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님의 연애스토리 궁금해요~! 저번 영상에서 김앤장 퇴사하실때 남편분께서 같이 오셔서 짐도 함께 옮겨주시고 하는 모습 참 다정하고 따뜻해 보이시더라구요~^^ 지원님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시는지, 연애관이나 사랑에 대한 가치관도 듣고 싶어요!
여자는 기본적으로 가정이 안정돼야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남편님이 여러모로 신뢰감을 주는 괜찮은 분이셔서 지원님도 남편을 믿고 20대 어린 나이에 둘씩이나 낳으신거 같음. 그게 경제적이든 인성적이든 마음의 안정감을 주니까, 자연스레 이 남자의 핏줄인 아이를 낳고 함께 가정을 계속해서 꾸려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게 아닐까 싶네요. 육아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부부가 한팀이 되어 이어가는 끝없는 레이스니까요. 그리고 그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로 지금의 남편님을 선택하신데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 같구요. 아이 키우는데 돈이 필요한건 당연지사고, 그걸 넘어서 성격적으로도 좋은 분이실테니 아이들 교육 측면에서도 믿음이 가셨을거 같다는 생각? 주제넘지만 제 작은 분석을 적어 보았습니다 ㅎㅎ 사시 최연소 합격때부터 팬이에요. 하나도 안낳는 요즘 세상에 이렇게 알콩달콩 화목하고 모범적인 부부에겐 진짜 나라에서 상줘야 됨. 행복하게 잘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동네에서 제일 똑똑한걸로 소문이 자자하던 엄친딸이, 좋은 남자 만나 애낳고 잘 산다는 소식 전해들은거 같은 기분이에요. 응원합니다^^
물리적으로는 제가 훨씬 어른인데... 제가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시는 게 힘드실 텐데~ 애기둘 엄마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자신있게 소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즐감 하겠습니다~ 원하시던 대학원 공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큰 일 세상을 위해서 더 큰일 해주시리라 쭉 지켜 보겠습니다~ ^^ 그리고 보니 어린이날 연휴네요~ 저도 팔십 넘은 모친으로 부터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싶은 맘이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저는 38살 미국에서 살아요. 명문학교 나오진않았지만 그래도 운좋게도 남부러울 직장도있고.... 결혼도 했어요....그런데 아이만큼은 자신이 없네요.....아이를 낳고 키우는것도 그만한 정신적 단단함, 여유가 필요한 것같은데... 전 그게없는...것 같아요......이렇게라도 아이키우시는 분들의 행복함을 느끼고 갑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두 아이까지 키우시는 걸 보니 정말 엄마란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구독박고갈게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 처음 다네요. 저는 이공계열이라 분야는 달랐지만, 대학 후 취업하고, 20대에 아이 둘 낳으면서 워킹맘으로 살다가, 10년차에 퇴사했어요. 뭐가 그리 급하냐는 말도 많이 들었고, 나름 고충도 많았고, 지금 이게 내 인생에서 맞는 선택일까 고민도 많았어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남들이 좋다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그냥 남들처럼 열심히, 즐겁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저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많았더라고요. 퇴사 후 저에게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아이들 학교 가면 배워보고 싶었던 것들도 배워보고, 새로운 분야 사람들도 만나보고, 앞으로 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다시 공부하려고 도전중인 요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지원님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드리고, 지원님의 긍정기운도 받아 갑니다~ 아, 그리고 저희 아이들은 15살,12살이라 귀여운 맛은 없지만, 나름 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네요^^; 어쨋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본의아니게 간 길에서 쌓아둔게 많을수록 퇴사나 새로운 도전 하기엔 겁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도 이 기회에 시간 보내시구 새로운 공부 너무 설레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 크면 귀여움은 줄어들겠지만 또다른 매력이 계속 있다고 하더라고요ㅎ 저도 매 순간을 즐겨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아이를 통해 더 단단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사랑을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면 이 행복에 다른 단점들이 다 상쇄되죠..ㅎ 나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나눠야한다는게 요즘 세상에 힘들고 버거워보이지만 이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워가는 느낌이에요. 만약 이 행복을 모르고 살아갔으면 어쩔뻔했을까 하고 후회했을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생때였나요..? 지원 변호사님 인간극장인가 vj특공대 사법시험 합격하셔서 나오신거 봤었는데 한 일주일 전이었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시는거에요!! 유튜브에서 그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괜히 일면식도 없으면서 내적 친밀감 생기고 그러네요.. ㅎㅎ 저도 통번역대학원 졸업하고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젠 같은 업계 사람이 되었다는것도 너무 신기하고요.. 통대 2학년 되서 동시통역 시작하시면 또 얼마나 잘하실지 기대되구요 ㅎㅎ 변호사님, 저는 요즘 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ㅎㅎ 근데 변호사님은 일도, 사랑도, 육아도 너무 잘 해내시고 계신것 같아 괜히 제가 뿌듯하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ㅎ 사랑이 너무 어려워서 이젠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ㅠ 멀리서나마 팬으로서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이 채널의 정체성에 혼동이 오네요 ^^ 근데 지원님의 자아성취 , 인생여정의 채널이라면 육아도 그 중요한 부분이니까 둘다 맞네요 ㅎㅎ 옛말에 '자식은 평생 손님' 이란 말이 있죠... 자막에 쓰신 그대로 '얘가 내맘대로 안될텐데' 가 사실이죠... 지원님이 부모님 말씀대로 안하시는거 처럼 말이죠. 근데 그건 그 아이 인생이지 내 인생이 아니잖아요, 굳이 사주팔자 같은 이야길 안하더라도 내 자식도 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하는편이 마음편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인생도 내 맘대로 안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 더구나 예전 고도성장기때 처럼 비록 깔끔한 세상은 아닐지언정 '어쨌든 낳아 놓으면 밥먹고 사는' 세상은 아니니까 또 지금은 단순히 밥먹고 사는것만 중요한 세상이 아니니까 요즘 젊은 세대가 딩크족이나 나홀로족이 늘어가는 이유가 아닌가해요. 근데...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미 서구자본주의 1% 사회에선 공공연하게 이루어지지 않을뿐이지 거의 틀림없이 일반인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비용으로 유전자복제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생명연장 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명의학계에선 보고 있어요. 수명의 비밀은 이젠 비밀도 아닐뿐더러 가끔 유명한 셀럽들의 유전자치료 기사가 나기도 하죠. 이런 면에서 보면 자본주의가 이젠 인간의 생명마저도 금전화시키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일단 아이를 둘 이상 낳은 엄마는 애국자다^^ 대한민국에서 선망하는 외적인 스펙을 모두 성취하면서 아이 둘까지 저렇게 열정적으로 키우다니 대단하다. 여성으로 엄마로서 내적인 성장과 충만을 위해 노력하고 또 아이들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을 박지원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헉 님, 예전에 사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하고, 다들 님께서 판사가 된다니 검사가 된다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앤장 변호사로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대형로펌으로 갔나보구나 하면서 잊혀졌었는데 여기에서 마주치다니 ㄷㄷ 그리고 또 언제 결혼하셨어요? ㄷㄷ 신기하네요. 게다가 자녀들도 낳으셨네요. 신기하네요 ㄷㄷ 그리고 지원님보다 한 살 어리고 똑같이 최연소로 사법고시를 합격하신 후배님 조연수 변호사였나!? 그 분은 어떻게 되었어요? 같은 대학교 출신이고, 같은 김앤장에서 일했었잖아요 ㅎㅎ 그 분의 근황도 정말 궁금하네요 ㄷㄷ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두 분 다 근황올림픽에 출연 좀 부탁해요~
힘든 육아에서 좋은 점을 찾으신 포인트가 대단하세요! '보통은 아이가 이쁘지만 육아는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사춘기 아들 둘 키우는 엄마지만 그래도 어린시절 육아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시절로 순간이동하는 글귀가 너무 좋았어요. 상상이지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잠시만 행복했던 육아 시간으로 돌아갔다 다시 돌아오기!
No Pain No Gain , 공짜는 없다고 하죠. 힘든 육아 만큼 행복을 주는 아이들 . 우리 아이들도 티슈를 저렇게 뽑아놓았었는데 ㅎ ㅎ 그리워요 그 순간들이, 금세 큽니다. 그런데 세대차이 일까요 나는 한 번도 육아를 힘들어하지 않았는데 , 심지어 우리 딸이 2 년 동안 밤에 잠을 안자고 해도 예쁘던데. 요즘엔 독박육아 라는 말이… 나는 내가 내아기를 내손으로 키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와 유튜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다큐 영상 정말 인상 깊게 봤거든요ㅜㅜ 근황 계속 알려주시면서 공부법 관련된 영상도 찍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다큐영상에서 집에서만 공부하실때 하루일과/루틴이랑 집중 팁이나, 일주일 풀로 다 공부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20-30대 미혼여성은 꼭 봐야 하는 영상. 진짜 여성들의 최고 무기는 엄마가 될 수 있다는것. 애들이 엄마 엄마 할때의 그 행복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골드미스고 웰빙이고 다 헛소리와 공어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나의 분신, 나의 목적, 나의 미래가 되어주는 아기는 꼭 낳아 보세요. 아이 낳고 후회하는 사람 하나도 못 봤어요.
지원님의 연애스토리 궁금해요~! 저번 영상에서 김앤장 퇴사하실때 남편분께서 같이 오셔서 짐도 함께 옮겨주시고 하는 모습 참 다정하고 따뜻해 보이시더라구요~^^
지원님께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라고 생각하시는지, 연애관이나 사랑에 대한 가치관도 듣고 싶어요!
진짜 의미없는 평범한 인생에 큰 의미를 주는게 아이지요~~저도 20대에 낳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늦은만큼 더 행복하지만 육체는 피곤하다는거...그래도 출산 육아 진짜 강추합니다~
여자는 기본적으로 가정이 안정돼야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인데, 남편님이 여러모로 신뢰감을 주는 괜찮은 분이셔서 지원님도 남편을 믿고 20대 어린 나이에 둘씩이나 낳으신거 같음.
그게 경제적이든 인성적이든 마음의 안정감을 주니까, 자연스레 이 남자의 핏줄인 아이를 낳고 함께 가정을 계속해서 꾸려가고 싶다는 마음이 드신게 아닐까 싶네요.
육아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부부가 한팀이 되어 이어가는 끝없는 레이스니까요. 그리고 그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로 지금의 남편님을 선택하신데는 분명 그만한 이유가 있을것 같구요.
아이 키우는데 돈이 필요한건 당연지사고, 그걸 넘어서 성격적으로도 좋은 분이실테니 아이들 교육 측면에서도 믿음이 가셨을거 같다는 생각? 주제넘지만 제 작은 분석을 적어 보았습니다 ㅎㅎ 사시 최연소 합격때부터 팬이에요.
하나도 안낳는 요즘 세상에 이렇게 알콩달콩 화목하고 모범적인 부부에겐 진짜 나라에서 상줘야 됨. 행복하게 잘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네요.
동네에서 제일 똑똑한걸로 소문이 자자하던 엄친딸이, 좋은 남자 만나 애낳고 잘 산다는 소식 전해들은거 같은 기분이에요. 응원합니다^^
다 맞는 말씀같네요. 애정어린 눈빛으로 지켜봐주시고 정성스럽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짓말없는 여성의 솔직한 이야기라 좋네요 특히 이 남자의 핏줄인 아이를 낳고 싶다는말 백퍼 맞는말인듯 요즘엔 그런 믿음감주는 남자는 극소수긴하죠😊
물리적으로는 제가 훨씬 어른인데... 제가 더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시는 게 힘드실 텐데~ 애기둘 엄마라서 그런지~ 당당하게 자신있게 소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쭉 즐감 하겠습니다~ 원하시던 대학원 공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더 큰 일 세상을 위해서 더 큰일 해주시리라 쭉 지켜 보겠습니다~ ^^ 그리고 보니 어린이날 연휴네요~
저도 팔십 넘은 모친으로 부터 어린이날 선물을 받고 싶은 맘이네요~ 연휴 잘 보내세요~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되세요~
영상과는 달리 연휴가 다소 두려운 1인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연휴 잘 보내세요!
저는 38살 미국에서 살아요. 명문학교 나오진않았지만 그래도 운좋게도 남부러울 직장도있고.... 결혼도 했어요....그런데 아이만큼은 자신이 없네요.....아이를 낳고 키우는것도 그만한 정신적 단단함, 여유가 필요한 것같은데... 전 그게없는...것 같아요......이렇게라도 아이키우시는 분들의 행복함을 느끼고 갑니다..... 열심히 일하시고 두 아이까지 키우시는 걸 보니 정말 엄마란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구독박고갈게요!
저도 결코 정신적으로 여유있거나 강한 멘탈의 소유자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결혼/육아를 해 나가면서 성장하고 더 단단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 처음 다네요.
저는 이공계열이라 분야는 달랐지만, 대학 후 취업하고, 20대에 아이 둘 낳으면서 워킹맘으로 살다가, 10년차에 퇴사했어요. 뭐가 그리 급하냐는 말도 많이 들었고, 나름 고충도 많았고, 지금 이게 내 인생에서 맞는 선택일까 고민도 많았어요. 제 의견과는 상관없이 남들이 좋다하는 대기업에 입사하고, 그냥 남들처럼 열심히, 즐겁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을 해보니, 저에 대해서 잘 모르는게 많았더라고요. 퇴사 후 저에게 대해 많이 생각해보고, 아이들 학교 가면 배워보고 싶었던 것들도 배워보고, 새로운 분야 사람들도 만나보고, 앞으로 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보고, 다시 공부하려고 도전중인 요즘이라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지원님의 새로운 도전도 응원드리고, 지원님의 긍정기운도 받아 갑니다~
아, 그리고 저희 아이들은 15살,12살이라 귀여운 맛은 없지만, 나름 맨날 지지고 볶고 싸우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어가네요^^; 어쨋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
본의아니게 간 길에서 쌓아둔게 많을수록 퇴사나 새로운 도전 하기엔 겁나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도 이 기회에 시간 보내시구 새로운 공부 너무 설레실 것 같습니다! 아이들 크면 귀여움은 줄어들겠지만 또다른 매력이 계속 있다고 하더라고요ㅎ 저도 매 순간을 즐겨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지원씨가 아들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사춘기에도 여전히 엄마를 찾을 것 같네요. 제 재수생 아들도 가끔씩 저한테 애정(?)을 표현하는데, 그럴 때면 정말 고맙더라구요.
아이셋 아빠입니다.
초4, 초2, 5살.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다른것과 비교할수없는것 같아요😊
한 가정을 이루고 아이들과 귀한 시간을 누리는 지금이 행복이에요
지나가던 7살, 5살, 3살 아이셋 맘이에요! :)
아이들 잘 키우기는 알면 알수록 참 쉽지 않고 몸도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공감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사시일찍합격 결혼도 일찍 육아도 일찍 🎉🎉🎉
아이를 통해 더 단단하고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사랑을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면 이 행복에 다른 단점들이 다 상쇄되죠..ㅎ
나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나눠야한다는게 요즘 세상에 힘들고 버거워보이지만 이 그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배워가는 느낌이에요.
만약 이 행복을 모르고 살아갔으면 어쩔뻔했을까 하고 후회했을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애국자세요😊 아이는 진짜 젊을때 낳고 길러야지 노산은... 몸이...정말....힘들어요
아이에 대한 사랑이 짙게 묻어나는 영상이네요.
잠시나마 힐링 됐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이 시대의 애국자세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형아가 잘 챙겨주나 봐요 ㅎㅎㅎ
너무 보기 좋네요
마음 따듯해지는 영상이에요
아이키우는 엄마이며 여러일을 효율적으로 잘 하시는 똑똑한 분이시니. 주부들을 위해 시간관리 방법, 노하우 체계적으로 알려주심 정말 좋을 것 같아요~부탁드려요~~~~~
과거 VJ특공대 영상 모습과 지금 거의 비슷하네요ㅎ 초동안이이세요😊
인생에 제일 큰일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겠지요~축복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할께요~애국자님~^^
대학생때였나요..? 지원 변호사님 인간극장인가 vj특공대 사법시험 합격하셔서 나오신거 봤었는데 한 일주일 전이었나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시는거에요!! 유튜브에서 그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괜히 일면식도 없으면서 내적 친밀감 생기고 그러네요.. ㅎㅎ 저도 통번역대학원 졸업하고 통역사로 일하고 있는데 이젠 같은 업계 사람이 되었다는것도 너무 신기하고요.. 통대 2학년 되서 동시통역 시작하시면 또 얼마나 잘하실지 기대되구요 ㅎㅎ 변호사님, 저는 요즘 사랑이 너무 힘들어요 ㅎㅎ 근데 변호사님은 일도, 사랑도, 육아도 너무 잘 해내시고 계신것 같아 괜히 제가 뿌듯하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ㅎ 사랑이 너무 어려워서 이젠 포기해야하나 싶어요 ㅠ 멀리서나마 팬으로서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선배님 저도 반갑습니다!ㅎㅎ 사랑은.. 힘들죠 ㅠㅠ 운과 타이밍도 큰 역할을 하는 영역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원한다면 노력을 하는게 하지 않는것보다는 확률이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응원 감사드리구 화이팅입니다:)
2:15~2:22
너무 경이로워요...
저도 와이프 뱃속의 아이를 경험한바 있지만..
엄마 뱃속에서 꿈틀대는 모습은
정말 경이 그 자체에요.
감동은 덤:)
다시 한번 이 채널의 정체성에 혼동이 오네요 ^^ 근데 지원님의 자아성취 , 인생여정의 채널이라면 육아도 그 중요한 부분이니까 둘다 맞네요 ㅎㅎ
옛말에 '자식은 평생 손님' 이란 말이 있죠... 자막에 쓰신 그대로 '얘가 내맘대로 안될텐데' 가 사실이죠... 지원님이 부모님 말씀대로 안하시는거 처럼 말이죠. 근데 그건 그 아이 인생이지 내 인생이 아니잖아요, 굳이 사주팔자 같은 이야길 안하더라도 내 자식도 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하는편이 마음편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인생도 내 맘대로 안되는' 게 현실이잖아요 ^^ 더구나 예전 고도성장기때 처럼 비록 깔끔한 세상은 아닐지언정 '어쨌든 낳아 놓으면 밥먹고 사는' 세상은 아니니까 또 지금은 단순히 밥먹고 사는것만 중요한 세상이 아니니까 요즘 젊은 세대가 딩크족이나 나홀로족이 늘어가는 이유가 아닌가해요.
근데...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미 서구자본주의 1% 사회에선 공공연하게 이루어지지 않을뿐이지 거의 틀림없이 일반인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비용으로 유전자복제나 줄기세포를 이용한 생명연장 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명의학계에선 보고 있어요. 수명의 비밀은 이젠 비밀도 아닐뿐더러 가끔 유명한 셀럽들의 유전자치료 기사가 나기도 하죠. 이런 면에서 보면 자본주의가 이젠 인간의 생명마저도 금전화시키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똑똑한데.. 삶에 대해 똘똘하기까지 하시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일단 아이를 둘 이상 낳은 엄마는 애국자다^^ 대한민국에서 선망하는 외적인 스펙을 모두 성취하면서 아이 둘까지 저렇게 열정적으로 키우다니 대단하다. 여성으로 엄마로서 내적인 성장과 충만을 위해 노력하고 또 아이들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을 박지원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두살 터울 딱 좋아 보인다.. 신통방통하게 생겼다.. 첫째는 아빠를 더 많이 닮고..
저도 이제 15개월 아기.키우는데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15개월을 살고 있어요!!
육아에 일에 존경스럽습니다 ❤
엄마가 설대 경제 사시 출신이면...머... 몇십억은 상속받고 태어난 아기들이네!
걱정이 없겠다. 공부건 머건...
헉 님, 예전에 사법고시 최연소로 합격하고, 다들 님께서 판사가 된다니 검사가 된다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김앤장 변호사로 일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국 대형로펌으로 갔나보구나 하면서 잊혀졌었는데 여기에서 마주치다니 ㄷㄷ 그리고 또 언제 결혼하셨어요? ㄷㄷ 신기하네요. 게다가 자녀들도 낳으셨네요. 신기하네요 ㄷㄷ 그리고 지원님보다 한 살 어리고 똑같이 최연소로 사법고시를 합격하신 후배님 조연수 변호사였나!? 그 분은 어떻게 되었어요? 같은 대학교 출신이고, 같은 김앤장에서 일했었잖아요 ㅎㅎ 그 분의 근황도 정말 궁금하네요 ㄷㄷ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두 분 다 근황올림픽에 출연 좀 부탁해요~
정말 아이들을 많이 사랑하는 모습이 진심으로 보이네요~^^
요즘은 각자만의 이유로 딩크를 선택를 선택하는 분들도 많지만,,
미래를 위해서 아이는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들 둘 맘인데 이미 대학생 중학생이 되고 보니 저나이때가 너무 그리워요. 많이 사랑해 주면서 시간 많이 보내세요
오 정말 박수 쳐 드리고 싶네요
애는 꼭 있어야 합니다. 애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똘망똘망 너무 귀엽습니다.
저 아이 부모 곧 될것 같은데 이거 보고 저의 결정이 잘한거라고 느껴저서 힘이 나네요. 불안한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분명 행복이 더 클거에요:)
정말 멋지네요! 저는 요즘세상에는 이렇게 여유있는분들만 결혼하고 애 낳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가정 너무 보기 좋아요😊
일이랑 육아에다가 폴댄스로 체력관리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ㄷㄷ.... 아 근데 나중에 어쨌든 변호사 개업을 하든간에 법조인으로서는 언젠가 돌아가시겠죠?ㅋ
우선 좋아하는 길을 가 보고 나면 판단이 서지 않을까요? 원하는 걸 해 보고 나면 어느 쪽이든 미련없이 선택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고리타분하게 변호사 개업? - 회사인수해 경영하는분도 있습니다~
잔잔한 감동을 주시네요.
지원피셜님!감사합니다.
영상들이 참 솔직하고 좋아요
힘든 육아에서 좋은 점을 찾으신 포인트가 대단하세요!
'보통은 아이가 이쁘지만 육아는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사춘기 아들 둘 키우는 엄마지만 그래도 어린시절 육아하던 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있는 시절로 순간이동하는 글귀가 너무 좋았어요. 상상이지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잠시만 행복했던 육아 시간으로 돌아갔다 다시 돌아오기!
20대에 나아야 합니다 나이들면 더 힘들죠
20대 아이 생기면 슈퍼맨 됩니다 그래도 체력이 남아있어서
나같으면 사법고시 21살합격 타이틀 채널에 대문짝만하게 적어놨을것같은데 겸손하시네요
No Pain No Gain , 공짜는 없다고 하죠. 힘든 육아 만큼 행복을 주는 아이들 . 우리 아이들도 티슈를 저렇게 뽑아놓았었는데 ㅎ ㅎ 그리워요 그 순간들이, 금세 큽니다. 그런데 세대차이 일까요 나는 한 번도 육아를 힘들어하지 않았는데 , 심지어 우리 딸이 2 년 동안 밤에 잠을 안자고 해도 예쁘던데. 요즘엔 독박육아 라는 말이… 나는 내가 내아기를 내손으로 키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는데….
그래도 아가들이 순한 편 인 것 같아요. 엄마 닮아서겠죠?😊😅
박지원님은 감성의 섹시스타!
미래 통번역사이자 유튜버 지원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유튜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다큐 영상 정말 인상 깊게 봤거든요ㅜㅜ 근황 계속 알려주시면서 공부법 관련된 영상도 찍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다큐영상에서 집에서만 공부하실때 하루일과/루틴이랑 집중 팁이나, 일주일 풀로 다 공부하셨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공부법은 조만간 찍어보려 합니다! 사시 공부할 때 일과/루틴은 비인간적으로 그냥 눈뜨면 공부만 했던터라.. 당연히 일주일 풀로 했었구요.. 정신건강이 많이 상했어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건강/사회생활도 최소한으로 챙기면서 인간답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jiwon.ficial 자세한 답변 감사해요!🤍
애국자십니다.
아이 필요하조.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연애얘기해주세유
멋쟁이 😎
기회되면 동물 키워보세요. 진짜 이쁘고 애들 정서에 좋아요. 버뜨 애기 키우는거만큼 손많이가고 힘듬. 너무 깔끔한 성격은 털이나 동물냄새로 스트레스 받을수 있음. 파양할거면 아예 키우지마시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일과 병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은 언제부터인가용??
너무 케바케일 것 같아요. 주변 도움을 받으면 몸만 회복하면 바로 가능할 거구요, 주양육자시라면 최소한 어린이집에 보내는 시점부터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나라 저출산 진짜 너무 심각한거 같아요ㅠ
자기만 아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조금의 자신의 편안한음 양보하면 어떨까요.😅
❤❤
이정도면 나라에서 훈장 줘야
서울대출신에 자식이 둘이라.
국가유공자네
배부른 소리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아이 힘들어요
이런 댓글이 오히려 더 아이낳기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남의 영상에 배부른 소리라는 식으로 댓글 남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돈 많아도 아이 키우는건 누구나 힘들잖아요 열심히 사시는 분들 보기에 힘빠질 것 같아요
@@Gagpxa 굳이 듣기 안좋은 소릴 남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ㅎㅎ
@@ssossosso123쉽게 하면 그게 더 문제입니다
부모는 제입장에만 취해있지
연봉3천, 5천, 억 계급별로 아이가 느끼는 세상은 부모랑 달라요. 경제적으로 아이가 받는 충격이
마냥 꽃밭은 아니죠. 특히 지금은 다 보여요 배달원가정 자식들도 고대로 오토바이 탑니다.
너같은 상그지들은 그렇지
열심히 사는 사람 영상에 악플달지 말고 니 인생부터 똑바로 돌아보세요
20-30대 미혼여성은 꼭 봐야 하는 영상. 진짜 여성들의 최고 무기는 엄마가 될 수 있다는것. 애들이 엄마 엄마 할때의 그 행복감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골드미스고 웰빙이고 다 헛소리와 공어한 메아리에 불과하다. 나의 분신, 나의 목적, 나의 미래가 되어주는 아기는 꼭 낳아 보세요. 아이 낳고 후회하는 사람 하나도 못 봤어요.
이 영상은 정신 못차린 30대 된장녀들 꼭 보세요. 엄마. 이 단어가 얼마나 뿌듯하고 웅장한 단어인지 애를 키워보면 안다니까요. 돈? 노력? 상황? 등등 다 핑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