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는 "퍼펙트 게임"입니다 1987년 5월 16일에 벌어진 최동원 선동열 선수의 최고의 명승부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조승우 배우의 최동원 선수 연기 디테일 좋구요 양동근 배우의 선동열 선수 디테일 정말 좋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투수의 숨막히는 명승부는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야구 캐스터역에 최원영 배우 야구 해설자역에 오정세 배우의 입담도 빵빵 터집니다 조진웅, 마동석 배우의 포텐도 이 영화에서부터 터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서준 배우의 풋풋한 단역 시절 모습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는 21세기 우승 기록이 없는 롯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진짜 어떻게 저게 실화냐 상대전적 1승1패1무 마지막 무승부경기는 두 선발투수가 연장 15회까지 투구했음에도 안끝난경기. 아무리 저명한 작가가 썼다해도 저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욕먹었을 시나리오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그만큼 두 선수의 해외진출이 더 아쉬운 현실. 롯데는 어떻게 저런 선수한테 푸대접했는지 그것도 참
야구 안보는사람들은 야구 경기시간이 길다 긴장감이 없다 하는데 야구가 진짜 어느 누군가가 무엇을 할지 모르는 긴장감 가득한 스포츠임 그리고 야구가 운동이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야구 명언중에 하나가 야구는 뒤어서 땀나는 운동이다라는 말이 있음 그만큼 노력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야구임
최동원 선수가 현역으로 던지는걸 직접 본적은 없었지만 아버지말에 의하면... 말그대로 영화속 주인공 같았고 또 한편으로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 선수 였다고.. 84년 롯데가 첫우승 했을때 코시에서 혼자 4승의 기록은 말 그대로 대단하고, 앞으로 깨질수도 깨져서도 안되는 기록이라 생각해요 지금 만약 살아 계셨더라면.. 선수협쪽이나 크보쪽에 좋은일을 하고 계셨을텐데...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FirstLove. 1승3세이브랑 4승 차이는 하늘과땅차이임 세이브는 마지막 짤이닝책임지는거라서 승이랑은 차이가나죠 기본적으로 5~6이닝책임져야되는 선발승 중간에 지고있는상황에 올라와서 역전승 기본적으로 이기고있는상황에 등판이아니라서 세이브는 이기고있는게임에 마무리짓는거라 등판수는 비슷하더라도 투구수 이닝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남
그장면도 최고인데 제 개인적인 최고의 장면은 그 이후에 있는 해태팬들이 최동원이름 외치고 롯데팬들이 선동열 이름 외치는 장면이 소름이 돋더라구여..그당시 롯데 해태 라이벌구도로 양팀 팬들간 버스테러등등 상당히 난폭할정도로 서로 치열한 라이벌관계였는데 그순간만큼은 해태팬과 롯데팬이 하나가된듯 상대팀 투수 이름을 외치는게 소름이 돋아서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야구경기 장면은 정말 역대급으로 손에 땀을 쥐게 잘 만든 영화입니다. 박서준이 이렇게 관중석에서 깨알같이 등장하는지는 이 컨텐츠를 보고서야 알았네요 ㅎㅎ "야구와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닐겁니다" 좋은 말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터널의 끝이 올해안에 오길 기대하며...함봐봐님도 화이팅!
난 이 경기 부산 사직구장서 직관 했다..표가 조기에 매진 ...15회 혈투 끝에 2 : 2 무승부 선동열과 역대 전적 1승 1무 1패.... 와 진짜 대단함 내 인생 이 경기가 역대 최고였고 난 이 경기를 직관 했다는 게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이런 레전드 경기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 같다...
전 야구를 잘 몰라서 선수도 잘 모르지만 퍼펙트 게임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물론 영화가 아닌 실제로 비유하면 아무래도 많이 다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최고의 영화ㅋㅋ 어릴때부터 투수나 포수보다 전 뒤에 심판이 멋지던데 슽흐라이~ㅋ 하는 그런 모션이나 목소리 넘 멋짐!!
영상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연장전 돌입하고 더그아웃에서의 두 선수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최동원 선수는 완전히 갈라진 어깨에 파스를 뿌리며 신음하고 있었고 선동렬 선수는 다 찢어진 손가락에 해태 감독님이 본드를 붙여주시며 버티는 씬이었죠...그 장면을 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것 같습니다. 나 또한 이렇게 열렬히 살아갈 수 있을까...하며 말이죠. 너무나도 귀한 영화 한 편입니다
야구팬으로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선동열에게 존경하는 형이자 넘고싶었던 벽, 그리고 어느새 너무 가까이 다가온 동생을 보며 위기감을 느끼는 최동원의 관계를 너무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승우와 양동근이 최동원과 선동열의 투구폼을 너무 잘 표현했다는 것에 신기했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두 분 투구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저당시에 최동원은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 선동열은 전성기로 올라오는 시점. 교차점에서 서로 만나게 된 승부. 최동원은 프로야구 출범하기전에 실업에서 혹사 당한걸로 유명하죠. 야구인들이 최동원을 최고의 투수로 뽑는 이유는 실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 최저 연봉을 받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유일하게 나서서 구단들과 싸웠던 인물임. 그래서 구단에 찍히고 마무리가 안좋게 됐지만 후배들은 그로 인해 개선된 환경에서 야구를 할수 있게 됐음.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풀버전으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버 분께서 리뷰하신 것처럼 마동석의 홈런 장면이 영화적 요소의 하이라이트는 맞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시대적 배경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 당시 최고의 투수인 고 최동원 님과 선동열 님의 라이벌 구도를 만든 미디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서 여러 요소들을 완벽하게 연출에 녹여낸 스포츠영화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시 영화로서 다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꼭 한번 풀버전으로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롯데의 전설이자, 자존심 이었던 최씨는 억울하게 죽어서 한이 맺혀 신이 감동을 해서 다시 태어나게 해줘서 일본 프로이자, 지금은 메이저 선수 오타니 선수로 환생 하게 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두사람의 인생이 똑같았고, 두사람의 인성까지 똑같았고, 두사람은 야구센스까지 천재였고, 두사람의 고등학교 시절 꿈이 똑같았으니까..... 최씨의 고등학교 꿈은 한국 제일 이었고, 오타니의 고등학교 꿈또한 똑같이 일본 제일 이었습니다. 저도 환생이란건 믿지 않지만 실제로 과거 한국인 중에서 환생하신분이 계십니다. 바로 이순신과 원균입니다. 이순신은 네덜란드 해군 영웅으로 환생하였고, 원균은 일본을 패망하게 해준 일본인으로 환생하였죠.
김일환 선수가 아니라 박전섭선수님이였을겁니다 박전섭 선수는 해태 창단 맴버이고 당시 김일환 선수는 롯데창단 맴버거든요~ 영화감독님도 이런 부분까지 세밀히 표현하신것같은데 영화에서 마동석 선수가 전 롯데 선수라고는 전혀 표현이 안되어있는것보니 박전섭 선수가 맞는것같습니다 해설진에서 박만수선수 전혀 기록이 없다고 모르겠다고 하는부분보면..맞을꺼예요~
가족들이랑 다같이 봤는데 같이 보신 어머니왈 "어? 저 경기 홈런 없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진짜 경기에선 홈런이 안나옴 마동석의 케릭터는 가상의 케릭터 였고 그 이후에 어머니께 물어보니깐 어머니는 저 경기 라이브로 보셨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말로는 저 경기하고 다음날 풀경기 재방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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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린 영화는 "퍼펙트 게임"입니다
1987년 5월 16일에 벌어진 최동원 선동열 선수의 최고의 명승부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조승우 배우의 최동원 선수 연기 디테일 좋구요
양동근 배우의 선동열 선수 디테일 정말 좋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 투수의 숨막히는 명승부는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야구 캐스터역에 최원영 배우
야구 해설자역에 오정세 배우의
입담도 빵빵 터집니다
조진웅, 마동석 배우의 포텐도 이 영화에서부터 터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서준 배우의 풋풋한 단역 시절 모습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는 21세기 우승 기록이 없는 롯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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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게 팩트폭격을 날리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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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기기기기44기ㅣ키ㅣㅣㅣㅣ기기기ㅣ키끼ㅣ기기ㅣㅣ기키기키기키ㅣㅣㄱ4ㅣ기기끼기키ㅣㅣㅣㅣ기ㅣ키ㅣ기기끼기ㅣ기기ㅣ4ㅣ기키기ㅣㅣ키기끼키ㅣ기ㅣㄱ4키기ㅣㅣㅣㅣ키ㅣㅣㄲ4ㅣ기4ㅋ4ㅣ4키기긱4ㅣㅣ기끼4키키ㅣㅣ키기ㅣㄱ4기ㅣㅣㄱ4ㅣ키끼기4기4ㅣ기ㅣ기ㅣ
ㅣ기4기키4ㅣㅣ기ㅣㅣㅣ4ㅣ기ㅣㅣㅣ키빆4ㅣ끽4ㅣ4ㅋ4ㅣㅣㅣㅣ기ㅣㅣㅣㅣ기기ㅣ키4빅4ㅣㅣㅣㅣㅣㅣ기ㅣ기기ㅣㅣㅣ끼기기키4ㅣ기4끼ㅣㅣㅣ기ㅣㅣㅣㅣㅣㅣ기ㅣㅣ끽4ㅣㅣㅣ4ㅣㅣㅣㅣ키키ㅣㅣ기기4ㄱ4ㅣㅣㅣㅣㅋ4기4기기44긱4ㅣ기기끼ㅣ기ㅣㅣ4ㅣ기ㅣ44긱4ㄱ4ㄱ44기ㅣㅣ기ㅣㅣ4ㅣ4기ㅣ44ㅣ기ㅣ4ㅣ4ㅣㄲ4ㅋ4ㄱ4기킼44ㅣㅣ44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두번다시 나오지못할 최고의 투수였던 보물이었던 최동원 선동열 대투수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최동원 투수님은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십시요
투구수 최동원 209개 선동열 232개.. 둘다 미쳤... 다신 나올수 없는 나와서는 안되는... 존경합니다 두분 모두.
진짜 BGM까지 완벽했던 영화 조명 연출 스텝
연기력은 두말할것없고 하나하나 공던질때마다
차오르는 감동 열정 직이는 영화
해태롯데 서로 락커룸에서 의지다잡을때 장면이 진짜 멋있는데.
브금이랑 배우들 연기 너무찰떡.. 개지림..
저도 이 영화에서 그 씬이 제일 멋졌어요 ㅎㅎ 조진웅 배우가 함 해보자! 하는 거 보고 와.... 했는데 ㅎㅎ
보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야구가 주는 최고의 감동 다시금 진심으로 느껴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편집하면서 엔딩 장면에서 울컥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저게 실화냐 상대전적 1승1패1무 마지막 무승부경기는 두 선발투수가 연장 15회까지 투구했음에도 안끝난경기. 아무리 저명한 작가가 썼다해도 저건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욕먹었을 시나리오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그만큼 두 선수의 해외진출이 더 아쉬운 현실. 롯데는 어떻게 저런 선수한테 푸대접했는지 그것도 참
저런 경기는 방송사에서 중계 영상 좀 디지털로 복원해서 박물관에 기증 좀 했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좃대입니다
지금도 롯데는 변함없죠
롯데팬이지만 저건 롯팬들도 쉴드 못치죠..
롯데니까
야구 안보는사람들은 야구 경기시간이 길다 긴장감이 없다 하는데 야구가 진짜 어느 누군가가 무엇을 할지 모르는 긴장감 가득한 스포츠임
그리고 야구가 운동이냐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야구 명언중에 하나가
야구는 뒤어서 땀나는 운동이다라는 말이 있음
그만큼 노력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게 야구임
인생에 비유할 수 았을 만큼 많은 희노애락이 담겨 있죠 ㅎㅎ
일구일생 일구일사
야생야사
야구가 스포츠냐는 사람들...
그럼 골프, 당구는 스포츠인가?
한번 툭~ 치고 걸어가서 또 툭~ 치고... ㅋ
수준높은 투수전보면 그만큼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것도 없음ㅋㅋ
@@tigerkim7233 요즘은 컴퓨터 게임도 스포츠인데 안될게 있나 ㅋㅋㅋ
물론 저때처럼 선수들이 대우 못받고 노예처럼 굴려지던 시대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저때선수들은 그만큼 낭만이 있었음 야구가 재밌는걸 떠나서 보고있으면 눈물이 날정도로
낭만이 있던 야구....
좋은 표현이네요
그 시절 야구는 희노애락 그 자체였으니까요
마동석 형님이 홈런칠때 진짜 울었습니다.해태의 위기에서 구해준거 때문에입니다.대단하네요....
마동석이 연기한분은 가상인물임
최동원 선수가 현역으로 던지는걸
직접 본적은 없었지만
아버지말에 의하면...
말그대로 영화속 주인공 같았고
또 한편으로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선수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는 선수 였다고..
84년 롯데가 첫우승 했을때
코시에서 혼자 4승의 기록은
말 그대로 대단하고, 앞으로 깨질수도
깨져서도 안되는 기록이라 생각해요
지금 만약 살아 계셨더라면..
선수협쪽이나 크보쪽에 좋은일을
하고 계셨을텐데...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어쩔수없음 오히려 일찍이 시대를맞아서 저런불멸의기록이 생긴거지 지금시대는 풀로던져도 2승에 1~2세이브가 한계
@@user-ks2vr4os2l 그 비슷한 기록을
99시즌 한화 우승때 구대성이
하지 않았나요? 1승 3세이브던가
@@FirstLove. 1승3세이브랑 4승 차이는 하늘과땅차이임 세이브는 마지막 짤이닝책임지는거라서 승이랑은 차이가나죠 기본적으로 5~6이닝책임져야되는 선발승 중간에 지고있는상황에 올라와서 역전승 기본적으로 이기고있는상황에 등판이아니라서 세이브는 이기고있는게임에 마무리짓는거라 등판수는 비슷하더라도 투구수 이닝수가 압도적으로 차이남
1승3세이브랑 선발4승이랑 비슷한거라고 생각하는게 참...
난 전라도라 선동열 팬이었지만 최동원은 리스펙.. 두선수 맞대결은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중 레전드...1승1패1무인것도 드라마같음..
한국쓰리즈 4승한기억있는거루암 고최동원선수 레던드라는건 다들알져
박만수 선수의 홈런을 보는데 왜 갑자기 뭉클해질까요
최동원과 선동열 선수, 최고의 투수입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야 하는 이유죠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게 찾아드는 희망이요
솔직히 난 야구에 관심도 없고 스토리도 관심 없었는데 우연히 케이블방영 영화 보게되었는데 마동석 나오는 부분들에서 감동입니다 야구를 떠나서 아버지의간절함 가족에게 미안함 너무 찡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장면은
15회가 끝나고도 마운드로 올라가는 최동원 선수의 모습
그장면도 최고인데 제 개인적인 최고의 장면은 그 이후에 있는 해태팬들이 최동원이름 외치고 롯데팬들이 선동열 이름 외치는 장면이 소름이 돋더라구여..그당시 롯데 해태 라이벌구도로 양팀 팬들간 버스테러등등 상당히 난폭할정도로 서로 치열한 라이벌관계였는데 그순간만큼은 해태팬과 롯데팬이 하나가된듯 상대팀 투수 이름을 외치는게 소름이 돋아서 최고의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최동원 선수, 선동열 선수 두명의 선수는 과거 현재 미래 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롯데팬으로서 최동원선수님이 좋은경기력이 있다는거를 알았지만 이렇게 알게 되서 좋네요
롯데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ㅎㅎ
@@-HAMVAVA 감사합니다! ㅎㅎ
크게 흥행한 영화는 아니였지만...
내 인생 영화 Best 10 중 하나..
최동원 아저씨 멋져요!!
무등산 폭격기와 무쇠팔
고려대와 연세대
호남의 자존심과 영남의 자존심
해태의 에이스와 롯데의 에이스
슬라이더와 커브의 대결
그 시절을 경험하진 못했지만 가장 사랑하는 두 레전드... 프로야구가 끝나는 날까지 두 선수는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선수들이였다ㅠㅠㅠ
ㅋㅋㅋㅋ님 전라도분이신가요? 무등산폭격기 고려대 호남 해태 슬라이더가 다 앞에있어서 여쭤본겁니다 무슨뜻이있는건아니니까 오해는 하지마시구요
하나더... 해태와 롯데 제과회사 더비 ^^
@@travelierkor 님도 호남이나 아님 해태팬인가요ㅋㅋ 해태가 앞에있네요ㅋ 옛날엔 앞에오는걸로 싸웠죠 지금은 인서울 모대학 두곳말곤 없어졌죠ㅋㅋ
@@dickeypark6273 조낸 유치한 생각이시네요 ㅋㅋ 던 서울촌놈입니다. 부모님은 충청도규요. 지역감정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인물입니다. 그런 생각은 1도 의식하지 않고 댓글 썼구요
@@travelierkor유치하죠 ㅋㅋㅋㅋㅋㅋ저도 옛날생각나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이종범 응원하다가 아빠한테 맞은기억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해태볼거면 야구보지말라고ㅋㅋㅋㅋㅋ
야구경기 장면은 정말 역대급으로 손에 땀을 쥐게 잘 만든 영화입니다. 박서준이 이렇게 관중석에서 깨알같이 등장하는지는 이 컨텐츠를 보고서야 알았네요 ㅎㅎ
"야구와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닐겁니다" 좋은 말씀에 힘을 얻고 갑니다^^ 어려운 시국이지만 터널의 끝이 올해안에 오길 기대하며...함봐봐님도 화이팅!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 듯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방영화님 응원에 오늘도 기운내서 화이팅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시언도 있어요 과거회상 장면에 최동원,선동열 때리는 선배로 나옵니다
MBC청룡 선수단 덕아웃에도 있어요
눈을 뗄수 없는 명경기네요 깔끔한 리뷰와 박진감 넘치는 편집!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ㅎㅎ
난 이 경기 부산 사직구장서 직관 했다..표가 조기에 매진 ...15회 혈투 끝에 2 : 2 무승부 선동열과 역대 전적 1승 1무 1패.... 와 진짜 대단함
내 인생 이 경기가 역대 최고였고 난 이 경기를 직관 했다는 게 너무 너무 자랑스럽다...이런 레전드 경기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 같다...
부럽습니다
요즘 처럼 예매가 활성화된 시기도 아니었고
암표가 활개치던 시절이었을텐데....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멋진 추억을 가지셨네요
마동석이 연기한 박민수 선수는 실제가 아니죠? 무승부는 사실이였나보네요
말투만 봐도 직관한 아재 말투 아님 ㅋㅋㅋㅋ 별 급식충이 개소리를 싸고있노
@@user-cn6pm6in9i 마동석 캐릭터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실제로 2:2 무승부었습니다
@@user-cn6pm6in9i 실제로는 9회에 홈런이 아니라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다른 부분들은 대부분 사실입니다
Lg팬이지만 최동원 선수 좋아합니다 롯데 팬분들 부럽습니다 저런 대단한 투수가 있었다는게
마동석이 홈런칠때 스윙은 진짜 야구선수같았음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건... 최동원 감독님이 이영화를 못보고 가셨다는게...
이영화를 같이 선동렬 선수랑 손잡고 첫 시사회때 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영화를 세번정도 봤는데 여러감정이 드는 영화 입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최동원 선수가 210여구, 선동열 선수가 230여구를 던졌다고 하는데
두 선수가 던진 게임 시작전 연습구, 이닝 중간중간 등판전 던진 연습구까지 계산하면
양 선수 합쳐서 600구는 족히 넘게 던졌겠네요..ㄷㄷ
레전드 오브 레전드라 불릴 수 밖에 없는 투수들이죠
전 야구를 잘 몰라서 선수도 잘 모르지만
퍼펙트 게임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물론 영화가 아닌 실제로 비유하면 아무래도
많이 다르겠지만 모르는 사람에겐 최고의 영화ㅋㅋ
어릴때부터 투수나 포수보다 전 뒤에 심판이 멋지던데
슽흐라이~ㅋ 하는 그런 모션이나 목소리 넘 멋짐!!
목소리 진짜 좋습니다
여태껏 리뷰중 목소리 최고
왜 요즘 스포츠는 이런 감동과 멋짐이 없는걸까?
스포츠의 희소성 아닐까요
예전에는 신문 라디오 TV 아니면 스포츠를 접할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소비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스포츠만 있던 시절이 저도 그립습니다
최동원 선수….프로 야구판에서 다시 보고 싶지만 두번다신 나와선 안될 투수…참 슬프네요
영상에 등장하진 않았지만 연장전 돌입하고 더그아웃에서의 두 선수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최동원 선수는 완전히 갈라진 어깨에 파스를 뿌리며 신음하고 있었고 선동렬 선수는 다 찢어진 손가락에 해태 감독님이 본드를 붙여주시며 버티는 씬이었죠...그 장면을 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던 것 같습니다. 나 또한 이렇게 열렬히 살아갈 수 있을까...하며 말이죠. 너무나도 귀한 영화 한 편입니다
야구팬으로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선동열에게 존경하는 형이자 넘고싶었던 벽, 그리고 어느새 너무 가까이 다가온 동생을 보며 위기감을 느끼는 최동원의 관계를 너무 잘 풀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조승우와 양동근이 최동원과 선동열의 투구폼을 너무 잘 표현했다는 것에 신기했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수 있었습니다. (두 분 투구폼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생영화중 하나에요
박희곤 감독님의 연출의도를 제대로 짚으신듯
혼코노님 같은 관객분들로 인해
우리나라 영화계가 이만큼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동원 감독의 그 역동적인 투구폼 선동렬 감독의 뚱뚱.. 하지만 너무나 유연한 몸에서 나오는 그 슬라이더 배우들이 너무 많이 노력한게 보이더군요 .
진짜 어렸을 때 퍼펙트게임 영화관에서보고 감동 엄청 받았었는데...진짜 야구팬으로서 너무 잘만든영화ㅠㅠ
목소리도 좋으시고 해설이 참 좋네요~ 늦게 알게 되었지만 자주 보겠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타고왔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쬐금 부끄럽지만 감사합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거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마동석배우님 하이바에 붙어있던 가족사진과 이 지리는 브금선정은 진짜 당시에 너무 큰 감동이었디
지금 다시 봐도 그 시절 감동이 몰려옵니다 ㅎㅎㅎ
한국시리즈 5출전 4승의 전설 무쇠팔 최동원, 통산 ERA 1.20 통산피홈런 28개의 전설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최고의 투수들이자 만약 오늘날 태어나 관리를 받으며 야구를 시작했다면 어떤 기록을 더 세웠을지...
프로야구 역사의 최고의 경기~~^^
1승1무1패 이런 역사적인 야구선수들이 있을까요?
그래서 레전드라 불릴 수 있는게 아닐까요
우와 13:54초에 양동근공던지고 뒤로 살짝빠지는거
선동열선수랑 똑같은자세보고 놀랍당 평소 습관을 정확하게 표현~
대단하다..봐도봐도 저런경기를 현시대에못보는게ㅠㅠ 몇번을봐도 마동석홈런칠대 눈물나네ㅋㅋ
실제로는 이날 양팀 홈런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user-oj4wk3hh8d 에러로 점수가 났죠.
지금 이 시대에서는 절대로 두번은 나오지 말아야할 경기이기도 합니다
마동석 홈런칠때 울컥하는데 그 뒤에 아내역 맡으신분이 어쩔줄 몰라하는 부분에서 진짜 눈물남
무명선수와 그 가족 스토리가 너무 슬프던
그리고 두선수의 맞대결은 낮경기에 펼쳐졌고 의외로 싱거운 분위기였음
야구팬으로서 정말 즐겁게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실제 경기 내용을 기록지로 본적이 있어 영화 내용과 차이가 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몰입감이 엄청난 영화였던 거같습니다. 투구폼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해 주신 배우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소 과장된 면이 있지만,
두선수의 승부욕만은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선감독님은 가끔 이영화에 접하게되면, 고 최감독님이 많이 생각날것 같습니다.
누가 더 훌륭한 투수인지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두 선수 모두 대한민국 최고이자 전설인데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최동원 선수 선동열 선수도 1만년에 한번 나올만한 리빙 레전드네요
딱 10년전 12년1월5일 제생일날 봤습니다
마동석이 홈런칠때 정적으로 날아가는동안 정확히 눈물7방울 흘렸습니다 그 감동이 잊혀지지않아요 정말 저때 마동석 단역,조연시절인데 진짜 짱이였습니다 이영화는 20분으로 요약이 불가능해요 풀로봐야함
엔딩의 감동만 따로 편집하고 싶을 정도로
엔딩에 집중했는데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진정 풀로 봐야합니다
@@-HAMVAVA 마동석 중심으로 요약편집해보면 어떨까요?ㅜㅜ
@@minani0306 짧지만 드라마 있는 아재 얘기로 구성 가능할 것 같은데...기승전이 약해서
드라마 따지는 사람들은 싫어하겠지만
전 짧게라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마배우 장가 가기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응 가짜 허구인물
@@user-re1qf6hu1d 허구인물이긴하지만 그렇게사는사람이 있기에 선동렬 최동원같은선수도 있지않겠습니까? 밑바닥 인생도 할수있다는 그런 감동적인 포인트를 굳이 그리 까내려야 속이 시원합니까
다시봐도 퍼팩트게임.. 소름돋고 멋있다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영화 픽션인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잘만든 야구영화라고 생각함... 감동적이였음 그리고 최동원 선수 영결식때 선동열 인터뷰가 뭉클했음 라이벌이 아니라 존경의 대상이였다고..
나레이션 정말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동석역은 허구이지만, 최동원님이 2군 선수들을 위했던 마음을 기리고자 생계가 어려웠던 당시 무명의 2군선수가 결정적 한방을 날리는 것으로 각색한듯 합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낮은곳을 위하셨던..
아 ~~동렬,동원집중하고있을때 마동석 한씬에 눈물 흘니네
스포츠의 각본 없는 감동 드라마....
이 맛 때문에 스포츠 뉴스를 안볼 수가 없죠
이 영화는 1987년 5월 16일에 이미 제작됬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눈물이 날거 같음
진정한 라이벌이자 저런 끝까지 하는 모습이 라이벌선수에게 최고의 예우지
낭만이였구나 저 날의 밤은
마지막이 정말 뭉클하고 감동적 ㅠ
해설 팩폭 때릴거 다 때리는거 개웃기네
엄청 감동적이었네여 ㅜ
스포츠가 주는 매력에 픽션을 섞었습니다 ㅎㅎ
최동원 선수님 보고싶습니다.. 우리 롯데는 그때를 있지 못합니다.. 지금도 1984년도의 롯데를 잊지 못합니다.. 최동원 선수님 아직도 별을쫒고 계시나요..
어깨부상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150이상의 투구가 나온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명실상부 에이스 최동원선수.....존경합니다.
존경 받아야 할 선수죠
둘다 200개 넘음..
저건 영화적 과장이고 현실의 87년 당시 최동원은 당시 스피드건으로 140이나 넘긴적 있었을까 의문. 선동열부터가 당시 건으로는 140초중반이나 겨우 던지던 투수였고.
90년대 후반 신형 스피드건 도입전까지 크보에서 140찍으면 엄청난 강속구였다.
@@user-ph8bq4tc6u 최동원 최고구속 메이저 스카우터 기준 154 비공식 본인피셜 156
선동열 최고구속 크보 스피드건 기준 155
뇌피셜 싸지말고 위키같은거 찾아라도 봐 ㅋㅋㅋ
@@JHB0057 80년대 초 신문에 국내 투수 최고구속 소개하면서 머리기사에 우완 최동원 146 좌완 양상문 138 이라 써있음.
87년에는 혹사로 맛탱이 가서 140도 못던졌을듯
와…. 서로 200개씩 던지면 진짜 어깨 부러질 것 같은데 ㄷㄷ 진짜 대단하다….
정신력이 몸땡이를 지배하던 시절이었죠 ㅎㅎ
실제로 최동원 선수는 209개 선동열 선수는 232개의 투구수를 연장 15회까지 기록할만큼 승패를 떠나서 엄청난 투혼을 보여줬다고 합니다🤔지금의 투수들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초인적인 피칭을 했다고 봐야겠네요🧐
중학생때 tv로 처음본 경남고 최동원.
그날 이후로 내인생 최고의 투수는
최동원. 당신 뿐입니다.
영면 하소서!!
선동열선수랑 최동원선수가 야구역사 그자체이다
마동석님 홈런보고 울꺼같아요
왜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런 명작은 안나오는걸까요,,, ㅜㅜ
저당시에 최동원은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시점 선동열은 전성기로 올라오는 시점. 교차점에서 서로 만나게 된 승부.
최동원은 프로야구 출범하기전에 실업에서 혹사 당한걸로 유명하죠.
야구인들이 최동원을 최고의 투수로 뽑는 이유는
실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
최저 연봉을 받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유일하게 나서서 구단들과 싸웠던 인물임.
그래서 구단에 찍히고 마무리가 안좋게 됐지만
후배들은 그로 인해 개선된 환경에서 야구를 할수 있게 됐음.
야구를 위해 헌신한 불세출의 아이콘
많은 선수들이 최동원 선수의 열정과 야구에 대한 진지함을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최동원은 이운털 제대로 박힌 비운의 인물이죠
이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풀버전으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튜버 분께서 리뷰하신 것처럼 마동석의 홈런 장면이 영화적 요소의 하이라이트는 맞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시대적 배경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역감정, 당시 최고의 투수인 고 최동원 님과 선동열 님의 라이벌 구도를 만든 미디어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서 여러 요소들을 완벽하게 연출에 녹여낸 스포츠영화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시 영화로서 다소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꼭 한번 풀버전으로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편 영상으로 꼭 관람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어깨를 회상 할 시간이엿네요!!!
경기가 없는 겨울 , 이 영화 보면 새 시즌을 기다립니다 ~
올시즌 기대해 봅니다
9:26 캡틴큐 디테일보소 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몇번이나 봤는데.. 마동석 장면도 좋았지만.. 마지막에 경기가 무승부로 끝났지만 등판하는 고최동원선수 장면이 저에겐 너무 인상깊었는데.. 그장면이 편집이되어 좀 아쉽네요.. 못보신분들은 꼭한번 감상하시길 보기보다 명장면이 너무 많아서요 ㅎ 좋은 하루되시길
경기가 끝난줄도 모르고 등판하던 모습이 최동원 선수의 열정을 보여주는 장면이자 이 영화의 마지막 클라이막스였죠...너무 눈물이 났어요.
야구는 룰만숙지하고 잘 모르지만 그럼에도 인상깊게 봤던영화
역대 15이닝 완투 무승부가 저 경기 포함 KBO역사상 총 4번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4번 모두 해태의 경기였고 그 중 2경기가 (저 경기 포함) 선동열의
등판경기였습니다. (차동철, 조계현이 각1회씩)
와 야구 해설도 옛날느낌 그대로 재현했네요 ㅋㅋㅋ
롯데의 전설이자, 자존심 이었던 최씨는 억울하게 죽어서 한이 맺혀 신이 감동을 해서 다시 태어나게 해줘서 일본 프로이자, 지금은 메이저 선수 오타니 선수로 환생 하게 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두사람의 인생이 똑같았고, 두사람의 인성까지 똑같았고, 두사람은 야구센스까지 천재였고, 두사람의 고등학교 시절 꿈이 똑같았으니까.....
최씨의 고등학교 꿈은 한국 제일 이었고, 오타니의 고등학교 꿈또한 똑같이 일본 제일 이었습니다.
저도 환생이란건 믿지 않지만 실제로 과거 한국인 중에서 환생하신분이 계십니다.
바로 이순신과 원균입니다. 이순신은 네덜란드 해군 영웅으로 환생하였고, 원균은 일본을 패망하게 해준 일본인으로 환생하였죠.
심지어 두사람은 어려운 가정형편까지 똑같았습니다.
최씨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부모님 한테 커왔고, 오타니도 똑같이 가정형편 어려운 가난한 부모님한테 커왔습니다.
그 죄송합니다만 환생이라고 하기엔 오타니가 태어나서 성인 나이가 될때까지도 최동원은 살아있었는데요
@@user-ilusianㄹㅇ 소설도 이런 소설이 ㅋㅋㅋ
감동 입니다
스포츠가 주는 각본 없는 드라마죠 ㅎㅎ
최동원 선동열 두 국보급 우리나라에 보물인 이 두분은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투수다 두번다시는
이 두분을 뛰어넘는 투수는 나오지않을것이다….대한민국에 보물인 역사상 가장 위대했었던 두분
경기 끝내고 집에 돌아온 마동석이 와이프랑
동내사람들에게 영웅이 되는 장면이 아쉽다
그거는 마동석 주연이었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박만수(마동석)는 가상의 인물이고 실제 9회초 투아웃 주자 2루 상황에서 롯데에서 이적한 김일환이 우익선상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죠 공교롭게도 최동원 입단 이전 롯데 11번을 달았던 선수가 김일환이었습니다.
맞습니다
프로에서 별다른 활약은 못했지만 코치 생활을 오래 하신 분이죠
김일환 선수가 아니라 박전섭선수님이였을겁니다 박전섭 선수는 해태 창단 맴버이고 당시 김일환 선수는 롯데창단 맴버거든요~
영화감독님도 이런 부분까지 세밀히 표현하신것같은데 영화에서 마동석 선수가 전 롯데 선수라고는 전혀 표현이 안되어있는것보니 박전섭 선수가 맞는것같습니다 해설진에서 박만수선수 전혀 기록이 없다고 모르겠다고 하는부분보면..맞을꺼예요~
김일환 맞습니다 ㅋㅋ
@@user-ul8os8eq5d 김일환 선수 맞습니다. 김일환 선수는 롯데에서 1년만 뛰고나서 해태로 트레이드됐었고 1988년에 다시 태평양으로 트레이드됐었습니다
눈물 없이 보기 힘든 영화다 진짜
야구의 감동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허구의 인물이지만 동석이형 정도면 잠실도 그냥 넘기지 ㅋㅋㅋㅋㅋ
가족들이랑 다같이 봤는데 같이 보신 어머니왈 "어? 저 경기 홈런 없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진짜 경기에선 홈런이 안나옴 마동석의 케릭터는 가상의 케릭터 였고 그 이후에 어머니께 물어보니깐 어머니는 저 경기 라이브로 보셨다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말로는 저 경기하고 다음날 풀경기 재방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동석 배우 캐릭터는 박희곤 감독님이 영화적 재미를 위해 가공의 인물을 창작하셨습니다 ㅎㅎ
마동석 팔뚝보면 번트로도 넘길거 같은느낌 ㅋㅋㅋㅋ
주먹으로 쳐도 어퍼컷으로 치면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ft9ru7yu2e 그전에 손망가져요 ㅋㅋㅋㅋㅋ
@@Ejeieneb 찐?ㅋㅋㅋㅋㅋ 웃자한 소리에 죽자달려드노 그만큼 피지컬 끝내준다는거지 ㅋㅋㅋ
김재박임??
이대형은 번트로도 넘기긴 하던데 마동석은 힘드려나
눈탱이 라는 멘트가 너무 찰지고 웃긴다. ㅎㅎㅎㅎㅎㅎ
오정세 배우 저 때만해도 비중이 작은 역활이었는데 박희곤 감독님하고 호흡이 좋았는지 "인사동 스캔들"에 이어 이 영화에서는 우정출연으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감동 포인트가 다르네요.... 전 연장전 끝까지 던져버린.... 미친 멘탈에 감동받았습니다
스포츠 자체가 주는 감동은
드라마가 주는 감동과 또 다른 차원이죠
처절하리 만큼 승부에 진심이었던
두 레전드의 그 시절이 그립네요
실제로 박만수역을 맡으신 선수가 김일환 코치님인걸로 알고 있는데 재밌는건 롯데에서 해태로 이적하셔서 동점타 치셨음 그리고 백업포수에는 김무종(재일교포출신 키모토 시게미)였음 이후 2명 포수 전부 교체되어서 백인호 코치님(원래 내야수)께서 포수 맡으심
썸네일보자마자그냥 저걸로 사람팰것같은 느낌 바로드네요 선입견 ㅜㅜ
고맙다 잘봤다 정말 너 구독자 100만 되기를 기원한다(속마음)
멋있는 게임 눈물 나오네요
우리 아버지 롯데 창단팬 이신데 나도 그래서 96년생 인데 03년도 부터 롯데팬 했는데 최동원 선수 레전드 지
이 영화를 그때 볼떈 몰랐는데 지금 보니 굵직한 배우들이 참 많이 나왔었네요 ㅋㅋ
조진웅 배우, 마동석 배우, 오정세 배우 그리고 캐스터 역활에 최원영 배우까지 저 시절엔 조조연 시절이었죠...
오래 버텨낸 저 배우들이 인정 받는 연기자가 된게 참 다행인거 같아요
진짜잼나게본영화
조승우 양동근도 최동원 선동열을 완벽히 연기하기 위해 최동원 선동열의 투구폼을 수없이 돌려보면서 따라했다고 하죠~
뭔가 진정성이 엿보였습니다
해태 타이거즈 진짜 헝그리구단이엿지요.................. 진짜 작은돈으로 시리즈우승만 몇번을 햇던가요....
여러분 이거 꼭 풀 영화로 보세요 진짜 엄청 재밌습니다
이 영화는 마지막에 그것만이 내 세상 나올때가 ㄹㅇ 진국임 ㅋㅋㅋ
보고한참동안 울었던영화…
편집하던 저도 그랬습니다
정말..대한민국 레전드 투수 2명..최동원 선동열
성적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1승1무1패..
그런데 마지막 경기 200개 넘게 던진건 진짜..둘다 괴물임.
@@PrincessLittle-px9ym 진짜 최동원이 어깨만 아니었어도...ㅜㅜ
해태타선이 더 좋았지요
@@PrincessLittle-px9ym 우세했다는 근거는 뭐죠..?
@@PrincessLittle-px9ym 기록이나 모든 지표에서 선동렬이 우세한데요..?
@@PrincessLittle-px9ym 우세가 아니라 상당히 많이로 정정할게요 기록만 보면 선동렬과 라이벌이였다는것도 좀 에바인거같은데요. 아 물론 최동원이 위대한 선수였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최동원 선수 선동열 선수 두분다 레전드다.
12:18 존나웃기넼ㅋㅋㅋ 눈탱이 때문에 안보이나봐요 눈에 뵈는게 없어욬ㅋㅋㅋㅋ
오정세 배우의 불꽃 애드맆
그는 이미 10년전부터 우리가 모르게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런 깨알 노력이 지금의 오정세 배우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최동원과 선동열을 보면서 또 하나 느꼈던 것은
현역 평생을 3인자로 살았던 김시진이라는 존재도 있었다는 것
당시 파란피의 에이스였죠 ㅎㅎ
@@-HAMVAVA 김시진, 김일융 원투펀치는 무적이었죠. 둘이서만 50승을 일궈내어 전후기 천하통일하는 바람에 그해 가을야구를 없애버리는데 1등 공신이 되어버렸죠.
어찌보면 그 덕분에 플레이오프제도가 생겨서 가을야구라는 것을 보게 된건지도. ^^@
마동석 홈런 칠때 영화관에어 정말로 눈물남 정말 감동임
영화속에 그때 당시 정치적으로 호남 영남 분열 기대하는 요소도 있네요
스포츠가 주는 감동의 드라마...
영화의 기획 의도를 제대로 알아봐 주셨네요
제가 감독은 아니지만 대신 감사드립니다
역시 동석이형.. 믿고 있었다구!!
저만 그런가요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
영화 속에서 소개된 선동열, 최동원 선수 모두 프로야구 1세대 에이스라고 불릴 정도로 아주 훌륭한 투수 였음을 보여주죠
최동원 선수 그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