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님의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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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апр 2023
- 도도하기만 한 사단장님의 막내딸이 공관병인 내게 갑자기 고백을 했다. 아... 이걸 어쩌지. 거절하면 군생활 나락으로 빠질텐데... 아... 이거 참...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content/5067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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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장 #막내딸 #취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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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5p Приколы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
일에 치이면서 살다보니 군대가기전에 봤던 오인용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사연 채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아이와는 제대후 15년뒤쯤에 문득 생각이나서 페이스북으로 찾아봤고 연락도 했었어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구 지금도 잘살고 있어요
저도 제 군생활얘기하면 다들 안믿는다고들 하세요
그치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담긴 군생활이랍니다 ㅎㅎ
제 이야기가 이렇게 실릴줄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그 아이도 잘 살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형님의 사연 잘 봤습니다!
세상에 ㄷ ㄷ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크... 낭만이다.. 추억에 젖네
안녕하세요? 사연의 주인공님한테 2년만에 연락이와서 이 유투브를 보게 됩니다 ㅋㅋ 사연중엔 제 이름이 가명으로 되있네요 작가님 센스쟁이
벌써 20년전이네요 그리고 저때 당시 저도 엄마가 하는행동을 이해 못해서 엄마랑 많이 싸우기도 했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갑질이라고 생각될수 있기에 엄마 욕하는건 저도 뭐 이해해요
그래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때 당시 추억을 회상할수 있어서 좋네요
전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구요
사실 유학 안갔다왔어요ㅋㅋㅋ
그때 당시에는 엄마가 핸드폰 번호도 바꿔버리고
자취하는집도 강제로 옮겨서 오빠랑 아예 연락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먼훗날 오빠랑 연락도 되서 밥도 같이 먹고 이렇게 가끔 연락도 한답니다
근데 오빠야 오빠가 저때 나 놓쳐서 아직도 홀애비인거야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추억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보니깐 엄마가 타겟이던데 뭐 예전에도 지금도 생각 하면 엄마는 빌런이 맞아요ㅋㅋㅋ
간만에 추억 회상하니 재밌네요ㅋㅋ
MSG가 조금 들어가니 더 재밌어요ㅋㅋ
작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빠 오빤 따로 연락해라
와 주인공이다 ㅋㅋㅋㅋㅋ 위에 사연자분 덧글 고정되어있던데 당사자 두분 덧글 이 다 있는게 신기하네요
여주 등장 ㄷㄷ
진짜 대박이네요...😊
왜 이렇게 설레죠?
여기요 여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사단장 취사병은 사단장 가족이 공과 사를 구분 못하고 부려먹는 정말 힘든 업무 입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젊은 시절 풋풋한 연애 사연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재밌고 애틋한 사연을 보내주신 사단장취사병 님과 사연 뽑아서 더 재밌게 만들어주신 데빌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user-jn9gv3vv6r응 알겠어 꼰대야.
@@user-jn9gv3vv6r ? 미필이네 취사병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네
사모님도 군인을 우습게 보니 군인이랑 만나는걸 반대하는것이고
그토록 잘 도와준 중대장도 결국 똑같은 인물이고 결국 병사만 죽어나고 다른염색체한테 무시당하고 진짜 마음아픈게 이 나라 남자이고 청년들의 소중한 약 2년이지
개선 죽어도 안될꺼같다
레알 그 성별이 군인 무시하는거 보면 부아가 치민다
이건 거의 20년전 이야기 아니냐? 요즘 군대는 미디어에 나오는 군대와 다르다;;
@@totopyon그거랑은 다르지 이양반아 ㅋㅋㅋ 20년전이든 100년전이든 남의자식 귀한줄 모르고 타인 생각 눈곱만큼도 안하는건 잘못된거야
단지 그냥 군인이라는 말로 저 사건을 보기엔.. 그건 너무 나갔네요 ㅡ 장교 출신과 병의 차이죠 또한 군인 특수성으로 인한것에 가깝죠. 물론 저 안의 사모님의 노예 노동력 착취 및 군대징별제 자체 문제는 당연히 있습니다만
그 성별은 뭔 처 그 성별임?ㅋㅋㅋㅋ
사모님도 사모님인데 그 사람은 누가봐도 남편 아랫사람이니 그래보았을게 맞을거임 애초에 그 사람이 사모님이라고 불러지는 이유가 군인 아내님이기 때문에 그럴텐데..
만약 사모님께서 두 분이 연애를 하는 걸 보고 그냥 넘어가거나 응원까지 해주셨다면 두 분은 전역과 졸업 후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까지 가셨을텐데 진짜 뭔가 드라마나 만화같은 전개였네요
간부들 특히 장성 부인인데. 자기 밑 특히 병들은 종으로 봅니다. 지들이 군인도 아닌데...
발에 채이는 종놈이랑 내 딸이 연애를 한다고??? 뭐 그런거였을듯
노예랑 공주님이랑 연애한다고 생각했을거임
저 따님 댓글보며는 진짜 결혼까지 갔을듯
사단장이면 왠만한 국영기업 사장 대우 인데 천민 꼴랑 중국집 주방장따위가 감히 그렇게 생각하지. 영창안간거 만도 다행
슬픈 결말이지만 복을 메테오로 받은 군생활이었네요. 앞으로의 삶도 달달하고 승승장구하기를 같은 취사병 출신으로서 응원해요
그 시절의 풋풋함이 느껴지는 귀한 이야기네요. 사연자분 추억을 공유해주시고 오인용님은 정말 잘 구현해내신 것같습니다.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96군번인데..와이프와도 2살차이인데..사연을 보니 와이프가 생각나네요..어느새 시간이 흘러 제 딸도 고3이되었네요..모두들 화이팅!
혹시 돌아가셨나요?
@@user-lg8ie5hn5f 아니요~ㅎ 20년째 살고있는데..젊은시절엔 절 참 좋아했는데...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ssg8535 낭만있으십니다 형님
아마 사연자님께 가장 큰 위로를 줄수있는 분이겠네요 ㅎ
한화팬으로서 부들부들거리지만.. 말씀하시는거보니 낭만과 사랑이 가득하십니다 ㅠㅠ
중대장.. 그렇게 도와줬는데 바로 뒤통수를 까버리네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스스로 가르려 하는걸 보니 절대 정점으로 올라갈 능력과 통찰력은 없었겠다
사단장에게 잘보일라고 저짓한거 ㅋ
남편이 사단장이면 저도 사단장인 줄 알고 '나라 지키러 강제로 징집되어 의무 복무하는 병'을 마치 개인이 마음대로 부려먹어도 되는 하인 이나 노비 정도로 생각하는 정신 나간 여편네들이 얼마나 많았을지...
그 부조리에 희생되어 몸과 마음이 지쳤을 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를 전합니다.
역시 이래서 군생활은 몸이 좀 힘들더라도 전투병과 에서 하는게 더러운 꼴 덜 보고 낫지요..--
군대는 몸쓰고 훈련하는 곳이 제일 편한듯 싶습니다
@@popchu3539 몸은 힘들어도 짬 먹어가면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틸만 하니까요..
@@popchu3539맞습니다. 차라리 몸쓰고 훈련하면서 서로 부대끼고 이래야 친밀감도 생기고 끈끈햐지면서 좋아요
사단장 와이프가 큰소리 더 침
진짜 여태 봤던 사연 중 가장 심금을 울렸던 사연이네요. 오인용 채널 덕분에 이런 사연을 듣게 되어 좋네요.
우리모두 좋은 시간과 추억을 만드는 시간 되시길!
@@yangssang17 네 오타 지려서 참 죄송하네요
ㄴ과 ㅁ이 바로 옆인데 이거 4년된 폰으로 치는게 죄인가 봅니다
나는 사단장 딸 과외했었는데 쥐방울 만한게 말을 너무 안듣고 사차원 소녀라서 참 힘들었던 기억이나네 그래도 사모는 기본은 된 사람이라 공부 할 때 간식도 잘 챙겨주고 밥도 같이 먹게 해주고 그랬음
고생하셨어요
공부만 하셨음? 영화 기생충 같은거 보니까 막 막 그런것도 있던데
이쪽은 오히려 반대의 케이스 ㅋㅋㅋㅋ
사차원 소녀 귀엽다 ㅎㅎ
그러면 사모님과 금단의
와…. 군대 사연이 이쁠 수도 있었다니….. 두분다 행복하세요~
와우....
능력있는 셰프님의 슬픈 군대이야기 잘 들었어요 ㅠㅠ
실제로 저 당시 관사병으로 스카이 병사 뽑아간다음 자기 딸 과외 시키는 몇몇 장성들이 있었는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서로 사귀는 경우가 많았다고 ㅋㅋ 옛날에 학원에서 서울대 출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전두환이 그랬다죠 ㅋㅋㅋ
저도 그렇게 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오인용 지금보다 더 떡상해야 된다. 유튜브 없던 시기 1황이었는데
현대판 농노... 정말 관사병은 사라져야할 보직.
지금 사라졌어요
어떤 똥별님께서 노비처럼 부려먹고 폭언해서 사라졌어요
노예라 글쎄 일반병사한테 할래?라고 물으면 줄 엄청 설텐데
17년도 당시 동기가 사단장 공관병이였는데 들어보니까 사모님이 이것저것 시키고 감정노동 때문에 힘들어 하더라고요
공관병 갑질논란 터지고 뒤가 캥겼는진 모르겟지만
그 친구가 상병때 공관병 짤리고 타 대대로 전출 당한 기억이 나네요.
@@user-mt5hi4sm7p 이왕이면 왕족집 노비하는게 낫지 지방양반집 노비하는거보단 ㅋ
우와 ㅋㅋㅋㅋ 저도 호조과를 나와서요 ㅋㅋ 저는 일식전공입니다! 근데 정말 이번편 가슴찡했습니다....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이 느껴졌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축복소녀 홍보하고있습니다! 진짜 감독님 애니메이션중 가슴 깊이 울린것이 축복소녀입니다! 그래서 친구나 가족 직장에서도 그리고 커뮤니티나 sns으로도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1등으로 뜨고있을 정도로 하루에 수천번은 보는 듯 합니다! 관심받으려는 것보단 진심으로 팬이고 정말 여운있게 봐서 그랬습니다 단체로 있을때도 유튜브를 틀어서 사람들에게 보여드리기도 했는데 진짜 보시는 분들은 진심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진짜 자극적인것이 많은 세상에 축복소녀는 정말 따뜻한 등불 존재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
있을법한 얘기이고 재밌게 봤음.
계급 이용해서 사병을 종 또는 노예로 부리는 부조리는 정말 없어져야 함.
영상 잘 봤어요~~ 뭔가 뭉클하면서도, 애틋해서 감동~~ 사연자분도 열심히 사셨기에 제가 더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데빌님... 예전에 올리신 영상덕에, 그분께서 뭘 느끼셨는지, sns통해 연락왔습니다. 얼마전 그 영상 보고, 많이 느끼셨다고.. 참고로 지금 그 분과 잘 만나고 있어요^^ 영상 삭제 요청할까 했는데, 그냥 두라고, 지나간 이야기 , 그리고 자기 이쁘게 그려줘서 고맙다고 말씀해달라셔서..^^
13:32 엌ㅋㅋㅋ 저번에 백마 안넣었다고 댓글 달았는데 바로 반영해주셨넼ㅋㅋㅋㅋㅋ ㅋ 이번편 완전 한편의 드라마 같았습니다. 스토리 재밌게 잘 버무려주셨네요
군인이라는 신분 때문에 서로 만날수 있었지만 이루어질수 없던 사랑이었나 ㅠ
이루지못햇던사랑이라 좋은감정만남아잇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검니다 더이상발전햇더라면 단둘만의 사랑이아니라 가족간 현실생활의 마찰음도 무시하진 못함니다 다이겨내고 행복햇을수도잇겟지만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은 현실대로 흐른게 더 자연스러운 삶이 아닐가 생각함니다 만약두분이 인연으로 이루어질수잇을가능성이 잇엇다면 사모님성정이 군인을 자랑스럽게여기고 주위사람들을 좀더배려해주는타입이엿다면 제일좋은 상황 아니엿을가 생각함니다
좋아하는 것을 살려 성공하시다니 사연자님 부럽습니다.👍
꾸준히 챙겨보는 구독자 입니다. 저도 03군번으로 그당시의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빡센 오뚜기였는데..분대장일때 막둥이부대원의 누나가 내동생 살려달라고 무릎꿇었던게 생각나네요..그때당시엔 폭언 폭행이 수두룩 했는데..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어엇 오뚜기! 맹호 근처 부대라 기억합니다.
@@dolce_gusto저도 오뚜기였는데 바로 옆 대대가 맹호로 됐었는데, 혹시 어디셨었나요?
@@user-ih5ed3fv3j 저는 맹호 포병
동생이 정말 힘들어햇나보네..
와 진짜 재밌네요......이번 편...
중대장이 제일 나쁜놈이네 은혜를 원수로 갚아?
ㄹㅇ 중대장이 제일 박쥐같은 인물
세월이 흘러가니 군도 바뀌어 가겠지만 병사들 개개인의 불만 사항을 사단장한테 전할수 있는 군대라니 군 간부들도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나름 특수한 사회집단인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사단장 얼굴보고 결말을 예견 했슴당...
지금까지 시리즈중 제일 잼나게 봄..
와 레전드 사연이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군생활도 있구나
와 이 군생활은 진짜 엄청 특별하네요. 다들 너무 다른 군생활들을 한다지만 이건 진짜 신기한 군생활이네여 ㅋㅋ
따뜻한 이야기였는데아쉽네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하길 바랍니다.
데빌님 오늘도 잘보고 즐거운 애니 보고 갑니다
단결!
항상 감사합니다
그래 이런게 있을꺼 같은데 왜 없나 싶었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제대로된 스토리로 나온게 드디어 나왔네
푸른거탑에도 없었던게 여기 있었네.. 부조리속에 피어난
정말..안타까운 마음이네요..서로의 마음이 분명하게 서로 향해있는데도 헤어질수밖에없음이 참 슬픕니다..
해외에서 요즘 군대이야기만 기다리네요! 축복소녀두요! 감사합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이야기네요
좋은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감독님도 축하드려요 예전 군대이야기 하실때보다 조회수도 엄청 잘 나와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롱런하시고 건강하시길
과거를 양분 삼아 셰프로서 성공한 것까지 정말 멋있다
막내딸에만 집중된 그림디테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아무래도 이번편 주인공이라....
ㅋㄱㄱㄱㄱㅋ
고맙소 정말 고맙소
사단장은 무슨 산적처럼 표현해놨음 ㅋㅋㅋㅋ
이열 개 멋졍~
군대에서 이런 로맨스를 즐길 수 있었다는게 엄청나네요!
멋집니다!
정말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도 04년 군번인데, 저는 참 x같은 기억만 있거든요. 물론 전역할 때 굉장히 공허한 마음이 들긴했지만..
어쨋든 정말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20년 가까이 흘렀어도 가끔 군생활 시절의 기억이 강하게 떠오르곤 합니다. 되돌아가고 싶다는...
1년에 한두번은 군대 꿈 꾸네요. ㅋㅋ
중간에 전출 보내고 헤어지라 했다고 가출해서 다시 만났다면서 마지막에는 하진이를 어떻게 설득했는지 궁금하군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이라서 참 슬프네요 ㅠㅠ 역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소설이라 가능한거였어..
차라리 잘된거같습니다. 저런 장모님 모시고 살았으면 평생 고생하셨을듯합니다.
사위가 아니고 관사시절 노예 버릇 절대 못버리고 부려먹었을 확률 200%
나도 영상보면서 든생각이
사병을 종처럼 부려먹네 싶었음ㅋㅋ
여태까지 본 썰 중 제일 재밌었다ㅋㅋㅋ 결말까지 맘에 드네
와, 진짜 재밌고 가슴이 아리네요.
저는 장교로 군생활 했는데 사단장 관사 유지보수가 임무중 하나라 관사병들이랑 친했는데 저런 사연도 있을 수 있군요.
여주인공은 저희 애 엄마 또래인것같고. 제 임관 동기들중 잘 나가는 사람은 사단장 나가더군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넘 잘 봤습니다!
두 분 다시 한번 만났음 좋겠네요 -_-
묘하게 슬픈 스토리였어요..
정말 미국으로 유학보내셨다면 사단장님은 큰실수하신거다 아마 사모님 작품이겠지만
실수인지 탁월한선택이였는지 니가 뭘아노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관사직 병 없어야 함...
이번편 너무좋다
주말에 안 보면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정말 인생은 한편의 드라마라고 하는데
이번 관사병 출신 사연자님의 사연이 드라마 그 자체네요
구독자 30만 축하합니다 🎉
300만 가즈아~
사연이 참 깔끔하고 좋네요
오 메인 셰프👍
정말 노력 많이 하셨나 봅니다
풋풋한 이야기다 ㅠㅠ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는 군생활 이야기 입니다. 제 스스로도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장은 그래도 자기 애랑 자기 병사 사이에서 나름의 유한 스탠스를 취해줬는데 사단장 와이프때문에 군생활 다망한거같다 그냥
지가 권력이 있는줄알아;
선댓글 ! 후감상! 일하는 휴식시간에 즐거움을 주시네용~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자꾸 말썽이 나서 관사병이 아예 없어졌지만
예전 3~4명 되던 사단장 관사 근무병은 부대원들이 부러워 하던 꿀보직 중의 하나였죠.... 잡일을 시키던, 애들 과외를 시키던 내무반 생활 보다는 많이 편했으니까...ㅎ
데빌님 이번 사연도 재밌어요!!
나레이션이 귀에 딱딱 박혀요!!
이번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네요.
저는 훈련받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좋은 추억이네요ㅎㅎ
이번 사연은 간부식당의 업무내용이 나왔는데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97년1월 군번인데 53사단 간부식당에서 복무했습니다..A공관병으로 간 쫄따구가 하는 말이 고딩 딸래미 반찬투정도 심하고 도시락 싸줬는데 김치국물 흘렀다고 밥 안먹고 고대로 가지고 와서 극성스런 싸모한테 엄청 잔소리들었다고 하던게 생각나네요...
부산에서생활하셨군요 저는 군수사령부출신입니다 건승하십시오
@@user-os7yl4eu2h 반갑습니다.
그땐 경성대 부근에 있었었죠? 칠성대라고 기억이..
한번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본청에 쓰리스타 깃발도 있었고 간부식당 근처에 의장대분들이 빗자루로 돌리기
연습하시던 모습이 떠오르군요.
맞아요 경성대바로옆이었고요 칠성대라불렸져 부산엔 53사단과 군수사병사들천지였져
@@user-os7yl4eu2h 잠깐 있다 사라진 69사단도 있었죠! 그수가 많진 않았지만요^^;
@@user-ct8uz6ni2e 항상건강하시고 가정화목하십시오
군대얘기에서 관사병 얘기들어보면 지휘관의 부조리보다 지휘관의 반려자가 부조리를 한얘기가 너무많네 얼마나 부조리를 심하게했으면 군인도 아닌 사람이 군인들을 저렇게 취급하냐...... 병사들은 군대에 있는사람들보다 머리도 좋고 더 잘사는데 군대라는 곳에서 저렇게 당하니 맘이 아프네...군대에서는 자기들이 왕이여 그냥...
두분이 인연은 인연인가 보네요
꼭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된다...비록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일주일을 기다렸습니다. 항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이번 스토리는 마음이 짠 하네요~
보면서 새드엔딩일까 조마조마 했는데...역시나...ㅠㅠ 그래도 제대후에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셔서 참 다행입니다.
ㅋㅋㅋㅋ 근성 오인용 데빌편 생각나게
업그라운드라니 제대로 써 먹으셨네요.
와 이번 편은 한편의 영화네요 세드엔딩이라 좀 아쉽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모가 진짜 빌런이네요
저정도는 양반이죠 손목에 호출기 채워서 수시로 부르는 집도 있었는데요
그러게요. 그날만 안 나타났으면, 두아이중 첫째의 아빠일텐데..
참 아련한 이야기네요
이건 드라마 같은 이야기라 진짠가 하는 의심이 되네요 군대에서 연애라니 정말 대단하다
모든 군인의 사모님들은 매우 강력함
와 이번 편은 진짜 레전드
와~~~ 주인공분이 정말 열심히 사셨을게 군생활의 짧은 영상에서도 잘 보이네요. 지금은 5성급 호텔 메인셰프까지~~~대단하십니다. 연애의 끝은 좀아쉬웠지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와.. 정말 드라마 같은 연애를 하셨네요ㅋㅋ 애뜻하고 뭉클한 사연이었어요^^
감독님, 30만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사단장 입장에선 사단장이 이해가 감
냉정 하게 생각해보면 2년 이란 시간이 흘르면 딸이 결국 헤어져야 되는데
그게 너무 힘들껄 알기에 조기에 아예 만남을 없앨거 같음...
음... 군대 내에서 상관의 딸이랑 연애라는게 쉽지 않는데.... 좋은 추억을 쌓으셨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리...... 솔직히 관사 생활이라는게 알게 모르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뭔가 자신있게 추진하기도 어려운 자리여서 제 경우에는 여자를 봐도 전혀 여자로 보이지 않았음. 가끔 제 방으로 놀러온(업무상) 여군들도 있었지만.... 그냥 오빠 동생의 감정 그 이상은 없었죠. 저는 나중에 따님 결혼식 때 갔습니다.
이번회는 재미있내요~~
주인공등장에 더욱 실감남니다~~
이번영상 백만뷰 가즈아!!!😂😂😂
이야 진짜 흔히 할 수 없는 군생활을 하셨네요…
8:46 군간부들 특히 고위직분들이 착각하는
일들.병사들이 영원히
자기 부하일줄아는 착각.
제대하면 서로 아저씨고.
전역해서도 사람들을
계급의식으로 보는 경우도있어
사회생활이 힘든분도
있더라
이런 스토리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라 생각했었는데, 실제라니 ㅎ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아리죠? ㅠㅠ 내심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아쉽지만 오성급 셰프가 되셨다니 능력도 상당하시네요 소중한 추억을 뒤로 하고 항상 앞날에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화이팅
사단장은 최선의 선택을 하려고 했는데 사모라는 사람이 사람급수 따지고 막부려먹어서 고생많이 했겠네요
감독님 늦었지만 구독자수 30만 ㅊㅋㅊㅋ 드립니다. 이제 100만 500만 1000만 노빠꾸 직진 하시는거예요.ㅎㅎㅎㅎㅎ
매번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ㅎ
예전에 사단장 와이프가 병사 사적인 일에 부려먹은거 뉴스로 나왔던걸 기억하는데 언론에 나온건 빙산의 일각 정도이고 현실은 그런게 비일비재했겠군요...
이야.. 이거 진짜 드라마 각본이네요. 근데, 지금 사연자분 보면 사모님 후회하실것 같은데
P.S : 사모님이 사병부리는거 지금은 확실히..
지금은 문제되겠고, 사단장님은 생각보다
꽉막힌 분이 아니어서 다행이다싶습니다
구독자 30만 축하드립니다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사단장님이였던 그 분은 아직 건강하시겠네요. 두분다 인연은 거기까지라고 생각들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관사병중 가장 빡센 관사병이셨네요ㅎ
정말 가슴 뭉클한 드라마같은 내용이네요
하진씨도 분명 평생 있지못할 좋은 추억이었을듯...T.T
이거완전 만화급이네요.... 파이팅입니다 석조형님!
진짜 오랜만에 몰입해서 듣고 마지막에 울컥한 사연이네요...
근데 군인이 사단장 관사에서 사단장 식사도 챙겨야 하나요?
게다가 사단장 딸 도시락?
게다가 사단장 집안 살림까지요?
미쳤네요 진짜!!!!!
남의 귀한 아들 나라 지키라고 군대보내놨더니
어디 사단장 집안 식모로 써먹냐!!!!!
누군지 밝혀내고 싶네요!!!
이건 사단장 직권남용 아닌가요?
진짜 인정합니다. 나라 지키라고 군에 징집되는거지 사단장 뒷바라지 하라고 있는 건 아닌데 엄연히 직권남용이죠.🤔
그 시절에는 모든게 가능했던 시절이라....
진짜 슬프다 ㅠㅠ 오인용데빌님 작품중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슬픈내용이 있었다니..
주인공 전역할때 사랑하는 사람두고 가는 마음의 저 공허함이 무슨 마음인지 공감되서 지금까지 본 어떤작품보다 찡하게 봤어요 유치하지만 너무 잘보고 갑니다
순수한 이야기에 감동 먹고 갑니다
드라마한편 뚝딱이네 ㅋㅋㅋㅋ
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올해 40되셨겠네요 ㅠ
진짜 스펙타클하게 생활하신듯ㅋㅋㅋㅋㅋㅋ
오우 30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