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이 주인공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은 다 갖췄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감동 받는 밑바닥에서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재능만 믿던 애송이가 정점에 이르는 정반대의 전개가 절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I believe can fly를 편곡한 부분.
@@pjs1788 누가 흑인만 찍어서 안된다고 하나요? 이런 생각도 대단하세요. 저는 생각치도 못한 의미를 제 글에 담아주셨네요. 저 학교 자체가 흑인들만 다니는 대학일수도 있고, 감독의 의도일수도 있는 것이구요. 댓글 하나로 본인이 대단한 정의를 구현하시고 싶으신가본데, 댓글 다실 때 다른 사람들 기분안다치게 조심하세요.
깔끔한 리뷰 오늘도 잘 봤습니다:)
밴드인데 운동을 왜 시키나 했더니 공연 보니까 안 할 수가 없겠네요ㄷㄷ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운동은 개인이 역량껏 해야지 밴드에서 강제로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jye0421 그럼 탈퇴하면 되죠. 공연 보시면 전체가 다 합이 맞아야 되는데 개인 역량 미달이면 망칠 수 있는데 당연히 강제로 시킬 수 밖에 없죠. 밴드 들어오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모두가 단합해야 하는 규모 있는 밴드에 자발적으로 들어왔으면
@@jye0421 븅ㅋㅋㅋㅋㅋㅋㅋ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누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다시보니 기억도 나고 잘봤어요
꼭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과감히 짜르고 편집. 그리고 왜인지 모를 연예씬 싹 짜른거 . 너무 훌륭한 편집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찾아서 한번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1:06 근데 사실상은 12명의 아이 있는 씨뿌리는 남자
멋진 영화소개해줘서 고마워요 ^^!!!
연주하는 부분만 봐도 꿀잼이지만 스토리 연계도 같이 보면서 연주 부분 보면 지려버리는 영화 ㄹㅇ
이거 보고 스네어드럼에 빠져서 한 동안 스네어드럼연주곡만 들었었다는.. 음악이 진짜~ 최고👍👍👍
00:40 도끼형♡
16년 전 나만 좋아하며 봤던 영화가 요새 와서 인기라니 ㅋ
엥 그때도 평점9점대로 인기많았는데 ㅋㅋ
이거 음악쌤이 무조건 학기 말에 틀어 주는 영화라서 학생들 거의다 봤을 듯ㅋㅋ
정호들은 헛소리를 많이해~
이 영화 옛날에도 엄청 인기였는데 뭔소리하시는거죠 ㅋㅋㅋ
나만 이러고있네 오글거린다 정호야 15년전에 본 나때도 선생들이 다틀어줬다
와 이건 각이다
마칭밴드 ㅎㅎ 걷는거부터 똑같은 보폭으로 걸어야 할정도로 단합이 기본이죠.
옛생각이 나는 영화 잘봤습니다
데본이 주인공으로서 갖춰야 할 모든 부분은 다 갖췄다고 봅니다. 우리가 흔히 감동 받는 밑바닥에서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재능만 믿던 애송이가 정점에 이르는 정반대의 전개가 절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장면은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I believe can fly를 편곡한 부분.
마칭 밴드라 약간 우리나라의 풍물놀이와 비슷하다고 하다면 비슷할수있나요?
난 저 리단장님 마음에 들어. 저 배우 그...악마의 몇가지 유혹? 브랜든 프레이저 나오는. 거기 조연으로 나온다.ㅋ
와... 팀에 저런 인간 하나 있으면 속 터져 죽겠다
안본분들은 보셈 해피엔딩아닌 해피엔딩
생각이상으로 개 재밋음
영화도 영화지만 리뷰내용이 참 좋습니다. 좋은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밴드부였을때 꼭 보여주던 영홬ㅋㅋㅋㅋ선생님이 저거 다 구라라고 ㅋㅋㅋ
남부 순위권 마칭밴드가면 그 소리 안 나올텐데…
당장 고등학교부터 연습을 미친듯이 시킵니다
마칭 못하는 중학교 나이엔 아예 연습실에서 못 나가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무늬-x1u 저희 학교나 선생이 서부쪽이여서 그랫나봐여 😅
언제봐도 재미있는 음악영화
드럼라인
스쿨오브락
어거스트러쉬
오 멋지네.. 드럼 하나로 이런 영화가 나올수 있구나..
8:32 Zoe!!!!!!!!!!!!!!!!!!!!!!!!!!!!!!!!!!!!!!!!!!
진짜 200번도 넘게본영화~! 이런대회도있구나 하는걸처음알았고 이영화 마지막대결은 지금봐도 소름돋네 드럼소리가 너무좋아~!
와우 저도 한40번본거같은데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박자죠 음감이 아니라요
절대음감이 드럼이랑 상관이 있나?
영화 리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에 흑인들만 나오는데, 혹시 다른 이유가 있나요?
뉴턴 닉값하네ㅋㅋㅋ 17세기 사람이 여기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js1788 많이 꼬이셨네요. 미국인데 주변 인물로도 백인이 하나도 안나와서 그렇슺니다.
@@feelyang 뭘 그리 비웃고 그러시나요? 그렇게 재미있으세요? 미국 배경 영화인데 주변인물로도 백인이 하나도 안니와서 궁금해서 물은거죠. 누굴 인종차별 주의자로 아시네요. 본인 생각이 그리 꼬이셔서 그렇게 해석 되시나봅니다.
@@pjs1788 누가 흑인만 찍어서 안된다고 하나요? 이런 생각도 대단하세요. 저는 생각치도 못한 의미를 제 글에 담아주셨네요. 저 학교 자체가 흑인들만 다니는 대학일수도 있고, 감독의 의도일수도 있는 것이구요. 댓글 하나로 본인이 대단한 정의를 구현하시고 싶으신가본데, 댓글 다실 때 다른 사람들 기분안다치게 조심하세요.
애틀란타가 흑인 인구가 굉장히 많은 주인걸로 알아요. 마틴 루터 킹의 고향이자 흑인 인권 운동이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고요.
소리를 악보로 읽어야 가능
와 ㅋㅋ
이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가슴 떨리는 드럼영화 더 안나오려나
도끼 미국가서 영화찍었네
극한의 재능충...
강추
플레처마렵다
닛세이 가쿠엔 급
절대음감? 주인공이 절대음감이 있나요? 드러머인데?
말이 필요한부분만 있어 사운드에 집중할수있네요
oh hell yeah🤟 역시 음악의 본고장 미국~👍 수학은 마음의 양식이고 음악은 영혼의 양식이다 라고 했던 독일의 철학자 괴테의 말처럼 음악은 소울~
그리고 데본 제발 말좀 들어라. 으휴.
미국도 저땐 강한자만 살아남는 시절이었노.
흑인만...나오나...
몬 영화에 깜씨밖에 안나오노
왜 밴드부에 흑튀기밖에 없음...?
흑튀기 라니, 고딩 때선도부 처럼 규울잡는게 일상이니, 아프리카식 선도부 라 불러야죠.
디즈니 사장이 흑인으로 바뀌었나? 뭐 나오는것마다 다 흑인아니면 게이 레즈비언이야? ㅋㅋㅋㅋ 아무리 pc가 좋다지만 적당히좀 해야지
이건 2002년에 나온 영화임... 디즈니랑도 딱히연관없어요.. 그냥 디플에서 판권사서 유통하는거죠.. 인종 거르고 봐도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입니다.
흑인들만 다니는 학교인가??
인종차별아닌가 이런게
규울잡는게 일상이니, 아프리카식 선도부 라 불러야죠.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의 이기적인 인간. 보통 저런 규칙도 지키지 않는 놈들땜에 항상 질서가 무너짐.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