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계란껍질처럼 저항을 균일하게 받아줄 딱딱한 수박 케이스가 있어야 껍질은 최대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케이스를 만드는데 밀착력 있고 탄성 있는 소재가 저는 카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종이처럼 되어 있는걸 한겹씩 한겹씩 겹쳐서 만들기 때문에 카본으로 케이스를 다시 한번 만들어서 실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단단하고 탄성을 있지만 크랙이 조금 생기는 순간 바로 찢어집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라고 해서 꼭 회전축으로 부터 n이상의 거리에서 회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스타킹에 계란을 넣어서 돌리는 것처럼요. 수박 1개만 중심축에 놓고 돌려주면 수박 껍질에 가해지는 압력이 훨씬 적을겁니다.
2:33 얘가 어려서 문장화 하지 못한 거지 직관으로 핵심은 짚은 거 같은데 수박 갈아서 만드는 수박 주스는 수박 조직을 부숴서 섞은 거고 원심 분리기 돌리면 수박 내 성분들 간에 무게 차로 분리되는 건데 수박에 있던 물이 한 쪽에 밀려서 모이는 걸 두고 수박 주스라고 할 수 있나? 고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음
안녕하세요 긱블애청자 입니다. 이번실험에 아쉬운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코코넛처럼 과즙을 얻는것이 목적이라면 꼭 20000xg까지 올려야하나요? 껍질이 견딜수있는 g-force로 장시간돌려서 수박내부에서 과즙을 분리시키는 것도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이 인턴분중에 수박주스가 안되고 수박물이 된다고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예상하기로는 수박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분이 발상은 좋았으나 설명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수박주스는 과육째로 갈린것이고 수박물은 과육이 없이 과육에 포함된 물만 분리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박물은 수박의 당도에 따른 수박에서 나온 설탕+@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심분리 결과 과육이 없는 투명한 액체만 나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도 fixed 형태보다는 swing형태가 수박껍질에 데미지를 적게 줄 것 같습니다. 추가 설명으로 원심분리는 양쪽 balance를 잘 맞춰야합니다. 동일한 수박을 구하기 어려우니 한쪽 balance는 수박과 동일한 무게의 물을 담아서 balance유지하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저걸 생각 못하고 어떻게든 돌려야되니까 무게중심 맞춘답시고 두개를 양쪽에 두고 돌린것 같은데 실험체의 단면을 종이에 그려보면 명확하죠.. 거리에 따라 같은 힘을 받게되는데 저렇게 실험이 구성되면 회전 방향으로 쏠려서 무조건 껍질이 부셔지죠.. 반대로 수박 한개를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린다고 가정하면 단면을 그려봤을때 거의 완벽한 원이 나오기 때문에 적정 회전력만 맞춰주면 껍질은 버티고 안의 과육은 버티지 못하게 회전력만 맞춰주면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일부분이 쥬스처럼 될 것은 자명하죠 그리고 쥬스가 된 이후에도 안의 유동체의 움직임은 완전히 다른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위의 실험은 각각의 유동체를 수박안에 가두고 중심점으로 부터 멀어진 상태로 회전시키게 되기때문에 각각의 수박에 엄청난 힘을 받게하여 바로 박살이 날 확률이 높지만 구체 한개를 중심점을 중심으로 회전시켰을뗴 안의 과육이 물이된다면 그냥 그 안에서 회전하여 껍질에 큰 힘을 안주고 계속 쥬스처럼 될 확률이 높습니다.
과일 중심하고 회전축이 다르니까 외부로 전체적으로 힘을 받아서 터지는거같은데, 수박의 중심하고 회전축을 맞춰서 회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외부 틀에 맞춰서 수박껍질부분이 변형되겠지만, 과육부분과 껍질간의 강도차이 때문에 과육만 먼저 찌부돼서 내부에 주스 비슷한 무언가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원심분리기 원리가 뭐겠냐.. 회전으로 거리에 제곱으로 물질에 힘을 받게하는데 재료상수가 다른 부분에서 받는 힘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게함으로써 물질이 가진 구조를 무너뜨려 분리시키는 원리 아님? 상대적으로 껍질이 더 단단하니까 조금 더 버틸테고 과육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단단하니까 덜 버틸테고 그럼 그 사이 값을 낼만한 회전 속도를 유지시키면 될것을 껍질 터지도록 돌려놓고 이건 안되네요 하는게 레알 코미디네.. 과학한다고 모인 집단에서 기본적인 과학적 추론능력 갖춘 두뇌가 하나쯤은 있어야 될텐데 아무도 그걸 못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리고 원심분리기 원리를 한번만 생각해보면 저걸 회전축 중심으로 무게중심은 맞춰야 되니까 두개를 놓고 돌리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어떻게든 구형물체 중싱점을 회전축으로 맞추고 구형물체 한개를 돌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해야지.. 저렇게 구성된 실험체의 단면을 생각해봐라 구도 아니고 두개의 원이 중심점을 가운데두고 길게 나열된 상태인데 그럼 거리에 따라 제곱의 힘을 받는다는건 알면서 끝부분에서 회전 방향으로 아주 고르지 않게 힘이 전달된거라는게 뻔한거 아님? (저 실험체의 단면을 그린다음에 가장 바깥 거리에 큰 원을 그려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단면을 잘랐을때 완벽한 원이 되도록 실험체를 구성해야지 회전했을때 거리에 따라 같은 물성을 가진 물질이 나열되니까 껍질이 파괴가 안되는 실험을 구성할 수 있지 아니 내가 무슨 박사과정 나온것도 아니고 기계공학과 학부졸업생인데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이정도 생각은 하는데 이걸 아무도 생각 안하고 그냥 메이킹만 하면 다야? 베리타지움이 천근추 올렸다가 개욕먹은 이유를 알겠다.. 으휴
긱블에서 원심력 관련 실험을 자주 하는것을 봤습니다. 항상 장비가 흔들리거나 돌아가는 부분이 있던데요 바닥에 브라켓을 박아서 고정한 뒤 차 후 실험 기계들도 교체가 가능한 방식으로 가능하게 설계를 하는 것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군에서 중력가속도 훈련을 할때 사용하는 장비 처럼 제작을 하면 어떨지 다음에 꼭 보여주세요 ^^ 긱블 항상 응원합니다.
긱블의 멋진 도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 수박이 버틸수 있는 정도의 약한 속도이더라도 오랜시간동안 돌리는건 어떨까요? 2. 수박껍질은 제거하고 과육만 남은 상태로 용기에 담아서 회전시키면 어떨까요? 그리고 양쪽 수박의 무게를 정확히 일정하게 맞춘후 회전시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꺼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저희가 할 수 없는 실험과 도전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cnc로 깍은 홀 안에 우레탄 폼을 넣고 수박이나 과일을 담은 후 돌리면 안될려나요? 우레탄폼이 우주선도 외벽에 단열폼 같은거 넣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일이 우레탄 폼 같은 안에서 충격을 견디면서 겉껍질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봤습니다. 재미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실험은 모르겠고...기계는 기계공학자 한테 의뢰하고 기계 기술자들한테 만들어 달라 하셈... 실험할 소재 무게에 대한 소견도 없고...모터가 가진 힘이나 RPM에 대한 고민도 없고..장비의 탄력이나 고정 안전에 대한 고민도 없이...그런식의 실험은 실험에 대한 결과도 예측도 안되고 그 실험에 대한 신뢰를 말할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초등학생들 처럼 걍 탈수기에 돌려도 그정도 결과는 당연히 예측합니다... 걍 예능을 하심이....어떠실지... 애들이 그런거 보고 따라하다 다칠까 심히 우려됩니다...
많은 댓글과 같이 중심축을 맞추고, 카본으로 지탱에 더해서 원심력의 파워를 줄이고 시간을 늘리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험영상도 "너무 쎄기 때문에 짜부가 된다"였듯이 껍질은 버틸 수 있는 강도를 찾고, 그 상황에서 시간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연한 과육은 점점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얘들은 과학 하는애들이.맞냐.. 한개를 중심에 두고 돌게 해야지 왜.저걸 양쪽에 메달고 돌려.. 저걸 또 ai에 물어보고 컨텐츠랍시고 떠들고있네.. 그리고 껍질이.안터지데 하려면 적당한 속도 이상으로 안돌려서 껍질이.버티는 수준에서.오래.돌리면.되겠구만 저러자고 모인 집단에서 아무도 그정도 추론능력도 발휘 못한다는게.참 안타깝다..
낮은 rpm으로 장시간 돌리더라도 과즙이 외곽으로 계속 몰리기 때문에 결국 껍질의 바깥 부분만 강도가 약해져서 찢어지겠네요(회전 중심축에 과일을 고정하더라도 마찬가지) 과일 껍질 외곽에 완전 밀착된 형태로 강도를 보강해서 (표면을 완전히 균일하게 덮는 형태로) 일정 시간후에 개봉했다면 더 근사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런 실험 너무 좋다. 원심분리기 진짜 많이 써봤지만 질량이 높은 사물을 써서 구경하는 걸 해보고 싶단 상상을 항상 했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생물실험에 많이 쓰이는 날파리 drosophila를 드릴에 붙여서 대략 8000 RPM에서 몇 초 (1, 5, 10, 15, 30, 45, 60초) 동안 돌렸을 때 생존하고 정상 활동할 수 있는지 reproduction까지 가능한지 그리고 그 자손들의 생존률이 궁금하긴 한데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실험을 실제로 하겠어요.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지...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누입니다
아니 이제 긱블에 cnc도 있군요
진짜 쩌는 걸 만들 수 있을거같은데
복귀 기념으로 할 크고 거대한 메이킹이나 실험 추천 받습니다 ㅎㅎㅎ
담주에 라이브 한번 킬게여
남의 군생활은 화살 같더라
군대 말뚝박은줄
@@긱블차누 대형 굳건이 동상에 차누님 얼굴 입혀서 만들어주세요~
진짜 남의 군생활은 몇번을 봐도 무섭네
차누의 상징, '어제만든' 식으로 된 영상 너무 보고 싶어요
수박을 돌린다 > 주스를 짜낸다 > 효모를 넣는다 > 술을 만든다 > 증류한다
이 테크트리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역시... 술잘알👍🏻 술익는집님!!
술익는집이 여기서 나온다고?
ㅋㅋㅋ여기서보니반갑누
수박주 ㅋㅋ
만류 주종의 법칙.
영상 잘 봤습니다. 계란껍질처럼 저항을 균일하게 받아줄 딱딱한 수박 케이스가 있어야 껍질은 최대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 케이스를 만드는데 밀착력 있고 탄성 있는 소재가 저는 카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본은 종이처럼 되어 있는걸 한겹씩 한겹씩 겹쳐서 만들기 때문에 카본으로 케이스를 다시 한번 만들어서 실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단단하고 탄성을 있지만 크랙이 조금 생기는 순간 바로 찢어집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라고 해서 꼭 회전축으로 부터 n이상의 거리에서 회전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스타킹에 계란을 넣어서 돌리는 것처럼요. 수박 1개만 중심축에 놓고 돌려주면 수박 껍질에 가해지는 압력이 훨씬 적을겁니다.
오 확인입니다
1. 밀착력있고 탄성 있는 카본케이스
2. 1개의 중심축으로
❤
이거지 ㅋㅋㅋ 이정도로 계획적으로 실험해주면 좀 더 만족스러울텐데 항상 실험하다만 느낌 ㅠ
@@긱블차누 의견 적극 수용 너무 멋있으십니다! 차누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저는 저번주에 입대했는데...ㅜㅜ
근데 긱블은 원래 공학적 지식이 많은분들이 있던 채널 아님? 그래서 일반인들이 생각하지 못했던부분까지 고려해서 시험해보고 하지 않았음? 지금은 그냥 돈많은 초딩들 모여서 실험놀이하는수준임
저도 그 생각
그런 콘텐츠도 있고 논문까지 보는 콘텐츠도 있는데
어려운 / 논리 기반 / 자극이 적은 콘텐츠는 노출이 잘 안되어 사람들이 모르네요 ㅜ
이렇게 해야 재밌자나 한잔해
하지만 재밌죠?
언럭키 허팝
간만에 긱블같은 영상ㅋㅋㅋ 긱블존슨도 기대되네요
존슨 아니고 존스입니다
똑같은 생각했네요
존스 영상 나오면 존슨드립 한참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슨? 🍆
인정입니다
2:33 얘가 어려서 문장화 하지 못한 거지 직관으로 핵심은 짚은 거 같은데 수박 갈아서 만드는 수박 주스는 수박 조직을 부숴서 섞은 거고 원심 분리기 돌리면 수박 내 성분들 간에 무게 차로 분리되는 건데 수박에 있던 물이 한 쪽에 밀려서 모이는 걸 두고 수박 주스라고 할 수 있나? 고 말하고 싶었던 거 같음
9:56 진짜 펑! 하고 터져 터져버리네ㄷㄷ
안녕하세요 긱블애청자 입니다. 이번실험에 아쉬운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코코넛처럼 과즙을 얻는것이 목적이라면 꼭 20000xg까지 올려야하나요? 껍질이 견딜수있는 g-force로 장시간돌려서 수박내부에서 과즙을 분리시키는 것도 실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린이 인턴분중에 수박주스가 안되고 수박물이 된다고 하신분이 있는데 저도 예상하기로는 수박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분이 발상은 좋았으나 설명이 조금 아쉬웠는데요 수박주스는 과육째로 갈린것이고 수박물은 과육이 없이 과육에 포함된 물만 분리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박물은 수박의 당도에 따른 수박에서 나온 설탕+@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심분리 결과 과육이 없는 투명한 액체만 나 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원심분리기도 fixed 형태보다는 swing형태가 수박껍질에 데미지를 적게 줄 것 같습니다. 추가 설명으로 원심분리는 양쪽 balance를 잘 맞춰야합니다. 동일한 수박을 구하기 어려우니 한쪽 balance는 수박과 동일한 무게의 물을 담아서 balance유지하는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요리사입니다
우린 그걸 수박 즙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긱블이 합니다 ㅋㅋㅋ
과육 없는 수박즙 설명 좋았다
w나 쉬운영어 섞어쓰는게 w나웃기네 ㅋㅋ 같잖다 ㅋㅋ
@@lpqp-fm4bi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셈 단어 자체는 쉬워보여도 그 분야에서 가지는 특수한 의미가 있어서 직역하면 의미가 흐려질수있고 배울때도 영어로만 배우니까 걍 원어로 쓰는거임 전청조가 아니야
수박 껍질을 다 깎아내고, 수박 바깥부분에 과즙을 받을 컵 혹은 깔대기를 설치하면
탈수기처럼 과즙만 바깥으로 날아가서 쥬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재실험해주세요!
어휴... 항상 용두사미 ;;;;
실팽이 원리로 수박을 가운데서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위 실험의 원심력은 한쪽으로 쏠리니 짜부되서 압축기로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는건 당연하고요
팽이처럼 제자리 회전시킬줄 알았음
코코넛을 예로 들길레 ....
지구공동설(지구가 막 탄생해서 마그마일때 빠른 자전으로 내부가 공처럼 비어있다는 허무맹랑한 잊혀진 가설) 처럼요
ㅇㅈ
수박 중심이 축이 돼서 돌아야지...
결과를 떠나서
스타킹 계란하고 아예 서로 '다른 실험' 인데..
제자리회전을 시켜도
결국 가장자리로 터져나가겠죠
차라리 과육만 튼튼한 밀폐용기에 담아서 원심분리 돌렸다면 가능하지않을까요?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저걸 생각 못하고 어떻게든 돌려야되니까 무게중심 맞춘답시고 두개를 양쪽에 두고 돌린것 같은데
실험체의 단면을 종이에 그려보면 명확하죠.. 거리에 따라 같은 힘을 받게되는데 저렇게 실험이 구성되면 회전 방향으로 쏠려서 무조건 껍질이 부셔지죠..
반대로 수박 한개를 가운데를 중심으로 돌린다고 가정하면
단면을 그려봤을때 거의 완벽한 원이 나오기 때문에 적정 회전력만 맞춰주면 껍질은 버티고 안의 과육은 버티지 못하게 회전력만 맞춰주면 됩니다..
그렇게 될 경우 일부분이 쥬스처럼 될 것은 자명하죠
그리고 쥬스가 된 이후에도 안의 유동체의 움직임은 완전히 다른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위의 실험은 각각의 유동체를 수박안에 가두고 중심점으로 부터 멀어진 상태로 회전시키게 되기때문에
각각의 수박에 엄청난 힘을 받게하여 바로 박살이 날 확률이 높지만
구체 한개를 중심점을 중심으로 회전시켰을뗴 안의 과육이 물이된다면
그냥 그 안에서 회전하여 껍질에 큰 힘을 안주고 계속 쥬스처럼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맨날이러더라구여.... 어그로끌려서 궁금해서보긴하는데 매번 아쉬움ㅋㅋ
수드님 오늘 대구 메이커페스타에서 만나서 정말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일 중심하고 회전축이 다르니까 외부로 전체적으로 힘을 받아서 터지는거같은데,
수박의 중심하고 회전축을 맞춰서 회전시키면 어떻게 될까요? 외부 틀에 맞춰서 수박껍질부분이 변형되겠지만,
과육부분과 껍질간의 강도차이 때문에 과육만 먼저 찌부돼서 내부에 주스 비슷한 무언가가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저도 과일 중심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해요
과일중심에 무언가 기둥을 꽂아야하는데, 그러면 그 균열로인해 원심분리됩니다.
마법마냥 자체회전해서 돈다해도 끝부분의 회전힘과 중앙의 회전힘이 달라 또 터집니다.
위 영상에서 과육이 물러진상태를보면, 옆 껍질도 같이 물러져있습니다. 단단함이 유지 못한단거죠..
그래서 궁금한게, 껍질 벗기고 돌리면 과육만 원심분리됏을때 맛이 궁금하네요..
초전도체로 만들어서 퀀텀락킹하면 될거같아요
@@부산-d6o 과일을 뚫지 않고 케이스를 딱 맞게 만들어 과일 무게 중심으로 돌려봐야 할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날계란을 고무줄로 양쪽을 고정해서 돌리면 안쪽에서 흰자 노른자가 섞이게됩니다
9:17 파인애플 보다 더 강력한 과일 추천받습니다ㅎ
정답! 두리안
잭푸르트
오 두리안 좋네요??? 근데 터지면 냄새 ㅎㄷㄷ
껍질을 벗겨서 과육만 남겨두고 가볍고 튼튼한 껍질을 만들어서 덮어서 실험을 해보면 안되나요??
방탄페인트인가? 그걸바르고 실험해보면 어떨까요?
차누님 등장!
두둥
드디어
수박 껍질이 버티질 못하면 껍질 외부에 청테이프를 감아서 찢어지지않게 해보면 어떨까요? 파인애플은 껍질이 수박보다 더 단단하긴하지만 마찬가지로 과육도 질겨서 수박처럼 주스가 되진 못할 것 같아요
언제 봐도 허술함 그 잡채
니가 해
콘텐츠를 할수 있는 인프라는 풍족하게 갖추었는데 아이디어가 없음
차누님 오랜만이에요~~~껍질을 까고 원심기 바깥쪽에 플라스틱 그릇이랑 매쉬 포테이토 만들때 쓰는 망? 같은거 두면 즙만 쭉 빠지지 않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실상은 안그러겠지만..궁금해요!
원심분리기 원리가 뭐겠냐..
회전으로 거리에 제곱으로 물질에 힘을 받게하는데
재료상수가 다른 부분에서 받는 힘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게함으로써
물질이 가진 구조를 무너뜨려 분리시키는 원리 아님?
상대적으로 껍질이 더 단단하니까 조금 더 버틸테고
과육부분은 상대적으로 덜 단단하니까 덜 버틸테고
그럼 그 사이 값을 낼만한 회전 속도를 유지시키면 될것을
껍질 터지도록 돌려놓고 이건 안되네요 하는게 레알 코미디네..
과학한다고 모인 집단에서 기본적인 과학적 추론능력 갖춘 두뇌가 하나쯤은 있어야 될텐데
아무도 그걸 못하고 있다는게 참 안타깝다..
그리고 원심분리기 원리를 한번만 생각해보면
저걸 회전축 중심으로 무게중심은 맞춰야 되니까 두개를 놓고 돌리자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어떻게든 구형물체 중싱점을 회전축으로 맞추고 구형물체 한개를 돌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해야지..
저렇게 구성된 실험체의 단면을 생각해봐라
구도 아니고 두개의 원이 중심점을 가운데두고 길게 나열된 상태인데
그럼 거리에 따라 제곱의 힘을 받는다는건 알면서
끝부분에서 회전 방향으로 아주 고르지 않게 힘이 전달된거라는게 뻔한거 아님? (저 실험체의 단면을 그린다음에 가장 바깥 거리에 큰 원을 그려보면 바로 알 수 있음)
단면을 잘랐을때 완벽한 원이 되도록 실험체를 구성해야지 회전했을때 거리에 따라 같은 물성을 가진 물질이 나열되니까
껍질이 파괴가 안되는 실험을 구성할 수 있지
아니 내가 무슨 박사과정 나온것도 아니고 기계공학과 학부졸업생인데
아무리 단순히 생각해도 이정도 생각은 하는데 이걸 아무도 생각 안하고
그냥 메이킹만 하면 다야?
베리타지움이 천근추 올렸다가 개욕먹은 이유를 알겠다.. 으휴
과학적인 실험으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은거면 뭐 무슨 교수님한테 물어보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최소한 뭐 어디 이과 재료쪽 아는 형한테라도 좀 자문차원에서 물어보기라도 하고 해라.. 지들끼리 하니까 무슨 초딩 실험 수준이네 그냥..
그 사이값은 어케 찾음?
@@okcahaehko 낮은 회전수로 돌리고 멈추고 확인하고
조금.올려서 돌리고 멈추고 확인하고
이걸 계속 반복해서 껍질 부서지는 회전수 미만으로 다시 반복하면 사이값은 나올수밖에없음..
나도 같은생각함
솔직히 맞긴함 좀 바보같은 실험임
아 드디어 차누님
그치 이런 영상이지 이거야
수박이 짜부되지 않을 정도의 한계 알피엠에서 장시간 돌려보심은 어떨지요
안타깝게도 일반수박이 아니라 애플수박은 저어어엉말 잘 깨집니다. 과장하면 툭치면 깨지는 수준이라 조금만 돌려도 깨질거에요 실험전부터 결과가 보여서 살짝 아쉽긴했어요ㅠ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먼저 수박 겉부분과 속부분을 체취해서 단단하고 딱 맞고 투명한 케이스에 넣은후 그걸 고정시켜서 조금씩 속력을 올려서 돌려보면 둘의 차이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면 속부분은 뭉게지는데 겉부분은 괜찮은 알피엠을 알아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긱블이래서 원심분리기는 수박 한통 가운데 중심점을 찾아서 돌리는줄 알았더니 양끝에 메달고 돌리는 생각을하다니? 긱블답지 않네요..
양끝에 메달려 돌리면 원심력때문에 짜부되는건 당연한건데..
얘네 공대생들 맞나? 무게중심이 상부에 있는데 바닥 무게 지탱도 없이 회전기를 돌린다고?
보는내내 답답이네요 ㄷㄷ
@김김김-j7p 차누 사라진 이후로 공대 감성보다 스토리 위주로 만들어서 재미없어짐 차누 돌아왔으니.. 재밌어지길 바랍니당
@김김김-j7p확인이 가능한가요?
@@callc4466나무위키만 봐도 알 수 있는 정보를 질문 = 걍 시비가 걸고싶습니노ㅋㅋㅋㅋㅋ
@@메트-j3z 나무위키는 정보가 삭제돼서 지금 없다는데 왜시비인거짘ㅋㅋㅋㅋ
다른것들도 원심분리기로 돌려주세요 2탄으로 재밌네요 . 그리고 파인애플을 테이프나 다른걸로 겉을 보안하고 돌리면 안되는건가요?
꼭 최대출력이아니더라도 터지지않을정도의 속도로 오래돌리면 될것도같은데...
차누님 오래 기다렸습니다!!
지금 과일이 터지는 이유가 천문학에서 로슈한계처럼 과일의 한쪽 면과 다른쪽 면이 받는 힘이 달라서 껍질이 못버티고 개작살나는 거잖아요?
그럼 중력가속도 훈련처럼 하지 말고 회전축을 과일 중심에 둬서 모든 방향으로 힘을 받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이렇게 만들걸 예상하고 들어왔는데 공군 비행사 훈련장치를 만드셨네요
엄밀히 말하자면 수박 전체에 작용하는 구심력이 없어서 로슈한계와는 다릅니다. 로슈한계를 넘어서 부서지는 경우는 안쪽에 작용하는 구심력과 바깥쪽에 작용하는 원심력의 차이로 찢어지는 현상에 가까워요
차누님 고생하셨어요
수박을 덕태이프로 칭칭 감고 하면 안되나요
아니면 수박속만 모아서 튼튼한 용기에 담아서 하면 안될까요
멍때리며 보다가 갑자기 차누님 등장해서 놀랐네 ㄷㄷ
오셨구나!
야후! 오래걸렸습니다
긱블에서 원심력 관련 실험을 자주 하는것을 봤습니다. 항상 장비가 흔들리거나 돌아가는 부분이 있던데요 바닥에 브라켓을 박아서 고정한 뒤 차 후 실험 기계들도 교체가 가능한 방식으로 가능하게 설계를 하는 것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군에서 중력가속도 훈련을 할때 사용하는 장비 처럼 제작을 하면 어떨지 다음에 꼭 보여주세요 ^^ 긱블 항상 응원합니다.
7:08 미군에서는 유사시 상처를 임시로 봉합할때 덕트 테이프로 고정시킨다고 합니다.
수박 껍질을 1차로 방수테이프와 2차로 덕테이프로 칭칭 감싸서 안찢어지게 하면 안되려나요? 아니면 그 수박 낙하시켜고 안깨지던 방탄스프레이 뿌리거나
1:59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인턴 조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긱블의 멋진 도전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1. 수박이 버틸수 있는 정도의 약한 속도이더라도 오랜시간동안 돌리는건 어떨까요?
2. 수박껍질은 제거하고 과육만 남은 상태로 용기에 담아서 회전시키면 어떨까요? 그리고 양쪽 수박의 무게를 정확히 일정하게 맞춘후 회전시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꺼같아요
항상 응원해요 저희가 할 수 없는 실험과 도전을 해주시니 감사해요
와 진짜 CG느낌나는 회전력이네요 ㅋㅋㅋ
엄청빨라..!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위협적이더라고요 ㄷㄷ
원심력으로 회전시키면 터지지않는 한도내에서 오래돌리면 과육부분과 과즙부분으로 분리는 될거같은데, 회전방식말고 칵테일만들때처럼 아래위로 쉐이크해보는건 어떨까요? 장시간 흔들면 내부에서 충격으로 과육이 분쇄되서 주스가 되지않을까요?
수박에 라인엑스 같은 방탄 도료를 도포하고 작업하면 안터질거 같은데 해보는건 어떠실지..
cnc로 깍은 홀 안에 우레탄 폼을 넣고 수박이나 과일을 담은 후 돌리면 안될려나요? 우레탄폼이 우주선도 외벽에 단열폼 같은거 넣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일이 우레탄 폼 같은 안에서 충격을 견디면서 겉껍질이 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봤습니다.
재미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온 긱블 영상에 차누님이 ㄷㄷ
반가워요 그리웠어요 ㅠㅠㅜ
ㅠㅠㅠㅠ감사해용
속력을 낮추고 껍질이 터지지 않는 수준의 속도로 장시간 돌리면 과육이 한방향으로 눌리면서 과즙이 바깥방향으로 생성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유를 가지고 1시간정도 회전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이맛이지 ㅋㅋ영상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실패하면서 알아가는게 과학답네요
댓글보니까 사람들 기대치가 많이 올라갔다보다ㅋㅋㅋ
재밌게잘보고갑니다~
아니 그럼 수박을 랩으로 단단하게 감싸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 뭔가 실험을 하다가 그만둔것 같아
1.껍질이 버틸 속도에서
오랜시간 회전
2.껍질이 못버틴다면 껍질형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합성수지로 코팅
뭔가 아쉽네요 껍질 한쪽면에만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중앙에서 뱅글뱅글 돌게 했으면 어땠을까용
그럼 원심력이 약해지긴 하는데…궁금하긴하네요
당연히 수박의 중심을 축으로 돌릴거라 생각했는데
두개를 놔서 그냥 부술거라고는..
7세 아들과 함께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 댓글 남깁니다.
1. 코코넛으로 해도 껍질이 찢어질까요?
2. 수박 겉면에 테이프로 둘둘 붙이고 돌리면 안찢어지지 않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 )
실험은 모르겠고...기계는 기계공학자 한테 의뢰하고 기계 기술자들한테 만들어 달라 하셈...
실험할 소재 무게에 대한 소견도 없고...모터가 가진 힘이나 RPM에 대한 고민도 없고..장비의 탄력이나 고정 안전에 대한 고민도 없이...그런식의 실험은 실험에 대한 결과도 예측도 안되고 그 실험에 대한 신뢰를 말할 자격조차도 없습니다..
초등학생들 처럼 걍 탈수기에 돌려도 그정도 결과는 당연히 예측합니다...
걍 예능을 하심이....어떠실지...
애들이 그런거 보고 따라하다 다칠까 심히 우려됩니다...
일단 예능이 맞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영상보다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정리하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긱블 존스AI를 통해 그런 내용을 잘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영감을 얻었습니다!!
어린 시청자분들이 보고계시니 안전에 대해서 더 각별히 신경써볼게요!
아. 여기 과학채널이 아니었지..
애들이 알루미늄 프로파일 가공하고?
모터 구해서 지지대 만들고?
빠떼리 구해서 단자 연결하고?
ㅋㅋㅋㅋ따라하는 아이들 있으면ㅋㅋㅋ 조기 졸업시키고 카이스트 보내야죠
실험 자체가 일단 위험하고 힘든길을 선택하셨네요;;
수박 두개를 돌리기보단 수박 하나를 터지지 않게 감싸고 모터의 중심축에 올려서 돌리면 모터 부하도 잡고 잘랐을때 수박 중심부와 외곽의 상태를 비교해야...
영상 올라왔구나
다행이다
많은 댓글과 같이 중심축을 맞추고, 카본으로 지탱에 더해서 원심력의 파워를 줄이고 시간을 늘리는 것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실험영상도 "너무 쎄기 때문에 짜부가 된다"였듯이 껍질은 버틸 수 있는 강도를 찾고, 그 상황에서 시간을 늘리면 상대적으로 연한 과육은 점점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풀리지 않을까 싶네요.
애플수박을 허팝님이 쓰신 라인엑스 스프레이로 코팅한다음 긱블 원심분리기 돌리고나서 자르면 결과가 확실할거같은데요?
오
존슨 똑똑 하네요
존슨 아니고 존스라고요~
애플수박 랩이랑 테이프로 강하게 칭칭 감싸서 다시한번 테스트 해주세요!!!
터지지만 않으면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박을 고정시키는 부분은 최대한 수박과 접촉되는 면적이 넓게끔 쇳덩이 대신 벨트같은걸 활용해서 고정하면 더 좋은 조건일것 같습니다!
(쇳덩이로하면 수박 일부에만 힘이 작용해서 부서짐)
얘들은 과학 하는애들이.맞냐.. 한개를 중심에 두고 돌게 해야지 왜.저걸 양쪽에 메달고 돌려..
저걸 또 ai에 물어보고 컨텐츠랍시고 떠들고있네..
그리고 껍질이.안터지데 하려면 적당한 속도 이상으로 안돌려서 껍질이.버티는 수준에서.오래.돌리면.되겠구만 저러자고 모인 집단에서 아무도 그정도 추론능력도 발휘 못한다는게.참 안타깝다..
이 실험에서 껍질은 있으나 없으나 어떻게 되든 상관 없을꺼 같은데요
껍질이 못버티면 안쪽에 과육을 그대로 파내서(껍질을 사과를 깎듯이 도려내서) 크기에 맞는 금속 용기에 넣어서 돌려도 되는것 아닌가요?
옛날에 쿵후소년 용소야에서 통배권 쓰면 수박 주스 만들어졌는데
이왜진
이왜진
공학이 아니라 무술을 배워야겠군요...
@@geekblekr 나선환으로 대체 가능하답니다.
혹시 모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결론은 먹는거 갖고 장난치면 안된다!
늘 저희가 궁금해하는 실험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긱블특 딱 본론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그 본론에 도달하기위한 궁금하지도않은 장비들을 일단 만들기 시작함.
만들면서 맨날 뭐때문에 안되서 도움청하고 무거워서 큰수박이 안되네마네 짜침.
해외이런채널특 딱 궁금한 큰수박으로 제대로 실험해주는거 바로 보여줌
그럼 채널추천안함 박고 꺼지던가ㅋㅋ
@@재생-s2r 듣기싫음 내채널 차단박고 꺼지던가 ㅋㅋ
복귀 ㅊㅋ
실험도 흥미롭긴 했는데 마지막에 소개된 존스 AI도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진짜 궁금하네요
귀여운 존스
곧 라이브에서 존스 이야기도 해볼게요 !
존슨 AI 두둥!
차누님이다~~~~ 이제 항공모함 프로젝트 가즈아~~~~
걍 해외인터넷에 올라오는거 실험하는 채널임 이제
자체 실험이 없고 죄다 해외 사이트나 유튜버 따라하는 수준
무슨 덤블링 같은 묘기 숏츠 보고 따라하는 채널처럼?? ㅋㅋ
와 진짜 처음 나레이션 듣자마자 개반가웠다 ㅋㅋㅋㅋㅋ 근데 좀 통통해지셨네요 ㅋㅋㅋㅋ
핫 ㅎㅎ 방가워요 통통잼ㅋㅋㅋ
초딩 과학시간임? 그렇게 욕먹고도 정신을 못차리네
단단한 껍질을 직접 제작하고 그 안에 수박을 껍질 제거하고 빨간 알맹이만 넣고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좀 다른 포인트로 누가 수박 과육 내부 형태를 코코넛처럼 개량한 종을 만들어 주면 너무 좋겠다. 수박주스 좋아하는데 인간적으로 씨발라내기 너무 힘들어 ㅠ
오 아예 종을 개량한다는 발상이군욬ㅋㅋ 재밌는데요? 유전공학
어.... 코코넛이랑 아예 다른 부류라서 힘들껄요?
@@민균-h6n 아하 그렇군요? 찾아볼게용
현재수박도 유전자 조작된 작품임
가능할수도....
씨 없는 수박 있는데요 배수성 육종법 통해서 콜히친 처리하면 나와요 수박과 코코넛이 근연종인지 원연종인지 유전적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씨를 없애는게 목적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코코넛형태처럼 만들 의미가 있을까요
재밌는 실험 잘 봤습니다.
비산체가 생길 소지가 있는 실험이면, 헬멧도 중요하지만 보안경도 꼭 쓰셔야 해요.
긱블은 제작비가 부족한가 제대로된 실험이라고 볼수있는게 많이 없네 뭔가 부족함
? 이게 뭔얘기냐
실험결과가 찝찝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할순있어도 제대로된 실험이 없다고?
그건 아니다.
많이 부족한 친군가
영상보고 궁금한점이 두개가 생겼네요.
수박크기와 딱맞는 케이스를 만들어 수박이 변형이 안일어난다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원심분리시켰을시에는 껍질이 버틸수도 있지않을까? 그러면 실험을 마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랑
그게 안되면 과육만 원심분리 시켰을시에는 과육과 과즙이 분리되서 순수한 과즙만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뜨자마자 아인슈타인처럼 달려왔ㄷㅏ
나도
뜨아달 ㄷㄷ
뒤졋노
긱블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ㅎㄴㅈ
존슨은 긱블에서 개발하신 ai인가요? 저 단말기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나요?
낮은 rpm으로 장시간 돌리더라도 과즙이 외곽으로 계속 몰리기 때문에 결국 껍질의 바깥 부분만 강도가 약해져서 찢어지겠네요(회전 중심축에 과일을 고정하더라도 마찬가지)
과일 껍질 외곽에 완전 밀착된 형태로 강도를 보강해서 (표면을 완전히 균일하게 덮는 형태로) 일정 시간후에 개봉했다면 더 근사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수박껍질에 가해지는 저항을 받아주려면
수박껍질에 완전 밀착할수있는 탄성있는 소재로 수박케이스를 만들어야할거같은데..
어떤소재가 좋을까요.. 수박에 완전 밀착할수있으려면 그만큼 가공이 쉬운 소재여야할텐데..
수박이나 과일에 라인엑스(방탄 스프레이)를를 뿌리고 돌려보면 어떨까요?? 방탄스프레이 동영상을 보면 수박에 뿌려서 높은 데서 떨어트려도 안 깨지더라고요
껍질이 터지지 않게 코팅해주거나 테이핑을 해주거나 하고 해볼생각은 왜 안하신건지 궁금합니다.
수박 속을 텀블러? 같은 곳에 양쪽 일정한 그램 넣어놓고 실험하면 똑같을까요??
6:40 망치 들고있는 사람 앞에서 험담하지마라
재료의 반대쪽은 재료의 무게균형을 맞추어줄 추를 달아야 할꺼 같은뎅... 무게는 원심분리하면서 변할수도 있으니 실시간 보정 가능하게....중심에서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구동장치가 있는 추를 재료 반대쪽에 설치...
재밌는 실험 잘봤습니다.
오랫만에 재밌었음 ㅎ
수박 껍질이 터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를 잘 찾아서 오랫동안 돌리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껍질이 결국 긴 시간을 못 버틸 것 같기도하고 될 것 같기도하고 궁금하네요
겉을 코딩하고 하는건 어떤가요?
스프레이로 코팅하는방법이 있다고 들었어요
애기 너무 똑부러지고 귀여워ㅠㅠ
원심분리의 경우 무조건 고속으로 돌리진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저속으로 장시간 돌리는 경우도 있는데
껍데기가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껍데기가 버틸 수 있는 G값에서 장시간 돌렸을 경우엔
내부의 과즙이 모두 한쪽으로 쏠리는 형태는 될거 같습니다.
저 궁금한거. 지금은 수박 2개를 돌렸잖아요. 지구처럼 돌리면 어떻게 될까요?중심축과 똑같은 상태로 그러면 옆으로 늘어나며 터질까요? 수박 쥬스가 될까요? 달걀 노른자 흰자가 안에서 섞이는 것과 다르게 진행된거 같아 물어봅니다.
아예 껍질을 코팅?해서 보완한다음 돌리면 어떨까유?
와 이번실험은 조질뻔했네요.. 저거 힘이 장난아니라 분리되서 날아간순간 숨어있던 판때기는 가볍게 부셔졌을꺼같은데... 안전 유의하세요...
이런 실험 너무 좋다. 원심분리기 진짜 많이 써봤지만 질량이 높은 사물을 써서 구경하는 걸 해보고 싶단 상상을 항상 했었는데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생물실험에 많이 쓰이는 날파리 drosophila를 드릴에 붙여서 대략 8000 RPM에서 몇 초 (1, 5, 10, 15, 30, 45, 60초) 동안 돌렸을 때 생존하고 정상 활동할 수 있는지 reproduction까지 가능한지 그리고 그 자손들의 생존률이 궁금하긴 한데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실험을 실제로 하겠어요. 머릿속으로만 상상하지...
문과라 잘모르는데 안터지게 비닐랩같은 걸로 여러번 감싸 단단하게 만든후 돌려보는건 어떤가요??
뜨자마자 달려왔다!!!
다음 실험에서 지는 인간 혹은 AI 존슨 둘 중 하나는 원심 분리기로 들어가는 건가요??
수박 과육만 따로 단단한 용기에 담아서 돌리면 어떨까요?? 그리고 돌리는 과일이 2개가 아니라 1개 혹은 4개면 더 안정적으로 돌아갈 것 같아요
아니!
목소리가 익숙하다했더니 ㅋㅋ
원조가 돌아오셨군요
수박위에 전에 영상에서 본 방탄코팅을 해서 돌려보는것도 재밌을거같네요
다 봤는데 수박의 껍질을 다 까고 틀에 맞게 정육면체로 깎아서 겉에 물기를 제거하고 검은색 방탄 코팅 스프레이를 두껍게 뿌려서 도장한 다음 돌리면 어떨까요
실험 후에 드릴비트나 그라인더로 자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과일을 좀 더 단단히 고정을 하고 바깥쪽에 껍질을 살짝 잘라내서 바깥으로 쏠리는 과즙(?)이 빠져나오면 그걸 모으는 방식으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수박에 구멍을 뚫어보는건 어때요? 과즙이 나올수있는 길은 내줘야죠...줄기부분 말고 수박 꽃이 피는 자리에 구멍내고 과즙받을 통 연결해서 돌리면 주스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