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다 뜯어말린 이동식 에어컨..... 결국 샀더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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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тыс.

  • @giyompark9104
    @giyompark9104 Год назад +460

    건설 현장에서 천막 형태의 간이 휴게실 같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에이컨 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진짜 무쓸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야외에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없는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긴 합니다. 하다못해 컨테이너나 판넬 등 구조물로 휴게실을 짓는 것도 아니고 진짜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서는 정말 필요한 존재죠.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6

      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이라도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면 될거같은데요? 요는 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될 구멍, 흡기배기구만 있음 되는거니까요.

    • @giyompark9104
      @giyompark9104 Год назад +90

      @@lesser-panda 건설업은 며칠이면 작업 구간이 달라지고 휴게실도 공간에 따라 이동을 수시로 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한된 예산 안에서 모든 것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진짜 돈 많고 현장 관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다면 창문형 에어컨도 쓰겠지만 거의 보기 힘들고 이동식 에어컨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컨엘이
      @컨엘이 Год назад +48

      @@lesser-panda천막이나 비닐 재질의 간이 휴게실에 창문형 에어컨을 어떻게 설치를하나요?? 할 수 있는 곳도 있겠지만 보통은 설치하기 어렵죠..

    • @pml3508
      @pml3508 Год назад +24

      건설현장에서 저런 장난감 같은걸 사용하나? 에어렉스를 사용하겠지

    • @빨붕
      @빨붕 Год назад +2

      ​​@@pml3508난독증아 휴식공간이래잖아 글을 좀 쳐 읽어

  • @woony00
    @woony00 Год назад +20

    잇섭님이 .. 사려고 호기심 가득했었던 여럿 사람들.. 경제적 정신적으로 구해주셨네요. 복. 받으실거예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감사 감사 ^^

  • @송현오-z6m
    @송현오-z6m Год назад +5

    에어컨 작동 특성상 방열부와 냉각부로 나뉘어야 하고, 여기서 또다시 흡기/배기로 나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방열부와 냉각부에 각각 흡기1개씩, 배기1개씩 총 4개가 있어야 정상적인 운용이 가능하죠. 실제 제대로 된 에어컨들은 다 이걸 지키고 있습니다.
    이동식 에어컨 상당수가 분리되지 않은 1개의 흡기구를 가지고 냉각부 배기, 그리고 외부로 통하는 방열부 배기관이 있죠. 이런 구조라면 배기구로 빠져나가는 공기만큼 외부에서 뜨거운 공기가 들어와 냉방효율이 크게 떨어집니다. 심지어 아예 뜨거워진 방열부 공기를 그냥 방안에 뿌리는 제품도 있구요. 이동식 에어컨들, 애당초 완벽히 설계 미스로 나온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초기에 이렇게 4가지로 분리된 제품들은 배기흡기 관리만 잘 하면 추울정도로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는데 요즘은 다 개떡같은 구조로 만들어져서 별로 안시원하죠.

  • @joewonny
    @joewonny Год назад +11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주변에 설치한거 봤는데요.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 되었던게 있었는데요. 저 에어컨 자체를 실외기처럼 치부하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대신 점마가 외부 날씨 상관 없고 전기 연결 할 수 있는 외부 또는 복도에 두는 조건이 가능해야 할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공기를 갖다가 원래 뜨거운 바람 내보내라고 준 튜브 활용해가 실내로 주입 시키게 제일 좋은 방법인듯 하더라고요. 제가 본 환경은 복도에 저런 에어컨을 설치 해서 공기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끔 한 상황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무실 안에서도 리모콘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상황이어서 효율적이라고 보였음. 대신 복도 상황이 거의 외부와 같은 상황이라 지나다니시는 분도 인지를 못 하시거나 이해가 가능한 상황이어서 허용이 된듯 한데 바로 앞에 지나가면 개덥. 실외기를 하나 사는 느낌인듯 합니다.

  • @proraiders7920
    @proraiders7920 Год назад +6

    lg로 사용중인데 대만족입니다. 방에서 저소음 25도 바람 1단계에 두면 밤새 잘 잘 수 있어요. 그냥 작은 백색소음 수준이예요. 그런 쿨파워로 하면 엄청 시끄럽죠.

  • @parkburi
    @parkburi Год назад +21

    듀얼덕트는 사랑이고 소음에 둔감하면 최고입니다..창문형 설치도 못하고 더워죽을꺼같아서 설치했는대 대만족..소음에 진짜 둔감해서 단점이아니다 보니..최고..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2

      듀얼덕트 개조하니 플라시보인지 소음도 크긴하지만 조금 줄어든 느낌이에요 ㅋㅋ

  • @qwe1570
    @qwe1570 Год назад +51

    작년에 샀습니다 잇섭님이 리뷰했다면 막을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eee-z8o
    @eee-z8o Год назад +4

    이동식 에어컨의 냉방기능은 일반 시스템과 스텐드 또는 벽결이와 동일합니다. 일반 사무실은 벽걸이나 스탠드 에어컨을 추가 하시는게 맞습니다. 같은 평수 벽걸이는 설치비까지 대략 50~60만원, 이동식은 대략 30~40정도, 금액 차이 크지 않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의 효력을 발휘하려면 가정집에서 쓰셔야합니다. 거실이 아닌 방에서 3~4평 방에서 쓰면 완벽하죠. 가끔 시스템 에어컨 설치 안된 아파트 가구 있는데 그런곳은 방에 벽걸이 에어컨을 못달아요. 창문형보단 이동식 에어컨달면 덥지않게 소음은 있지만 괜찮습니다

  • @aaajuda8986
    @aaajuda8986 Год назад +11

    0:01 속눈썹 떨어져있어요

  • @comcom-kr6wb
    @comcom-kr6wb Год назад +34

    10여년 전의 초기 이동형 에어컨은 흡배기 덕트가 모두 있는 듀얼덕트였습니다. 그런데 근래는 중국산 미국브랜드 일본브랜드 모두 싱글 덕트로 바뀌었어요. 실내의 , 비교적 차가워진 공기로 압축가스를 냉각하는 게 효율이 좋고, 냉각용 압축기 소음을 줄이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대신 바깥의 더운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는 겁니다. "조삼모사" 라는 거죠. 조삼모사가 전세계 이동식 에어컨 트렌드가 된지 10년이 넘었어요.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Год назад +2

      와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듀얼덕트로 하면 냉각을 더 빡세게 돌려야 하니 소음이 더 크겠군요. 왜 기업에서 듀얼덕트로 안만드는지 드디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 @shlee9228
      @shlee9228 Год назад +1

      듀얼덕트 사용시 실내공기가 낮아지므로 냉방능력이 높아집니다. 외덕트는 실내음압에 의한 외기침입으로 인해 실내온도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냥 전기낭비하는거죠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Год назад +5

      @@shlee9228 원댓글 다신 저분도 그 얘기 한건데요. 제조사들이 소음을 줄이기 위해 실내온도를 포기했다는 얘기잖아요.

    • @GonZo9072
      @GonZo9072 Год назад +2

      어차피 이런건 작은방에 설치하는건데 뭔 음압현상이니 온도가 안내려가느니 ㅋㅋㅋㅋ싱글해도 충분하고 기업들이 바보냐

    • @밥은먹고다니냐-d2y
      @밥은먹고다니냐-d2y Год назад

      @@GonZo9072 글 읽을 줄 모르네. 소음 얘기하는데 혼자 딴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 @불사과
    @불사과 Год назад +8

    저도 사봤는데 ㅋㅋㅋㅋㅋ
    실외기 없지만 그 밖으로 빼는 배출구만 잘 빼면 그래도 없는거 보다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스탠드나 실외기에 비해 파워(?)가 부족해서 원룸 방 하나 겨우 시원하게 만들더라구요.
    실외기 관이 길면 또 그 관에서 나오는 열기가 도로 방을 달궈내버리는..

  • @KoreaCrush
    @KoreaCrush Год назад +3

    캐리어 냉난방 이동식 사용중인데, 듀얼덕트로 하고나니까.. 신세계입니다.. 전엔 바람쪽만 시원하던게.. 그냥 방이 시원합니다.

  • @서성호-f3r
    @서성호-f3r Год назад +2

    창가 쪽에 책상이나 수납장을 둬서 최대한 통로를 짧고 직선으로 해두고 앞에 선풍기를 틀면 좋더라고요 ㅋㅋ
    빨래 말릴때나 화장실 습할때 뜨거운바람을 화장실쪽이나 빨래 건조대 있는 방에 두면 진짜 뽀송뽀송해집니다 ㅋㅋ
    배란다에 이동식에어컨을 두고 찬바람 나오는곳에 호수를 제작해서 방으로 빼면 공간도 절약되고 소음도 덜하고 참바람만 들어와서 좋아요 ㅋㅋ

  • @caryshim
    @caryshim Год назад +2

    에어컨을 밖에 두고 냉기 호스를 안으로 향하게 하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듀얼 닥터가 필요없고 음압도 안생겨 냉기만 양압으로 들어가 효율이 높아지고 소음도 적습니다.
    이동식 장점을 잘 살려쓰면 없는것보단 좋습니다.

  • @jjjj-i3n
    @jjjj-i3n Год назад +398

    여름철 원룸에서 실내 30도 이상에서 살다 보면
    소음은 천상의 멜로디 이며
    코앞에 설치해서 찬바람 맞을 수 있다는게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68

      창문형 설치안되는 원룸에서는 축복이죠...
      더위를 경험하면 소음은 잊혀질듯 ㅎㅎ

    • @박유찬-y6s
      @박유찬-y6s Год назад +21

      전 복도식 아파트 입니다 거실에 있는건 장식용이라..어머니가 에어컨 바람을 병적으로 싫어하셔서 연장킷으로 전 창문 상단으로 뺐어요 사람들 걸어다니다 뜨거운 바람에 불쾌할까봐요 천국입니다 오늘 듀얼개조킷 주문했습니다

    • @육종현-d7u
      @육종현-d7u Год назад +22

      동감, 창문형 설치까지 안되는 환경인데, 전기세랑 구입비 감당 되는 환경이라면 이거만큼 좋은게 없죠. 제품이 괜히 개발된게 아니며, 더위보단 소음을 더 견딜수 있다라는 경험을 하신 가정사용 제품 경험자들은 쉽게 까기 힘드실겁니다. 소음은 적응되지만, 더위는 적응 안되더라구요^^

    • @jay12804
      @jay12804 Год назад +6

      맞음… 고민하고 참다 구매하면 왜이제그매햇나 할듯

    • @이라-u3p
      @이라-u3p Год назад +1

      ㅋㅋㅋ

  • @랑그사
    @랑그사 Год назад +17

    이동식밖에 안 되는 환경에선 소음이고 뭐고 개꿀입니다, 냉방 성능 자체는 잘 나와요
    임시거처나 사람없는방 등에선 좋아요, 외출시랑 취침전에 미리 틀어놓는 용도로도 좋고

  • @하늘소망-e2m
    @하늘소망-e2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파세코 1세대 3년째 쓰는데 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 자기 전에 제습으로 시원하게 한번 돌려주면 무덥고 습한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한여름밤에 비교적 쾌적하게 잘 수 있어요. 자동으로 켜지고 꺼져서 좋아요.
    최적조건 👍
    1. 더위 많이 안탄다.
    2. 소음에 예민하지 않다.
    3. 보조수단으로 쓴다. (대낮말고 비교적 기온이 낮은 저녁 등)
    4. 작은 공간에서 쓴다.

  • @변희석
    @변희석 Год назад +6

    듀얼덕트를 동심형으로 하면 더 간단한 구조가 됩니다. 대부분 기종의 보일러는 배관들이 급기와 배기를 동심 듀얼형으로 설치된 것이 많지요. 기기 내부에 분리 판이 설치되어 서로 섞이지 않고 창문 바깥에는 내외 두 관의 입구 위치를 어느정도 다르게 두 동심관의 길이를 달리하거나 하면 되지요.

  • @이종혁-t8v
    @이종혁-t8v Год назад +40

    이동식 에어컨 정말 별로지만 창문형도 살수없는 상황에서 작넌 재작년 무더운 여름 그나마 보낼수있게 해준 정말 고마운 친구....ㅠㅠㅠ 저 친구 없었으면 정말 선풍기로 살인적인 더위를 버텼어야했는데 그나마 살만하게는 여름 보내고 그랬습니다...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9

      저도 사무실에서 제자리는 항상 사각지대라 더웠는데 행복을 얻었습니다...

    • @코돌
      @코돌 Год назад +10

      저도ㅜㅜ 어차피 더워서 못자는거보다는 신경쓰이더라도 시원한게 더 나음요.. 돈 많이 벌어서 좋은집에서 좋은 에어콘 바람 쐬고 삽시다!

  • @제이제이-m9i
    @제이제이-m9i Год назад +9

    벽걸이를 못달아서 결국 창문형을 달았는데 창이 2미터가 넘다 보니까 설치도 힘들고 나중에 떌떄도 귀찮겠더라고요. 창문형은 기본 장착틀로 될떄 써야 할듯

  • @DDUNBAE
    @DDUNBAE Год назад +7

    LG이동식에어컨 작년에 구입해서 올해도 쓰고있습니다. 아기방에 실외기에어컨 설치가 어렵다해서 선택했는데 비수기에 치워두기좋고 충분히 시원하고 좋습니다. 소음은 제법 있지만 적응하면 백색소음수준밖에 안됩니다....! 생각보다 좋아요!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2

      대체로 엘지껀 소음이 좀 적은가봐요!?!?

    • @DDUNBAE
      @DDUNBAE Год назад +1

      @@ITSUB 다른회사껄 안써봐서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희집 24개월 아기랑 38년산 저는 소음 신경안쓰고 밤새 시원하게 꿀잠잡니다~^^

    • @김정민-r2r
      @김정민-r2r Год назад

      @@DDUNBAE 태어난후 얼마 안된 애들은 청각발달이 완전는 안되서 소음에 둔감하다고 티비에서 본기억이 나네요
      정확한 기간은 기억이 안나요 ㅋㅋ

    • @Space-gw3yj
      @Space-gw3yj Год назад

      엘지가 소음이 제일 적다고 했어요!

  • @takeiteasy5651
    @takeiteasy5651 Год назад +2

    간지러운데 슥슥 긁어주는 잇섭 컨텐츠 굿이잖아👍

  • @유튭계정-y1h
    @유튭계정-y1h Год назад +2

    유학생들은 꽤 쓸거에요! 기숙사에 에어컨을 설치할 순 없으니 저거 샀는데 막 시원하진 않아도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았죠

  • @JimiHenK
    @JimiHenK Год назад +14

    저도 일반 에어컨 설치가 힘든 환경이라 어쩔수 없이 쓰는데 소음만 감안하면 작은 방에서는 진짜 시원합니다! 전 갠적으로 추천!!

  • @user-taegyeong
    @user-taegyeong Год назад +6

    얼마전 엘지 이동식 에어컨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소음이 조금 거슬리지만 성능은 최고 만족합니다. 창문형과 고민했지만 이동식에어컨이 더좋음..

  • @장호-e9j
    @장호-e9j Год назад +4

    21년식 LG이동에어컨 유저입니다.
    아무리 제조사들이 이거 조용해요! 라고 해도 저 기준 절대 잠자기는 틀렸습니다ㅠㅠ
    일상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장단점이 명확한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저는 감안하고 샀기 때문에 후회는 안합니다😢

  • @Rat.Hammer
    @Rat.Hammer Год назад +1

    저렇게 흡입측에 덕트를 달게되면 팬 성능에 문제가생깁니다... 특히 흡입측에 가느다란덕트를 두개를달았는데 이러면 마찰손실이 더 커져요....빨아들이는 풍량이 충분치 않으면 내뱉는양도 줄어들게되고 장비내에 열이 안빠지게됩니다... 저렇게 사용할것을 상정하지 않고 팬을 설계해 넣었을테니 발생하는일이죠

  • @funnyflight09
    @funnyflight09 Год назад +8

    싱글 덕트 제품 꽤 오래 썼었는데, 에어컨이라기보단 바람이 매우 차가운 선풍기 같은 느낌이죠 ㅋㅋㅋ 방이 시원한게 아니라 앞에 있는 사람만 시원해지는 ㅋㅋ 듀얼 덕트는 한번 써보고 싶네요.

  • @vf316
    @vf316 Год назад +43

    이동식 쓰다가 창문식으로 바꾼 경험상 이동식은 배관도 그렇고 맘에 안드는 부분들이 계속 생기는데, 창문형은 약간의 소음 빼고는 일반 에어컨이랑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만족하고 있음요. LG가 이동형 만들고 그 다음해에 삼성이 창문형을 만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작은 방에 에어컨 필요하시면 무조건 창문형으로 추천드려요. 저런 가로형 창문이면... 어쩔 수 없네...

    • @uwudwoo
      @uwudwoo Год назад

      계절에 따라 뗐다 붙였다 해야되는데... 창문형은 본체를 들고 옮겨야해서...

    • @509th_Bomb_Wing
      @509th_Bomb_Wing Год назад +2

      창문형 썰을 풀어드리면.. 해외에선 꽤 오래전부터 lg창문형 꾸준히 팔았어요
      토요토미(...) 창문형이 정식수입되면서 히트를 쳤고(lg역수입 해외직구 사용자가 많이 넘어감-변압기가 필요 없다는 게 큰 메리트) 국내외 대형 기업이 돈이된다 판단해서 국내에 토요토미(...) 수준으로 대충 만들어 내다가 생각보다 잘 팔리고 경쟁이 붙어서 창문형 인버터가 50이하로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죠

    • @GonZo9072
      @GonZo9072 Год назад +2

      일단 가격이 창문형이 더 비싸니까

    • @moonp3890
      @moonp3890 Год назад

      창문형 에어컨은 금성전자 시절에도 있었음...국내엔 2011년까지도 생산 판매하다가 (가로형)단종되었고 해외엔 계속 (가로형) 판매하다가 파세코(세로형)가 많이 파는 구 보고 돈냄새 맡고 2022년부터 다시 판매 시작(세로형)

    • @vf316
      @vf316 Год назад

      아 삼성이 처음 만들었다는건 아닙니다 ㅋㅋㅋ 옛날부터 있던건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국내는 수요가 없어서 해외에서만 주력으로 판매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ㅋ 미드 덱스터 보면 거기에도 시즌1부터 창문형 에어컨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 @thlim19
    @thlim19 Год назад +12

    자취할때 에어컨 없는 방에서 살아서 이동식에어컨 쏠쏠하게 썼던 기억이 있네요.
    에어컨 옵션 없는 자취방에서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시끄러운건 감안해야하지만요 ㅋㅋ

  • @U.M.A.Bottle
    @U.M.A.Bottle Год назад +2

    창문형 에어컨은 아파트 사신다면 관리사무소에 꼭 물어보고 설치를 하세요
    소음등의 이유로 관리사무소+입주자대표회에서 금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huiroks
    @huiroks Год назад +5

    와우 ,. 어제 당근해버린 이동식이네요... 다른 회사제품인데 어떻게 서브구성이 물받이까지 완벽하게 생긴게 똑같냐. 벽뚫기 싫어서 창문형>이동형 이동했는데 창문형은 달면 진짜 방이 어두워지고 크기도 크고 위치상 책상이랑 겹치길래 갑갑해서 이동형을 샀었는데 그냥.. 이동식은 호스가 길면 또 거기에서 온풍열기가 나서 약간 도루묵이랄까.. 창문형처럼 쓰다가 결국 거실 에어컨으로 버티기로했습니다..ㅋㅋㅜㅜ

  • @가나다-g6k
    @가나다-g6k Год назад +4

    잇섭님 이런 중소형가전(??) 시리즈로 계속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비데 정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혹시 비데 비교나 추천 영상도 기대해봐도 될까요... 저도 비데 없이는 못사는데 새로 갈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다른 가전대비 정보가 많이 없네요.

  • @가리봉-f2u
    @가리봉-f2u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 보듯 배출되는관이 불덩어리가 되서 오래틀다보면 관의 열기가 온방안을 지배함. 만약에 사용하시는분들있으면 관을 단열재로 마감하시면 더운 열이 올라오는걸 차단시켜줍니다. 관의 길이는 최대한 짧게 만들고 배출되는 구멍과의 거리를 짧게 만들면 관이 달궈지지않으니 그나마 써볼만해요.
    1층사무실이나 반지하 사무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 @수리부엉이-g4w
    @수리부엉이-g4w Год назад +2

    와 이분뭔데 내가 이동식에어콘 설명을 왜 재밌게 끝까지 다 보고 있는거지😂😂😂

  • @박여사-x4d
    @박여사-x4d Год назад +4

    올해 너무 덥다고 해서 엘지꺼 딸방에 설치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가격은 80만원대인데 소음도거의없고 너무 시원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샀더니 와서 설치도 10분만에 금방해주시더라구요 소음은 선풍기돌아가는정도 입니다 아무튼 정말 좋아요.

    • @ZKM1004
      @ZKM1004 Год назад

      최신형인가 봐요^^

  • @전문희-d1v
    @전문희-d1v Год назад +18

    용량을 넉넉하게 설치하면 충분히 시원해요! 강아지들 용으로 사서 사용했는데 냉방은 잘 되더라구요! 제일 큰 단점은 소음인 것 같아요!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7

      저도 냉방은 대만족이요 ㅋㅋㅋ
      소음은 정작 틀고있을때는 이정도 시원함이면 견딜만하다 생각되는데,
      끄고나면 아?... 싶은 ㅋㅋㅋ

  • @patrickkim8503
    @patrickkim8503 Год назад +1

    환풍구 주위(자바라? 열배출하는 통로)에 방열장치 설치 필수(궁여지책으로 안입는 오리털파카같은 걸로 감싸기 등등),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할 것, 소음은 상상추월, 등등 좁은 공간에서는 그럭저럭 더위를 피할 정도는 됩니다. 선풍기틀면 효과 증대. 무게는 보통 30킬로전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전기세가 어마어마 했던 기억.
    솔직히 다시는 쓰고 싶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 @neul-in5bs
    @neul-in5bs Год назад +1

    파센느 이동식 에어컨 지금 2주정도 쓰고 있는데 방에서 게임도 하기때문에 본체 돌아가면 엄청 더워지는데 에어컨 틀면온도가 내려가고 시원해지는거는 문제없이 너무 잘됩니다만 소음이 확실히 좀 있어요 하지만? 밤에 더워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못잘바엔 소음 들으면서 시원하게 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 빼곤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고있어요

  • @Na-ms9el
    @Na-ms9el Год назад +7

    싱글덕트 상태 그대로 사용하면 기압차이 때문에 외부에서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괜히 샀네 하는 낭패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일단 제품 자체 크기가 생각보다도 더 커서 일반 가정집 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고 소음도 커서 소음 문제도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듀얼덕트로 개조하면 확실히 성능은 나쁘지 않아요. 에어컨 설치(실외기 설치)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분명히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동식 에어컨은 최후의 대안인거지 우선 선택지는 절대 아닙니다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2

      저도 20평 정도되는 공간인데도 듀얼덕트 유무차이가 꽤 크다는게 신기..

  • @싸이클-i1k
    @싸이클-i1k Год назад

    이 소음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소음이 많은 지역에 사는 경우 이 소음은 백색소음의 역할을 해줍니다. 주변의 잡다한 소리들을 안들리게 해줘요. 처음에는 시끄럽게 느껴지지만 계속 틀어놓고 적응되면 거의 신경도 안쓰게 됩니다.

  • @knight0718
    @knight071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동식 에어컨은 베란다가 있는 안방이나 작은방에서 써야하는 제품..
    그냥 방에서틀면 소리도 크지만 음압현상때문에 외부공기가 방문틈 사이로 서큘레이터 틀어놓은거처럼 들어와서.. 베란다 있는곳에서 베란다에 설치하고 냉기를 안으로 쏴줄 호스를 연결하는게 가장 조용하고 깔끔했던거같습니다.
    아 참고로 위에 방법으로 설치하면 온도조절이 불가능합니다.. 본체가 다른공간에 있어서요..ㅋㅋ

  • @bluesky-oio
    @bluesky-oio Год назад +2

    설치하는 모습보고 한참 웃고 갑니다.~ ^^ 코믹과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잇섭~ ㅋㅋ

  • @yeriel1003
    @yeriel1003 Год назад +5

    크하~대단하시다!! 궁금증이 확 해소됐네요!!

  • @milkys9382
    @milkys9382 Год назад +7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캠핑때 정말 강추합니다.
    배기구만 밖으로 빼주면 32평 아팟 거실은 시원해져욤!! 에어컨 앞에 선풍기까지 같이 사용하면 효율 짱짱 입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Год назад

      32평이요? 헐... 이동식 에어콘 냉방 효율이 있어서 일반 에어콘처럼 10평형, 9평형등이 있지 않나요?

    • @milkys9382
      @milkys9382 Год назад

      @@youngpak8662 이동식 에어컨으로만 절대 불가능하지만 선풍기까지 같이하면 가능해집니다ㅎㅎ

  • @let.s_camping
    @let.s_camping Год назад +2

    엘지 이동식 에어컨 3년째 사용중인데 만족하고있습니다

    • @jhnk6524
      @jhnk6524 Год назад

      얼마예요?ㅎ

  • @kimwonjune
    @kimwonjune Месяц назад

    한 번 꼿히시면 끝까지 해내시는데 감동입니다 ㅎㅎㅎㅎ

  • @NingenX
    @NingenX Год назад +4

    실제로 이동식 에어컨이 유용한 (개인적으론 유일하다고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상황은 정상적인 냉방을 누릴 수 없는 실외에서 쓰는 것입니다 ㅠㅠ 아무튼 바로 앞은 시원하니까요.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1

      바로앞도 시원하긴한데 듀얼덕트 개조차이도 꽤 컸어요 ㅎㅎ

  • @안유훗
    @안유훗 Год назад +2

    시스템 에어컨이 거실이랑 안방에만 설치되어 있어서 몇년전에 이노크아든꺼 썻었는대 작은방에서 쓰기엔 정말 최고였어요😂😂 소음이 있긴한데 전 잘잤어요😅

  • @sylee16
    @sylee16 Год назад +1

    Lg꺼 사용후기
    인버터라 전기세 벽걸이수준. 듀얼덕트는 스티로폼x 에바 폼x. 다이소에서파는 접착식 벽지로 만드세요.

  • @김람보
    @김람보 Месяц назад +2

    영멘 : 구매 감사드립니다. 호갱님.
    (휘쎈 이동식 에어컨 사용중인데, 만족 합니다.)

  • @레오나르도디카프림
    @레오나르도디카프림 Год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은 보통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현장에서는 코끼리 코라고 하죠. 공장에서 많이 사용하고 근무자가 더울때 땀 식히는 용도나 실외기 에어컨 설치하기 힘든 환경에 사용합니다.

  • @lostpalanpi
    @lostpalanpi Год назад

    단점만 많이 설명을해주셔서 오래쓴다는 가정하에 장점도 얘기하자면, (더블+트리플;;;) 인 덕트쪽에 방충망 설치하시고나서 헤파필터나 미세먼지 필터류를 같이 설치하고 사용하시면 에어컨 사용시간 동안 계속 외부공기 유입이되니까 공기 순환 역할을 해줍니다. 실내공기질 측정기로 해보시면 전/후 차이가 많이 나요. 그리고 또 장점은 화이트노이즈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층간소음이 뭔지 잊음)
    또 냉방효과를 좋게하려면 아웃덕트쪽을 창문과 짧게해야(최대한 밀착시키고 높이를 높여서) 열이 나가는 공간이 줄어들면서 좋아져요 +아웃 덕트에 방열테이프도 감아주고 빈틈을 막아주면 계속 계속 효과가 좋아집니다. 이런거 좋아하는 남자분들 은근있음 (=2년 반 오피스텔형 아파트에서 사용했었음)

  • @Yeddung_Keyboard
    @Yeddung_Keyboard Год назад +3

    이동식 에어컨 리뷰라니ㅋㅋㅋㅋ
    언제나 하지말라는 게 제일 하고싶은 법이죠! 잇섭님 오늘도 재밌는 리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

  • @Mr.LeesYTB
    @Mr.LeesYTB Год назад +1

    오랜만에 이동식에어컨 봐서 댓글 달고갑니다..ㅎ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Today_510
    @Today_510 Год назад

    견축학과로서 아이소로 고생하시는 걸 보니 기분이 좋네요

  • @Sketcherobrine
    @Sketcherobrine Год назад +4

    디스크 시장을 평정했던 이동식 선생님 이야기 듣고 왔는데
    에어컨 사업이 잘 안되셨다고 해서 안타깝네요

  • @skv1-factory
    @skv1-factory Год назад +1

    컴퓨터방 약5평 되는곳에 이동식 쓰고있는데
    이동식만 쓰면 그냥 선선한? 느낌이고
    선풍기도 같이 돌려주면 엄청시원합니다.

  • @aidred3137
    @aidred3137 Год назад +1

    짜치게 수리하고 멋지게 설명하시는게 너무 재밌네영 ㅋㅋ

  • @minscarub
    @minscarub Год назад +3

    용도에 맞게 쓰면 좋음

  • @wkb8409
    @wkb8409 Месяц назад

    제것도 배기만 있어서 덕트 주문했고 오면은 흡기쪽도 동일 사이즈의 흡기관으로 설치 예정입니다 현재는 배기관 주변이 엄청 뜨겁습니다 흡기관 섪치하면 주변이 온도가 낮아진다니 얼른 해봐야겠습니다 흡기관 전체에 맞는 사각 플라스틱 골라 덕트 대고 매직픽스등으로 틈을 메꾸면 완전하게 될듯 하고 박스나 배관은 단열벽지등으로 감싸버리면 배관 표면에서 발산되는 온도도 잡을듯 합니다 좋은 실험 감사드립니다 힌트를 주셨네요

  • @albert-rl5rg
    @albert-rl5rg Год назад +1

    시간 가는줄 모르고 흥미롭게 봤습니다.

  • @ManCaveKYLE
    @ManCaveKYLE Год назад

    아하! 감사합니다. 캠핑용 에어컨 조그만거 들고 다니는데 왠만하면 에어컨 본체를 텐트 밖에 두고 (흡기, 배기 모두 밖에서), 찬바람 나오는 덕트만 텐트 안으로 넣어줘야겠군요 ◡̈

  • @르룬-q8z
    @르룬-q8z Год назад +1

    이동식 에어컨 써 본 바론 영상처럼 창 바로 옆에 놓고 쓰면 몰라도 창이랑 거리가 좀 멀어지면 자연히 배기 호스도 길어지는데, 그러면 뜨거운 배기 호스 자체에서 열을 뿜다 보니 그 주변 온도가 올라가서 실내 냉각 효과가 줄어들었습니다. 호스가 단열재가 아니다보니 여기에서 뿜어내는 열을 무시 못 하겠더군요

  • @cionidae
    @cionidae Год назад

    실외기에 연결된 주름관은 배기를 위한 용도입니다.
    그럼 흡기는 어디서 하냐구요? 당신의 방에서 하죠 ㅎㅎ
    그럼 이제 당신의 방은 기압이 계속 낮아지면서 온갖 곳에서 공기를 빨아들입니다.
    문틈새(더운공기), 수챗구멍(하수구공기) 등등에서요

  • @이선원-m6x
    @이선원-m6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유머 재능이 있으시네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sanghokim
    @sanghokim Год назад +26

    저도 똑같은 창문이 달린 사무실에서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했었습니다..
    잇섭님과 똑같은 절차로 창문 막고 듀얼덕트 구성 했었었네요 ㅎㅎ
    차이는 말씀하신대로 어마무시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찾아봤을 땐 듀얼덕트로 만들어진 이동식 에어컨은 기업용? 같은 제품밖에 없었습니다. 요새는 모르겠네요!

  • @ljy3355
    @ljy3355 Год назад

    효율이 떨어 지는게 아니라 구조인데 실외기형 은 식히는 일을 밖에서 다 하고 실내기 에서는 팽창.열교환만(벽걸이는 실외기 에서 팽창 시켜서 고압 파이프 도 시원함 )하니까 손실이 없고 이동식은 앴 차갑게 만든 공기로 압축 가스흘 식히니 그만큼 열 효율이 떨어 집니다.잘 쓰려면 압축가스 식히는 공기도듀얼덕트 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벽걸이나 효율은 같은데 아무래도 압축기가 본체에 있다보니 소음은 감수 해야되고 장점은 자유로운 이동 이겠죠

  • @sangar0138
    @sangar0138 Год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 공장이나 현장같은데는 정말 좋아요 생산라인에 에어컨이 엄청 많은데도 기기들의 열로 인해 에어컨 바람이 안오는 작업자들의 경우 이동식 에어컨이 유일한 해결방법입니다

  • @CarpeDiem.Seizetheday
    @CarpeDiem.Seizetheday Год назад +11

    이동식이 답이없는 이유 실외기가 한몸이기 때문임 벽걸이를 할 상황이 못되면 그냥 창문형을 알아보는게 맞음

    • @ITSUB
      @ITSUB  Год назад +1

      창문형이되면 창문형으로 가는게 최고일듯해요
      이건 다른것보다 너무 시끄러움 ㅋㅋ

  • @황개리-v1w
    @황개리-v1w Год назад

    이동식 설치는 완벽하게 하기 힘들어서.. 고정시킬 필요가 없음 그러면 창문사용하기 불편한데.. 잠깐 에어콘 돌릴때만 설치 그리고 호수빼고 그리고 창문닫고 자고 그렇게 사용함~~~

  • @민들맨들꼬북이
    @민들맨들꼬북이 Год назад +1

    형님 에어컨에 팬 설치 하면 구석 구석 구석 공기 순환 잘대요!!

  • @blues_hole
    @blues_hole Год назад

    실외기 일체형이니까 소리가 큰거죠.
    실외기없다면 애초에 실외로 보내는 호수가 없어야죠.
    진짜 없는건 얼음넣고 바람만 쏘는 방식임.

  • @권기봉-q6w
    @권기봉-q6w Год назад

    구독자 입니다. 배기 덕트에 커버 같은거 씌우셔야 좀더 효과 있습니다!! 커버는 보국에서 나오는거랑 엘지 공홈에서 판매하네요!! 하고 안하고 차이 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우미희-k7z
    @우미희-k7z Год назад +1

    영상 고맙게 잘보았습니다. 저희집에도 센츄리 이동식 사용하고 있는데 아들이 덥다고 난리라서 듀얼덕트배기로 하려면 에어컨 내부 부속도 조절 부속이 필요한가요?

  • @minn6183
    @minn6183 Год назад

    14:35 흑우의 조립비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의요리비결

  • @sienna8297
    @sienna8297 Год назад +1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동식 에어컨은 인테리어는 포기해야 하는군요. 😂😂

  • @AcornLuncher
    @AcornLuncher Год назад +1

    선상 갑판에서 코끼리 에어컨 썼는데 그건 성능 지렸는데... 야외라는 특성때문인지 그만한 에어컨이 없었어요ㅋㅋㅋ

  • @inaroun
    @inaroun Год назад

    이동식 창문형 스탠드 벽걸이가 다 집에있는데, 이동식-시끄럽고 결국 이동은 안시키고 한곳에서 쓰게 되는데 덩치가 커서 공간 효율이 안좋음, 창문형-틀어놓으면 어느순간부터 아주작은 벌레들이 팔에 달라붙음ㅠ 바람 심하게 부는 날엔 에어컨위에 가림막? 펄럭이는소리가 매우 시끄러움, 스텐드형&벽걸이는 꼭 셋트로 삽시다- 실외기 두개라 밑에 실외기가 고장나면 수리비 두배로 듦 ㅠ

  • @LCH0228
    @LCH0228 Год назад

    12:57 음압현상도 있겠지만...더 근본적인 문제는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지 못하는것이 더 큰이유는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설치되어있으신 천장형에어컨도 주변만 시원하고 더운사람도 존재하잖아요
    LG에서 나온 공기청정기중에 '퓨리케어360알파'의 윗부분을 보면은 서큘레이터처럼 생긴것이 있습니다
    바람을 멀리까지 보내기 위함이죠
    일반선풍기와 서큘레이터형 선풍기를 보면은 일반선풍기는 바람범위가 넓은 대신에 도달거리는 짧고, 서큘레이터는 바람범위는 좁은 대신에 도달거리는 길죠
    구매하신 이동식에어컨의 송풍구보니 멀리까지 못갈것같아 보이거든요
    흡기도 송풍구의 근처에서 공기 빨아들이니까 멀리가려던거 잡아댕길것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은 LG 퓨리케어 360처럼 상단부의 송풍구에 서큘레이터같은것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던가, 작은 선풍기나 서큘을 같이 가동하여 바람의 도달범위를 넓히던가, 해당커버면적만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라고 지나가던 일반인의 뇌피셜

  • @Eunam0223
    @Eunam0223 4 месяца назад

    듀얼 덕트 하실려면 잇섭님 처럼 하지마세요...
    빨아들여야하는 양 보다 더 적게 들어가서 불날수도있습니다,
    또 듀얼덕트 입구쪽(밖에있는곳) 덕트는 망같은거 붙히고 사용하셔야합니다.
    벌레나 먼지가 빨려들어가 고장날수있습니다

  • @마포보안관-r9z
    @마포보안관-r9z Год назад +2

    2~3평고시원이면 괜찮을까요??

  • @보름달이-c2b
    @보름달이-c2b Год назад +1

    이동식 에어컨 + 난방텐트 개꿀입니다 추워요
    전기세도 얼마 안나오고 자취생에겐 개꿀

  • @tardis5122
    @tardis5122 Год назад

    저도 창문형 설치가 불가능한 창문틀 구조이고 다른 에어컨 설치가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이동식 에어컨을 쓰고있는데요
    저는 저 음압 현상에 대한 얘기를 듣고 애초에 듀얼덕트로된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
    소음은 솔직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엄청 큰 것이 맞지만 더위에 헥헥거리면서 선풍기만으로 버티던 시절로 되돌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만족감이 더 큽니다
    다른 형태의 에어컨을 고려하기 어려운 분들께는 이런 이동식에어컨으로라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나니눕
    @나니눕 Год назад +1

    진짜 설명 잘해주시네요
    전기요금까지

  • @torazzang6772
    @torazzang6772 Год назад +1

    이동식 에어컨은 아직 써본 적 없지만 에어컨 설치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는 진짜 넘 요긴할거 같아요.

  • @oo-wf2le
    @oo-wf2le Год назад +1

    푸하하하하...
    창문 막는작업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 @李政明-o4d
    @李政明-o4d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본에 토요토미라는 회사에서 내는 이동식에어컨이 듀얼덕트 인데, 써본 감상으로는 꽤 괜찮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처음부터 듀얼덕트인 제품도 한번 리뷰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 @나비-z8e2y
    @나비-z8e2y Год назад +1

    너무너무 도움되었어요 진짜 수고 많으셨고 구독누르고 갈게요

  • @lincloe798
    @lincloe798 Год назад

    오피스텔이라 일반 창문형 설치가 불가능해서....전 LG껄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듀얼덕트 개조 했구요.
    올해는 아예 아크릴로 구멍 재단해서 창문에 붙였습니다.
    lg 22년형 기준으로 소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영상의 파세코꺼 보다 확실히 적습니다.
    에어컨 18도 맞춰놓고 틀고 서큘레이터 1단 틀어놓고서도 잘 수 있습니다.
    참고로 ㅈㄴ 예민해서 옆에 코고는 사람 있으면 못잡니다.
    물론 좀 일찍 켜둬서 풀로드 안되는 상태이긴합니다. 근데 보통 이럴거니까요.
    저소음모드까지 키면 이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복층구조 집의 천장이 높은 방(약 3평?)이라 그런지 몰라도....온도가 엄청 내려가진 않습니다.
    작년에 주연(유튭)님이 소리까지 측정한거 있으니 정확한 dB는 그거 참고하셔도 될거같네요.

  • @ttorikim1356
    @ttorikim1356 Год назад

    이 영상보고 바로 듀얼덕트 자체 제작해서 달았습니다 ㅋㅋㅋ 몰랐던 위크포인트를 캐치했네요 ㅋㅋㅋ

  • @비려막존
    @비려막존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핸드폰 리뷰만 봤는데 에어콘 리뷰 너무너무 좋습니다 ^^

  • @tudo6024
    @tudo6024 Год назад +1

    가능하면 엘지 제품 사세요. 엘지제품은 정말 조용하고 시원하더군요. .저소음 모드도 있고.. (6평 정도의 방에서 정말 좋습니다.) 무료 방문 설치도 해주고요.
    22년에 구매해서 23년에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kimjunghoonful
    @kimjunghoonful Год назад

    이동식 에어컨 구입 생각중입니다.
    시골 농막밖 데크에서 쓰려구요.
    데크만 5평 정도...?
    저희 농막에 손님들이 자주 놀러오시는데
    비닐 천막치고 에어컨 틀고 쓰려고해요.
    이동식 에어컨은 소음이 크다는데
    어느정도의 소음은 괜찮다고 생각해서...
    듀얼 덕트로 개조하는건 필수고...

  • @Eumung36
    @Eumung36 Год назад +2

    재작년에 저도 파센느 이동식 샀다가 바로 팔아버렸어요 그리고 창문형 설치했는데...
    저랑 똑같은 짓을 하셨네요 ㅎㅎ
    아이 기분좋아라 ㅎㅎㅎ

  • @user-hy6fd1zx5x
    @user-hy6fd1zx5x Год назад

    애초에 싱글덕트 제품은 메인 에어컨을 가동한 상태에서, 바람이 잘 닿지 않는 서재나 방에 서브용으로 쓰려고 설치하는 겁니다.
    음압현상이 발생하면 바깥의 더운 바람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메인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이 방 내부로 들어오게 되는 구조에요.
    메인에어컨 가동 후 이동식 에어컨 가동하면 금방 설정 온도에 도달 합니다.
    듀얼덕트는 이동식 에어컨을 메인으로 사용 할 때나 개조 하는건데, 흡기구로 날벌레들 빨려 들어가고, 우천시 제품 고장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 @Ithygukdr
    @Ithygukdr Год назад

    보통 저런건 공장에서 많이 씁니다. 어차피 전체 냉방은 불가능하니 작업자 한사람이라도 시원하게 만들자 이런느낌으로요.

  • @macdori
    @macdori Год назад

    흡기 호스 저정도 굵기면 하나만 써도 충분함. 유량이 지름에 무조건 비례하는 게 아님. 얇은 호스로는 빠른 유속으로 충분히 들어 올 수 있음.
    그리고 큰 차이는 사실 없겠지만 배기구는 높게, 흡기구는 낮게 뚫어줬으면 좀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듬.

  • @--ee6dm
    @--ee6dm Год назад

    나처럼 책상같은데 본체 올려서 배기관을 최대한 짧게해서 쓰시오.
    배수관도 밖으로 자연스레 빠지게하게 되고 좋소.
    그럼 이중덕트 필요없이 효율적 운용가능.
    문틈은 철저히 막고~

  • @김영봉-u1g
    @김영봉-u1g Год назад

    시골에서 가끔 쓰니 크게 나쁜지 않아요 농사하고 오후에만 소리가 좀 커서요 물은 나오지 않음 작은방 딱 입니다 에어컨 설치가 어렵운 시골집 흙집 밤에는 시원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