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어 글남깁니다.. 우리 아이는 18일날 떠났어요 하루차이나네요.. 저도 글에 너무 공감됩니다.. 퇴근하다 울고.. 비슷한 아이보면 만져보고싶어서 울고.. 이부자리도 우리 아이 냄새 사라질까봐 ..빨지도 못하고 치우지 못하고 새벽마다 잘자는지 습관처럼 확인하고.. 남은간식들.. 보고 울음터지고... 울면 속이 시원하게 아니라 그리움에 더 미칠것 같고... 그슬픔이 깊이를 알기에.... 오늘도 출근하면서 울면서 왔네요 어떡해 견뎌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점점..그리움이 깊어집니다.. 같이 힘내보고.. 견뎌봐요 우리..
하... 미돌이가 간지 두달이 되었었군요... 왜 아이들의 생명은 이렇게도 짧은걸까요.. 저도 이제 13살이 되는 우리 쪼꼬코코를 보면서 저는 무의식적으로 매일 마지막을 생각하곤 해요..얼마나 힘드실지 아직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문득 문득 눈물이 터져나온다는 집사님 말에 저도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그냥 마지막 영상처럼 오랜 잠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사님 마지막으로 미돌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미돌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네 발로 가고 싶은곳 맘껏 뛰어다니고 행복하게 지내~ 가끔 엄마 꿈에도 놀러오구~ 잊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거랬어~ 이모도 우리 미돌이 오래오래 기억하고 있을게~ 후... 집사님~~ ㅠㅠ 힘내시란말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힘내세요 집사님..
아 너무 슬퍼 ㅠㅠ
너무 보고싶다 ㅠ 어제 오늘 겁나 울었네
안녕하세요 우연히 보게되어 글남깁니다..
우리 아이는 18일날 떠났어요 하루차이나네요..
저도 글에 너무 공감됩니다..
퇴근하다 울고.. 비슷한 아이보면 만져보고싶어서 울고..
이부자리도 우리 아이 냄새 사라질까봐 ..빨지도 못하고
치우지 못하고 새벽마다 잘자는지 습관처럼 확인하고.. 남은간식들.. 보고 울음터지고... 울면 속이 시원하게 아니라
그리움에 더 미칠것 같고...
그슬픔이 깊이를 알기에....
오늘도 출근하면서 울면서 왔네요
어떡해 견뎌야할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점점..그리움이 깊어집니다..
같이 힘내보고.. 견뎌봐요 우리..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보고싶어요…ㅠ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강쥐보내고
이름 첫자만 꺼내도
그냥 눈물이 주르륵흘러요
3년반이 지났지만
마냥 그리워요ㅠ
주인님도 잘 이겨내세요
위로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보고싶네요 ㅠ
하... 미돌이가 간지 두달이 되었었군요... 왜 아이들의 생명은 이렇게도 짧은걸까요.. 저도 이제 13살이 되는 우리 쪼꼬코코를 보면서 저는 무의식적으로 매일 마지막을 생각하곤 해요..얼마나 힘드실지 아직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문득 문득 눈물이 터져나온다는 집사님 말에 저도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그냥 마지막 영상처럼 오랜 잠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사님 마지막으로 미돌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미돌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네 발로 가고 싶은곳 맘껏 뛰어다니고 행복하게 지내~ 가끔 엄마 꿈에도 놀러오구~
잊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거랬어~ 이모도 우리 미돌이 오래오래 기억하고 있을게~
후... 집사님~~ ㅠㅠ 힘내시란말도 못하겠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힘내세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 미돌이가 너무 보고싶어요… 정말 많이 보고싶어요