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벌써 몇번째 봤나 모르겠어요.. 제 나이 50이 넘었는데 40년전 국민학교 야구부에 주전 3루수 였습니다.. 집안의 반대로 야구를 그만두었는데 평생 갖고사는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스포츠영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의 영화가 있습니다.. 중년 나이가 되어 다시 어릴적 이루지못한 꿈을 찾아가는 따뜻한 우리나라 영화인 "즐거운인생"도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잇습니다. 너무도 야구가 하고싶어 야구부중학교를 그렇게원했는데 끝내 이루어지지않고 부모님이 뱃트,글러브를 다 찌그러트리고 가위로 잘라버리고,ㅎㅎ 지금은 부모님이 후회하고계시는거같아요...포지션은 포수엿고 후로 미국에서 생활하다 지금은 오십넘어서 한국에서 부동산 일하고잇네요..ㅎㅎ 알미늄 뱃트 찌그러지는날 얼마나 울엇는지...
저도 기회가 없어서 국민학교때 야구부 가서 테스트 받는게 꿈이였는데 ㅎㅎ 용기도 없었고 이런거 보면서 추억을 ^^ 아들이 야구 좋아하는데 근데 소질이 영 ㅎㅎ 그냥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는 달라서 ^^ 아들이 잘할지 모르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다들 행복한 추억으로 생각하는게 건강하게
이 영화에 나왔던 어르신들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모습 그리고 처음에는 빌런들일 줄 알았던 아이들이 주인공의 꿈을 위해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실제로 코치의??, 꿈을 위해 팀까지 우승시키고 거기다가 남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아내까지..... 되게 멋진 영화였어요
이 영화에 나왔던 어르신들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모습.. 그리고 처음에는 빌런들일 줄 알았던 아이들이 주인공의 꿈을 위해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실제로 코치의 꿈을 위해 팀까지 우승시키고... 거기다가 남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아내까지.. 되게 멋진 영화였어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영화. 한국영화는 슈퍼스타 감사용, 외화는 이 작품. 최고의 실력과 커리어를 보낸 위대한 레전드들의 일대기도 좋지만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더 좋아한다.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컨트리송들도 듣기좋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지 않느냐는 아버지에게 짐이 메이저리그 첫 삼진을 잡은 소중한 공을 선물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콧날이 시큰해진다. 혹시 이 영화의 스토리가 취향에 맞는다면 미식축구 영화인 '루디 이야기(원제 Rudy)' 강력추천한다.
22:37 "헤이 대디~" 부드럽게 아버지를 부르는 그. 그의 아버지는 글썽거리는 눈으로 그를 뒤돌아 바라 보았다. 잠시의 침묵이 흐르고.. 그는 천천히 오른손을 들어 아버지에게 보였다. 그러고는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고,오직 한손가락을 남겨두고는 나머지 손가락들은 모두 접어버렸다.
읽지마세요! 추억글 낙서장.. 개교된지 3년된 국민학교시절 대학생 자원봉사 선수 한분의 인솔하에 운동장에서 자주 공놀이 하던 얘들보고 우연히 지나가던 명문팀 코치가 허락받지도 못한 축구부를 단독으로 만들고 자비로 운영하며 고락을 같이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타이어 끌고 20바퀴 전력질주를 강행시킨 훈련이었는데.. 너무 기초가 없는 팀이라 기술을 배울 시간만 허락됐다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텐데..체력만은 완성시킨 상태로.. 단 2시합만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4학년이 6학년을 상대했으나 힘들단 생각은 전혀 없었다. 패스가 안되고 끌려다니느라 답답했을뿐인데.. 자리 안지키고 그냥 볼쫓아 뛰는게 속편할 정도로 오전 연습보다 체력소진이 없었다. 상대1명이 드리블하면 6~7명이 한시간 내내 지치지도 않고 전력질주로 쫓아뛰는 진풍경이 벌어졌던 경기였다. 관계자들이 체력보고 놀라서 수근대던 모습이 생생하고 듣도보도 못한 학교에 연습장면 보러 들린 감독들이 보이곤 했다. 그날은 타이어 안끌더라 ㅎ 이후 한두달후 여러사정으로 강제해체되고 학교측에서 육상부로 강제 편입시키면서 편입된 몇명의 축구부 인원들은 참가종목 전부 우승을 하게된다. 이후 모두 육상부를 탈퇴하고 시합거부를 하게되며 소동이 일어났었다. 탐욕스런 고재철 육상부코치의 눈빛과 미소가 역겨워 힘으로 다 그만두게 만든거다. 나중에 생각하길 축구부해체는 그 사람 때문이라 확신했다. 소설같은 추억이네
1.야구에 진심인 어린 지미. 지지받지 못한 꿈. 그러나 평생을 사랑한 야구 2.이젠 감독님께서 도전하실 차례예요 . . . 지미 모리스 생애 최고의 제자들이며 동지이며 친구들이 한 말. 3.난 텍사스 여자야 . . . 지미 아내의 놀라운 말 4. 모릿스 자네 차례야 . . . . 감독에게 전화를 받은 투수코치가 연습투구중인 모리스에게 한 말 5, 늙다리 지미 모리스를 응원해주신 그때 그분들 지미의 친구들께 지금의 내가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벌써 몇번째 봤나 모르겠어요..
제 나이 50이 넘었는데 40년전 국민학교 야구부에 주전 3루수 였습니다..
집안의 반대로 야구를 그만두었는데 평생 갖고사는 아쉬움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또한 스포츠영화는 아니지만 비슷한 흐름의 영화가 있습니다..
중년 나이가 되어 다시 어릴적 이루지못한 꿈을 찾아가는 따뜻한 우리나라 영화인 "즐거운인생"도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평생갖고사는 아쉬움..저도 같습니다 저는 야구말고 다른종목이지만
티비에 나오는그종목을 한동안 일부러 안보기도했고
보면 하고싶어질까바..정말 필사적으로 외면하고 일만하고살았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 그꿈에서 멀어지자 조금마음이 편안해져 그경기들을 그나마 즐기고 있네요
그래도 마음한편으로는 항상뜨거운게 남아있네요...
저도 같은 경험이 잇습니다. 너무도 야구가 하고싶어 야구부중학교를 그렇게원했는데 끝내 이루어지지않고 부모님이 뱃트,글러브를 다 찌그러트리고 가위로 잘라버리고,ㅎㅎ 지금은 부모님이 후회하고계시는거같아요...포지션은 포수엿고 후로 미국에서 생활하다 지금은 오십넘어서 한국에서 부동산 일하고잇네요..ㅎㅎ 알미늄 뱃트 찌그러지는날 얼마나 울엇는지...
저도 기회가 없어서 국민학교때 야구부 가서 테스트 받는게 꿈이였는데 ㅎㅎ
용기도 없었고 이런거 보면서 추억을 ^^ 아들이 야구 좋아하는데 근데 소질이 영 ㅎㅎ
그냥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는 달라서 ^^ 아들이 잘할지 모르지만 행복하게 살았으면
다들 행복한 추억으로 생각하는게 건강하게
모두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멋진리뷰였습니다.ㅎ
다음생애는 야구선수로 대박나시길
실제 기록찾아보니 잘했네요
99년 4이닝 3삼진
2000년 10.1이닝 삼진 10개 ㄷㄷ
방어율 4점대...
그당시 샐러리로 00년 2억원입니다.
당시 2억이고, 99년엔 메이저 승급으로 10만달러정도 받았을테니.... 최소 2년동안 3억은 받았을텐데 그당시 돈으론 어마어마하네요
관둘땐 그럴만한 이유가있어야해
평생을 따라다닐 결정일테니까 이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이 영화에 나왔던 어르신들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모습 그리고 처음에는 빌런들일 줄 알았던 아이들이 주인공의 꿈을 위해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실제로 코치의??, 꿈을 위해 팀까지 우승시키고 거기다가 남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아내까지..... 되게 멋진 영화였어요
지미가 가르치던 학생들이 진짜 어른스럽고 멋지네요. 스승의 꿈까지 챙겨주고 그걸위해서 우승까지. 이것도 찾아보니 실화네요
짐이 다스린 수많은 학생들...★
대댓상태 ㄹㅈㄷ네
영상 마지막에 실화라고 나오긴함
지.. 지렸..... 그게 실화라니.. ㄷㄷㄷㄷ
2:09 2:27
지미의 성공보다 아버지와의 화해가 더 감동이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현실감이 넘치고 dvd에서는 실제 주인공이 나와서 인터뷰를 해서 감동이에요
초반부에 플로리다에서 텍사스로 이사를 간다했을때 그곳엔 야구리그가 없단걸 이미 알고있다는건 아버지도 찾아본거니까 어쩌면 아들의 야구를 응원했을것같네요
와.. 그러네요. 관심이 없었다면 모른다고 대답했어야 했네요
이 영화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현명한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는 것...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 같아요, 아내분과 아버지의 응원과 조언이 노력을 만남에 성공이 이루어진 것.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도, 멘트도 다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미국영화
한 인간의 꿈과 일상을 과장없이
잔잔하게 묘사한 이런 휴먼드라마가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지
한국도 이런 류의 작은 영화들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블라인드 사이드. 제리맥과이어 등등
@@폭풍트레이더 제리 맥과이어,올모스트
페이머스.. 걸작이죠.블라인드 사이드
한번 보겠습니다
영화에서는 오히려 실제 났던 점수뷰다 "줄였다고"합니다. 메이저급 투구 맨날 보다가, 고딩 투구를 보니, 너무 많은 점수를 낼 수 밖에. 관객이 안 믿을까봐 오히려 긍정적(?)인 거짓을 했다네요.
☝🌩
시험과 일련의 생활로 지친 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멋진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22:20 아무 아버지한테 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잖느냐
이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감동적이네요..요새 저에게 응원이 필요한데..감사합니다.
이 영화에 나왔던 어르신들이 정말 좋았어요. 아이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배려해주는
모습.. 그리고 처음에는 빌런들일 줄 알았던 아이들이 주인공의 꿈을 위해 진지하게
야구에 임하는 모습.. 그리고 실제로 코치의 꿈을 위해 팀까지 우승시키고...
거기다가 남편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아내까지.. 되게 멋진 영화였어요..
멋진 제자들과 멋진 스승, 그리고 멋진 이웃들과 멋진 가족들이다
20대때 볼때랑 30대지나 보니 너무 다르네..
복받치는 감정이듬 ㅜㅜ
정말 그러네요. 마지막 아버지와의 재회에서 울컥하네요
마지막 아버지의 대사 아무 아버지에게나 오는 기회는 아니다 라는 대사가 너무 뭉클하다,,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영화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현명한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는 것...그리고 그런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 같아요, 아내분과 아버지의 응원과 조언이 노력을 만남에 성공이 이루어진 것.
참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아버지....울컥하네
⇖🚂
중반부분
하고싶은일과 운명적인일
선택의 기로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좋은 영화같네요.
무슨뜻인가요?
하고싶은일 운명적인 일 같은말 아닌가요
아내가 정말 현명한 와이프네
나의 와이프도 항상 힘과 믿음을주는데..
옆집 아저씨한텐 다른거 줄껄
@@tjkim4478 뭘줘?
@@tjkim4478 너검마가 옆집아저씨한테 다른거주듯이 줘?
@@tjkim4478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ㅁㅊㅅㄲ
@@tjkim4478이 댓글보니까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일을 바탕으로 사고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영화 잼나게 잘 보고 갑니다 😊😊😊
꿈을 쫓지못하는이 가슴속에만 품고 열심히 사는이들이 많습니다..사는게 넉넉지가 못해서 .. 녹록치가 않아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당신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저도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걸. 못하고 나이가벌써42이네요
정말 공감이 가는 영화이네요. 저도 요새 같은 문제로 갈등중인데 간접적으로나마 응원을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멋진 제자들과 멋진 스승, 그리고 멋진 이웃들과 멋진 가족들이다
영화에서는 오히려 실제 났던 점수뷰다 "줄였다고"합니다. 메이저급 투구 맨날 보다가, 고딩 투구를 보니, 너무 많은 점수를 낼 수 밖에. 관객이 안 믿을까봐 오히려 긍정적(?)인 거짓을 했다네요.
영화도 영화지만 리뷰가 아주 좋네요
꿈을 쫓지못하는이 가슴속에만 품고 열심히 사는이들이 많습니다..사는게 넉넉지가 못해서 .. 녹록치가 않아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당신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저도 하고싶고 배우고싶은걸. 못하고 나이가벌써42이네요
멋진 이웃, 멋진 가족, 멋진 친구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멘트를 포함해서 옛날의 감성을 잘 표현해 주셨어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현실과 꿈 사이에서 갈등을 하며 마이너리그에서 12시간씩 훌련할 때가 생각이 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봤습니다
모두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멋진리뷰였습니다.ㅎ
왜인지 모르겠는데 리뷰 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영화 리뷰 보면서 이런 적이 없는데..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나레이션 리뷰하시는 말씀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와 몇 년만에 다시 보는 영화..
잘 보고 갑니다!
학생들의 지지가 넘 멋지네요 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영화. 한국영화는 슈퍼스타 감사용, 외화는 이 작품. 최고의 실력과 커리어를 보낸 위대한 레전드들의 일대기도 좋지만 나는 이런 이야기들을 더 좋아한다. 영화 내내 흘러나오는 컨트리송들도 듣기좋다.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지 않느냐는 아버지에게 짐이 메이저리그 첫 삼진을 잡은 소중한 공을 선물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콧날이 시큰해진다. 혹시 이 영화의 스토리가 취향에 맞는다면 미식축구 영화인 '루디 이야기(원제 Rudy)' 강력추천한다.
정말 감동입니다
이영화는 감동을 찾기보다..
남자에게 결혼이 얼마나 중요한가 배우자의 마인드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목해야한다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2시즌 21경기 15이닝 13탈삼진 ERA 4.80
실화라는게 감동
눈물나게하는 감동입니다.
감동적이다 ㅠㅠ 얼마나 더 뛰셧으려낭
1999~2000 0승0패 15이닝 13탈삼진 ERA 4.80
1년하고 부상악화로 방출당함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미 성공 이유중 정말 너무 좋은 아내를 얻었네여
용기를 얻고 갑니다~~^^
서로의 꿈을 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너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15:56 와 텍사스 드립이 여기서 나올줄은 ㅎㅎ
볼때마다 재밌네요.
0:46 한 경기 13 탈삼진이면 정말 대단한건데, 아빠가 너무 무관심하네요.
이런 영화가 있었구나 진짜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영화네요...
저 영화의 주인공의 아버지는 미 해군 중사입니다.
장교가 아닌데 전출이 잦다니 놀랍습니다.
7:25 인생에서 뭘추구하고 여기서 시작되는거야
감동
😊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이거보면서 펑펑울었습니다ㅜㅜ
22:37 "헤이 대디~"
부드럽게 아버지를 부르는 그.
그의 아버지는 글썽거리는 눈으로 그를 뒤돌아 바라 보았다.
잠시의 침묵이 흐르고..
그는 천천히 오른손을 들어 아버지에게 보였다.
그러고는 입가에 미소를 살짝 머금고,오직 한손가락을 남겨두고는 나머지 손가락들은 모두 접어버렸다.
믿음직하고 의리있는 제자들이네
내 얘기 같어 눈물이 납니다.나의 꿈을 단 한번도 지지 해준 이가 없는 초라한 인생 괜히 슬프네요.
와 감동
수많은 스포츠천재들이...여건이 허락하지않아서...안정적인 공무원 대기업을 들어가야해서 포기하고 혹은 능력을 모르는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듯
특히 한국은 스포츠할려면 돈이 엄청들어가니 경쟁력이 낮을수밖에 없죠. 반면 옆동네 일본은 생활스포츠 활성화로 야구에서 화수분같은 인재들이 계속 나타나는듯.
좋은 영화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건데....또 보내요...ㅎㅎㅎㅎ 감동적입니다.ㅎ
혹시 마지막 브금 알수있을까요?
진심 감동적이네요 정말 많은 배울 점이 많네요
정말 감동적인 결말
22:40 “헤이 대디” 펑펑 울엇다..
나이먹고 다시보니까 개감동이네요
이거 재미있게 봤으면 채드윅 보스만 "42"도 꼭 보세요. 진짜 명작입니다. 멘토로는 해리슨포드님 나오시고요.
진짜 이 영화는 몇번을 돌려보고 또 돌려봐도 배울점이 수없이도 많고 인생에서 살아가는데 사소한 감각 하나라도 느낄수 있게 해주는게 참 많은거 같음..
이런 영화를 여러번 돌려본다고? 🤣
@@내가니형이다남이사
저 포수 애가 ㄹㅇ 스카우터네
삼대장 코치카터 리멤버더타이탄 루키 가슴 짠하고 젊고 훌륭한 마인드의 학생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아우르는 선생님들. 꿈의 시작은 언제나 지금 내딛는 한 발에서 시작
나이도 많고 어깨 부상 전적도 있는데 뽑아준 구단도 훌륭하네
다시봐도 굿굿
감동실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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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꿈에관한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야구란 스포츠는 영화의 소재로 만들기에 아주 적합한 레퍼토리를 갖고 있는것 같아요
헬창인데 나이는 먹나봐
왜 갑자기 눈물이 난냐고 ㅠ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줠라 감동적이네😊
야구에 대한 옛사랑을 떠오르게 만드네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다
덕분에 집구석 한켠에 놓인 영화인데
주말에 다시 감상 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실화라는….
크리스마스 영화각.
읽지마세요! 추억글 낙서장..
개교된지 3년된 국민학교시절 대학생 자원봉사 선수 한분의 인솔하에 운동장에서 자주 공놀이 하던 얘들보고 우연히 지나가던 명문팀 코치가 허락받지도 못한 축구부를 단독으로 만들고 자비로 운영하며 고락을 같이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타이어 끌고 20바퀴 전력질주를 강행시킨 훈련이었는데.. 너무 기초가 없는 팀이라 기술을 배울 시간만 허락됐다면 좋은 성적을 거뒀을텐데..체력만은 완성시킨 상태로..
단 2시합만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4학년이 6학년을 상대했으나 힘들단 생각은 전혀 없었다. 패스가 안되고 끌려다니느라 답답했을뿐인데.. 자리 안지키고 그냥 볼쫓아 뛰는게 속편할 정도로 오전 연습보다 체력소진이 없었다. 상대1명이 드리블하면 6~7명이 한시간 내내 지치지도 않고 전력질주로 쫓아뛰는 진풍경이 벌어졌던 경기였다. 관계자들이 체력보고 놀라서 수근대던 모습이 생생하고 듣도보도 못한 학교에 연습장면 보러 들린 감독들이 보이곤 했다. 그날은 타이어 안끌더라 ㅎ
이후 한두달후 여러사정으로 강제해체되고 학교측에서 육상부로 강제 편입시키면서 편입된 몇명의 축구부 인원들은 참가종목 전부 우승을 하게된다. 이후 모두 육상부를 탈퇴하고 시합거부를 하게되며 소동이 일어났었다.
탐욕스런 고재철 육상부코치의 눈빛과 미소가 역겨워 힘으로 다 그만두게 만든거다. 나중에 생각하길 축구부해체는 그 사람 때문이라 확신했다. 소설같은 추억이네
재능이 있어도 뒷받침이 안돼면 물거품이 됩니다.
야구는 물론 모든 스포츠가 돈이 없으면 재능을 펼쳐 보지도 못하죠!
앞으로 라도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서 가난한 재능있는 친구들도 마음껏 운동 했으면 좋겠는데요.
영화도 마지막 리뷰 멘트도 멋지내요
꼭 보세요 개꿀잼입니다 이영화
이거는 정말 볼때마다 감동ㅜㅜ
갑자기 보면서 ...
제 인생의 터닝 포인터가 된거 같아요!!
훌륭한영화네요
왜 잘 알면서 늘 눈시울이 뜨거워 질까요?
담 생애에는 텍사스 여자랑 결혼하고 싶네. ㅎㅎ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건 참 멋진 행운이네요.
감동으로 내 눈에도 이슬이 맺힌 순간이었습니다.
1.야구에 진심인 어린 지미. 지지받지 못한 꿈. 그러나 평생을 사랑한 야구
2.이젠 감독님께서 도전하실 차례예요 . . . 지미 모리스 생애 최고의 제자들이며 동지이며 친구들이 한 말.
3.난 텍사스 여자야 . . . 지미 아내의 놀라운 말
4. 모릿스 자네 차례야 . . . . 감독에게 전화를 받은 투수코치가 연습투구중인 모리스에게 한 말
5, 늙다리 지미 모리스를 응원해주신 그때 그분들 지미의 친구들께 지금의 내가 진심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포츠엔 감동이 있지..
한국에선 찾기 힘든
14‘07“ 실화 주인공 까메오 등장 ~
이 영화가 괜찮았다면 1984년 내츄럴, 1999년 사랑을 위하여 추천.
야구영화중 명장 필드 오브 드림, 그리고 "내츄럴"
초강추
지미 데뷔전 직관했는데 감동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