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년이 지나버렸네.. 무슨 알고리즘인지 갑자기 틀어진 노래에 옛생각이 나네 ㅜㅜ 아기를 낳고 한참 돌보는 지금.. 내 청춘은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진짜 지나가버린 것 같다 ㅜ 이제는 우리 아기의 청춘을 위해 살아야겠지 ? 어그부츠신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중학생이었는데 세월은 왜이렇게 빠른거야 …
아내가 좋아하던 노래......수 년전 어느 겨울 밤 12시쯤.... 아내와 둘이서 파전집에서 소주와 전을 먹고 나오니 온 거리에 눈이 가득했었죠 밤이 늦어 아무도 없던 그 거리 가로등불 아래 내리던 하얀 눈에 온세상이 덮여 있던 그 풍경속에서 오직 우리 둘만 손 꼭 마주 잡고 집으로 걷고 있었죠. 그녀가 내리는 눈을 보며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시간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오르네요. 너무도 이뻤던 그리고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가 이제는 제 곁에 없습니다. 그저 눈물속에 피어오르는 그녀와의 즐거웠던 기억들 뿐 남겨진 그녀와 나의 아이들을 위해 여생을 바치려 합니다. 사랑해 나의 쑤기......
이 노래만 들으면 2004년, 찬 바람이 꽤나 아리던 날. 학원을 마치고 눈 쌓인 골목길을 아이리버 MP3에 담긴 이 노래를 들으며 걸어오던 그 밤이 생각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 눈과는 거리가 먼 대구의 눈 덮인 날이었기에 더 기억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뭣도 모르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 그저 좋다고 들었던 노래..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
04년 겨울 논산훈련소에서 기본훈련마치고 지금은 없어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헌병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 바깥사회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였던지라 교육시간 사이 쉬는시간에 항상 이 노래가 나오고, 식사시간에도 이 노래를 틀어줬습니다. 그 당시는 요즘처럼 핸드폰은 고사하고 가족 면회나 전화통화도 일절 금지하던 시절이라 이 노래를 들으며 눈내리던 교육장을 바라보며 가족들을 그리워했던 당시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가끔 그때가 생각날때 찾아서 듣습니다❤
안녕하세요 웅키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부산 동평중학교 3학년 학생 입니다.웅키님이 올려주신 영상의 음질이 진짜 매우 좋아서 놀랐습니다.이렇게 좋은 노래를 올려 주시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영상 부탁드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오빠가 추천 해 줘서 봤던 드라마, 미사. 오빠가 하는거라면 내가 다 따라했었지.. 정말 내 인생을 통 틀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까 라고 할 정도로 나의 모든걸 다 바쳐서 좋아했는데. 아직까지도 나만큼 오빠를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할 여자 없다고 자신해.
저희남편이. 엄청팬입니다
지금은하늘나라에서
듣고있을것 같읍니다
11월에 하늘나라에
갔읍니다
같이있을때는 이어폰을
한개씩 나누어귀에 대면서
같이듣곤했죠
산책을하면서 듣곤 햇어요
오늘그때생각이 나서
들으니 .더욱마음이
스며드네요~
힘내세요!!
i don't know korean but ganbare masu
풉ㅋ
@@cham_jik_kim 부모님이 피임을 실패했구나
좋은거좀 쓰지
@@cham_jik_kim 살아 남은 유전자는 무조건 강하고 옳은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고맙다
어느새 20년이 지나버렸네.. 무슨 알고리즘인지 갑자기 틀어진 노래에 옛생각이 나네 ㅜㅜ 아기를 낳고 한참 돌보는 지금.. 내 청춘은 지나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진짜 지나가버린 것 같다 ㅜ 이제는 우리 아기의 청춘을 위해 살아야겠지 ? 어그부츠신고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중학생이었는데 세월은 왜이렇게 빠른거야 …
ㅜㅜ
겨울되면 뜸 12월 되면 뜰껏임
도대체 이노래는 왜 안질리는거야 미치겠네 칠순잔치에도 틀거같아
난 삼천순
@@yy-ps2ly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 ㅋㅋ
?
재수를 할까 말까 고민하며
처음으로 서울 도착해서 지하철 노선도 보며 학원과 고시원 알아보던 그 순간이 생각나요
그 시절 너무나 강렬한 기억의 곡
오래 가는 기억을 노래와 갖고 계시는군요. 살면서 힘들 때, 그 기억이 힘을 줄 겁니다^^
@@Forevermydream2024좋은 말씀이세요
왜이렇게 이 말이 슬플까요 ㅠ
저는 가출하기전에 듣던노래
@ducksu777 자랑이다 ㅋㅋㅋ
아내가 좋아하던 노래......수 년전 어느 겨울 밤 12시쯤.... 아내와 둘이서 파전집에서 소주와 전을 먹고 나오니 온 거리에 눈이 가득했었죠
밤이 늦어 아무도 없던 그 거리 가로등불 아래 내리던 하얀 눈에 온세상이 덮여 있던 그 풍경속에서
오직 우리 둘만 손 꼭 마주 잡고 집으로 걷고 있었죠. 그녀가 내리는 눈을 보며 얼마나 좋아했었는지...
함께 걷던 그 거리 그 시간 아직도 눈앞에 선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 오르네요.
너무도 이뻤던 그리고 너무도 사랑했던 그녀가 이제는 제 곁에 없습니다.
그저 눈물속에 피어오르는 그녀와의 즐거웠던 기억들 뿐
남겨진 그녀와 나의 아이들을 위해 여생을 바치려 합니다.
사랑해 나의 쑤기......
시 써보세요 너무 의미 있는 한마디 군요..
@@Beat-dt9qj 감사합니다...
@갤럭시태블릿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울것같다..
잘 될거에욤 화이팅 하세요 😆😆
칠순에 들으니 더 좋아요~~눈길을 걸으며 눈꽃을 찾고 있어요 이노래를 들으며~~~^^
만수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역시 "눈의 GOAT"
준케이 사마.....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준케인데
여기 힙플밈아니에요 성생님
ㅋㅋㅋ
매년 겨울마다 평생 들을노래..
저도 동감이네요
사랑하는 내동생이 핸폰에 저장된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인줄 알 앗내요
사랑하는내동생 이 먼곳으로 소풍 가면서 남김 노래 최고
하... 슬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미터짐?
@@김서준-y5w말을 왜 그딴식으로 처 해
@@김서준-y5w ㅁㅊ? 말 조심 하자
눈의꽃 미안하다사랑한다ost
군대에서 저녁점호끝나고 모포깔고누워서 당직사관몰래보던생각이나네요..
벌써 20년전이야기네요..아련하네요
20살 그 겨울... 진찌 좋아하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네요..
지금은 저때 태어난 애들이 20살
몇번을 들어도 미친노래
겨울에 들으면 감성60000배
박효신도 박효신인데 녹음 믹싱이 예술적임..피아노 현악기 벨로시티하며 리버브며..
원래도 이 노래 되게 좋아했는데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 오니까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려요
09년생 조카가 너무 좋다고 매일 연습하는 곡입니다.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누구에게나 명곡인거 같아요.
저도 동감이네요
이 노래만 들으면 2004년, 찬 바람이 꽤나 아리던 날. 학원을 마치고 눈 쌓인 골목길을 아이리버 MP3에 담긴 이 노래를 들으며 걸어오던 그 밤이 생각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 눈과는 거리가 먼 대구의 눈 덮인 날이었기에 더 기억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뭣도 모르는 초등학교 6학년생이 그저 좋다고 들었던 노래.. 그리고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
35세쯤되었겠네
92년생이시군요 ㅎㅎ 옛날 갬성 너무좋다
고1땐데 전... 저도 기억이나네요
이런건 생각나고 니 그 공부도못하는 머리 어떻게 해볼려고 학원비 벌던 부모님은 생각안나나보네 ㅋㅋㅋ
@@jack7890jack 다행히 좋은 사범대 나와서 교직에 있습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0:00 - 인트로
0:35 - 벌스
1:02 - 프리코러스
1:29 - 코러스
2:00 - 인터루드
2:12 - 벌스 2
2:40 - 프리코러스 2
3:07 - 코러스 2
3:41 - 브릿지
4:10 - 코러스 3
4:28 - 코러스 3‘
5:10 - 아웃트로
이노래을 들으면 마음에 위로가 되내요 저는지금 뇌경색 재활치료 밪는 중이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완치되세요🩵 좋은 노래 많이 들으시고요 ㅎㅎ
완치되시길바래요🎉😊
힘내세요~~
20년 된 노래인데 언제들어도 좋다..
04년 겨울 논산훈련소에서 기본훈련마치고
지금은 없어진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헌병으로 후반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 바깥사회에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드라마가 한창 유행이였던지라 교육시간 사이 쉬는시간에 항상 이 노래가 나오고, 식사시간에도 이 노래를 틀어줬습니다.
그 당시는 요즘처럼 핸드폰은 고사하고 가족 면회나 전화통화도 일절 금지하던 시절이라
이 노래를 들으며 눈내리던 교육장을 바라보며 가족들을 그리워했던 당시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가끔 그때가 생각날때 찾아서 듣습니다❤
우리 형님 참 좋아한노래 내일 49제네요 좋은 곳에서 형님 좋아하는 노래 많이 듣고해요 보고싶다
잊고지내다가 오랜만에 들어도 어김없이 좋은노래..
추워지면 어디선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그 노래
겨울이 없어지지않는한 영원할 겨울노래 1순위
이 시절 20살 애기때ㅠㅠ 언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겨울만 되면 더 많이 듣는 노래 😭 드라마가 같이 오버랩되서 그냥 눈물도 나는 그런 노래ㅠㅠ 인생노래중 한곡
지금은 이거 나올때 태어난 애들이 20살 ㅋㅋㅋ
세월이가면 갈수록
박효신님에. 눈꽂은
가슴을울립니다~^
겨울엔 이노래죠 원곡도 좋지만 박효신 노래는 뭔가 더 무거우니 좋네요
이노래는 .. 눈 내리는 고요한 새벽에.. 소복소복 쌓인 눈을 밟고 걸으며 들으면 감성 미친노래
저도 동감이네요
안녕하세요 웅키님 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달기를 하고 있는 부산 동평중학교 3학년 학생 입니다.웅키님이 올려주신 영상의 음질이 진짜 매우 좋아서 놀랐습니다.이렇게 좋은 노래를 올려 주시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 영상 부탁드립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착하네요
멋지구나
과제라는거 말 하지말지 차라리
@@ejrnrhdjs9294 학교 쌤이 양식?방식?을 말해줌 이유랑 좋은점이랑 감사한점 그런거
@@ejrnrhdjs9294왜말하면안돼
인생에 아무런 의미가 없음에도 이제는 사는게 이 삶의 무게가 버거움에도 이제는 정말 살고싶지않다고 생각함에도 정작 내 마음 깊은곳에선 살고싶다고 얘기를 한다 나는 아직 삶에 미련이 있나보다 더 살아보고싶나보다 왜지 희망도 무엇도 없는데
드라마를 예전에 시청하다
들립니다 잘듣고 가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겨울이 되면 들어야 하는 명곡
매일 들어도 좋아요 ~~♡♡♡
겨울되면 생각나는 노래...
15살때 처음 들었는데 20년이 지나도 듣고 있네
겨울이면 설원에 펼쳐진 꽃중에도 눈의꽃이 가장 예쁘죠! 잘들었습니다.
진짜 이 "쓸쓸함"과 "차가움"을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내지 못하는게 아이러니함..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정말 오랜만에 박효신의 명곡 "눈의 꽃" 즐감하고 가네요. 오늘은 절기상 소설인데, 눈 소식은 없을 듯 싶네요. 이 곡(눈의 꽃)은 눈이 오는 날 들으면 좋아요. 참,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아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제 댓글에 좋아요 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래 됐는데 지금 다시 들어 너무 좋아...
겨울이오면 어김없이 이노래가...❤
저요~!!저는 완죤 이노래 펜 아니 넘 좋아요~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굳이 차 안에서 노래 듣고 있어요~^^
노래가 어떻게 이리 아름다울 수가 있는지..
'박효신 - 눈의 꽃' 노래 잘 들었습니다. 🎵
목소리랑 가사가 마음을 울립니다!
겨울되면 제일 먼저 듣는 노래. 나의 찬란했던 20대 중반의 추억 드라마.
날씨 추워지니까 우리 대장님 생각나서 왔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불후의 명곡 👍
슬슬 들을 계절이 왓다...
진짜 베댓 말대로 질리지가 않는다 내 최애곡임 ㄹㅇ
2024년에도 듣는분??
여깄죠~~!!!
여기도 있어요
..❤
❤❤❤
여기도요
오빠가 추천 해 줘서 봤던 드라마, 미사. 오빠가 하는거라면 내가 다 따라했었지.. 정말 내 인생을 통 틀어서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을까 라고 할 정도로 나의 모든걸 다 바쳐서 좋아했는데. 아직까지도 나만큼 오빠를 좋아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할 여자 없다고 자신해.
매년 겨울만 되면 찾는 노래....
2035년에도 들을사람?
😂
살아있으면 들을거에요
올해도 겨울이 왔네요
오늘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그래¿ 넌 평생 노래나 쳐들어 난 공부하고 대학교 갈라니깐
@@너하 못 갈듯 ㅋ
ㅋㄱㅋ ㅋ아노ㅏㅋㅋㅋ ㄱ씨ㅋㄱㄱ
@@너하물음표?거꾸로 어케함?
감사합니다 박효신쎄노래 잘하는것은 아는데 70 이 곧다가 오는데도 아주 좋아요 감성이아니라도 그냥듣고 딴짓 해도 아주 좋아요 겨울쳘 옛 사람들 생각도 조근 나면서 ㅠㅜ
😂❤❤
뭔가 들으면서 눈물이 날꺼 같아요
1년 정도 매일 플리에 저장해 둔 거 5번 이상씩 듣는데 들을 때마다 좋음....
진짜 노래 절대 안질림.. 너무좋다
드라마도 노래도 갓벽한
드라마랑 노래랑 너무 분위기가 똑같아요 진짜 너무 쓸쓸…
지금 중3인데 이걸 이제야 보네요..드라마 정주행중
오늘 올 겨울 첫눈와서 듣습니다
요즘 노래들보다 가사가 훨씬 낫네요..^^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 싶어...
나도❤❤❤❤
노래진짜 미친듯이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갓벽...
역시 이 노래는 코끝이 시린 겨울에 들어야 제맛이다 ㅠㅠ 다른 계절에 들으면 이 느낌이 안 나옴...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어야지 가슴에 저며오는 곡.. 니가있어 내 청춘이 향기가 그윽했었다
겨울을 노래로 표현한다면 이 노래가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소복하게 쌓인 흰 눈을 하얀 햇빛 받으며 서걱서걱 밟으며 느끼는 왠지 모를 따뜻함, 그리고 내 손을 잡고있는 연인. 그 겨울을 담고 있는 곡.
겨울이 오기 시작하면 들어야됨 ㅇㅇ
명곡이다❤
원곡도 너무 좋아서 가라오케에서 부르기도 했는데 키가 제일 높은 부분은 정말 어렵더라구요..
한국가수 버젼도 참 좋네요
애절한 선율이 감동적이에요 ❤
앞으론 당신이 부르지 마시오.
@@A-z-c4w왜그랭
가라오케에서 여자끼고 술먹은게 자랑?
@@jack7890jack ?
@@jack7890jack가라오케는 일본 노래방입니다..
내 가수 박효신 한 곡 안에 여러 느낌, 지루하지 않게 노래 하는 가수 항상 새로운 가수 평생 듣을 노래
ㅎㅎㅎ 대학교4학년 졸전준비로 랩실에서 밤새고 피곤에 쩔어 집에가던길에 듣던 노래 😊디자인대에서 정류장까지 걸어서 20분이었는데 그날의 순간이 이 노래만 들으면 떠올라요. 그리운날들😊😊
와... 낭만 쩐다...
요새 새벽 되면 바닷가 앞에서 이 노래가 들리는데.. 해 뜨는 노을과.. 보랏빛 하늘을 보며 이 노랠 들으면.. 감성적이게 된다..
방에서 듣는 것과 새벽 바다 앞에서 듣는 건 정말 노래가 달라진다..
이 노래만큼 사람의 감성을 깊게 건드리는 발라드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저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
노래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번안곡보단 원곡좋아하는데 목소리랑 가창력이 말이안됨ㅋㅋ
박효신이니깐....
지금 시간 새벽 4시반 지금 이 시간 이걸 듣고있는 사람은 전세계에 나 뿐이지 않을까
프랑크푸르트에서 새벽에 듣고 있습니다. 제 나이 마흔넷인데...
원곡도 좋고 리메이크도 좋음
박효신 노래는 진짜 너무좋아.ㅠㅠ
원곡은 따로 있긴해요
@@user-tm8jh5vp5r 뭐가 불편해서 리메이크한 가수의 노래라고 하는 게 맞다고 말하는지 감은 잡히는데, 원곡이 있으니까 원곡 있다고 말해주는 게 맞습니다.
싸우지 말고 섹스해
아재들 댓글싸움 재밌어용
@I 진짜 인생 불편하게 사시네요 그리고 죄송한데 전 이댓글에 불편한게 없는데 혼자 왜 그러세요?
지금 2023년 마지막 눈일 지도모를 눈내리는 서울을 바라보며
이 노래 가사 처럼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래도록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1년뒤 전역때 다시 찾아와야지
현 일병 4호봉
3사단 23연대 6중대 씨디로 엄청들었다
잘들 지내고 있냐
진짜 노래 개좋네요 와...
원곡도 좋음 들어보셈
박효신 노래중에 이게 레전드라 생각함
커버중에 젤좋아
24년에도 듣고 있네요
자대 배치받고 처음으로 내무실에서 자던날.
반듯하게 누워 빨간 취침들을 보고있으면 티비에서 저 노래가 나왔죠.
이등병막내가 고개돌려 티비를 보면 혼났기때문에ㅎㅎ 04년 10월군번ㅎ
미친..심장이 굳어서 무슨 노래를 들어도 감흥이 없었는데..갑자기 여친이랑 눈오는 겨울밤에 손잡고 걷고 싶넹ㅠ.ㅠ
레알 박효신 당신의 음악은 최고
이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그냥 들으면 사랑노래같은데 드라마를 보면 어머니한테 하는 말 같기도한 노래.
미치도록 사랑했고
그만큼 날 아프게한 사람있었습니다
지금은 소식이 끊겼습니다
벌써 10년도 넘게 얼굴한번 보질 못했습니다
가끔 딱한장있는 사진을 꺼내어 보곤합니다
은지야,
잘 지내?
스치듯 꼭한번 다시 만나길 바라.
건강하고..
드라마 정주행하고 다시 듣는데 눈물나네
이 노래 들으면 그 시절의 감성과 감정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음 ㅋ
댓글 전나 슬프네.....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이 노래가 누군가한테는 힘이되고 추억이되고 그런게 넘우 신기하고 다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우-z2t 저는 행복행요 앞으로도 행복할게요..감사합니다 😘
이노래 들으면 옛날 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훈련소 있을때 나왔던 노래인데.... 벌써 몇년이야~노래하나에 그 춥고 악몽같은 훈련소 기억이 생생하네~
안녕j
차무혁은 참 복받은 사람이야 마지막까지 그렇게 목숨까지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