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건설기계정비사인데요. 비단 자동차뿐만아니라 건설기계에서도 전기배터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도 요새는 업체에 충전기 설치하랴, 전기지게차 수리하느라 많이 바쁘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네요. 먼저 마트나 물류창고 같은 경우는 전기지게차가 많이 쓰이고요, 개인사업체나 지게차 임대업같은 경우는 디젤지게차 많이 쓰네요. 게다가 배터리를 이용한 굴삭기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전기배터리기술은 중국이 뛰어납니다. HELI라는 중국업체에서 만든 지게차가 있는데, 리튬을 이용해서 그런지 전기배터리치곤 꽤 오래탈 수있기때문에, 한국에서의 점유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을 위해서는 배터리차량이 좋긴 합니다만, 화석연료차량을 완전히 대체하는 건 불가능 할 듯해요. 적어도 50대 50정도로 공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산속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과연 전기충전기를 설치할까요? 아니죠. 전기차보단 연료차를 이용하는게 훨씬 합리적이죠 싸죠. 개인집에 충전기 설치하는 건 부피문제도 있고, 돈도 장난아니죠. 게다가 충전을 해봤자,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것보단 훨씬 긴 시간이 걸리죠. 즉, 즉응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산속은 평지보다 더 추울텐데, 그로인한 배터리 저하문제는..지금도 해결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이야 당장 문제가 없지만, 저 수많은 배터리차량의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면(혹은 사고발생시) 폐배터리처리는 어떻게 할껀지 감조차 안잡히는 실정입니다. 폐배터리를 해체하는데 나오는 오염도 무시못하고, 게다가 저 수많은 전기차량을 충전시키려면, 그만큼 발전소도 많이 지어야하는데,,,,
@@Kjy_Play 아이고, 제 부족한 댓글에 하트를!!! 감사합니다!! 인간은 애초에 생존을 위해서 지능을 키워왔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생존을 위하여 기술을 발전시킬 겁니다. 기술발전 알고리즘을 보면 -> (1) 최초 기술의 등장 -> (2) 등장한 기술의 운용경험 축적 -> (3) 이를 근간으로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지식이 적용되어 기술의 개량 또는 개선이 이루어짐 -> (4) 기존 체계 내에서의 개선 한계 도달 -> (5) 해당 기술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새로운 개념의 대두 -> (6) 새로운 개념의 기술 등장 이런 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전기차의 역사, 그리고 해결해야할 과제 등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전기차가 더욱 보편화 되려면 시스템적인 문제나 인프라(배터리 재료, 용량,가격, 정부보조금지원, 충전소 확대 등)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데는 의문은 없을거라 봅니다. 어쨌거나 가솔린, 디젤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의 차량은 매연을 발생시키니 환경에도 전기차가 훨씬 낫겠죠. 문외한에, 두서없지만 짧은 제 견해를 사족삼아 말씀드린다면요; 전기차에 대한 여러 제도,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전기차를 충전하는데 쓰이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발전소)의 발전,변화도 함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도, 많은 나라들도,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친환경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화석연료(석탄, 석유)를 이용하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화력발전소의 비중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전기차의 발전, 대중화와 함께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변화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지엠이 전기차에 사활을 건것은 트랜드가 전기라는걸 부정할수 없어서 입니다. 다른 포드도 늦게 진입한 편이고 크라이슬러는 정말 늦게 이제 막 시작하는중이죠. 이 모든건 테슬라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전에 많은 시도가 잇엇으나 항상 그냥 수많은 브랜드와 라인업 차량중 하나 정도 밖에로 취급 됫습니다. 전기차가 메인으로 밀고나가는건 정말 얼마 안됫어요 지엠도
전기차가 궁금해서 짧게 렌트해서 사용해본후 개인적인 결론은... 아직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더군요... 특히나 장거리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꽤 컸습니다. 충전 환경이 좋고, 시내 위주의 운행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겠지만, 그 외의 경우엔 아직은 내연기관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박사님^^ 좋은 곳에서 보네요. 봄 맞이 특별 편성 같아요. 전기차 , 베터리, 반도체.. 산업을 잘 몰라도 요즘 뉴스에 늘 나오는 중요 화두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기는 개인이 생산하기 보다는 대부분 국가 산하에서 관리하는 형태로 사용중인데.. 혹여나 비상사태나, 정전 같은 재난이 일어나 도시 마비가 되는 경우 모두가 전기차를 타는 시대가 되면 어떻게 대처 할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어요. 그냥 단순 궁금증이에요. 전기차를 구입할 시기가 다가 온다고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항상 즐겁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야외 영상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이전에 우크라이나 직원 얘기 해드렸는데, 직원 가족의 지역은 러시아군이 점령해서 다행이라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비전투지역이 되어 안전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미 일어난 분쟁이라면 좋게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 직원은 저번주 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어우 뭔가요;;; 내가 방금 뭐를 본 거지요?? 지식채널티비를 봤나?? 아나운서 싸다구를 날리는 딕션에 훌륭한 영상자료, 무엇보다 알찬 메인 정보 구성들... 오늘 처음 뵀지만 '누군지는 모르지만 GM에서 간부급으로 근무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있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공부가 됐어요. 갬성 충만한 캠핑느낌+전문가스러운 오디오+티비 방송보는 듯한 베테랑 수준급 메인 MC+알찬 자료 화면... 구좋알 하고 갑니다~
처음 방송을 하실 때 참 목소리가 좋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도 많고 나대지 않고 ... 오늘 제목만 보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기차에 대해 아시는 게 없을텐데.. 하면서 뚜겅을 열었더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전기차의 역사, 배경, 현재상황의 문제점까지 폭넓게 짚어주시네요. 저의 무지몽매함을 오늘도 채우고 갑니다.
15:29 전기 충전소 문제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전기차를 내연기관차와 같은 방식으로 주유 및 충전을 한다는 것은 이치가 맞지 않죠. 대부분의 차는 달리는 때보다 주차장에 정차돼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베터리가 방전된 후 고속충전소에서 5-10분간 고속충전을 하는 방식 외에 차가 주차되어 있을 때 수시로 저속 충전하는 방식을 연구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휴대전화에 전원을 연결해 충전을 하듯 말이죠.
왠만한 전기차 개발자가 알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지식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전기차의 등장은 자동차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연기관 차량도 부분부분 들여다 보면, 사실상 전자제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디스플레이, 조명, 카메라, 센서, HUD, 휴대폰 연동, 스피커, 열선 등등) 전자부품이 있습니다. 이런 부품들은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던가, 운전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도 하고, 물론 안전과도 관련되어 있어 점점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기능들 입니다. 결국 차량에서도 전력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는데, 환경문제가 트리거로 작용되어 전기차의 개발이 가속화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전 카디자이너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GM 은 전기 차 뿐 만이 아니라 drive by wire 이라는 테크를 처음 컨셉카에 선보인 기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시작했을때 콧방귀 끼면서 넌 안될꺼야 라는 초반의 태도가 아쉽기는 합니다. 이제서야 테슬라에 투자하고 같이 가려고는 하지만요. GM역사를 보묜 충분히 이해 할만은 합니다. 그래도 안목이 부족 했지요
박사님 저는 현재 자동차 업계 종사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전기차가 과연 환경을 생각하는지 의문이 많이 갑니다.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환경파괴와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부품 하나 하나가 플라스틱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메스컴에서도 너무 전기차의 한면만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예전부터 배터리 제조 시 필요한 리튬, 코발트 등을 채굴하는데 아동노동, 환경파괴 등이 이슈가 되어왔었죠. 그래서 금융권에서는 배터리사들에게 이 이슈를 해결해야 투자유치를 할 수 있다고 압박해왔습니다. 그 결과 환경, 노동 이슈 없는 광물 제련소를 인증하는 기관들도 많이 생겨났고 기업들도 인증받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가 완전 친환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석유 채취, 정제 공정들을 보면 적어도 가솔린 차량보다는 친환경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더 친환경으로 가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숙제는 남아있죠
전기차의 문제는 그저 내연기관에서 엔진을 밖으로 분리해서 발전소에 그 기능을 맡겼다는 겁니다. 결국, 발전소의 발전이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이라면 그걸로 만들어진 전기에너지는 청정한 에너지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화력과 원자력으로 쓰는 한게 떄문에 EU도 원자력을 클린에너지로 보려 하는 한계에 봉착합니다. 결국, 전기차는 젆혀 클린하지 않고, 친환경 자동차도 아닌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활용은 그렇게 해도 3프로대에 불과합니다. 딱 1프로 올랐습니다. 게다가, 그 클린에너지도 한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풍력입니다. 풍력의 와류는 소음공해를 만들고, 또한 그 자연환경을 바꾸게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전기차의 배터리 문제입니다. 전기 자동차에 불이 붙이면 스스로 끄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그냥 차 자체를 대형 수조에 넣는 것이나, 그게 과연 제대로 될지...게다가, 배터리는 계절에 따라 출력의 증감이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반도 되지 않죠. 에너지 손실율에 대해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폐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리튬등의 중금속은 많은 오염을 가져옵니다. 이런 거라면 차라리 그간 대책이던 하이브리드가 맞다고 봅니다. 효율은 전기차와 대등하고, 배터리는 전기차보나 낮습니다. 석유를 문제로 한다는데, 기존에 전기도 대부분 화력에 맡겨집니다. 또한 석탄은 2050년까지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석유의 고갈을 문제로 생각했으나, 쉐일 혁명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전기와 하이브리드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기차 혼자로는 여전히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포르쉐박사가 처음으로 만든 차도 전기차였다고 하죠 그리고 최근에 볼보가 리포트를 발표한것도 흥미롭습니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9만마일까지는 현재의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Carbon Footprint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배터리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이 그만큼 크다네요
국제정치계의 김태희 지윤쌤 광고 축하 드려요
🤔
게시물의 우울함을
영상으로 위로가
됩니다.
박사님의 패션에서
봄 향기를 마십니다.
춘삼월의 행복ᆢ
차 자리에 뿔 향의
화려함을 멍 하니
바라 볼 때ᆢ
조깅을 하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때ᆢ
김지윤 박사님의 방송을
시청 할 때ᆢ
박사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현직 건설기계정비사인데요. 비단 자동차뿐만아니라 건설기계에서도 전기배터리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도 요새는 업체에 충전기 설치하랴, 전기지게차 수리하느라 많이 바쁘고, 공부도 꾸준히 해야하네요.
먼저 마트나 물류창고 같은 경우는 전기지게차가 많이 쓰이고요, 개인사업체나 지게차 임대업같은 경우는 디젤지게차 많이 쓰네요.
게다가 배터리를 이용한 굴삭기도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전기배터리기술은 중국이 뛰어납니다. HELI라는 중국업체에서 만든 지게차가 있는데, 리튬을 이용해서 그런지 전기배터리치곤 꽤 오래탈 수있기때문에, 한국에서의 점유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을 위해서는 배터리차량이 좋긴 합니다만, 화석연료차량을 완전히 대체하는 건 불가능 할 듯해요.
적어도 50대 50정도로 공존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왜냐하면 산속의 시골에 사시는 분들이 과연 전기충전기를 설치할까요? 아니죠. 전기차보단 연료차를 이용하는게 훨씬 합리적이죠 싸죠.
개인집에 충전기 설치하는 건 부피문제도 있고, 돈도 장난아니죠. 게다가 충전을 해봤자,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것보단 훨씬 긴 시간이 걸리죠. 즉, 즉응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산속은 평지보다 더 추울텐데, 그로인한 배터리 저하문제는..지금도 해결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지금이야 당장 문제가 없지만, 저 수많은 배터리차량의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되면(혹은 사고발생시) 폐배터리처리는 어떻게 할껀지 감조차 안잡히는 실정입니다.
폐배터리를 해체하는데 나오는 오염도 무시못하고, 게다가 저 수많은 전기차량을 충전시키려면, 그만큼 발전소도 많이 지어야하는데,,,,
전기 굴삭기라니 놀랍네요
생각지도 못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직이신 분께서 말씀해주시니까 더 와닿네요. 풀어가야할 문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뭐… 여기까지 왔으니까 어떻게든 풀어가겠죠 ㅎㅎ 그게 인간의 장점^^
@@Kjy_Play 아이고, 제 부족한 댓글에 하트를!!! 감사합니다!! 인간은 애초에 생존을 위해서 지능을 키워왔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생존을 위하여 기술을 발전시킬 겁니다. 기술발전 알고리즘을 보면
-> (1) 최초 기술의 등장
-> (2) 등장한 기술의 운용경험 축적
-> (3) 이를 근간으로 계속적으로 발전하는 지식이 적용되어 기술의 개량 또는 개선이 이루어짐
-> (4) 기존 체계 내에서의 개선 한계 도달
-> (5) 해당 기술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새로운 개념의 대두
-> (6) 새로운 개념의 기술 등장
이런 식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새로운 개념의 전기차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당!
@@위성4호 실무진 현장 말씀이 정말 감사합니다. 긴글 써주셔서 도움 됐어요
감사합니다
와 많이 배워갑니다. 전기 자동차 시도가 정말 과거부터 있었군요. 포드, 에디슨이라니.. GM의 미래를 직시한 승부수도 대단해 보입니다.
스튜디오에서만 보다가 보니 야외촬영도 잘 맞으시네요.
역시 석학계의 아이돌 응원합니다.
2분기에 볼트EUV 출고 받는다고 연락왔습니다^^* 쎄컨카로 출퇴근 및 마트 다닐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ㅎㅅㅎ 어서 받고 싶네요! 두근 두근~
광고마저 유익하고 지적이고 깊이있게 풀어내는 클라스 ♡
야외 방송 너무 즐겁네요
종종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박사님
박학다식한박사님항상즐겁게방송을보고있읍니다
알려지지 않던 전기차의 과거를 짚어주시고
현재의 전기시동방식의 내연기관차들이 큰 의미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인 점 알려주시고 전기차가 등장한게 아니라 재등장한 점
이번 편 대본이 너무 좋네요
게다가 차량이 소품으로 등장하는 야외촬영까지 시원한 비주얼 아주 좋아요
화이팅
영상 잘 보았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감사합니다
김지윤 박사님 ~
얏호ㅗ 김지윤이닷.
미국에서 전기차가 저렇게 흥행했었던 줄 처음 알았네요. 좋은 내용 감사하고 자료화면과 자막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방송이네요.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엔 사거리마다 테슬라 한대씩은 꼭보입니다.
뒤에 있는 전기차~~배터리, 모터, 트림 디스플레이 60프로 이상~~
LG제품 입니다.
오늘도 고급졌어여 잘보고 듣고 갑니다👍
김지윤박사님덕에 상식이 풍부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전기차 지식play 잘보겠습니다 ^^🚘😀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흥미롭고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지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보구 갑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전기차의 역사, 그리고 해결해야할 과제 등 쉽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전기차가 더욱 보편화 되려면 시스템적인 문제나 인프라(배터리 재료, 용량,가격, 정부보조금지원, 충전소 확대 등)가 안정적으로 확보되어야 하는데는 의문은 없을거라 봅니다.
어쨌거나 가솔린, 디젤을 사용하는 내연기관의 차량은 매연을 발생시키니 환경에도 전기차가 훨씬 낫겠죠.
문외한에, 두서없지만 짧은 제 견해를 사족삼아 말씀드린다면요;
전기차에 대한 여러 제도,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전기차를 충전하는데 쓰이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발전소)의 발전,변화도 함께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우리 나라도, 많은 나라들도,아이러니컬하게도 정작 친환경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화석연료(석탄, 석유)를 이용하는, 친환경과는 거리가 먼,화력발전소의 비중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전기차의 발전, 대중화와 함께 친환경 재생에너지로의 변화도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원자력의 필요성임 이게 바로
오 이제 곧 60만 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배터리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전시보고 왔는데... 시의적절하고 아주 좋은 정보네요
이런 분야까지 다루시는 당신은 팔방미인!
지엠이 전기차에 사활을 건것은 트랜드가 전기라는걸 부정할수 없어서 입니다. 다른 포드도 늦게 진입한 편이고 크라이슬러는 정말 늦게 이제 막 시작하는중이죠.
이 모든건 테슬라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전에 많은 시도가 잇엇으나 항상 그냥 수많은 브랜드와 라인업 차량중 하나 정도 밖에로 취급 됫습니다. 전기차가 메인으로 밀고나가는건 정말 얼마 안됫어요 지엠도
지윤샘, 전기차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셔서 머리에 쏙쏙 박히네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
박사님~^^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새로운정보 고맙고 감사해요 🌈..
쌀쌀한날씨 건강 꼭옥 챙기고
감기 조심하세요 ~100%💜😎.
박사님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 뉴스에서 현대.기아 차들이 중고차 시장에
들어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어서 영상으로
더 새로운 정보도 배워갑니다!!👍🏻🥇
밤 늦게까지 촬영하셨네요 ㄷㄷ 역시 편집도 그렇고 엄청난 고퀄에 매번 영상을 집중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오오~~자동차 얘기까지 진출하신 박사님~~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니 귀에 더 잘 들어오는듯~~전기차가 내연기관에 앞서 나온거 놀라운 얘기네요^^
볼트 정말 좋아요
기본이 충실합니다
탄탄하고
멋져요.. ㅎ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넘어가는 시간이 이제 8~13년정도 남았네요
전기차가 생각보다 오래전에 시작이 되었군요
GM이 그렇게 오래연구를 했는데 지금은 테슬라가 시장장악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나 화이팅~~♥
전기차의 상용화가 내연차보다 앞섰다는 게 참 대단하네요. 그 당시 배터리 기술의 부족으로 10년 안에 양산성에서 밀렸지만 ㅠㅠㅠㅠ
차량을 좋아하시는 건지 광고주들이 박사님이랑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는건지 자동차 광고가 자주 보이는가같아요 ㅎㅎ 전기차가 오래된건지 몰랐네요 전기차에 역사에 대해서 잘 풀어주셔서 잘봤습니다!
p.s 영상이 광고같지 않고 좋아요
전기차가 궁금해서 짧게 렌트해서 사용해본후 개인적인 결론은... 아직은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더군요... 특히나 장거리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는 꽤 컸습니다. 충전 환경이 좋고, 시내 위주의 운행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겠지만, 그 외의 경우엔 아직은 내연기관이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집밥이나 회사밥있어야죠... 다들 해결해가면서 탑니다.
6개월쯤 전기차 타고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전 국산 전기차 타고 있지만 전기차가 정말 조용하고 타는 맛이 있어요~ 안전운전하세요~
좋은정보 정말감사합니다
유익한영상 잘보고 감니다..
와 전기차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 됐을 줄이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년정도후에 신차를 구매하려면
내연기관차들은 거의사라지고
전기차가 대부분 있겠네요
박사님 오늘도 이뻐셔요 ^^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박사님^^ 좋은 곳에서 보네요. 봄 맞이 특별 편성 같아요. 전기차 , 베터리, 반도체.. 산업을 잘 몰라도 요즘 뉴스에 늘 나오는 중요 화두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기는 개인이 생산하기 보다는 대부분 국가 산하에서 관리하는 형태로 사용중인데.. 혹여나 비상사태나, 정전 같은 재난이 일어나 도시 마비가 되는 경우 모두가 전기차를 타는 시대가 되면 어떻게 대처 할수 있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어요. 그냥 단순 궁금증이에요. 전기차를 구입할 시기가 다가 온다고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항상 즐겁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관심 있는 분야라서 더 집중되었어요. 매번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지적이고 미모를 겸비한 박사님 넘 사랑스러워요~~
전기차 뿐만이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 전쟁 중 미일 자동차 (정부규제)연비 전쟁과 1, 2차 오일쇼크 부분도 다루면 정치/경제학적으로도 더 재미있을듯 합니다.
김박사님 아무튼 대단대단 하시네요~
박사님 꾸준히 구독하고 있는 펜입니다. 테슬라 주식을 가지고 있는데요...설명을 너무쉽게 잘해주셔서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지윤님🌷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
늘 고맙습니다 👏👏
이곳 미국에서는 전기차의 대부분은 테슬라가 차지하네요
길거리에 테슬라가 많이 보이고 주문을 해도 몇달이 걸립니다 ㅎㅎ
오늘 방송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역시
..
전기를 만들기 위한 소재는 뭘까요?
암튼 너무 젛습니다
오늘도 지식 한입.. 그나저나 이누나 왜 더 이뻐지시나요...?
야외 영상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이전에 우크라이나 직원 얘기 해드렸는데, 직원 가족의 지역은 러시아군이 점령해서 다행이라 표현하면 좀 그렇지만,
비전투지역이 되어 안전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미 일어난 분쟁이라면 좋게좋게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그 직원은 저번주 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ㅡ0ㅡb
당신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지성 뿐만 아니라 아름다우십니다. ❤
광고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유익하고 재밌는 컨텐츠였네요~
다양한 분야의 지식! 잘 먹고 갑니다^^
박학다식 박사님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와 ‘ 정말 모르는게 없으세요 .. 진정 대단 하심 ! 분야 별 💜 .. 📚
아녀유… 잘 몰라서 공부하고 찾아보고 그래요.. ㅎㅎ 그래서 유튜브 하면서 저도 진짜 공부 많이 했어요^^
@@Kjy_Play
훌륭하신데다 지적으로 이쁘시고 암튼 쵝 오 ! 🪸
07:11 베트남 전쟁때문에 금본위제 폐지를 해버려서 어쩔수 없는거잖아요ㅠ
와 진짜 박학다식하시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뭔가요;;;
내가 방금 뭐를 본 거지요?? 지식채널티비를 봤나??
아나운서 싸다구를 날리는 딕션에 훌륭한 영상자료, 무엇보다 알찬 메인 정보 구성들...
오늘 처음 뵀지만 '누군지는 모르지만 GM에서 간부급으로 근무하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깊이있고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공부가 됐어요.
갬성 충만한 캠핑느낌+전문가스러운 오디오+티비 방송보는 듯한 베테랑 수준급 메인 MC+알찬 자료 화면...
구좋알 하고 갑니다~
와아...대단하신 박사님! 이런 자료를 어디에서 찾으셨는지 , 초창기 자동차 시동거는 모습 흥미롭네요.
타닥타닥 모닥불 소리와 어우러져서 고급정보까지 ! 캠핑에 와서 재미난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았어요 ❤️
처음 방송을 하실 때 참 목소리가 좋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것도 많고 나대지 않고 ...
오늘 제목만 보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전기차에 대해 아시는 게 없을텐데.. 하면서 뚜겅을 열었더니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전기차의 역사, 배경, 현재상황의 문제점까지 폭넓게 짚어주시네요.
저의 무지몽매함을 오늘도 채우고 갑니다.
레이싱모델보다 더지적인 멋이 있으신,차소개도 차분히 잘하시네요
광고 축하드립니다..!
15:29 전기 충전소 문제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전기차를 내연기관차와 같은 방식으로 주유 및 충전을 한다는 것은 이치가 맞지 않죠. 대부분의 차는 달리는 때보다 주차장에 정차돼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베터리가 방전된 후 고속충전소에서 5-10분간 고속충전을 하는 방식 외에 차가 주차되어 있을 때 수시로 저속 충전하는 방식을 연구해야합니다. 사람들이 잠들기 전에 휴대전화에 전원을 연결해 충전을 하듯 말이죠.
테슬라가 아니고 GM이 전기차 선구자였구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니, 광고가 이렇게 섹시할 수 있는겁니꽈?!! 광고에 좋아요를 누를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 주제가 아주 신빡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에 이런 역사 숨어 있었는 줄 정말 몰랐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박학다식한 박사님… 최고
고맙습니다.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늘 멋짐! 이십니다.
왠만한 전기차 개발자가 알고 있는 것 보다도 많은 지식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전기차의 등장은 자동차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내연기관 차량도 부분부분 들여다 보면, 사실상 전자제품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디스플레이, 조명, 카메라, 센서, HUD, 휴대폰 연동, 스피커, 열선 등등) 전자부품이 있습니다.
이런 부품들은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던가, 운전하는 동안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도 하고, 물론 안전과도 관련되어 있어 점점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기능들 입니다.
결국 차량에서도 전력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였는데, 환경문제가 트리거로 작용되어 전기차의 개발이 가속화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전 카디자이너로써 한마디 하겠습니다. GM 은 전기 차 뿐 만이 아니라 drive by wire 이라는 테크를 처음 컨셉카에 선보인 기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테슬라가 시작했을때 콧방귀 끼면서 넌 안될꺼야 라는 초반의 태도가 아쉽기는 합니다. 이제서야 테슬라에 투자하고 같이 가려고는 하지만요. GM역사를 보묜 충분히 이해 할만은 합니다. 그래도 안목이 부족 했지요
GM은 항상 그 안일한 태도가 문제입니다. 좋은건 다 자기들이 만들어놓고 지키질 못하죠. 그 결과가 지금처럼 작아진 GM이죠
군 정보기관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도움 많이 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이번 내용 정말 유익했습니다. 미국이 전기차 선도국가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역사까지 되짚어 주시니 좋네요.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캘리사는데 전기차 쉐비 볼트 쓰고 있어요. 전기차는 늘 리스로 사용 하는데 이번엔 배터리가 좋아 져서 다음번 리스 계약 해지 할때는 구매 할까 생각중이에요. 기아차도 생각해요. 이왕이면 국산 ㅋ
기술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좀의아해 했는데...
기술적멘트 없이
역사적으로 잘살펴서
소개해 주셨네요..
야외에서 녹화하셨는데 음질이 상당히 괜찮네요. 노이즈가 좀 있긴하지만 명쾌히 잘 들려요~
주제가 신선하다 생각했는데 유료 광고 포함이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잘 볼게요!
멋쟁이 김지윤.
역시 김지윤 박사님의 명쾌한 강의? 아주 좋습니다
김지윤박사님요? 세계는 지금'에 계셨던...
영상 감사합니다 ~^^
박사님 저는 현재 자동차 업계 종사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전기차가 과연 환경을 생각하는지 의문이 많이 갑니다.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환경파괴와 노동착취가 일어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부품 하나 하나가 플라스틱으로 포장 되어 있습니다.
메스컴에서도 너무 전기차의 한면만 바라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예전부터 배터리 제조 시 필요한 리튬, 코발트 등을 채굴하는데 아동노동, 환경파괴 등이 이슈가 되어왔었죠. 그래서 금융권에서는 배터리사들에게 이 이슈를 해결해야 투자유치를 할 수 있다고 압박해왔습니다. 그 결과 환경, 노동 이슈 없는 광물 제련소를 인증하는 기관들도 많이 생겨났고 기업들도 인증받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가 완전 친환경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석유 채취, 정제 공정들을 보면 적어도 가솔린 차량보다는 친환경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더 친환경으로 가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해야 하는 숙제는 남아있죠
박학다식 김박사님 최고
작년 여름에 촬영된 영상인가봐요. 단순히 차소개가 아닌 그 회사의 역사, 전기차의 역사까지 다뤄주셔서 너무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euv검색으로 보게된 영상인데 덕분에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볼트 EUV 언론에 공개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이예요.
@@물처럼-j8e 아닙니다 작년8월에 미디어에게 차량이 지원되었다가 배터리리콜로 인해서 미디어 오픈도 미뤄졌습니다. 당시 촬영된 광고 포함한 미디어 소스들이 다시 오픈되고있습니다
일반차리뷰어 보다
다른이유
김지윤박사님의 해박한지식,경험.감성
전기차를 소개한다라고는 하지만 결론은 EUV 광고죠. 솔직해 지자.
2003년 ev1 왜갑자기 전량폐기했는지
궁금합니다
어쩜 광고도 아렇개 고퀄로 소화하시지💙
결국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 미국의 비호를 받고있는 한국 배터리업체와 중국과의 싸움이 될듯합니다. 지금의 인플레는 리튬이나 코발트 니켈 가격까지 끌어올리고. 전기차로의 여정이 쉽지 많은 않군요. ㅎㅎㅎ
재미있네요~ 이런 형식 유료광고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
gm도 화이팅!!
전기차의 문제는 그저 내연기관에서 엔진을 밖으로 분리해서 발전소에 그 기능을 맡겼다는 겁니다. 결국, 발전소의 발전이 재생에너지를 통한 발전이라면 그걸로 만들어진 전기에너지는 청정한 에너지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화력과 원자력으로 쓰는 한게 떄문에 EU도 원자력을 클린에너지로 보려 하는 한계에 봉착합니다. 결국, 전기차는 젆혀 클린하지 않고, 친환경 자동차도 아닌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재생에너지 활용은 그렇게 해도 3프로대에 불과합니다. 딱 1프로 올랐습니다. 게다가, 그 클린에너지도 한계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풍력입니다. 풍력의 와류는 소음공해를 만들고, 또한 그 자연환경을 바꾸게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전기차의 배터리 문제입니다. 전기 자동차에 불이 붙이면 스스로 끄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그냥 차 자체를 대형 수조에 넣는 것이나, 그게 과연 제대로 될지...게다가, 배터리는 계절에 따라 출력의 증감이 현저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겨울에는 반도 되지 않죠. 에너지 손실율에 대해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폐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리튬등의 중금속은 많은 오염을 가져옵니다.
이런 거라면 차라리 그간 대책이던 하이브리드가 맞다고 봅니다. 효율은 전기차와 대등하고, 배터리는 전기차보나 낮습니다. 석유를 문제로 한다는데, 기존에 전기도 대부분 화력에 맡겨집니다. 또한 석탄은 2050년까지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석유의 고갈을 문제로 생각했으나, 쉐일 혁명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전히 한계에 봉착하고 있는 전기와 하이브리드가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전기차 혼자로는 여전히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계약했네요
폭발후 8개월만에 받을런지요
전기자동차 이야기 너무 흥미롭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아직은 살 생각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포르쉐박사가 처음으로 만든 차도 전기차였다고 하죠 그리고 최근에 볼보가 리포트를 발표한것도 흥미롭습니다 똑같은 조건이라면 9만마일까지는 현재의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Carbon Footprint가 더 크다고 합니다 배터리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이 그만큼 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