트 분담금 지금 집가격에 더해서 최소 1-10억은 넣어야 재개발되는데 그정도 돈이 없음. 또 00년대 초에 개발된곳도 낙후 됐는데 2030년되도 재개발할 돈이 없는것이 태반. 아마 80년대말 재개발된곳 등은 최소 2050년까지 재개발 안될것임. 한국경제가 안좋아서 돈이 없거든. 마지막 기회는 외국인 도입이지. 그걸로 출구전략 새워야함. 새로운 대한민국은 다인종국가되서 한국정체성에서 확장되고 약간의 경제 발전하느냐 아니면, 한국인만으로 되서 낙후되거나 들중 하나. 물론 다인종국가되면서 외국인 특유의 잔머리와 게으름으로 기대한것 이하의 낙후되는 막장 시나리오도 예상할수 있지만, 도박해봐야지.
다ㅜ조흔데 도시가스관이 없어 도시가스 없나보네 그런 겨울에 난방비 개많아 전기료 많고
눈이야기 너무 하네?
열심히 살아야된다. 달동네에서 실거주 하지 않으려면
이런오래되어낡은집들과낡은골목골목은밤낮으로는매우위험하며사람살기에는위험하다서민들위주로럭셔리하게예술과상가와함께짓는재개발하든지아니면외부호수와수영장도있는멋진도서관과박물관등집하우스들로탈바꿈시키던지해야한다밤에중국처럼조명으로멋지게관광산업단지로제개발바꿔야한다
안보고 찍으면 구룡마을??
별 별 유투버들 참많네요 열심히하세요
거진 관악구 삼성동 (신림 6동 10동 하고 삐까 치네)
미쿡 빵에서 100년 동안 미쿡형 테라를 만들면 되겠네 100년이니 완벽하게 ......
싹-철거하고 자연으로 되돌려 푸른나무심고
아름다운 산을 개발"하여야 한다
건너편에 이승만이 거주한 이화장이 있는데
우리가 일본을 욕하고 끝까지 원수라 생각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올바르게 알고 이해를 하여야 똑 같은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민족은 기득권 10%의 노예로 살았고 마지막엔 그들이 나라를 일본에 넘겼습니다.
일본을 욕하기 앞서 그들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에 달동네 쪽방촌 널려 있습니다.많이 다녀 보세요.
걱정들마슈 이런데천지여유😭난,인창학꾜다닐때 개천지나홍은동산에 송챙이잡으러 부옄나갔었는데 김신조때 군뺑뺑이치고 67~71제대하고 홍은동홍제동화장터 뒤에 판자촌이우글산똥네^^ 서울근교상계중계 어디나 구 도심변두리는 그냥뒀음🙏
🇯🇵🇰🇼🇸🇦🇺🇲🦺👷♂️👴🤠😭Southeast US. 人生無じよ
보아하니 재개발 해야될거같은 마을 같은데 그래도 저런곳도 서울 중심지랍시고 집값이 천정부지로 비싸겠지... !? 즉 실생활로 살기에는 그저 그림의떡인 서울의 달동네 같은 마을 ... 😢
일본이 우리민족에게 한짓은
용서할수 없고, 치유가 안되겠지만...
저 한양도성을 일제가 그랬다고 단정하고
욕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집짓는데 가져다쓰고 먹고살기 힘든시기에
국민들 의식도 부족했고
국가에서 문화재관리도 허술한 탓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어느 도시를가나 자동차도로 위주로 되어 있고 골목이나 대로나 이면도로나 자동차 투성이며 사람이 다니는 보도는 울퉁불퉁 쓰레기더미에 도시는 번잡하고 어수선 한가유? 도대체 뭔가 문제인가유? 한반도 거주민들이 물질에 지배당하고 영혼과 철학이 없어서 그런가유?🤔🇰🇷
자재값 오르기전에 빨리 보상비받고 철거해서 재개발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