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정말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멋진 말이다. 내가 학교 친구가 없이 혼자 앉아있었는데 누가 고개를 옆으로 몇 번 흔들면서 나한테 말을 조금 더듬으면서 "친구 없나?" 물어봤었다. 그때 나의 심정은 세상을 다 잃어버렸을 정도로 상처받았었다. 이 기억은 아직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 이게 죽기 직전까지 24시간 계속 기억이 떠오른다. 너무 상처받아서 말이다. 하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ㅡ 키케로
흐아아~~ 지원님 연애썰?? 이건 귀하다...bb 몰랑몰랑한 기분으로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법연수원 조 동기로 만나셨다니 이거 완전 법정드라마 속 주인공분들 아닌가요 ㅠㅠ 아직은 사회생활이 서투르고 미숙했던 20대 초반 꼬맹이와(하지만 그녀는 사시 최연소 합격 천재였고...!) 30대 초반 든든한 오빠의 다정다감함으로 시작된 두분 연애썰에 왜 제가 다 설레고 두근두근하죠 ㅎㅎ 완전 사적인 얘기임에도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님 팬으로서 행복사 하고 갑니당...♡ 그리고 사실 지원님은 딱 보면 사랑받는 여자라는 티가 나요! 결혼생활에 너무 만족 중이시라는 근거있는 자신감도 보기 좋았습니당~~ 9살 연상이라는 나이차와 20대 출산까지도 감수하신거 보면 분명 남편분이 좋은 분이실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로맨틱하고 따뜻한 분이셨군요^^ 담번엔 남편분 생각도 들어볼겸 함께하시는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가끔씩 커플유튜버로도 출연해주세용 ㅎㅎ 두분 재밌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좋고 잘어울리십니다! (특히 저번에 빨간머리 하신거보고 남편분 카메라 들고서 순간 얼음 되신 장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봄이 여름이와 함께 두분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능력있고 자상하고 배려할줄 아는데다 신뢰도 가고 그렇다고 밉상도 아니어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든다면 누구에게나 자랑할만한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완벽한 분들을 접할 때마다 항상 신기하게 느껴지는게 어쩌다 다른 사람들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을까요?
정말 너무 예쁘고, 부러운 부부예요 볼 때마다! 흑흑,,,,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라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는 최고의 방법은 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고 같이 살다보면 누구든 안좋은 면이 보이기 더 쉬울 것 같은데 결혼하고 더 좋은 모습이 보였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또 전 아직 대학생이지만 한 살 한 살 자랄 때마다 점점 스스로도, 주변도 메말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분같은 분이 옆에 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낭만을 잃지 않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남편분께서는 지원님의 어떤 점을 특별하고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ㅇ상 감사해용 p.s. 핑크(빨강?) 머리 너무 상큼해요ㅎㅎ 한국인은 눈썹이 검정색이다보니, 연예인들 붉은 계통 염색할때 눈썹도 붉은색이나, 갈색계열로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한번 찾아봐도 좋을듯합니다 방학인 김에! ㅎㅎ
지원님이 최연소 사시패스해서 일찍 사회진출해서 우리나라 최고 로펌에서 8,9년 일하셨으니 당연히 보통의 인격을 가진 남편들 대부분은 다른거 통번역 대학권 간다해도 반대안할것같아요... 다른 사람은 지원님 나이에 로스쿨 새로 가기도 하던데 지원님은 이미 다 이루었으니 다른거 도전해도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요
결혼은 현실인 시대에 순수하게 사랑에대해 생각하고 사랑에빠진 부분이 정말 부럽네요~ 또한 배우자가 로펌을 그만두고 대학원 진학하는것도 엄청난 믿음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또한 저도 극 S인지라 지원님처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만나고 그러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현실적인 사람인데 '사랑이란뭘까?', '결혼생활모습', '미래배우자와어떻게살아갈지' 를 어릴때부터 진지하게 고민했다는 부분에서.. 남편분 역시 극 N이시구나를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대가리💐밭).ㅋㅋㅋㅋㅋ (지원님 빨강머리 잘 어울려요~ ㅎㅎ)
![Twenty One Pilots - The Line (from Arcane Season 2) [Official Audio]](http://i.ytimg.com/vi/XCz7WUotXs8/mqdefault.jpg)
남편 자랑 너무 이쁘고 보기 좋아요. 마음이 훈훈해져서 글썽글썽한 눈으로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아름다워요. 저는 아직 미혼인데, 남편분처럼 마음따뜻하신 분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요.
참 부러워요❤❤❤ 똑똑한 머리에 타고난 승부욕에 아내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는 남편에.. 앞으로도 남편이랑 애기들이랑 행복하게 예쁘게 사세요
남편분이 정말 자상해보여요~
남편복까지 있는 지원님
넘 불공평하네요~
회식자리에서 탕수육먹고 엉엉울고 그거 달래주느라 휴지 가림막 쳐준 언니오빠들 둘 다 넘 귀욤 ㅋㅋㅋ 남편분 자랑하는 거 좋아보여요~ 지원님도 그만큼 좋은 분이겠지요~
배우자복이 최고복인데 참 부럽습니다^^
충분히 이해 가는데요!! 본인이 다 먹어 놓고서는 그 때문에 엉엉~ 울었다?!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
그나저나, 남편분을 제가 정확히 본 거 같네요. 미소가 참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거기에 어울릴만한 일화들이네요.
청첩책이라니….. 넘 감동적이에요❤
청첩책에 있는 시를 듣고 지원님을 어떤마음으로 대하는지가 느껴져서 감동적이고 눈물났어요ㅠㅠ
너무 따뜻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신것 같아요
전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늘리고 이 세상을 바꿀 거예요. 저한테 그런 힘이 있거든요. 이 세상을 바꿀 천재성이! ㅡ 정말 밑바닥 인생에서 나온 멋진 말이다.
내가 학교 친구가 없이 혼자 앉아있었는데 누가 고개를 옆으로 몇 번 흔들면서 나한테 말을 조금 더듬으면서 "친구 없나?" 물어봤었다. 그때 나의 심정은 세상을 다 잃어버렸을 정도로 상처받았었다. 이 기억은 아직도 평생 상처로 남아있다. 이게 죽기 직전까지 24시간 계속 기억이 떠오른다. 너무 상처받아서 말이다. 하지만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ㅡ 키케로
훈훈하네요 ㅎ 부럽습니다~
스윗하네요❤
흐아아~~ 지원님 연애썰?? 이건 귀하다...bb 몰랑몰랑한 기분으로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법연수원 조 동기로 만나셨다니 이거 완전 법정드라마 속 주인공분들 아닌가요 ㅠㅠ
아직은 사회생활이 서투르고 미숙했던 20대 초반 꼬맹이와(하지만 그녀는 사시 최연소 합격 천재였고...!) 30대 초반 든든한 오빠의 다정다감함으로 시작된 두분 연애썰에 왜 제가 다 설레고 두근두근하죠 ㅎㅎ 완전 사적인 얘기임에도 시원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원님 팬으로서 행복사 하고 갑니당...♡
그리고 사실 지원님은 딱 보면 사랑받는 여자라는 티가 나요! 결혼생활에 너무 만족 중이시라는 근거있는 자신감도 보기 좋았습니당~~ 9살 연상이라는 나이차와 20대 출산까지도 감수하신거 보면 분명 남편분이 좋은 분이실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로맨틱하고 따뜻한 분이셨군요^^
담번엔 남편분 생각도 들어볼겸 함께하시는 영상도 좋을거 같아요~~ 가끔씩 커플유튜버로도 출연해주세용 ㅎㅎ 두분 재밌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좋고 잘어울리십니다! (특히 저번에 빨간머리 하신거보고 남편분 카메라 들고서 순간 얼음 되신 장면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 봄이 여름이와 함께 두분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이렇게 애정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시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재밌게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남편은.. 생각보다 nojam이라..ㅎㅎ 언젠가 출연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중간중간에 짤들이 넘 웃겨요 ㅋㅋㅋ 행복해보여 좋네요
잘 봤어요 ❤ 영상 올라오면 반갑네요 😊
사랑은 내리사랑,,,,
남편이 아내를 깊이 사랑해서한 결혼은 견고합니다.
조건만 보고 한 결혼은 정말 기초가 약한거죠 ㅎ
남 연애얘기는 너무 재밋어 ㅋ 탕수육이 이어준 사랑. 폭식증이 신의 한수
볼수록... 머리 넘 잘어울려용 >_< !!!
능력있고 자상하고 배려할줄 아는데다 신뢰도 가고
그렇다고 밉상도 아니어서 같이 살고 싶은 마음도 든다면
누구에게나 자랑할만한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완벽한 분들을 접할 때마다 항상 신기하게 느껴지는게
어쩌다 다른 사람들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을까요?
정말 너무 예쁘고, 부러운 부부예요 볼 때마다! 흑흑,,,,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라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는 최고의 방법은 제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고 같이 살다보면 누구든 안좋은 면이 보이기 더 쉬울 것 같은데 결혼하고 더 좋은 모습이 보였다는 것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또 전 아직 대학생이지만 한 살 한 살 자랄 때마다 점점 스스로도, 주변도 메말라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남편분같은 분이 옆에 있다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서도 낭만을 잃지 않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남편분께서는 지원님의 어떤 점을 특별하고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영ㅇ상 감사해용
p.s. 핑크(빨강?) 머리 너무 상큼해요ㅎㅎ 한국인은 눈썹이 검정색이다보니, 연예인들 붉은 계통 염색할때 눈썹도 붉은색이나, 갈색계열로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은데 한번 찾아봐도 좋을듯합니다 방학인 김에! ㅎㅎ
안그래도 고민중이었는데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똑똑하고 공부잘하는 사람도 생각하고 사는건 똑같내요. ㅎ
와 부럽다…
부럽네여~~ㅎ
두분 잘어울리세요.👍👍👍
한국남편들 화이팅 😊
선생님 9살 어린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법고시 통과한 여자는 이미 모든 조건에서 합격한 것이 아닙니까? 조건 없이 사랑하신게.. 맞겠죠..?
형부도 조건으로는 최고랍니다,, 어쩌다보니 최고와 최고가 조건안보고 사랑한거죠 ㅋㅋㅋ
지원님이 최연소 사시패스해서 일찍 사회진출해서 우리나라 최고 로펌에서 8,9년 일하셨으니 당연히 보통의 인격을 가진 남편들 대부분은 다른거 통번역 대학권 간다해도 반대안할것같아요... 다른 사람은 지원님 나이에 로스쿨 새로 가기도 하던데 지원님은 이미 다 이루었으니 다른거 도전해도 시간이 많이 남으니까요
결혼은 현실인 시대에 순수하게 사랑에대해 생각하고 사랑에빠진 부분이 정말 부럽네요~ 또한 배우자가 로펌을 그만두고 대학원 진학하는것도 엄청난 믿음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또한 저도 극 S인지라 지원님처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면 만나고 그러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현실적인 사람인데 '사랑이란뭘까?', '결혼생활모습', '미래배우자와어떻게살아갈지' 를 어릴때부터 진지하게 고민했다는 부분에서.. 남편분 역시 극 N이시구나를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대가리💐밭).ㅋㅋㅋㅋㅋ (지원님 빨강머리 잘 어울려요~ ㅎㅎ)
ㅎㅎ 역시 s셔서 공감하시는 포인트가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유유상종인데 과연 순수하다고할수 있을까.... 서울대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에 그런 얘기 나옴. 첫눈에 반했다는 남녀 학생들보면 결국엔 같은 학교고 조건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기들은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고 다닌다는ㅋㅋㅋㅋ
남편분이랑 나이차많이나보인다고 이전 영상에 글썼는데 정말 그렇네요... ㅋ
맞아요 뜨끔했어요ㅎㅎ 상처받을까봐 남편에게는 얘기 안했답니다..^^
2024년에는 불가능한 환승연애의 성공사례 뚜둥 현실판ver.
서울대출신에 사법 연수원까지
정말로 공부 천재 이시네요.....
핑크머리 엄청 잘 어울리세요~!!
어허! 공부하라고 가둬놨더니 공부보다 연애질을 열심히 하다니!!!
다녀갑니다.😅
염색하시니 진짜 어려보이세요
얼굴은 꼭 철없는 대학생 같네요 ㅋㅋㅋ
머리 염색 안한 게 훨 고급스럽고 얌전해 보이고 이뻐보이는데요. 😂
왜 얌전해보여야하죠?
꾸미지 않는 모습이네요. 내숭 없는 스타일ㅎㅎ
통번역대학원은 2년제(4학기) 과정인가요? 3년제 과정도 따로 있나요? (3년은 좀더 심화과정인가요?)
영화 드라마 뉴스 소설 등 자막이나 번역없이 거의 다 이해하면서 원활하게 볼수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