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제 의도를 정확하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사실 이동식 에어컨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패널 연장 부분에서 할까말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덕트를 길게 빼서 방 안쪽 제 책상 위로 해 놓을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베란다 공간이 없다면 적용할 수도 없고 베란다 공간이 엄청 후끈해지더라구요...^^
이 영상이 엄청 도움되는 사람은 저 형태의 에어컨을 소유하고 있고 설치를 했는데 소음이 너무 신경쓰여 저렇게라도 써서 소음 줄여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도움이 되지, 에어컨 필요한데 에어컨 살려고 하는 사람은 그냥 창문형에어컨 검색해서 유투브에서 비교조사한 최신영상중 좋은 평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됨. 저 제품은 직구 진짜 싸게 팔때 시절의 유물임.
이동식에어컨을 자바라를 이용해서1.5미터 정도 떨어뜨려서 써봤는데 진짜 소음 진동 없었습니다 다만 좁은 자바라에서 찬바람나와서 바람소리가 좀 컷고요 그런데 자주 사용을 못한 이유는 소비전력이 930 와트라서 부담은 가더군요 유튜버님은 창문형이라 부담없이 쓰셔도 될것같아요
아... 이동식 에어컨이 편하기는 한데 소음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배관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소음 진동을 잡을 수도 있군요! 그래도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아! 이동식 에어컨 소비전력이 상당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창문형 에어컨은 이동식에 비해 그런 부담은 상당히 낮고 냉방 효과는 조금더 나을것 같습니다. ^^
먼저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저한테도 애물단지 였는데요 다행히 생각대로 돼서 나름 잘 쓰고 있지만 저처럼 혼자 사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조금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에어컨 온도센서는 보일러의 온도 센서와 달리 에어컨에서 빨아들인 공기의 온도를 감지하도록 에어컨 안에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걸 밖으로 연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따로 작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밑에구멍(흡기구멍)이 방안의 공기를 빨아들이는거잖아요? 그러면 방은 음압현상때문에 베란다뿐만 아니라 다른곳의 바람도 빨아당기기때문에 온도효율이 안좋지 않을까요? 혹시 흡기구멍은 막지 않고 베란다의 공기를 빨아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주실수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네 그렇게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뜨거운 외부 공기를 에어컨에서 빨아들여 차갑게 만들고 실내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과도 떨어지고 실내로 보낸 공기만큼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야하기 때문에 공기 순환 효율도 떨어지지 않을 까요? ^^
자동차 외기 순환모드를 생각하면 반드시 흡기 부분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에어컨에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에어컨 내부에서 그 공기를 차갑게 만든 다음 에어컨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잖아요? 그러니까 빨아들이는 공기가 차가울 수록 내보내는 공기도 더 차갑게 될텐데 베란다의 공기는 상대적으로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냉방 효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베란다의 공기를 에어컨에서 빨아들여 방으로 보내면 그만큼 방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나가야 공기 순환이 원활해지고 배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순환도 잘 안되겠죠?
@@yubeetool 흡입되는 공기가 뜨거울수록 열교환이 더 크게일어납니다.어차피 설정온도까지는 계속돌아감으로 흡기되는 공기가 굳이 방쪽흡입이 필요가없어보여요..냉방효율을 생각하시면 인버터제품을 사용해 계속 켜두시는계 좋고 상기제품은 정속형으로 보이니 제일 낮은 온도로 설정온도도달시 끄시고하시는게 효율면에서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기, 실외기로 구별된 에어컨의 실내기도 흡기와 배기가 따로 있고, 실외기도 흡기와 배기가 따로 있습니다. 일체형인 창문형도 내부적으로는 실내부분과 실외부분이 격벽으로 구별되어 있고, 실내부분에 흡기와 배기가 있어야 합니다. 에어컨 실내기 부분은 자동차의 내기순환모드와 같아서 빨아드린 공기를 차갑게하여 다시 뱉어내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실내기의 흡기에 외부의 더운 공기가 들어가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실내부분에 배기만 있어서 계속 찬바람을 불어넣어주기만 하면 기압이 높아지는 양압 상태가 되어서 외부와 연결된 미세한 틈으로 찬 공기가 빠져나가거나 배기구에서 실내로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냉방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흡기도 하면서 배기도 해야합니다.
흡기를 방으로 빼지 말라고 하시면 외부 공기를 그냥 계속 냉각 시켜 방으로 넣자고 이해해도 될까요?? 만약 맞다면 외부 더운 공기를 냉각시켜서 방으로 넣게 되어서 콤프레샤 풀가동으로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에어컨 수명도 줄어들겠죠. 이동식 에어컨이 덜 시원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는 이유가 흡기를 외부 공기로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찬공기만 넣으면 되는줄 아나본데.. 에어콘의 가장 큰 기능은 제습기능입니다. 방안에 공기를 흡입해서 에바에서 찬공기로 변환하고 이슬이 맻혀 습기를 밖으로 빼내야 비로소 에어콘 기능을 합니다. 이동형 에어콘과 다른점은 내부 흡기를 해서 그걸 그대로 밖으로 내빼니까 문제인거고. 이건 내부 흡기해서 냉각하고 다시 내부로 보는것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상단 찬공기가 무거워서 바로 아래 하단 흡기쪽으로 빠져나가기에 효율을 위해서 위 아래를 바꾸는 것이 좋을 곳 같아요. 번거러우면 상하 중간에 막을 만들어주세요
시너지가 나오네요 ㅎㅎ 따봉
솜씨가 좋네요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창문형 소음이 엄청난걸 베란다의 여유공간을 두는 방법이 신선하내요 마치 대형마트의 자바라가달린 이동식에어컨 같습니다 앞패널연장한것도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찬바람이나오는 부분의 덕트연장하면 극부 냉방도가능하겠습니다
와...제 의도를 정확하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사실 이동식 에어컨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패널 연장 부분에서 할까말까 고민도 했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대로 덕트를 길게 빼서 방 안쪽 제 책상 위로 해 놓을 생각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베란다 공간이 없다면 적용할 수도 없고 베란다 공간이 엄청 후끈해지더라구요...^^
아...저도 캠핑카에 이런 방식으로 설치생각을 했어요
리모트부분 연장하는건 배웠네요ㅎㅎ
멋지십니다^^
케이블 연장할때 1p커넥터라는 제품 쓰시면 훨씬 편합니다
오! 캠핑카에도 활용할수가 있겠군요 ^^ 생각하신대로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1p 커넥터라는 제품도 알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
이 영상이 엄청 도움되는 사람은 저 형태의 에어컨을 소유하고 있고 설치를 했는데 소음이 너무 신경쓰여 저렇게라도 써서 소음 줄여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도움이 되지, 에어컨 필요한데 에어컨 살려고 하는 사람은 그냥 창문형에어컨 검색해서 유투브에서 비교조사한 최신영상중 좋은 평가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됨. 저 제품은 직구 진짜 싸게 팔때 시절의 유물임.
굉장하네요!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ㅎㅎ 손재주라고 할만한 정도는 아니라서 부끄럽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 노력이.. 저같은 똥손은 중고로 1년된 좀 큰 창문형에어컨을 저렴하게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효과는 나름 만족하지만 저도 똥손이라 꾸역꾸역 했는데요 말씀하신방법이 경제적이지 않을까요?~^^
아이디어 정말 굿입니다
❤❤❤
저도 하다 안되면 저희 집 설치 해주세요
설치비용 드리지요~~ 저는 일산인데 ᆢ
ㅎㅎ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댁의 일을 해드리는건 능력밖의 일인것 같습니다
이동식에어컨을 자바라를 이용해서1.5미터 정도 떨어뜨려서 써봤는데 진짜 소음 진동 없었습니다
다만 좁은 자바라에서 찬바람나와서
바람소리가 좀 컷고요 그런데 자주 사용을 못한 이유는 소비전력이 930
와트라서 부담은 가더군요 유튜버님은
창문형이라 부담없이 쓰셔도 될것같아요
아... 이동식 에어컨이 편하기는 한데 소음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근데 배관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소음 진동을 잡을 수도 있군요! 그래도 만드는 작업이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아! 이동식 에어컨 소비전력이 상당하네요 말씀하신대로 창문형 에어컨은 이동식에 비해 그런 부담은 상당히 낮고 냉방 효과는 조금더 나을것 같습니다. ^^
@@yubeetool 포시엠 700DF 검색하면 나오구요 개조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성능은 나름 괜찮습니다 다만 전기세때문에 서브로 가끔 쓰고 있어요
@@rishter4000 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건 진짜 신박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집에 에어컨 이모델로 2개가 있는데
최고의장점은 하루종일 틀어도 전기세가 쪼금나온다는장점이 있죠. 작년기준 5만원정도 소음이 너무 커서 노래틀고잤었는데 저도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말씀대로 전기세는 정말 덜 나오더라구요 ㅎㅎ
소음 대신 음악으로 잠을 잘수가 있군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근데 이게 되면 영상처럼 만들 필요가 없어지는데...ㅠㅠ
대단하십니다.
ㅎㅎ 대단한건 아니지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천재가 ....... 감탄하고 구독합니다
저는 아이소핑크로 창문형 에어컨보다 1.5배정도크기로 상자모양으로 만들고 안에 난연방음재도 깔아놓은 다음에 상자 입구만 앞면에 맞게 따서 놓고 뒷면 유비툴님처럼 호스로 연결해서 창문으로 연결해놨는데 방안에 놓았는데도 소음도 잘 안들리고 좋아요
아이소핑크를 몰라서 찾아봤는데 작업하기 편리해 보이고 경제적일것 같네요 방음만 된다면 말씀하신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
@@yubeetool 환기 안통하면 안돼니 상자를 좀 넉넉하게 만들어주시는게 좋아요. 어떤분은 보니깐 덕트에다가 환기 잘되라고 쿨링팬도 사서다셨더라구요.
@@mmmijuo5407 오~ 쿨링팬까지.... 확실하겠네요 ^^
전 결국 못쓰고 처분했는데 대단하세요. 그런데 에어컨의 온도 센서도 연장을 해서 붙이신건가요? 궁금합니다.
먼저 부족한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저한테도 애물단지 였는데요 다행히 생각대로 돼서 나름 잘 쓰고 있지만 저처럼 혼자 사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조금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에어컨 온도센서는 보일러의 온도 센서와 달리 에어컨에서 빨아들인 공기의 온도를 감지하도록 에어컨 안에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요 제 생각에는 그걸 밖으로 연장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따로 작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오 천재가 따로없네
ㅎㅎ 에어컨을 만드신분은 정말 천재이신것 같습니다~^^
슬럼가 방범 철창이 있는 창문에는
설치를 할 수없어서
저는 갬핑용 에어컨을 달아 쓰는데요.
전기 요금만 12만원 정도 나오고
냉방 성능은 1도 낮추는 정도. 짱
아...그러시군요...
신선한 영상!!!!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디어가진짜 ㅎㅎ 대단하시네요
ㅎㅎ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세상엔 똑똑한 사람이 많다!!!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유튭 영상들보면 똑똑하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더라구요 ^^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발상이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흥미롭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나름 성능은 기대이상이지만 대단한건 아니고 일을 좀 키운 것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요~ 밑에구멍(흡기구멍)이 방안의 공기를 빨아들이는거잖아요? 그러면 방은 음압현상때문에 베란다뿐만 아니라 다른곳의 바람도 빨아당기기때문에 온도효율이 안좋지 않을까요? 혹시 흡기구멍은 막지 않고 베란다의 공기를 빨아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실험해주실수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다~
방에서 흡기와 배기가 모두 이루어져야 음압 또는 양압이 걸리지 않습니다.
제가 하려는 걸 먼저 하신분이 있네요
저는 배기만 빼려고 했는데요.
아! 그러셨군요 ^^;
의도하신대로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워만 그대로 하시고 그냥 기존커버 구멍만 뚫고 .... 다른 구멍 막으면 끝아닌가요 허 허 ㅎㅎ
단열이나 틈새는 우레탄폼 을 사용하면 작업이 훨씬 수월할겁니다.
아...그럴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애어컨 바람 들어오는 곳은 방안에 공기가 아니라도 되는 것 아닌가요? 냉기 구멍하나만 만들면 될듯한데
네 그렇게 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뜨거운 외부 공기를 에어컨에서 빨아들여 차갑게 만들고 실내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냉방 효과도 떨어지고 실내로 보낸 공기만큼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가야하기 때문에 공기 순환 효율도 떨어지지 않을 까요? ^^
들어온만큼 내보내줘야 방안의 공기압력이 일정해 지고 순환하게 됩니다.
들어오기만 하면 공기 압력이 높아져서 양압상태가 되고, 양압이 높아지면 찬 공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문틈,창문틈 등으로 냉기가 빠져나가서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설치하신곳은 충분히 벽걸이 설치가능할거 같은데;;
주름관에 결로가 맺히므로 교체 또는 청소해야겠네요
네 작년 여름에 배관에 이슬이 맺혀서 뽁뽁이로 감싸서 사용했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흡기쪽 작업안해도 무관한건가요?
흡기라고 말씀하신 배관이 영상의 아래쪽 배관을 말씀하시는거겠죠? 저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을 보시면 안하는게 맞다는분도 계시더라구요 ^^a
방열판과 스티로폼의 만남이 뭔가 불안해 보이는데 나만의 느낌일까
good idea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해야 죠
ㅎㅎ 이런게 팔릴까요?ㅎㅎ
@@yubeetool 이미 창문형 에어컨 분리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캠핑용 제품 중에 저렇게 분리해서 사용하게 비슷하게 나온 제품도 있습니다. 캠핑용 에어컨은 배관 자체를 연결하게 나온 제품도 많습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진짜궁금해서 그런데 흡기는 왜하신건가요?베란다에 작동시키고 냉기만 넣어주면 안되는건가요?
자동차 외기 순환모드를 생각하면 반드시 흡기 부분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에어컨에서 공기를 빨아들이고 에어컨 내부에서 그 공기를 차갑게 만든 다음 에어컨 밖으로 내보내는 방식이잖아요? 그러니까 빨아들이는 공기가 차가울 수록 내보내는 공기도 더 차갑게 될텐데 베란다의 공기는 상대적으로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냉방 효율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베란다의 공기를 에어컨에서 빨아들여 방으로 보내면 그만큼 방에 있는 공기가 밖으로 나가야 공기 순환이 원활해지고 배기를 설치하지 않으면 순환도 잘 안되겠죠?
@@yubeetool 흡입되는 공기가 뜨거울수록 열교환이 더 크게일어납니다.어차피 설정온도까지는 계속돌아감으로 흡기되는 공기가 굳이 방쪽흡입이 필요가없어보여요..냉방효율을 생각하시면 인버터제품을 사용해 계속 켜두시는계 좋고 상기제품은 정속형으로 보이니 제일 낮은 온도로 설정온도도달시 끄시고하시는게 효율면에서 좋습니다.
@@korea_0901 네~^^
@@지니-MagicLamp 방에 찬바람만 넣어주면되지 그걸 왜빨아들이냐는 말한건데요.뜨거운공기는 밀도가 낮아서 차가운공기보다 가볍습니다.구조적으로 한다면 방향이 위아래가 바뀌었고,베란다공기를 흡입하면되는데 왜 방에 구멍을 2개나냈냐고 질문한겁니다요.
일반적으로 실내기, 실외기로 구별된 에어컨의 실내기도 흡기와 배기가 따로 있고, 실외기도 흡기와 배기가 따로 있습니다.
일체형인 창문형도 내부적으로는 실내부분과 실외부분이 격벽으로 구별되어 있고, 실내부분에 흡기와 배기가 있어야 합니다.
에어컨 실내기 부분은 자동차의 내기순환모드와 같아서 빨아드린 공기를 차갑게하여 다시 뱉어내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실내기의 흡기에 외부의 더운 공기가 들어가면 냉방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실내부분에 배기만 있어서 계속 찬바람을 불어넣어주기만 하면 기압이 높아지는 양압 상태가 되어서 외부와 연결된 미세한 틈으로 찬 공기가 빠져나가거나 배기구에서 실내로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여 냉방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흡기도 하면서 배기도 해야합니다.
흡기는 굳이 방으로 안 빼는 게 좋습니다 단점이 더 많습니다 이동식 에어컨들 보면 흡기도 밖으로 빼는 구성이 있는 이유가 있죠
아시다싶이 창문형에어컨은 실내기 실외기 일체형이자나요
그래서 실내기용 흡기1 배기1
실외기용 흡기1 배기1
두개씩 총 4개있는데요
이분은 실내기용만 베란다에서 방으로 놓어준거고 실외기용은 밖으로 굳이안빼고 뱌란다 창문 여는걸로 설계하신 듯 하네요
결론은 이미 이거는 님 말한 의도대로 제작된겁니다 저게
흡기를 방으로 빼지 말라고 하시면 외부 공기를 그냥 계속 냉각 시켜 방으로 넣자고 이해해도 될까요?? 만약 맞다면 외부 더운 공기를 냉각시켜서 방으로 넣게 되어서 콤프레샤 풀가동으로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에어컨 수명도 줄어들겠죠. 이동식 에어컨이 덜 시원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오는 이유가 흡기를 외부 공기로 하다보니 그렇습니다.
찬공기만 넣으면 되는줄 아나본데.. 에어콘의 가장 큰 기능은 제습기능입니다.
방안에 공기를 흡입해서 에바에서 찬공기로 변환하고 이슬이 맻혀 습기를 밖으로 빼내야 비로소 에어콘 기능을 합니다.
이동형 에어콘과 다른점은 내부 흡기를 해서 그걸 그대로 밖으로 내빼니까 문제인거고.
이건 내부 흡기해서 냉각하고 다시 내부로 보는것으므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영상이 80개가 넘어가는데 구독자가 150명이라니;;
화재 조심하세요 ㅡ..ㅡ
근데 애초에 이런씩으로도 옵션별로 만들면 훨씬 잘팔렷을텐데
왜 안만들까 소음 못고치면
저는 쓸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걸 원하는 사람이 많지않을수도 있을것같네요^^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요즘 창문형은 소음이 좀 덜하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창문형은 걍 걸러
대단해 보이면서도 조잡해보이네
대단한건 아닌데 조잡한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 투자하면 당근에서 벽걸이 하나 사서 설치하는게 날수 있겠는데요
일반인들은 이런 삽질 하지 마시고.. 적절한 걸 사세요...
한번 사면 수년 이상.. 보통 10년 정도는 쓰시는대... 이런 짓 하지 마세요. ㅎㅎㅎㅎ...
재밌네요. 저도 이런거 좋아하는대... 그냥 술한번 안먹고말지 부질 없어요...
인정!
나는 베란다가 넓어서 에어컨 뒤로 빼서 박스에 집어넣고 공간
확보해서 쓰려고 생각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