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가 그랬죠 저일은 저가 알아서 한다고 하니 삐져가지고, 남편한테 또르르 달려가서 내가 니 마누라 걱정되어서 했는데 싸가지없게 알아서 한다더라 ,,, 근데 그 남편븅신은 내한테와서 엄마가 그러면 네네 할것이지... ㅆ... 남의편이 더 싫어. 그래도 그러든가 말든가 난 내할말 다하고 살꺼야~~ 내가 소중하니깐요~
친정엄마가 간섭하면, 짜증낼 수 있지만, 시어머니가 간섭하면 짜증을 못내니 스트레스 일듯요ㅜㅜㅜ 근데, 너무 시어머니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시어머니 말씀을 듣고, 자기 의견을 어필 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첨부터 제 의견은 이러하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도 별로 거부감도 없이 잘 수용해주시고, 서로 쌓이는 것도 없어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다만.. 개념있는 시부모님이라는 전제하에서요 ~~ 개념 없는 시부모님이라면... 같이 개념없이 나가면 되구요 너무 참으면 나만 손해에요 팔려온 것도 아니고, 나도 우리엄마 귀한 딸이구, 남주기 아까운 딸이구만 왜 며느리만 참아야 하나요 ~~ 사위들은 처갓집에서 배 깔고 누워 티비보는데 기본적인 도리는 하시되 너무 속박되어 사시지는 마세요 ~~ 모든 며느리들 화이팅 입니다 !!
스님말씀대로 시어머니가 50대랑 80대 시어머니랑 달라요. 나도 시어머니가 50대에 결혼했는데, 진짜 맨날 잔치날에, 맨날 전화에 나를 들들 볶더니, 연세 드니 조금 낫더라구요. 그리고 장남보다 차남이 낫구요.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처음이라 장남 며느리는 뭔 모르고 갈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젊으면, 평균수명이 늘어 죽을때까지 시집살이 해야합니다.
사연자 분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론지요? 법륜스님 말씀은 좋아하지만 이번 상담은 납득이 어렵네요. 결혼은 부부가 하는 것입니다. 부부중심으로 살아야하고, 좋은 며느리가 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나답게 예의맞 갖춰 좋고 싫음을 당당히 의견 밝히셨으면 합니다. 결혼전부터 시어머니가 길들이기를 하려고 작정하셨는데 적당히 문자나 연락도 안 받고 포기를 시켜야 서로가 간섭하지 않고 편합니다.
@@오독-y8v 되는데 간섭하지 않으면 되는거지요~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세대는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요즘 더 젊은 사람은 주장이 더 뚜렷해서 그때되면 간섭도 못하는 시대가 올것 같군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제사문화도 변하고 아이들 세대 문화도 점점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ㅎㅎ 딱 울 시엄니한테 해당되는 법문입니다.전전긍긍 눈치보다가, 20년을 살고나서야 시엄니 하는말과 행동들이 시샘이었고 아까워 며느리가 미웠다는 걸 이해했답니다^^ 저도 딱 스님말씀대로하고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편하게 살아요^^
글쎄요 20년 동안 시집살이 했는데 굳이 감사합니다 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내 편한대로 상대가 난리나든말든 할말하고 편하게 대하는것이 때로는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상대방눈치는 시집살이 할동안 봤을테니 이제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간섭하면 내 의견을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말해 버리면 됩니다.. 부처님 마음처럼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이 저절로 나올 정도가 되면 그리하면 되고요~ 어느걸 선택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느낀거는 내할말은 내가 어느정도 해야 인생도.. 스트레스도 풀리게 됩니다^^ 너무 상대방 눈치보고 맞춰주고 그럴 필요는 없답니다.. 상대방은 나한테 맞추던가요? 이세상에 젤 소중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나도 변하고 있습니다.. 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treetree4180 공감합니다. 제 기분대로 하면 못마땅을 기본으로 하는 다혈질에 생각 좁은 노인이라 이해라거나 너그럽게 넘어가지 않으니까요~실제로 "죄송해요,감사합니다"했더니, 열받은 얼굴이 멋쩍게 변하더라구요😀나를 방어하기 위한 립서비인거죠. 1년 지난 지금 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시쪽이 일만들어서남편만 가고 저는 딱 끊었습니다. 할만큼해서 일까요? 속이 후련 ,시원합니다😀
부부가 살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 까지 간섭 하신 시어머니라면 살아 계시는 동안 간섭의 끝은 없습니다 그것은 관심이 아니고 간섭입니다 간섭안한 시어머니는 처음 부터 안하세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시어머니가 서운할지언정 단호하게 말은 해야 됩니다 무조건 시어머니쪽으로 마추다보면 끝없이 간섭하게 되요 질문자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과도한 간섭은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래야 며느리 성격도 알고 며느리를 조심 하는것도 알 것 같습니다 단 시어머니한테 단호하게 말해서 섭섭한 부분은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준다거나 영화를 같이 보는 융통성을 발휘하면 좋을것 같네요
간섭많은 시댁 격어봐서 알죠. 얼마나 힘든지. 잘 못된 문화지만 70프로는 아직도 그런 분위기인것 같아요. 살다보니 본인도 귀찮아 지시는건지 힘들어하는 걸 아시는건지 나아지셨어요. 며느리가 돼 봐야 아는거지요. 뮈... 괜찮은 아들 줬으니 그정도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 스님의 말씀인 즉슨 '자신을 괴롭히지말고 다른 시각으로 봐라'하시는건 알겠는데 마음이 지옥만큼 괴로운 중생에게는 너무 어려운 주문이시네요~
친정엄마의 이야기는 조언이고 잔소리인것 같아도 그순간 지나면 잊어버린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관심과 이야기는 모두 간섭이고 잔소리인것처럼 느껴지고 평생을가도 잘 잊어버리지 않고 같은 상황이 오면 예전의 감정까지 더해져 몇배로 서운하고 원망스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어쩔수없더라구요 괜한 신랑만 잡는거죠
조언이든 간섭이든 걱정이든 자기 친자식한테 해야지~ 사실 친자식도 부모 간섭.조언.걱정 다 싫어해요 그냥 알아서 잘 살라고 두는 걸 좋아함 다 큰 자식이 바보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ㅋㅋㅋ 거기다 왜 남의 자식한테 자주 연락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다툼이 생기면 나만 손해입니다 결국은 가정이 틀어지겠지요 아이낳고 살다보니 시어머니의 잔소리 흘려듣는게 편합니다 아들 걱정되니 당연히 잔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네 라고 대답하고 내가정 다시 챙기면 됩니다 인생의 옵션인 분때문에 내가정 파괴하면 안되겠지요 내생각이 잘못되서 결과가 나온것이니 긍정적생각하시고 그저 남편과 맞춰 나간다 생각하시면 결혼생활이 순탄할겁니다
우리오빠 개망나니로 살다가 42살에 사랑하는 여자만나 겨우 결혼했는데 우리식구 모두 올케한테 일절 간섭 안합니다. 그저 오빠랑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하더군요. 혹여나 가끔 부부싸움 하면 이혼할까봐 두려워요. 제사지내주는것만 해도 너무너무 고맙고 한데 울엄마도 시어머니 되니 못난 자식이라도 같이 살려고 하고 간섭하려들더군요. 그래서 딸들이 적극적으로 말렸습니다. 반품되서 오면 엄마가 오빠인생 끝까지 책임질꺼냐고 제사음식도 엄마가 다시 지내야하고 오빠 술먹고 깽판부리는거 뒷감당해야하고 등등 많은 시간 이해시켜서 지금은 장남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더라구요. 그만큼 시어머니 라는 위치가 그래요. 저도 오빠 비슷한 인간이랑 결혼해서 시간과 공을 들여 인간만들어 놓고 사는데 문제있는 못난 자식이라도 막상 장가가면 대놓고 며느리한테 대접 대우 받으려하는게 시댁이고 그런 간섭 참견 잔소리 4년 받고 딱 끊고 삽니다. 그후 5년째 신랑만 시댁 보내고 저는 자유를 얻었지요. 우리나라 현실이 이래요. 시댁의 갑질은 어느갑질보다 최고봉 이라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다행히도 신랑이 나없음 못산다하니 시댁에서 어쩔도리가 없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부들 널렸어요. 그리고 시댁의 간섭 없으니 우리가정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시집 장가 보냈음 또다른 가정 하나가 생긴거니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고 잘살길 바라는 마음만 내세요들ᆢ 요즘은 시대가 바껴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이 늘어난다는데 그만큼 견디기 힘든게 간섭 참견 잔소리에요.
나는 스님 생각이..오히려 닫혀있는것 같은데 왜 자꾸 그런 문화를 새로운 세대에도 이어나가려고 하는지. 그렇다고 똑같은 성별로서 장인어른이 사위한테 잔소리 많이하고 전화하며 사사건건 간섭하는 일이 잦나요? 왜 항상 여자라는 존재에만 희생이 부여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 가정을 만들고 나면 부모로부터 독립이 되어야하는데 왜 상대방 부모가 내 부모인것처럼 선을 넘나요.
전화를 안받으면 됩니다. 아들통제 하시지 며느리 통제하시는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애 낳으면 모유수유 하니마니 아들은 낳아야한다 딸도 있어야지. 맞벌이 해라. 얼굴 자주비춰라 내 아들 나는 그리 안키웠다 잘해라. 결국엔 내 남편이 아닌 그 엄마 아들일뿐 인생 10년 날아가는건 금방입니다. 그리고 나서 정신 차려보면 헛깨비랑 싸운 셈이죠. 나이들어 갈수록 더 합니다 당신 가슴에 비수 열 개는 꽂을 것입니다
결혼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소리가 요란하겠다. 말하는걸 들어보면 아가씨가 참순하고 다소곳해 보이는데 다른 인격이 보이는군요.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은후에야 알아차릴듯.결혼전에 알고 가면 좋을것을. 결혼이라는 환상 속에서 어리석음이 묻어나고. 그저 좋은일들이 일어나길..나무아미타불!
취향을 존중하지않는건 앞으로도 늘간섭하고 처음에 잡을려는 어머니 행동이 보이네요. 네하고 살지못하면.안될것같네요. 아니면 첨부터 그냥 부딪치세용 저는 그런거 제취향이 아니라구요 속으로 참다가는 결국 남편만죽어서 가정생활안좋아요 그냥 자기주장강한며느리로 미움받던지 네네하며 좋은게 좋은거다 살아야해요.
저도 간섭오지고 지립니다. ㅎㅎ 근데 참고 25년살았네요.전 모르고했는데 첨부터 그게 고민이라면 하지마세요.
결혼은 첨부터 꺼림직하면 안하는게 정답입니다.
첨부터 냉정하게 ""저가 알아서할게요"" 라고 단호하게 말해야해요.
네네 하고 참고 살았더니 60바라보는 나이에 화병만 남았어요~
맞아요 ~
예
공감합니다. 저도 친정아버지에게 시부모에게 잘해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 아니라고 말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30년 절 다니고 기도하고 마음 공부 한 덕분에 화병은 안생겼지만, 욕을 먹더라도 초반부터 단호ㆍ냉정함이 진짜 필요합니다.
ㅎㅎ 저가 그랬죠 저일은 저가 알아서 한다고 하니 삐져가지고, 남편한테 또르르 달려가서 내가 니 마누라 걱정되어서 했는데 싸가지없게 알아서 한다더라 ,,, 근데 그 남편븅신은 내한테와서 엄마가 그러면 네네 할것이지... ㅆ... 남의편이 더 싫어. 그래도 그러든가 말든가 난 내할말 다하고 살꺼야~~ 내가 소중하니깐요~
결혼후 3년뒤혼인신고하세요
아가는혼인신고후 갖으세요
시어머니가 너무힘들게함
이혼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너무싫음
나중에 남편도싫어지더라구요
하루 5섯번 통화하는 시어머니라면
진짜 진상입니다
진상중에 개 진상! 그냥 씹고 남편이 뭐라하면 이혼해야함
스님은 어떤 사람에게든 상대방을 바꾸라는 해답은 주지 않으신다. 고민자가 시어머니면 시어머니에게 뭐라고 했을거임. 남편, 아내, 자식 어떤 입장이라도 마찬가지임. 다들 본인입장만 생각할줄 아니까...그걸 깨우쳐주려고 하시는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찝찝하면 결혼 ㆍ
하면 안된다
친정엄마가 간섭하면, 짜증낼 수 있지만, 시어머니가 간섭하면 짜증을 못내니 스트레스 일듯요ㅜㅜㅜ
근데, 너무 시어머니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시어머니 말씀을 듣고, 자기 의견을 어필 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한 거 같아요
저는 첨부터 제 의견은 이러하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어머니도 별로 거부감도 없이 잘 수용해주시고, 서로 쌓이는 것도 없어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다만.. 개념있는 시부모님이라는 전제하에서요 ~~
개념 없는 시부모님이라면... 같이 개념없이 나가면 되구요
너무 참으면 나만 손해에요
팔려온 것도 아니고, 나도 우리엄마 귀한 딸이구, 남주기 아까운 딸이구만
왜 며느리만 참아야 하나요 ~~
사위들은 처갓집에서 배 깔고 누워 티비보는데
기본적인 도리는 하시되 너무 속박되어 사시지는 마세요 ~~
모든 며느리들 화이팅 입니다 !!
그래서 깨진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깨졌네요
@@뾰로롱뾰로롱-z1v 잘 깨졌어요~!착하고 어리석으면 부처님예수님도 구제못한다고 !~ㅋㅋ 할말도 못하는 착한 며는리 그래 힘들어살아봐야 나만 괴롭죠 이제 자유를 만끽하며 사세요~
그러게 왜 한남과 결혼?
반대인 경우도 심각해요. 깨집니다
이걸 결혼전에 봤어야합니다 ,,,ㅜㅜ
ㅋㅋㅋ...저도요🤯🥺😔
If I knew then, what I know now!!🥺😔😤
ㅋㅋㅋㅋㅋ
그 때는 들어도 귀에 안들어오죠.
ㅋㅋㅋㅋ
귀여우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스님말씀대로 시어머니가 50대랑 80대
시어머니랑 달라요.
나도 시어머니가 50대에 결혼했는데,
진짜 맨날 잔치날에, 맨날 전화에
나를 들들 볶더니, 연세 드니 조금 낫더라구요.
그리고 장남보다 차남이 낫구요.
시어머니도 시어머니가 처음이라
장남 며느리는 뭔 모르고 갈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젊으면, 평균수명이 늘어
죽을때까지 시집살이 해야합니다.
사연자 분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론지요? 법륜스님 말씀은 좋아하지만 이번 상담은 납득이 어렵네요. 결혼은 부부가 하는 것입니다. 부부중심으로 살아야하고, 좋은 며느리가 되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냥 나답게 예의맞 갖춰 좋고 싫음을 당당히 의견 밝히셨으면 합니다. 결혼전부터 시어머니가 길들이기를 하려고 작정하셨는데 적당히 문자나 연락도 안 받고 포기를 시켜야 서로가 간섭하지 않고 편합니다.
자기는 시어머니 장모님 안될까요. ㅎ
@@오독-y8v 되는데 간섭하지 않으면 되는거지요~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세대는 노력하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요즘 더 젊은 사람은 주장이 더 뚜렷해서 그때되면 간섭도 못하는 시대가 올것 같군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제사문화도 변하고 아이들 세대 문화도 점점 변해가는 세상입니다~
저도 이번 스님 말씀 납득이 안가요....
왜 친정엄마가 하는말이 조언이고 시머머니가 하는 말은 간섭이냐면, 시어머니의 말씀엔 토를 달기 힘들고 친정엄마 말씀엔 내가 하고싶은 말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와!!!맞아요
토를 달 수 있느냐에 따라 조언과 간섭이 구분 된다는 말은 살다 살다 처음 듣네요.
님 주장대로라면 님 친정 엄마는 님에게는 조언만 하는데 며느리에게는 간섭만 하는군요?
말도 안되는 소릴 어찌 이리 당당하게 할까?
ㅋㅋㅋ 이거 완전 정답!!!!!!!!!
@@comma_pause 무서워요 말씀이..
시어머니는 자신과 아들을 위해서 말하고 친정엄마는 나를 위해 말씀해주시기 때문일겁니다
결혼하면 부모자식간에 서로 도움도 관심도 서로 끊어야 마음상하지않고 편합니다
공감합니다
능력 있으면 결혼 하지마라
네... 🙏
정답입니다 :) 남자고 여자고 능력있으면 결혼 할 이유가 없어요. 혼자가 편하죠. 😌
동감합니다.
멋 모르고 좋다고 타지로시집와서 후회가되요
ㅎㅎ 딱 울 시엄니한테 해당되는 법문입니다.전전긍긍 눈치보다가, 20년을 살고나서야 시엄니 하는말과 행동들이 시샘이었고 아까워 며느리가 미웠다는 걸 이해했답니다^^ 저도 딱 스님말씀대로하고있어요. 그래서 이제는 그러거나 말거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편하게 살아요^^
글쎄요 20년 동안 시집살이 했는데 굳이 감사합니다 할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내 편한대로 상대가 난리나든말든 할말하고 편하게 대하는것이 때로는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상대방눈치는 시집살이 할동안 봤을테니 이제는 하나의 사람으로서 간섭하면 내 의견을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말해 버리면 됩니다.. 부처님 마음처럼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이 저절로 나올 정도가 되면 그리하면 되고요~ 어느걸 선택해도 괜찮습니다~그리고 느낀거는 내할말은 내가 어느정도 해야 인생도.. 스트레스도 풀리게 됩니다^^ 너무 상대방 눈치보고 맞춰주고 그럴 필요는 없답니다.. 상대방은 나한테 맞추던가요? 이세상에 젤 소중한 사람은 자기 자신입니다.. 나도 변하고 있습니다.. 변하려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treetree4180 공감합니다. 제 기분대로 하면 못마땅을 기본으로 하는 다혈질에 생각 좁은 노인이라 이해라거나 너그럽게 넘어가지 않으니까요~실제로 "죄송해요,감사합니다"했더니, 열받은 얼굴이 멋쩍게 변하더라구요😀나를 방어하기 위한 립서비인거죠.
1년 지난 지금 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시쪽이 일만들어서남편만 가고 저는 딱 끊었습니다. 할만큼해서 일까요? 속이 후련 ,시원합니다😀
결혼16년차되니,
마음에 콕콕 와닸습니다~^^
시어머니의 행동이 초점이 아니고
예비신부 당사자가 그걸 힘들어한다는것에 초점이 있습니다
걀혼 후에 뭔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있는 순진한 예비신부의 목소리 ~~~^^
웬지 불안 불안~~
잘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 지금이라도 아들부부를 놓아주세요.
불행을 자초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가정에 충실하도록~~
신혼집인테리어 부터간섭 허니 앞날이 눈에 훤이보이는것이~ㅜㅋㅋㅋ 지금은 좋은남편이지 !
그니까요.. 나도 저때는 몰랐지ㅎㅎ^^;;
힘들어해서 스님이 힘들어하지 않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잖아요.. 스님는 늘 초점을 제대로이신걸 아직 모르시나보네요
부부가 살려고 하는 집 인테리어 까지 간섭 하신 시어머니라면
살아 계시는 동안 간섭의 끝은 없습니다
그것은 관심이 아니고 간섭입니다
간섭안한 시어머니는 처음 부터 안하세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시어머니가 서운할지언정 단호하게 말은 해야 됩니다
무조건 시어머니쪽으로 마추다보면 끝없이 간섭하게 되요
질문자님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과도한 간섭은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래야 며느리 성격도 알고
며느리를 조심 하는것도 알 것 같습니다
단 시어머니한테 단호하게 말해서 섭섭한 부분은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준다거나 영화를
같이 보는 융통성을 발휘하면 좋을것 같네요
시댁에서 집사줬나보다 그러니 인테리어간섭하지ㅡㅡㅡ 아니라면 정신병자고! 집을 받았음 그정도는 참아야함!
집사줬으니 간섭하겠죠
네쳐버려여~ㅅㅂ
60평생살면서 제일 후회도는거 시모한테 사리분별맞게 내의견을 얘기못한거임 가만있으니 가마니취급이 도를 넘어가고 윌귄 인격무시등 마지막 몆년은 아예 인사도안하고 전화도 no~좀더 단호하게 못한 자신에대한분노 자책으로 많이 괴로윘음 시어머니인격이 그닥 썩~~가치도없는이에게 불필요한 인내를 했다는 자괴감도들고~~
..ㅊ
지혜를 전해주시는 스님!
올한해도 건강하십시요
내 부모한테는 조언이든 간섭이든 피드백안해도 부모님이 화 안내지만 시부모 간섭은 피드백 안하면 시부모무시하냐를 남편부터 시누이, 시어머니까지 쭈욱~~~~
시부모 잔소리는 안줄어든다는것도..기억하세요. ..
벌써 저러면 시어머니 때문에 못산다소리 나온다.
ㅎㅎ
아까운 인생 좋은사람들과 보내도 부족한데 저를 사랑하지도않고 가족으로도 생각 안하는 분들땜에 힘들게 평생을참고살필요없죠 요즘 100세시대인데 그래도 좋아서 살겠다하면 마음을비우고 감사합니다하고 사는것이고 아니면 헤어지는것이고 자기가 선택하고 생각을봐꿔야죠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인테리어를 하든 안하든 성인이니 겪어 봐야 하지 않을 까요? ㅎㅎ 성인이니 알아서 잘 하겠죠~^^ 간섭이든 조언이든 스스로 경험을 해 봐야 성장을 합니다~ 보기 안 타까워도 알아서 하겠거니 .. 지켜 보는게 사랑 아닐까요?
노친네 시집 보내버려여~늙으면 입만살아서 그래여~ 늙은 여자는 공해
8개월전이네요
저분 지금 잘 살기를.......
꼭 결혼하고싶으면 결혼은 하시되 아이는 최소 2년후에 낳겠다하시고 그동안 살아보고 계속 살겠다하면 아이낳으시고 아니가 싶으면 결혼을 선택했던 대가라 생각하시고 이혼하시면 되요
지금 그냥 안하시는것도 좋아요
안했더니 독거노인될거같아요ㅠㅠ
결국 살아봐야 일깨우는 것이 중생의 삶이더군요ㅎㅎ
재수없는 아시아권
@@karennamm ㅎㅎ 결혼해도 어차피 독거노인됩니다~ㅋ 어짜피 외롭구요~~
남자는 학력 상관없고 생긴거 잘난것도 필요없고 돈 못벌면 내가 벌어 보태면 됩니다.
나를 얼마만큼 존중해주느냐가 제일 중요
간섭많은 시댁 격어봐서 알죠. 얼마나 힘든지. 잘 못된 문화지만 70프로는 아직도 그런 분위기인것 같아요. 살다보니 본인도 귀찮아 지시는건지 힘들어하는 걸 아시는건지 나아지셨어요. 며느리가 돼 봐야 아는거지요. 뮈...
괜찮은 아들 줬으니 그정도는 당연하게 받아들이라는 스님의 말씀인 즉슨 '자신을 괴롭히지말고 다른 시각으로 봐라'하시는건 알겠는데 마음이 지옥만큼 괴로운 중생에게는 너무 어려운 주문이시네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세상에 저만 어리석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는게 답이 아닙니다
스님 시키는 대로 했다가
화병옵니다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그 남자 엄마한테 왜
죄송해 해야 하나요
빼긴다 생각이 들면 아들
결혼 시키지 마세요
괜히 남의 집 귀한 딸
죄인 만들지 말고~
듣고 싶으면 조언이고 듣기 싫으면 간섭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나이 드니깐 말하다가 잊어 버리고 흘리고 ㅎㅎ나이 들면 뒤로 물려 서 있어야 하는게 맞는듯 ㅎㅎ
친정엄마의 이야기는 조언이고
잔소리인것 같아도 그순간 지나면 잊어버린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관심과 이야기는 모두 간섭이고 잔소리인것처럼 느껴지고
평생을가도 잘 잊어버리지 않고 같은 상황이 오면 예전의 감정까지 더해져
몇배로 서운하고 원망스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어쩔수없더라구요 괜한 신랑만 잡는거죠
그러면 안되죠 역지사지
시어머니 말은 대개 간섭과 잔소리가 맞으니까요. 친정 엄마는 나를 위하는 말을 하고, 시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위한 말을 하니까요.
너~무 시원하게 해결책을 주시는 분이세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쉽게 될 일인데도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기독교인이지만 스님 동영상 가끔 보며 힐링하곤 하는데 이번 영상은 고구마100개짜리네요
일치감치 때려치시요 시어머니간섭
못고칩니다
파혼할 각오로
싫다 좋다를 분명히 해야^^
어물쩡 좋은척 넘기고
나중에 터지면
이중인격자소리 들어요
기꺼이 욕먹을 각오
파혼당할 각오
모든 내 언행에 책임질 각오
그리고 감사를 하듯
고마워하든
주관대로 하세요. 간섭이라 느껴지면 간섭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있겠지요
스님 감사합니다
무지를 지혜로~ 생각을 바꿔주시는 법륜스님께 감사드림니다
저의 멘토십니다 😉🙏
결혼의 또다른이름은 수행이 아닐까합니다... ^^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전화해서 간섭?하긴쉬워도 사위한테 전화해서 간섭하긴 드물죠
자식들이 성인되면 놓아 주어야 한다 자식 침착도 애욕이라~부끄러운줄 알아야~함
여적여 를 모르나?
우리나라 너무 사회 통념으로 두는데 말이 안 되는거죠. 장인 어른은 딸 얼마나 귀 항까요? 그렇다고 사위한테 일주일마다 전화하라고 안 하 잖아요.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함
결혼앞둔 젊은분들이 들으면 삶에 도움이 되겠어요.
스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 이십니다~~
존경하고 건강꼭 챙기시면서 저희들 옆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간섭과 조언. 생각에따라
달라지는 단어입니다.
지혜의 샘. 이신 스님.
정말정말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값진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시어머니 한테 정중하게 말씀하세요 ~저희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마세요~~
생각있는 시엄니라면 조심할거예요
그리 말해도 못알아들을 사람. 개렴무쌍
생각있는 시엄니라면 애시당초 저런 분란을 안만들듯요
보통은 말이 안통하는 경우가 많음
결혼해도 애낳지마라 시엄니한테 할말 다하고살고 혼인신고두 하지마라 그렇게5년정도살면서 시엄니 휘어잡고 애낳고혼인신고함된다 그런데 휘어잡지못하면 갈라서야하니까5년안에 쇼부를봐야한다 간섭못하게 할려면 먼곳에서 살고 땡전한푼 도움받지 않아야한다 돈도웅받음 잔소리간섭 와서 개기는것이 따라온다 고로 결혼식비용 집사는것 모두 한푼도 도움받지마라 줄때는 좋타고 덥석받고 잔소리싫타면 상식이없는거다 도둑심뽀다
조언과 잔소리의 차이점이 뭔가 했는데 여기서 답을 얻네요..
삶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시원하다
우리스님 건강하셔서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세요
감사합니다💕💕💕
짐 관두는게 현명할듯......
참고살다 갱년기때 한이되요~~~눈에 훤히 보인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어머니가 우리집에 오시면 집을 돌아다니시며 시찰을합니다
못 보던물건이 있으면 왜 샀냐고 일일이간섭하고 참견하고 ~ㅠㅠ
정말 갱년기가 오니까 지나간일들이 자꾸떠올라서 너무힘들어요~ㅜ
참으면 터진다.
이해를 해야 한다.
스님은 유머감각도 좋으시네요 밤에듣다가 빵터졌어요
아들아들아들
시어머니들
제발 결혼하면
신경꺼주세요
신경쓸수록 이혼합니다
결혼함 며느리꺼에요
생각의 전환😲💐🌺🍀
10번 전화올거 5번만 해주셔서 감사.
제3자가 생각하면 가능한데...막상 당사자가되면 간섭이고 잔소리가 되는거니.....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참 어렵습니다.
현자이신 법륜스님말씀이 뒷통수를 후려치네요. 뼈맞고 행복하게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2020' 맞이하세요
❤💛💚💙💜👍
조언이든 간섭이든 걱정이든 자기 친자식한테 해야지~
사실 친자식도 부모 간섭.조언.걱정 다 싫어해요
그냥 알아서 잘 살라고 두는 걸 좋아함
다 큰 자식이 바보도 아닌데 왜 그러시는지 ㅋㅋㅋ
거기다 왜 남의 자식한테 자주 연락해서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면서 스트레스를 주는지~
자식애착도 애욕에서 벗어나라고 부끄러운줄~
명언이네요 듣기 좋으면 조언 듣기싫으면 간섭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다툼이 생기면 나만 손해입니다
결국은 가정이 틀어지겠지요
아이낳고 살다보니
시어머니의 잔소리 흘려듣는게 편합니다 아들 걱정되니 당연히 잔소리가 나오는겁니다
네 라고 대답하고 내가정 다시 챙기면 됩니다
인생의 옵션인 분때문에 내가정 파괴하면 안되겠지요
내생각이 잘못되서 결과가 나온것이니
긍정적생각하시고 그저 남편과 맞춰 나간다 생각하시면 결혼생활이 순탄할겁니다
정향박 댓글들 중에 제일 와닿고 마음을 다시 잡게 해주는 말씀이시네요 🙏
현명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수행 정진 하겠습니다. 법륜스님에 넓고 깊으신 지혜로운 법문에 정성을담아 감사드립니다.
결혼 하지 마세요 !!!결혼전에 자기들이 하자고 매달려도 확 달라지는데 벌써부터 그러면 안봐도 훤합니다 어른들이 변해야 될텐데 변하지들 않는데 문제는 어른들이 마르고 닳도록 산다는게 문제 입니다
지나고보면 별거아님 싸울때가 좋은시절~후회하면서 사는게
인생이다 ㅜㅜ
법륜스님 결혼전 팁도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오빠 개망나니로 살다가 42살에 사랑하는 여자만나 겨우 결혼했는데 우리식구 모두 올케한테 일절 간섭 안합니다.
그저 오빠랑 살아주는것만해도 감사하더군요.
혹여나 가끔 부부싸움 하면 이혼할까봐 두려워요.
제사지내주는것만 해도 너무너무 고맙고 한데 울엄마도 시어머니 되니 못난 자식이라도 같이 살려고 하고 간섭하려들더군요.
그래서 딸들이 적극적으로 말렸습니다.
반품되서 오면 엄마가 오빠인생 끝까지 책임질꺼냐고 제사음식도 엄마가 다시 지내야하고 오빠 술먹고 깽판부리는거 뒷감당해야하고 등등 많은 시간 이해시켜서 지금은 장남에 대한 마음을 내려놓더라구요.
그만큼 시어머니 라는 위치가 그래요.
저도 오빠 비슷한 인간이랑 결혼해서 시간과 공을 들여 인간만들어 놓고 사는데
문제있는 못난 자식이라도 막상 장가가면 대놓고 며느리한테 대접 대우 받으려하는게 시댁이고 그런 간섭 참견 잔소리 4년 받고 딱 끊고 삽니다.
그후 5년째 신랑만 시댁 보내고 저는 자유를 얻었지요.
우리나라 현실이 이래요.
시댁의 갑질은 어느갑질보다 최고봉 이라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다행히도 신랑이 나없음 못산다하니 시댁에서 어쩔도리가 없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부들 널렸어요.
그리고 시댁의 간섭 없으니 우리가정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시집 장가 보냈음 또다른 가정 하나가 생긴거니 인정해주고 존중해주고 잘살길 바라는 마음만 내세요들ᆢ
요즘은 시대가 바껴 고부갈등 못지않게 장서갈등이 늘어난다는데 그만큼 견디기 힘든게 간섭 참견 잔소리에요.
요즘세상에 제사를 며느리한테 넘기는것도 제일 큰 간섭입니다!
저희어머님은 자기선에서 제사없애더라구요! 고맙죠!
사실 엄밀히 말하면 남의집 제사를 며느리가 왜 지내는지ㅡㅡ
시집살이는 억지입니다!
@@김지현-b1p1u 올케언니가
시누들이 올케한테 너무 잘하고 또 시어머니 간섭을 시누들이 알아서 막아주니 올케언니가 고마웠는지 스스로 하겠다고 가져간거예요.
언니나 나나 제사 없애라고 했어요
근대 오빠도 그렇고 엄마도 나죽으면 없애라 했나봐요.
솔직히 오빠랑 올케언니는 딩크족이거든요.
엄마는 시어머니라서 그런지 속으론 친손주 보고싶어하지만 입밖에 내지 말라 했어요.
손주를 직접 키워주거나 3억 줄꺼 아님 바라지 말라했네요.
둘이 잘사는것만으로도 감사하시라고‥
그랬더니 결국 엄마도 포기하데요.
반품ㅎㅎㅎㅎ
현명하게 사시네요~^^
공감해요👍
@@한사랑-f9o
오빠가 50중반이 넘었는데 이제와서 반품되면 큰일이거든요.
폐인될꺼 뻔하고ᆢ
언니나 나나 시집갔으니 모른체 살수 있지만 엄마는 팔순 다되가는데 오빠 뒷치닥꺼리!! 힘들꺼 뻔해요.
안그래도 인공관절 넣고 허리도 수술하고 해서 올케온니가 버릴까봐 솔직히 겁나요ㅋㅋ
저도 울신랑 식습관도 안좋고 술담배 쩔어서 허구헌날 통풍약 고혈압 약 거기다 알러지도 심하고 손목터널 증후군까지 곧 당뇨 예약한듯 해서 골골인데 아버님처럼 중풍오면 난 더이상 수발 못드니 시엄니한테 반품시킬꺼라고 겁주고 살거든요.ㅋㅋ
그래도 고기에 술 담배 타령은 변함없네요ㅜㅜ
은퇴하면 이혼이든 졸혼이든 떨어져 살아야 내가 살길인듯 싶네요.
넉두리 ~~~~^^
대박 스님ㅎㅎ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간섭하는거 참 조아해 피곤해 ㅡㅡ
존경받기에 합당하신스님 고맙습니다♡
네네하보살지마시고할말은하고사세요네하고살면계속그렇게살아야합니다어느정도선을긋고살아야합니다
80넘은 시어머니 만나면
단톡방에 초대 안 한다 ㅋㅋ
설이라서 시댁 가야되는데
좋은 영상 듣고 갑니다 ㅎ
시집 보내라~
법륜스님때문에 또 함박웃음 짓고 갑니다~😂😂😅😀👍💝🙏
아시아는 여자지옥 공해물질 늙은여자들ㅋㅋㅋ
질투심술로 사는거같다
결혼제돌 없애라
어느정돈 눌러 놀 필요있단다~^^^^
나도 늙어가지만
나이든 여성들은 문제많은듯....
@@equalizer6557 7ㅅ
냉정하지만 받은게있으면 입다물고,
받은게 없다면 적당히 할말하고 선긋기.
ㅋㅋㅋㅋ 받앗는데 할말다하면 욕들어먹어야함
십원한톨도 받으면, 입다물어야합니다.
이게 세상의 이치죠.
준거없이 간섭하고 시누이들이 자기엄마같은 시엄마없다고 칭찬하고.....꼴불견...ㅋㅋ
@@samsaekee 그런호구짓은 스스로자초한것! 당신모친이 그런호구짓이나하라고 키운건 아닐텐데! 시댁돈도끊고 인연도 끊어요! 남자좋아 호구짓하면 그것도 본인탓!
@@김지현-b1p1u 호구짓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아이들 어려서 이혼하고 싶어도 참았고 남편이 효자에 마마보이라서 시모가 그걸 이용했었죠
ㅋㅋㅋㅋㅋㅋㅋ아놔 출근해야되는데ㅜㅜ 넘 재밌어용
스님 속마음 : 또 한 중생이 결혼이라는 고난의 길로 접어드는구나 ? 마 고마 혼자살지.. 나무아미타불...
ㅋㅋㅋㅋㅋㅋ
ㅋᆢ ㅋㆍㅋ
정말 공감이 ....이 모든건 겪어봐야 ㅎㅎ
맞습니다
결혼은 미친짓입니다 🥱
25일 26일 6시 스님방송 기다리고 있습니다...스님말씀은 언제나 지혜로우십니다....
이래서 자식이 다 크면 출가를 시켜야지 부모랑 집착도 끊기고 자식이 독립적으로 자기 인생 살아갈 수 있는데... 한국은 부모들이 자식이 늙어서까지 붙잡고 사려고 하니까.. 그 자식들이 결혼생활을 잘 못하는 듯.. 에혀.
괜찮은 아들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나도 똑같은 괜찮은 여자인데
왜 내가 감사해해?
심지어 남자가 결혼하자했는데ㅋㅋ
ㄹㅇ;;
레알마드리드
스님은 26년전에 만났어야했는데...ㅋㅋ
그 때는 만났어도 눈에 안들어 왔을 겁니다.
나는 스님 생각이..오히려 닫혀있는것 같은데
왜 자꾸 그런 문화를 새로운 세대에도 이어나가려고 하는지. 그렇다고 똑같은 성별로서 장인어른이 사위한테 잔소리 많이하고 전화하며 사사건건 간섭하는 일이 잦나요? 왜 항상 여자라는 존재에만 희생이 부여되는지 이해가 안가요. 한 가정을 만들고 나면 부모로부터 독립이 되어야하는데 왜 상대방 부모가 내 부모인것처럼 선을 넘나요.
와~ 스님 너무너무 지혜스러운 분입니다~💕👍🙏👏
스님 너무너무 준경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ㅋ ㅋ ㅋ ㅋ
스님께서는 웃음까지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라는게 자존심 에 걸리겠지만 본질은 본인 잘되십시요 라고 스님이 일러주는 겁니다.
그러게요..이게 다 자신을 위함을 알지 못하네
그게 시어머니들이 처음에 기선제압 할라고 그러는 겁니다. 울언니네도 그랬어요 인테리어도 시어머니 맘대로 벽지도 꽃무니 시어머니 취향으로 심지어 울엄마가 혼수로 해주신 장롱까지 본인 맘에 드는걸로 바꿨어요 울언니네랑 앞뒷동 삽니다. 저녁때 집에 불안켜 있으면 배란다로 확인하고 바로 전화 한답니다. 너는 이시간에 가정주부가 어딧는데 집에 없냐고 한번 간섭하기 시작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간섭합니다. 그게 서로 피곤해요 저분도 현명한 시어머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게 다 자기 아들 한테 가니까요
ㅎ스님 말씀 정답......진즉 스님을 알았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저는 달라졌습니다
아이구.우리딸들생각나네요.그래도우리딸들은잘간것같네요.~ㅎ.ㅎ.ㅎ.ㅎ.~^^!
스님 감사합니다 ~~~♡😊
전화를 안받으면 됩니다. 아들통제 하시지 며느리 통제하시는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애 낳으면 모유수유 하니마니 아들은 낳아야한다 딸도 있어야지. 맞벌이 해라. 얼굴 자주비춰라 내 아들 나는 그리 안키웠다 잘해라. 결국엔 내 남편이 아닌 그 엄마 아들일뿐 인생 10년 날아가는건 금방입니다. 그리고 나서 정신 차려보면 헛깨비랑 싸운 셈이죠. 나이들어 갈수록 더 합니다 당신 가슴에 비수 열 개는 꽂을 것입니다
스님~ 완전 핵사이다
감사합니다 항상 법문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습니다^^
ㄹㅇ 싫으면 안 그런 사람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20대 극초반에 이미 깨닫고 해외나와 살다 부모님 안 계신 외국인을 남편으로 맞았습니다.
우와~대박!
멋져요
부럽 부럽~~
현명하십니다ㅋ 역시 지혜로와야 저 잔소리 평생 안듣습니다 결혼식비용부터 땡전한푼 안받아야 벗어납니다 부모두 양심이 있으니 한푼안준 자식 며느리에게 잔소리 못하지요 전세방이라도 마련해줬어야 씨알이 먹힌다는걸 시엄니도 압니다 그러니 시엄니한테 반지도받지마시오 둘이서 돈모아시작하는게 최고입니다
뭘 빼앗긴 느낌이야ㅡㅡ 그럼 평생 데리고 살지 미친 시어미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엄마가 하는 말은 조언
시엄마가 하는 말은 간섭
적나라다~!!
공감백퍼!!
뼈때리네 스님
ㅋㅋㅋㅋ 뼈마디가 욱씬 욱씬 거리는 팩트사살 ㅋㅋㅋㅋ
스님의 말씀이.넘가슴에와 닿아네요~~
ㅎㅎㅎㅎ 부처님의 말씀은 나를 향해야 약이 되고 남을 향하면 독이 됩니다. 정신 차리세요^^
혼자 살아라 자식도 낳치말고 ㅋ
며느리든 사위든 남이다. 간섭이든 걱정이든 하지말아야지....
한국사람들 오지랖.
자식인생에도 오지랖.
남의 자식에게도 오지랖.
지 인생이나 잘 살지
ㅋㅋㅋㅋㅋ겪어보고 이혼할때쯤 와서 물으세요ㅋㅋㅋㅋ크게 웃었네요~ㅎㅎ
좋은 아들 뺏겨서 질투가 났구나 그랬구나ㅋㅋㅋ불쌍하네요
질문자와 스님의 대화 내용을 영어 자막으로 내보내면 대박 날 것 같아요. 전문 번역가를 고용하여 스님의 좋은 말씀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꼭요.자세히 보기 간략히 답글 1
한국의 고부갈등이나 자식에 대한 집착은 해외에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당연한 소리하는데 왜저렇게 한국에선 인기인지 이해못할 수도 있어요.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즉문즉설은 번역한다면 효과가 있겠지만요.
난 왜 이 영상을 8년전에 못봤을까 ㅜ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것 같애요
저는 칼같이 차단했더니 싸가지없다고 엄청 뭐라하던데 뭐 세상 편합니다 ㅎㅎㅎㅎ 아들한테 말하세요 어머니 이럼 할말없어서 끊어요 ㅋㅋ
멋있으셔요👍👍
ㅎㅎㅎㅎ 기모띠
정답
결혼하지마..모하러 가시밭길에 들어가서 온몸에 가시가 찔려봐..피눈물나기전에 그아들 가져가라해
저는 이번에는 법륜스님말씀에 공감이 안됐네요.당신아들빼어오다뇨. 당신 귀한 딸도 빼어온거지요. 둘다 똑같이 귀한 아들.딸인걸요
긍정적이고. 착한 울며느리 생각이 나네요. . 착한성품에 반듯한생각 을 할수 있겠금 잘키워주신 사돈댁내외분 에게 감사드립니다
이거 보고 무식한 시어머니들 며느리한테 간섭해도 되는줄 아는거 아니죠? 이건 며느리 입장에서 솔루션 해주신거예요 힐링캠프 보면 시어머니들 아들이 20살 넘으면 정을 끊으라고 하셨음 알아서 가정 꾸리고 살수 있도록 그게 자연의 섭리라고 하셨죠
정말 법률스님 말씀이 딱 맞습니다...
듣고싶으면 조언이고 듣기 싫으면 간섭이니네요~~
헌법스님입니다
@@lebronsstephdad4437 ㅋㅋㅋ
스님~~넘잼있게 잘들었습니다.늘 유쾌하게 진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결혼후 살아가는 모습이 눈에 훤히
보이네요.
소리가 요란하겠다.
말하는걸 들어보면 아가씨가 참순하고 다소곳해 보이는데 다른 인격이
보이는군요.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은후에야 알아차릴듯.결혼전에 알고 가면 좋을것을. 결혼이라는 환상 속에서 어리석음이 묻어나고.
그저 좋은일들이 일어나길..나무아미타불!
취향을 존중하지않는건
앞으로도 늘간섭하고
처음에 잡을려는 어머니
행동이 보이네요.
네하고 살지못하면.안될것같네요.
아니면 첨부터 그냥 부딪치세용
저는 그런거 제취향이 아니라구요
속으로 참다가는 결국 남편만죽어서
가정생활안좋아요
그냥 자기주장강한며느리로
미움받던지 네네하며
좋은게 좋은거다 살아야해요.
늙은 여자들이공해네요~ㅎㄷㄷ
살아보니 나온 결론입니다. 이분 말 맞아요. 기센 시어머니는 더 기센 며느리가 잘 어울립니다. 아들 죽어나는건 안보이고 며느리 잡고 싶은 시어머니의 욕심.
@@페라리-w5n 나쁜의도가아니라 현실조언입니다.
인테리어 사진찍어보내라는거 듣고 미저리인줄... 그냥 궁금하면 와서 보던가 아니면 아들 바빠서 예비며느리한테 한거면 이해가능인데~ 여튼 가족톡은 절대 가입하지말고~ 집을 시댁이해줬으면 지분이 당연히 있으니 돈을 받지마! 돈을 안 받으면 잔소리도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