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花信) (일지매OST) - 박효신 (가사ㅇ)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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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poetry_books
    @user-poetry_book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너무 시적인
    슬픈 가삿말을 지닌 곡이예요.
    감사합니다 😊

  • @8-0406
    @8-040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하늘엔 먹구름
    아직은 앙상한 나뭇가지가 흔들리는
    바람의 스산함
    창문을 열엇는데 나뭇가지를 흔드는 바람이 그리 차갑지가 않아
    '아 오늘 넌 조금은 따뜻한 마음이구나'
    그러길...차갑지 않길...그저 따뜻하게 마음을 품고 잇길...
    기도해 봅니다...☆
    널 아프게 하는것 들로부터
    모든 아름다운 공기들만이
    널 감싸주길...
    흐린 하늘에 센치해진 내가...나마저
    오늘은 그냥 사랑스럽다고...
    위로하는 날...
    날 찾아와줘서
    오늘은 조금은 슬픈 내맘에
    위로가 되줘서 너에게 고맙다고
    바람 으로
    비 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