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희생시키고 분필을 갈듯 어깨를 혹사하며 롯데를 위해 헌신했건만 바벨탑을 쌓느라 부를 축척하면서도 최동원선수, 우리의 영웅을 망가뜨린 롯데, 누가 그들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며 우승하겠나? 롯데를 응원하지 않겠어요. 최동원 선수 은퇴 후 이제는 그 어떤 선수가 나와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나의 별, 영웅 최동원 선수님 편안히 하늘에 계시겠죠.
고교 대학 실업팀 대표팀에서 부터 어마어마한 혹사로 이미 프로 입단전에 어깨가 맛이 간 상태에서 프로에서 저 정도 볼을 던졌다던데 당시 타자들 증언으로는 진짜 볼이 좋았던 81년 대륙간컵 대회때 비하면 프로때 최동원의 구위는 80프로 밖에 안됐다 하였죠 81년도에 구속이 157까지 나갔다 하는 말도 나오고 그 대회때 메이저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신분조회하고 정식입단제의가 들어 왔었죠 진짜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세출의 투수라 보면됩니다
최동원에 대한 한 일화중 87년 입단한 삼성의 류중일이 최동원 상대로 삼진 당하고 덕아웃 들어와서 선배들한테 "최동원 선배 볼이 맛탱이 갔다면서예 저 볼을 우째 칩니까??" 하면서 선배들한테 투정 부렸는데 한 선배가 하는 말이 "저게 폼이 많이 떨어진 볼이다"이랫다는 일회가 있었답니다 ㅋㅋㅋ
검색해보니 보통 파워커브라고 부르고 게임상에서도 파워커브라고 구현됐었네요(고속커브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댓으로 투심을 언급하셨는데요 정신나간 투심이 있어서 이 커브 구질 두개가 빛을 발했던게 맞습니다 제가 06년도때에 야구를 접하고 크보를 봐서 직접적으로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롯데팬으로써 많은 경기를 찾아 봤었고 너무 많이 검색을 하고 최동원에 대해 알아 가던게 게임상 캐릭으로 자주 보고 그래서 너무 그리웠나봐요🤭
@@Sunset_inthesky 아 그런 평가받긴 그런게;; 야구 주로 보기만 했었고 친구들이랑 배팅볼 치러다니고 스크린야구장 열심히 다녔던거 말고는 딱히 ㅠ 보기만 열심히 봤습니다 ㅠ 작성자분은 투수로써 야구 오래 하셔서 그런지 최동원 공을 날카롭게 잘 보시는거 같네요 시간 나시면 선동열이 투구도 올려주시고 그리고 우리나라 삼대 에이스중에 하나인 김시진의 투구도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최동원,선동열,김시진 이 세 사람이 당대 크보를 씹어먹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와…. 머리 위에서 무릎 아래까지 떨어지네 ㅠㅠ
게임에 나오는 공을 던졌던 최동원
티비에서 보면서도 그냥 같은 선수들인데 저사람은 뭐지???
어린 마음에 들었던 생각~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81년 실업야구도 실업롯데 최동원 혼자서 고군분투하여 우승시킴 프로야구 출범전입니다, 진짜 대단한 투수임..자기희생을 너무 함
감사합니다~♡
더 무서운건 저 레벨의 커브가 한국시리즈 같은 큰 무대나 국제대회에서도 거의 완벽하게 컨트롤이 되었다는 것
괜히 레젼드라고 한게 아닙니다
해외에서 한국 야구를 보여줘야 했는데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정말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때보다 무서웠던 81년엔 고속커브와 싱커도 자유자재로 던졌죠. 이때 토론토와 메이저리그 4년 계약 따냈는데 정부가 보내줬다면 역사가 달라졌죠.
토론토 계약건은 첨 알았네요
더 공부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내 알고리즘에 떠줘서 고마운 영상 ㅋㅋㅋ 야구 영상 하나도 안 보는데 어캐 한번씩 뜨는거지 ㅋㅋ
최동원 커브는 진짜 일품..
공의 무브먼트가 살아있..
@@Sunset_inthesky게임속에서도 dw커브라고 따로 구질을 구현해줄정도로 미친 커브임 ㅋㅋ
하아 예술이다 ㅠ 롯데 가을야구 가능할것인가 ㅠ
지금 이시기에 희망이라도 있으니..
우와 커브뭐야
예술 그 자체입니다~
그렇게 희생시키고 분필을 갈듯 어깨를 혹사하며 롯데를 위해 헌신했건만 바벨탑을 쌓느라 부를 축척하면서도 최동원선수, 우리의 영웅을 망가뜨린 롯데, 누가 그들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하며 우승하겠나? 롯데를 응원하지 않겠어요. 최동원 선수 은퇴 후 이제는 그 어떤 선수가 나와도 관심이 없어졌어요. 나의 별, 영웅 최동원 선수님 편안히 하늘에 계시겠죠.
롯데팀에서 혹사시킨것도 맞고 최동원선수 본인이 팀을위해 계속 던지길 원했던것도 맞지요.. 그런선수를 선수협한다고 트레이드 시켜버리고 .. 얼마나 배신감 들었을까요? .. 아픔없는 곳에서 편안히 잘 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시리즈 혼자 4승은 갓급 ! , 영원히 안깨질 듯 ,.
불멸의 기록이 될겁니다
고교 대학 실업팀 대표팀에서 부터 어마어마한 혹사로 이미 프로 입단전에 어깨가 맛이 간 상태에서 프로에서 저 정도 볼을 던졌다던데
당시 타자들 증언으로는 진짜 볼이 좋았던
81년 대륙간컵 대회때 비하면 프로때 최동원의 구위는 80프로 밖에 안됐다 하였죠
81년도에 구속이 157까지 나갔다 하는 말도 나오고 그 대회때 메이저구단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신분조회하고 정식입단제의가 들어 왔었죠 진짜 시대를 잘못 타고난 불세출의 투수라 보면됩니다
네 이전에 어느분이 댓글로 알려주셨어요
토론토 입단제의.. 나라에서 제동을 걸어서 못갔었다고 .. 야구팬으로 너무 아쉬울따름입니다.. 댓글에 달아주신 그대로 시대를 잘못타고난 불세출 맞습니다ㅠㅠ
당시 메이저에서 최동원을 왜 데리고 갈려고 했는지 알 수 있는 영상
최동원 이시절 9회까지 120구 넘게 던지면서 가끔 커브보다 느린 아리랑볼로 스트라이크 잡던 기억이
선동렬 선수와 맞대결에서두선수 모두 15회 200구 넘게 던지며 무승부를 기록했었던적도 .. 지금으로는 상상도 못할..
고속 커브네요 ㅈㄴ 빠르네요 커브가 !!!
명품커브
정말 최동원과 선동렬은 메이져에 갔어야 했다
그나마 선동열은 NPB라도 갔다만...
@@캐치티니핑_하츄핑 ㄹㅇ...3S도 그렇고 되는게 없었음
@@캐치티니핑_하츄핑 군사정부가 대학도 함부로 못가게 막고 군대가는 것도 막아 결국 연세대 강제입학. 자유가 없었던 시절임.
ㅇㄱㄹㅇ 최동원이 선동열이는 당시 메이저에서 놀았어야 했다
맞아요 국내무대는 좁았죠
저때 타자들이 마치 커브가 건물2층에서 떨어지는거 같다고 했음
타자들이 타석에서 느끼는 체감은 실제 그랬을거 같네요ㅎ
@@Sunset_inthesky 맞아요. 영상으로는 잘 안느껴지지만 볼의 최초 궤도가 굉장히 높은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요즘처럼 ABS 도입하면 진짜 250이닝 0점대 방어율도 찍겠다.. 저 커브를 공략할 방법이 없음
시대를 잘못타고난거죠ㅠ mlb에 갈수도 있었는데 나라에서 보내주지 않았다고하니
리그 최고의 강속구에 폭포수 커브인데 ㅠㅠ 탈삼진률이 7점대로 낮죠.... 현대 타자들이 공략 못할리가요?
전혀 다른 구질이긴 하지만 송짬뽕이랑 장민지가 그렇게 포크볼 잘 구사했던게 이유가 있었던게 아닐까 싶은 합리적인 의심이 드네요 레전드가 저런 볼을 뿌리니까 영향이 갔었을지 아닐까 합니다
화질
옛날 영상이라..
최동원에 대한 한 일화중 87년 입단한 삼성의 류중일이 최동원 상대로 삼진 당하고 덕아웃 들어와서 선배들한테 "최동원 선배 볼이 맛탱이 갔다면서예 저 볼을 우째 칩니까??"
하면서 선배들한테 투정 부렸는데 한 선배가 하는 말이 "저게 폼이 많이 떨어진 볼이다"이랫다는
일회가 있었답니다 ㅋㅋㅋ
선동렬 선수(통산 28피홈런 기록)한테 2홈런을 때린 4명중 한명이 류중일 선수였는데.. 투정을 부렸다니 ㅎ
재밌는 일화 소개 감사합니다~
투구폼이 정말 멋지네요
예술이죠ㅎ
저투구폼으로 홈플레이트 근처에 제구 신기함.🤔일반인 따라하면 거의 볼이 엉뚱한곳으로 위험하게 날아감😅
감사합니다
저 커브가 빛을 발하는데는 140~150사이에 형성된 투심의 제구력이 좋았기 때문.
통산 방어율 2.46인가요? ..
낙차가 크면서도 빠르게 느껴지네요
낙차가.. 폭포수 커브ㅎ
절대 140킬로 이상 던질 수 없는 투구폼인데....
마지막에 배트 던지는 사람 누구야?!
상남자 동원형님 젊은시절 혹사를 너무 하셔서 일찍 은퇴하셨죠 진짜 롯데우승 혼자서 캐리하시고 일찍 메이저가서 역사를 바꾸셔야했는데 ㅠ
15이닝 200구 이상을 던진적도 있으니.. 그 경기 이후도 로테이션지키며 완투완투했으니.. 무쇠팔이라는 포장지로 혹사 ㅠ
한국에 놀란 라이언 주니어하면 최동원과 박찬호가있지요. 실제로 이 둘은 라이언이 우상이라고했으니.
메이져를 갔으면 더 오래 더 좋은 경기를 볼수 있었을수도
역동적인 투구모션. 타자들이 쫄았겠다.
어떻게 치라고 던지는거야 ㅋㅋ
공이 살아 움직입니다ㅋ
최동원님은 너무 혹사 당했고(대한민국대표 국가를위해 혼신을 다했고) 그 바로 밑에 선동열 선수는 혹사를 안당해서 프로야구에서 승승 장구 한겁니다~~~머리를 잘쓴거죠
지금 기준으로도 저 이상의 커브를 던지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릴 때는 그냥 강속구 투수로만 알았는데 커서 뭘 알고 나서 보니 무시무시합니다.
@@들잡동사니 한국 야구 역사에 다시없을 선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성기 커쇼커브보다 예리하게 떨어지는거
이 당시 동일한 커브 사용하며 메이저리그 씹어먹던 투수가 있습니다. 최동원과 동시대에 활동하던 선수였습니다. 드와이든 구든. 커브 괘적보시면 전성기 드와이든 구든과 매우 흡사합니다.
최동원은 일본이나 미국으로 나갔어야 했다
미국무대 도전했으면 더 좋았을건데 뼛속까지 롯데맨인데 구단은 ㅠㅠ 너무 혹사당해서
공 저딴식으로 던지면 당시 수위타자들이나 첬지 아무도 못 건드림 치면 파울이나 병살남 그리고 이 영상에선 안 나왔는데 최동원 고속 커브라고 저거보다 낙차는 작지만 속도 오지게 빠른 정신나간 고속커브 있었음
검색해보니 보통 파워커브라고 부르고 게임상에서도 파워커브라고 구현됐었네요(고속커브가 아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댓으로 투심을 언급하셨는데요 정신나간 투심이 있어서 이 커브 구질 두개가 빛을 발했던게 맞습니다 제가 06년도때에 야구를 접하고 크보를 봐서 직접적으로 경기를 보진 못했지만 롯데팬으로써 많은 경기를 찾아 봤었고 너무 많이 검색을 하고 최동원에 대해 알아 가던게 게임상 캐릭으로 자주 보고 그래서 너무 그리웠나봐요🤭
야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한때는 죽고 못살정도였는데..
프로 통산 7년? 던졌나요?
너무 많은 혹사로 선수생명이 짧아서 좋은공을 오래 못봤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글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Sunset_inthesky 아 그런 평가받긴 그런게;; 야구 주로 보기만 했었고 친구들이랑 배팅볼 치러다니고 스크린야구장 열심히 다녔던거 말고는 딱히 ㅠ 보기만 열심히 봤습니다 ㅠ 작성자분은 투수로써 야구 오래 하셔서 그런지 최동원 공을 날카롭게 잘 보시는거 같네요 시간 나시면 선동열이 투구도 올려주시고 그리고 우리나라 삼대 에이스중에 하나인 김시진의 투구도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최동원,선동열,김시진 이 세 사람이 당대 크보를 씹어먹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ㅎㅎ
아.. 댓글에 프로통산 7년 얘기했던건 최동원 선수 이야기입니다..
저도 선출은 아니고 사회인 야구 조금했었던것 말고는 .. 일반인입니다
김시진 선동렬 자료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unset_inthesky 제대로 오해했네요 ㅋㅋ 죄송합니다 ㅋㅋ ㅠ
무슨 브레이킹이..
공의 무브먼트가 .. 예술이죠 마구가 따로없어요
투구폼이 그냥 작살난다
폼도 공도 예술
KBL요?
아.. 올려놓고 무슨 얘긴가했네요 무지성제목..1년이 지나서 봤네요
혼선을 줘서 죄송합니다
낙차보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보:최동원 한국농구 레전드로 변경..
참나 고인 되신분 함자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거제갈매기-m8g제목에 KBL로 되어있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네..1년이 지난시점에 다시 보니 제목이 잘못기재되어있네요.. 무지해서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그냥 메이저를 갔어야했음 왜 롯데에 남아서
메이저 계약을 받았는데 나라에서 보내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들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근데 저 낙차로 진짜 빨리 떨어지네
개거품
저 커브를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게다가 제구가 되는 150키로 대 패스트볼이 있었음....바깥으로 휘어 나가는 슬라이더까지...어마무시했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브 루스가 최동원보고 야구 시작했다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걸어케치냐 ㅋㅋ
못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