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asdfwne6668 근데 궂은 일 다른사람한테 시키고 자기는 여유부리고 사는 사람치고 도리어 항상 맘에 여유를 갖고 사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자기 욕심에 치여 살면서 배우자랑 함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 그 부를 이어주기 위해 돈을 더 벌고 지키기 위해 물질적인데 신경을 쏟으면서 살 가능성이 높고. 아이들도 이만큼 여유있으려면 애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한다 애한테 어떻게 물려줘야겠다 하면서 돈에 집착하는 사람을 더 많이 본거 같아요 저는. 그만큼 다른사람의 눈으로 볼 때 여유있어보여도 도리어 더 큰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거죠. 돈이 있는데도 정말 삶의 목적이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여서 돈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더 큰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만큼 거의 본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 돈이 사라져서 이 편리함과 물질적 여유가 사라져도 나는 다른 가치로 인해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아무리 부자여도 그 부를 잇기 위해 항상 불안할 거 같습니다.
@@강냥휘슬 하버드 연구팀의 행복에 관한 연구에서 소득의 증가에 비례해 증가하는 그룹과 어느시점에서 멈춘 그룹이 존재하는데 소득에 비례하여 끝없이 증가한 그룹의 사람들의 행복증가는 주변에 배푸는것이였습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이 있듯 벌어야 베풀수 있고 나누어진 자본또는 자원을 받은 그들이 행복해 함으로 배푼 사람또한 행복을 나눔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매주 5~10명 정도 10억 이상의 로또 당첨자가 나온다. 그렇다면 일확천금의 병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도 매주 못해도 2~3명은 나와야할거 같은데 그런 얘기가 자주 들리지 않는다. 미국에서 거액의 복권 당첨자들을 조사한적 있었는데 90%가 자산관리 잘하면서 아주 잘 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상적으로 특이하게 작살나는 극소수의 몇 명이 문제일 뿐인거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다. 그리고 있는데 안먹는거와 없어서 못먹는건 하늘과 땅차이다.
매주 5~10명의 로또 당첨자가 나온다고? 지능이 모자라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그 사람은 어디 있는데? 로또 시작한 해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을 나는 만났어도 내 지인중 최소 2~3명이상 거쳐도 담첨자는 없다더라... 한국은 좁은땅이라서 3~4명만 걸치면 전부 아는 사람이라던데... 어디 있는 거냐 복권 당첨자.... 니 주변에는 있냐? 당첨자도 찾기 힘든데 당첨해서 망한사람을 찾는 다고? 이건 먼 개소리야.. 그리고 복권당첨자는 그 신분을 보호하는게 법으로 정해졌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법이 틀려서 당첨자를 공개하냐? 어느조사기관에 알려줬나보지? 조사 기관이 어딘데? 저렇게 자기가 자랑스럽게 떠벌리지 않는 다면 모르는게 당첨자로 알고 있는데.. 지능이 모자라면 개소리좀 하지말자... 물론 너의 개소리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돈이 행복의 절대적 요소는 아니지만, 도구는 맞잖슴? 돈으로 친구를 사는건 아니지만, 친구를 만드는 그 기회를 돈으로 사는거임. 취미? 취미를 즐길 정도의 수준에 이르려면 돈과 시간 노력은 필수적임. 반려자만나는것도 결국 돈이 없다면 돈이 있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기회가 적어지는건 사실임.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에 어느정도 가져야하는 요소임
ㄹㅇ임. 부자는 가난한 자보다 몇배의 시간을 가짐. 밥, 청소, 세탁 등 해주는 사람만 고용할수있어도 그 차이가 얼마인데. 인생이 그냥 퍼스트클래스고 패스트트랙임. 그리고 시간도 비용이지만 고민도 비용임. 서민들이 뭐 이것저것따지고 할인따지고 발품팔며 가성비따지고 리뷰보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난리칠때 부자는 그냥 맘에 드는거 산다.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자산 7000만원 이상부터 돈이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 행복도가 나뉜다고 하네요. 그 말은 0-7000만원 까지는 돈에 의해서 행복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그 이상 무한정 부자가 된다고 해서 무한정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오해가 있는 듯해서 답글 답니다. 부자가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생존에 위협을 느끼지는 않잖아요. 가난한 사람은 아기 기저귀하나값이 집 한채보다 무거울 수 있습니다. 개인자산 칠천만원으로 한국에 뭘 할 수 있나요? 내자식 시집장가 보낼수 있나요? 내 노후 책임 질 수 있나요? 지방이라도 집 한칸 마련할 수 있나요? 그리고 통계의 근거는 우리나라가 배경이 아닙니다. 전부 일반화 시킬 수 없어요
@@황다양-c5h 요점은 자산이 무한정 늘어남에 따라 행복이 무한정 늘어나진 않는단거죠... 한국의 사정에 맞춰 그 기준을 7천을 잡든 2억을 잡든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지금 영상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이 많다고 무작정 행복해지느냐? 자산에 따라 행복 비율이 쭉쭉 상승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1퍼센트가 90퍼센트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행복의 총량과 부가 적당히 배분되었을 때의 사회의 행복의 총량 중 어느 쪽이 더 괜찮은가? 확실히 후자라는 것. 부자는 적당히 가진 부를 나누고 가난하고 능력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 이른바 복지의 중요성까지도 바라볼 수 있겠죠. 그러한 인식의 변화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달으면 그야말로 ‘낙수효과’가 일어날텐데 그 인식이 변하질 않으니 위에서 돈을 거머쥐고 있는 사태가 일어날 밖에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전제는 "7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행복도는 비슷하다"이지만 늘상 인문학 강의가 대개 그러하듯 우리는 강의를 접할때 "우리의 인생 내지는 사회에 적용함에 있어서 좀 더 발전적인 내용으로 해석"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돈은 행복과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당연한 명제보다는 "돈을 추구함으로써 내가 진짜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내지는 "맹목적으로 돈을 추구하다가 놓친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좋게 풀어서 받아들이는게 맞지 단순히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정도의 논의에서 그치는 것은 이 강의가 주고자 하는 것을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가 싶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돈이 행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일정 이상 소득이 되면 돈이 아니라 다른 행복요인을 찾게되고 행복을 만들어내는 변수들의 수가 좁아지는게 영상의 핵심임. 단적인 예로 지인 중 한명이 상위 0.1% 초고소득자가 있는데 자신이 과거에 비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할때가 많다고 하면서 옛날 어릴때 오뎅국물에 행복했던 것이 어느순간 더러워보이기 시작하면서 호텔코스요리를 먹어야 기분전환이 되고 대학로 연극을 보며 감동받던 게 어느순간 뉴욕 브로드웨이에 직접가서 뮤지컬을 봐야만 행복하다고 함. 즉, 대다수는 지금 당장 주변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만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이고 이는 오히려 더 불행한 것일수도 있음.
돈은 행복을 증가시켜주는 측면보다는, 불행을 감소시켜주는 측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함. 지금 당장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냐 못먹냐 이상으로 앞으로 찾아올지 모르는 불행도 감소시켜줌. 모닝 타는 사람과 운전 기사가 모는 벤틀리 타는 사람 중에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불행이 누가 더 높을까.(고급차는 주변 차가 알아서 비켜주니 사고날 확률도 낮은데다, 사고나도 더 안전함) 편의점 도시락, 김밥,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사람과 유기농 채소와 웰빙 식단을 먹는 사람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충분한 의료서비스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은? 인생을 살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내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은?(돈 없으면 누군가한테 맞아서 고소해도 치료비가 없으면 억울해도 돈 받고 합의해줘야함...)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도인데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결국 인생의 불행을 얼마나 최소화시킬 수 있느냐임.
근데 이 영상의 논점은 이런 양극화 비교가 아닌데. 소득이 7천만원 정도에 그랜저 타는사람이나 그이상 벌어서 벤틀리 타는사람이랑 행복 차이가 크지 않다는거고. 그쯤되면 돈에서 주는 행복보다는 다른요인에 의한 행복이 많다는것. 평상시에 돈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일확천금으로 파산하진 않을테니 평상시에 돈의 목적을 생각할것. 이정도지. 영상 어디에도 모닝 vs 벤틀리, 편의점vs 유기농 식의 극단적인 비교는 없음. 가난해도 부자보다 행복할 수 있다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부자라고 다 부에 비례해서 그만큼 행복하진 않다가 논점인데.
남들 출근시간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외제차를 끌고가서 퍼스트 트레이닝을 받고 그다음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피부관리 및 마사지 받고 저녁이 되면 몸매좋고 예쁜여자랑 우아한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마무리로 뜨거운 밤을 보내기까지 그리고 어디로 떠나고 싶을때는 바로 비행기표 예약을 한다~ 캬 얼마나 좋은 인생인가
행복의 비결은 상승임 인생이 점진적으로 나아지면 행복함 재산이 1억5천만원 있었는데 열심히 일해서 이제 2억원이 있다. 그 정도로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음. 거기서 좀 더 모아서 대출끼고 집을 샀다. 그러면 힘들어도 행복함 왜냐면 이제 2억이 3억되고 4억될테니까.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겠지. 그런게 행복의 비결임. 계속해서 인생이 나아지는거 한번의 큰 성공보다, 작은 성공을 자주 이루는게 행복의 비결임. 인생을 살면서 점점 삶이 나아지면, 나는 인생 잘살았다 이런 자기만족감도 생기고 좋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인생이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없기 때문임. 상승이 곧 행복인데, 그게 쉽지 않아보이거든. 돈이야 7-80년대 보다 지금이 많지만, 그때가 더 행복했을지도 모름. 왜냐면 그때는 인생이 점진적으로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 실제로도 그렇게들 되었고
일부 동의하나 머슬러가 이야기 한 욕구론을 보면 그 자아 통찰의 단계까지 가기 위해선 생명과 경제적 안정이 담보되어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그걸 뛰어 넘기도 함) 그래서 개인의 의지나 노력의 영역으로 두기도 힘들고, 단지 인식의 차이점으로만 두기도 힘듭니다. 전체에 적용시키기 위해선 국가의 사회나 교육 시스템의 성숙이 중요한 듯 싶어요.
우리주변엔 무한할정도로 많은 공기가 있지만 누구도 세상엔 원없이 숨쉴수있어도되는 많은 공기가 있어서 행복해라고하는사람은없죠. 내가 더 많이 마실꺼야 라면서 헥헥헥 거리는 사람도없구요. 하지만 달에 떨어진 사람에게 원없이 숨쉬게 해주는 공기가 있다면 엄청 행복할겁니다. 공기를 많이가진 사람과 적게가진사람이 싸울수도 있겠죠. 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먼미래, 지금은 상상으로나 가능한 공상과학같은 이야기지만 만약 로봇이 인간이 할수있는 모든 경제활동에 참여해서 가지고 싶은 물건이나 먹고싶은것들을 공짜로 주는 세상이된다면 돈이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겠죠. 그전까지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게 없네요
부모 잘만나서 처음부터 부자는 별 행복을 느끼지 못함 하지만 어려서 부터 가난을 경험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알뜰살뜰 살아가던 사람이 복권에 당첨되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원래 부자였던 사람보다는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함 물론 돈 개념 없는 사람이면 복권 당첨되면 의미 없겠지만..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돈이 행복과 연결됩니다. 돈의 소중함 중요함은 결핍을 느껴본 사람만 압니다. 집에 아픈 가족이 있는데 돈이 없어 치료 못 받고. 당장 치킨 먹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만 먹고 등등 돈이 주는 불행은 진짜로 많습니다. 그래서 돈은 일단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돈으로는 시간 사람 마음 등등 모두는 아니지만 왠만한 것을 살 수 있습니다. 헛소리라고요? 당장 제주도 여행간다면 부자는 비행기 타고 가고요. 가난한 사람은 배타고 갑니다. 시간을 산 거죠. 마음에 드는 이성의 마음을 사기 위해 꾸미는 데에 돈을 씁니다. 선물도 사주고요. 마음을 살 확률이 올라가죠. 결국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행복은 돈과 연결됩니다. 절대 돈이 안 중요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돈의 중요함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해 만든 음모라는 썰도 있죠 아무튼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면서 펑펑 쓰시는 분이 있는데 후회 백퍼 합니다. 본인의 연봉 ×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년수 해보세요. 그럼 자신의 평생 수입이 나오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성격이 좌우 된다는 말에 저도 동의함 한집에서 태어났고 자랐어도 나는 왜 맨날 부족해 하며 작은 일에 스트레스 받고 잠 못 자고 미래를 불안해 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소소한 일에 행복해 하고 큰 욕심 없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느리게 사는 삶을 살아도 전혀 불행하지 않아 하는 사람도 있음 아프리카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높은것도 유전에 의한 거라고 들은 기억이 있음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그 행복감을 느끼는 유전자가 부족함 너무 영리해서 그렇다는 설도 들은적이 있음..
저 7000 만원은 솔직히 2005-8 년 자료고 요즘으로 환산하면 대략 1억에서 2억 사이인데 중간값잡고 세후로 1억5천 전까지는 사실상 행복의 척도는 돈이지. 그러니 1억 5천 세후로 벌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자기일 열심히 하는게 최고지 그이후로는 감정적인 사치를 부리는거고
그래프를 정확히 봐야 하는 것이, 연 소득 2천만원선까지는 소득의 증가에 따라 행복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소득이 적을 수록, 돈 = 행복의 상관성은 절대적인 것. 다만, 그 이후부터 점차 돈의 영향이 완만해지는데, 돈이 지금보다 더 많으면 당연히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돈을 더 얻기 위해 희생하는 것의 가치들 늘어나기 때문. 돈이 더 갖고 싶다고 해서 그냥 얻어지지 않으니. 시간, 노력, 관계, 스트레스, 건강 같은 것들의 소중함이나 중요함을 평소에 챙기지 않는다면, 돈으로 불행을 막기는 어렵죠.
부자까지는 아니고 다만 먹고 사는 문제정도만이라도 안정적으로 해결된다면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겠지. 예술, 철학, 문학, 과학, 정치, 등등 다양한 인재들이 쏟아질 거고 그런 세상을 가장 끔찍하게 여기는 게 적폐들이야. 똑똑하고 용기 있는 애들이 많아지면 정말 해먹기 힘들거든.
@@콩콩-s2o 앗 저둔데 ㅎㅎ 제 인생에 만족함! 게으르다 대책없다 하지만 내 대책은 다 마련되어 있음 솔직히 칠순이 넘으신 분이 아낀다고 10년전에 장만한 그릇을 장속 위 깊숙히 넣어두고 안꺼내는거 보고 답답했음.. 그게 아끼는게 아닌데.. 애초 안사고 그걸 본인 맛있는거 드시는데 쓰셨으면 최소 내 몸에 유익하고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분들은 돈이 있어도 매번 불안해 하심.. 전전긍긍.. 난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
울 엄마말이 천석꾼은 천가지걱정 만석꾼은 만가지걱정이 있다고 했는데 .... 나는 돈이 없으니 돈걱정밖에 없는건가..... 돈이 있고없고보다 더 중요한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것같다 수중에 돈이 작아도 그걸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반면 돈은 많지만 아무생각없이 쓰니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 가장 중요한건 돈이 내 주인이 아니라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하는것 같다
[심리학=세상의 진리]는 아니니까요 일단 살아보면 대충 감이 잡히는게 만약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그건 돈이 부족해서 그렇다는걸 알 수 있죠 언제나 예와가있듯 몇몇 사람들은 돈으로도 행복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십억 자산가 인구만해도 몇 천만 단위로있는 시대이다보니 그 몇 사람도 당연히 많아보이는거구요 간단히 말하자면 매년 외국인범죄가 늘어나는데 사실 국내체류중인 외국인 숫자가 나날히 늘어나니 당연히 외국인 범죄도 늘어나겠죠 애초에 경우의 수가 많아지니까요 정리하자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네. 무조건 살 수 있어요 흔히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말하는걸 보면 '행복'이라는걸 무슨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해탈한 무언가. 영원한 무언가처럼 말하는데 그냥 친구 만나서 소주 한 너댓병 마셨는데 "야~ 오늘 오랜만에 얼굴 보고 기분 좋다 한 병 더 하자!" 하고 한 병 더 시킬 수 있으면 그게 바로 행복을 돈으로 산겁니다. 어느 추운날 삼천원 주고 붕어빵 한봉지 사서 따뜻하게 먹는게, 어느 오질라게 더운날 편의점 들어가서 500원짜리 물 한병 사서 마시는게 그게 다 행복을 돈으로 사는거에요 예전에 나라에서 재난카드를 풀었을때 일시적으로 고기값이 소비량이 엄청 올랐었죠 특히 소고기처럼 평소에는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어 아쉬움만 남았던 감정을, 아주 작고 하찮을지 몰라도 그건 분명 돈으로 행복을 산겁니다. 돈이 없어서 그깟 소주 한 병을 더 시키지 못하고 일어나면, 그 천원짜리 몇 장 때문에. 그 오백원짜리 동전 하나 때문에, 그 작은거 하나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한다면 얼마나 아쉽고 스스로가 처량하게요? 반대로 까짓꺼 한 잔 더 할 수 있으면, 너무 추운날 뜨거운 붕어빵을 먹을때, 너무 더울때의 그 물 한모금이, 이게 얼마나 행복하게요? 행복은 네잎클로버 같은 궁극의 거시기가 아닙니다.
다들 부자되고 행복하세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며 합리화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내가 어떤 행복을 돈으로 사며 살아왔는지, 내가 가진 돈이 부족해서 원하는만큼 행복하지 못하다는 열심히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물질적 풍요가 행복에 필요한 조건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소주 마셔주는 친구 맛있는 소고기 같이 먹을 가족은 돈으로 살 수 없는거잖아요. 소중한 사람들, 건강, 내 영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물질적 가치와 연결할 수 없을 때도 많아요.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하다는 마음으로 사는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행복은 돈이 아니라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는 마음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하지만 7만불 그게 없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음에 담긴 행복을 시험당하고 침범당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타고난게 좋아도 주변 환경이 계속해서 태클을 걸면 고꾸라지고 위축되기 마련이죠 그런 환경에 빠지지 않고 누구나 7만불의 기본행복을 누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빈부격차가 적은 사회 돈이 어느순간부터는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면 굳이 억만장자가 될 필요가 어디 있을까요? 나만 삐까번쩍한 성에 살고 한발짝만 나가도 빈민가라면 결국 그 사람 주변은 전쟁터와 다름없을거예요 누구나 웬만큼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40 대 후반주부임다 남편이 세금빼고 순수생활비만 800 줌 남편은 회사에서 월평균 1200 받음 ( 월 200~300 이상은 비공식판공비로 술값 밥값 개인돈사용 ) 차는 회사차 3년에 한번씩 제네시스g80신형 리스차로 나옴 중고딩 자녀둘 첫째 야구 선수 특기생 ㅡ한달 250 정도(예체능입시는 비슷) 1년에 한번씩 보약및 전지훈련비 300 제외 둘째 공부잘함 특목고 준비중 (잘 따라가는 아이라 학원 다니는거 만큼 성적이 향상됨 초등까지 동네영어교습소만 다녀서 시험을 못보길래 공부 못하는줄 알았네요 학원 안다니는 과목땜에 전교등수내려감 솔직히 더이상 비용을 내기 힘들어지 안가르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바로 교육에서 제대로 나오죠) )ㅡ학원비 200 (수학 2개ㆍ 과학ㆍ ㆍ영어 ㆍ인터넷강의 ) 학원및 운동다니면서 저녁식대와 용돈비용소요 (지방가격이라 강남친구들이 이정도는 특목전문학원비 보고 웃습니다) 통신비용 가족 30 만원 외식및 식비 60 만원 (야구아들이라 고기많이 사고 외식 잘 안해요) 자가건물에 집이 있어서 월부금 나가는거 월세랑 샘샘쳐서 없고 저축 안하고 보험비만 나가는데 이게 복병이죠 윌세 못받으면 월납금 못내서 차압들어오는 구조 환갑넘어서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말이 건물주지 서울 강남은 커녕 노원구 40평 아파트값 정도 합니다 평생 집값 갚다가 죽을듯요 건강 연금보험만 100 + 50 (임대 사업자가 내이름이라) 그밖에 기타 실비 운전자같은 보험추가 100 전기가스수도관리비 30정도 잡비ㅡ다이소에가서 생활필요품 이라도 사야죠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애키우면서 남편은출장 말고 가족 해외여행 10 년간 해본적 없구 제주도도 못가봤네요 캠핑 다녔어요 정말 바쁘고 4식구비행기 일시불 비용도 부담이였습니다 명품백은 100 이하만 (클러치 하나 있음다) 백화점옷산지도 10년은 된듯하네요 김치냉장고가 고장나서 사달라고 했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20년된 골드스타 냉장고 바꾼지 5 년 됐고요 줄달린 청소기 쓰면서 다이슨을 꿈꿔봅니다 이정도면 행복의 유무는 돈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집값정책때문 아닌가요 남들보면 성공한 중년 같은데 생활은 20 년전 서민생활을 못 벗어 났습니다 요즘 더 추락하는듯한 위기감에 소비가 어렵네요 애키우면 압니다 애만 안나면 쓰고도 남는 다는걸 돈이 행복이라면 낳지 말아야죠 하지만 아이가 행복인지라 애땜에 이러구 삽니다
@@마음소리-m4l 저는 외벌이 돌 지난 아들 한명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 혼자 월 350버는데 와이프 한달에 생활비 50주고 나라에서 나오는 30 더해서 총 80만원쓰고 저는 가족전체 공과금 보험 통신비 다내고 150만원 저금합니다 근데 제 아내 가끔 부족해서 10만원씩 더 달라고해서 줄 때도 있지만 형편에 맞게 잘 쓰고 있고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물론 님과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한데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돈의 씀씀이는 다들 다르지만 제가 봤을 때 님은 가정에 들어가는 불 필요한 지출을 조금만 줄이시면 여유로워 질 것이고 꿈꾸는 가전제품들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 분 말대로 모순이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절대 시비 거는 거는 아니니까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지마세요
그렇게 큰 돈이 있었다면 일단 집부터 하나 사고 싶네요.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하고 맛있는 거 실컷 대접하고 잠도 자고 다음날에도 또 같이 놀고..여행도 하고 고마운 이들한테 선물도 주고싶고 머 그 돈으로 할 일들을 의논도 하고 머 생각을 해보겠죠. 상상하니 기분이 행복해지네요.
불과 몇백년 전보다 지금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식량부족 통제가능, 질병극복, 전쟁 통제가능, 전기, 편의 증가 등)는 수백배 증가했는데, 행복지수는 그것과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사피엔스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인간의 인지기능 중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는 판단기능이 있는데, 이 분별력이 인류를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동시에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에고와 결탁하여 상대적 빈곤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즉 ~ 베트남에서 방직공장 다니며 20만원 받던 여자아이가 한국에 와서 기본 시급만 받고 일해도 행복하겠다 생각하지만, 그걸 이미 가지고 있는 우리는 그 조건이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지요. 좀 더 확대해 나아가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 부모님으로 부터 받았던 멀쩡한 눈,코,입,몸을 가지고 태어나도 그걸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여기서 가진게 있다라는 마음은 감사함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은 행복과 풍요를 만드는 반면 가진게 없다 라는 마음은 불행과 빈곤을 만듭니다. 그래서 돈많은 가난뱅이도 종종 보이게 되는거지요. 옥탑방 살면서도 난 행복해~~ㅎㅎ 돈 한푼 없어도 난 행복해~~~ 라는 분별력을 무시한채 정신승리 하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음의 이치가 그러하다는 걸 알아차리는 힘이 행복에 유리하다는 겁니다.
아무리 맛있는거 먹고 좋은곳에서 자도 체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은 자아실현을 통해서만 체워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아실현을 하지 못하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생기게되. 그래서 벼락부자들이 돈자랑과 명품에 목숨을 거는 방면 진짜 부자들은 명품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거나 하얀 명품티를 고깃집에 입고가는 등 부를 과시하지 않는 무심함을 보여주기도 함
부자가되야만 행복한건 아닌건 맞아요. 행복을 좌우하는 건 돈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요 돈이 없으면 불행해져요. 먹고싶은걸 못먹고 노숙하면서 사는데 행복한 사람 있을까요. 영상에서 나오는 부자는 본래부자가 아니고 복권당첨되서 갑자기 졸부가 된거 아닌가요? 케이스가 다른데 돈이많다는걸 전제로 부자를 일반화시키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된다고봅니다. 희망을 주는 영상이긴하네요
이거지 “야 돈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행복한 요인을 찾아보자” 이런말은 가진자들이 돈에 얽매이지않기 위해 하는말이지 그리고 사람들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하는데 그건 절대적빈곤을 무시해서 나오는말임 지구반대편에는 먹을게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굶어죽는사람이 이순간에도 쏟아지는데 그럼 그 아이들은 무슨죄가 있겠냐는거임 힘없이 태어나시서 사자에게 잡아먹히는 사슴이 잘못이 없듯이 돈은 정말 중요한 권력이자 힘이고 이시대에서 행복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 그리고 그 강사분도 돈과 행복이 비례하지않다고 말하지만 결국 저걸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하고있는거지 돈은 정말 행복과 직결되는요소임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이 많을까 학자님이 예시로 말한거처럼 불행한 사람이 더 많을까? 지금도 전세계에서 매주 수백명이 복권 1등에 당첨되고 혹은 사업이나 투자로 대박이 나는데 다들 가족 친구들과 조용히 부를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행복의 기준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 행복엔 각각 돈이 영향을 끼친다
부자가 된적이없어서 돈많다고 행복한지 아닌지모르겠네.. 상대방입장을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부자는 무조건 나보단 행복할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건 섣부르다고 느껴짐.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자신이 불행한이유를 돈 탓만 하기 전에 주변에 놓치고있는건 없는지를 살펴보자. 물론 돈은 있는게 없는거보단 훠얼씬 좋긴함 돈 또한 인간의 여러가지 욕망들 중 하나니까.. 또 먹을것도 없어 가난한 사람a와 의식주 걱정 없는 사람b, 엄청난 부자c가있다고 했을때 돈의 액수차이는 a b보다 b c가 훨씬 간격이 크지만 느끼는 행복에 대한 격차는 a b의차이가 b c의차이보다 크다는거에도 동의함.. 일단 최소의 돈은 있어야 어떻게든 삶을살지...
내 주변만 봐도 좀 비싼 집에 살고, 부티 나는 사람(A)있으니 그 사람 돈 보고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B)있더라..A 집에 놀러간 날 A가 남편이 지금 백수다(사는 데 별 지장없으니 하는 소리겠지) 하니 돌아오는 길에 B가 나한테 그런 집에 사는데 남편이 백수라니? 의외지 않아? 하면서 궁금해 함. 친해지고 싶어 하는게 눈에 딱 보임. A가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있어 놀러 갔다왔다니 다음에 자기도 데려가달라 함.. 친구 집이라는데 자기가 왜 가려하는건지..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됨..유독 B가 A와는ㅋ부부동반으로 놀려고 하고..먼저 연락하고ㅎ A입장에선 돈 많아 보이니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둘일까..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서 다가오는게 아니니 진짜 마음이 허할 듯..
복권이 당첨이 되어도 그돈을 컨드롤할 그릇이 되지못하면 결국 자신의 그릇이상의 돈은 흘러넘치게 되어있다 복권당첨자가 몇년안에 파산하는이유도 그 이유이다 반대로 사업적으로 성공했다가 무너진사람은 이미 큰 그릇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금방 돌아올수있다. 결국 자신의 실력으로 얻은돈이 아니면 자신의 돈이 아니다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하지말고 돈을 담을 큰그릇을 키우자
한국인은 너무 돈에만 집착한 나머지 다른 가치들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돈보다 화목한 가정이나 사랑 우정같은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세상물정을 몰라서일까? 그런 것도 돈이있어야 가능하다라는 반론따위나 하겠지.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라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저런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기 보다는 불행할 확률을 줄여준다. 돈이 없어 끔찍한 불행을 겪었던 사람은 절대로 그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돈은 그 만큼 중요한 것이 맞다. 다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아닐 뿐 돈이 일정 이상 쌓이거나 벌어들일 경우 행복이 줄어드는 이유는 그 만큼 돈이 없음으로 인해 생기는 불행이 신경쓰이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풍요로워 지면서 다른 가치에 더욱 더 신경을 쓸 여력이 생기는 것이다. 돈의 굴레에 벗어난 부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돈을 통한 행복을 찾는게 아닌 돈을 벌어들이는 것 자체, 성취에 가치를 두거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남들에게 가르치는데 가치를 두거나 인류애적인 측면에 가치를 두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더 큰 가치를 두거나 등의 예시가 그렇다.
기적이나 행운은 바라지도 말아야 합니다.이것들이 나의 정신을 병들게하고 나태하게 만드니까요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땀흘려 얻은것이 진정한 인생을 사는것이랍니다 항상 열린마음 오픈된마음 비밀이없는 진실한 삶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비록세상이 건실하지 않더라도!! 지기자신만은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사는것이 도약이요 혁명적인 인생입니다 세상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
어느 국가든지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음. 그렇다보니 여기 댓글도 중산층~서민층 사람들의 댓글이 대다수이고 돈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는 뉘앙스의 글이 많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살아보니 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년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과 유전자(환경 포함)가 결정함. 성인이 되어 부자가 되더라도 불행한 사람은 유년기에 입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음.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틀어지면 대외적으로도 관계에 늘 불안감을 갖게 되고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움. 성인이 되어 가난한데 싱글벙글한 사람은 유년기에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자랐거나 작은 일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임.
남들 출근시간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외제차를 끌고가서 퍼스트 트레이닝을 받고 그다음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피부관리 및 마사지 받고 저녁이 되면 우아한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어디로 떠나고 싶을때는 바로 비행기표 예약을 한다~ 캬 얼마나 좋은 인생인가
돈이 많을수록 좋다 는분들은, 상처를 많이 입었거나, 돈이 없어서 현재 상처를 입고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블거움, 쾌락, 행복 이세가지의 차이를 잘 구분 못하시는분들 같아서 안타깝네요...ㅡ,.ㅡ행복은 절대적인 부가 아니라 상대적 개념입니다.내가 연봉 5천을 벌어도 , 친한 사람들이 연봉 3천 받으면 행복감을 느끼겠지만, 내가 재산이 10억이 있어도 벌어도 주위에 있는 친한 사람들이 20억벌면 그분들은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방해하는 가장큰 요인중 하나가 질투와, 시기심, 상대적 열등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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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으면 좋은 이유. 선택지가 매우 늘어나기 때문. 할수 있는게 늘어나기 때문이지. 돈이 있어도 불행하다고 느끼면 잘못된 선택을 한것이라고 나는 글케 생각함.
@행복하자 같은 행복이 아니라 훨씬 큰 행복이죠~~
@행복하자 돈 있으면 선택할수 있는게 휴양지 같은것만 있는게 아니라
집안일 할사람 고용하는것도 있습니다.
돈 많으면 집안일 하고 어린아이들 케어할사람 2~3명 고용해서
궂은일은 다 사람들 시키고,
본인과 가족들은 편안하고 더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거죠.
ㄹㅇ 병원비 없어서 소중한 가족도 못지키는게 돈인데
@@jdasdfwne6668 근데 궂은 일 다른사람한테 시키고 자기는 여유부리고 사는 사람치고 도리어 항상 맘에 여유를 갖고 사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자기 욕심에 치여 살면서 배우자랑 함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다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 그 부를 이어주기 위해 돈을 더 벌고 지키기 위해 물질적인데 신경을 쏟으면서 살 가능성이 높고. 아이들도 이만큼 여유있으려면 애를 어떻게 교육시켜야한다 애한테 어떻게 물려줘야겠다 하면서 돈에 집착하는 사람을 더 많이 본거 같아요 저는. 그만큼 다른사람의 눈으로 볼 때 여유있어보여도 도리어 더 큰 강박관념을 가지고 살게 된다는거죠.
돈이 있는데도 정말 삶의 목적이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여서 돈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더 큰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만큼 거의 본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 돈이 사라져서 이 편리함과 물질적 여유가 사라져도 나는 다른 가치로 인해 행복하겠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아무리 부자여도 그 부를 잇기 위해 항상 불안할 거 같습니다.
부자가된다고 행복한건 아니겠지만 부자가 되면 가난할때보다 행복하기 쉽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것도 부자가 아닌사람의 대답
세상의 갈등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많은 원인 중 하나는 돈이죠.
얼마나 가난하게 살았으면 ㅉㅉ
부자에게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 행복일까요?
@@강냥휘슬 하버드 연구팀의 행복에 관한 연구에서 소득의 증가에 비례해 증가하는 그룹과 어느시점에서 멈춘 그룹이 존재하는데 소득에 비례하여 끝없이 증가한 그룹의 사람들의 행복증가는 주변에 배푸는것이였습니다.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는 말이 있듯 벌어야 베풀수 있고 나누어진 자본또는 자원을 받은 그들이 행복해 함으로 배푼 사람또한 행복을 나눔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매주 5~10명 정도 10억 이상의 로또 당첨자가 나온다. 그렇다면 일확천금의 병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도 매주 못해도 2~3명은 나와야할거 같은데 그런 얘기가 자주 들리지 않는다. 미국에서 거액의 복권 당첨자들을 조사한적 있었는데 90%가 자산관리 잘하면서 아주 잘 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상적으로 특이하게 작살나는 극소수의 몇 명이 문제일 뿐인거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멍청하지 않다.
그리고 있는데 안먹는거와 없어서 못먹는건 하늘과 땅차이다.
있어도 안먹는 것과 없어서 못 먹는 것의 사회적 맥락은 같은 것임. 불평등과 부패 임
그러게요. 예시가 좀 극단적으로 부정적이고 단정적이긴 해요.
매주 5~10명의 로또 당첨자가 나온다고?
지능이 모자라니까 그런 소리를 하지...
그 사람은 어디 있는데?
로또 시작한 해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을 나는 만났어도
내 지인중 최소 2~3명이상 거쳐도 담첨자는 없다더라...
한국은 좁은땅이라서 3~4명만 걸치면 전부 아는 사람이라던데...
어디 있는 거냐 복권 당첨자.... 니 주변에는 있냐?
당첨자도 찾기 힘든데 당첨해서 망한사람을 찾는 다고? 이건 먼 개소리야..
그리고 복권당첨자는 그 신분을 보호하는게 법으로 정해졌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국은 법이 틀려서 당첨자를 공개하냐?
어느조사기관에 알려줬나보지? 조사 기관이 어딘데?
저렇게 자기가 자랑스럽게 떠벌리지 않는 다면 모르는게 당첨자로 알고 있는데..
지능이 모자라면 개소리좀 하지말자... 물론 너의 개소리에 공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butand9421 저번주만해도 1등 9명 나왔음. 그리고 큰 수표모형들고 있는 사진 본적 있을텐데... 미국은 사기가 아니라는걸 확인시키기 위해 공개함.
생각을 못할 정도로 지능이 딸리면 검색이라도 해! 게으르기까지 하면 할말 없고...
@@butand9421 영어공부한다는 자세로 열심히 찾으면 나올거다. 그리고 한국 로또 시스템 자체를 불신하면 난 더 할 얘기가 없다.
돈이 행복의 절대적 요소는 아니지만, 도구는 맞잖슴? 돈으로 친구를 사는건 아니지만, 친구를 만드는 그 기회를 돈으로 사는거임. 취미? 취미를 즐길 정도의 수준에 이르려면 돈과 시간 노력은 필수적임. 반려자만나는것도 결국 돈이 없다면 돈이 있는 사람과 비교했을때 기회가 적어지는건 사실임.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에 어느정도 가져야하는 요소임
시간을 살수있는게 제일 크지
@@user-joyew31jzwqi56 명언이다 진짜
시간을 살수있는게 제일 큰 장점인것 같아
ㄹㅇ임. 부자는 가난한 자보다 몇배의 시간을 가짐. 밥, 청소, 세탁 등 해주는 사람만 고용할수있어도 그 차이가 얼마인데. 인생이 그냥 퍼스트클래스고 패스트트랙임.
그리고 시간도 비용이지만 고민도 비용임.
서민들이 뭐 이것저것따지고 할인따지고 발품팔며 가성비따지고 리뷰보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난리칠때 부자는 그냥 맘에 드는거 산다.
그 어느정도의 요소가 저기서는 7천만원인거같네요 기준점이
부자와 부자가 아닌사람의 차이.
부자는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남을위해 시간을 써야함.
이차이 만으로도 엄청난 행복이라 생각됨.
크 이거지 ㅅㅂ...누구는 티비속주인공이고 누구는 왜 엑스트라겠냐 다 자기인생에선 자기가 주인공인데
그말이맞음 부자될생각은 안하고 그걸 끌어내려서 나랑 동등하게 맞출려고하는거임 어쩌면 저 강사가 제일 나쁨 저걸통해 자기는 수익을 벌면서 남들한테는 돈이 행복과 비례하지않다고 강의하고있으니 역설적이지
저 강사뿐만이 아님. 많은 경제학자들이
부와 행복의 상관관계를 연구해봤지만
일정수준을 넘어선 부는 부를 더 얻는다고 그만큼 행복해지지 않음 오히려 그 전보다 행복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이게 연구결과인데 왜 귀 닫고 자기 생각만 말함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생각하면 된다.
돈걱정없이 살아보면 행복함
@행복하자 돈없는 사람도 돈때문에 싸우죠
@행복하자 그 벌레마져 꼬이질않고 찾아주는이 하나없죠
돈걱정없이 산다?...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는것인가요?..아님 그냥 걱정을 안하기로해서 걱정이 없는것임?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부자도아니지만, 돈 걱정없이 사는데 맘 편하고 좋습니다 진심
@@소사랑-i9z '!'.','''
돈이 다는 아니지만 그만한 게 없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크으 머니메이웨더
부자가 된다고 꼭 행복하진 않겠지만 가난하면 불행한 일들이 일어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 아닐까요? 몸이 아프더라도 병원비부터 걱정하게 되는데..
왤케다들 영상을 똥꾸멍으로 보셨나
그래프만봐도
돈없으면 불행하다는 그래프가 버젓이 그려저있자나
연봉 7천이상 벌어보지도 못한 잼미니들만있나
결론은 그거같음. 돈이 많든 적든 돈을 따라 살다보면 놓치는게 너무 많다는거...
ㅇㅈ
그러고잇는중이라 씁쓸하내 알면서도 놓지못함 이때가아니면 나중에는 이런 기회마저도 없을까봐 뭐가 정답일지는 아직도모르겟내
부자가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돈 없어서 굶어본 사람의 마음을 모르니까 하는말이다
뭐 그런 논리면 장애인들은 우리를 부러워 할테니 우리는 행복해해야지. 이것도 맞는말이구만.
@ 논리가 "타인보다 우월하면 행복할 것이다"이다보니 말은 맞아요. 부자의 기준이 상대적이니까요.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인자산 7000만원 이상부터 돈이 아닌 다른 요인에 의해 행복도가 나뉜다고 하네요. 그 말은 0-7000만원 까지는 돈에 의해서 행복이 상승한다고 볼 수 있겠죠. 다만 이 영상에서는 그 이상 무한정 부자가 된다고 해서 무한정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 같아요.
오해가 있는 듯해서 답글 답니다.
부자가 다 행복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생존에 위협을 느끼지는 않잖아요.
가난한 사람은 아기 기저귀하나값이 집 한채보다 무거울 수 있습니다.
개인자산 칠천만원으로 한국에 뭘 할 수 있나요?
내자식 시집장가 보낼수 있나요?
내 노후 책임 질 수 있나요?
지방이라도 집 한칸 마련할 수 있나요?
그리고 통계의 근거는 우리나라가 배경이 아닙니다.
전부 일반화 시킬 수 없어요
@@황다양-c5h 요점은 자산이 무한정 늘어남에 따라 행복이 무한정 늘어나진 않는단거죠... 한국의 사정에 맞춰 그 기준을 7천을 잡든 2억을 잡든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지금 영상은 가난한 사람과 부자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돈이 많다고 무작정 행복해지느냐? 자산에 따라 행복 비율이 쭉쭉 상승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1퍼센트가 90퍼센트의 부를 거머쥐고 있는 지금 이 시대의 행복의 총량과 부가 적당히 배분되었을 때의 사회의 행복의 총량 중 어느 쪽이 더 괜찮은가? 확실히 후자라는 것. 부자는 적당히 가진 부를 나누고 가난하고 능력이 없더라도 최소한의 생존은 보장되는, 이른바 복지의 중요성까지도 바라볼 수 있겠죠. 그러한 인식의 변화를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란 것을 깨달으면 그야말로 ‘낙수효과’가 일어날텐데 그 인식이 변하질 않으니 위에서 돈을 거머쥐고 있는 사태가 일어날 밖에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돈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수임
돈때문에 남에게 싫은소리 아쉬운소리 안해도되고
돈때문에 하기싫은 일안해도되고 삶이 편해지고 자유를 얻음
@성이름 그렇긴한데 없는거보단 낫긴함
가난하다고 행복한게 아니라 돈은 어느순간부터 행복에 크게상관없다를 이야기하는건데 댓글에는 마음마저 가난한 분들이 많아 안타깝네요
맞는말인듯 돈이 없으니까 돈이라도 생기면 진짜 지 삶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가난한마음이죠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사람들은 평생 안바뀜 ㅋ
크게 완전히 소득이 없는 층, 저소득층,중저,중,중고,고소득층으로 나눠보면 중소득층만 되도 집만 있다면 돈 부족한거 못느끼고 살수있긴하죵
돈이 많으면 삶이 편안함.. 삶이 편하면 행복함.. 남들 일할때 가족들이랑 여행 다니면 행복함..
전제는 "7만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는 사람들의 행복도는 비슷하다"이지만
늘상 인문학 강의가 대개 그러하듯 우리는 강의를 접할때 "우리의 인생 내지는 사회에 적용함에 있어서 좀 더 발전적인 내용으로 해석"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함.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돈은 행복과 항상 비례하지 않는다" 라는 당연한 명제보다는
"돈을 추구함으로써 내가 진짜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일까" 내지는
"맹목적으로 돈을 추구하다가 놓친 다른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어느정도 좋게 풀어서 받아들이는게 맞지
단순히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정도의 논의에서 그치는 것은 이 강의가 주고자 하는 것을 너무 편협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아닌가 싶다.
수입이 적은 사람들은 돈이 행복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일정 이상 소득이 되면 돈이 아니라 다른 행복요인을 찾게되고 행복을 만들어내는 변수들의 수가 좁아지는게 영상의 핵심임. 단적인 예로 지인 중 한명이 상위 0.1% 초고소득자가 있는데 자신이 과거에 비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할때가 많다고 하면서 옛날 어릴때 오뎅국물에 행복했던 것이 어느순간 더러워보이기 시작하면서 호텔코스요리를 먹어야 기분전환이 되고 대학로 연극을 보며 감동받던 게 어느순간 뉴욕 브로드웨이에 직접가서 뮤지컬을 봐야만 행복하다고 함. 즉, 대다수는 지금 당장 주변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만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이고 이는 오히려 더 불행한 것일수도 있음.
돈은 행복을 증가시켜주는 측면보다는, 불행을 감소시켜주는 측면이 더 강하다고 생각함.
지금 당장 사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먹냐 못먹냐 이상으로 앞으로 찾아올지 모르는 불행도 감소시켜줌.
모닝 타는 사람과 운전 기사가 모는 벤틀리 타는 사람 중에 교통사고로 죽거나 다치는 불행이 누가 더 높을까.(고급차는 주변 차가 알아서 비켜주니 사고날 확률도 낮은데다, 사고나도 더 안전함)
편의점 도시락, 김밥,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사람과 유기농 채소와 웰빙 식단을 먹는 사람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충분한 의료서비스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은?
인생을 살면서 법적 분쟁에 휘말릴 경우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내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은?(돈 없으면 누군가한테 맞아서 고소해도 치료비가 없으면 억울해도 돈 받고 합의해줘야함...)
당장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정도인데 돈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결국 인생의 불행을 얼마나 최소화시킬 수 있느냐임.
크게 공감해요
근데 이 영상의 논점은 이런 양극화 비교가 아닌데.
소득이 7천만원 정도에 그랜저 타는사람이나
그이상 벌어서 벤틀리 타는사람이랑 행복 차이가 크지 않다는거고.
그쯤되면 돈에서 주는 행복보다는 다른요인에 의한 행복이 많다는것.
평상시에 돈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일확천금으로 파산하진 않을테니 평상시에 돈의 목적을 생각할것. 이정도지.
영상 어디에도 모닝 vs 벤틀리, 편의점vs 유기농 식의 극단적인 비교는 없음. 가난해도 부자보다 행복할 수 있다라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부자라고 다 부에 비례해서 그만큼 행복하진 않다가 논점인데.
남들 출근시간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외제차를 끌고가서 퍼스트 트레이닝을 받고 그다음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피부관리 및 마사지 받고 저녁이 되면 몸매좋고 예쁜여자랑 우아한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마무리로 뜨거운 밤을 보내기까지 그리고 어디로 떠나고 싶을때는 바로 비행기표 예약을 한다~ 캬 얼마나 좋은 인생인가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절대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글쎄....일단 돈은 많고 봐야한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게 아니라는말은 부자들이 하는말이고 당장에 먹을게 없어서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님
"돈이 사람을 아름답게 한다." -마돈나
돈이 있으면 돈을 지식자본, 문화자본, 사회자본, 신체자본으로 바꿀 수 있어요. 교수님 말하신 7천불 상한선은 바꿔 생각하면 7천불까지는 행복과 관련있는 것이 맞기 때문에 일단 7천불 달성해보고 판단할게요 ㅜ
제연봉이 7천불인데요.
서울에서는 7억은 되야 맞는말인것 같아요..
@@woojukim6677 와우 저 8천 달성! 근디 판단은 좀더!!! 봐야겠네유
부자는 부 이상의 것을 더 가지지 못해 행복하지 않고 가난한 자는 부자가 되지 못해 행복하지 못하다.
결국 원하는 대로 되면 최종적으로 신이 되겠다는 논리
여기서 간과하고있는건 그 둘은 애초에 비교대상이 다르다는거...기초적인 인간의 기본욕구를 충족하기위한것과 그 상위 욕구인 명예,지위,관계,사회적위치를 위해 바둥거리는거랑 질적으로 다름
행복의 비결은 상승임
인생이 점진적으로 나아지면 행복함
재산이 1억5천만원 있었는데 열심히 일해서 이제 2억원이 있다. 그 정도로도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음. 거기서 좀 더 모아서 대출끼고 집을 샀다. 그러면 힘들어도 행복함
왜냐면 이제 2억이 3억되고 4억될테니까. 미래를 생각하면서 행복하겠지. 그런게 행복의 비결임. 계속해서 인생이 나아지는거
한번의 큰 성공보다, 작은 성공을 자주 이루는게 행복의 비결임. 인생을 살면서 점점 삶이 나아지면, 나는 인생 잘살았다 이런 자기만족감도 생기고 좋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고 앞으로 점진적으로 인생이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없기 때문임. 상승이 곧 행복인데, 그게 쉽지 않아보이거든.
돈이야 7-80년대 보다 지금이 많지만, 그때가 더 행복했을지도 모름. 왜냐면 그때는 인생이 점진적으로 나아질거라는 기대가 있었거든. 실제로도 그렇게들 되었고
그래 이게 맞지
자발적 가난, 당신을 함정에서 빠져나오게 해 줄 겁니다. 마음의 여유와 함께 주변을 돌볼 수 있는 여유. 돈과 인간관계는 행복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돈을 벌고자하는 건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두려움 때문입니다.
일부 동의하나 머슬러가 이야기 한 욕구론을 보면 그 자아 통찰의 단계까지 가기 위해선 생명과 경제적 안정이 담보되어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그걸 뛰어 넘기도 함) 그래서 개인의 의지나 노력의 영역으로 두기도 힘들고, 단지 인식의 차이점으로만 두기도 힘듭니다. 전체에 적용시키기 위해선 국가의 사회나 교육 시스템의 성숙이 중요한 듯 싶어요.
울림있네요. 굶어 죽을까봐? 얼어죽을까봐? 두려움. 막내동생 보니 질소 한통이면 잠들듯이 고통도 없음. 아파서 죽어가는 몸 운명을 끝까지 저항하면서 벽에 방바닥에 똥칠할때까지 살아가겠다는 게 더 두려운 일 아닐까.
숨이 붙어있는 생명은 죽음을 다 두려워함 그렇지 않은척 할 뿐이지
불안함이 불행을 만든다는 말 공감되네요..
우리주변엔 무한할정도로 많은 공기가 있지만 누구도 세상엔 원없이 숨쉴수있어도되는 많은 공기가 있어서 행복해라고하는사람은없죠. 내가 더 많이 마실꺼야 라면서 헥헥헥 거리는 사람도없구요.
하지만 달에 떨어진 사람에게 원없이 숨쉬게 해주는 공기가 있다면 엄청 행복할겁니다.
공기를 많이가진 사람과 적게가진사람이 싸울수도 있겠죠.
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먼미래, 지금은 상상으로나 가능한 공상과학같은 이야기지만 만약 로봇이 인간이 할수있는 모든 경제활동에 참여해서 가지고 싶은 물건이나 먹고싶은것들을 공짜로 주는 세상이된다면 돈이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니겠죠. 그전까지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게 없네요
7000만원 이상부터는 행복은 더이상 돈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은 수억, 수십억 이상 버는 소수의 사람한테 부가 집중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7000 벌기도 힘든 것이 사실임
근데 한국은 특이하게 부자나 거지나 행복도가 비슷하다는 게 신기함
명언이 있죠. 자전거타고 우느니 벤츠타고 우는게 낫다..
님 말씀 보고 제네시스 계약하러 갑니다
제네시스 울랍니다
자전거타고 우는 것보다 벤츠타고 우는게 더 편하다. 입니다.
중국에서 나온 말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자전거타고 뒤에서 웃느니 벤츠뒷자리에서 눈물 흘리는게 낫다
집 앞 벤치에서 우는것보다 벤츠안에서 우는게 낫다
자전거도 천만원 넘는것도 있어요 ㅎㅎ
친한 지인들한테 제대로 뒷박 몇번 맞아보면, 왜 부자들이 자식교육할때 사람 믿지 말라고 한지 이해할걸~
샤샤샤 ㅋㅋㅋ ㅇㅈ
어릴땐 내가 똑똑해서 사기한번 안 당하고 잘 산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내가 가진게없었어
그렇네.. 나도 당해봤지..
조아요
@@zin1398 부랄탁.!! 그렇군
이 강의를 2년전에 봤다면 저에게 엄청난 인생의 전환점이 됐을텐데 이걸 왜 지금 봤을까 좀 후회가 되면서도 1년 후에 듣지 않은게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역시 아는것이 힘이네요.
돈은 어느 정도 사는데 지장없을 정도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 해결하는데 쓰고도 그 범위가 넘어서 남아돌면
인간은 감각적 욕망을 충족하는데 쓰게 됩니다. 도박, 마약사범이 일반 서민이 아니라 재벌가 자녀나 돈 많이 버는 연예인이 많은 이유입니다.
아이구뼈야
부모 잘만나서 처음부터 부자는 별 행복을 느끼지 못함 하지만 어려서 부터 가난을 경험하고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알뜰살뜰 살아가던 사람이 복권에 당첨되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원래 부자였던 사람보다는 행복해 질거라고 생각함 물론 돈 개념 없는 사람이면 복권 당첨되면 의미 없겠지만..
본인 희망사항일뿐 가능성은 1도 없는 얘기임 이런 허상을 품고 살기 때문에 불행해지는것
@@yongwoonlee1663 홍당무 마냥 얼굴 시뻘게져서 부들부들 거리는 거리는 사람치고 온전한 사람 못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ong Youn 부자🐦ㄲ1님 가서 돈이나 쓰세요 여기서 꼴깝떨지말고 ㅇㅋ? 🤭
경제적자유가 시간적자유를 얻을수있으니 그게 행복의 기본이지요
노가다일자리도 못구한다면
행복을 논할 가치도없지요
애들아 어릴때는 인생에 돈이
전부고,최고인거같지만,
막상, 어른이 되어보면...
훨씬 더 돈이 최고다,
명심해라이 ㅋ
천박한 말이에요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돈이 행복과 연결됩니다.
돈의 소중함 중요함은 결핍을 느껴본 사람만 압니다. 집에 아픈 가족이 있는데 돈이 없어 치료 못 받고. 당장 치킨 먹고 싶은데 한달에 한번만 먹고 등등 돈이 주는 불행은 진짜로 많습니다.
그래서 돈은 일단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돈으로는 시간 사람 마음 등등 모두는 아니지만 왠만한 것을 살 수 있습니다.
헛소리라고요?
당장 제주도 여행간다면 부자는 비행기 타고 가고요. 가난한 사람은 배타고 갑니다. 시간을 산 거죠.
마음에 드는 이성의 마음을 사기 위해 꾸미는 데에 돈을 씁니다. 선물도 사주고요. 마음을 살 확률이 올라가죠.
결국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행복은 돈과 연결됩니다. 절대 돈이 안 중요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은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이 돈의 중요함을 덜 느끼게 하기 위해 만든 음모라는 썰도 있죠
아무튼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하면서 펑펑 쓰시는 분이 있는데 후회 백퍼 합니다. 본인의 연봉 × 정년까지 일할 수 있는 년수 해보세요. 그럼 자신의 평생 수입이 나오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적인 소비가 필요합니다.
나는 이 교수말에 동의함. 행복은 오히려 성격에 좌우 된다 생각하는데....
애초에 돈이 없으면 이런 영상볼 휴대폰도없고 밥도 못 먹음 행복은 돈이 90퍼이상 결정한다고 봄 누구는 설거지를 하고싶어서 적성에 맞아서 하루종일 그걸하겠음..살려고 돈이 필요하니까 그만큼 중요하니까 어떻게든 살려고하는거지
어느정도 성격이 좌우 된다는 말에 저도 동의함
한집에서 태어났고 자랐어도 나는 왜 맨날 부족해 하며 작은 일에 스트레스 받고 잠 못 자고 미래를 불안해 하며 사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소소한 일에 행복해 하고 큰 욕심 없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느리게 사는 삶을 살아도 전혀 불행하지 않아 하는 사람도 있음
아프리카 사람들이 행복 지수가 높은것도 유전에 의한 거라고 들은 기억이 있음
한국 사람들은 대체로 그 행복감을 느끼는 유전자가 부족함
너무 영리해서 그렇다는 설도 들은적이 있음..
저 7000 만원은 솔직히 2005-8 년 자료고 요즘으로 환산하면 대략 1억에서 2억 사이인데 중간값잡고 세후로 1억5천 전까지는 사실상 행복의 척도는 돈이지. 그러니 1억 5천 세후로 벌떄까지는 진짜 미친듯이 자기일 열심히 하는게 최고지 그이후로는 감정적인 사치를 부리는거고
행복한 사람은 공통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사람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지.
그리고 불행한 사람의 이유들중 대부분은 돈으로 해결 가능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아가 없어서 좋은차가 없어서 불행하다고 느낄까?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할 안정적인 직장이 없고 기초적인 생활을 유지해나갈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무언가가 없기에 돈에 목을매는거지
돈이 일정수준 이상 있다고 하여 꼭 행복하진 않다.
하지만 돈이 일정수준 이하로 없으면 반드시 불행하다.
애덤 스미스가 부의 최저수준을 정하면서 그런말을 했죠
그래프를 정확히 봐야 하는 것이,
연 소득 2천만원선까지는 소득의 증가에 따라 행복도가 급격하게 증가한다.
소득이 적을 수록, 돈 = 행복의 상관성은 절대적인 것.
다만, 그 이후부터 점차 돈의 영향이 완만해지는데,
돈이 지금보다 더 많으면 당연히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돈을 더 얻기 위해 희생하는 것의 가치들 늘어나기 때문.
돈이 더 갖고 싶다고 해서 그냥 얻어지지 않으니.
시간, 노력, 관계, 스트레스, 건강 같은 것들의 소중함이나 중요함을 평소에 챙기지 않는다면,
돈으로 불행을 막기는 어렵죠.
여기에 댓글 ㅂㅅ같이다는 사람들은 그래프조차 이해못하는 수준이라
평생 돈벌지도 못할듯
돈을 쫒으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낄것이고
남과 비교하면서 살면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항상 배가 아프실겁니다.
현재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면서
오직 어제의 나보다 뛰어나길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부자까지는 아니고 다만 먹고 사는 문제정도만이라도 안정적으로 해결된다면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살기 위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겠지.
예술, 철학, 문학, 과학, 정치, 등등 다양한 인재들이 쏟아질 거고
그런 세상을 가장 끔찍하게 여기는 게 적폐들이야.
똑똑하고 용기 있는 애들이 많아지면
정말 해먹기 힘들거든.
행복이고 나발이고 부자되서 좀 쉬고싶다..
전 부자아닌데 쉬고있어요
덜벌고 덜써요
시간 많이 남네요
@@콩콩-s2o 앗 저둔데 ㅎㅎ 제 인생에 만족함! 게으르다 대책없다 하지만 내 대책은 다 마련되어 있음 솔직히 칠순이 넘으신 분이 아낀다고 10년전에 장만한 그릇을 장속 위 깊숙히 넣어두고 안꺼내는거 보고 답답했음.. 그게 아끼는게 아닌데.. 애초 안사고 그걸 본인 맛있는거 드시는데 쓰셨으면 최소 내 몸에 유익하고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았을까 싶은.. 그런 분들은 돈이 있어도 매번 불안해 하심.. 전전긍긍.. 난 그렇게는 살고 싶지 않다..
울 엄마말이 천석꾼은 천가지걱정 만석꾼은 만가지걱정이 있다고 했는데 .... 나는 돈이 없으니 돈걱정밖에 없는건가.....
돈이 있고없고보다 더 중요한건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한것같다
수중에 돈이 작아도 그걸 유용하게 쓰는 사람이 있는반면 돈은 많지만 아무생각없이 쓰니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
가장 중요한건 돈이 내 주인이 아니라 내가 돈의 주인이 되어야하는것 같다
그건있는데 가난한거보다 부자가 나음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행복을 찾아 마음껏 다닐수 있는데 경제적 자유를 얻기전에 행복을 찾을려면 돈에 발목 잡혀서 일 만함 그리고 소확행에 만족해야됨
돈이 있으면 마음과 시간이 여유로워 져요...
돈을 벌기위해 밤잠 안자고 온 시간을 다 쓰는 사람도 있어요.. 벌어도 벌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돈에 이름을 붙여보는 건 값진 습관이네요. 배워갑니다.
[심리학=세상의 진리]는 아니니까요 일단 살아보면 대충 감이 잡히는게 만약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그건 돈이 부족해서 그렇다는걸 알 수 있죠
언제나 예와가있듯 몇몇 사람들은 돈으로도 행복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십억 자산가 인구만해도 몇 천만 단위로있는 시대이다보니 그 몇 사람도 당연히 많아보이는거구요
간단히 말하자면 매년 외국인범죄가 늘어나는데 사실 국내체류중인 외국인 숫자가 나날히 늘어나니 당연히 외국인 범죄도 늘어나겠죠 애초에 경우의 수가 많아지니까요
정리하자면,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습니다. 네. 무조건 살 수 있어요
흔히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해 말하는걸 보면 '행복'이라는걸 무슨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해탈한 무언가. 영원한 무언가처럼 말하는데 그냥 친구 만나서 소주 한 너댓병 마셨는데 "야~ 오늘 오랜만에 얼굴 보고 기분 좋다 한 병 더 하자!" 하고 한 병 더 시킬 수 있으면 그게 바로 행복을 돈으로 산겁니다.
어느 추운날 삼천원 주고 붕어빵 한봉지 사서 따뜻하게 먹는게, 어느 오질라게 더운날 편의점 들어가서 500원짜리 물 한병 사서 마시는게 그게 다 행복을 돈으로 사는거에요
예전에 나라에서 재난카드를 풀었을때 일시적으로 고기값이 소비량이 엄청 올랐었죠
특히 소고기처럼 평소에는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어 아쉬움만 남았던 감정을, 아주 작고 하찮을지 몰라도 그건 분명 돈으로 행복을 산겁니다.
돈이 없어서 그깟 소주 한 병을 더 시키지 못하고 일어나면, 그 천원짜리 몇 장 때문에. 그 오백원짜리 동전 하나 때문에, 그 작은거 하나 때문에 발길을 돌려야한다면 얼마나 아쉽고 스스로가 처량하게요?
반대로 까짓꺼 한 잔 더 할 수 있으면, 너무 추운날 뜨거운 붕어빵을 먹을때, 너무 더울때의 그 물 한모금이, 이게 얼마나 행복하게요?
행복은 네잎클로버 같은 궁극의 거시기가 아닙니다.
다들 부자되고 행복하세요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며 합리화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내가 어떤 행복을 돈으로 사며 살아왔는지, 내가 가진 돈이 부족해서 원하는만큼 행복하지 못하다는 열심히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물질적 풍요가 행복에 필요한 조건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소주 마셔주는 친구 맛있는 소고기 같이 먹을 가족은 돈으로 살 수 없는거잖아요. 소중한 사람들, 건강, 내 영혼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물질적 가치와 연결할 수 없을 때도 많아요. 열심히 사는건 좋지만 가지지 못해서 행복하지 못하다는 마음으로 사는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방구석 뇌피셜 박사들 많네 ㅋㅋㅋㅋㅋ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만한 것도 없다
돈이 행복을 결정하진않지만 내가하고픈걸하면서 즐겁게산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할것같다 솔직히 내가 지금 하는일이 진정 즐거워서하는건아니라서 여유있으면 다른거하고싶은생각이있음ㅠ
행복은 돈이 아니라 언제든 행복해질 수 있는 마음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하지만 7만불 그게 없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마음에 담긴 행복을 시험당하고 침범당합니다
사람이 아무리 타고난게 좋아도 주변 환경이 계속해서 태클을 걸면 고꾸라지고 위축되기 마련이죠
그런 환경에 빠지지 않고 누구나 7만불의 기본행복을 누릴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빈부격차가 적은 사회
돈이 어느순간부터는 행복과 비례하지 않는다면 굳이 억만장자가 될 필요가 어디 있을까요?
나만 삐까번쩍한 성에 살고 한발짝만 나가도 빈민가라면 결국 그 사람 주변은 전쟁터와 다름없을거예요
누구나 웬만큼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가 됐음 좋겠습니다
일반화의 오류네요..
복권당첨되었다고 배우자 가족 친구 순서로 버린다는 근거가 무엇이죠.
다른상황을 비유해야 납득이 되겠네요..
일반화의 오류도 아님 , 그냥 애초에 다 엉터리임 ㅋ 하나부터 열가지다 진실과는 상반됨.
돈이 엄청 많은데 살던 마눌하고
살고 싶다고??ㅎ
다할수 있는데 더이쁜 마눌하고 살고
이것 저것 다하다 보면 재밌는게 없어서 더 자극적인 재밌는걸 찾게됨
결혼해보면 앱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판단하는 확증편향 ㅋ
돈이 있으면 내 아이에게 좀더 다양한 경험을 주면서 키우겠지..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아이들처럼은 아니더라도 무엇을 배우고자 할때 또는 여행가고싶어할때 이번달 지출에서 또 뭘줄여야하는지 고민안해도 되는 정도만 가지고싶다..
난 연봉 7천 넘으니까 그때부터 너무 행복하던데..... 그전엔 살기 빠듯해서 행복한지 아닌지도 모르고 살았어
저두 회사생활 십년차이고 혼자인데 연봉이 8천후반대입니다
매달 적금하고 카드쓰고 해도 돈이 남습니다
행복하지 않네요...여친이 없어서ㅋㅋㅋ
40 대 후반주부임다
남편이 세금빼고 순수생활비만 800 줌
남편은 회사에서 월평균 1200 받음 ( 월 200~300 이상은 비공식판공비로 술값 밥값 개인돈사용 )
차는 회사차 3년에 한번씩 제네시스g80신형 리스차로 나옴
중고딩 자녀둘
첫째 야구 선수 특기생 ㅡ한달 250 정도(예체능입시는 비슷)
1년에 한번씩 보약및 전지훈련비 300 제외
둘째 공부잘함 특목고 준비중 (잘 따라가는 아이라 학원 다니는거 만큼 성적이 향상됨
초등까지 동네영어교습소만 다녀서 시험을 못보길래 공부 못하는줄 알았네요
학원 안다니는 과목땜에 전교등수내려감 솔직히 더이상 비용을 내기 힘들어지 안가르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바로 교육에서 제대로 나오죠) )ㅡ학원비 200 (수학 2개ㆍ 과학ㆍ ㆍ영어 ㆍ인터넷강의 )
학원및 운동다니면서 저녁식대와 용돈비용소요
(지방가격이라 강남친구들이 이정도는 특목전문학원비 보고 웃습니다)
통신비용 가족 30 만원
외식및 식비 60 만원 (야구아들이라 고기많이 사고 외식 잘 안해요)
자가건물에 집이 있어서 월부금 나가는거 월세랑 샘샘쳐서 없고 저축 안하고 보험비만 나가는데 이게 복병이죠 윌세 못받으면 월납금 못내서 차압들어오는 구조
환갑넘어서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말이 건물주지 서울 강남은 커녕 노원구 40평 아파트값 정도 합니다
평생 집값 갚다가 죽을듯요
건강 연금보험만 100 + 50 (임대 사업자가 내이름이라)
그밖에 기타 실비 운전자같은 보험추가 100
전기가스수도관리비 30정도
잡비ㅡ다이소에가서 생활필요품 이라도 사야죠
먹고 살기 어렵습니다
애키우면서 남편은출장 말고 가족 해외여행 10 년간 해본적 없구 제주도도 못가봤네요
캠핑 다녔어요
정말 바쁘고 4식구비행기 일시불 비용도 부담이였습니다
명품백은 100 이하만 (클러치 하나 있음다) 백화점옷산지도 10년은 된듯하네요
김치냉장고가 고장나서 사달라고 했다가 대판 싸웠습니다
20년된 골드스타 냉장고 바꾼지 5 년 됐고요 줄달린 청소기 쓰면서 다이슨을 꿈꿔봅니다
이정도면 행복의 유무는 돈이 아니라 대한민국 교육 집값정책때문 아닌가요
남들보면 성공한 중년 같은데 생활은 20 년전 서민생활을 못 벗어 났습니다
요즘 더 추락하는듯한 위기감에 소비가 어렵네요
애키우면 압니다
애만 안나면 쓰고도 남는 다는걸
돈이 행복이라면 낳지 말아야죠
하지만 아이가 행복인지라 애땜에 이러구 삽니다
@@마음소리-m4l 힘내요
@@마음소리-m4l뭔가 모순이있네요? 남편분은 잘 버는데 자녀한테 엄청많이들어가요. 왜? 자녀가 성공해서 돈 잘벌게하려고. 근데 남편분은 연 1억이상버는데 님은 행복하지않아하네요. 지금 학원을 적게보내고 운동을 조금시키면 조기교육을 안해서 자녀인생이 무너질까요. 지금 자녀도 부모도 다들 힘들어할건데 부모와 똑같이만드시는거아닌가요
@@마음소리-m4l 저는 외벌이 돌 지난 아들 한명있는 신혼부부입니다 저 혼자 월 350버는데 와이프 한달에 생활비 50주고 나라에서 나오는 30 더해서 총 80만원쓰고 저는 가족전체 공과금 보험 통신비 다내고 150만원 저금합니다 근데 제 아내 가끔 부족해서 10만원씩 더 달라고해서 줄 때도 있지만 형편에 맞게 잘 쓰고 있고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물론 님과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한데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돈의 씀씀이는 다들 다르지만 제가 봤을 때 님은 가정에 들어가는 불 필요한 지출을 조금만 줄이시면 여유로워 질 것이고 꿈꾸는 가전제품들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위에 분 말대로 모순이 좀 있는 거 같습니다 절대 시비 거는 거는 아니니까 기분 나쁘게 받아 들이지마세요
일단 7만불을 벌 수 있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강의 아닌가요..
아이구매.. 댓글들 보니 돈에 한맺힌 분들이 많군요.
이런 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는거죠.
돈=가치 지금 자격증공부를 하고 있어요
현재에는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자격증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좋아질거라는 기대가 있어요. 내가 복권에 당첨되면 돈의 사용처를 생각하는것처럼요. 쌤 너무 멋져요.
돈이 행복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뼈속깊히진심으로 느끼려면
우선 부자가된 후에 좀 넉넉해져야 진심으로 느낄수있다
그전까지 월급쟁이들은 아무리 말해도 돈이 최고라고 느낄수밖에없음
작은것에도 행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소소하고 작은것에서 행복을 찾을수록 불필요한 재물은 필요없게 된다.
그런말은 부자들이나 하는겁니다 당장에 먹을게 없고 생활하기 급급한데 소소? 그건 기본적인게 층족된 사람들이 하는말임 돈이 행복과 가장 직결된요소임
@@마스크벗고싶다-j3w 요즘세상에 그런기본적인거 충족적인게 안된경우가있음?옛날 못살았던 시대때나 그렇지
@@노시형-z3w 우리나라가 그지 판자촌에서 벗어난게 50년도 채 안됨 200개가 넘는국가에서 가난을 뒤집은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함 그만큼 돈은 권력이자 힘이지
정말 좋은 교육법이네요
근데 주변인 관련 연구가 서양 중심으로 이루어진 것 같은데 동양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지금이야 의식이 많이 바꼈다지만 그래도 동서양 의식차가 있는데 서양 연구를 바로 동양에 적용하긴 어렵지 않나 싶네요..
꼭 딱 들어맞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본질적 의미를 해석해서 지혜롭게 반영 시키자는거죠 그렇게 따지자면 인생에 적용될 예시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겁니다.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닌 의미를 해석하고 좋은건 마음에 새기자 정도인거죠
꼬여있는 댓글들 볼때마다 우리나라가 왜 이리 싸우고 눈만마주쳐도 뭘봐? 이러는 나라인지알수있다.
딴나라 가봐. 눈 깔고 가도 해를 입힌단다.
@Zzong Yo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 사회가 일단 뜯고보면 그러겠음ㅋㅋㅋㅋ
그렇게 큰 돈이 있었다면 일단 집부터 하나 사고 싶네요.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하고 맛있는 거 실컷 대접하고 잠도 자고 다음날에도 또 같이 놀고..여행도 하고 고마운 이들한테 선물도 주고싶고
머 그 돈으로 할 일들을 의논도 하고 머
생각을 해보겠죠. 상상하니 기분이 행복해지네요.
불과 몇백년 전보다 지금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식량부족 통제가능, 질병극복, 전쟁 통제가능, 전기, 편의 증가 등)는
수백배 증가했는데, 행복지수는 그것과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사피엔스 책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인간의 인지기능 중 무엇이 더 좋고 나쁘다는 판단기능이 있는데,
이 분별력이 인류를 발전시키는 힘을 지닌 동시에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에고와 결탁하여 상대적 빈곤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즉 ~
베트남에서 방직공장 다니며 20만원 받던 여자아이가
한국에 와서 기본 시급만 받고 일해도 행복하겠다 생각하지만,
그걸 이미 가지고 있는 우리는 그 조건이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지요.
좀 더 확대해 나아가 우리가 노력하지 않고 부모님으로 부터 받았던
멀쩡한 눈,코,입,몸을 가지고 태어나도 그걸 행복하다 생각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여기서 가진게 있다라는 마음은 감사함을 가지게 되고 더 많은 행복과 풍요를 만드는 반면
가진게 없다 라는 마음은 불행과 빈곤을 만듭니다. 그래서 돈많은 가난뱅이도 종종 보이게 되는거지요.
옥탑방 살면서도 난 행복해~~ㅎㅎ 돈 한푼 없어도 난 행복해~~~ 라는
분별력을 무시한채 정신승리 하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마음의 이치가 그러하다는 걸 알아차리는 힘이 행복에 유리하다는 겁니다.
계속 돈과 행복에 = 부호를 집어 넣으니... 나중엔 돈에게 온갖 오명을 씌어 넣는 짓을 한다.
돈의 속성은 요만큼도 알기 싫고, 단지 돈으로 살 수 있는 그 무언가에만 관심을 갖는다. 마음은 언제나 잿밥에만 관시미가 있는 것이고.
아무리 맛있는거 먹고 좋은곳에서 자도 체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고 그것은 자아실현을 통해서만 체워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자아실현을 하지 못하는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생기게되. 그래서 벼락부자들이 돈자랑과 명품에 목숨을 거는 방면 진짜 부자들은 명품티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거나 하얀 명품티를 고깃집에 입고가는 등 부를 과시하지 않는 무심함을 보여주기도 함
부자가되야만 행복한건 아닌건 맞아요. 행복을 좌우하는 건 돈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요 돈이 없으면 불행해져요. 먹고싶은걸 못먹고 노숙하면서 사는데 행복한 사람 있을까요. 영상에서 나오는 부자는 본래부자가 아니고 복권당첨되서 갑자기 졸부가 된거 아닌가요? 케이스가 다른데 돈이많다는걸 전제로 부자를 일반화시키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된다고봅니다. 희망을 주는 영상이긴하네요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필요조건은 맞는거 같다
그 복권당첨자 예는 너무 극단적인 예를 든거고
노력해서 어느정도 부자된 사람들은 그로인해 형성된 환경 인간관계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 많다
돈이 없는 사람, 직장에서 평생 일해야 한몸 건사하는 사람에게는 돈이 있는게 필요합니다. 마이클 캐롤 같이 잘못된 선택한 예를 들며 돈이 있어도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 내리는건 틀렸습니다.
부자라고 다 행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난하면 100프로 불행합니다.
그럼 가난한 나라의 행복지수가 높은 건 왜 그런가요?
100퍼 그렇게 쉽게 쓰는거 아닙니다
@@강냥휘슬 물가가 싸서 가난이 문제가 되지 않아요
일단 가난하면 그 수위에 맞추어서 살아가거 또 주위친구들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살아가기때문에
그렇게 까지 불행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가난한사람들도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난하면 불행할 확률이 높죠
돈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중요한 이야기라는 공감
. 연습을 통해 돈의 사용법을 어릴때부터 익히게 하는 좋은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헉!!!!복권 당첨자가 제일먼저 바꾼다는게 배우자라니!!!!!소름돋네요
가난하면 불행하다는 건 불행한 사람들이 탓을 가난에 돌리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부자라서 행복한 게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것.
모든 근원이 나로부터 출발한다는 가치관.. 이런게 어릴 때부터 교육으로 이루어 지면 참 좋을텐데요.
돈이 많으면 일단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안해도 되는 큰 혜택이 있다. 그러면 자유시간은 늘어나고 인생이 여유로워 지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돈이 있으면..... 내가 하고 싶은 때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들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질 수 있음. 맛집가고...
여행가고 여유있게 대화하고....
+한강뷰 외제차 타면 사람들한테 존경심도 받음 가오 잡을수도 있음 그런 뿌듯함도 ㅇㅇ 그리고 언제든지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돈으로 찍어 누를수도 있고 ㅇㅇ
이거지 “야 돈이 전부가 아니다 다른 행복한 요인을 찾아보자” 이런말은 가진자들이 돈에 얽매이지않기 위해 하는말이지 그리고 사람들이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하는데 그건 절대적빈곤을 무시해서 나오는말임 지구반대편에는 먹을게 없어서 태어나자마자 굶어죽는사람이 이순간에도 쏟아지는데 그럼 그 아이들은 무슨죄가 있겠냐는거임 힘없이 태어나시서 사자에게 잡아먹히는 사슴이 잘못이 없듯이 돈은 정말 중요한 권력이자 힘이고 이시대에서 행복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 그리고 그 강사분도 돈과 행복이 비례하지않다고 말하지만 결국 저걸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하고있는거지 돈은 정말 행복과 직결되는요소임
배우자, 부모 형제 자매 그리고 친구라는 대목에서 소름이 쫘악~돋았네요
부와 행복은 반드시 함께 비례하는 것만은 아니지요~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는 지루할 틈이 없어요 감사히 듣고 갑니다.
좋은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하다
돈이 많아서 행복한 사람이 많을까
학자님이 예시로 말한거처럼 불행한 사람이 더 많을까?
지금도 전세계에서 매주 수백명이 복권 1등에 당첨되고 혹은 사업이나 투자로 대박이 나는데 다들 가족 친구들과 조용히 부를 만끽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행복의 기준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모든 행복엔 각각 돈이 영향을 끼친다
돈이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내 시간을 찾을수 있어서 자유를 향해
한발자욱 다가설수 있습니다.
착한사람돼라고 안가르칩니다. 내가본 애들은 좋은집안일수록 무조건 이기고 이기적으로 살으라 가르쳐요.근데 커보니 그게 맞은데 미리 몰랏던게 다를뿐인데 삶이 달라요.미리 가르쳐 인격을 만들어줘야해요. 내아이는 그렇게 키울겁니다.
부자가 된적이없어서 돈많다고 행복한지 아닌지모르겠네.. 상대방입장을 겪어보지 않았으면서 부자는 무조건 나보단 행복할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건 섣부르다고 느껴짐. 그 반대도 마찬가지. 자신이 불행한이유를 돈 탓만 하기 전에 주변에 놓치고있는건 없는지를 살펴보자. 물론 돈은 있는게 없는거보단 훠얼씬 좋긴함 돈 또한 인간의 여러가지 욕망들 중 하나니까.. 또 먹을것도 없어 가난한 사람a와 의식주 걱정 없는 사람b, 엄청난 부자c가있다고 했을때 돈의 액수차이는 a b보다 b c가 훨씬 간격이 크지만 느끼는 행복에 대한 격차는 a b의차이가 b c의차이보다 크다는거에도 동의함.. 일단 최소의 돈은 있어야 어떻게든 삶을살지...
연봉 7천 안되면 우선 열일하는게 행복하기위한 지름길..
내 주변만 봐도 좀 비싼 집에 살고, 부티 나는 사람(A)있으니 그 사람 돈 보고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B)있더라..A 집에 놀러간 날 A가 남편이 지금 백수다(사는 데 별 지장없으니 하는 소리겠지) 하니 돌아오는 길에 B가 나한테 그런 집에 사는데 남편이 백수라니? 의외지 않아? 하면서 궁금해 함. 친해지고 싶어 하는게 눈에 딱 보임. A가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있어 놀러 갔다왔다니 다음에 자기도 데려가달라 함.. 친구 집이라는데 자기가 왜 가려하는건지..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됨..유독 B가 A와는ㅋ부부동반으로 놀려고 하고..먼저 연락하고ㅎ
A입장에선 돈 많아 보이니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한둘일까..내가 괜찮은 사람이어서 다가오는게 아니니 진짜 마음이 허할 듯..
부자들이 망하는 주된 이유 중에 가족, 형제, 친척, 친구들 믿다가 사기당하거나 배신당하거나 보증 서줘서 쫄딱 망한것 많다. 복권 당첨됐다고 가까운 사람 쳐낸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돈을 뺏으려 사기치고 속이고 빈대 붙으니 멀어진거겠지.
복권이 당첨이 되어도 그돈을 컨드롤할 그릇이 되지못하면 결국 자신의 그릇이상의 돈은 흘러넘치게 되어있다
복권당첨자가 몇년안에 파산하는이유도 그 이유이다
반대로 사업적으로 성공했다가 무너진사람은 이미 큰 그릇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시 원점으로 금방 돌아올수있다.
결국 자신의 실력으로 얻은돈이 아니면 자신의 돈이 아니다
어떻게든 돈을 벌려고 하지말고 돈을 담을 큰그릇을 키우자
돈이많다고 무조건 행복하진 않지만 돈이 없으면 무조건 불행하다
한국인은 너무 돈에만 집착한 나머지 다른 가치들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다.
돈보다 화목한 가정이나 사랑 우정같은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세상물정을 몰라서일까?
그런 것도 돈이있어야 가능하다라는 반론따위나 하겠지.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들이라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저런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가?
참 편한 말씀들 하시네 ㅋㅋ
진정한 가난을 겪어봐야
돈의 소중함을 알수있답니다.
진정한 가난이 무엇일까요?
님들 한달월급이 은행 이자로도 못채우며, 라면 하나도 못사는처지?
상상이나 되시나요? 그정도 가난은 겪어봐야 돈에 인생을 걸수있습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다?
참 편한 말씀들 하십니다.
그 어느학자님들보다 논리적으로 행복을 정의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관리를 못해서 불행 해 진것이지, 돈이 많아서 불행 해 진것은 아닌 것 같아요.
돈은 행복을 가져다주기 보다는
불행할 확률을 줄여준다.
돈이 없어 끔찍한 불행을 겪었던 사람은 절대로 그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는다.
돈은 그 만큼 중요한 것이 맞다.
다만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아닐 뿐
돈이 일정 이상 쌓이거나 벌어들일 경우 행복이 줄어드는 이유는 그 만큼 돈이 없음으로 인해 생기는 불행이 신경쓰이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풍요로워 지면서 다른 가치에 더욱 더 신경을 쓸 여력이 생기는 것이다.
돈의 굴레에 벗어난 부자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돈을 통한 행복을 찾는게 아닌 돈을 벌어들이는 것 자체, 성취에 가치를 두거나 자신이 걸어온 길을 남들에게 가르치는데 가치를 두거나 인류애적인 측면에 가치를 두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제에 더 큰 가치를 두거나 등의 예시가 그렇다.
기적이나 행운은 바라지도 말아야 합니다.이것들이 나의 정신을 병들게하고 나태하게 만드니까요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땀흘려 얻은것이 진정한 인생을 사는것이랍니다 항상 열린마음 오픈된마음 비밀이없는 진실한 삶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비록세상이 건실하지 않더라도!! 지기자신만은 가정에 충실하고 성실하게 사는것이 도약이요 혁명적인 인생입니다 세상은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까요
ㅋㅋㅋ 자수성가 한 부자들은
저 돈 쓸 계획을 복권이 아니라
자기가 번돈 쓴돈을 매일 기록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벌지 어떻게 불릴지도 매일 기록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나ㅡㄴ거임
이거 요즘올라오는거랑 다른내용임? 계속보면 봤던거같고 좀 비슷한내용이라서 헷갈리는데 물론 김경일님이 60분짜리 영상 만든거봐서일수도
지혜로운자가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행복의 중심은 아니지만,
돈이 행복을 만들어주는 수단은 맞는것 같다
돈없어서 얼마나 힘든데... 아플때 맛있는거먹을때 집주인이 집빼달라고할때 매일 출근하기 싫을때.. 돈많아서 힘들다는건 배부른소리야 돈없는게 100배는 서럽고 힘들어
이말이 맞음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절대적빈곤임 부의 90프로가 10프로의 사람에게 몰려있는데 당장에 먹을게 없어서 굶어죽는 사람들은 무슨죄인가..결국 돈은 살아갈수있는 힘이자 권력이다
정답은 (크게) 돈 걱정 안할 정도는 가 지고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이 아닐까...
맞음 집있고 차있고 먹고싶은거 걱정없이 먹고 이정도 기본적인 욕구 다 충족된거를 말하는거임
잘보고갑니다~~
돈이많으면 할수있는게많아지죠..넉넉히있는건 행운이라 생각함.
연 7만 달러 이상부터는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해지지 않는군요......
나는 행복해지려면 돈 더 벌어야겠네ㅜ.ㅜ
어느 국가든지 가난한 사람이 부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음. 그렇다보니 여기 댓글도 중산층~서민층 사람들의 댓글이 대다수이고 돈만 있으면 행복할 거라는 뉘앙스의 글이 많음.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음. 살아보니 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년기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과 유전자(환경 포함)가 결정함. 성인이 되어 부자가 되더라도 불행한 사람은 유년기에 입은 상처를 잊지 못하고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일 확률이 높음. 부모-자식간의 관계가 틀어지면 대외적으로도 관계에 늘 불안감을 갖게 되고 행복감을 느끼기 어려움. 성인이 되어 가난한데 싱글벙글한 사람은 유년기에 부모님으로부터 충분한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자랐거나 작은 일에도 행복감을 느끼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임.
100억이 생긴다면 하고 싶은 것
1. 집을 바꾼다.
2. 차를 바꾼다.
3. 퍼스트 트레이닝을 받는다.
4. 가족들 빚 갚아주고 o억씩 나눠준다.
5. 피부관리를 받는다.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남들 출근시간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외제차를 끌고가서 퍼스트 트레이닝을 받고 그다음에 맛있는 점심을 먹고 피부관리 및 마사지 받고 저녁이 되면 우아한 레스토랑에 스테이크 썰면서 와인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어디로 떠나고 싶을때는 바로 비행기표 예약을 한다~ 캬 얼마나 좋은 인생인가
돈이 많을수록 좋다 는분들은, 상처를 많이 입었거나, 돈이 없어서 현재 상처를 입고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블거움, 쾌락, 행복 이세가지의 차이를 잘 구분 못하시는분들 같아서 안타깝네요...ㅡ,.ㅡ행복은 절대적인 부가 아니라 상대적 개념입니다.내가 연봉 5천을 벌어도 , 친한 사람들이 연봉 3천 받으면 행복감을 느끼겠지만, 내가 재산이 10억이 있어도 벌어도 주위에 있는 친한 사람들이 20억벌면 그분들은 행복감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행복하다라는 느낌을 방해하는 가장큰 요인중 하나가 질투와, 시기심, 상대적 열등감이기 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